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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중국 저가 수출 장기화 대비해야"

최근 중국 수출단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저가 수출이 안정된 수출 채산성을 바탕으로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 우리 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3일 발간한 '중국 저가 수출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달러 기준 수출단가는 202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16개월 연속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중국의 수출단가가 전년동월비 13.9% 하락하며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래 월간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1~4월에도 수출단가가 전년동기비 10.2% 하락하면서 주요국 대비 하락폭이 컸다. 같은 기간 수출물량은 8.7% 늘어나 중국의 저가 수출 밀어내기가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일반적으로 수출단가가 하락하면 수출물량은 늘어날 수 있지만 수출 채산성은 악화된다. 하지만 중국은 수출단가 하락에도 위안화 약세와 낮은 생산자물가를 바탕으로 수출 채산성이 양호한 상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중국의 수출채산성지수는 기준치(100)을 넘어선 107.4로 2017~2021년 평균인 99.8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중국의 생산자물가증가율도 2022년 10월 ~ 2024년 6월까지 21개월 연속 하락세다. 보고서는 중국이 안정된 수출 채산성과 저렴한 제조원가를 바탕으로 저가 수출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중국의 저가 수출은 우리 수출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특히, 중국의 저가 수출 확대로 해상운임이 상승하고 선복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물류 애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반도체·컴퓨터·무선통신기기 등 항공운송 비중이 높은 5대 IT품목을 제외한 우리 수출의 88.8%는 해상 운송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의 저가 수출 확대에 따른 운임 상승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다. 도원빈 무협 수석연구원은 "풍부한 광물 자원 기반의 수직계열화와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중국 기업의 수출단가 인하는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 기업은 주요국의 대중국 견제 조치 속에서 기회를 탐색하는 한편, 우리가 기술우위를 점하고 있는 프리미엄·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23 15:01: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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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폐업 이력 자영업자…성실경영 인정시 금융거래 불이익 없다 "

오는 9월부터 폐업 이력이 있는 자영업자는 성실히 경영한 사실을 인정받으면 자동적으로 금융회사에 부정적 신용정보가 차단된다. 학자금대출의 연체정보를 등록하는 기간도 졸업 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의도치 않게 폐업하거난 취업기간이 길어진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이용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폐업 이력을 가진 자영업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성실경영 심층평가제도를 통과하면 부정적 신용정보가 금융기관에 공유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성실경영 심층평가는 이전 사업에서 분식회계나 고의부도, 부당해고등을 하기안혹 성실하게 경영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통상 폐업 이력을 가질 경우 재창업자는 파산·회생 등 부정적 신용정보가 금융회사에 공유돼 대출심사시 불이익으로 작용한다. 부정적 신용정보를 차단해 재창업자의 신용을 회복시키고, 신규대출 등 민간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학자금대출 연체정보의 등록 유예기간을 졸업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취업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전부터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경우를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연체정보가 등록될까봐 취업 전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거나, 학자금 대출 연체정보가 등록돼 경제활동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신용회복 지원 등 신용정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3 14:58: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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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한도, 사회기반시설은 500만 원→3,000만 원 확대

이달 말부터 개인투자자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를 통해 사회기반시설사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한도가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령은 개인투자자의 경우 투자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한도를 500만원(소득 1억원 초과시 200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이를 두고 투자 리스크가 낮은 공기업 지역에너지 사업의 경우 한도를 완화해도 되지 않느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예컨대 해당 지역의 에너지 사업을 위해 지역주민이 투자할 경우 해당 사업은 자금부담을 덜고, 지역주민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사회기반시설사업에 투자할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한도를 확대한다. 단 사업리스크와 투자자 보호 문제를 감안해 국가·지자체·공기업 등으로부터 자본금의 10%이상을 출자받은 자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투자대상을 제한한다. 이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7월중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3 14:58: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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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투자' 조원태 회장, 美 보잉사 항공기 30조 규모 계약 체결…메가캐리어 시대 예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메가캐리어 시대를 앞두고 '통큰' 투자를 단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원태 회장은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중 가장 진보한 기술을 적용한 중대형 항공기 50대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만 약 30조원에 달하며 대한항공 창사 이래 단일 계약으로 역대 최대다. 조 회장은 최신 항공기 도입으로 안전성과 효율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22일(현지시간) '판버러 국제 에어쇼'가 열린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 공항에서 보잉 777-9 20대, 보잉 787-10 30대(옵션 10대 포함) 도입을 위한 구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스테파니 포프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계약을 통해 도입이 확정된 777-9과 787-10은 미주·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중대형 항공기다. 향후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은 포석으로 평가된다. 통상적으로 항공기를 주문부터 제작, 도입까지 약 5년가량 소요된다는 점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이 완료된 후 오는 2030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조 회장은 "보잉 777-9 및 787-10 도입은 대한항공의 기단 확대 및 업그레이드라는 전략적 목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항공기 구매 계약을 통해 승객의 편안함과 운항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여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적인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미국 경쟁당국(DOJ)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둔 상태다. 특히 메가캐리어 탄생과 함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항공사들은 탄소 중립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고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항공기와 차세대 연료 도입을 통한 탄소 배출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이 도입하고 있는 기체들은 미주·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중대형 항공기로,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대한항공 기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될 전망이다. 777-9는 777 계열 항공기 중 가장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항공기로 평가받는다. 탄소복합소재로 이뤄진 날개가 기존 777계열 항공기보다 더 길어져 연료효율을 10% 이상 개선했다. 운항거리는 1만3000km 이상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전지역 직항 운항이 가능하다. 777-9는 777 계열 항공기 중 동체 길이가 가장 길어 통상적으로 400~420석 규모 좌석이 장착 가능하다. 787-10은 787 시리즈 계열 항공기 중 가장 큰 모델로 현재 운항중인 787-9 대비 승객과 화물을 15% 더 수송할 수 있다. 연료 효율성도 기존 777-200 대비 연료 효율이 25% 이상 향상됐다. 이와 함께 대한한공은 올해 3월 약 18조원을 투자해 에어버스의 A350계열 항공기 33대를 구매했으며 A321네오(neo) 50대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항공기 기단 완성을 통해 오는 2034년까지 첨단 친환경 항공기 기단을 총 203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무렵까지 미국 DOJ으로부터의 합병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의 기업결합 심사까지 통과하면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작업은 4년여 만에 마무리된다.

2024-07-23 14:5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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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다양한 근무조건으로 인한 복잡한 급여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위한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침서'를 올 3월 첫 발간해 보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업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8회차 영상으로 제작해 최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강사 인력은행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에서 분기별로 급여 관련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급여업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울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내 교육공무직원 인사와 급여 기록을 일대일로 전수 점검하고 있으며, 오류가 발생하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소통해 지원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침에 대한 개정을 진행 중이다. 이는 단체(임금)교섭 체결 후 임금 지급기준을 반영해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지침 개정이 원활하게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3 14:49: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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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2024년 공공인재스쿨 2기' 공동 후원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미래세대 교육전문기관인 NSI(New Society Institute, 원장 반장식)가 운영하는 '공공인재스쿨' 공동 후원을 통해 외국인 관점에서 도내 관광자원 발굴 및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도내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 공공인재스쿨 2기 입학식' 행사에 후원기관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행사 주최기관인 NSI반장식 원장을 비롯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공공인재스쿨 2기에 선발된 70명의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공공인재스쿨은 공공마인드를 갖고 우리 사회 문제에 주목하고 주도적 참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공인재스쿨 2기에는 외국인 유학생 28명, 국내 대학생 42명 등 총 70명(14개팀/팀별 외국인 2, 내국인 3)이 선발됐다. 이들은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14개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외국인의 관점을 포함하여 관광자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미션 수행을 하게 된다. 지난 2023년 공공인재스쿨 1기 72명은 '공공앱'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기투어라인(EG투어), DMZ 등 경기도의 내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수원, 파주, 가평, 포천, 김포 등 도내 5개 지역 대상 관광 현황 분석 및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수도권을 제외한 9개 지역 관광자원을 분석할 계획이다. 추후 우수활동팀에게는 11월 말 졸업식에서 '경기관광공사 사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원용 사장은 입학식에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70명의 인재가 관광에 대한 서로의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질 때 대한민국의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는 인구 약 1,400만명의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로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DMZ,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쁘티프랑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는 한편 이탈리아마을, 서해랑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시설도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정책 아이디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7-23 14:49: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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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제2회 경남도 시장·군수 정책회의 주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2일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시장·군수 및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경상남도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정책회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경남 재도약의 기반을 다진 2년간의 도정을 돌아보고 복지·동행·희망을 중점으로 한 후반기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도와 시군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년간 경남은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도민 생활 만족도 상승 등 활기찬 경남의 토대를 마련했고,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큰 성과도 이뤄냈다"며 "이는 시장·군수님들을 중심으로 330만 경남도민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경남도정은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어려운 도민에게 복지혜택이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정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고 시·군과 단합된 모습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후반기 경남도정의 핵심 방향인 '도민 행복시대'를 위해 '경남도 대중교통비 무료화'를 핵심 안건으로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남도는 현재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인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무료화를 전 시군에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도와 시군은 주경기장이 있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17일)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30일)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품격있는 체전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 밖에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고수온·적조 대비 점검 및 대책 강화 등 도민 안전 분야와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바우처 택시 운영 확대를 비롯한 민생 안정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아울러 S-BRT 구축사업, 미래모빌티리 추진,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건의, 수목원 조성, 유스호스텔 건립 지원, 아트갤러리 건립 등 각 시·군에서는 도와 공동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했다.

2024-07-23 14:48: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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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G-스페이스 동부,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여

양산시는 2023년 12월 개소한 경남 동부권 청년 창업 거점시설인 'G-스페이스 동부'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ICT·제조 분야 창업기업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혁신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펀드와 연계한 '창업투자펀드 연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5개 업체를 모집했다. 수도권 투자 유치거점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수도권 투자 브릿지' 6개 업체, 사업화 지원금 및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10개 업체를 모집해 창업기업 성장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는 예비창업 분야 5개 업체 모집에 11개 업체가 지원, 초기창업 분야 5개 업체 모집에 49개 업체가 지원하는 등 인기가 높았으며 선정된 업체들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G-스페이스 입주 기업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G-스페이스 입주 기업 발굴 육성사업'을 통해 4월부터 기업별 심층 진단 분석을 진행했으며, 6월부터는 진단 결과 기반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추진해 동원과학기술대 학생 11명 대상으로 고객 지향 실전 창업 교육 'CORN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청소년 창업 체험 프로그램 '상상티움' 사업은 양산 중부초 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 1차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의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수도권 투자 브릿지' 2차 참여 기업 6개 사를 모집하고'라이브커머스 챌린지'를 통해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 총 40개 사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G-스페이스 보육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추진해 G-스페이스 동부 프로그램 참여자들간 교류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 및 성장전략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G-스페이스 동부가 지역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사업에도 창업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23 14:47: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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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추진

김해시는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야생생물 보전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24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보리를 경작하거나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존치해 철새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지는 한림면 퇴래리, 진영읍 본산리·좌곤리 등 생태계가 우수한 화포천습지 주변 지역이다. 시는 지난해 화포천습지와 동판저수지 인근 92개의 농가와 78ha 필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1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22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서면 회의 방식의 추진협의회를 통해 대상 지역, 사업 유형별 우선순위와 단가 등의 세부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다. 8월 중순 사업 공고 및 8월 말 청약 접수에 따른 농가들과의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화포천습지는 매년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연자산"이라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화포천습지를 중심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 14:46: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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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까지 『제36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시상한 서구 구민상은 서구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이다. 공적이 훌륭한 구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특별부문의 총 8개 부문 11명 이내의 대상자에게 시상하며 구민상 대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수상부문의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 포함)으로서 부문별 공적이 현저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 해당된다. 후보자 추천 기간은 2024. 7. 22.(월)~8. 2.(금)까지이다. 후보자 추천은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 이상의 기업체장을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서구청 총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는 9월『제36회 구민의 날』기념 행사 때 시상을 할 예정이다.

2024-07-23 14:46:1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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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최선 지구 온도 1.5℃ 상승까지 4년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다. '기후위기시계'는 산업화(1850~1950년) 이전 대비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며,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지켜내야 할 마지막 한계온도의 도달 시점을 의미한다. 국제 기후 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The Climate Clock)'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지정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 상승을 늦추기 위한 인천시 탄소중립 노력은 특별하다. 2023년 공공기관 최초로 시 청사에 제1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공원인 인천대공원에 제2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이는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기후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정책 방향(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시민실천, 기후위기적응, 국제협력)과 15대 과제를 설정했고 관계기관, 시민사회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4대 정책방향 중 핵심인 시민실천 영역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가가호호 탄소중립 컨설팅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300만 인천시민이 기후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해 '2045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전 지구적인 폭우, 폭염, 산불 등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난이 심각하고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근절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 14:44:5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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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농사 대전환 지역발전 토론회’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7월 26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전문가 및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고추농사 대전환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일손부족, 고비용, 이상기후 등의 사유로 재배면적이 급감하고 있고, 고추 주산지인 영양군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근 10년간 연평균 3.38% 감소하는 등 고추산업이 위기라는 판단에서 전환 방향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동필 전(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림수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권태훈 서기관 외에도 이상호 영남대 교수 등 고추산업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하여,'고추농사 대전환'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동필 전 장관이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고추 농사 스마트화로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고추 소비 촉진과 부가 가치 향상 방안을 제시하며 토론회를 이끌게 된다. 영양군은 군민의 22%(1,942세대, 2023년 기준)정도가 고추농사를 짓고 있으며, 영양고추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경연'에서 채소류 부분 '대상'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을 만큼 명실상부 고추의 고장이다. 이런 영양군에서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2.03%(6월말 기준)에 이르러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가, 농자재비 상승으로 고추 농사를 지어도 인건비를 제하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어 고추 농사를 축소 하거나 노동력이 덜 드는 작목으로 바꾸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과제들을 영양군 스마트 고추생산 정책에 반영하여 획기적 방향 전환에 앞장서 고추산업 위기 극복으로 지역 성장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추는 우리 식단에서 뺄래야 뺄 수 없는 요긴한 식재료이나, 노동투입 시간은 가장 많지만 수익성은 가장 낮아 위기의 국민작물로 내몰리고 있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고추농사 체질을 바꿔야 하는 순간이 왔으며, 이제는 체질을 바꾸는 노력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노지고추 스마트 영농기반 구축 ▲화매·오기지구 농촌용수 이용 체계 재편 ▲엽채류 특구지정 및 전문단지 조성 ▲채소류 스마트팜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고추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7-23 14:44: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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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樂)’ 공연 성료

통영시는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하나로 추진 중인 '2024년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은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을 주제로 5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진행됐으며 매회 1000여명이 넘는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했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엠클래식오케스트라의 '작은 하모니카가 그려내는 무궁무진한 세계'를 시작으로 ▲로페카중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 ▲마리아 킴과 베니베넥의 '통영 밤바다를 수놓는 재즈의 낭만' ▲솔루스 오브 브라스 퀸텟의 '유쾌, 상쾌, 통쾌, 금관악기의 매력에 빠질 시간'까지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은 물론 통영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의 극찬을 받았다.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석양, 형형색색의 빛을 발산하는 강구안 브릿지, 그리고 지난 5월 조성된 경남 최초의 강구안 해상무대에 더해진 통영국제음악재단의 명품 클래식 공연,'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통영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공연 외에도 지역 농업인으로 구성된 '신활력추진단'과 협업한 로컬마켓, 지역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야간 굿즈 만들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한 통영 관광시설 할인 이벤트, 통영시 숙박고객 대상의 공연 관람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광객 유치를 적극 도모했다. 이런 노력으로 공연 기간 강구안 방문객 수는 주말 강구안 방문객 수와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통영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돼 '투나잇 통영' 브랜드를 확립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 경관 명소 조성, 야간관광 여건개선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투나잇 통영! 통영 모던보이즈', 야간 도보투어,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2024-07-23 14:40: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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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신라대학교 연합, 글로컬대학 보고회 개최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 중인 동명대학교-신라대학교 연합은 지난 22일 부산시 주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지산학 관계자들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명대 전호환 총장이 '부산 미래전략 산업을 견인하는 지산학 캠퍼스 '디지텍 혁신타운·기반 포괄적 연합대학'이라는 사업 비전으로 발표를 했고 뒤 보고회를 주재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양 대학 총장, 보직교수, 학생회장, 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동명대와 신라대의 경우 2023년도 교육부의 혁신평가 결과 부산 사립대 중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들이다. 특히 동명대는 지난 6월 7일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4차 WURI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2024 WURI 랭킹 리더십 분야에서 세계 3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태재대가 72위, 서울대가 80위였던 WURI 랭킹 리더십 분야의 34위라는 의미는 지방 사립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이 혁신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으로 얼마나 많은 혁신을 이뤄냈는지를 여실히 보여줘 결과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동명대·신라대 연합의 디지텍 혁신타운 기반 포괄적 연합대학의 핵심 추진 방향은 3 BIG Deal 연합으로 부산형 실리콘밸리 구축 트리거 역할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 실현 방향으로 첫 번째 Brand New Deal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새로운 길을 여는 국내 최초 대학-지자체 빅딜 연합모델을 제시했다. 동명대-신라대 캠퍼스 4만여 평 부산시 사용 부지에 부산시 재원 4000억원 투입해 부산시 전략산업 및 신산업 진흥을 위한 지산학연 관련 시설 집적화로 캠퍼스 디지텍 혁신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울경의 대학, 기업, 연구소, 혁신기관과 연계한 부산형 실리콘 밸리 구축의 트리거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Innovative Education Deal로 두 대학의 경쟁력 우위 대학으로 학과 흡수·통합과 입학 총정원 단계별 감축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한 특화 스쿨 캠퍼스 추진이다. 이를 위해 동명대는 미래모빌리티스쿨, 신라대는 미래웰라이프스쿨 신설한다. 각 스쿨 입학 정원은 200명이고 관련 대학원도 집중 육성 예정이다. 이것 역시 우리나라 최초 사립대학 간 빅딜을 통한 대학 특성화 모델이다. 세 번째는 Global Challenge Deal로, 동명 신라대 각각 외국 유학생 4000명을 유치해 우리나라 최고의 외국인 학생 재학 비율의 글로벌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는 학령 인구 급감 때문만은 아니고 국제화 시대 학생들의 글로벌 안목을 키우는 환경을 만드는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보고 있다. 네 번째는 다양한 수익 사업을 통해 재정 자립을 하는 것이다. UBRC (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 창업, 펫파크 등 연 수익 최소 300억원 이상을 창출해 글로컬대학 사업 재정지원이 끝난 후에도 지속 가능한 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UBRC는 미국의 ASU 대학 등 100여개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SRC (Senior Residential College) 개념이다. 경제적 기반이 있는 액티브 은퇴자들은 젊은 세대와의 교류와 함께 인문 교양 강좌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문 기술을 배우려는 욕구와 에너지가 있다. UBRC는 우리나라 1500만 은퇴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대학 주거형 시니어 배움 공동체가 될 것이다. 동명대의 경우 500세대를 구상하며 년 수익은 최소 1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글로컬대학에서 동명대·신라대 연합의 목표는 지역 정주 인재 양성 연계 최강 취·창업대학과 지속 발전 가능 글로컬대학이다. 취업률 75%로 전국 톱 3 진입, 창업 수 200개, 지역 정주 연간 1600명, 유학생 8000명 유치, 사업 종료 후 지속 가능한 재정 수입 연 300억원 이상을 제시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혁신대학(WURI) 톱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대학평가 순위를 크게 올리는 목표도 제시했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실행계획서 제출 시한은 이번 주 금요일이다. 이후 발표 평가 등을 통해 늦어도 8월 말에는 선정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2024-07-23 14:3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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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동대' 2분기 현장애로 17건 해소...710회 산업계와 소통

#1.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A기업은 여름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산업단지공단 합동점검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부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특별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전국에 소재한 산업단지 순회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2. 내년 국내 최초로 8인치 전력 반도체 양산을 계획 중인 B기업은 실증(신뢰성 등)을 위한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을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부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에 전력반도체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제품 실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까지 테스트베드 운영 사업자를 공모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2분기 '산업부 기업 동향 대응반(기동대)' 운영을 통해 산업·인력, 지방·산단, 에너지·무역 등 82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해 17건을 해결 완료·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장방문·간담회·기업미팅 등 산업 현장을 찾아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하는 산업부 기동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직급별로는 장·차관 75회, 실·국장 191회, 과장·실무자 444회, 분야별로는 산업 388회, 에너지 207회, 무역 115회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 해소·규제 개선 등을 추진했다. 기능별로는 간담회 349회, 현장방문 220회, 행사 73회, 기업미팅 68회를 진행하며 산업계와 소통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현장애로·건의사항은 재정·세제 30건, 정책건의 23건, 행정지원 20건, 규제개선 9건 등 총 82건이다. 그간 관계기관 검토·협의 등을 통해 ▲전력반도체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디지털 전환 선도사례 발굴·육성 ▲해외조선인력센터 시범 가동 ▲기회발전특구 지정·지원 ▲산업단지 풍수해 안전점검 실시 ▲유턴보조금 지원 기준 개선 ▲청정수소 발전시장입찰 그린수소 우대 등 17건의 현장애로·건의사항을 해결 완료하거나 해결 방안을 확정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기업이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들과 지속 소통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해 우리 경제의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23 14:39:3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