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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계 최대 오픈랜 표준회의 개최…AI 유무선 방향성 제시

SK텔레콤이 한국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망) 기술 표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텔코 에지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론트홀 연구 등 6G·오픈랜 기술 표준화 과제를 제안한다. SK텔레콤은 오랜(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를 14일까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랜은 이동통신 기지국장비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분리해 제조사가 다르더라도 상호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술이다. 차세대 이동통신 기지국 구조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2029년 102억 달러(약 14조원) 규모(글로벌 조사기관 'QY리서치' 추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랜 얼라이언스는 2018년 글로벌 주요 이통사들 주도로 설립된 오픈랜 기술 글로벌 표준화 주도 단체다. 현재 삼성전자, 에릭슨, 엔비디아, 애플 등 이동통신 관련 제조사와 연구기관까지 3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 단체에서 6G 연구그룹 산하 요구사항 연구반 공동 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발족한 국내 오픈랜 민관협의체인 오리아(ORIA) 초대 의장사를 맡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회의에서 차세대 인프라 구조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텔코 에지 AI 인프라 표준화를 제안했다. 에지 컴퓨팅을 통해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연산 부담을 덜고 AI 설루션을 결합해 AI 추론을 수행하는 등 이동통신망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이 신규 제안한 6G 프론트홀 요구사항 연구 아이템이 승인 받았으며 지난 2월 제안한 오픈랜 지능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가공 기능에 대해서도 정식 표준화 채택 여부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행사에 참석해 오리아와 오랜 얼라이언스 간 오픈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또 ORIA는 이날 '오픈랜 심포지엄 2024'도 개최한다. 대표 의장인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픈랜 정책, 국내외 산업 동향 등 정보 교류·협업을 다질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12 09:35: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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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인플레 지속 등 불확실성 대비해야"

SC제일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거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Seoul Treasury Leadership Forum) 2024'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기업자금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고객과 공유하고 SC그룹의 선도적인 무역금융 및 자금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해 9월과 지난달 28일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SC제일은행은 거래 중인 국내 기업 40여 곳의 업무 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새로운 시대, 성장을 위한 기업의 자금관리 방향'이란 주제로 글로벌 기업의 자금관리 트렌드와 무역금융 환경 변화에 대해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자금관리와 무역금융의 혁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망과 의견을 듣고 자금관리 시장과 무역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함께 모색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카이 페어(Kai Fehr) SC그룹 무역금융 및 운전자본 총괄 헤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SC그룹과 SC제일은행의 전문가와 외부 초청 연사들은 무역금융, 자금관리, 외환시장, 외환규제 등 각 분야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시각에 대해 소개했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경제환경과 금리 전망에 대한 발표에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시장의 예측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성장률이 지속될 수 있을 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변화 및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과 현재 약세에 있는 원화의 가치 변동 등 여러 지표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생활에서 인플레이션이 체감될 만큼 우리의 삶 속에 다가와 있고, 향후 더 고조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르멘 찬(Carmen Chan) SC그룹 무역금융 및 운전자본 중국 및 동아시아 헤드는 글로벌 무역 금융 시장의 도전과제와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찬 헤드는 "코로나 19 이후 무역금융은 공급망 회복과 지정학적인 이슈들, 고금리 지속, 인플레이션과 같은 무역금융 관련 시대적 도전과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신(新) 글로벌화, 디지털화, 기축통화의 다변화 및 지속가능한 금융을 통해 이와 같은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무역금융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기업의 자금조달에 대한 고민과 솔루션 변화'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과 김성기 한국은행 국제국 과장의 외환규정 위반 사례 공유, 이정훈 SC제일은행 FM세일즈본부 상무보의 글로벌 자금관리 참여자의 외환시장 접근법 소개 등이 이어졌다. 양정원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총괄 전무는 "SC그룹의 금융 솔루션을 소개하는 트랜젝션뱅킹 분야의 포럼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많았다"며 "본 포럼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맞닥뜨린 도전과제와 최근 동향을 공유 드리고 고객들이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12 09:33: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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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국민인증서' 기업고객까지 확대

KB국민은행은 기업고객의 간편인증수단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KB국민인증서(기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본인확인기관으로서 법인 대표자의 명의를 확인해 금융권 최초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도 KB국민인증서(기업)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KB국민인증서(기업)은 사업자등록증명원,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복잡한 증빙서류를 영업점 창구에 직접 제출 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웹, PC 등 고객이 원하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 KB국민인증서(기업)은 인증서를 복제해 공유하는 방식이 아닌 업무별로 지정하고 권한을 설정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간 비밀번호 공유를 하지 않아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3년으로 기존 인증서보다 긴 것이 특징이며, 별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인증서 위변조를 방지해 이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업 공동인증서 이용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최대 11만원의 발급 수수료를 기업고객의 편익 증진을 위해 시행일로부터 2년간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인증서(기업) 출시를 통해 기업고객의 비대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라며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무에 이용될 수 있도록 공공·민간 사용처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2 09:31: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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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 건기식 소재 사업 확대..갱년기 치료 물질 기술이전

현대바이오랜드가 갱년기 증상 개선 관련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별인정 획득에 나서며 건기식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난 11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 농업기술박람회'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및 건국대학교와 '콩 발아배아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갱년기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특허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대상 원료인 콩 발아배아 추출물은 콩의 씨눈인 배아를 발아시켜 추출한 물질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기식 기능성원료 등록이 추진되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와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 기술 관련 정보 제공 ▲상호 기술 교류 및 컨설팅 ▲콩 발아배아 소재 관련 표준체계 확립 등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 조성물 기술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갱년기 증상 개선 개별인정 획득과 상업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농업진흥원은 특허의 기술이전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며, 국립식량과학원과 건국대학교는 품종 육성·추출물 제조 방법 고도화·지표성분 설정 등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연내 해당 소재의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자사 개별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킥더허들의 '팍시 다이어트'과 마이몸엔의 '커팅밤 블링핏 다이어트'등 건기식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복수의 제약사들과의 신규 원료 공급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이나 기업 투자뿐 아니라 고시형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 천연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기식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외부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을 바탕으로 건기식 원료 사업이 화장품 원료 사업과 함께 핵심 사업부문으로 성장했다"며 "국내 천연소재 1위 기업으로서 국산 천연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산업적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건기식·화장품 원료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12 09:30: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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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일본에서도 통했다 … 한 달 만에 매출 13억 돌파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신개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일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10일부터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 매출이 한 달 만에 13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역대 파르코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중 매출 기준 1위 기록이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오픈 당일인 지난달 10일에는 3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한 고객 대기줄이 지하 1층까지 이어졌고, 마뗑킴 매장이 오픈한 지난달 24일엔 30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려 일본에서 열린 국내 패션 팝업스토어 중 최다 인원이 방문했다. 더현대 글로벌은 현대백화점이 경쟁력 있는 한국 토종 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K콘텐츠 수출 플랫폼이다. 7월 28일까지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진행 예정인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K패션 브랜드를 일본 소비자에게 알리겠다는 취지에 맞춰 일주일 단위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노이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마뗑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고 향후 포츠포츠, 에버라인, 더바넷 등 K패션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음달 15일부터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매장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앞세운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와 일본 내 K콘텐츠 열풍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글로벌이 기대 이상의 주목을 받아 행사 종료 매출이 총 4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이후 태국에서 진행될 K콘텐츠 전문관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객에게 보다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12 09:30: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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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친환경 시멘트 BI '블루멘트' 상표권 출원

제품 경쟁력 가치·차별성 극대화…블루멘트 4종에 사용 삼표시멘트가 저탄소 친환경 특수 시멘트의 새로운 BI인 '블루멘트(BLUEMENT)' 상표권을 출원했다. 12일 삼표시멘트에 따르면 블루멘트(BLUEMENT)는 삼표그룹의 상징색인 '블루'와 '시멘트'의 합성어로, 친환경적 이미지를 주는 '그린'으로 표현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특히 로고를 대각선으로 봤을 때 순환 마크(리사이클링)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전체적인 디자인이 사각형을 연결시켜 놓은 형태로 그려져 마치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 모양을 연상케해 그룹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했다. 삼표시멘트가 '블루멘트'라는 네이밍을 선점한 이유는 삼표만의 특화된 제품 경쟁력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보유 중인 4종의 특수 시멘트 제품명에 블루멘트를 넣어 통일성을 부여한다. 또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삼표시멘트가 기술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특수 시멘트는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OPC) 대비 조기 강도가 뛰어나고,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도 있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블루멘트 상표권 출원을 계기로 토목 및 건축 공정별 제품(4종)에 대한 브랜드 개발 및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당사만의 특화된 독자적 기술을 브랜드화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일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하면서 변화하는 삼표의 이미지를 적극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09:21: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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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주무관과 함께 행정업무 혁신 추진

경북도는 생성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북연구원이 개발, 제공 중인 챗경북 서비스 내에 행정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 3종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도자료 작성지원, 사업건의조서 작성지원, 화공특강 챗봇 서비스 3종이다. 보도자료와 사업건의조서 서비스의 경우 문서작성과 관련된 기존 자료만 있으면 보도자료와 사업건의조서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화공특강 챗봇서비스는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에서 제공하는 특강 내용을 기반으로 묻고 답하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챗봇 서비스다. 보도자료, 사업건의조서의 경우 보통 1시간 정도 걸리던 초안 작성을 3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생성AI를 행정업무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전 직원 설문조사와 1:1 심층 인터뷰를 해 직원의 수요가 가장 많은 업무를 중심으로 단순반복 업무와 전문분야 업무로 구분, 총 8종의 서비스 안을 마련했다. 3종의 서비스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며, 예산 관련 문서 작성, 지침서 Q&A 같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직원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신규로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생성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 단순 업무는 AI에게 맡기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정부 건의사업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2 09:19:4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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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현국 시장과 함께하는 '2024년 청렴토크콘서트' 개최

문경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2024년도 청렴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130여 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행사는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노력의 일환으로, 갑질 등 청렴과 관련한 내용을 시장과 직급 간,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환기하고 갑질 문화 타파를 위한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을 위한 것이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김제훈 전문 강사가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시장과 신규 임용 공무원을 패널로 선정하고 청렴에 관한 질문에 대해 투표한 후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과 관련한 법령이나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의견차이나 고충이 많은 사례에 대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내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참석한 공직자 및 실시간 송출 교육 영상으로 교육받은 직원들 모두의 관심도를 높였으며, 직원 간의 이해와 공감을 형성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청렴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청렴의 가치와 직원들과의 존중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문경시가 청렴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2 09:17:5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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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 20년 우정 상주 방문

상주시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국제자매도시 간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학생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미국 데이비스시와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19년부터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홈스테이 기간동안 상주시 학생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각종 체험활동과 관내 학교 수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상주시 학생들과 함께 경주와 서울지역의 주요 명소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일상을 체험하고, K-Culture 공연 관람을 통해 한류 문화 공유하는 등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케빈 윌리엄스(Kevin Williams) 씨는 "상주시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방문하는 가을에 데이비스시에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데이비스시와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2 09:17:4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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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권기창 시장, 행안부 방문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권기창 안동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권 시장은 행정안전부 송경주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지방재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공산후조리원&은하수랜드 건립사업' 등 4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재정정책과, 교부세과를 방문해 실무진에게 해당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공공산후조리원 & 은하수랜드 건립사업은 경북 북부권 거점형 출산·보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국가 지원이 절실한 사업이다. 시는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부서장의 중앙부처 방문실적을 시장이 직접 챙기고, 올해 들어 3차례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거치며 행정력과 정치권의 힘을 보태고 있다. 각 부서장도 경북도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찾으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능동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져 국비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며 "한 푼이라도 국비를 더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발로 뛰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09:13:5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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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초당옥수수 본격 출하 개시

생으로 먹는 옥수수, 해남 초당옥수수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매우 높아 초당(超糖, super sweet corn)이라 불리는 초당옥수수는 열량은 찰옥수수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난 웰빙 식품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으로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먹거리로 젊은 세대의 입맛과도 들어맞은 간편간식으로 판매량이 매년 늘고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찜기에 살짝 익혀먹거나 적당히 구워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남산 초당옥수수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쳐 크기 15cm, 17~20브릭스 이상 당도의 최상품만을 출하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6월초부터 수확을 시작해 한달여간만 수확된다. 유통업체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초당옥수수는 옥수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저장성이 약해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만큼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12 09:07: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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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활동 실시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가 11일까지 제24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탄면 수월암리 비료업체와 청북읍 토진리 폐기물처리업체 현장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과 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먼저 서탄면 수월암리 비료업체를 방문해 야적물의 적치 상태를 시찰하고 비료업체 관련 현안사항을 검토하고 야적물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이관우 위원은 "서탄면 이 비료업체는 야적물 적치와 관련해 악취 등 민원사항이 많이 들어온 곳"이라며"집행부는 속히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청북읍 토진리 페기물처리업체를 방문해 폐기물 방치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제24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었다"며 "집행부는 이번 현장활동에 논의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4-06-12 09:06: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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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 시장,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개소· · ·시민의 삶을 희망으로"

화성시가 11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에 앞서 시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경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해 10월 '화성시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의 운영을 준비해왔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 축하공연, 창작 축시 낭송 및 센터 슬로건인 '빚 때문에 아픔 없는 세상,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의 닻을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센터는 채무문제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금융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복지차원의 접근으로 통합적 금융복지상담을 제공하며, 센터장 1명과 상담사 2명을 배치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을 열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가 화성시민의 삶을 희망으로 바꾸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는 재무상태의 악화로 고통받는 시민에게 맞춤형 금융복지 상담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고자 시가 화성시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4-06-12 09:06: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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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상풍력' 산업 중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역량 집중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해상풍력'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RE100과 탄소국경세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면서 국내 기업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전세계적인 친환경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목포시는 지역의 강점을 적극 살린 '신재생에너지'을 전략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목포시를 중심으로 한 전남 서남권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해상풍력 잠재량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도시 도약에 큰 걸음> 전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속에서 '해상풍력'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우리 정부 또한 2030년까지 18.3GW의 풍력설비 보급하는 등 지속적인 산업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전라남도는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메카 실현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해외 기업 유치, 신안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신청 등 발빠르게 관련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목포 신항이 국내 해상풍력 산업육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거점 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고중량물의 기자재를 적재·조립하고 해상으로 운송할 수 있는 특화항만이 요구되는데, 목포신항은 해상풍력 지원항만의 필수요건인 지내력을 갖추고 있고, 인근에 배후단지(약 15만평)를 보유하고 있어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지원함에 있어 국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국내 해상풍력 산업발전 속도가 더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지원항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이고, 목포 신항 또한 향후 급속도로 증가가 예상되는 대규모 물동량을 온전히 처리하기에 다소 곤란한 상황이다. 이에 목포시는 신항에 해상풍력 전용 철재부두(3~5만톤급 1선석)과 2단계 배후단지(23만 8천m2) 추가 건설을 위한 건의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2019~2040)'과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2021~2030)'에 이를 반영해 정책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국고 투입을 통해 인프라가 적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련 앵커기업 유치 등 새로운 밸류체인을 형성함으로써 목포 신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세계 해상풍력시장을 선도하는 터빈제조사 '베스타스'와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가 목포 신항만에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베스타스는 연간 150대 이상의 터빈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북미 지역 수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며, 머스크는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물류창출을 통해 신항만을 보다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공장은 내년 초 착공하여, 오는 202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 지정 또한 준비 중에 있다. 기회발전특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목포시는 신항 1단계 배후단지 약 12만 6천평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마쳤으며, 올해 반드시 특구로 지정받아 경제․산업 측면의 한계에 봉착한 지역의 미래도약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역기반 신산업을 통한 대규모 기업유입,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의 민간투자 촉진과 지속가능한 산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총사업비 357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 해상풍력 유지관리 및 물류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 항만물류 인프라 구축 ▲ 발전단지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운영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본 핵심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플랫폼의 지원 기능을 고도화하고 향후 국가 차원의 전문기관설립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해상풍력이야말로 우리지역의 미래경제를 책임질 든든한 신산업이다" 면서 "해상풍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을 차질없이 조성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친환경 생태계 구축에 앞장섬과 동시에 명실공히 해상풍력의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09:05:5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