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단오맞이 2024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와룡아랫공원(이곡동 소재)에서 단오를 맞아 민속씨름, 전통 놀이 등 우리 고유의 다양한 민속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2024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2024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6. 10.)를 앞두고 오는 5월 25일 와룡아랫공원에서 개최된다. 성서지역발전회(위원장 정판규)와 달서구체육회(회장 윤영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씨름대축제, 동별 윷놀이 대항전, 떡메치기 체험, 주민 장기자랑, 먹거리장터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오 명절의 전통을 잇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0시부터 진행되는 풍물놀이, 아랑고고장구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0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11시 30분부터 각 동(洞)별 윷놀이 대항전, 민속씨름 대회, 팔씨름 대회가 이어진다.15시부터 20여 팀이 참가한 우리 동네 스타킹을 비롯해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미스터트롯 출신 감성 트로트 가수 일민씨의 멋진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나아가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4-05-24 09:23:24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경기평택항만공사, 베트남서 평택항 설명회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정부 및 물류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베트남간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및 동남아 물동량 확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40개 기업, 70여명의 선사, 포워더, 화주 등 물류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은 평택항 교역국가 2위의 국가이며, 지난해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은 평택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820,289TEU)의 5.8%인 47,450TEU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로, 타 교역국가와 비교하여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역량 증가의 배경에는 평택항 컨테이너 항로 16개 중 4개가 베트남을 기항하고 있어, 베트남 교역의 빠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평택항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평택항으로의 관심을 물동량 유치로 직결시키고, 평택항 이용 애로점을 원스탑(One stop)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부두운영사, 항운노조 등 평택항 관계자 연합 마케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보다 나은 물류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베트남은 평택항 발전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국가"라며, "이번 베트남 포트세일즈가 양 국가간 교역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물류협회 Le Dui Hiep회장은 "코로나 펜대믹 이후 평택항 대표단과 오랜만에 만나 매우 반갑다"며, "협회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간 체결되어있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사업 연계 방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현지 포트세일즈를 추진하고 있으며,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에서 또 한차례 설명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2개 도시의 정부 및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평택항 화물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5-24 09:22:4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의회, 2024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개최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시의원, 사무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 및 세미나는 오는 6월 10일 개회하는 제293회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결산심사의 방향 설정 및 의원의 결산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3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실시한 결산검사 결과를 김정중·곽동윤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 6명의 위원이 개선 및 권고사항과 함께 보고했다. 보고회 종료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연구팀장이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결산검사 방법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올해부터 안양시 예산집행과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한 더욱 세심하고 면밀한 검사를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결산검사위원 수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결산검사를 운영했다. 그 결과 예년에 비해 충실하고 내실 있는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안양시 재정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개선 및 권고사항도 도출됐다. 오늘 제시된 사항들을 반영해 제293회 정례회에서 효율적인 결산심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결산심사를 앞두고 결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2024-05-24 09:22:2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포항제철소, ‘챔피온-27’ 개막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의 부서대항 스포츠대회 '챔피온-27'이 5월 개막했다. '챔피온-27'은 포항제철소 전 부서가 참여하는 사내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다. 대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직원들은 부서원들과 팀을 이뤄 배드민턴, 족구,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스크린골프 등 5개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 특히, 각 종목은 2030세대와 4050세대가 함께 출전하도록 해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 예선을 시작한 대회 첫 종목 '배드민턴 복식'에서는 제선부, 후판부, STS압연부, 제선설비부가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지난 22일 포스코 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제선설비부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선설비부 김대성 과장은 "배드민턴 우승은 파트너와의 호흡과 제선설비부 동료들의 열띤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파트너 박태성 사원에게 우승까지 함께 달려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고, 제선설비부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태성 사원은 "배드민턴 우승을 위해 파트너와 틈틈이 배드민턴 연습을 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평소 배드민턴을 좋아하는데, 회사에서 좋아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선후배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과 선수들에 대한 동료들의 열렬한 응원이 바로 행복한 포항제철소를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계속 마련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챔피온-27'은 배드민턴 복식 종목을 마무리한 데 이어 6월 1일부터 족구 예선이 시작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2024-05-24 09:22:05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평택시, 미래차 관련 공모사업 선정· · ·국비 100억 확보

평택시가 산업통상자원부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가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00V 중심의 시스템 전원체계를 활용하는 기존 전기차에서 1000V 이상의 고전압 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산업계 추세에 따라 진행됐다. 실제 고전압 체계의 전기차일수록 충전 시간이 단축되는 등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어 미국·독일·중국 등에서는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출시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고전압 체계 전기차의 표준과 기준이 미비한 상태이며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배터리와 전력 부품의 규격을 마련하고 이들 부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담당하는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적지를 모색했고, 공모에 따라 평택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연구개발 전용부지 확보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탁월하며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입지로 우수 인력 확보와 반도체 산업이 연계될 수 있고 ▲현대·기아·KGM 등 완성차 3사가 주변에 위치한 이점 등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00억 원 등 총 198억 원을 투입해 브레인시티에 성능평가센터를 구축한다. 2027년 상반기 목표로 센터가 준공되면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사)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KAATA)가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통합성능평가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평택시는 카이스트, 삼성전자,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와 함께 산·학·연이 연계된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서는 자동차 부품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전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인 평택항을 통해 연간 160만 대가 넘는 자동차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미래자동차 산업도 지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5-24 09:20:2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노동권익 서포터즈’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보호 활동

파주시는 오는 6월부터 편의점이나 카페 등을 비롯한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동권익서포터즈'는 지난 2020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파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4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노동권익 보호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한층 더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작년보다 늘려 총 5명의 '노동권익서포터즈'를 채용해 곧바로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는 편의점 및 제과점, 카페 등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 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등 임금 원칙 준수 ▲인격적 대우 준수 여부 등 기초 근로기준법과 관련된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둘 예정이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주 대상 컨설팅 지원 제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기초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을 '우리 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사업장'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김인기 기업지원과장은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노동자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5-24 09:20: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신규공무원 업무시스템 활용교육 실시

안양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5월까지 입사한 신규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청 8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지난 14일, 21일에 2회에 걸쳐 ▲홈페이지시스템 ▲행정정보시스템(행정망·새올·온나라·클라우드저장소 등) ▲공간정보시스템 ▲통신시스템(모바일행정전화·전화녹취·문자알림 등) ▲빅데이터시스템 ▲SNS 홍보시스템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과를 비롯해 스마트도시정보과, 홍보기획관 등 부서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각 업무시스템을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직접 사내 강사로 참여해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펼쳤다. 사내 강사들은 업무시스템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의 대시민 업무처리에 필요한 업무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공간정보시스템의 드론 3차원(3D) 지도, 빅테이터 시스템의 데이터로 보는 안양 및 청년 챗GPT, 카카오톡 안양시 채널 및 영화할인 혜택 등 새로운 내용에 대해 호응이 높았다. 이날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시스템에 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몰랐던 새로운 기능도 알게 되어 실무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한 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4 09:19: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배수펌프장 집중 확대…장마철·기습폭우 대비 강화

고양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강변에 인접한 배수펌프장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강매제2배수펌프장 증설, 대화배수펌프장 증설, 장항배수펌프장 신설, 신평제3펌프장 조성 등을 추진하여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지역은 한강수위보다 낮은 곳이 많기 때문에 집중호우 발생시 배수펌프장 배수처리능력이 침수예방의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배수펌프장은 재난예방을 위한 필수시설이지만, 대규모 예산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과 지속적인 시설투자가 필수적이다"라며 "기후온난화와 이상기후로 기록적인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해지는 만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재시설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매 제2배수펌프장 증설·유수지 확대 추진…방재성능 향상 강매배수펌프장은 성사천 하류에서 창릉천을 거쳐 한강으로 배수되는 위치에 있다. 집중호우로 창릉천 수위가 높아지면 자연배수가 불가능해 배수펌프로 강제배수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상류지역이 도시지역으로 변화하여 빗물의 유입속도와 유입량이 증가했다. 기존 배수펌프장 시설 용량부족으로 홍수피해예방 대책이 시급한 지역이다. 인근의 강매동은 2011년, 2018년 가옥,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강매배수펌프장은 2000년에 처음 설치됐다. 2012년 증설을 거쳐 현재 배수용량은 2,640㎥/분, 유수지 용량은 36,000㎥이다. 고양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매제2배수펌프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제2배수펌프장에는 580㎥/분 용량 펌프 8개를 신규 설치하여 배수용량 4,060㎥/분, 유수지 용량 47,400㎥을 확대한다. 강매제2배수펌프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강매배수펌프장 총 배수용량은 6,700㎥/분, 유수지 용량은 83,400㎥가 된다. 계획빈도 50년으로 설계되어 4시간 기준 최대 194㎜ 수준의 폭우를 견딜 수 있을 전망이다. 강매 제2배수펌프장 조성사업비는 총 548억8천6백만원이며 국비 274억원(50%), 도비 137억원(25%), 시비 137억원(25%)이다. 준공 예정시기는 2027년이다. ◆대화·장항배수펌프장 증설…장항지구·테크노밸리 등 도시개발수요 뒷받침 고양시는 지난 14일 일산서구청에서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요역에 대한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공사에서는 디젤엔진펌프 6대(460㎥/분/대)를 모터펌프 6대(530㎥/분/대)로 증설교체한다. 대화배수펌프장 용량은 8,340㎥/분에서 8,730㎥/분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대화배수펌프장은 30년 전인 1994년 설치됐다. 시설 노후화로 디젤엔진펌프를 운영하면서 매연배출, 소음 및 진동발생, 잦은 고장 등 문제가 있었다. 2018년에는 집중호우로 법곳동 인근 18.6ha가 침수피해를 겪기도 했다. 이번에 디젤엔진펌프를 친환경 전기모터펌프로 교체하여 매연, 소음 및 진동저감, 수리비 및 유지관리비 감소, 폭우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총 200억원이며 국비 100억원(50%), 도비 50억원(25%), 시비 50억원(25%)이 투입된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장항공공주택지구,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지반 내 투수량 감소로 인한 처리수요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인근의 장항수로유역을 분리하여 장항배수펌프장 신설을 추진한다. 장항배수펌프장은 배수용량 2,900㎥/분, 저수용량 37,000㎥로 조성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80억원이며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분담할 예정이다. ◆ 신평배수펌프장 리모델링 및 제3펌프장 증설, 유수지 확대 신평배수펌프장은 도촌천, 대장천 등과 연결되며 담당 유역면적은 39.84㎢(전체 유역면적의 38%)이다. 고양시 관내 배수펌프장 중 가장 넓은 면적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배수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1995년 준공되어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재정비를 실시한다. 내구연한 증대를 위해 지붕과 벽체 방수 및 도장작업, 외벽 복합패널 설치, 건물 부착 시설물 일괄 보수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방재능력 향상을 위해 신평제3배수펌프장을 증설하고 유수지 용량확대도 추진한다. 제3배수펌프장이 설치되면 배수용량 3,800㎥/분이 추가되어 신평배수펌프장 총 배수용량은 10,800㎥/분에서 14,600㎥/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집중호우시 펌프용량대비 10분 이상 담수능력을 확보하도록 유수지 용량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강유역환경청 치수안전도 강화 및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국비 472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며 내년 착공, 2026년 준공예정이다. 시는 이밖에도 구산배수펌프장 등 40개소 유·무인펌프장의 노후 펌프, 제진기를 교체하여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시한 방재시설물 성능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200여억원의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2024-05-24 09:19:0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안양도시공사, 경기남부공공기관 최초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

안양도시공사가 UN 여성역량강화 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에 가입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UN 여성역량강화 원칙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에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성평등과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한 7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제공 ▲모든 근로자의 보건 및 안전, 복지 보장 ▲여성인력 개발, 교육 및 훈련 강화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개발 및 공급망,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와 양성평등 확보 정책 공조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투명성 강화 등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가입을 통해 여성 인재 경쟁력 강화와 성평등 증진을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공사의 경영 활동에 여성의 참여와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도시공사는 임신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 휴가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이와 같은 일?가정 양립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명호 사장은 "이번 UN 여성역량강화 원칙 가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공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09:18:4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교통약자 위한 국외 정책탐방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과 대심도 지하도로 건설 현황, 철도 노선 관리체계 등을 파악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경기도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0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주의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TMB(Transports Metropolitans de Barcelona)를, 13일에는 마드리드 지역 교통 컨소시엄인 CRTM(Consorcio Regional de Transportes de Madrid)을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들은 각 지역의 버스와 지하철, 트램 등 대중교통 운영·관리체계와 재정 운용 방식, 교통카드 유형 등을 확인하였으며, 실제 직원들이 지역의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였다. 또한, 도시 재정비 및 교통량 제어를 목적으로 도심지 하부를 통과하도록 계획된 '마드리드 대심도 지하도로(M30, M40, M50 등)'로 인한 지상 공원화 현황을 살펴보고, 도로 지하화를 통한 하천 기능 회복, 보행 친화도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도 살펴봤는데, 스페인은 1980년대에 이미 교통약자를 위한 법률을 제정해 모든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전면 도입하였고, 교통약자가 우선적으로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추고 있었다. 건설교통위원들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인프라, 시스템이 확보되어야 시민의식도 함께 바뀔 수 있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도로 위의 존중문화'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14일에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그라나다주의회(Diputacion de Granada)를 방문해 의회 운영 방식과 주요 현안 등을 확인하고 그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그라나다주의회 의전담당자(Jefe de Protocolo) 후안 프란시스코(Juan Francisco Gutierrez Martinez)는 "인구 5만 명 미만의 소도시는 공영버스 등이 운영되지 않아 자전거나 오토바이, 자가용 등으로 이동을 해결해야 한다"며 "주의회는 승차요금을 일부 지원해 주거나 전기차 공유 사업 등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세비야에 위치한 버스운송회사인 Autocares Casal과 이베리아반도 최초로 전기트램을 도입한 포르투갈의 캐리스 박물관(MUSEU DA CARRIS)도 방문했다. 국외연수를 마친 김종배 위원장은 "해외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비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적합한 교통정책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는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을 비롯해 이기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4),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 강웅철 위원(국민의힘, 용인8), 김동영 위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김동희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6), 김정영 위원(국민의힘, 의정부1), 오석규 위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오준환 위원(국민의힘, 고양9), 이영주 위원(국민의힘, 양주1) 등이 함께 했다.

2024-05-24 09:17:4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광명시 청년동,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청년 사업 운영과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사업 운영을 위한 동반관계 구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오프라인 사업 홍보 협력'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우선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의 청년의제 발굴 프로그램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25일 오후 7시에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경기도민이 참가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교육·행사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설립된 광명시 청년동은 광명시 청년들의 문화공간 운영·역량 강화, 문화예술창작자 양성, 소통과 교류의 장 제공 등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광명시 거점시설인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2층에 원도심 쇠퇴 지역 내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을 구축하여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경기도 및 광명시 도시재생 발전에 있어서 광명시 청년 자원을 활용한 지역 내 청년 유입 및 네트워크 중심지로 거점공간 활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2024-05-24 09:16: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신용카드 정보 유출 주의보…"온라인 쇼핑 의심 먼저"

#.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재은(가명) 씨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해외결제가 연달아 두 건 진행되면서 총 22만원이 빠져나갔다. 카드사에 정지를 요청하고 은행에 이의제기 신청을 했지만 처리 기간이 최대 3개월까지 걸린다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이 씨는 해외결제를 한 이력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허위상품'을 내걸어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카드업계에서는 이상 거래탐지시스템(FDS)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1차적으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외 직접구매 및 구매대행 등이 활성화된 만큼 소비자의 경계심이 느슨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중장년층은 물론 온라인 활용에 익숙한 20~40대 소비자 또한 부정 사용에 노출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해외 직구사이트에서 신용카드 정보 해킹 등이 잇달아 발생하자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한 바 있다. 쇼핑몰과 유사한 페이지를 만들어 신용카드 정보를 편취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다. 금감원은 결제에 필요한 카드번호, CVC번호 외 ▲주민등록번호 ▲카드비밀번호 등을 요구한다면 경계하라고 조언했다. 카드사 또한 부정 사용 예방책을 구축했다. FDS를 운영을 통해 이상 거래를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카드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해외구매, 승인금액 등에서 이상여부를 탐지하면 거래를 중단시키거나 소비자에게 연락해 구매 여부를 점검한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FDS고도화를 단행하는 등 보안강화 행보에 나섰다. 카드업계에서는 카드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란 입장이다.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거나 온라인 쇼핑몰 내 신용카드 정보 저장은 지양해야 한다. 아울러 터무니없이 저렴한 물건은 한 번 더 의심하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정가 15만원짜리 운동화를 2700원에 판매한다는 허위 광고를 내걸어 카드정보를 갈취하는 수법이 확산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로 부정 사용과 관련한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이 중 상당수가 보안이 취약한 해외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는 등 과실이 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결제 피해가 발생했다면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차지백 서비스란 해외거래 시 ▲사기 ▲미배송 ▲가품 의심 등의 상황에서 카드사에 입금취소를 요구하는 서비스다. 반드시 피해발생 후 12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또한 사기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 ▲대화 내역 ▲제품판매화면 등은 사전에 확보해야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지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예방이 최고의 보안인 만큼 해외 사이트 내 거래 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24 09:00:13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저축銀 퇴직연금 역성장…"차라리 좋다?"

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잔액이 5년 만에 감소했다.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점유율을 높였지만 지난해 금리경쟁에서 밀려난 탓이다. 저축은행권에서는 대출 사업이 줄어든 만큼 위기감은 크지 않은 모양새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저축은행에 예치된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잔액은 28조6000억원이다. 연간 7.6%(2조4000억원) 감소했다. 기준 금리 인상 여파에 은행권 또한 금리를 올려 책정함에 따라 경쟁력이 떨어져서다.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금융소비자의 심리도 적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저금리 시기 저축은행의 원리금보장형 상품은 은행권 대비 높은 금리를 적용하면서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같은 기간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의 규모는 333조3000억원으로 연간 35조원 증가했다. 이 중 은행권 잔액이 10조5000억원 늘어났다. 이어 보험사 7조3000억원, ELB 4조원 순이다. 전체 퇴직연금 시장에서 원리금보장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87.2%로 실적배당형(13.27%)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 저축은행에 맡긴 퇴직금이 이탈하는 추세지만 업계에선 받아 들이는 분위기다. 대출이 제한적인 만큼 무리한 자금 조달은 불필요하단 입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저축은행 79곳의 여신잔액은 101조3777억원이다. 지난해 1월을 시작으로 14개월 연속 내리막길이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내 대출잔액 100조원이 붕괴될 것이란 예측도 등장한다. 1분기 말 기준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으면서다. 아울러 가장 최근 저축은행 대출 잔액이 100조원 미만을 기록한 시기는 2년6개월 전인 지난 2021년 11월이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퇴직연금 이탈을 반기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반 예금상품 대비 잔액 규모가 더 큰 만큼 비용 절감에 효율적이어서다. 그간 저축은행 퇴직연금은 일반예금 대비 낮은 금리를 적용해 자금 조달 속도를 높이는 방책으로 활용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4분기 저축은행은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 연 6.5% 고금리 예금을 출시한 바 있다. 치솟은 이자비용은 실적악화로 직결됐다. 퇴직연금 비중이 줄더라도 비용 절감이 우선이란 판단인 것. 일각에서는 저축은행 퇴직연금 이탈 사유를 두고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 후 타격을 입은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저축은행 퇴직연금 상품이 디폴트옵션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이 출시한 디폴트옵션 상품만 인증하기로 결정했다. 저축은행권에서는 티폴트옵션 영향은 없다고 설명한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잔액은 30조5414억원이다. 오히려 전년 말 잔액인 30조4306억원 대비 0.4% 증가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감소에 별다른 위기감은 없다. 점차 금융소비자의 소비행태도 능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영업환경이 개선되면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해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디폴트옵션이 퇴직연금 상품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24 08:00:01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 5월24일 한줄뉴스

<자본시장> ▲금융감독원은 23일 회사의 내부통제 허점을 악용한 자금·회계 담당 직원의 횡령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생명보험사로 손실이 몰리며 생명·손해보험사의 1분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호실적을 기록한 손해보험주는 주주환원 정책과 더불어 해약환급금 준비금(해약준비금) 제도가 개편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것과 달리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금융·부동산> ▲한국은행이 연 3.5%인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물가가 여전히 높고, 향후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물가가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기존 2.1%에서 2.5%로 상향했다. ▲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권에 적용할 건전성 제고 방안을 두고 일선 새마을금고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배당금 지급에 제동이 걸리면서다. 관련 업계에서는 지역 금고 간 과열 경쟁 방지가 우선이란 지적이다. ▲ 전세사기 피해가 1만7000건을 넘어섰다. 대부분 보증금 3억원 이하였고, 수도권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1분기 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직전분기 대비 244.4% 급증했다. 생보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홀로 약진하면서 생보업계 '톱2(TOP2)' 문을 두드리고 있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만60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산업>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금융지원을 포함한 26조원을 투자한다. 투자금의 70% 이상은 중소·중견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기아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불어온 캐즘(대중화 직전 수요 침체)을 정면 돌파한다. 기아는 중형 전기 SUV EV6와 대형 전기 SUV EV9에 이어 소형 전기 SUV EV3까지 출시하는 등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유통&라이프>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중국음식 마라탕과 탕후루는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식품업계는 '포스트 대세' 중식 찾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3고' 현상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본업에 집중한 게 좋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아이오페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에서 '아이오페 레티놀 히어로'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책사회> ▲5월 말 의대생 '집단 유급' 마지노선을 목전에 두고, 휴학계를 낸 학생들이 유급 당할 시 대학을 상대로 소송전까지 예측되면서 대학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장애인 고용률이 지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간 교내 성폭력 사건을 보고한 뒤 전보 발령을 받은 중학교 교사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전보 처분 취소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북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 ▲서울시는 암사역이 종점인 기존 지하철 8호선을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의 영업시운전을 이달 25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05-24 06:00:11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감기 해결사 유자차

필자는 초파일 행사를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마치고 나서 지살地煞의 기운이라서인지 감기몸살이 들었다. 일기 예보를 보면 일교차에 유의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아침에는 선선해서 도톰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낮에는 소매를 걷는 일이 잦다. 일교차로 하루에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가 10도를 넘는 날이 많아졌다. 연교차도 여름에 폭염이 심할 때는 영상 40도까지 올라가고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도 떨어진다. 연교차가 60도나 되는 것이다. 기온 차이가 심해서일까. 계절에 상관없이 감기로 고생한다. 감기 치료는 약도 중요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많은 종류의 차가 있지만 감기라고 말하면 유자차를 마시라고 하는데 유자차는 왜 감기 치료와 궁합이 잘 맞을까. 유자는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 꿀을 개어 먹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소화 촉진에도 효과가 좋아 감기로 거북한 속을 진정시키고 거담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므로 기침 가래를 풀어주는 데 좋다. 동의보감에는 유자가 술독을 풀어준다고 되어 있고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질환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효능이 다양하다. 달콤새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으로 유자차를 한 입 마시면 새콤한 맛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더해서 부드러운 향이 몸을 감싸주니 말 그대로 금상첨화다. 감기에 걸려도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언제 마셔도 기분 좋은 차가 유자차다. 일교차와 연교차가 심한 우리나라에서 스산해지고 몸이 으슬으슬 추워질 때는 맛도 좋고 향도 좋은 유자차 한 잔이면 감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변에서 부자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포스가 묻어나고 아우라가 펼쳐져 보이지 않는가. 차 한 잔을 시작으로라도 건강한 부자가 되길 바란다.

2024-05-24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