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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KB손해보험, '국민의 희망과 함께하는 보험'

KB손해보험은 1959년 범한해상보험으로 창립한 이후 럭키화재, LG화재, LIG손해보험을 거쳐 올해 66주년을 맞이했다. 브랜드 가치인 희망을 점차 더해 나가자는 취지 아래 사회공헌비전을 '국민의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정했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 국민 모두의 든든한 희망파트너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보험업과 밀접한 화재·안전·교통 관련 활동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 '치유'…소외된 아동의 상처 어루만져 KB손해보험은 발달장애아동의 불안장애 완화 및 사회적 상호작용능력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감각통합치료는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뇌 발달을 위한 치료방법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22년 1월 경기도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발달장애아동의 교육환경 개선 및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스테이 스트롱 투게더(Stay Strong Together)'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가족을 지원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일반아동보다 활동에 제약이 더 많은 발달장애아동 가족의 심리건강 증진 및 심신회복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연 8회씩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기관(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아동 대상 효과성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모와 비장애아동(형제) 대상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해줌으로써 발달장애가족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을 전한다. 조경희 KB손해보험 경영관리본부장(상무)은 "발달장애 아동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놀이참여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 인지, 사회, 정서적 반응을 향상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상생'…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사업을 진행한다. 런런챌린지 사업은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월 14일 런런챌린지 3기 성장발표회를 진행했다.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기술 교육을 지원했다. 런런챌린지 3기 총 20명 중 12명이 IT, 미용, 패션, 운동 지도, 요식 서비스 등의 기술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뤄냈다. 특히 런런챌린지 3기로 참여한 정진수(가명) 군은 패션의류회사에 인턴으로 채용됐다. 조동균(가명) 군은 기술교육 훈련을 통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헤어디자이너로 취업했다.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런런챌린지 3기 참여자 김진호(가명) 군은 "런런챌린지를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 시급이 많이 올랐고 안정적인 직업도 갖게 됐다"며 "마음먹고 노력하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 '소통'…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KB스타드림봉사단은 2005년 정식 발족했다. 전국적으로 150여개 봉사팀이 봉사단원을 중심으로 조직구축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B스타드림봉사단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에는 인천시 지역사회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10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물품(키링)을 전달했다. 이번 교통안전키링 제작 봉사활동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기획했다. 교통안전키링은 비오는 날 또는 야간통행 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야광 장식 블럭과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시간에 키링을 착용한 아동들이 쉽게 눈에 띄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KB스타드림봉사단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안마봉 제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인형 만들기, 한국 멸종위기동물 보드게임 컬러링 등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1:00: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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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환경,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1000㎏ 기탁

서부환경은 지난 26일 오전 쌀10kg 100포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부환경 정우진 대표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부산 지역 저소득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 경로식당 및 무료 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경로식당과 무료 급식소로 전달되던 후원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접한 정우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밥을 못 먹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 쌀10kg, 100포을 전달했다. 정우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마련해 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환경은 2022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100포씩 5개 기관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를 비롯해 북구, 중구, 서구, 사상구에도 각 쌀 10㎏ 100포를 전달했다.

2024-01-29 10:5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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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치외교학과 63학번 동기들, 장학금 5억3천만원 쾌척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6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정치외교학과 63학번 동기들의 정치외교학과 및 정경대학 발전 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7월 입학 60주년을 맞아 정치외교학과 63학번 교우들이 모교를 방문해 학교 발전과 후배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이뤄졌다. 이번에 기부한 장학금은 김경옥 탑헬스바이오 대표가 기부한 5억2000만원과 정치외교학과 63학번 동기들이 추가로 기부한 1000만원을 합해 '라이트업(Light-up) 정외63 장학 기금'으로 명명됐다. 이번 기부식에서 김경옥 탑헬스바이오 대표는 "뜻을 함께한 63학번 동기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정재관 정치외교학과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 '라이트업(Light-up) 정외63 장학 기금'에는 세상을 밝게 만들어 달라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라며 "인성 평가 중심 지원서와 심층 면접으로 좋은 인성을 지닌 장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한 인재라도 인성이 부족하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성과 능력 모두 균형 있게 갖춰진 인재를 양성해달라는 염원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입학 60주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은 되려 뜨거워진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느낀다"라며 "고려대는 2025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인류의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명문 고려대학교'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표님과 선배님들의 바람대로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29 10:58: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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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26일(금) 15:30 보건소에서「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에 관한 영양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매년 이와 같이 연차별 결과 평가 및 시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장여진 보건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 10명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주요 내용은 기 수립한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년~2026년)의 중장기 비전을 이어 2023년 결과 평가 및 2024년 추진 과제별 구체적 시행 계획이다. 영양군은『함께 만들고 평생 누리는 건강영양』이라는 비전과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등 필수보건의료제공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주민 건강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강화를 3대 추진전략 아래 10개의 추진과제와 25개의 세부과제를 계획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오늘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회 개최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심의에 관한 사항들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높여 지역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9 10:55: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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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글로벌 스타일테크 공모전’ 수상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석사 연계과정의 학생 3인(김혜림, 김경은, 김윤호)이 한양여자대학교 및 한양여대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콘텐츠/디자인 ICC에서 주관한 '2023 글로벌 스타일테크' 공모전 수상을 위해 지난 17일 한양여대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3 글로벌 스타일테크 공모전은 지이모션의 3D 의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z-weave'를 활용한 자유 주제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3개 팀이 지이모션상(김경은, 김윤호, 김혜림 단체작품), 특선(김혜림), 장려상(정다은)을 수상했다. 공모전 최고상인 '지이모션상'을 수상한 김경은·김윤호·김혜림 학생은 삐에로의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러운 기존의 이미지를 되찾고자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디자인해 상장과 상금을 거머쥐었다. 개인 작품으로는 사회적으로 정해진 제도나 규율에서 벗어났을 때 사회 부적응자로 바라보게 되는 현상을 패션으로 풀어낸 김혜림 학생이 특선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정다은 학생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팡파르(Fanfare)에서 영감을 받아 로맨틱한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지이모션을 수상한 김경은 학생은 "이번 공모전은 3D 패션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들에게는 제한적이었던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패션 필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그런 의미에서 z-weave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지이모션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 패션 분야에서도 디지털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스킬과 역량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공모전과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경성대 채희주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는 2023년부터 씨에이플래닛이 개발한 'uttu CAD'와 지이모션의 'z-weave'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패션 제작 기술 교육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또 패션 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잇따라 거둔 긍정적인 성과들을 바탕으로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디지털 패션 분야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1-29 10:5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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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한국의희망 '통합'…당대표 이준석·원내대표 양향자

제3지대 정당 중 처음으로 합당을 선언한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29일 '당 대 당 통합'을 발표했다. 통합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슬로건은 '한국의 희망'으로 결정했으며, 당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맡기로 했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합당 합의문을 통해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진보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1월 29일 합당을 합의 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통합의 형식은 당 대 당 통합, 신설합당으로 한다. 통합당의 당명은 '개혁신당',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한다"면서 "통합당의 당대표는 이준석, 원내대표는 양향자로 한다. 통합당 전당대회는 2024년 총선 후 60일 이내 개최하며 이때까지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당의 최고위원회는 당대표를 제외하고, 각 당이 2명씩(원내대표 포함) 동수 추천해 구성한다"며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이, 부총장은 한국의희망이 각각 추천하는 1인으로 한다"고 부연했다. 김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통합당의 정강·정책은 한국의희망 정강·정책을 우선시해 개정하며, 당헌은 개혁신당 당헌을 골자로 해 개정하고 정책연구소와 정치학교는 한국의희망 운영체제를 승계한다"면서 "이상 합의 사항은 각 당의 추인 후 확정한다"고 덧붙였다.

2024-01-29 10:55: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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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탄소중립 대응위한 경쟁력 확보나서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 門 열어 시멘트업계가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대응에 필요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시멘트업계는 단기에는 저탄소 시멘트 사용기반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가온실가스감축(NDC)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비전 2030프로젝트'도 가동할 예정이다. 29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시멘트업체와 대학교 및 연구소 등 시멘트 콘크리트 관련 유관단체 24개 기관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이 시멘트 품질 인증, 저탄소 인증 등에 필요한 인프라 확장을 위해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국내 시멘트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설립된 연구조합은 탄소중립 원·연료 대체 기술 및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기술 개발 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또 국제 무역규제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 제시, 혼합시멘트 확대를 위한 정책 운영 연구 등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도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모색해 왔다.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이창기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산업계 기술혁신은 물론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목표"라며 "연구조합 확장을 계기로 시멘트업계가 합심해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조합에선 올해 국내·외 시멘트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수단 중 하나인 석회석 혼합시멘트의 실증화 시설 현장답사 등을 통해 국내 신규 혼합시멘트 사용 기반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구조합 김의철 본부장은 "품질시험 장비 도입으로 KOLAS(한국인정기구) 시험·분석과 저탄소제품 인증 사업 추진, 시멘트 업계·정부 출연 연구소 및 학계간 정보 교류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시멘트업계에 요구되는 신규 R&D 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필요한 KS제·개정 지원,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시멘트산업의 성장·발전과 탄소중립 이행에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29 10:4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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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강남’ 브레인시티, 최고 자리 대장 아파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1월 26일 견본주택 개관 '평택의 강남' 브레인시티 대장 아파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1월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브레인시티5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1,1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234세대 △전용 59㎡B 104세대 △전용 84㎡A 606세대 △전용 84㎡B 136세대 △전용 84㎡C 102세대 등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분양일정은 2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6일(화) 1순위, 2월 7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5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월 26일(월)부터 2월 28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100% 민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단지와 상업·대학·의료시설이 어우러진 스마트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2026년 예정), '아주대 평택병원'(2030년 예정) 등의 대형 개발 호재들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브레인시티 유일한 학세권 아파트…카이스트, 아주대 병원 등 대형 개발 호재 수혜 '기대'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최고입지를 갖춘 대장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브레인시티의 유일한 학세권 아파트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도보거리에는 고등학교(예정)와 국립한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근처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2026년 개교할 예정이다. 국가를 대표하는 명문대가 가까울 경우 자녀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학습 분위기 조성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 필요하다면 카이스트 학생에게 자녀들이 양질의 과외를 받을 수도 있다.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아주대 평택병원'이 대표적이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각종 의료 첨단 시설을 갖춘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병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다양한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브레인시티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해 있다. 또 고덕신도시에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은행·병원·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집적된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 SRT, KTX(예정)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삼성전자 등 첨단산업들 인접해 주택 수요 '풍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SRT 평택지제역이 인접하다.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GTX-A·C 노선 연장 확정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먼저 GTX-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 도심까지 2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GTX-C 노선도 평택지제역을 지나가는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인근에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이 자리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풍부한 주택 수요도 예상된다. 주변에 삼성전자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첨단산업단지들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이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반도체 라인을 총 6기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30만 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와 550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또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첨단산단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총 1,182세대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대광건영은 실내 테니스장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를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전 세대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734-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2024-01-29 10:30: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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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반도체MV, 개인투자자 올해 135억원 순매수"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135억원으로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라고 29일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는 엔비디아 투자 비중이 국내 상장 일반 반도체 ETF중 가장 높은 22%로 최근 1년 73.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 ETF는 미국에 상장된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는 물론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및 장비,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종합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엔비디아 22%, TSMC 9%, 브로드컴 6%, AMD 6%, ASML 5% 등에 투자해 AI반도체관련 기업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상위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도 약 50%를 배분했다. '한국판 SMH'로 알려진 KODEX 미국반도체MV의 기초지수는 'MV 반도체지수'다. 이 지수는 약 18조원 규모에 달하는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반에크 반도체 ETF)와 동일하다. 지난 2021년 MV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MH가 ICE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X를 역전해 전 세계 최대 반도체 ETF로 등극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Q와도 압도적인 규모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SMH가 미국대표 반도체 ETF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초지수인 'MV 반도체지수'의 장점에 기인했다. 종목별 최대 투자한도가 8%인 일부 반도체 지수들과 달리 핵심기업을 약 20% 비중까지 집중 편입할 수 있어 산업을 주도하는 리딩 기업에 압축적으로 투자하는 차별점이 있다. 실제 3년 전 엔비디아의 비중은 7%대였으나, 이러한 방법론에 힘입어 20%대까지 상승하며 반도체 산업의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SMH ETF가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글로벌 반도체 투자의 표준으로 여겨지는 것처럼 KODEX 미국반도체MV ETF 또한 탁월할 성과를 거두며 미국반도체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금의 AI 반도체 핵심기업은 물론 향후 '포스트 AI반도체 기업'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하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29 10:26: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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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지역 택배 추가 운임 총 10억 원 지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섬 지역 생활 물류(택배) 운임 지원사업이 사업비 5억 2,522만 2천 원에서 올해는 2배 증가한 10억 5,044만 4천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 관내 연륙 지역의 택배 기본요금은 평균 5천 원이며 비 연륙 지역은 기본요금에 별도의 택배 추가 운임이 발생한다. 흑산 제외 지역은 평균 5천 원, 흑산권은 평균 7천 원~1만 5천 원까지 운임이 추가되어 주민들의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해 2023년 섬 지역 생활 물류(택배) 운임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 결과 57개의 섬에서 3,119명이 231,300건을 신청받아, 4억 3,755만 6천 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2024년에는 천사대교와 임자대교 개통으로 제외되었던 임자,안좌,팔금,암태,자은도가 대상 지역으로 포함되어 26,919명의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안군은 송장 번호 1건당 수취 건은 3천 원, 발송 건은 2천 원을 지원하며, 1인당 한도액은 연간 40만 원이다. 단, 추가 배송비 부과 증빙자료를 제출할 때는 실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택배 추가 운임을 지원받고자 하는 군민은 주민등록 담당 읍·면사무소에 매달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육지에 비해 택배비가 높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9 10:24:2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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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멀티모달 기반 착용형 ‘감정 인식 기술’ 개발

인간 감정을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감정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착용형 시스템 등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김지윤 교수팀은 실시간으로 감정 인식을 할 수 있는 '착용형 인간 감정 인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감정은 한 종류의 데이터로만은 정의하기 어렵고, 다양한 데이터를 취합해 분석해야 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얼굴 근육 변형과 음성을 동시에 감지하는 '멀티모달'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감정 정보로 바꿨다. 착용형 기기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든 감정을 분석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 개발된 시스템은 두 물체가 마찰 후 분리될 때 각각 양과 음의 전하로 분리되는 '마찰 대전'현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자가 발전도 가능해 데이터를 인식할 때 추가적인 외부 전원이나 복잡한 측정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김지윤 교수는 "이런 기술을 토대로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공 가능한 피부 통합 얼굴 인터페이스(PSiF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말랑말랑한 고체 상태를 유지하는 반경화 기법을 활용했다. 이 기법으로 높은 투명도를 가진 전도체를 제작해 마찰 대전 소자의 전극에 활용했다. 다각도 촬영 기법으로 개인 맞춤형 마스크도 제작했다. 자가 발전이 가능하고 유연성과 신축성, 투명성을 모두 갖춘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얼굴 근육의 변형과 성대 진동을 동시에 감지하고 이 정보들을 통합해 실시간으로 감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이렇게 얻어진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의 감정을 기반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상현실 '디지털 컨시어지'에 활용할 수 있다. 제1저자 이진표 박사후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으로 복잡한 측정 장비 없이 몇 번의 학습만으로 실시간 감정 인식을 구현하는게 가능하다"며 "앞으로 휴대형 감정 인식 장치 및 차세대 감정 기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부품에 적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시스템으로 '실시간 감정 인식' 실험을 진행했다. 얼굴 근육의 변형과 목소리와 같은 멀티모달 데이터들을 수집하는 것뿐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전이 학습'도 가능했다. 개발된 시스템은 몇 번의 학습만으로도 높은 감정 인식도를 보여줬다.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착용성과 편리함도 확보했다. 연구팀은 시스템을 VR 환경에도 적용해 '디지털 컨시어지'로 활용했다. 스마트 홈, 개인 영화관, 스마트 오피스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다. 상황별 개인 감정을 파악해 음악이나 영화, 책 등을 추천해줄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함을 한 번 더 확인했다. 김지윤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사람과 기계가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HMI 디바이스 역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들을 수집해 복잡하고 통합적인 정보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는 차세대 착용형 시스템을 활용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주 복잡한 형태의 정보인 감정 역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신소재공학과 Lee Pooi See 교수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에 1월 15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NRF), 한국재료연구원 (KIMS)의 지원을 받아서 이뤄졌다.

2024-01-29 10:2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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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지원금 지급 신청 개시

부산시는 29일부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위로금 500만 원(1회) ▲생활안정지원금 매월 20만 원 ▲연 500만 원 한도의 의료비며, 대상은 진실화해위원회 진실규명 결정을 받고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다. 이번 지원금 가운데 위로금과 생활안정지원금은 처음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5월 박형준 시장이 피해자 대표 등을 직접 만나 피해자의 실질적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지원 조례 개정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지급한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5월 피해자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하나하나 직접 들었다. 이때 시장은 과거 부산에서 일어났던 국가 폭력에 따른 인권 침해에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며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시는 위원회 자문과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지원 조례 개정 등의 과정을 거쳤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원금 지급을 위한 올해 예산 27억 9000만 원을 편성했다. 신청은 지급 신청서와 각종 준비 서류를 시 인권증진팀 또는 피해자종합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피해자 본인 외에도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식은 시 누리집 또는 '형제복지원 사건 등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제출 서류도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로금과 생활안정지원금은 매 분기 말 본인 계좌로 지급되며, 의료비는 지정한 병원에서 피해자가 진료받으면 시가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의 경우 피해자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지원 대상 의료기관을 기존 부산의료원에서 7곳을 추가해 총 8곳으로 늘렸다. 대상 의료기관은 ▲부산의료원(연제구) ▲세웅병원(금정구) ▲부산힘찬병원(동래구) ▲구포부민병원(북구) ▲효성시티병원(해운대구) ▲누네빛안과의원(부산진구) ▲다대튼튼치과의원(사하구) ▲바른이김대식치과의원(수영구) 이다. 대상 의료기관은 피해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권역별로 골고루 안배했으며, 이를 통해 지원되는 의료 서비스 질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는 피해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비가 감액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지침 개정을 건의하는 등 대상 피해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 국가 폭력으로 사회적 약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분들을 우리가 더 따뜻하게 보듬어야 한다"며 "피해자가 사회 구성원의 한 축으로 자립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번 지원 사업의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폭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상응하는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이에 대해 우리 시는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29 10:2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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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숏폼 쇼핑콘텐츠 '플레이' 서비스 오픈

11번가가 30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숏폼)으로 즐기는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 '플레이(PLAY)'를 본격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공개된 11번가 '플레이'는 제품 사용 후기, 추천 상품, 활용법 등 쇼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생활 관련 꿀팁 등 다양한 형태의 숏폼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11번가 앱에서 하단 '플레이' 버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숏폼 플랫폼들과 마찬가지로, 11번가 '플레이' 서비스에서도 영상 내 댓글, 좋아요, 공유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영상 내 제품들의 상품 페이지 연결로 영상을 보던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바로 클릭해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플레이'는 오픈일 기준 약 1500개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는 전문 콘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 11번가 판매자의 영상, 11번가 자체 제작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11번가와 콘텐츠 제작 계약을 맺은 '11크리에이터'는 현재 100여 명, 향후 500명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구매 고객이 직접 제작한 리뷰 영상으로 '11크리에이터'로 등록해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곽원태 11번가 CSO(최고전략책임)은 "11번가가 끊임없이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과 결합해 11번가를 찾은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단순히 구매의 목적으로만 방문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11번가 안에서 다양한 쇼핑 관련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해 왔다. 업계에서 가장 앞서 선보인 동영상 리뷰 서비스는 1일 1~2만 개의 자발적인 고객 리뷰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현재 1600만 개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동영상 리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반려동물 용품이나 유아용품, 간편조리식품 등 사용자가 관심있는 상품군의 리뷰 영상을 마치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을 즐겨 보듯 반복 시청하면서 11번가에서는 자연스럽게 쇼핑에 관한 정보나 구매 상품에 대한 리뷰 등을 수십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플레이' 서비스 출시에 맞춰 다음달 12일까지 '플레이'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댓글을 남긴 고객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2024-01-29 10:16: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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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발란'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달성...글로벌 진출 속력

명품 플랫폼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업계 1위로서 초격차 지위를 더 견고히 하게 된 발란은 이를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발란은 지난해 9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창립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일시적인 것이 아닌 흑자 흐름에 올라탔다는데 의미가 크다. 한편, 지난해 거래액은 4000억원 규모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다른 명품 플랫폼 대비 2~3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번 분기 흑자전환 성공은 경기 침체로 인해 명품 업계를 비롯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라 더 의미가 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발란이 가장 잘하는 명품 플랫폼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경영 혁신 및 운영 효율화와 함께 신사업을 등을 통한 외연 확장도 동시에 성공했다. 흑자 달성의 주요 요인은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광고 플랫폼을 구축해 구매 전환율을 급성장시켰고, '발란케어', '발송 책임 보상제', '발란 익스프레스'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30~50대의 진성 고객군을 확보한 것이 컸다. 실제로 지난해 마케팅 비용을 90% 이상 절감했음에도 70%대의 견조한 재구매율로 수익성 개선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파트너 동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거래액을 극대화한 부분도 주효했다. 이와 함께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K-럭셔리'를 론칭, 또 다른 수익 창출의 창구를 마련했다. 'K-럭셔리'는 첫 사업 확장 프로젝트로 우수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하여 해외 진출하도록 돕는 것이 주요 골자다. 발란은 판로 개척,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 육성하며 브랜드들과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다. 최형준 발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경기 불황에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명품 플랫폼 본연의 사업 가치에 집중해 온 발란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 명품 시장은 생존 여부가 화두가 될 것인 즉,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 둘 다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9 10:13:3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