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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못한 대학생 느는데…대학들, 졸업유예금 지난해 10억 넘게 걷어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대학이 졸업유예생에게 약 10억원에 달하는 '졸업유예금'을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이태규 의원(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대학 졸업유예제도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체 전국 320개 대학(미회신 대학 8개교 제외) 중 졸업유예제도를 운영하는 대학은 225개교(70.3%)로 이 중 20%인 45개교가 학생에게 졸업유예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의 대학 졸업유예생은 1만6044명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9년 1만3443명 보다 20% 가까이 늘어났다. 졸업유예제도를 운영하며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는 대학도 있지만 일부 대학은 학칙에 의거해 등록금의 12.5%까지 받고 있다. 대부분은 등록금의 8~10%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학이 학생들에게 부과한 졸업유예금은 10억2573만1610원에 달했다. 졸업유예금을 가장 많이 징수한 대학 세 곳 중 두 곳은 모두 국공립대학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은 금액을 걷은 곳은 사립대인 동아대로 학생 591명에게 수업료의 5.5% 수준의 유예금을 부과해 1억3970만3680원을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국공립대인 경북대는 학생 451명에게 등록금의 8% 수준의 유예금을 부과해 1억2671만9460원을, 부산대는 436명에게 등록금의 10% 범위 내 총장이 정한 시설이용료를 부과해 8073만1270원을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규 의원은 "청년층 취업자가 1년 새 10만3000명이나 줄어드는 등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제 사회적 여건에 따른 불가피한 졸업유예에 대해 별도의 재정적 부담을 부과하는 것은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부담조치"라며 "교육부와 대학 당국은 학생들의 졸업유예에 따른 추가 부담을 없애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1 14:35: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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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건설공사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합동점검 실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일 이천시 진리동에서 진행 중인 제1·2종 근린생활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인 남경순 부의장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 요인에 대해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책수립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건설공사 현장은 매일, 매 시간 작업조건이 수시로 바뀌고 위험한 작업 등이 많아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이다. 이에 도는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므로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도에서도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경순 부의장은 "건설현장은 사고사망자 등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으로, 현장에서는 한시라도 소홀함이 없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회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10-11 14:35: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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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3년 진도군 보배섬문화예술제' 개최

시·서·화·창의 본고장 진도군에서 오는 21일(토)부터 11월 5일(일)까지 2023년 진도군 보배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진도군 보배섬문화예술제는 23개의 공연과 경연, 다양한 체험과 전시행사로 이루어져 대한민국 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오는 21일 진도읍에 위치한 향토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문의는 진도군청 홈페이지 또는 진도군청 문화예술체육과 특히 올해는 ▲여성·실버·어린이합창단 ▲초·중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인 오케스트라 ▲모듬북 ▲방송댄스 등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여 지역 청 소년들이 그동안 다져온 역량을 발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0월 31일(화)에는 군민의 날 축하의 밤 특별공연이 열려 진도 출신 트로트 퀸 송가인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축하공연은 11월 1일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진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문화예술의 본향인 진도만의 풍부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전승·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도 문화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만의 행사를 넘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하나된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0-11 14:34: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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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르신 속이는 ‘떳다방’ 주의하세요

해남군이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속칭 떳다방으로 인한 불법 영업행위 지도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해제 이후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방문판매업 업장인 속칭 '떳다방'을 개설, 미끼 상품 및 무료 강연 등을 제공하고 허위·과대광고를 통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주 소비자층인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 해남군은 단속반을 구성해 단속에 나서는 한편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를 과장하여 광고하는 행위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떳다방 영업을 군에서 허가한 사항이라는 유언비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차단에도 나서고 있다. 떳다방 영업은 군의 허가 여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항으로, 지역 상권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군은 적극적인 지도 단속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떳다방에서 구매한 상품은 법적으로 14일 이내 환불 보장이 되므로 제품을 구입시에는 판매처와 연락처, 가격 등이 적힌 계약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경로당 및 영업장에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목격하는 즉시 해남군청으로 신고해달라"며"떳다방 영업을 군에서 허가한 사항이라는 유언비어에도 절대 속지 말고, 지역 상가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3-10-11 14:33: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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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경남도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고성군이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회화면 주민자치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앞서 접수된 19건의 사업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쳐 12건의 사례를 선정했고, 2차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파워포인트(PPT)를 활용한 발표를 통해 전문가 심사로 순위가 결정됐다. 고성군에서는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참가, 박기수 상리면 주민자치회장이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는 작은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토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마을 학교 운영을 통한 주말 돌봄 운영 ▲캠핑장 및 물놀이장 등 구축된 시설을 활용한 마을 수익사업 추진 ▲청정 마을 복원을 위한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추진 등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담긴 주민 자치의 모습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접수된 15개 팀 동아리가 참여해 기랑을 뽐냈으며, 우리군 회화면주민자치회 엑티브 동아리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는 10월 5일 개막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리 동네 주민자치 이야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주민자치 홍보 공간 등이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고성군 주민자치회는 박람회 기간인 5~6일 이틀간 '너 나 우리 함께하는 고성군주민자치회'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 공간을 운영하며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여러 시군의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배워올 수 있는 주민자치박람회에 우리 군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성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0-11 14:33: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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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전남 최다 선정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공모에서 교육·컨설팅 10개소, 시설·장비 4개소가 선정됐다. 전남 최다 선정으로, 해남군은 내년 가루쌀 재배를 77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은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개소당 교육·컨설팅 3,000만원, 시설·장비 5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가루쌀 안정생산을 위해 경영체의 내실있는 운영 등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과 재배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생산단지에서 재배된 가루쌀은 전략작물직불금이 지원되며, 정부비축수매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해 수요전망이 매우 밝은 편이다. 또한 6월말 늦이앙이 가능해 밀, 보리, 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이모작에 유리한 품종으로 정부는 쌀 과잉생산에 대응해 2026년까지 가루쌀 생산단지를 200개소까지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에서는 올해 245ha 면적에서 가루쌀을 재배했으며, 쌀 수급안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가루쌀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3-10-11 14:32: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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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통합민원실에 전세피해 상담센터 개설

수원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의혹'이 발생한 가운데 수원시가 피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1일 오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전세사기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전세사기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우선 수원시는 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수원시 전세피해 상담(접수)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변호사와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해 이르면 다음 주 중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는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센터를 운영해 주말에도 피해 시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센터에서는 전세 사기와 관련된 법률상담과 피해자 결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통합적으로 신청받고, 피해자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정보를 제공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우선매수권 ▲최우선변제금에 대한 무이자 전세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취득세 면제 및 재산세 감경 등 세금감면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긴급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원시는 강제퇴거 위기에 놓인 임차인들이 주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긴급 주거지원을 준비 중이다. 또 긴급주거 입주 시 필요한 이주비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에게 전세보증금 보증료도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지방세 징수와 체납 처분도 최대 1년간 유예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숨을 틔울 수 있게 한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는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해당 임대인의 물건을 계약했지만, 아직 임차기간이 남아 있는 세대가 대상이다.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에는 안내 현수막도 게시한다. 또 수원시는 전세피해 종합대책반도 운영하기로 했다. 총괄반, 홍보반, 전세피해지원반, 전세사기예방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토지정보과를 중심으로 수원시 13개 부서가 피해자를 위한 각종 세제지원과 복지, 주거안정, 심리상담 등의 지원도 포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원시는 향후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에도 나선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 초년생 등이 전월세 계약 체결 전 위험계약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수원시 전월세 상담센터' 운영도 별도로 준비 중이다. 의심사례기획조사 등 특별단속 및 처벌강화와 피해예방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도 수원에 설치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10일까지 2주간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에서 국토부의 긴급금융과 주거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피해자들이 생업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케 안내하라"고 말했다.

2023-10-11 14:32: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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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개최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2023 패패부산, Passion & Fash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패부산'은 국내 유일의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브랜드의 복합전시회다. 패션문화를 매개체로 중소 신발, 패션 브랜드사와 소비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의 만남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40주년을 향한 출발점에 서 있는 '패패부산'은 산업환경과 향후 정체성 등 다각도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변화를 시도한다. 소비트렌드와 마케팅 전문가의 분석을 반영해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 성장'에 주목해 전시를 꾸린다. 특히, 국내외 중소 신발, 패션 브랜드사를 대거 유치해 다채로운 패션문화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융합한 축제형 전시회로 만들어 나간다. 올해 패패부산은 주요 행사로 ▲개막식 ▲전시관 운영 ▲비즈니스 상담회 운영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전시관에는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등 관련 382개 업체가 참가해 총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13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올해 변화의 시도에 걸맞게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저자이자 브랜딩 전문가 이근상 대표와 작은 브랜드에서 시작한 세계적 신발패션 브랜드 '반스 코리아'의 조던 해나워 대표가 세미나 기조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신발 애호가 이상민과 코드그라피, 르마드, 데이, 아노블리어 등 무신사 입점 스트리트패션 브랜드사가 파트너로서 행사에 동참해 비전 실현에 힘을 싣는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스트리트 컬쳐쇼, 커스텀슈즈컨벤션, 글로벌 비즈니스 페어, 패션쇼 등 기업대고객(B2C), 기업대기업(B2B)형 행사, 공모전 행사, 시민참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패패부산은 앞으로의 40주년을 향해 새로운 비전을 내걸고 개최되는 첫 전시회"라며,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소 신발·패션산업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혁신의 장으로서 패패부산이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10-11 14:31: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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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상담관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1일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상담관들과 정책제안 활성화와 소통 증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도민의 현안이 도정에 반영되는 협치모델 정립 ▲밀레니얼과의 공존법, 그들을 알아보자 ▲컨디션트레이닝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마케팅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도연수 도민정책담당관은 모두인사에서 경기도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담관의 전문적 지식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지식함양과 상호간 소통강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이동화 의정정책총괄팀장은 지역현안 기반의 정책발굴 및 제안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정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조하고, 이어서 현재 밀레니얼 세대로 일컬어지는 세대와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현명한 지혜와 현안으로 함께하는 이야기를 사례와 함께 전했다. 이외 "컨디션트레이닝" 강의에서는 체력관리, 식단관리, 멘탈관리 등을 통해 컨디션을 최고로 만들며 신명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법을 설명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마케팅"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가족간, 직원간, 세대간의 즐거운 인생과 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도연수 도민권익담당관은 "그동안 상담관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역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상담역을 충실히 수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1 14:31: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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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기업들의 땀방울

부산이 대한민국의 해양 수도로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의 꿈을 향해 뛰고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의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가운데 대기업들의 열렬한 지원도 뒷받침 되고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참여 기업들은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이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대기업 도움 필요 '지구 197 바퀴'. 기업이 엑스포 유치를 위해 뛴 거리를 모두 합한 거리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개 기업 CEO 및 임직원들이 지난 9월 말까지 이동한 총 거리는 790만 2415km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이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쏟는 이유는 엑스포 개최가 경제적으로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부산엑스포 유치가 성공할 경우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고용 창출, 국가 위상 제고 등 경제적 가치가 상당히 높다. KDI(한국개발연구원)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연구에 따르면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할 경우 생산유발효과 41조원을 포함해 총 61조원의 경제효과와 50만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또 엑스포가 열리는 오는 2030년 5월부터 6개월간 200개국에서 5050만명이 부산을 다녀갈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한 부가 가치와 기업 홍보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부산엑스포 유치는 정부와의 협력 기회를 열어주며 향후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한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1993년에 개최된 대한민국 대전엑스포는 세계 108개국과 33개 국제 기구, 국내의 200여개 기업의 참여로 145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큰 성공을 거뒀다. 당시 대기업들이 주요 전시장을 스폰서 했으며 한국IBM과 한국후지쓰가 독립 전시관을 세웠다. 현대자동차, 삼성, 대우 등 국내 대기업 그룹사들은 자동차관, 테크노피아관, 정보통신관을 비롯해 전기에너지관 등의 전시관에 첨단 개발품을 대거 출품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 제품과 기술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또한 2012년에 개최된 여수 엑스포에서는 82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당초 목표 800만명을 초과 달성했다. 국내 대기업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독립 전시관들을 통해 각 기업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여수엑스포에 참가했던 기업의 독립 전시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친환경 자원 순환구조로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전달했다. 제레미 리프킨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한국은 삼성, SK, 현대차 같은 기업들이 준비돼 있는 나라이며 수십년간 어려운 조건에서도 복원력을 보여준 나라다"라며 "부산 엑스포가 개최될 경우 지구촌에 '한국이 했으니 우리도 한다'는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30 부산엑스포의 유치를 통해 국내 대기업들은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그 역할을 뽐내며 경제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원 SK 회장, 2030부산엑스포 홍보 '적극적'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에서 돋보이는 기업 중 하나는 SK그룹이다. SK그룹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SK그룹 이끄는 동시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며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 명함도 있다. 최 회장은 10월 한 달 내내 해외 출장을 다니며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지난 9월 말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 출장길에 나서며 엑스포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그룹 차원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리에서 최고경영자(CEO)세미나를 개최해 SK그룹 차원의 유치 교섭 활동을 시작한다. SK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CEO세미나를 올해는 특별히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파리를 선택하면서 최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계열사 CEO들이 모두 나서 부산엑스포 지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엑스포 개최지 발표까지 남은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본격 레이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심포지엄을 비롯해 10월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대형 이벤트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지난 6월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불구하고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로고가 새겨진 패드를 부착한 목발을 짚고 엑스포 유치의 분수령이 될 BIE 총회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의지를 각인시켰으며 최 회장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SK그룹은 지난 7월 SK그룹이 주간 후원사로 참여하는 미국 뉴욕 '코리안 아츠 위크' 지원에 나서 대한상의 회장사로서 한국을 알리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를 얻었다. 또한 최 회장은 지난 4월 주요 남미 국가를 찾아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하고 경제 현안 등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의 결연한 노력을 바탕으로 부산 엑스포의 성공을 향한 길을 걷고 있다. ◆국내 대기업 '2030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스퍼트 국내 대기업들도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막판 노력을 기울이면서 BIE 회원국의 표심을 공략 중이다. LG는 오는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2030 부산엑스포'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 LG의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활동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이뤄지며 LG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초 독일 베를린 도심 곳곳에 부산 엑스포를 부각했다. 삼성전자는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을 통해 전시장 곳곳에 엑스포 응원 문구를 게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베를린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동선에서 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 내세워 막판 유치전에 힘을 더했다. 현대차의 아트카는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했으며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활용해 감성적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롯데그룹은 지난 9월 롯데뉴욕팰리스의 투숙객 및 방문객의 주요 동선인 홀과 엘리베이터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포스터를 비치했다. 또한 객실 내부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호텔 곳곳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해 개최지 선정일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도 글로벌 무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사업의 핵심인 리튬염호가 위치한 아르헨티나에서 열띤 홍보전을 전개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아르헨티나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대기업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만의 매력을 알려 막판 유치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1 14:31:0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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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시민 협조 호소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박홍률 시장은 11일 "전국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우리 목포시에서 주개최지로 13일과 11월 3일 각각 시작된다"고 호소문 발표했다. 박 시장은 "축제는 목포시의 자랑인 목포종합경기장과 목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49개 종목과 31개 종목으로 각각 열전에 돌입한다"며 "우리 목포시에는 전국체전 3만명, 전국장애인체전 1만명 등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손님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대 체전으로 전국의 눈과 귀가 우리 목포로 향할 것이다. 우리 목포의 새로운 기회"라며 "이를 계기로 자랑스러운 목포의 역사와 시민정신, 그리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보여줄 때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한 '제2의 개항을 맞이한다'는 사명감으로 22만 시민이 하나되어야 한다"고 호소문 의미를 전달했다. 박홍률 시장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원활한 교통을 위해 차량2부제 운영과 교통 통제에 적극인 시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목포시는 전국체전 기간 동안 자율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시민여러분께서는 내 차의 끝번호가 홀수면 홀수인 날, 짝수면 짝수인 날 운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잠깐의 불편을 감수하는 수고를 통해, 손님들에게 따뜻한 목포시민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친절을 통해 목포시의 이미지 제고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홍률 시장은 "미소와 친절을 통해 가까운 목포, 아름다운 목포, 따뜻한 목포를 널리 알릴 수 있다"며 "친절로 목포의 맛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양보로 목포의 미덕을 보이면서 목포의 9경 9미를 널리 홍보하자"고 강조했다. 또 기초질서 준수를 주문하며 "시민 스스로 모든 법을 준수하고, 무질서와 바가지 요금 근절, 시민의 수준높은 질서 의식을 손님들에게 보여줄 때"라며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통해 목포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 도시로 손색이 없는,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1 14:30: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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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15조에 따라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 9일까지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학계에서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최순종 경기대학교 행정복지 상담대학원 원장, 법조계에서는 김성훈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진우 법률사무소 정도 변호사, 최세명 법무법인 서린 변호사가 위촉됐으며, 시민단체에서는 허정호 경실련경기도협의회 공동사무처장, 황은아 군포경실련 사무국장이 위촉됐다. 염종현 의장은 "최근 공직자 비리에 대한 도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커져감에 따라 경기도의회의 청렴도 제고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위원님들의 많은 자문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는 이날 위촉식 직후 회의를 열어 자문위원장으로 최순종 경기대학교 행정복지 상담대학원 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운영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3-10-11 14:30: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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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가평 잣향기 푸른숲 등 7개 숲 선정

가평 잣향기 푸른숲 등 경기도 7개 숲이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실태조사, 국민 추천, 온라인 심사 등을 거쳐 ▲가평군 잣향기 푸른숲(산림경영형) ▲수원시 광교산 솔향기숲(산림휴양형) ▲광주시 남한산성 소나무숲(산림보전형) ▲군포시 덕고개당숲(산림보전형) ▲포천시 광릉숲(산림보전형) ▲양평군 무왕리 낙엽송숲(산림경영형) ▲양평 잣나무숲(산림경영형) 등 경기도 7개 숲을 포함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산림경영형),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산림휴양형), 보전 가치가 높은 숲(산림보전형) 3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가평 잣향기 푸른숲은 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산책길을 걸으며 숲체험과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경기도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숲이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다.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산림치유프로그램, 목공체험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광주 남한산성 소나무숲은 60ha 규모의 성곽을 따라 아름다운 소나무 1만 4천 본이 서식하는 수도권 최대의 소나무 군락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전쟁물자로 확보하고 땔감으로 무분별한 벌목이 이뤄지자 산성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금림조합을 결성해 소나무 숲을 가꾸고 보전해 온 결과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하게 소나무숲을 보전하고 있다. 산림청은 100대 명품숲 선정을 기념하고자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숨겨진 명품숲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품숲에서 100대 명품숲 배너를 찾아 인증사진 또는 명품숲 이용 및 풍경사진을 산림청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선정은 숲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일구어 낸 결과"라며 "선정된 도내 명품숲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1 14:30: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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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해 교통 대책에 총력

목포시가 전국(장애인)체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당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최대 17,000명 이상의 입장객과 4천대 이상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시는 먼저 주차장의 경우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차장 3,060면과 임시조성 주차장 2,590면을 확보했고, 대양산단 인근 도로변 일부구간에 평행주차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 종합경기장 인근 교차로 및 주요 길목에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의 교통인력이 배치되어 교통정체를 예방하고 정체 발생 시 즉시 대응하도록 했다. 특히, 셔틀버스 90대가 개·폐회식 당일 각 동별 지정된 장소에서 종합경기장까지 운행한다. 목포역에서 출발한 셔틀버스는 2.3호광장, 버스터미널을 거쳐 종합경기장까지 운영하고, 대양산단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서 종합경기장까지 왕복운행한다. 이로써 시민들이 본인 소유의 차량보다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차량운행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동별 2~3대가 배정되어 왕복 1회만 운행된다. 이에 따라 탑승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동에 문의해야 한다. 개·폐회식의 동 출발시간 오후 4시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체전기간 전라남도, 목포시, 경찰서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돌발상황에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체전기간 동안 시민자율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실시하니 시민들께서는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차량 2부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부탁했다. 한편, 개폐회식과 성화봉송, 마라톤 대회 당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 먼저 개회식 당일 성화는 주자 10명과 차량 5대를 이용해 봉송되는데, 오후 3시 목포시청을 출발해 오후 5시 경 목포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이에 따라 성화 봉송 주자가 지나가는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성화 봉송주자는 목포시청에서 출발하는데, 이에 따라 연산주공아파트 502동 건너편 ~ 종합사회복지관 건너편 ~ 명가스튜디오 건너편 1개 차로가 통제된다. 또한, 이어 봉송 주자가 지나가는 근대역사1관 사거리에서 청소년문화센터와 호텔락희 사거리 ~ 삼학동 미추리빵 본점 ~ 자유시장 인근 ~ 수협 하당지점 ~ 신한은행 1개 차로씩 통제될 예정이다. 개회식 행사를 위한 통제도 진행된다. 경찰청은 병목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경찰서~용해동 행정복지센터 사이 중앙선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한시적으로 통제한다. 또한 주요 교차로에 경찰이 배치 돼 신호기를 조작하는 등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도로 통제가 진행된다. 오는 15일 49.195km 풀마라톤이 진행되는데,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까지 종합경기장 ~ 삽진산단입구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 봉황장례식장 ~ 화광장 ~ 영산강하구둑 ~ 대불부두 입구가 통제된다. 17일에는 하프마라톤(약 21km)이 열린다. 오전 10시 20분부터 ~ 12시30분까지 종합경기장 ~ 삽진산단입구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 봉황장례식장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10km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는 18일에는 오전 9시 50분부터 ~ 11시까지 종합경기장 ~ 삽진산단입구 ~ 목포대교입구까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2023-10-11 14:29: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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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제3땅굴 관광객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조

파주도시관광공사 직원들이 제3땅굴 관광지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된 외국인 관광객의 생명을 구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10월 8일 제3땅굴 내부 관람을 하고 올라온 외국인 관광객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직원의 구조요청에 평화관광팀장과 소속 직원 1명이 현장으로 달려가 평소 교육을 통해 익혔던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환자가 의식을 되찾을 무렵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의 응급진단 후 환자는 관광을 중단하고 귀가하였으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시 골든타임은 4분으로 발생 초기 빠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면 자칫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던 순간이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사업장 대상 밀폐공간 질식재해 긴급구조훈련, 관광종사자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등 평소 구조 및 응급처지 역량 강화에 적극 대비하고 있었다. 최승원 공사 사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한 훈련과 노력이 효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1 14:29: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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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초등 직무연수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 13, 27일 3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등 교감, 수석교사, 핵심(선도) 교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초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연차별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참석 대상별로 주제를 달리해 연수를 운영한다. 12일 연수는 교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가 나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수석교사, 학습(평가) 부장 등 3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3일 연수에는 유영식 경기 안산해솔초 교사가 나와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육과정 및 수업 설계'에 대해 알려준다. 27일 연수는 핵심(선도) 교원, 교육과정 부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승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교과 교육과정의 구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원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발적이고 협력적으로 연구·실천하는 학교 문화도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개정 교육과정 연수,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10-11 14:28: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