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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규역청,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2023' 오는 12일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붐업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붐업페스티벌은 지난 2021년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개소한 이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간 소통·교류,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인천경제청 등은 올해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통해 스타트업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인천-베를린 도시간 협력의 일환으로 독일 스타트업들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베를린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교류하는 '미트 베를린(Meet Berlin)'에서는 독일 베를린시 대표단, 독일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베타하우스(Betahaus)의 'Expansion Lab(베를린 스타트업 아시아 교류 및 진출 지원 프로그램)', 인천을 대표하는 스타트업들이 함께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스파크 인사이트 프로그램에서는 인문학과 최신기술 트렌드에 대해 김미경 MKYU 대표가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김종윤 ㈜야놀자 대표가 "뉴 노멀 시대, 스타트업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스파크 토크쇼에서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임동기 센터장의 진행으로 '스타트업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 노하우'라는 주제로 김종윤 대표와 토니인베스트먼트 박주원 부대표, 브리딩 박상희 대표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계획 중이거나 진행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스파크 IR 데이(Day)도 열려 그 동안 IR 자료 제작 및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준비된 스타트업 6개사가 투자사를 대상으로 발표하며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인천스타트업파크 로비에서는 투자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25개사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려는 투자사 26개사가 함께 매칭을 통해 투자상담을 하는 스파크 쇼케이스도 진행될 계획이어서 스타트업의 투자를 위한 네트워킹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스파크 컨설팅도 열려 회계, 지식재산권, 우대보증 등 3개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1: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등록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행사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스타트업 및 투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우수성과 공유, 인천스타트업파크 파이낸스타워 출범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스파크 갈라' 프로그램이 진행돼 붐업페스티벌 참석자 모두가 소통·교류할 수 있는 축하공연을 비롯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갈라 디너 등의 순서로 열린다. 또 축하공연으로 대한민국 펑크락의 전설 '노브레인', 가을 감성 트리오 '주말오후',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스타트업 직원의 콜라보레이션 락밴드 '블랙 유니콘'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2023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붐업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로 하면 된다.

2023-10-10 08:56: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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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 교섭결렬 선언...타결을 위해 대화 이어나갈 것

회사의 계속된 추가 제시안에도 불구하고 노조 측은 교섭결렬을 선언했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8월 23일 노조 측의 교섭결렬 선언으로 약 한 달간 임단협 교섭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9월 21일 교섭을 재개했다. 이후 양 측은 의견을 좁히기 위해 휴일인 10월 3일에도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10월 4일과 5일 진행된 교섭에서 회사측은 기본임금 인상 16.2만원(Base Up 9.2만원 포함), 일시금 600만원(주식 400만원, 현금 15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등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21일 재개된 교섭에서 기본임금 15만원, 주식 400만원 1:1 매칭, 격주 주 4일제, 구내식당 중식 무료 제공, 정년퇴직자 70% 고용연장(재채용 확대) 등 임금성 안건 17건을 제안한 바 있으며, 10월 5일 교섭에서는 실무협의 내용과 직원 정서를 고려하여 기존안에 더해 최근 10년내 최고 수준의 진전된 안을 제시한 것이다. 아울러 회사 측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격주 주 4일제 도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번 교섭에서 쟁점이 되었던 PI(Productivity Incentive)제도 신설을 포함한 경영성과금 제도 개선, 직무급제 도입, 복리후생제도 개선 관련해서는 노사합동 TF를 구성하여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포스코는 영업이익 흑자시 성과금 800%(직원 인당 약 25백만원)를 별도로 매년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어 연봉 수준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2022년 공시 기준 인당 1억 8백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급감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속한 타결을 위해 예년 대비 높은 임금인상률을 제시했다"며, "직원 평균 인상률은 5.4% 수준이며, 가장 낮은 직급인 사원급 직원들의 인상률은 약 7.2%에 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의 계속된 추가 제시안에 대해 노조 측은 아직 노조 요구안에 비해 미흡하다는 입장이라며 교섭결렬과 조정신청을 선언했다. 향후로도 회사는 원만한 교섭 타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3-10-10 08:56:2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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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대기자만 5000명"…KB라이프, 요양사업 '파란불'

KB라이프생명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요양사업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벌써부터 요양시설 입소 대기자가 수 천명에 달하고 있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지난 4일 운영하던 KB골든라이프케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KB손해보험은 KB골든라이프케어 지분 100%를 KB라이프생명에 매각했고,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의 인수승인이 떨어졌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손해보험이 2016년 요양사업을 위해 설립했다. ▲강동구 ▲송파구 ▲서초구 등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을 운영한다. 2019년, 2021년엔 도심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와 서초빌리지를 개소했다. 위례빌리지는 개소 1년 만에 입소 대기자 1300명을 넘었다. 서초빌리지도 80명 정원에 약 3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인기에 힘입어 KB라이프생명은 2025년 ▲은평빌리지(가칭) ▲광교빌리지(가칭) ▲강동빌리지(가칭) 등을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요양시설의 입지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수요가 많은 도심을 고려한 지리적 입지 선정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면회 빈도가 높은 입소자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것도 성공 요인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전체 빌리지와 시설을 합치면 대기자는 5000명 이상이다"며 "실제 요양가족분들은 대부분 서울에 거주하므로 접근가능성을 고려해 도심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사업 진출 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영역 확장도 본격화한다. 지난 4일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은 KB골든라이프케어 본사와 서초빌리지를 방문해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요양사업 인수 후 시니어 서비스를 저희 비즈니스와 연계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며 "시니어 케어 확대를 통해 가치창출이 구체화되는 것은 아마 내년쯤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KB라이프생명의 요양사업 진출에 따라 다른 생보사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이 서울에서 요양시설 개소 후 다른 생보사들 역시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지만 부지매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0-10 08:45: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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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산단 입주기업 사기진작 나섰다

한국산단공 주관 '행복트럭 시즌2' 동참…다양한 협업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기진작에 나섰다. 중진공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0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연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를 응원하는'산업단지 행복트럭 시즌2'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산업단지 행복트럭은 산단공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산업 현장근로자들에게 커피트럭을 통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전국 16개 단지를 순회하며 약 6000명의 현장근로자들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과 산단공이 공공기관 간 협업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공동 추진했다. 근로자들을 위한 음료와 디저트 제공뿐만 아니라 포토부스 등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업 안내 등 각종 기업 지원정보를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산업단지 행복트럭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다양한 사연 중 우수사연자를 선정해 해당 산업현장에 행복트럭을 선물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천안, 충주, 울산, 안산 반월공단 등 전국 14개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 중 5개 산업단지를 방문해 산단공과 함께한다. 중진공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중진공과 산업단지 관리 및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산단공이 공동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각각의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원기업 간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10 08:4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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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신입·저연차 직원 적응·역량 강화 돕는다

사업등 업무지침 담은 '소포박스' 제작·배포 금융전문직등 하반기 직원 22명 채용 계획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신입·저연차 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소진공은 안정적인 업무적응 지원을 위한 기초 업무지침서인 '소포박스'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포박스'는 '소진공'과 'INFOBOX(정보상자)'를 함축한 표현으로써, 소진공의 기본 개요부터 정책수혜자와 주요사업, 내부시스템 활용법, 공문서 작성법, 담당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노하우 등 공단 직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수록한 업무 지침서이다. 아울러 소진공 선배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각종 지침 주요 내용을 '소포박스'에 모두 수록해 선배와 후배 직원 간 효율적인 지식공유 체계도 구축했다. 이번 지침서는 기관 혁신 리딩조직인 '혁신이끄미' 주도로 제작했다. 혁신이끄미는 공단 내 혁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발족·운영하고 있는 내부협의체로서, 혁신 의지가 강한 20~30대 직원 14명으로 꾸렸다. 또 소포박스에는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노하우도 포함돼 있다. 소진공은 지난 7월 공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노하우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접수된 68건의 공모작 중 직원들이 직접 엄선한 13건의 우수사례를 수록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정보시스템 쉽게 활용하기 등의 꿀팁 영상으로, 소포박스에 QR코드로 수록해 알찬 내용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제작한 소포박스가 업무를 처음 경험하는 신입 및 저연차 직원들에게 슬기로운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지원으로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기위해 올해 하반기에 하반기 직원 2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직무에 따라 ▲금융전문직 12명 ▲개방형직위(금융사업본부장) 1명 ▲연구조사(경영·경제학 박사) 4명 ▲행정사무(휴직대체) 5명이다. NCS 기반의 채용절차는 직무에 따라 일부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은 이달 12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다.

2023-10-10 08:3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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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부실 차단 '총력전'…PF 지원 펀드 효과 볼까?

여신전문금융사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의 신용경색에 긴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캐피탈사의 연체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서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4000억원 규모의 PF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계획안을 발표했다. 캐피탈사 9곳(신한·하나·KB·우리금융·IBK·메리츠·BNK·NH농협·DGB캐피탈)이 1600억원을 마련하고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2400억원을 매칭하는 것이 골자다. 캐피탈사의 이번 움직임은 건설업계에 자금을 투입해 연체율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 이어 부동산 시장 한파가 이어지면서 대주단, 시행사, 시공사, 신탁사 등 PF 사업장의 신용경색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PF, 브릿지론(연계자금)의 대규모 만기도래가 예고된 만큼 한발 앞서 진화(鎭火)에 나서려는 것.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캐피탈사 브릿지론의 88%가 만기도래한다. 신용등급 AA-급 캐피탈사의 만기도래 비중은 82%다. 이어 A급의 만기도래 비중은 92%에 달한다. 캐피탈사들이 자금 투입을 서두를 전망이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중순위 사업장 또한 낙관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캐피탈사가 자금을 빌려준 시행사가 분양률 70~80%를 달성해야 할 것으로 관측했다. 중순위 사업자에게 상환이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주요 캐피탈사의 연체율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모두 올랐다.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웰컴캐피탈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웰컴캐피탈의 연체율은 9.58%로 전년 동기(0.32%) 대비 9.26%포인트(p) 올랐다. 이어 ▲우리금융캐피탈(2.03%) ▲하나캐피탈(1.1%) ▲현대캐피탈(1.03%) ▲NH농협캐피탈(0.75%) 순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PF 사업장의 성격에 따라 나뉘겠지만 자금을 출자하는 캐피탈사들은 선순위나 중순위에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통상 PF 대출은 ▲선순위 ▲중순위 ▲후순위로 나뉜다. 선순위 투자자는 은행 및 우량 증권사로 이뤄진다. 이어 중순위에는 우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이 포진했으며 후순위는 증권사와 중소형 저축은행 등이 주로 투자한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자금 출자에 나선 캐피탈사들이 주로 중순위 투자자일 것으로 예측했다. 관건은 FI확보다. 전체 자금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사실상 분수령이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사가 FI확보에 나선다. 통상 FI 모집은 위험 분산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하기 위해 10곳 이하의 기업에게 투자를 유치한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사가 최소 240억원을 투자할 기업을 물색해야 하는 셈이다. 투자업계에서는 투자자 모집이 원활할 것이란 분ㅅ헉이다. 캐피탈사의 우선 출자자금에 FI를 모집하는 만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다. 투자자 입장에서 위험 대비 수익률이 높은 투자라는 평가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에 신용보강을 넣은 물건 위주로 투자를 유치할 가능성이 높으며 건설사 단독신용물이면 우량건설사 중심으로 펀드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0-10 07:35:1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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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는 부산에서]'D-49' 부산시민 염원을 담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49일 앞두고 부산시민의 염원이 모이고 있다. 침체된 상권의 부양을 기대하는 소상공인, 대규모 건설에 따라올 일자리를 기대하는 노동자,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는 관광업 종사자에 이르기까지 부산시민들의 엑스포 유치 기대가 크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금융기업은 BNK금융지주 역시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맞춰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침체 빠진 부산 상권 '부활' 기대 부산시민들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그 중 부산시 경제활동 인구의 21%(35만5000명)를 차지하는 소상공인과 원도심 지역의 소상공인의 엑스포 유치 기대감은 누구보다 높은 상황이다. 부산 원도심은 남포, 부산역, 서면 일대의 상권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원도심 지역은 해운대, 경성대·부경대 등 동부산으로의 관광·상업 중심지 이동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상권별 소규모 상가 공실률'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부산시 전체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5.4% 수준이었지만 서면의 공실률은 이보다 높은 7.5%로 집계됐다. 특히 자갈치 시장, 국제 시장, BIFF(부산국제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한 남포동의 공실률은 18.7%에 달했다. 같은기간 동부산에 속하는 송정과 해운대의 공실률은 각각 0.7%와 2.7%에 그쳤고, 부경대·경성대 일대는 0%의 공실률을 기록했다. 원도심 상인들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면 ▲관광객 방문 증가 ▲매출 증가 ▲지역 인프라 투자 활성화 등 많은 부분에서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시 지방은행을 통한 지역 내 자금 유입 및 금융 거래 활성화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금융기업은 BNK금융지주다. BNK금융은 부산과 반세기 이상을 함께 성장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시 투자 자금 대부분이 지역 내 금융 거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등 지방은행을 통해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BNK금융은 부산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소상공인들과 부산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부산은행을 비롯한 지방은행이 지역 내 금융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수 있는 자금 역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남포동의 한 상인은 "코로나가 끝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이제야 매출의 60%만 회복한 수준에 불과하다"며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면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지역 내 투자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국가 위상 제고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정책자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멈춰버린 현장 '엑스포' 동력 필요 5년마다 열리는 공인 세계박람회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창출 50만명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등 국가 위상 제고와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할 전망이다. 엑스포 유치 시 대규모 건설 수주가 예정된 만큼, 수주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 건설업 종사자들의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엑스포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부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체로 퍼져나간다"며 "한국 정부가 엑스포 유치에 나서는 것 역시 전국적인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분기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부산의 건설 수주 감소율은 27.7%로 서울(26.6%)보다 높았다. 같은 기간 부산 지역의 고용률(57.9%)도 전국 고용률(69.6%)에 한참 뒤처졌다. 타 광역시인 ▲대구 61.0% ▲인천 63.5% ▲광주 60.2% ▲대전 61.9% ▲울산 60.9% 등에 비해 낮은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별 수치를 모두 포함해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이같이 수주 감소로 인한 고용률 저하가 지속되면서 건설업계는 엑스포 유치를 누구보다 기원하고 있다.건설 발주를 포함해 엑스포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가 막대하기 때문이다. 앞서 2010년 엑스포를 유치한 상하이에는 110조원의 경제 효과와 63만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이, 2015년 엑스포를 개최한 밀라노에는 53조원의 경제 효과와 24만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건설사들은 엑스포 유치 시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참가국들의 전시관 설계와 건축 및 철거까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만큼 가장 많은 수혜를 볼 전망이다. 부산에 근무중인 한 건설사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지원이 끊긴 데에 이어 공공사업을 포함한 발주도 줄어 많은 건설사가 문을 닫는 상황이다"라며 "일감이 있더라도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 일터에 나오지 못하고 쉬고 있는 건설 노동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시 몇 년간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발주도 많아지기 때문에 건설업 호황이 다시 찾아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광객 가득한 '부산' 부활 기대 코로나로 급감한 관광객의 귀환을 기대하는 관광업·상인 등도 엑스포 유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전국 외국인 관광객은 약 1750만명이며, 이 중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47만명(14.1%)이다. 외국인 관광객 7명 중 1명이 부산을 찾은 셈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로, 동기간 제주(9.9%)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173만명)보다 42% 이상 많았다. 올 해에도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15.6%가 부산을 방문하고 있다. 서울(81.8%)에 이어 두 번째로 상반기 기준 73만명이다. 지난 2022년 같은 기간 기록했던 12만1000명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수치지만,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부산 자갈치시장의 한 상인은 "한 때는 손님 10명 중 7명이 외국인이었는데, 지금은 3명 중 1명 정도가 외국인이다"며 "코로나가 끝나고 외국인 방문객이 다시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관광업 종사자들의 기대를 받는 만큼 엑스포의 관광객 유입 효과는 막대하다. 지난 2010 상하이 엑스포는 역대 최고치인 7540만명의 방문객을, 2015 밀라노 엑스포는 2150만명,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코로나로 개최를 연기했음에도 23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부산시는 엑스포 유치 성공 시 3500만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산을 제외한 인근 지역도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항이 위치한 김해, 산업계가 밀접한 창원 등 인근 도시들은 물론, 부산항을 통해 연결된 대마도·규슈 지역도 부산의 엑스포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다. 부산을 방문한 일본인 사업가는 "부산항에서 오가는 배가 많은 만큼, 일본에서도 규슈나 대마도처럼 한국과 가까운 지역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미 부산이 친숙한 사람들에게도 한 번 더 부산을 방문할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06:00: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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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쥐띠] 36년 남은 날 지금처럼 건강하게 유지를. 48년 사람마다 수명 인덕 복덕의 총량이 각기 다르다. 60년 인내가 오늘을 무사히 넘기는 힘. 72년 운이 활짝 열렸으니 일이 처리된다. 84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마음. [소띠] 37년 돈이 없다고 비문화적인 게 아니니 깨끗하게는 지내자. 49년 침묵의 중요함을 알아야. 61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분발. 73년 지금 자면서 꿈만 꾸지 말고 노력을. 85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이다. [호랑이띠] 38년 마음자리가 바뀌면 영도 달라지니 이를 운명이라 하는 것. 50년 경계를 넘어도 가지 못할 길은 아니다. 62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라. 74년 봄 처녀 마음처럼 설레는 하루. 86년 내가 짓는 공덕은 내가 받는다. [토끼띠] 3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는 금물. 5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3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유리. 75년 마음이 편안하니 세상이 아름답다. 87년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용띠] 40년 밝고 따듯하게 좋은 기운을 갖도록 해야. 52년 이성과 만남을 주의. 64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76년 이직보다는 좀 노력하기를 바란다. 88년 가족에게 뭔가 좋은 일이 있게 하려면 남 씹지 않도록. [뱀띠] 41년 그냥 슬프니 깊게 담아 두지 마라. 53년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가족이 힘들다. 65년 성실한 친구가 되자. 77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89년 복을 구하고자 하는 피흉취길의 방법도 있을 듯. [말띠] 42년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다스려라. 54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66년 내 잘못을 인정하면 만사가 잘 풀린다. 78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할 터. 90년 배우자로 인한 지출유의. [양띠] 43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과거에서 비롯됨을. 55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7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떠나라. 79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91년 반려아가를 키우려면 측은지심을 갖고부터. [원숭이띠] 44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가지자. 56년 집안 청소로 불편한 기운을 정리하자. 6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0년 이기적인 마음을 접어라. 92년 뿌린 대로 거두니 착하게 살자. [닭띠] 45년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57년 종일 바쁘다. 69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81년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는 내 집이라고 생각해보면 알 것. 93년 머리가 아프면 침대의 배치를 살펴보라. [개띠] 46년 손재수가 있으니 외출자제. 58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0년 받은 게 있으면 반드시 베풀어야 한다. 82년 준비가 필요하니 서두르지 마라. 94년 시기 모략 이간질하는 것은 복덕의 소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 [돼지띠] 47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59년 건강이 우선이니 신경 쓰자. 71년 아시다시피 인생은 고해라 했는데. 83년 다툼이 있으나 조력자가 있어서 다행. 95년 수입에 비해 식비가 차지하는 엥겔계수라는 말을 들어보셨는가.

2023-10-10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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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안전 투자

편재扁財 재물 큰돈 흐르는申 돈이다. 그래서 돈에는 발이 달렸다고 한다. 주식시장에서 원숭이申가 주식 전문가보다 투자 수익률이 높다는 얘기가 한때 농담처럼 떠돌았다. 미국의 교수가 주장한 이론으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원숭이가 신문의 주식 지면에 다트를 던져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을 계속 보유한다. 주식 전문가는 자기의 지식과 감각으로 투자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수익률을 비교하면 원숭이 수익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그만큼 주식투자가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이론이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주식투자를 하는데 종목을 고르고 그냥 들고만 있던 원숭이만큼의 수익률을 내는 것도 쉽지 않다.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합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손실이 생기지 않아야 하고 손실이 생겨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워런 버핏은 3원칙이 있다는데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말라, 두 번째는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말라, 세 번째는 빚지지 말라. 사실은 모두 같은 말이다.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으라는 말이다. 세계 최고 부자도 이렇게 안전을 강조하는데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손실은 어떠한가. 주식시장에서 수익 올리는 게 말처럼 쉽다면 누구나 활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손실을 보는 이유는 욕심에서 시작일수 있다. 마치 복권이라도 맞은 것 같은 수익이 나기를 바란다. 욕심이 지나치면 합리성을 잃기 마련이다. 또 하나는 지나친 자신감이다. 남들은 다 손실을 봐도 자기는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거도 합리성도 없는 자신감에 빠져 큰돈을 투자한다. 위험한 건 안전을 무시한 비합리적 결정이다. 투자는 잃지 않는 게 중요한 목표로 안전과 합리적 투자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2023-10-10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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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원,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감사패』수상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6일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실내체육관에서는 고창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으며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는 조민규 의원의 고창의용소방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제9대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조민규 의원은 의회 고유 기능인 조례의 제·개정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보건 지원 조례안』, 『고창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청년가업승계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근로자와 청년들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서남권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건설 재검토 결의안』을 주도하여 고창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권을 보전하는데 앞장서는 등 실질적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조민규 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린다. 이 감사패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0-09 21:15: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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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전국체전 개막 4일 앞 특별 현장점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국체전 개막을 4일 앞둔 9일 목포종합경기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목포 주요 간선도로변을 둘러보며 시가지 정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전남도와 목포시 관계자가 함께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개회식 연출 공간 및 수송·교통·안전 등 분야별 상황실, 주차장·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과 경기장 위험 요소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최다 인원이 운집할 개회식장 안전관리 대책, 관람객 및 주요 초청 인사의 이동 동선도 철저히 확인했다. 전남도는 목포종합경기장에 개회식 당일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요원을 집중 배치해 인파를 분산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에 구급차량을 배치하고, 의료지원반을 구성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목포종합경기장 현장점검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버스로 함께 이동하며 목포시 일원을 둘러보고 주요 시가지 대회 분위기 고조를 위한 홍보 상황과 도로 정비 및 도로변 청결 상태도 살폈다. 전남도는 그동안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거점에 꽃탑 22개와 홍보탑 66기, 도로변에 배너기 2천863조를 설치했다. 김영록 지사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만큼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고 가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청결한 도시 환경은 도민의 얼굴로서 전남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9개 종목이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31개 종목이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2023-10-09 21:14: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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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캠핑관광박람회' 산업·관광 융합형 축제브랜드로 정착

전라남도는 9일까지 3일간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개최한 '2023년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가 110개 업체, 700팀, 3만 7천여 관광객이 참여해 산업·관광 융합형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700만 캠핑족 시대를 맞아 가을 캠핑의 성지에서 치러진 이번 캠핑관광 박람회는 캠핑을 실제로 즐기면서, 최신 트렌드의 캠핑용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즐기는 축제로 치러졌다. 특히 지난해보다 박람회장과 야영지 규모(20만㎡)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해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하는 '제1회 전남 펫 페스티벌'과 로이킴, 안예은 등 유명가수의 공연이 펼쳐진 '오시아노 뮤직 페스타' 등이 함께 열려 메머드급 콘텐츠를 선사했다. 또한 110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부스에 글램핑, 캠핑카, 카라반, 텐트를 비롯해 캠핑용 의자·테이블 등 다양한 캠핑 장비와 용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전시·판매하는 이벤트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장을 찾은 캠핑가족에게 열기구 체험, 낚시대회, 타프 빨리치기 대회, 장작 나르기 대회, 멍때리기 대회, 쿠킹&바비큐 클래스, 해변 힐링요가, 낭만 버스킹,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경연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지속가능한 캠핑산업 발전'이라는 주제로 캠핑기업과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포럼도 열렸다. 안전한 캠핑문화 전파를 위한 캠핑 아카데미와 쓰레기 줍기, 걷기 행사를 결합한 플로깅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캠퍼들에게 건전한 캠핑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전문 강연과 토크쇼·장기자랑, 도그 올림픽, 주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펫스포츠 놀이, 미용 강연, 기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2023 펫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캠핑족과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을 찾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아름다운 산과 강, 평화로운 들녘, 드넓은 바다, 생명력이 넘치는 갯벌·섬 등 캠핑을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지녔다"며 "최근 관광산업의 큰 분야로 지속적 성장세에 있는 캠핑산업을 '전남 관광의 성장엔진'으로 삼아, 캠핑 산업·관광 생태계 구축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9 21:14: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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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0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23년 10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0월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61개 부경 시행 경주가 열린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9개 경주와 제주 7개 중계 경주로 운영된다. 토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중계 경주와 부경 시행 6개 경주가 펼쳐진다. 부경 시행 61개 경주 가운데 46경주는 국산마 경주이며 13경주는 국산마와 외산마 혼합 경주, 2경주는 대상 경주로 열린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의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이며, 토·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의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6시다. 선선한 가을 날씨로 나들이하기 좋은 10월에는 하반기 대상 경주 시리즈가 다시 팬들을 찾아온다. 어린 2세마들이 예측 불가한 승부를 벌이는 '쥬버나일' 시리즈 경주와 올해 암말 삼관마 '즐거운여정'의 계속되는 도전을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퀸즈투어FW' 시리즈가 예정돼 있다. 쥬버나일 시리즈인 '아름다운질주(L,1200m)' 대상 경주는 8일, 퀸즈투어FW 시리즈인 '경상남도지사배(G3,2000m)' 대상경주는 29일 뜨거운 승부를 이어간다. 또 지난달 '코리아컵(IG3,1800m)'으로 정점을 찍은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도 계속 이어진다.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KRA컵클래식(G2,2000m)' 경주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2023-10-09 21:1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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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 조은지역아동센터와 파트너십 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조은지역아동센터와 파트너십 협약 체결을 통해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가 진행하는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캠페인은 NGO와 지역아동센터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굿네이버스는 센터를 이용하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역아동센터는 해외 아동을 1:1 결연 캠페인을 통한 정기 후원으로 지원한다. 박선영 조은이웃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파트너십 협약 체결을 통해 세계 모든 아이의 웃음을 지키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나눔을 통해 센터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조은지역아동센터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나눔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서부권 지역 내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3-10-09 21:1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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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전통의약엑스포, 개장 24일 만 입장객 100만 명 돌파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개장 24일 만에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까지 97만 5927명이 입장했고, 8일 오전 12시 기준 총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이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흥행 성적은 개막부터 예고됐다. 지난 달 15일 성대한 개막을 시작으로 10일 만에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으며, 이어진 엿새 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는 44만 명의 전국의 관람객들이 산청엑스포를 찾았다. 특히 추석 다음 날인 지난깋 30일에는 10만 5000여 명이 산청엑스포를 찾아 행사장은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이 붐볐고, 주행사장 진입 도로와 주차장에는 차량들로 빼곡히 들어차는 풍경이 연출됐다. 이로 인해 개장 16일 째인 지난 1일 반환점을 지나지 않고도 60만 관람객을 돌파할 수 있었고,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누적돼 24일 만에 100만 명의 성과를 이뤘다. 이는 10년 전인 2013년 산청엑스포와 비교해도 4일 빠른 페이스다. 조직위는 주요 흥행 요인을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의 대자연 속에서 화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했고 항노화힐링관 등 전통의약과 건강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관과 혜민서 등 산청엑스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힐링 체험이 더해져 올 가을 최고의 관광지라는 입소문을 타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메인무대에서는 윤도현 밴드, 이찬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등이 화려하게 진행됐고 곰광장과 동의전의 특설무대에서는 마당극, 버스킹, 퓨전국악공연 등 문화 공연이 주변 공간 분위기와 어우러져 진행돼 관람객에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도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흥행의 상승세를 더해 현재 출렁다리인 무릉교 근처, 상부 구절초 군락지에는 구절초가 만개해 올 가을 최고의 절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으로 찾을 것으로 예상돼 120만명의 목표 관람객은 이른 시기에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국내외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한의약제품 기업이 참가한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는 수출 상담회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지난 7일 기준 18건, 1171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해 목표치인 1200만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직위는 계속해서 전국의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폐막일인 19일까지 관람객 맞이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산청엑스포를 다녀간 관람객들은 카페, 블로그 등 SNS에서 "산청엑스포 동의보감촌 곳곳에 경관이 예뻐 포토존이다", "행사장이 쾌적하고 잘 정돈돼 있어 좋았다", "시설과 이동동선 등 관람객을 위해 신경 많이 썼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건강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는 "방문하신 모든 분이 산청엑스포를 즐겁고 행복하게 관람하고 가셔서 감사드린다"며 "폐막까지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사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9 21:1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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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경상국립대학교(GNU)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Korean-American Sc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는 지난 6일 미국 KSEA 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권순기 총장은 오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UCLA)를 방문해 경상국립대의 우주 항공 분야 현황을 설명하고 양 대학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6월 프랑스 인사툴루즈((INSA Toulouse)와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8월에는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라스베이거스(UNLV)와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KSEA와 협약 체결,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와 교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주 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 동반자 관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와 KSEA 간의 업무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김해동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와 대외협력과 관계자, KSEA 손용호 회장, 류재현 아이다호대 교수, 서은숙 메릴랜드대 교수, 김덕호 존스홉킨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와 KSEA는 협약서에서 ▲우주 항공 분야 학술 및 강의 교류 ▲국제 연구 활동 상호 협력 ▲국제 연구 활동에 관한 양 기관 인적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권순기 총장은 "미국 내 한국인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KSEA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경상국립대의 우주 항공 분야 고도화 및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KSEA 소속 한인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소개받고 싶다"고 이들 과학자를 경상국립대 교수·특강 등으로 초청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KSEA는 미국 내 한국인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서 한국 출신 과학자, 엔지니어, 과학 및 공학 분야 전문가를 연결·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학 기술 분야 한국계 미국인들의 네트워킹, 교육, 정보 공유, 직업 발전을 촉진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한인 전문가 비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는 등 한인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국제적으로 성공하도록 돕는 중요한 조직의 하나이다. 또 권순기 총장은 10월 10일 미국 UCLA를 방문해 경상국립대의 우주 항공 분야 현황을 설명하고 양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순기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경상국립대의 우주 항공 분야 연구 인력을 UCLA에 파견해 최고 전문가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권순기 총장은 "우주 항공 분야는 국가와 대학의 경계를 넘어 인류 공통의 과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양 대학 간 학생·교수·학문 교류를 위해 협정을 확대해 나가기를 제안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대학의 기계우주 항공공학과 교수들의 실무적인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지난 6일 오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와 경상남도에 '2023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제출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날 제출한 실행계획서에서 글로컬대학으로서 경상국립대의 비전을 '우주 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 G.N.U., Glocal No.1. University'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우주 항공·방산 분야 글로벌 TOP 10 대학, 아시아 TOP 3 대학'으로 설정했다.

2023-10-09 21:11: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