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LH, 여의도 부지 공개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264㎡이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원이며, 30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 낙찰자 선정, 12월 22일에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이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하는 조건이며, 대금 완납 시 토지 사용은 즉시 가능하다. 여의도동 61-2는 올림픽대로, 여의대방로, 원효대교 등에서 진입이 편리한 우수한 도로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 5호선 여의나루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여의도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한강변의 국제적 수준을 갖춘 매력적인 도심환경을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번 공급되는 토지가 위치한 '도심기능 지원지구'는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가 가능하도록 도시기능이 복합화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 계획(안), 노후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등 여의도는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 가장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서울지역본부 보상2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0-30 09:56:47 이규성 기자
LH, 30일부터 공공전세 1073호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부터 공공전세주택 107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특히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주택으로 무주택 수요자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내로 공급된다. 거주기간은 최대 6년이다. LH는 지난 2021년부터 안양 공공전세주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217호를 공급해 무주택 서민 등에게 안전하고 임대료 부담 없는 전세주택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구수는 1073호,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873호, 그 외 지역이 200호이다. 청약 신청은 모집 공고일(2023년 10월19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 신청할 경우 신청 무효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청약 신청 등 세부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상이하므로 정확한 일정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말이며,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12월 이후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신홍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행은 "높은 금리와 역전세 등으로 주거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큰 무주택 서민들에게 LH 공공전세주택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속적인 주택공급으로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0-29 13:54:26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연내 나오는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

연말까지 전국 20곳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는 1만9097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공급물량(107곳 9만5430가구)의 약 20% 수준이다. 작년 동기 대비 전체의 41.1%가 분양가상한제 물량인 점을 감안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따라서 이들 아파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물량은 줄고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어서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최근 1년새 전국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7만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86만6000원)보다 11.5% 올랐다. 따라서 내집마련 수요자라면 부담이 덜한 분양가상한제 물량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는 공공택지이거나 규제지역 등에서 공급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서울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분상제 물량이 더 귀해졌다. 또한 최근 LH 부실시공 문제로 공공택지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어 내집마련 수요자를 고민스럽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가상한제 물량이 나올 때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 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주요 단지로 대우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59~84㎡ 1626가구를 분양한다. 탕정지구는 공공택지로 당연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1㎞ 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단지 앞에 곡교천이 지난다.. 금강주택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74·84㎡, 662가구의 분양에 돌입했다. 동탄2신도시 내 54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의 마침표를 찍는 단지로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의 메리트를 갖췄으며,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오는 11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84㎡ 41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GTX-A노선 운정역(가칭 예정)의 초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2023-10-29 09:12:52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분양캘린더] 11월 첫째 주 전국 1만1957가구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1만1957가구(일반분양 75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금강펜테리움7차센트럴파크', 충남 논산시 연무읍 '논산푸르지오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센트라인데시앙',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 등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 이문3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이문아이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20~102㎡ 14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이며 다양한 노선과 환승 가능한 청량리역도 가깝다. 반경 2㎞ 내에 이문초, 청량초, 석광중·고, 경희초중고,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태영건설은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일원 오전나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5개동, 총 733가구 중 전용면적 37~98㎡, 5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오전역 역세권으로 인접한 인덕원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 월곶-판교선(예정), GTX-C(예정) 등과 연계돼 광역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9 09:04:42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서울 집값 23주째 상승...매수심리 1주 만에 하락

최근 고금리 여파로 실수요층 유입이 제한적인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지역의 매매가격이 23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상승 전환했던 매수심리는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23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성동구(0.16%→0.16%)가 금호·성수동, 광진구(0.15%→0.09%)는 구의·광장동, 용산구(0.15%→0.14%)는 이촌·한남동 주요단지, 동대문구(0.19%→0.11%)는 답십리·장안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14%→0.12%)가 마곡·내발산동 주요단지, 영등포구(0.14%→0.14%)는 여의도·당산동, 금천구(0.09%→0.09%)가 독산·시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남권의 경우 강동구(0.15%→0.14%)는 고덕·상일동, 송파구(0.12%→0.10%)는 송파·가락동 위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던 지역과 단지 위주로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거래희망가격 격차로 매수자 관망세가 나타나는 등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성수1동에 위치한 '동아'는 지난달 전용면적 52㎡가 1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매매가격(12억7000만원) 대비 1억2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극동'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149㎡가 17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매매가격(16억8500만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5.3%(9000만원)에 달한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주일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10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2로 전주(88.7)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고금리 여파와 금융상품 관련 정책이 강화되면서 대출 축소로 인해 현금자산이 부족한 실수요층 유입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 "높은 금리 수준이 유지됨에 따라 차주의 이자상환 부담 또한 가중돼 관망세가 계속되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9 09:02:10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SK에코플랜트, 디지털 폐기물 관리 1년 만에 누적 4만톤 돌파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웨이블(WAYBLE)'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폐기물 처리 물량 4만 톤을 돌파했다. SK에코플랜트는 웨이블 런칭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누적된 폐기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만2978회, 4만286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가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식 런칭한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수거, 운반,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데이터화 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웨이블을 사용하는 사업장은 총 210곳으로 시범 운영 당시 70여 곳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각 기업의 데이터는 단순 저장을 넘어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화 비율 등 성과 증명에 활용된다. 폐기물 측정·보고·검증(MRV)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및 개선 영역을 도출할 수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 시 필수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폐기물 전과정평가(LCA) 대응과 폐기물매립제로(ZWTL) 검증 획득 등 기업들의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효자 노릇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임원은 "웨이블로 폐기물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함에 따라 폐기물 불법 투기 등 위법을 예방하고 ESG 성과 지표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26 13:20:16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의 미학(美學)] 더샵 파크솔레이유 “조경특화 학세권 단지”

최근 찾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파크솔레이유'.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렸다. 단지 인근에는 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둔촌고등학교, 둔촌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 갈 수 있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 주변에는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중앙보훈병원, 구립 청소년문화의 집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둔촌동 삼익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들어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4개동, 총 19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42㎡ 7가구 ▲52㎡ 14가구 ▲53㎡ 12가구 ▲59㎡A 3가구 ▲59㎡B 1가구 ▲59㎡C 2가구 ▲73㎡A 1가구 ▲84㎡A 7가구 ▲84㎡B 20가구 ▲118㎡ 6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흰색의 '더샵(THE SHARP)' 로고가 부각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은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었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조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동 간 거리를 넓히고 녹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설계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도 확보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조성한 것도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총 279대(가구당 1.43대) 규모다. 단지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아이큐텍' 시스템이 적용됐다. 모바일 모니터링 서비스로 단지 내 놀이터의 CCTV 카메라 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부터 가전기기까지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제어와 승강기 호출, 방문자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단지에는 입주민의 스마트폰을 인식해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및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스마트출입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면서 "단지 외곽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에 지능형 CCTV 시스템을 적용해 승·하차 시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자동 음성 방송이 송출된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더샵 파크솔레이유'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석가산과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됐다. 바람과 폭포의 물줄기,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바로 옆에는 부모 휴식공간과 미세먼지 신호등이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팽나무와 단지의 대표 수목인 배롱나무 등이 설치돼 있어 입주민들에게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직접 텃밭을 가꿀 수 있는 팜가든을 비롯해 자연과 어우러진 선큰정원과 한뼘정원, 옥상정원, 산책로 등도 조성돼 있어 입주민이 테이블과 벤치가 앉아 담소와 휴식을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더샵'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경로당, 키즈존, 카페,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2023-10-26 13:19:38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