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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20억원 출연

포스코건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상생협력기금) 2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포스코건설이 건설하여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여의도 파크원에서'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포스코건설 최종진 경영지원본부장, 협력재단 국신욱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재단에 출연된 상생협력기금은 포스코건설이 매번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마다 나눠서 지급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생협력 기금으로 협력사 현장근로자를 위한 휴게실과 위생시설의 설치 및 운영, 안전교육 지원, 우수협력사 및 우수직원 포상, ESG 진단 및 평가, 재무관리 컨설팅 등의 협력사 지원에 사용된다. 포스코건설 최종진 본부장은 "포스코건설은 비즈니스 파트너인 중소협력사와의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다"며"상생협력기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8 11:07: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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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사업 1조원 수주 돌파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개최된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2021년도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조183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조 수주 달성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264-5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총 6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418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과 재무건전성,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조합원 중도금 납부 시점을 입주 시기로 늦추고, 조합원 추가 이주비 이자를 지원하는 등 조합원 이익을 위해 제시한 조건들이 수주 성공 요인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진출한 이후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조4166억원의 수주고를 올려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수주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올해는 7개월여만에 1조원을 초과함으로써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추가 수주에 성공하면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주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월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및 대전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5월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6월 수원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8월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등 총 6건이다. 올해 현대엔지니어링의 도시정비사업 실적은 리모델링이 이끌었다. 올해 수주한 6건의 도시정비사업 중 리모델링만 3건이며, 리모델링 부문 진출은 올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수주 금액이 총 실적의 절반인 59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리모델링 부문이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영업, 견적, 설계 등 각 분야별 내부 전문가로 구성한 '리모델링 TFT'를 운영해 대응한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의 뛰어난 재무건전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조합 및 조합원들이 현대엔지니어링을 선호하는 요인이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유동비율 218.7%, 부채비율 66.9%로 업계 최고의 재무상태를 기록했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동비율이 200%를 초과하고,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회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유일하다. 그만큼 사업 재원 조달 조건이 조합원들의 이익을 좌우하는 도시정비사업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재무적 강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업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공사 선정을 앞둔 사업지에서도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 제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반드시 수주 결실을 맺겠다"고 밝혔다.

2021-08-08 10:53: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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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롯데건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안전기술 중 하나인 360도 촬영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션캠과 달리, 목에 걸어 착용하기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로워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이 높다. 이 카메라는 건설현장 내 위험작업관리와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관리 가능하며 영상 녹화 및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도 카메라를 통해 타워크레인 설치와 인상, 해체 등 건설장비 작업 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원격으로 진단하고 점검 지원이 가능하며, 녹화된 영상은 교육 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고위험작업시 실시간 영상 공유로 밀착, 상주 관리를 강화해 나갈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웨어러블 카메라의 운용 효과를 분석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이 지난 2016년부터 도입한 스마트 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은 안전관리의 공간적 제약을 해결하고 적시에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2021-08-06 15:13: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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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업계 최초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이 스포츠 플랫폼 'GV클러스터'와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해 업계 최초로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민들은 커뮤니티 공간 뿐 아니라 단지 밖에서도 다양한 피트니스 콘텐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단지 내 스포츠 공간에서 접하기 힘든 펜싱, 발레, 스피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전문 강사에게 강습 받을 수 있도록 스포츠 플랫폼 GV클러스터와 제휴했다.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에 첫 적용 예정이며,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컨시어지 메뉴에서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포츠 플랫폼 GV클러스터는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동문 기업들로 구성된 플랫폼으로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플랫폼이다. GV 클러스터는 개인, 그룹, 스포츠&아트 등 3가지 카테고리에 12개의 브랜드로 구성되며, 고객이 원하는 피트니스를 연결해 주는 온디맨드(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활동 시스템) 플랫폼과 연계해 피트니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 현대건설과 GV클러스터는 12개 피트니스 브랜드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금액별 체험권을 기존 가격보다 약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1개 매장당 최대 3회까지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해당 브랜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입주민 대상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 심리상담 프랜차이즈 기업 '허그맘허그인'과도 MOU를 체결하고 입주민들을 위한 이너뷰티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디에이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개인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프리미엄 피트니스를 경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 이번 서비스 개발의 핵심"이라며 "보다 건강한 삶을 디에이치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2021-08-06 14:24: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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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어닝서프라이즈' 2분기 최대 실적 기록

코오롱글로벌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한 1조2415억원, 영업이익은 53.3% 증가한 74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83억원으로 84.6% 상승했다.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1247억원(21.9%), 영업이익 748억원(47.8%) 당기순이익 495억원(70.4%)이다. 건설, 자동차, 상사부문 주요 3개 사업부문이 동반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올렸다는 게 코오롱글로벌 측의 설명이다. 건설부문에서는 주택 및 건축사업의 외형이 늘어나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고,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 호조 및 착공 프로젝트 증가로 영업이익도 27% 증가했다. 수주 내용도 눈에 띈다. 상반기 신규수주 2조819억원, 7월말 기준 2조4682억원을 기록하며 연초 수립했던 수주목표액의 3조1100억원의 79%를 달성했다. 대전 봉명동 오피스텔 신축공사(2914억원), 구미 인의동 공동주택 신축공사(2075억원),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사업(850억원), 대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1073억원) 등 상반기에만 굵직한 수주를 연이어 따내며 수주 곳간을 채웠다. 수익성 높은 사업을 확대해 가며 질 좋은 프로젝트를 편입시키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상반기 수주잔고는 9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도 수입차 판매 호조 및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성장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8% 증가한 457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5% 성장한 207억원을 올렸다. BMW X시리즈 선호도 증가로 신차 판매량이 늘어났고, A/S 실적도 확대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상사부문도 흑자전환하며 힘을 보탰다. 수익이 나지 않던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로봇청소기(로보락) 및 전기지게차 등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했다.

2021-08-05 14:03: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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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주택공급…"만병통치약 아냐"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꺼낸 '카드'인 3기신도시는 기존 1~2기신도시 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사전청약도 올해와 오는 2022년 6만가구가 넘게 공급된다는 점에서 무주택자에게 내집마련의 기회가 되고 있지만 집값이 안정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인다. 지난달 인천 계양지구부터 시작된 3기신도시 사전 청약은 오는 10월(2차)과 11월(3차)을 거쳐 12월(4차)로 이어진다. 물량은 총 3만200가구다. 사전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차 지역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주변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3기신도시·GTX호재로 집값 상승세 5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경기, 인천 지역 아파트 주간 매매각격은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지역별로는 ▲수원(0.13%) ▲의정부(0.10%) ▲인천(0.09%) ▲남양주(0.08%) ▲부천(0.06%) ▲파주(0.05%) 순으로 올랐다. 3기신도시 대부분의 지역에는 수도권 광역철도노선(GTX)이 지나기 때문에 호재가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 인천 계양의 경우 한 달 새 1.23%가 올랐다. 주요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귤현아이파크 전용 84㎡는 5억2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4억5000만원에 팔렸다. 계양센트레빌1단지 전용 84㎡는 6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지난 6월 4억9000만원에 팔린 후 1억6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6월 3억9700만원에 팔린 박촌 한화꿈에그린 전용 81㎡는 지난달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사전청약이 시작되지 않은 다른 지역 집값도 상승세다. 오는 11월 사전청약이 진행될 하남 교산지구 인근에 있는 덕풍역 파크어울림 전용 59㎡는 지난달 7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이 면적형은 6월 6억49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호재가 이어지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GTX) 연장을 위해 각 지자체들도 발 벗고 나섰다. 경기 광주·이천·여주시와 강원 원주시는 지난 3일 청와대에 GTX-A노선 수서 접속부 설치를 요청했으며 여주시의회는 지난 4일 GTX노선의 여주시 연장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 동두천시는 이달 말을 목표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촉구 10만 서명운동을 전개 중이다. 김포·검단의 경우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당초 예고된 강남직결이 아닌 GTX-B와 연계해 용산으로 향하게 되자 주민 반발에 직면했다. ◆부동산 전문가 "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3기신도시와 GTX노선은 집값 상승의 호재와 내집마련의 기회가 되고 있지만 사업승인을 거쳐 착공, 본 청약,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3기신도시 조성의 핵심 요소인 교통망 구축도 계획 단계에 불과한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경희 부동산114수석연구원은 "입주까지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장기적으로 주택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며 "3기신도시 사전청약 일반공급 접수가 시작되는데 공공물량인 만큼 3년 이상 무주택 수요라면 본인의 자금력과 생활권에 적극 도전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만 기대지 말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최근 고분양가 논란도 있었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1차 사전청약에 약 4만명의 수요자가 접수를 신청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무주택자는 급여와 자산요건에 맞는 지 검토 후 1순위 청약으로 신청하길 권하지만 당첨가능성 없다면 2차적으로 기존 주택을 매수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요 억제책 외에도 3기신도시와 도심 공급확대책을 병행하며 공급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면은 긍정적이지만 이달 3기신도시 추가 택지 발굴 등 앞으로 공급확대를 위해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라며 "3기신도시 외에도 도심 내 공공정비사업이나 복합개발 사업의 주민동의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 들을 병행해야 하며 8·4대책에서 계획했던 내용들의 진척사항과 성과들을 잘 살피고 꾸준히 개선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집값을 잡는 데 주택공급이 만명통치약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현재 당면한 부동산 시장문제는 공급부족이 아닌 저금리 유동성과 정책신뢰를 잃은 게 원인"이라며 "지금 나온 공급 계획이 다음 정권에서도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으며 공급이 된다 해도 시장침체와 입주물량 폭탄으로 이중고에 빠질 우려도 있다"고 전했다.

2021-08-05 13:50: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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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메타버스' 활용해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롯데건설이 메타버스 플랫폼 SK 점프를 활용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는 MZ세대인 롯데건설 직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업 홍보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된 서포터즈 인원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고, 매월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및 사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롯데건설의 주니어보드 역시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월 가상공간에서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2030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와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MZ세대를 주축으로 임직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7월 건설업계 최초로 직방과 손잡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바 있으며, 8월 중에 진행하게 될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한다.

2021-08-05 13:33: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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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고분양가 논란에도 4만명 몰려

고분양가 논란에도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 내집마련을 꿈꾸는 약 4만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 정부가 주택공급을 위해 계획한 3기신도시 사전청약은 지난달 28일 인천 계양지구를 필두로 막이 올랐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은 연말까지 ▲10월(11곳, 9100가구) ▲11월(4곳, 4000가구) ▲12월(10곳, 1만2700가구) 등 네 번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사전청약 4만명 신청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전청약 첫 공급 지구인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등에 대해 청약을 접수한 결과 3955가구 모집에 약 4만명이 신청했다. 정부는 공공분양 2010가구, 신혼희망타운 1945가구를 모집했다. 공공분양 특별공급 경쟁률은 평균 15.7대 1,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경쟁률은 4.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희망타운 중 관심이 높았던 성남 복정1은 우선공급 443가구에 3333명이 신청해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하철 인덕원역 인근 의왕청계2는 우선공급 304가구에 1093명이 신청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남 복정1과 의왕청계2에 배정된 신혼희망타운 747가구는 공급이 완료됐다. 지난 4일부터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는 1순위 수도권 지역, 11일에는 2순위 신청을 받는다. 공공분양 일반공급 물량은 378가구로 인천 계양에서 110가구, 남양주 진접2에서 174가구, 성남 복정1에서 94가구 공급된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인기 앞서 정부는 사전청약 지구 분양가를 공개하면서 시세보다 60~80% 저렴하다고 했지만 일부 단지들은 시세보다 높은 경우가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사전청약은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신청 가능하고 민간 청약과 달리 청약 당첨은 소득요건이나 청약저축 납입금액·횟수 등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전청약 물량도 공공분양은 신혼부부(30%)·생애최초(25%)로 배정된 데다 신혼희망타운도 있어서 가점제 청약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청년들에게 유리하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 자신의 거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9.4%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진행되는 경기도의 경우 하반기 집값 상승을 예상한 비율이 5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52%) 지방(47.6%) 서울(47.3%) 순으로 나타났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며 "그러나 입주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사전청약만 바라보는 것 보다는 여력이 되는 대로 기존 주택을 사는 것도, 주거안정성을 확보하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2021-08-05 10:59: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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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22>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 "솔잎 향 산책로 걸어요"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 위례신도시 한복판에서 대우건설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조경설계를 감상했다. 지난 3일 찾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송파푸르지오'. 이 아파트의 조경공간은 단지 전체의 40%에 달한다. 단지 내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 녹지공간이 셈이다. 직접 가보니 입주민 힐링에 최적화된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다. 단지 안으로 들어서자 중앙에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이 눈에 들어왔다. 광장 안에는 조형물과 산책로가 만들어졌으며 주변을 소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잔디광장·아쿠아가든 등 녹지공간 풍부 잔디광장 옆은 '글레스카페'라고 적힌 실내 휴게공간이 있어 편안하게 앉아 조경을 감상하기 좋다. 생태연못인 '아쿠아가든'은 석가산과 함께 주변 식물들이 조화를 이룬다. 아파트 우측 모퉁이에는 수변공원 주변으로 '전망데크'가 자리해 단지 내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싼 '에세이산책로'를 따라 탐방을 진행했다. 취재를 하며 시종일관 소나무에서 나는 솔잎 향을 맡을 수 있었다. 단지 외곽에 숲길이 조성된 것도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유명 관광지의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아파트 디자인도 이색적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분양 당시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에 선정된 바 있다. '그린 웨이브'를 콘셉트로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강조한 탑상형 주동과 입체감을 높인 '그린 스테어' 콘셉트의 판상형 주동 설계로 뛰어난 입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부벽면 100%에 발코니면적을 확보한 것도 이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다. ◆리조트형태 디자인, 친환경시설 도입 단지 1층은 전부 필로티로 설계됐다. 전체를 지상 2층으로 띄워 1층 가구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고 개방감을 확보했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필로티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친환경 아파트로도 정평이 났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옥상에는 111㎾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며, 커뮤니티시설은 지중열을 이용한 지열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다. 단지 내 조명은 LED를 사용해 전력낭비를 최소화했으며, 지하주차장 내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 중인 공간을 제외한 부분에는 최소한의 전력만을 사용했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106~112㎡, 총 549가구다. 분양 당시 위례신도시 내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교육시설로는 위례중앙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 송파 푸르지오는 서울시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발코니 면적 혜택이 적용됐으며 획일화된 일반 아파트와 달리 다양하고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리조트 같은 주거단지다"라며 "신재생에너지 특화설계도 적용돼 냉난방비도 획기적으로 절감되는 등 푸르지오만의 상품경쟁력으로 위례신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2021-08-05 08:00:0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