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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比 7.1% 증가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누적 매출 8조5331억원, 영업이익 3419억원, 당기순이익 279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지속적 매출 발생과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매출은 국내 주택사업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8조5331억원을 기록했다. 수주는 총 18조3904억원을 기록했다. 서남해 실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주 한림 해상풍력을 수주해 해상 풍력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을 확대해 신재생 에너지 시장 및 친환경사업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 연결 신규수주는 연초 수주 목표 72.4%를 달성한 금액으로, 하반기에도 현대건설은 풍부한 국내·외 공사 수행경험과 기술 노하우로 해양항만, 가스플랜트, 복합개발, 송·변전 등 기술적·지역별 경쟁력 우위인 공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5.9% 증가한 75조6520억원을 유지해 약 4년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게 현대건설 측의 설명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3926억원이며, 순 현금도 2조8941억원이며 재무구조 개선으로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200.9%, 부채비율은 105.1%을 기록했다. 신용등급도 AA-등급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건축·주택 부분을 비롯해 사우디 마잔 개발 프로젝트,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공사,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대규모 신규 공사 매출 본격화로 연간 매출 계획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장기 안정적 경영을 위한 지속적 수익성 개선 및 유동성 확보로 시장신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3 14:29: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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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23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23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 101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 185㎡, 1,305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31가구 ▲93㎡ 33가구 ▲94㎡ 6가구 ▲114㎡ 222가구 ▲T-135㎡ 2가구 ▲T-136㎡ 2가구 ▲T-137㎡ 1가구 ▲P-140㎡ 4가구 ▲P-185㎡ 4가구로 구성됐다. 교통편으로는 인근에 KTX 강릉역이 있다.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근 7번 국도와 35번 국도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영동초, 율곡초, 관동중, 강릉제일고, 강일여고 등 학교가 많고, 모루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했다. 주변으로 강릉시청, 교1동주민센터 등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롯데 하이마트, CGV, 강릉 의료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건설이 강릉에 선보이는 두 번째 단지로 먼저 분양한 '강릉 교동 롯데캐슬'이 강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번 분양도 많은 기대를 받는 것 같다"며 "고객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강원도는 비규제지역으로 강릉시 거주자는 물론 강원도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이고, 전용면적 85㎡ 이하는 40% 가점제, 60% 추첨제,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한편 청약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10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23일~8월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613-1번지에 위치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2021-07-23 10:54: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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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20>DMC래미안e편한세상 '폭염 속 휴식공간' 풍부

한여름 폭염 속에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한 그늘을 찾았다.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있는 'DMC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1일 단지 안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주민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3단지를 지나던 중 아이를 돌보고 있던 입주민 A씨(47)는 "단지내에 나무가 많은 것이 이 아파트의 장점"이라며 "특히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해 절정에 이른다"고 했다. 그는 "단지 마다 조경의 특색이 있다"면서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도 걱정이 없다"고 했다. A씨의 말대로 단지 내 광장과 어린이놀이터에는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지난 2012년 가재울3구역을 재개발해 삼성물산과 DL이앤씨의 손을 거쳐 총 51동 329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탄생했다. 가재울뉴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DMC아이파크, DMC센트레빌, DMC파크뷰자이, 래미안루센티아, DMC에코자이 등이 인근에 있어 함께 대규모 단지를 이루고 있다. 올해 10년 차 아파트지만 단지 내 조경은 새 아파트만큼 세련됐다. 티테이블과 디딤목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잔디도 매끈하게 다듬어졌다. 1단지 정문에서부터 이어진 세로 형태의 녹지공간이 압권이다. 이곳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정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생태연못을 발견했다. 연못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소리가 제법 시원하다. 단지 내부가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인 데다 벚꽃나무를 비롯해 소나무와 배롱나무 등 다수의 나무가 식재돼 자연스럽게 그늘막이 형성됐다. 정원 곳곳에는 미술관에서 볼 법한 조형물들이 전시돼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햇볕을 피해 단지 모퉁이에 있는 숲길을 걸었다. 소음이 들리지 않아 풀과 나무를 감상하며 조용히 산책할 수 있다. 2단지 바로 옆에는 가재울중앙공원이 있어 단지 내 산책로와 함께 거닐기 좋았다. 이밖에 커뮤니티 시설 옆에는 입주민을 위한 카페도 있다. 입주민 전용 카드를 바코드에 찍으면 금액이 관리비에 포함돼 쉽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한편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남쪽에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있으며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도심지역으로 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 다양하다. 교육시설로는 가재울중·고, 북가좌초, 연가초, 연희중, 서연중, 명지초·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홍익대 등 대학가도 가깝다. 상암 홈플러스, 수색 이마트, 신촌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2021-07-22 14:06: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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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동반 상승

7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7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에서 0.19%로 전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되며 노도강 등 중저가 지역 혹은 강남권 외곽 단지 위주로 올랐다. 우선 매매가격 상승폭을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노원구(0.35%)는 상계·중계동 등 구축 위주, 도봉구(0.27%)는 재건축 등 개발사업 기대감 있는 창동 위주로 올랐으며 강남구(0.20%)는 일원·자곡동 등 외곽 지역, 서초구(0.18%)는 내곡동이나 반포·잠원동, 송파구(0.18%)는 오금·방이·가락동, 강동구(0.16%)는 길·상일·암사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도 0.13%에서 0.15%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 철회 영향을 받은 일부 지역은 매물이 증가하며 상승폭이 유지되거나 축소됐지만, 그 외 지역은 여름방학 이사수요와 준공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0.21%)가 교육 등 주거환경 양호한 상계·중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으며 서초구(0.25%)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서초·잠원·방배동, 송파구(0.16%)는 장지·오금동, 강동구(0.16%)는 고덕·명일동, 강남구(0.14%)는 학군수요 있는 삼성·대치동이나 일원·수서동 위주로 상승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7-22 14:00: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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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거창포르시엘' 기부챌린지 나서

포스코건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지역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기부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거창포르시엘 분양에 나서며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했다. 후원금은 더샵 거창포르시엘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아파트에 대한 분양 정보를 제공 받고 1명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 포스코건설 측은 이벤트 결과 당초 목표로 했던 총 5000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서 500만원의 후원금이 성공적으로 모여 이를 거창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전달된 기부금은 '아림1004운동'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됐다. '아림1004운동'은 거창 군민이 함께 하는 기부 문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1계좌 1004원으로 시작된 이 활동은 현재 학생과 기업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후원자들이 참여해 기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앞서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더샵 센트로'에 이어 '더샵 거창포르시엘' 현장에서도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포스코건설은 향후 신규 분양현장에서도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시민 이념인 '같이 짓는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한 나눔활동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면서 "많은 수요자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에 이번 분양현장에서 준비한 특별 이벤트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어 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해당 지역에서 수요자들이 보인 성원에 힘입어 차후 후속 단지 분양도 검토해 거창군과의 동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1-07-22 13:39: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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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포레나 천안신부'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은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먼저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이외에도 천안~당진 고속도로(예정)와 천안~평택 고속도로(예정)도 들어선다. 교육 시설로는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도 인근에 위치했다.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 및 CGV 영화관과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이 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10개 단지 완판행진으로 검증된 '포레나' 의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포레나 천안두정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과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에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2021-07-22 10:07: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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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정비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한 안내서 발간"

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제출서류 작성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부터 시행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과도한 공사비로 인한 분쟁예방 및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일정비율 이상의 공사비 증액 시 전문기관의 검증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검증내용으로는 계약서상 공사비 관련 사항과 공사 물량ㆍ단가의 적정성, 각종 보험료 등 제경비 등이 있으며 검증기관은 적정 공사비 수준을 검증하여 조합과 시공자가 합리적으로 공사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안내서에는 ▲공사비 검증제도 안내 ▲제출서류 작성 안내 ▲자가점검표 등이 수록돼 서류작성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조합과 시공자의 서류준비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 시행 이후 25건의 공사비 검증을 수행하였으며 객관적 검증을 바탕으로 공사비 분쟁 예방과 그에 따른 사업기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앞으로도 조합과 시공자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며, 객관적이고 신속한 검증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7:29: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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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임대차3법 1년…갱신률 상승 및 '실거래가 띄우기' 첫 적발

임차인 주거 안정 등을 위해 마련한 계약갱신청구권제 실시 이후 서울 아파트 임대차 갱신율이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허위 거래신고를 통해 시세를 조종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임대차 갱신율 78% 증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국토부와 부동산원이 임대차 3법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대차 신고자료와 서울 100대 아파트를 별도 분석했더니 법 시행으로 임차인 다수가 제도 시행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 100대 아파트의 경우 임대차 갱신율이 3법 시행 전 절반(57.2%)을 넘는 수준에서 시행 후 10채 중 약 8채(77.7%)가 갱신되는 결과가 나왔다"며 "임차인 거주기간도 3법 시행 전 평균 3.5년에서 시행 후 약 5년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6월 한 달 동안 임대차신고제 도입으로 갱신요구권 사용 여부 확인이 가능한 신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갱신계약의 63.4%가 법이 부여한 계약갱신요구권을 실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상한제 적용으로 인해 갱신계약 중 76.5%가 인상률 5% 이하 수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홍부총리는 "계약서 제출 시 확정일자 자동부여 및 온라인신고 등으로 신고 기간이 평균 20일에서 5일로 단축되는 등 주민편의가 향상되고 향후 정보 축적으로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가격협상력도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일각에서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고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으나 서울 경우 최근 전세거래량이 5년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통계 등도 감안해 조금 더 시장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실거래가 띄우기 최초 적발 이밖에 홍 부총리는 "허위 거래신고 등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소위 '실거래가 띄우기' 실제 사례들을 최초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비공개·내부정보 불법 활용 ▲가장매매·허위호가 등 시세조작 ▲허위계약 등 불법중개·교란 ▲불법전매 및 부정청약 등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4대 교란행위를 단속 중이다. 불법중개·교란 행위에 해당하는 '고가 거래 후 취소' 사례에 대해서는 지난 2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거래 신고에서 등기 신청까지 거래 전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포착하지 못했던 실거래가 띄우기 실제 사례를 적발할 수 있었다. 홍 부총리는 또 "공인중개사가 가족 간 거래를 통해 시세를 높이고 제3자에게 중개한 사례와 분양대행사 직원이 회사 소유 부동산을 허위 내부거래로 시세를 높이고 고가로 매도한 사례 등도 적발했다"고 전했다. 공인중개사가 자녀 명의로 신고가 매수 신고한 뒤 다른 매수인에게 고가로 중개하고 종전거래는 해제하거나, 내부 직원이 회사 명의 부동산을 신고가 매수해 제3자에게 고가로 팔아넘긴 뒤 종전거래를 해제하는 방식 등이다. 홍 부총리는 "점검 결과와 구체적 사례에 대해서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후 후속대책까지 강구해 추후 국토부가 별도 설명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범죄 수사, 탈세 분석, 과태료 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신속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부동산 시장 4대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더는 발붙일 수 없도록 유형별로 연중 상시·강력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2021-07-21 17:23: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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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설업계 최초로 탄성 방수성 높인 외벽도료 개발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연구를 통해 건설업계 최초로 탄성과 방수성을 보유한 외벽도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가 개발한 외벽도료는 건물 수명판단의 중요한 기준인 내구성(콘크리트 탄산화 저항성)을 향상시켜 건물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DL이앤씨는 스위스의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콘크리트 내구수명이 기존보다 3배 이상 향상됐다고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주택 수명은 30~50년으로 보는데, 이번 기술개발로 100년 장수명 주택을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게 DL이앤씨 측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수성 페인트와 동일한 형태로 시공이 가능해 상용화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수성 페인트 대비 약 10배 수준인 최대 1.0mm까지 고무처럼 늘어나는 탄성을 보유해 외벽의 미세균열이 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평이다. DL이앤씨가 개발한 제품은 1.0mm 이하의 균열이 발생하더라도 외벽도료가 튼튼하게 방어막을 형성해 수분침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콘크리트 건물 내구성의 중요성이 무척 커지고 있는 시점" 이라며 "이산화탄소 및 수분 침투 억제 기능으로 콘크리트 탄산화 저항성을 끌어올린 외벽도료 제품 개발은 아파트 내구수명 향상과 입주자 불안감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21 13:48: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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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상임이사 등 상위직 쇄신인사 단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상임이사 교체를 비롯한 조직쇄신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현준 사장 취임 이후 첫 상위직 인사로서 규모로만 봐도 상임이사 4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 폭 인사이다. 2·4대책 등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인사로 상임이사 5명 중 4명이 물러났고, 1급 부서장에 대해서도 비위직원 관리감독 부실과 부동산 투기 등 물의 야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더불어 장기보직 부서장을 과감히 재배치하는 한편, 여성 본부장을 전격 발탁해 상위직의 여성 참여비율도 한층 높였다. 이와 별도로, LH는 김현준 사장 취임 지난 4월26일 이후 부동산 투기연루자에 대한 고강도 인사조치를 통해 국민신뢰 회복과 조직기강 확립에 매진해 왔다. 부동산 투기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비위 정도가 중한 직원 4명을 파면, 2명을 해임, 2명은 직권면직했다. 아울러, 부동산 투기, 전관 특혜, 매입임대 비리 관련 수사 중인 직원들은 직위해제 조치했고,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 조기구축, 실사용 목적 외 토지 취득금지 등 내부 통제장치도 대폭 강화했다. 김현준 사장은 "상위직 인사를 통해 분위기를 일신하고, 부동산 투기자 및 과다 보유자에 대한 승진제한 등 엄정한 인사관리로 조직의 청렴·투명성을 적극 강화해나가겠다"라며 "7월 말까지 현장인력 강화를 위한 일반직원 전보 인사도 완료해, 2·4대책 등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3:32:3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