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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산아트홀서 미래엔 아이세움 후원 청소년음악회

14일 영산아트홀서 미래엔 아이세움 후원 청소년음악회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후원하는 청소년 대상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에서 보물찾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클래식 공연 전문 기획사 '영음예술기획'에서 주최하는 제28회 '썸머 클래식 시리즈'의 네 번째 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아이세움의 인기 학습만화 '보물찾기' 시리즈를 모티브로 모차르트, 바흐, 슈만 등 '보물찾기' 시리즈 곳곳에 등장했던 유명 음악 거장들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연주에는 피아니스트 노애리,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 비올리스트 정재희 등이 참여, 다양한 편성을 통해 생생한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현장에서 클래식을 감상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는 것은 물론, 연주 전후로 진행되는 노애리 피아니스트의 친근한 해설을 통해 작곡가와 작곡 시기, 시대적 배경 등 클래식과 관련한 풍성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으로 접했던 음악가들의 대표곡과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어우러진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민현기 팀장은 "이번 음악회는 '내일은 실험왕' 드라마 제작,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퀴즈 서비스 오픈 등에 이은 미래엔 아이세움의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활동의 일환으로, 인기 학습만화인 '보물찾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클래식에 대해 느끼는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엔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8-04 20:42:34
천재교육, 카드로 공부하는 디지털백과 '천재학습백과' 오픈

천재교육, 카드로 공부하는 디지털백과 '천재학습백과' 오픈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디지털 백과 서비스 '천재학습백과'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천재학습백과는 천재교육이 보유한 학습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가공했다. 각각의 콘텐츠를 카드화하여 학습자가 카드를 찾고 수집하고 새로운 지식을 카드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백과의 세부 카테고리는 ▲지식Pack ▲궁금Talk ▲천재Note ▲백과 총4개로 구성돼 카테고리별로 각각 다른 색깔의 콘텐츠 카드를 제공한다. '지식Pack'은 주제별로 학습과 관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아서 수록했으며, '궁금Talk'은 학교·학년·과목별로 공부하다 궁금한 것을 사용자가 직접 질문 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카테고리이다. '천재Note'는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지식이나 노트 필기 등을 콘텐츠 카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백과'는 방대한 학습백과 콘텐츠를 학년별,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학습백과 이용 패턴을 분석한 '영역별 학습 카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어떤 과목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학습을 했는지에 대한 학습 패턴을 제공하며, 추후 모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학습백과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간편 가입 또는 SNS 채널인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아이디로도 손쉽게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천재교육 미래전략사업부 최영인 부장은 "천재학습백과는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기존 백과의 기능에서 나아가 지식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학습자들이 정보를 찾아 열람하는 보람은 물론, 직접 지식을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함께 공부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톡에서 '천재학습백과'를 검색하여 친구를 맺으면 매일 한 건씩 학습에 도움이 되는 '오늘의 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천재학습백과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2016-08-04 20:42:19 송병형 기자
이대 사태로 돌아본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마스크 뒤에 가려진 키워드는 혐오와 신상털기

지난 1일 오후 5시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 수십명의 여학생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조용히 입장했다. 최경희 총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그리고는 최 총장의 긴급기자회견 모습을 침묵 속에서 지켜봤다. 덕분에 기자회견은 막힘 없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고함도, 구호도, 어떤 방해도 없었다. 하지만 최 총장이 "(총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농성 중에)학교에 있었다. 저렇게 (학생들이)검은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를 쓰고 제 차량을 따라다니며 추적해 피해 있었다. 이 시대에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라고 말했을 때 학생들의 침묵이 깨졌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라는 고함이 터져 나왔다. 학생들은 깊이 눌러 쓴 모자와 마스크 차림이었다. 실내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한 학생도 있었다. 최 총장은 이번 사태에서 학생들의 이같은 모습에 가장 충격을 받은 듯했다. 그는 "(학생들이)생전 못 본 모습으로 농성을 벌인다"며 "과연 우리학교 학생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 말을 반복할 때마다 그의 목소리는 격앙돼 있었다. 이번 이화여대 사태에서 학생들의 차림에 충격을 받은 기성세대는 최 총장만이 아니다. 과거 70~80년대 학생운동을 경험했던 세대들은 "떳떳한 주장이라면 왜 검은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쓰느냐"며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일부는 "이런 모습 때문에 학생들의 주장이 순수한 것인지 의심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20~30대 젊은 세대들의 감수성은 또 달랐다. 당장 당시 기자회견장의 젊은 기자들은 "마스크 등은 취재진의 촬영 때문"이라고 했다. 얼굴이 드러나 신원이 알려지는 걸 막기 위해 학생들로서는 불가피하다는 변호였다. "(기자들이) 촬영을 하니 무서웠을 것"이라는 변호도 있었다. 또 본관에서 농성 중이다 7월 30일 경찰진압에 다쳐 병원에 실려간 학생들이 이대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을 고집한 것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해 주는 기자도 있었다. "이대병원에 가면 등록과정에서 학생의 신상이 드러나는 걸 염려했다"는 것이다. 사정을 이해한 듯 최 총장의 목소리는 기자회견 마지막 순간 무척 낮아졌다. 최 총장은 "저도 많이 당황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목소리도 올라가고 했으나 결국 우리 학생"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했다. 소셜미디어 전성기를 맞아 이른바 '신상털이'(특정인의 신상 관련 자료를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찾아내어 다시 인터넷에 무차별 공개하는 사이버 테러의 일종)는 우리 시대의 공포가 됐다. 일베나 메갈리아 같은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가 실제 세상으로 뛰쳐나온 상황에서 신상털이에 대한 공포는 개인 행위의 합법성이나 도덕성을 따지지 않는다. 자신과 다른 주장이면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불과 두달여전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이 나자 20~30대 여성들은 추모행사를 주도해 열었다. 희생자를 위로하자는 명분을 가진 행사였지만 여성 참석자들은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려야 했다. 혐오 커뮤니티 회원들에 의한 신상털이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기억이 생생한 이화여대 학생들의 선택도 같았다. 이번 사태에서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이화여대 학생들의 모습은 우리 시대의 어두운 현실을 상징하는 '슬픈 자화상'이 됐다.

2016-08-04 17:59:12 송병형 기자
뮤직에듀벤처 '2016 피아노 어드벤처 전국 콩쿠르' 개최

뮤직에듀벤처 '2016 피아노 어드벤처 전국 콩쿠르' 개최 뮤직에듀벤처(대표 문규식)가 장원교육, 한국교육평가인증원 등이 후원하는 '2016 피아노 어드벤처 전국 콩쿠르'를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피아노 어드벤처는 랜달 페이버 박사(Dr. Randall Faber)가 개발한 글로벌 피아노 교수법 교재다. 뮤직에듀벤처에 따르면 오는 20일 일산·파주 지역을 시작으로 9월 24일 인천·부천, 10월 8일과 22일 그리고 29일에는 각각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되고 11월 12일 전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콩쿠르가 종료된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및 초등부, 중·고등부로 피아노 솔로 부문에 참가 가능하며 지역별 전체 대상 수상자는 2017년 상반기로 예정된 원저자 랜달 페이버 박사의 1:1 공개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저학년 및 고학년 각 부문 대상에는 장학금과 크리스탈 상패를 수여하고 그 외 학년별 대상, 특상, 최우수상, 장려상, 지도 공로상, 참가상 등 점수 별로 차등 시상한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콩쿠르 추천곡 등은 피아노 어드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대회가 시작되는 일산·파주 콩쿠르의 접수 마감일은 8월 12일로 해당 지역별 대회 일주일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뮤직에듀벤처 문규식 대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대학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교수법으로 유명한 피아노 어드벤처가 유아부터 고등까지 피아노 인재를 겨루기 위한 특별한 콩쿠르를 기획했다"며 "원저자의 레슨은 물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뮤직에듀벤처는 장원교육과 미국의 글로벌 피아노 교육업체 '페이버 피아노 어드벤처'가 함께 설립했다.

2016-08-04 00:15:50 송병형 기자
정상JLS, 9월 신규수강생 모집

정상JLS, 9월 신규수강생 모집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의 교육사업본부인 정상어학원이 9월 1일 개강 예정으로 전국 단위 '9월 신규 수강생 대모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최적화된 수준별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전국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 분원별 일정에 맞춰 8월 13일, 20일, 27일 중 진행되며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반 편성은 물론 개인별 학습 수준을 미리 파악해 학습 능률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초등부는 스피킹 테스트(Speaking Test)와 지필고사가 실시되며 정상제이엘에스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에 가정에서 온라인 입학 사전 테스트(Online Pre-Test)를 참여한 후 방문하면 실력에 맞춘 테스트를 제공해 보다 효과적인 평가를 할 수 있다. 중등부의 경우 실제 수능 모의고사 문제지로 듣기, 독해, 문법부터 쓰기와 말하기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3년 전부터 진행된 평가 테스트 분석 데이터를 통해 정확한 실력 평가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9월 학기 모집으로 초?중학교 학생들이 유창한 영어 말하기 능력은 물론 내신과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며 "자사가 30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발전시켜 학생들이 가장 필요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8-04 00:15:32 송병형 기자
대교, 자매결연 고성 마을에 글램핑 시설 기부

대교, 자매결연 고성 마을에 글램핑 시설 기부 대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오호리 마을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램핑 텐트 10개동을 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에 지정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글램핑 시설 기증식은 강원 고성군 오호리에 위치한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서명원 대교 사회공헌실장(강원심층수 대표이사 겸직)과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 박병기, 오호리 마을 청년회장 김철수 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교는 4~6인용 글램핑 텐트 10개동과 함께 침구, 식기, 테이블 및 의자 등 캠핑용품 세트를 기부함으로써 글램핑장 운영에 따른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증된 글램핑 시설을 통해 얻은 운영 수익의 일부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되어, 향후 도움이 필요한 강원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대교는 기증식을 마친 후, 송지호 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피서객에게 강원심층수 공장 견학, 눈높이 4D 차량을 통한 영화 상영, 음악 및 마술 공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했다. 서명원 대교 사회공헌실장은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글램핑 시설 기부를 통해 작게나마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과 공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지난 2009년 강원도 고성군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관동별곡 송강 고교생 전국문학대전 및 고성 명태축제 후원, 어르신 초청 효도여행 등을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2016-08-03 23:59:51 송병형 기자
건국대 고졸 직장인 전형 7년째…올해 73명 모집

건국대 고졸 직장인 전형 7년째…올해 73명 모집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특성화고교(전문계고교)를 졸업하고 기업과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능 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통해 신입생 73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우수 인재 선발에 따라 첫해 60명에서 7년째인 올해 73명으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선취업 후진학'의 특성화고교 교육 취지에 맞춰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특성화고 졸업자 중 3년 이상 산업체 재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 후에는 야간·주말·사이버과정 등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교육부의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는 이 전형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 건국대가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올해로 7년째다. 이 전형으로 입학하는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는 이미 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KU고른기회전형 유형 5-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으로 선발하는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는 총 73명을 서류와 면접평가(학생부종합전형)로 선발한다. 1차 서류평가에서 지원자의 제출 서류(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전공 수학역량과 KU핵심역량(인성) 등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한 점수를 100% 반영해 모집정원의 3배수를 뽑은 뒤 2차 심층면접 10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개별면접을 통해 제출 서류를 기초해 활동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전공수학역량과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는 세계화라는 시대추이에 부합하는 국제적 감각의 배양, 리더십 교육, 이론과 실제를 연계한 교육, 학문분야 간의 융합(Convergence)과 통섭(Consilience)에 의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등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는 특히 대학원 과정까지 개설해 석·박사 연계 과정을 운영하고 재직자들의 근무 특성을 반영하여 평일 야간 수업과 토요일을 이용한 주말수업 그리고 e-learning, b-learning 등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대학원 신산업융합학과-창업지원단 등 3각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재직자들에게 학업은 물론 창업 관련 노하우 등 기업경영에 대한 실무경험을 전수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기초학력강화프로그램, 선후배 학업멘토링 시스템, 경영시뮬레이션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 학업 보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08-03 23:59:35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 졸업생 1만명 '총장 사퇴' 야간 시위

이화여대 졸업생 1만명(졸업생 측 추산)이 3일밤 최경희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전 학교 측은 본관을 점거 농성 중인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 평생교육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독단적 행정에 대해서 사과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경찰병력 동원을 요청한 데 대해서도 최 총장이 직접 본관을 찾아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 총장이 사퇴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시위에 참가한 졸업생들은 성명서를 통해 "학교가 경찰을 동원해 학생들을 과잉진압한 사건은 이화의 역사에 부끄러운 일로 남을 것"이라며 "학생들과 충분한 소통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경찰력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동원한 것에 대하여 최 총장과 관계자들은 후배인 재학생들에게 '유감'이라는 표현이 아닌,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졸업생의 대다수는 이번 사태로 학교 구성원의 신뢰를 잃은 총장에게 이화를 맡길 수 없다는 의견을 밝힌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최 총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총장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교 측의 사업 백지화 의결에 앞서 이화여대 교수들이 기명으로 학교 측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이 똘똘 뭉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46시간 감금 논란' 중 학생들이 보인 비인도적 행위와 취업을 강요받은 실업고교 졸업자들의 학위교육 기회 박탈 등의 논란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성의 목소리도 이들 사이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2016-08-03 23:14:4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