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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에코 KU 데이’ 행사 열려

고려대학교(김동원 총장)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Net ZERO Waste 캠페인 에코KU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이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지원했으며, 교내 학생, 교원, 교직원 등 약 23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부스로는 ▲텀블러 세척기 안내 ▲오래된 학과 잠바를 파우치로 바꾸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 ▲ 유휴 텀블러 기부 체험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 등 실생활과 밀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각 체험 부스는 고려대 학생들이 직접 운영 ·홍보하며 교내 참여를 독려했다. 고려대 환경 동아리 'KUSEP(쿠셉)'은 중앙 광장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텀블러 세척기 사용 및 추가 설치될 장소에 대해 안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의류 폐기물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는 클로스업팀, 안 쓰는 텀블러의 재사용 활동을 진행하는 텀블러메이트팀이 행사에 함께했다. 고려대 지속가능원은 다회용기 및 생분해성 현수막을 사용하는 등 교내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내 구성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ESG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4 10:27:21
최저임금위원회 ‘도급제 최저임금 설정’ 공방…노사 ‘팽팽’

최저임금 최대 이슈인 도급제 최저임금 논의 여부를 놓고 노사가 팽팽히 맞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최임위는 내년 최저임금 법정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이틀 전(11일)에 이어 최저임금 심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노동계가 요구한 특수고용노동자(특고)와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가운데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그룹에 대해 최저임금을 적용하자는 요구에 대한 노사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을 최임위가 결정하는데 대해 고용노동부는 지난 3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가 결정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이날 사용자 측이 추가 법리 검토를 거쳐 결론날 전망이다. 사용자 측은 다만 이날 회의에서도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을 최임위가 결정할 권한이 없다는 주장을 폈다. 사용자위원 간사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도급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여부는 현행 법상 최임위가 아닌 정부에 결정권이 있다"라며 "최저임금법 제5조 3항은 대통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정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조항은 정부가 최임위의 심의 없이 시행령으로 수습 근로자 감액 비율을 정한 근거가 되는 5조 2항과 구조가 동일하다는 게 류 전무 설명이다.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적용이 '차별'이라고 지적하고 잇지만, 사용자위원 측은 업종별 구분적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지불 능력이 취약한 기업들이 낮은 최저임금을 지급하고 지불 여력이 충분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최저임금을 지급하게 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라며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하는 것이 형평성 원칙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계는 최임위에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논의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영계의 업종별 구분적용 주장엔 반대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특고(특수고용) 및 플랫폼 노동자 지원과 관련한 근거는 최저임금법에 존재한다"고 했으며,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도 "고용부가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최임위에서 별도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은 법 명분상 당연할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7:51:59 이현진 기자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日 가나가와대와 동경 피트니스 산업연수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경영대학원(원장 김기태) 피트니스 MBA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일본가나가와대학교와 공동으로 일본 동경에서 피트니스산업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본 스포츠·피트니스 시설업의 오랜 산업화 경험과 일본 정부의 스포츠산업 핵심 정책인 공공체육시설 민간 위탁운영 사업 '스포츠시설지정위탁제(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등 일본 피트니스 산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 기간 중 요코하마 가나가와대학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동 대학의 오타케 히로카츠 교수와 박명희 가천대 겸임교수의 일본 스포츠·피트니스 기업의 경영전략과 공공체육시설의 민간위탁 운영사업 PPP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코나미스포츠, 센터럴스포츠, 신주쿠스포츠센터, 골드짐, Orangetheory Fitness, b-monster 등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클럽과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계자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의 유진호, 최경근, 김성재, 조일형 교수와 재학생·졸업생 및 헬스케어융합비즈니스전공 박사원생들이 참여했다. 피트니스 기업 바디채널의 김효남 대표와 임직원도 함께 했다. 상명대 피트니스 MBA 과정을 거치고 있는 파프짐, 핏투데이케어, 제이핏, 판도, 슬릭브스트, MVM iPT, 더원 헬스케어, 리프레시클럽, 유니크굿커뮤니티연구소, 모던필라테스, 이너핏필라테스, 브로피트니스 대표들도 참여했다. 상명대 피트니스 MBA는 설립 이후 스포츠 산업융합인재양성사업, 비대면 스포츠 인재 양성 및 사업전환 재설계 지원사업, 스포츠산업 디지털전환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 및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유진호 상명대 피트니스 MBA 주임교수는 "상명대 피트니스 MBA는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2022년 독일 '세계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FIBO' 참석을 시작으로 싱가폴 '부티크 피트니스 산업 투어'에 이어 이번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6:32:20 이현진 기자
사이버한국외대, 동대문구가족센터와 교육협력 협약 체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와 10일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처장과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이 참석했다. 동대문구가족센터 측에서는 한미영 센터장과 소윤미 총무과장 및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2400여명에 달하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회원과 임직원이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최대 50%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 언어·문화 관련 분야에 있어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선희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자본을 센터의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2005년 개소한 이래 가족 중심의 가정친화적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사회복지시설이다. 맞벌이가족, 위기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1인가족 등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유형의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중심 복지체계 구축에 앞장선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가족정책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상을 수상하기도 한 기관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7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6:17:08 이현진 기자
서경현 삼육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견급 연구자를 지원해 우수 연구자로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의 다양성 확보 및 창의적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서 교수는 '현시대 한국인의 효심에 대한 개념화 및 척도 개발'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서 교수는 "요즘 '효(孝)'라는 개념이 거의 잊힌 것 같고 한국에서 심리학자에 의해 효가 개념화된 적이 없었다"며 "현시대를 사는 한국인의 효심을 질적으로 탐구하고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보된 도구를 개발해, 관련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 교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노년기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및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서 자기노출과 긍정 사회비교의 역할(2012년) ▲여성 독거노인의 웰빙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2013) ▲웰빙 차원에서 역기능적인 종교성의 개념화와 척도 개발(2016) ▲건강행동 실천과 처방준수를 예측할 수 있는 내적 심리변인에 관한 건강심리학적 탐색(2018) ▲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2021) 등 과제에 선정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학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한국알코올과건강행동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포럼 회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장,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심리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6:14:28 이현진 기자
경희대, THE 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사립대 ‘2위’…세계 23위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하는 '2024 THE 대학 영향력 평가(THE Impact Rankings 2024)'에서 세계 23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사립대 가운데는 2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201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17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도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희대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 8) 세계 4위 ▲빈곤 종식(SDG 1) 세계 13위 ▲산업, 혁신과 인프라(SDG 9) 세계 19위 ▲기아 해소(SDG 2) 세계 26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SDG 11) 세계 28위 등 5개 목표에서 세계 50위권에 올랐다. 경희대는 나머지 12개 목표에서도 모두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 ▲빈곤 종식(SDG 1) ▲깨끗한 물과 위생(SDG 6) ▲불평등 해소(SDG 10) ▲기후변화 대응(SDG 13) 등 4개 목표는 국내 1위에 등극했다. 경희대는 사회적·지구적 문제 해소를 위해 세계 교육·학술기관, 국제기구, NGO, 정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지난 2022년 5월 미원평화학술원·미래문명원 체제 출범을 기점으로 글로벌·공공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2019년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교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후마니타스칼리지(세계와 시민)'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SDGs에 기반한 필수 교과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기획재정부·농촌진흥청·한국연구재단 등 국가 연구기관 연구 수행 등 SDGs 관련 정부 정책 개발 기여 ▲ESG위원회 출범 및 ESG 평가 모형 개발·연구 등도 수행했다. 경희대는 THE 대학 영향력 평가가 처음 시행된 2019년부터 SDGs 전 목표에서 평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년 연속 모든 목표에서 세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경희대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SDGs의 지향점과 17대 목표 모두 경희대가 계승·발전시켜 온 가치와 맞닿아 있다"라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공적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다른 길을 열어온 경희대의 노력이 SDGs 전 목표를 아우르고 있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5:04:25 이현진 기자
중앙대, ESS 빅데이터 기반 고급인력 양성…산업부가 지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5년간 7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적인 유지보수와 자산관리 기술 고도화를 구현할 고급인력 양성에 나선다. 중앙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ESS 빅데이터 기반 O&M 자산관리 인력양성사업단'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재정지원사업이다.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에너지 기술분야의 혁신인재를 양성하며 에너지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대는 교육훈련-산업고도화 분야에 속하는 'ESS 빅데이터 기반 O&M 자산관리 기술인력양성 과제'를 수주하는 데 성공해 사업단을 구성했다. 박세현 교수를 중심으로 고중혁·김주헌 교수 등 중앙대 지능형에너지산업융합학과 교수진이 사업단에 참여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ESS 빅데이터 기반 O&M 자산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ESS 빅데이터 관리·활용 기술, ESS 설비 고장 사전진단 기술, 리스크 기반 설비 자산관리 기술을 갖춘 실무 융합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앙대는 ESS 분야 고급인력 양성이라는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충남대·한양대 등 대학들과 손을 맞잡았다. 효성중공업·코스모신소재·에스앤에스·지투파워·탑머티리얼·휴네이트 등 기업들과 산학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별 교과목 교차 수강을 비롯해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애로기술 해결 프로젝트 수행, 인턴쉽 교류,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세현 사업단장은 "ESS 빅데이터 기반 O&M 자산관리 인력양성사업단은 미래 ESS 핵심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글로벌 연구 중심지가 되고자 한다. ESS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ESS 빅데이터, 배터리 자산관리, ESS O&M 소재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실제 시스템과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3:14:11 이현진 기자
인하대 등 3곳, BK21 ‘지능형 반도체’ 연구단 예비 선정

가천대와 세종대, 인하대가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에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K21 사업에 교육연구단 3곳을 추가로 예비 선정하고 석·박사 대학원생 장학금과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가천대(재료-소자-회로-응용을 포괄하는 통합형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단) ▲세종대(신소자 기반 지능형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단) ▲인하대 (칩렛(Chiplet) 기반 차세대 반도체 구현 인재 양성 사업단) 등이다. 해당 교육연구단은 지난 4월 공모에 참여한 6개 교육연구단 중 교육 및 연구 역량, 산·학 협력 체계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2027년까지 해마다 평균 약 8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육연구단은 사업비를 활용해 대학원생 연구 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반도체 관련 교육과정 및 산학 협력 프로그램 개발·편성 ▲해외 석학 초빙 ▲국제공동연구 및 대학원생 진로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도입된 BK21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과 연구실 활동비,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R&D 사업이다.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 시작된 4주기(단계) 사업은 오는 2027년 8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 교육연구단은 현재 10개에서 총 13개로 늘게 된다. 교육부는 사업이 운영되는 2027년까지 매해 13개 교육연구단에 총 100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탈락한 대학의 이의신청을 접수·검토하고, 이번에 예비 선정된 대학에 대한 점검을 거친 이후 오는 7월 확정할 방침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반도체 산업·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속도전 양상을 보인다"라며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이끌 석·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2:21:24 이현진 기자
호서대 산업디자인학과 박진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산업디자인학과 박진환 학생이 독일'2024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콘셉트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오브베스트(Best of the Best)'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박진환 학생(지도교수 이단비)의 수상작 'Pop-haler'는 흡입기 단독 사용 시 어려움을 겪는 소아 천식 환자들을 위해 기존 흡입기에 결합하는 스페이서를 일체형으로 처리해 보다나은 휴대와 사용성을 제안한 디자인을 제시해 대상에 선정됐다. 독일'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호서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022년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줄 수 있는 의자로 본상(Winer)을 수상한 바 있다. 산업디자인학과 학과장 도한영 교수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학과 수업을 통해 디자인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 주효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학교의 모토인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스스로 증명해 왔다"며 "향후 디자인스쿨로 바뀌는 학제에서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체계로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1:00:50 이현진 기자
숭실대-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스마트 산업안전 계약학과 설립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글로벌 첨단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13일 숭실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12일 오후 3시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 내에 개설된다. 스마트팩토리, 로봇,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 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스마트 기술'과 '산업안전' 두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 9월부터 매년 20여 명을 선발해 2030년까지 1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스마트 ▲산업심리 ▲산업안전일반 등 3개의 교과과정으로 구성된다. 학과 내 모든 수업은 현대차그룹 안전부문 재직자 사전 조사를 토대로 현장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주요 교과목은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 구조 및 원리 ▲스마트 신기술 위험성 평가론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전전략 ▲안전 IoT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등이다. 현장 중심의 안전 리더 양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과 심리, 리더십 수업 또한 운영된다. 숭실대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교과과정 외에도 학술활동 참여 기회 제공,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현장견학, 논문연구회 운영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연구활동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범식 총장은 "숭실대는 우리나라의 안전융합 발전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초석이 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업무협약으로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가 현대자동차와 숭실대 상생발전의 새 지평을 열고, 인재양성을 통해 중대 재해 예방 및 선진적 안전문화 정착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도 "현대차그룹은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아래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계약학과 역시 안전에 대한 그룹의 확고한 의지이자 신념 아래 추진된 것으로 숭실대와의 산업협력을 통해 그룹의 안전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에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0:13:3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