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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국제물류학과 학생들, 공급망 관리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GSC’ 2위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Global Student Challenge(GSC)'에 참가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12일 중앙대에 따르면, GSC 주최 측 관계자들은 12일 종합 2위를 기록한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기 위해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GSC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공급망 관리 학생 경진대회로 매년 열린다. 매년 100개 이상 국가, 700개 이상의 대학, 3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며 GSC 분야 세계 최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전 세계 43개 대학, 21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50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글로벌 SCM 시뮬레이션 게임 솔루션인 TFC(The Fresh Connection)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 비즈니스 스쿨과 대학, 연구소 등지에서 사용되는 TFC를 활용해 4명이 구매·생산·판매·SCM을 맡아 팀을 이뤄 가상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들은 경영진의 일원이 돼 올바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통해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높은 투자 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을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구조다. 올해 대회는 '공급망 혼란 속에서의 성장 관리(Managing Growth Amidst Supply Chain Turbulence)'를 부제로 삼아 코로나19 팬더믹과 같은 급작스러운 외부 환경에 대응하며, 글로벌 SCM을 유연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에 참가한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김근아·조성민·차예은 학생과 문헌정보학과 심영보 학생으로 구성된 블루 드래곤 팀은 중국 칭화대 등 전 세계 유수의 대학 팀들과 경쟁을 벌여 종합 2위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기 위해 중앙대를 찾은 GSC 관계자는 TFC 네덜란드 본사인 Inchainge의 CEO이자 네덜란드 빈데스하임대(Windesheim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교수인 미키엘 스티만(Michiel Steeman), TFC 한국 총괄 회사인 아이하임 컨설팅의 심창섭 대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국제물류 전문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국제물류학과 조성민 학생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SCM 시뮬레이션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국제물류학과에서 배운 전공 수업들이 이번 성과의 든든한 밑바탕이 됐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통해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회기간 중 팀원들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삼아 차세대 국제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4:37:37
‘세종대 협약기관’ 한국이텔레콤, KT와 MOU…'건강폰 서비스'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융합연구소는 협약기관인 한국이텔레콤이 KT와 10일 KT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E텔레콤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협업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버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진보된 AI 기술을 추가로 접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E텔레콤은 새로운 개념인 '건강폰 서비스' 제공을 위한 MVNO사업을 개시하며 KT와 MVNO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와 건강 지킴이 상품을 결합한 '건강사랑 요금제'를 한국이텔레콤이 보급하기 위해 이뤄졌다. '건강사랑 요금제'는 실버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건강관리와 관련된 건강식품과 바우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김진섭 한국E텔레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알뜰폰에서 진화된 다양한 통신 요금제 와 부가서비스가 결합한 건강폰 서비스 사업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헬스케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이텔레콤 건강폰 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통신요금 서비스와 건강식품 및 상품 바우처가 무료 제공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4:20:03 이현진 기자
서울 고덕에 초등 '최초’ 분교 29년 개교…“과밀학교·원거리 통학 해소”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3지구 내 '분교' 형태 초등학교가 오는 202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도시·대단지 등에는 과밀학교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개념 학교'로 기대가 모아진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도시 지역의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시형캠퍼스 1호로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설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일부 재건축·재개발이 이뤄지는 지역은 오히려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신설 조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학교 설립이 불가능해 과밀학교, 원거리 통학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유형의 학교 설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설립하는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 계획'에서 제시한 서울형 분교 모델(신설형 제2캠퍼스) 중 하나다. 신설형 제2캠퍼스 학교는 정규학교 설립 기준인 36학급 규모를 채우기는 어렵지만 과밀학급 해소, 통학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학교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는 도시형캠퍼스 유형에 해당한다. 총 6개 단지 3790세대로 구성된 고덕강일 3지구는 개발이 장기간에 걸쳐 산발적으로 이뤄지면서 지난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에 전체 지구를 고려한 계획성 있는 학생 배치에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 13·14단지는 약 1.4km 떨어진 서울강솔초등학교로 배정되지만, 저학년은 도보 30분 이상 소요된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컸다. 강솔초의 학생 과밀 발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민간분양 단지에는 다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 세대가 많아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정기간 학생수 증가 및 유지가 예상된다. 현재 강솔초는 학급당 20.8명 수준으로 아직까지는 양호한 상황이지만, 입주가 이어지면서 학생 수가 증가해 오는 2027년에는 배치기준인 25명을 초과하고 2028년부터는 학급당 평균 28명 이상인 '과밀학급'으로 운영될 것이란 게 서울시교육청 설명이다. 도시형캠퍼스는 본교와 공통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급식, 체육장 등 학교시설과 교육과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정규학교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박진수 학교지원과 과장은 "도시형캠퍼스 학교용지는 SH공사에서 무상으로 공급한다"라며 "건축비는 부담 주체를 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육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 등을 통해 240억 내외의 건축비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사전건축기획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실시설계, 2027년 착공, 2029년 3월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도시형캠퍼스 정책이 학생 수 감소와 지역별 개발 등에 따른 학생의 사회적 이동과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새로운 학교 설립 모델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진 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2:00:25 이현진 기자
한신대, ‘SW중심대학 사업설명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은 10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SW중심대학 사업설명회'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SW중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신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SW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사업설명회는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SW중심대학 사업소개 및 주요 현안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SW중심대학 선정을 위해 노력한 교수님들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SW중심대학은 4개의 SW 계열과 7개의 비 SW계열이 결합했고, 앞으로 계속해서 결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SW중심대학 사업소개와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류 단장은 "SW중심대학은 대학 전반의 소프트웨어 교육 체계를 혁신하는 부분으로 소프트웨어 기초 영역, 소프트웨어 융합 영역, 소프트웨어 심화 전공 영역, 지역사회 가치 확산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며 "교육콘텐츠 부분들은 전공자,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시니어 부분으로 특화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1 14:57:22 이현진 기자
"규제개선 토대로 대학 현장 혁신"…교육부,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는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대학규제혁신 우수 적용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더 큰 대학 자율로 역동적 혁신 허브(Herb) 구축'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개혁 방향에 따라, 대학의 과감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2년간 103건의 규제(24개 법령 등 제·개정)를 개선했다. 이번 '대학규제혁신 우수 적용사례 공모전'은 규제 개선 성과가 대학 현장의 새로운 혁신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우수한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고등교육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 내용은 대학 규제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대학이 추진한 사업·프로그램 사례 또는 학칙 등 규정을 개정한 내용을 대상으로 한다. ▲학과·학부 원칙 폐지 ▲전임교원의 수업시간 자율 운영 ▲기관 간 협약 통한 협동수업 제도 신설 ▲'대학설립·운영 규정' 상 4대 요건 완화 등 학사·산학협력·재정회계를 비롯한 주요 분야의 규제개선 내용을 토대로 대학이 혁신한 다양한 사례를 담으면 된다. 교육부는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및 사례집 등을 통해 홍보하고,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혁신 사례에 대해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개선된 규제를 바탕으로 대학이 창의적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규제를 개선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의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긍정적 효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1 14:51:47 이현진 기자
국공립대 최초 통합 ‘안동대+경북도립대’…국립경국대 내년 3월 출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합해 내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라는 교명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국내 국공립대가 통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통합은 정부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컬 대학'에 대학 통합 모델을 제시하며 선정된 4곳 중 첫 사례기도 하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국공립대 통폐합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7일 두 대학의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통합 승인 결정은 심사위원회가 통합 타당성과 통합 이후 특성화 계획 등에 대해 다섯 차례 심의와 수시 서면심의를 거친 결과다. 교명 '국립경국대'는 '경상북도 종합국립대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통합 승인에 따라 내년 3월 1일부터는 기존 국립안동대는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로, 경북도립대는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동캠퍼스는 인문, 바이오, 백신 분야 지역전략 산업 선도를 주요 혁신과제로 추진한다. 예천 캠퍼스는 축산, 응급구조, 소방방재, 자동차과 등 지역 공공수요 기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립경국대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안동캠퍼스 1429명, 예천캠퍼스 110명 등 총 1539명을 선발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향후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추진해 통합대학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지난 2022년 정부가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표방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대학 중심 발전 모델을 과제로 제시하면서 추진됐다. 충청북도와 대학들은 혁신적인 통합 모델을 추진했고, 그 결과 두 대학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됐다. 당시 대학 통합을 전제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를 비롯해 ▲강원대·강릉원주대 ▲부산대·부산교대 ▲충북대·한국교통대 등 4개 팀이 지정됐다.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이달 말 통폐합신청서 제출을 계획하며 오는 2027년 통합대학 출범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대학은 지난 3월 충북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 분야별 분과위원회에서 통합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달 말까지 통합추진위원회 심의와 교무회, 대학평의원회 등의사결정기구 회의를 거쳐 교육부에 통폐합신청서를 제출한다는 예정이다. 글로컬대학 참여로 2026년 3월 통합을 계획한 강릉원주대와 강원대도 통합 준비가 한창이다. 두 대학은 지난 2월 교육부에 통폐합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교무회의와 대학평의원회의 등의 과정을 거치는 등 추가 보완을 교육부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10개 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글로컬대학 사업에 참여할 지방대학 총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통합 모델을 제시한 4곳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순천대 ▲울산대 ▲전북대 ▲포항공대 ▲한림대가 이름을 올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1 14:35:10 이현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 직업교육 협력 방안 논의

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는 지난 5일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의 특성화고등학교 직업교육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천범산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박훈 장학사와, 오승균 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 이사장, 김수태 회장, 하규진 총무이사, 신경희 출판이사, 김홍무 감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직업교육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입학자원 감소와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 유입 정책이 국내 인구 감소 주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승균 이사장은 "현재 인구 감소로 인해 산업 인력을 외국 인력으로 충원해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태 회장도 "특성화고등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산업인력을 양성해야 하는 시기"라며 "경상북도교육청이 베트남,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48명의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한 사례와 전라남도의 국제직업교육고등학교 추진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있어서는 부모 동반 입국이 가능하도록 사증 제도의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협의회는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충청북도 특성화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는 등 정교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관련 기관들과 MOU를 체결해 교육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천범산 부교육감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충청북도와 대학 간 연계에 더해 중등교육 차원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에도 역할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1 13:10:25 이현진 기자
'개교 9개월만에'…태재대, 세계혁신대학 랭킹 첫 진입

태재대학교가 개교 9개월 만에 세계혁신대학 랭킹에 올랐다.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지난 7일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HLU Conference(Hanseatic League of Universities Conference)' 중 발표된 세계혁신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2024에서 리더십(Leadership) 부문 72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태재대가 지난 지난해 9월 개교해 9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국내 대학의 경우 인천대가 7위, 동명대 34위, 영남대 35위, 이화여대 48위, 아주대 71위, 서울대는 80위에 선정됐다.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은 2020년부터 매년 각 고등교육기관의 혁신 프로그램이 사회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순위를 매기는 대학경쟁력 평가 시스템이다. 리더십(Leadership) 부문은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등 특권을 포기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등 교육 환경에서 효과적인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우리가 꿈꾸는 대학이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21세기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터전"이라며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태재대의 내일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지지해달라" 고 말했다. 한편, 태재대는 대한민국 최초 미래혁신대학을 표방하고 있으며, 모든 수업은 20명 이하의 학생 맞춤형 방식, 100% 영어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형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방식을 도입해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추고, 글로벌 화합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적 리더를 양성한다. 학습의 장을 전세계로 확장시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퍼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캠퍼스로 운영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1 11:36:2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