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LG전자, 신형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출시…더 깨끗하고 편리하게

LG전자가 더 업그레이드된 에어컨을 내놓고 일찌감치 여름 준비를 시작한다. 더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LG전자는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신제품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자동청정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펫케어모드 등으로 편의성을 높여 개발했다. 특히 펫케어모드는 여름철 홀로 남은 반려 동물을 위해 개발됐다. 실내 온도가 설정값에 도달하면 냉방을 켜거나 원격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와이드케어냉방'을 사용하면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집안을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한쪽 바람 기능을 추가해 방향을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스마트 케어'는 환경에 따라 스스로 온도를 맞춰준다. 공기질이 나쁘면 공기청정, 실내 습도가 높으면 제습 기능도 작동한다. 전력 소모도 최소화했다. 보급형 라인업까지 신제품 전 라인업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추가했다. 최상위 모델인 럭셔리는 레이더 센서로 사람 움직임과 유무를 감지해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 절약모드를 가동해 최대 72%까지 전기를 아껴준다.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고객은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추가하고, 신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청정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열 교환기 뒷면에는 항균 처리된 클린 케이스를 적용하고 자동 건조 기능까지 활용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다. 자동 청정관리는 클린 케이스를 더해 7단계로 더욱 강력해졌다. 원할 때마다 제품을 열어 에어컨 내부에 있는 4개의 팬을 모두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도 장점이다. LG 휘센 타워는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답게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345만원~760만원이다. 색상은 카밍 베이지, 크림 그레이, 크림 화이트, 카밍 그린 등 4종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휘센 에어컨만의강화된 청정관리와 편리한 특화기능들을 비롯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23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조사, 제품타입과 관계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LG 휘센 에어컨으로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4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2023년형 휘센 타워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레스토랑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8 11:08:5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2023년 노인 일자리’ 4,635개 확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3년 노인 일자리를 전년도 대비 14.2% 증가한 4,635개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는 주 시장의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으로 고령화로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노인 일자리 수를 확대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활동의 기회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3,334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635개)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사업의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510개) ▲민간 기업에 노인 인력을 파견하는 취업 알선형(156개)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지원 사업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학교에 참여 어르신을 대폭 지원하며 맞벌이 가정의 저학년 어린이 등하교를 돕는 안심 등하교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통해 동화 구연 강사를 양성해 강사를 필요로 하는 보육 시설 등에 파견하고 퇴직 미용사를 모집해 실버 미용실을 운영하는 등 단순 업무보다는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노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단을 구성한다. 시의 노인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올해 579개가 늘어났으며 사업비도 전년도 대비 22억 8천만 원 증가한 169억 원 이상이 투입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를 지정하고 전담 인력 34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돕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1-18 11:08:56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최예나·템페스트,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가수 최예나(YENA)와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3년을 이끌어갈 가수로 인정받았다. 최예나와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의 손으로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는 역다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받은 상에 걸맞은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겠다. 많은 대중분들과 팬분들에게 영감을 드리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를 수상한 최예나 또한 소속사를 통해 "마침 오늘이 솔로 데뷔 1주년이 되는 날인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노래, 멋진 무대로 보답 할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고 새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솔로가수(신인)', '예능돌(여)' 부문을 동시 수상한 데 이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솔로아티스트(신인)' 부문을 거머쥐었다. 또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솔로 데뷔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ON and ON(온앤온)'의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남자 신인상을,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뉴웨이브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2023-01-18 11:07:2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2023 보험사 경영전략] ⑥현대해상 "본업 강화로 위기 돌파"

현대해상은 올해 보험업 본업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경영 기조는 '이익 기반의 내실 경영'과 '영업 경쟁력 강화'로 잡았다. 지난달 현대해상은 조용일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이성재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020년 3월 공동 대표로 선임된 이후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 부회장과 이 사장은 오는 3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연임으로 받아 들인다. 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금리 상승과 금융시장의 불안, 저성장 기조 등으로 여전히 쉽지 않은 환경이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도 임기 간 이어온 내실 경영이 지속될 전망이다. ◆ 소통 행보로 판매 채널 강화 현대해상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몸집 불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업 강화는 물론 영업채널 확대 등을 위해서다. 스타트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전환'과 'ESG경영'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있다. 올해는 신성장파트를 신설했다. 신성장파트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 창출이 주 업무다. 현대해상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지난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핀테크 ▲버티컬플랫폼 ▲데이터분석 ▲헬스케어 등 5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했다. 전문성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의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서다. 현대해상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 단장을 진행했다. 비대면 판매 채널 강화의 일환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인증방식을 도입했다. 소비자가 직접 장기보험 계약 및 수혜자 설정이 가능하며 자동차보험 담보와 특약도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손봤다. 모바일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도 운영한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간소화해 기존 가입 보험 상품과 비교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이 없더라도 4세대 전환이 가능하다. 추가 보장 희망자에 한해서는 별도로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있다. 중장년층과 노인들 또한 간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조 대표와 이 대표는 "현대해상이 도약과 성장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판매 창구 다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 유병력자도 'OK', 디지털 전환 성과는? 현대해상은 손보업계에서 '유병력자 보험' 부문에서 강세를 보인다.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위해 디지털 전환 또한 보험금 누수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입창구 다변화를 통해 신규 가입자의 연령층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올해부터 보험업계에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이 화두인 만큼 가입창구 다변화는 강점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 심사를 유병자 보험에 적용했다. '가상 언더라이팅'을 이용해 가입자의 서류 준비를 간소화하고 인수가능한 경증질환 등은 자동으로 심사한다. 가상 언더라이팅은 실손보험 빅데이터를 사용해 인수 여부에 따른 담보별 예상손해율을 계산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색출해 보험금 누수도 예방한다. 현대해상의 하이-FDS(Hi-FDS) 시스템은 보험사기 고위험군을 색출하고 현장 조사관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지난해 7월까지 잡아낸 보험사기꾼은 약 2만명에 달하며 1935억원 규모를 적발했다. 이처럼 내실 강화 기조를 통해 입구 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다. 지난달에는 '간편한305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보험 가입이 한정적인 유병자를 위해 질문사항을 대폭 축소한 간편 보험이다. 상품은 3개월 이내 의사 소견 5년 내 6대 중대질병 치료력만 확인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조 대표와 이 대표는 "올해 역시 여전히 힘든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한 해의 마지막에는 다함께 만족스러운 성과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3-01-18 11:05:17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디에이와이엔터, 신예 배우 오정택·김사랑 전속계약

신예 배우 오정택과 김사랑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오늘(18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오정택 그리고 김사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정택은 호원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다. '뷔.아이.피셜'을 비롯한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멜랑꼴리아',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MBC '딱 너 같은 딸'에서 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MBC '가화만사성', SBS '언니는 살아있다' JTBC '품위있는 그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두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오정택과 김사랑 두 배우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덕화, 김일우, 장은아 등이 소속된 회사다.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진행 중이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발굴 및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1-18 11:03:5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희망 2023 나눔캠페인' 기부위해 사랑의열매에 100억원 전달

KB금융그룹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부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 현재까지 총 1510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의 계열사들도 이웃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매년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아동·청소년 대상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 KB저축은행은 송파구 지역 내 글로벌가정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부부교육, 이중언어교육 및 말하기 대회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다양성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8 10:57:5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농협은행, 12조6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역금융의 역할을 다하고자 1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기여까지 크게 네 부분으로 진행했다. 가계·기업 대출시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우대금리를 0.3%에서 0.5%로 0.2%포인트(p) 확대했다. 농식품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우대금리는 0.1%에서 0.3%로 0.2%p 올렸다.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청년전월세 상생지원 우대금리를 당초 0.3%에서 0.5%로 0.2%p 높이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0.8%p 인하한다.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700억원 특별출연으로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 기업 등의 자금난을 해소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국민들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18 10:53:51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주담대-전세 대출금리 최대 1.30%p 인하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금리 인하 대상 상품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이다. 먼저 KB주택담보대출은 신규 코픽스 기준 최대 1.05%p 인하된다. KB주택담보대출 신잔액코픽스 또한 최대 0.75%p 하향 조정된다. 전세자금대출상품에서는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및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의 금리가 인하된다. 특히 KB전세금안심대출의 경우 신규코픽스 기준 최대 1.30%p 대폭 인하되며,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은 신잔액코픽스 기준 0.90%p 하향 조정된다. KB국민은행은 이미 지난 12월말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0.50%p, 0.75%p를 인하한 바 있으나, 최근 기준금리가 3.50%까지 오르는 등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대출금리 인하를 단행키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비용 경감 및 서민 경제 안정화 기여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금리 인하를 추가로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금리 인하로 금융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8 10:52:1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가뭄 극복 총력 ‘설 명절 기간 제한 급수 해제’

완도군의 2022년도 강수량은 765mm로 평년(1,425mm) 대비 53% 정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비상 급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완도군 전체 10개 수원지 저수율은 23.4%에 이른다. 노화읍 넙도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단수를 시행해왔으며, 소안면과 금일읍, 노화읍, 보길면도 제한 급수를 시행해왔다. 단, 다가오는 설에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한 급수를 해제하기로 했다. 현재 군에서는 수량 부족 수원지 6개소에 철부선 4대와 급수차 30대를 투입하여 일 2,000톤의 비상 용수를 운반하여 물을 보충하고 있다. 저수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에 2개 수원지(부황제, 미라제)는 1차 준설을 완료하여 26,000톤을 확보하였고, 추가로 준설이 가능한 4개 수원지(용항제, 척치제, 해동제, 미라제)는 1월 중에 공사를 진행하여 약 4,200톤의 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해마다 극심한 물 부족 고통을 겪고 있는 노화·보길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상수도 공급을 앞당기기 위한 해저관로 설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저관로 설치 사업은 총 678억 원을 투입하며, 올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육상 21.9km, 해저 9.2km 등 총 연장 31.1km의 관로를 설치하게 된다. 해저관로가 설치되면 노화, 보길, 넙도, 백일도, 흑일도, 마삭도 주민들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11일 환경부 장관의 가뭄 대응 현장 방문 시 노화·보길권역, 약산·금일권역 광역상수도 설치 사업비 1,541억 원 중 국비 1,078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라고 밝히면서 "광역상수도 공급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에서는 가뭄 장기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2023-01-18 10:50:53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제62회 전남체전 태권도 경기 재밌게 관람하는 법!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완도군에서 열린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대한민국 고유의 투기 스포츠로 세계 200여 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다. 태권도는 아무런 무기 없이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을 익히는 무예 스포츠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 경기로 치러졌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지정됐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토너먼트식 체급별로 진행된다. 겨루기는 태권도의 방어와 공격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로 상대방과 기량을 겨루는 수련 방법으로 태권도 기술의 적용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라남도체육대회 경기 종류는 단체전으로 단체 간 대전 방식을 택한다. 경기 방식은 각 체급별 개인 간의 대전 방식으로 개인 토너먼트로 구분되어 있다. 경기 시간은 2분씩 3회전을 하며, 회전 간 휴식 시간은 1분으로 한다. 단, 동점으로 3회전 종료 시 1분간의 휴식 후, 골드 라운드 회전으로 1분 1회전의 제4회전을 실시한다. 경기 허용 기술은 손기술과 발기술로 나뉜다. 손기술은 바른 주먹으로 몸통을 공격하였을 시 1점, 복사뼈 이하의 발 부위를 이용하여 몸통을 공격하였을 시 2점, 얼굴을 공격하였을 시 3점, 회전을 이용하여 공격한 발기술은 추가로 2점을 득점할 수 있으며 상대 선수가 1회 감점 선언을 받음으로써 얻어지는 1점도 있다. 득점은 3회전을 통산한다. 참가 인원은 감독, 주무, 코치 외 선수는 남녀 각각 8명으로 체급별 1명씩 참가하며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 정해진 기간 내에 도민체전 참가 등록을 마쳐야 하며, 타 시도 실업·직장·군인·학교 팀의 선수와 중앙 종목 단체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제61회 대회 남자부에서는 함평 1위 2, 2위 1, 3위 4, 영광 1위 2, 2위 1, 신안 1위 1, 2위 2, 3위 2, 영암, 화순, 구례 각각 1위 1개를 차지하였고, 제58회 대회는 영광 1위 3, 2위 1, 순천, 광양 각각 1위 2, 2위 1, 나주 1위 1, 3위 3개를 차지했다. 제61회 대회 여자부에서는 순천 1위 1, 2위 3, 3위 1, 함평 1위 1, 2위 1, 3위 1, 그리고 완도, 무안, 목포, 고흥, 영암, 신안이 1위를 1개씩 차지하였고 2019년 제58회 대회에서는 나주 1위 2, 그리고 영광, 장성, 신안, 무안, 영암, 함평이 1위를 1개씩 차지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남자부 경기는 전통 강호 함평, 영광, 신안의 치열한 우승 다툼은 물론 매년 상위권을 유지 중인 순천, 해남, 장흥 또한 우승 다툼에 가세하여 여느 대회보다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여자부 경기는 전통 강호 함평, 순천은 물론 지난 대회에서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완도, 신안, 무안 등 모든 시군에서 우승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겨룰 것이다. 개최지 완도군은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여자부 -73kg급 1위, 남자 63kg급 5위, 2019년 대회에서 여자부57kg급 5위를 차지하고 대부분 체급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개최지 이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화려한 개막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번 체전을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체전으로 성공 개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1-18 10:48:4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틱톡, 국내 사용자 콘텐츠 소비 트렌드 리포터 발표...올해 트렌드 전망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국내 틱톡 영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2023년 틱톡 트렌드 리포트 'What's Next Trend Report 2023'을 18일 발표했다. 올해로 3년째 발표하는 한국 What's Next Trend Report 2023는 국내 사용자들의 틱톡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2021년 9월 대비 2022년 9월의 틱톡 내 다양한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 및 비디오 생성 수 증가율을 바탕으로 5가지 틱톡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틱톡 트렌드는 ▲다양한 영상 편집 ▲일상 플랫폼 ▲공유본능 ▲연속성 ▲크리에이터 유입과 생성 등이다. 우선 리포트는 틱톡 내에서 손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툴과 관련한 해시태그에 주목했다. 틱톡은 모바일로도 쉽고 빠르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인 만큼 누구나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고, 이들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손쉽게 원하는 배경화면을 설정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틱톡 기능인 #greenscreen 해시태그의 경우 전년대비 비디오 생성수가 241% 증가했으며, #자체제작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23,760% 증가했다. 또한 #필터추천 해시태그 역시 전년대비 비디오 조회수가 1,297% 증가해 틱톡이 제공하는 다양한 필터를 사용한 영상제작의 인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브이로그 콘텐츠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2년 틱톡에서도 "티로그"라고 지칭되는 일상 공유 콘텐츠의 성장이 돋보였다. 글로벌 해시태그 #tlog의 경우 전체 비디오 조회수가 43억회를 돌파했으며, 국내에선 #티로거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 및 생성수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173,138%와 22,706%를 기록했다. 특히 특정 브랜드, 아티스트, 작품의 팬이 많은 틱톡 내에서 #덕질로그 해시태그 조회수는 작년 대비 2,206,035% 증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다음으로 틱톡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타깃 해시태그를 통해 관심사 및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를 들어 집단에게 추천하는 커뮤니티성 해시태그 #타팬에게도추천 비디오 생성수는 전년대비 1,029% 증가하는가 하면, 일상 정보를 공유하는 #생활꿀팁 의 해시태그 비디오 생성수는 18,787% 증가, #살림꿀팁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13,015% 증가하는 등 유용한 정보를 틱톡에서 찾거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특히 틱톡 내에서는 커머스와 관련된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트렌드 또한 인기를 얻었다. #추천템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937% 성장했으며, #택배깡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759%, #선물깡 해시태그 비디오 조회수는 1,102% 증가했다. 지난해 틱톡 내 업로드 가능한 영상 길이를 최대 10분까지 연장한 이후로 콘텐츠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리포트는 밝혔다. 리포트는 또한 2022년이 크리에이터 관련 해시태그의 조회수 및 생성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국내 틱톡 인기 카테고리 별 키워드는 총 4가지로, ▲틱톡푸드 & 먹방 ▲틱톡스포츠 ▲애니 & 웹툰 ▲틱톡뷰티 등이 꼽혔다.

2023-01-18 10:46:4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나경원, 尹 '경고장에' 침묵…신년 인사회 불참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고심하는 나경원 전 의원이 대통령실 '경고장'에 침묵했다. 나 전 의원은 18일 오후 대전시당에서 열리는 신년 인사회에 불참, 잠행에 들어간 모습이다.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에는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기현·윤상현 의원이 참석한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나 전 의원(이 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기후대사직) 해임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입장을 낸 데 대해 "할 말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이 "대통령께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대사직 해임)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저의 부족도 있었겠지만, 전달 과정의 왜곡도 있었다고 본다. 저는 그러기에 해임이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한 대통령실 반박에 침묵한 것이다. 나 전 의원은 '당 대표 출마' 관련 현안에 대한 질문에도 침묵한 뒤 자리를 떠났다. 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 초선 의원 49명이 지난 17일 성명서에서 "나 전 의원이 대통령을 흔들고 당내 분란을 야기해서는 안 된다"며 사실상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압박했고, 재선 의원도 여기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나 전 의원이 장고에 들어간 셈이다. 한편 당권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은 18일 나 전 의원이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은 상황과 관련 "안타깝다"고 입장을 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제1회 협치포럼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안 의원은 "(대통령실이 나 전 의원 해임) 사안에 대해 나름대로 어떤 사실을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의도로 하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당권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을 두고 "사실 전당대회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하고 끝난 다음에 다 합쳐서 컨벤션효과를 얻어야 한다. 분열이 되면 안 된다"는 메시지도 냈다. 윤상현 의원도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출마에)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들인 면에서 부적절 했다"며 "나 전 의원은 친윤 후보로서 자리매김을 할 생각이었는데 결국 친윤 후보가 아니라, 비윤의 이미지를 갖고 가는 상황이 돼버린 건 사실"이라고 우려했다.

2023-01-18 10:40:12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족친화적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 심사를 포함, 총 세 번의 인증 과정을 통과하며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재인증 과정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 및 휴가 ▲직장어린이집 운영 ▲보육수당 및 가족부양비 지원 등의 다양한 제도와 가족친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가족 휴양시설 제공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및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6월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도입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는 한 달 단위로 평균 주 40시간을 준수해 직원 스스로가 출퇴근 시간을 결정해 자유롭고 유연하게 근무하는 제도로써 구성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근로자 상담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여러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개선사항이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18 10:35:10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 투자

DL이앤씨가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2000만 달러(약 250억원)를 투자해 엑스에너지가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이번 전략적 투자에는 국내 원자력 주기기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여한다. 엑스에너지는 물이 아닌 새로운 냉각재를 적용하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온가스로(HTGR)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개발사로 손꼽힌다. DL이앤씨는 향후 엑스에너지와 SMR 플랜트 사업 개발을 협력하고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기회와 경쟁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의 SMR 기술은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활용성이 높아 DL이앤씨의 플랜트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엑스에너지의 SMR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어 DL이앤씨의 플랜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우리가 가진 BIM 및 모듈러 플랜트 설계 기술과 SMR 사업을 접목해 수소 및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원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18 10:34:38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화물연대 조사 방해 혐의 검찰 고발… "노조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집단 운송거부를 강행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민주노총이 한기정 공정위원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해 화물연대 파업을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 공정위는 18일 화물연대본부의 고의적인 현장진입 저지를 통한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화물연대 본부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 16일 전원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2일, 5일, 6일까지 3일간 서울과 부산 소재 화물연대 본부와 부산지역본부에 조사관 33명을 보내 현장조사에 나섰지만 노조측이 건물 진입을 막아서며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거부 과정에서 소속 화물차 기사들에게 동참을 강요하거나 동참하지 않는 기사들의 운송을 방해했는지를 조사하고자 했다. 당시 화물연대본부 구성원들은 현장조사 기간 동안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 입구를 봉쇄하고 조사 공무원들의 진입을 저지했다. 화물연대 측은 "화물연대는 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므로 공정위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하며 일체 조사를 거부했다. 한기정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브리핑을 갖고 "고의적인 현장 진입 저지가 계속될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예고하고 화물연대 노조 구성원을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로 판단하는지 묻는 기자 질문에 "소속 화물 차주를 사업자로 판단하고 있다. 유사한 건설노조 건에서도 사업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정위는 나아가 화물연대를 노동조합법상 노동조합이 아닌 것으로 봤다. 고용노동부가 화물연대로부터 노동조합법상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지 않았고, 단체행동과 관련된 조정 절차나 쟁의 찬반투표 등 법상 절차도 거치지 않아 노조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다양한 형태의 개인사업자로 구성돼 있어 일률적으로 노조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달 14일 한 위원장의 '사업자' 발언에 대해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한 공정위의 NCND(Neither Confirm Nor Deny,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원칙을 어겼다며 한 위원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2002년 10월 화물운송 개인 차주들에 의해 결성된 단체다. 이후 2006년 12월 운수노조 산하 화물운송특수고용직연대본부로 가입했고, 2011년 6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산하 화물연대본부로 가입했다. 화물연대 구성원은 약 2만2000명으로 전체 화물차주(약 44만명)의 약 5%로, 전체 컨테이너 차주 2만5000명 중 32%인 약 8000명, 시멘트 차주 3000명 중 83%인 2500명이 조합원으로 추정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18 10:30:0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