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학교 무선망 구축 완료로 초연결형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9일 모든 학생의 원격교육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서비스 안정화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공립 유치원 및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일반교실과 특별교실 등 983개교 26885실에 무선망을 구축해 온·오프라인 연계교육, SW교육,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교수학습 수업에 교사와 학생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양질의 무선 환경이 향상됐다. 또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통합관제센터 유지 보수 전담인력의 유기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무선망을 실시간 관제하고, 무선장비 장애, 속도 지연, 장비 비밀번호 변경 등 장애 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2023년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은 전체 학교 수요 조사를 통해 학급증설, 노후장비 교체 대상 등 318개교 2,029개 교실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은 무선망 장비를 보급하고, 교육지원청은 무선망 설계·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학교 무선망 구축을 통해 ICT 활용의 미래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원격교육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석면 제거 중인 학교 등 기타 이유로 사업에서 제외된 학교들도 지속적인 수요 조사와 무선망 사업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09 14:59:51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CES2023] 'K-산업' 기술력에 글로벌 기업 러브콜 이어져

모처럼 성대하게 열린 CES2023, 국내 기업들은 수많은 '싸인'을 받아내며 다시 한 번 수준 높은 경쟁력을 확인했다.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는 물론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올해 CES2023를 통해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만나 다양한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자율주행 분야가 대표적이다. 최근 일부 업체들이 개발을 포기하면서 위기론이 제기되던 상황,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앞다퉈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CES2023을 기점으로 파워트레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뿐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까지 확보하며 완성차 업계 수준 경쟁력을 완성했다. 마그나와 파워트레인 부문 합작법인에 이어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협력을 약속한 것. 조주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떤 차량에도 OEM을 공급할 수 있을만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경쟁력을 자신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도 역대 최대 규모 부스에 자율주행 솔루션과 이코너모듈 등 신기술로 현대자동차 빈자리를 채웠다는 평가, 퀄컴과 자율주행 3단계 구현을 위한 통합제어기를 개발하는 MOU를 체결하며 반도체 기술 공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HD현대그룹도 미국선급협회(ABS)와 자율운항 선박 솔루션 개발과 실증에 협력하는 MOU를 맺었다. HD현대가 자율운항 선박을 미래 먹거리로 힘을 실어온데 더해, 이번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무인 선박 개발을 현실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HL클레무브도 미국 소나투스와 차세대 전장 아키텍처 기술 개발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 HL클레무브는 HL그룹에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회사인 소나투스와 함께 통합 제어기 등 신규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장 아키텍처를 개발하는데 힘을 합칠 계획이다. HL만도도 이스라엘 아그거스와 자동차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CES2023에 불참한 현대차는 오히려 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겨냥했다. 항공 모빌리티 부문 독립 법인 슈퍼널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2028년 미국에서 UAM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자율주행 4단계 '로보택시' 상용화를 준비 중인데 이어, 한 발 앞서 자율주행 항공 모빌리티까지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친환경 시대를 대비한 협업도 이어졌다. 한국조선해양은 독일 연구기관 프라운호퍼 및 에스토니아 엘코젠과 MOU를 통해 선박용 대용량 고체연료전지시스템을 개발하고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벤처캐피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친환경 스타트업 발굴을 함께 할 계획이다. 실제 싸인까지는 아니어도 추후 협력을 염두에 둔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이 국내 업체 부스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비공식적으로도 적지 않은 논의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삼성전자 부스는 올해에도 최고 인기를 누렸다. 현장을 방문한 국내 기업 총수는 물론, 글로벌 기업에서도 기술력을 확인하고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은 삼성전자와 하만이 개발한 '레디 케어' 등 전장 기술을 확인하고 끈끈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BMW가 차세대 플랫폼을 공개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장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업을 더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도 박정호 부회장이 퀄컴 CEO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폰용 AP에 이어 차량용 반도체와 IoT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퀄컴에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기대했다. LG그룹도 이번 CES2023을 통해 글로벌 산업계에 올레드 TV와 전장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육성한 경쟁력을 재확인해냈다.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선없는 TV 시그니처 올레드 M에 글로벌 관계자들 관심이 이어졌고, 특히 처음으로 오픈 부스를 운영한 LG이노텍은 예년보다 고객사 미팅을 2배 이상 진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밖에도 CES2023에 참가한 스타트업과 국내 지자체들 역시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MOU를 맺으며 세계화에 힘을 실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9 14:59:1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조선해양, 유럽 연구기관·부품사와 연료전지·친환경 수소 생산 공동개발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최대 연구기관 및 연료전지 부품 제조사와 함께 선박·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및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 확보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에스토니아 엘코젠과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및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프라운호퍼, 엘코젠과 함께 선박 및 발전용으로 쓰이는 대용량 고체연료전지시스템의 상세 설계와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한다. 한국조선해양과 프라운호퍼는 이미 지난해 2월부터 연료전지시스템의 기본 설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조선해양은 프라운호퍼의 수전해 기술과 엘코젠의 연료전지의 핵심부품 제조 능력을 활용,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할 예정이다. 프라운호퍼는 독일 전역에 72개의 연구소를 두고 있는 유럽 최대 응용 연구개발 기관이다. 고성능 세라믹 응용 기술을 연구하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및 수전해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엘코젠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셀과, 셀의 집합체인 스택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수소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다. 발전 효율이 높고 고온(600~1000℃) 운전으로 생성되는 폐열을 재활용할 수 있어 선박엔진 및 열병합발전에 적합하다. 여러 방식의 연료전지 중 현재까지 가장 진화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독일 컨설팅 회사인 롤랜드 버거에 따르면 올해 4억6000만달러 규모인 고체산화물연료전지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0.7% 성장, 약 71억2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원장(부사장)은 "HD현대그룹은 친환경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제조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9 14:59:1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일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늘어나는 도내 산불발생을 대비하고 특히 대형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확대하기 위해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조직 신설을 결정하였고, 이후 23개 경북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에 울진군에서는 다시는 대형산불피해가 없도록 산불방지대책을 튼튼히 확보하는 차원에서 사업 여건을 갖춘 군유지를 선별하여 건립부지로 공모 신청하였으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지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하여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 최종 건립지로 확정하였다. 이번에 유치 확정된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총 62명의 산불대응 조직력을 갖추어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나면 총 220억 원의 예산으로 업무시설, 헬기격납고, 훈련시설 등 연면적 5290㎡, 전체면적 33100㎡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조성공사와 더불어 500억의 예산으로 10000ℓ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초대형 소방헬기를 구입하여 2026년 2월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유치로 울진산불피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앞서 유치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함께 양대축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산불진화 공조와 대응능력이 배가되어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울진군 지킴이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01-09 14:59:12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최가문 영천시장, 관내 청년창업가 격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월 6일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파파돈마마커피, 토끼빵야, 스튜디오 1225)을 방문하여 청년창업가를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파파돈마마커피는 동부동에 위치한 수제돈가스 음식점이다. 돈가스뿐만 아니라 떡볶이를 함께 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구성으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2021년 12월에 행복점포 1호점으로 선정된 토끼빵야는 유기농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제빵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늘빵, 복브라우니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꾸준히 개발해 다양한 종류의 빵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스튜디오 일이이오는 지난해 첫 개업한 '셀프 스튜디오 사진관'이다. 별도의 프라이빗 한 촬영 독립공간이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배경화면을 선택해 셀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촬영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의자나 소품들도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영천시에서는 올해도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해 사업화자금, 정착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기존 청년창업가의 사업장 임차료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되었을 청년창업가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라며 "미래 주역이자 관내 소중한 인재인 청년창업가들이 더욱 성공해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청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1-09 14:58:51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우수기관 지정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진규)는 「2022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 및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여 전국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기관 및 가해 학생 특별교육기관 중 각 주제별 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한다. 포항Wee센터에서는 학생, 학부모에 대한 Wee센터 자체 프로그램, 전문상담기관과의 연합 프로그램, 심층치료 연계 프로그램으로 다각화하여 특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방식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내용 또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교육, 학생 심층면담, 집단상담, 치료상담,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을 학생의 특성에 맞게 융합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같은 교육에 대해 학생들은 "저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에 대해 더 알게 되어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로 오지 말아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 또한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과 아이 지도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녀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겠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진규 센터장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그저 가해 학생으로써 낙인찍고 처벌하는 것이 아닌, 가해 행동 이면에 있는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방법을 함께 찾아줌으로써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포항Wee센터의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 운영 사례는 위(Wee) 프로젝트 누리집(We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09 14:58:13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학교박물관, '창원의 성곽Ⅰ' 발간

창원대학교는 창원대학교박물관에서 경남 창원지역의 산성(山城), 읍성(邑城), 왜성(倭城) 30개소를 조사·정리한 '창원의 성곽Ⅰ'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은 선사시대 환호(環濠), 산성(山城), 읍성(邑城), 왜성(倭城), 봉수(烽燧), 요망대(遙望臺), 진(鎭) 등 다양한 성곽유적이 경남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리나라 성곽유적의 백화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그동안 성곽유적에 대한 현황 조사와 연구는 미진했다. 창원대학교박물관은 2022년 국립진주박물관 학술출판협력사업의 지원으로 창원지역 성곽의 입지, 가시권 분석, 근현대 사진자료, 문헌자료, 현장조사, 학술대회 자료 등을 종합·집대성해 창원의 성곽Ⅰ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특히 지리정보체계 응용프로그램인 QGIS를 이용해 산성의 입지와 가시권 분석을 시도했고, 항공촬영을 통해 성곽의 현황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창원의 성곽Ⅰ에 수록된 유적은 창원읍성, 웅천읍성, 진해현성, 합포성지, 회원현성지 등을 비롯해 진례산성, 구산성지, 당마산성, 염산성, 검산성 등 산성 20개소, 안골왜성, 웅천왜성 등 왜성 5개소, 총 30개의 성곽유적을 담았다. 특히 이번 조사·발간사업을 통해 임곡리토성, 내포성지, 창원 와우성지 등은 새롭게 그 위치와 현황이 파악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후속으로 봉수(烽燧)·요망(瞭望)·진(鎭) 등을 종합한 '창원의 성곽Ⅱ'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이번 창원의 성곽Ⅰ 발간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한 그 결과물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해 매우 뜻깊다고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일들은 지역 국립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이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창원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책자 발간을 총괄한 홍승현 창원대학교박물관장은 "2021년 '창원시 문화유적 분포지도'의 발간 이후 중요한 유적들을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성곽유적을 우선적으로 정리했다. 추운 겨울 산 정상을 오르내리며 어렵게 조사한 결과물인 창원의 성곽Ⅰ이 창원지역 성곽유적의 현황과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9 14:56: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설 명절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의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농축산물 주요 취급 업소, 음식점 등이 대상으로 주요 단속 대상은 설 성수품과 제수용품에 해당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 651개 품목, 그리고 음식점의 쇠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24개 품목이다. 주요 지도·단속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혼합하여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및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 영세업소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특히, 방문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제도 안내를 병행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군 자체단속반과 함께 도-시·군-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별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며, 위반 사실이 적발된 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맞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부정 유통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14:56:41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봉국사 대광명전’ 건축문화유산 보물 지정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의 대광명전이 지난달 28일 성남시 소재 건축문화유산 중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 창건돼 조선시대 현종의 딸인 명혜(明慧)와 명선(明善) 두 공주가 병에 걸려 잇달아 세상을 떠나자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실 주도로 중창한 절이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대광명전은 각종 기록에 따르면 1674년 봉국사 중창과 함께 세워진 불전으로 목재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주요부재가 17세기 후반의 것으로 확인되며 또한 내부 닫집(부처님 머리 위로 지붕이 있는 작은 공간)의 화려한 구성은 건물이 왕실 지원 아래 조성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며 불상을 중심으로 주변의 장엄을 돋보이게 치장한 방식은 조선후기 불전 사례의 하나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성남시는 봉국사에 보물지정서를 전달하고 이번 보물로 지정된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을 문화재청과 협조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봉국사는 전통사찰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대광명전을 비롯하여 경기도 유형문화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아미타불회도도 소장하고 있어 전통산사와 불교문화유산을 함께 느낄 수 있다.

2023-01-09 14:56:29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거창군,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거창군은 통계청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국내 산업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며, 특히 이번 조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조사표배포 조사를 병행해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조사요원 15명을 선발해 전년 말 기준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요원 신청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5년 1월 9일 이전 출생자)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사업체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체조사와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대한 유경험자는 우대하여 선발하며, 신청 방법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 게시된 채용신청서 등을 작성해 군청 기획예산담당관(2층)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기획예산담당관 사업체조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3-01-09 14:56: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접수

함양군은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디지털 기술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경쟁력·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공급가액의 70%의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0% 및 지원금 한도 초과분,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필요성·활용방안 등의 사업계획 및 연매출·점포 면적 등의 경영현황 등에 따라 심사 후 선정되며, 최근 3년 이내(2020~2022년) 동일·유사사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관련서류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군정소식란에 '2023년경상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안내'게시글을 참고하거나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9 14:56:1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개발공사, "ESG 경영으로 도약 계기 마련하겠다"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 행복을 구현하고, 지속가능 ESG 경영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도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도민에게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먼저 경남도 방침에 발맞춰 성과관리를 강화한 '일하는 공공기관'으로 강도 높은 조직혁신을 선도했다. 공사의 설립목적을 재확인하고 조직을 30% 이상 슬림화(2실 13팀 → 2실 8부)해 비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현장중심ㆍ사업중심의 조직구조로 개편을 완료하며, 도정 철학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ㆍ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체계를 재수립 했다. '지속 가능 ESG 경영으로 경남도민의 행복 구현과 미래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교두보 확보 ▲주민참여형 사회적 가치 실현 ▲부패 Zero 투명한 공사 정착 등 3대 추진전략과 12개 전략과제를 채택해 전 임ㆍ직원을 비롯해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도민들과 공유했다. 공사의 사업추진은 결국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사업추진에 있어 도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나아가 각종 불합리한 제도ㆍ규정ㆍ조례ㆍ법 등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뿐만 아닌 관광사업, 관리사업 발굴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사업관리 강화를 통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흑자경영을 유지하면서 효율적 경영시스템 구축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도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속가능 ESG 경영을 통해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조직 내부적으로는 공정ㆍ신뢰ㆍ능력에 중심을 둔 합리적인 인사조직시스템을 마련하여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확립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남개발공사 김 권 수 사장은 "대ㆍ내외적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 도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경남개발공사가 도민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공기업으로 견고히 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저를 비롯한 공사 임ㆍ직원의 열정의 씨앗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09 14:55: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개소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9일 오전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에서「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서교일 (학)동은학원 이사장, 정일권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차숙 학부모연합회장협의회장, 권인옥 어린이집연합회장, 이정희 초등학교교장단협의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경과보고, 인사,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에서 시비 9억2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1월 1일부터 주말포함 24시간 소아청소년의 진료를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이라 전문의 채용에 난관이 예상되었지만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일권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장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8명(정원의 100%)을 채용할 수 있었다. 이번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개소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지역 맘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도 소아청소년의 주말 및 야간진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제 구미시는 야간 및 주말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수 있는 응급체계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시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1-09 14:55:06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