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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시장, '바이오템·서진캠' 신규 승인…28일부터 거래

금융투자협회가 K-OTC시장에 바이오템의 신규등록, 서진캠 신규지정을 각각 승인하고 오는 28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템은 2008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K-OTC시장 진입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덴탈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캠은 1999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캠샤프트를 제조하여 현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에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서진캠 관계자는 "K-OTC시장 진입을 통해 주주의 권익 보호 및 투명한 경영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투자심리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K-OTC시장 진입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지속되어 2022년 중 10개사가 K-OTC시장에 신규 진입하였다. 이로써 K-OTC시장 내 거래기업수는 최초로 150개사에 달하게 됐으며, 2022년도 신규기업 심사가 모두 마무리 됐다. 이번 신규기업들은 오는 28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고,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6 10:23: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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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ESG활동 보건복지부 장관상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ESG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협 사회공헌재단은 재단과 전국 62개 신협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승인을 받은 신협이 재단 포함 63개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이 중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천안우리신협은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심사는 최근 세계적 흐름인 ESG 경영 활성화에 발맞춰 환경경영, 투명경영 등을 반영한 총 7개 분야 내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재단은 문제의식, 프로그램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단 수준 5단계 중 레벨 4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설립한 전문 기부협동조합이다. ▲경제운동 ▲교육운동 ▲윤리운동을 주제로 포용금융 지원사업, 어부바 멘토링, 온 세상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항상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서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따뜻한 이웃이자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과 CSR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6 10:15: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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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단결과 전진의 출발점 설 것"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2023년 3월 8일로 정하며 본격적인 전당대회(전대) 준비에 돌입한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 비대위회의에서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선거관리위원장을 의결할 예정으로 전대 날짜는 3월 8일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저는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처럼 당권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고 믿고 있다"며 "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대 룰(규칙) 개정은 정당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운 우리당의 결단이다. 비대위는 본격적으로 본격적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 도입한 결선투표를 실시하더라도 최종결과발표는 비대위 임기 만료일인 3월 12일 이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당대표 후보 간 합동토론회, TV토론회 등 전대 전체 일정에 3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사무처 보고에 따르면 오는 2월 초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 후 예비경선 거쳐 컷오프를 실시한다"며 "오는 2월 중순부터 본경선을 진행하는 전체 경선 일정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은 중앙당 선관위에서 맡게 된다"며 "선관위원장으로 유흥수 당 상임고문을 위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유 상임고문은 평생을 행정, 입법, 외교 등 다양한 공직을 두루두루 통섭하며 국가에 헌신해 오신 우리당 원로"라며 "오늘 비대위에서 선관위원장이 선출되면 유 상임고문의 의견을 여쭤 곧 선관위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전대를 통해 우리당 정당민주주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며 "변화하는 정당만이 국민 삶을 책임지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 수 있다. 이번 전대를 통해 단결과 전진의 출발점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6 10:10:2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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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달 지하철 시위 앞둔 전장연에 법적 대응 예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달 지하철 시위를 예고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년 넘게 지속된 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도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 극도의 인내심을 보여줬다"면서 "그러나 서울시장으로서 이제 더 이상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방치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위 현장에서의 단호한 대처 외에도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다 할 것"이라며 "서울시정 운영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이 불법까지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불법에 관한 한 이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20일 장애인 권리 예산 증액을 목표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 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멈춰줄 것을 요구했고, 전장연이 이를 받아들였다. 전장연은 25일 논평을 내고 "기획재정부의 힘에 밀려 2023년 장애인 권리 예산은 퇴색됐다"면서 "증액 예산의 절대적 권한을 가진 기재부는 장애인 권리 예산을 거부, 전장연 요구 대비 0.8%(106억원)만을 늘렸다"고 호소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 시민권 보장을 외치는 전장연을 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적대적 관계로 설정하고, 휴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지하철 행동을 국회 예산 (처리 시점) 이후로 미룰 것을 제안했다"며 "그리고 휴전을 제안한 지 하루 만에 4~5억원의 손해배상으로 협박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입법 쟁취 1차 지하철 행동을 내년 1월 2~3일 진행할 것"이라며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 지하철 리프트 추락 참사 이후 21년간의 외침은 22년의 외침으로 넘어간다"고 한탄했다.

2022-12-26 10:03: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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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년 3회 추경 확정…243억원 규모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서 제출한 243억 원 규모의 2022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2일 의회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을 통해 고양시의 총 예산 규모는 3조 4,804억 원으로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432억 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189억 원이 줄어 기정예산 대비로는 0.7% 증액됐다. 마무리 추경인 만큼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대부분 사회복지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기초연금(97억원), 기초생계급여(28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16억원) 등이 각각 증액됐다. 당초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투자유치기금 150억 원을 편성했었다. 자족도시 성장을 뒷받침 할 일산 테크노밸리 등의 기업유치에 힘을 싣고자 했으나, 의회에서 삭감돼 아쉬움을 남겼다. 투자유치기금 처리 소관 환경경제상임위에서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심의하지 않으면서 예산 요구보다 기금변경 승인을 먼저 받았어야 한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했다. 그런데 기금운용계획 변경 승인과 예선 편성의 선후관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어느 시기에 기금에 재원 투입이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려워 집행부에서 의회 요구에 따르기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신청사 건립기금 운용계획 변경과 예산 증액건을 동시에 의결했다. 상임위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꼭 필요한 예산이 삭감되고, 집행부의 혼란만 야기 시켰다는 지적이다. 아쉬움은 남지만 정해진 기한 내에 3회 추경이 편성돼 시 복지부서와 시민들은 안도할 수 있게 됐다. 예산이 통과되지 못했다면 취약계층 대상 각종 급여와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등 지급에 차질이 생길 뻔 했다. 안도와 아쉬움이 교차되는 가운데 고양시는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막기 위해 남아있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도 하루 빨리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시는 전했다.

2022-12-26 09:50: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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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민문화생활 대폭 지원 등 '민생경제' 내년도 훈풍 불 듯

인천시가 시민의 행복은 더 높이고 민생경제에는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2023년 새해를 맞는다. 특히 새롭게 달라지는 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주민문화 생활과 편의시설의 대폭 확충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정책들 중 관심이 높거나 새롭게 지원·확대되는 사업들을 묶어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세계에서 3번째이자 우리나라 최초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내년 상반기 중 송도에 개관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에서 한글 창제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박물관이 마침내 인천에서 문을 열게돼 시민들은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급증하는 노년층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계양경기장 2곳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늘어나고 있는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을 위한 ▲송도글로벌파크 가드너(정원사)교육센터와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망 확충을 위한 ▲인천검단소방서도 내년에 개소한다. 그 외 계층별로 달라지는 사항은, 영유아·아동들을 대상으로 ▲만1세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부모급여(영아수당)를 기존 35만원에서 70만원까지 확대하고 ▲어린이집에 치료사를 파견해 장애 및 경계선상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맞춤지원한다. 청년·여성·청소년을 위한 행복정책으로는 ▲만 18~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150명 모집)에게 주택임차보증금 이자를 대출금 최대 1억원 이내, 대출이자 2%를 지원한다. ▲범죄에 취약한 여성1인 가구·점포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 제공해 안심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의 해외 역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 차별없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은 ▲기존 약속된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캐시백 지원* ▲실물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역내 소비 활성화를 유지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을 도입한다. *30만원 한도 영세소상공인 가맹점 캐시백 10%, 기타가맹점 5% 또한, ▲아동·청소년들이 부모가 남긴 빚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인당 2백만원 범위내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과 ▲인구정책에 발맞춘 다문화 가족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훈도시의 첫걸음, 유공자예우를 위해 보훈수당이 2만원 인상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책자는 오는 2월 중 군·구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일상적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정책을 만들어 인천시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겨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6 09:49: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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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체육도시로 성큼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호인 클럽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체육인 육성, 스포츠 인재 발굴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내년 9월에는 모든 연령의 생활체육인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적극 지원…누구나 누리는 건강한 일상 시는 일반인, 어르신,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수요자 중심 생활 체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테니스 등 16개 종목에서 시민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의장기 및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한다. 일반인을 위한 야외 생활체육교실 44개소를 운영하고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26개소, 어르신을 위한 실버교실도 8개소 운영한다. 학교체육시설 공유제를 추진해 8개 학교 실내체육관도 시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고양체력인증센터에서는 체력측정 후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고양시 체육회는 야외공원, 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워 워킹&건강PT'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덤벨, 훌라후프 등을 이용해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시민 참여도 적극적이다. 야외 공원, 공공체육시설 48곳에서 생활체육지도자 방문수업도 이뤄진다. 고양시는 주민 맞춤형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프라가 다소 빈약한 지역에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해 주민들의 숙원을 이뤘다. 고양동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바뀌었으며 관산근린공원에는 다목적구장이 조성 중이다. 또한 시는 지영동 일원 체육공원의 시설 개보수를 대규모로 진행 중이며 고양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던 국가대표야구장의 시설을 개선해 프로 스포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시는 고가하부 유휴지에 체육시설을 조성해 토지매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이 우천 시에도 체육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내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시민참여형'고양 스포노믹스'실현 시는 내년 9월 15~17일'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9월 22~23일'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두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생활체육대회다. 시는 지난해 7월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전담 TF팀을 구성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유·청소년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학교체육, 전문 엘리트체육을 연계 운영한다. 학생들이 체육활동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초등스포츠 45개교 89개 클럽, 고양시 전략종목 육성을 위한 G-스포츠 6개 클럽 30개 반,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운동부 42개 팀을 체계적으로 연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생활체육 지원은 다양한 대회수상으로 이어졌다. 고양시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농구, 당구 종목에서 각각 종목별 종합 1위를 기록했고, 볼링, 댄스스포츠, 수영에서 다관왕 선수를 배출했다.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연이은 입상으로 경기도가 전체 메달집계 1위를 차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 장애인 청소년수영·제트보드 금메달, 시니어 바둑리그 우승…수상 잇달아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염준두 선수는'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16세 이하부 경기에서 400미터 금메달, 100미터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염준두 선수는 올해도 대한장애인수영협회로부터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로 잇달아 선발됐으며 지난 8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자유형 종목에서 은메달을, 혼계영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석권했다.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체육의 진흥을 도모하고 염준두 선수가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소속협회 후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검토 중이다. 지난 6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모토 서프 월드컵' 제트보드 경기에서 고양시민인 김다운 선수가 우승해 동양인 최초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제트보드는 엔진이 탑재된 서핑보드를 타고 트랙을 완주하는 종목이다. 김다운 선수는 고양시를 빛낸 체육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양시는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창단 첫해 신생팀으로 참여해 정규시즌 1위(11승3패)를 기록했고, 지난 11월 18일 챔피언결정전에서 2전 전승으로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11월'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는 30대부터 70대까지 고양시 모든 연령 팀이 경기도 대표로 내년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연령대별로 결승전에 오른 두 팀에게만 이듬해 경기도 대표로서의 전국 축구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전 연령대 출전권을 모두 획득한 경우는 고양특례시가 최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생활체육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고 밝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해주는 좋은 친구와 같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지원과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6 09:49: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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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힐링 캠프' 성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2월 14일부터16일,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2박 3일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반기 재활승마 가족캠프는 장애학생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도모 및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도내 초·중·특수학교에서 추천받은 장애학생과 학부모, 형제·자매 총 120명, 44가족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위해 재활승마지도사, 안전요원, 말리더, 사이드워커, 놀이치료 전문가 등이 참가해 2박 3일 동안 재활승마 체험 4회기, 말 관련 치료 활동(EAAT), 말 관련 공예 활동, 쿠킹 클레이 활동, 상주 생태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경북교육청은 예년과 다르게 참가 가족의 범위를 비장애 형제·자매로 확대해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형제·자매도 함께 체험 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 가정의 친밀감 조성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기대하고, 더불어 장애학생의 신체적·심리적 적응 능력을 향상을 도모했다. 재활 승마 가족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도 다른 형제·자매를 혼자 두고 올 수 없어 참여 신청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재활승마 가족캠프는 장애 아이뿐만 아니라 형제·자매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정보 공유 및 정서적 교류를 활발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6 09:49: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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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韓게임사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경영 속도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UNGC에 가입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자율협약)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제출, 공개해야 한다. 넷마블은 한국 게임 업체 중 최초로 UNGC에 가입했으며, 이를 계기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이용자와 주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노력들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권 영역에 있어서는 ESG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ESG에 기반한 포용적 비즈니스가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UNGC의 10대 원칙은 가입 회원사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UNGC 회원으로서 넷마블 회원사가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ESG위원회 위원장은 "넷마블의 UNGC 가입은 성장과 공존의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재화 해 보다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갈 것"이라 밝혔다.

2022-12-26 09:34: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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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욕 증시 산타랠리 기대감 뚝! 내년 기대감은?

이번주 뉴욕 증시가 올해 마지막 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번주 뉴욕 증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6일 휴장함에 따라 거래일이 4일로 단축된다. 야후파이낸스는 투자자들이 긴 주말을 보낸 후 27일 돌아오면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겠지만, 이번에는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통상 산타 랠리는 연말 5거래일과 신년 2거래일 등 7거래일에 주식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LPL파이낸셜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S&P500은 역사적으로 평균 1.3%의 상승률을 보였다.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어드바이저얼라이언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산타 랠리가 오기에 너무 늦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가려졌다"고 밝혔다. 올해 증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연간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는 상당 부분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수십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 영향이다. 미 연준은 올해만 기준금리를 4.25%포인트 인상했고 내년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내년 증시도 물가 안정이 회복될 때까지 세계 각국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불안한 흐름이 예상된다.

2022-12-26 09:33:5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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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최선

안동시는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 비율 또한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여,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 전체 예산의 11%인 2105억 원(전년 대비 137억 원 증액)을 집중 투입했다.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487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582억 원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1000명 1030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383명 46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4293명 9억 원),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3039명 114억 원)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소득보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보다 효율적이며 다각적인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체 경로당 584개소에 63억 원을 지원하여 맞춤형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물품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지원, 신축과 증축 및 보수사업 등을 추진하였고,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경로당 부식비와 경로당 회장 활동비 4억 원을 지원하였다.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시설 기능보강 사업 1개소 4억 원, 노인장기요양기관 급여비용 지원 102개소에 130억 원을 지원하여 노인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서 1200명, 2억 원 등을 지원하여 수준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애인 복지분야에는 지난해보다 17억 원이 늘어난 582억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인 의료비, 장애인일자리 지원 등 120억 원을 집행하였다. 장애인 활동 및 발달재활 등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918명에게 96억 원으로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였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안동애명촌 외 33개소에 291억 원 운영비 지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및 정신요양(한센)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20억 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8개소 사회복지법인, 34개소 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생활공간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특히,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안동장사문화공원을 2016년 10월부터 개원하여 화장로 5기와 유족대기실,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어 화장수요 충족과 품격있는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공설 봉안당인 안동하늘공원은 현재 6500여기를 봉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고자가 없는 사망자나 가족관계 단절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등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저소득층 사망자에게 1일 빈소를 설치하여 고인의 존엄한 마지막을 돕는 공영장례서비스를 경북 최초로 시행하여 현재까지 44명의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를 실시하였다. 초고령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직영으로 운영중인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지하1층, 지상5층)은 상·하반기 실버 교양 프로그램(17과목, 1070명), 안동시체육회, 용상도서관, 경북척수협회, 개인 이미용봉사 등 지역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노후문화 공간 제공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노인과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고, 2023년에도 각종 시책발굴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내실화 등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2-12-26 09:33:0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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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보 ‘하회탈 및 병산탈’ 안동으로 돌아온다

국보 하회탈과 병산탈이 2021년 8월 13일부터 2022년 12월까지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이하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과학적 분석과 보존 처리를 마치고 12월 26일 안동으로 돌아온다. 안동시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하회탈과 병산탈을 안동으로 전격 환수했다. 환수한 문화재는 하회탈(9점), 주지탈(2점), 병산탈(2점)을 포함해 탈놀이에 필요한 소도구 등 총 8건 20점이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환수한 문화재를 지난 2018년 5월 21일부터 박물관 1층에 새롭게 마련한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왔다. 하지만 2020년 국가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 하회탈 11점과 병산탈 2점에서 일부 손상이 확인되어 2021년부터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자리를 옮겨 보존처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보존처리는 하회탈과 병산탈이 국보로 지정된 이후 처음 진행하였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는 X선과 CT촬영 등 방사선 조사를 통해 하회탈과 병산탈의 안료 들뜸현상과 박락, 목재 균열이 확인되어 3개월간 세척을 마친 뒤 손상 부위 접합과 표면 안정화를 진행하였다. 과학적 분석과 자세한 보존처리 결과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밝힐 예정이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하회마을보존회와 협의하여 국보 하회탈과 병산탈을 순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되, 항구적인 보존과 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6 09:32: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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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동해통합하천 '新형산강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는 환경부 물관리 일원화정책으로 추진되는「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환동해통합하천 신형산강 프로젝트>, <낙동강(문경지구)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시행 공모사업은 전국 22개 사업 중 경북도는 2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유일 시군합동 수계통합방식으로 「형산강 수계 포항시·경주시 공동시행」, 「금호강 수계 영천시·경산시 공동시행」, 「낙동강 수계의 문경시, 칠곡군」으로 배치 신청해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했다. 이번 성과는 한 사업에 2개 시가 공동 시행해 사업량 및 사업비가 최대로 확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철저한 공모사업 사전준비를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 특히, 신형산강프로젝트는 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으로 노력해 공모에 선정된 좋은 사례로 불투명했던 형산강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의 규모는 4900억원이다. 향후 환경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내년말까지 사업대상지별로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재정여건에 따라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지자체가 실시설계와 정비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환경부는 이를 지원하는 체계로 사업을 추진할 에정이다. 선정된 사업과 관련해 포항·경주시는 그간 국가하천 형산강 친수사업을 별도로 추진해오던 기존 사업을 「환동해통합하천 신형산강 프로젝트」로 한데 묶어 공동으로 시행한다. 사업내용으로는 경주율동~포항송도의 34km 구간에 4942억원 정도로 주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하천을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형상강 하도준설 ▲서천생태보 ▲형산강 푸른물생태공원 ▲에코헤리티지파크 및 청심가든 ▲오천제 미세먼지차단숲 ▲뱃머리 생태숲길 ▲신라정원 및 리버스포츠존 ▲형산 워터프론트 ▲상생로드 및 상생둘레길 ▲포항-포스코 동행 인도교 ▲레일라운지, 골든워터폴 ▲형제다리 및 해송 어선정박지 등이다. 또 문경시의 「낙동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문경 영순 이목리 일원의 뱃길 복원을 통한 하천의 역사·문화 체험 등 관광자원 확보, 낙동강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공간 마련과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공적 수변문화 공간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예상 사업비 504억원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홍수 등 자연재해에 안전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의사를 반영한 다양한 레포츠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라며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친수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2-26 09:32: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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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 목표 산·학연계 '공유대학' 운영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반도체 관련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공유대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내년 1월 중 '(가칭)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를 구축해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하고 실무기술인력 양성과 특성화·직업계고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공유대학은 내년 1월 학-학-산 컨소시엄 참여 신청을 받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전공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위과정과 비전공대학생 및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직업계고 재학생 과정도 운영한다. 도는 이를 통해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반도체 실무형 기술인력 660명 이상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전문가와 교원 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교육과정을 컨설팅할 방침이다. 또 교육용 반도체 공정장비와 계측장비 등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해 현장 실습을 실시하고 기업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자립화와 기술개발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2022-12-26 09:3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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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국비확보 6조원 육박 전망· · ·"현안사업 청신호"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5조 65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굵직한 현안사업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상 최대 규모의 2023년도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에 확보한 국비 4조 4,480억 원 보다 6,171억 원(13.8%)이 늘어난 규모다. 앞으로 보통교부세 목표액 8천5백억 원을 고려하면 총 국비 확보액은 6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이루기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매뉴얼'을 제작, 각 부서에 배포해 정부예산 편성 단계에 따른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실·국장 책임담당관제 운영, 국비확보 발굴 및 점검 보고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논리를 강화했으며,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국비확보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국회 예산심사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왔다. 유정복 시장의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 및 중앙부서 행보도 큰 몫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직후부터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및 국방부 등 정부부처의 장관 및 국회의원들과 수시로 만나고 통화하면서 주요 사업의 추진과 국비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했다. 유 시장은 국회의 예산심사가 시작되는 11월부터 12월에도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장, 상임위원장, 여·야 예결위 간사,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더욱이 유 시장은 하와이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 참석과 호놀룰루시와의 우호협력 방안 논의 등을 위해 12월 21일부터 미국 하와이 출장길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시 주요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기획재정부에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마지막 예산작업에 시의 현안사업들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시는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48억 → 61억, 13억 증), ▲9.15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2억 → 20억, 18억 증),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236억, 순증), ▲송도9공구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5억 → 105억, 100억 증) 등 주요사업 예산이 추가로 반영되면서, 지난 9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인천시 국고보조금 예산안 4조 9,640억 원보다 1,011억 원이나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은 유정복 시장의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 지원 강화에 대한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6개월 이상 서해5도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이며,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보 강화를 위해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국가급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비로는 ▲미래산업 분야 1,386억 원, ▲철도·도로 기반시설 분야 3,207억 원, ▲친환경분야 2,143억 원, ▲일자리·창업분야 1,118억 원, ▲복지분야 30,994억 원이 반영됐다. 그밖에도 ▲인천발 KTX 695억 원(4,238억),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 1,039억 원(13,760억), ▲영종~신도 도로 건설 153억 원(1,245억), ▲ GTX-B 노선 건설 384억 원(6조1,932억)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의 예산도 큰 폭으로 반영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5조원이 훨씬 넘는 국비 확보는 정부예산 편성 이전부터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실현을 위해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꼼꼼히 잘 챙겨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6 09:30:4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