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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의과대학, 제6회 백인제기념학술제 개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제6회 백인제기념학술제'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백인제기념학술제는 의학계의 큰 스승이자 백병원 창립자인 백인제 박사의 인술제세(仁術濟世)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의과대학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2월에 개최하고 있는 학술 행사다. 올해는 인제대 인문의학연구소와 공동 주관해 '제7회 백인제기념심포지엄', 'IU interaction 학술대회', '제20회 전종휘기념학생논문발표대회'를 비롯한 의학과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12일 '제7회 백인제기념심포지엄'에서는 '백인제와 해방공간, 그리고 민족주의'라는 주제로 문화 민족주의자로서의 백인제 박사의 면모, 일제로부터 해방 이후 한국 의료계 환경과 백인제 박사의 대응 및 그의 정치·사회 활동에 대해 추적해본다. 숭실대 사학과 김인중 명예교수, 고려의대 의인문학교실 신규환 교수, 연세대 의학사연구소 김진혁 연구원이 발표를 맡는다. 13일 의과대학 기초의학교실 주관으로 개최하는 IU interaction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의 현주소와 더불어 인제의대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을 가늠해본다. 14일 의과대학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20회 전종휘기념학생논문발표대회는 인제의대 초대 학장이었던 전종휘(全鍾暉, 1913-2007) 교수를 기념하는 학술 행사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로 기초 연구 능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전종휘 초대 학장의 탐구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를 얻는다. 인제대 이병두 의약부총장, 인제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교수, 인제의대 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 단국의대 기생충학교실 서민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2022-12-09 11:02: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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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씨앗2기 데모데이’ 성료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CJ와 함께 '씨앗(CIAT, CJ Innovated and Advanced Tech)' 2기 데모데이를 지난 11월 30일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씨앗(CIAT)'은 '2022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CJ의 주요사업군인 라이프스타일 분야(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와 도약기(3~7년차) 스타트업의 매칭을 통해 사업기술개발 검증 및 사업협력관계 구축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앗2기'에 선발된 라이프 스타일 분야 도약기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의 교류 및 투자 연계를 목적으로 한 본 행사에는 ▲모플 ▲피트 ▲글래스돔코리아 ▲프로젝트렌트 ▲싸이엔스 ▲디와이프로 ▲쎄슬프라이머스 ▲모넷코리아 ▲알파서클 ▲토이푸딩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IR 발표 및 그룹 Q&A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에는 CJ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립톤 대표 및 이사가 참석하여 기업역량, 사업의 참신성, 시장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곳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신선식품 배송용 친환경 패키징을 개발한 '디와이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뮬레이션을 위해 현실의 기계나 장비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것)용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글래스돔코리아', 초고화질 VR 영상 솔루션을 개발한 '알파서클'에게 돌아갔다.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전문투자자 및 관계자 20여명 등 총 60명이 참석했고, 창업기업 온라인 플랫폼인 '유니콘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어 총 372명이 참여하는 등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이 시청했다. 또 행사 이후 오프라인 현장에 초대된 약 20여 명의 전문투자자들과 스타트업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 지원을 검토했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디자인을 융합하는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미래 성장 동력의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강필현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CJ와 창업진흥원과 함께 발굴·육성한 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들의 Scale-up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후속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9 11:0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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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 명소 담은 그림책 출판기념회 가져

평범한 하남시민 11명이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발간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 일가도서관은 8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우리 동네 Maker(메이커) : 그림책 in(인) 하남'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는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을 비롯해 이현재 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2년 하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리 동네 Maker : 그림책 in 하남'프로그램은 당정섬, 법화골, 나무고아원 등 하남시 곳곳의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특히 지역의 따뜻한 매력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로, 하남 시민 11명의 개인 그림책 출판을 기념한 것이다. 수업 진행은 '아빠와 함께 토요일'의 저자 최혜진 작가가 함께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시의 지역정서를 그림책에 담기 위한 작가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아카이브 사업예산을 확충해 동화 작가 양성과정, 생활 아카이브 사업 등을 운영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시로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9 10:54: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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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부산창업공유대학 1기 발대식 개최

부산지역 14개 대학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도전이 미래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뭉쳤다. 국립부경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6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창업공유대학'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창업공유대학은 부경대를 주관으로 LINC3.0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14개 대학에 소속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창업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에는 14개 대학 28개 팀 104명의 학생이 참가해 성공 창업에 도전한다. 부산창업공유대학에는 부경대를 비롯, 경남정보대, 경성대, 동명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동주대, 동아대, 동서대, 부산대, 부산과학기술대, 신라대, 부산여대, 한국해양대 등 국립대는 물론 사립대와 전문대까지 참여한다. 1기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월까지 8주간 성공 창업을 위한 창업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창업 교육은 부산지역의 선도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창업 선배들과 창업기획사의 투자자들이 나서 실제 창업사례를 중심으로 한 집중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경대 등 14개 대학 LINC3.0사업단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의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1기 수료 후에는 우수 팀을 선발해 총 10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류지열 부경대 LINC3.0사업단장은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들이 함께 협업하며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고, 대학 간 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유와 협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9 10:5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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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피아니스트 박종훈 '로맨틱 시즌' 공연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에서 준비한 2022년 '피아니스트 박종훈 로맨틱 시즌' 마지막 낭만파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겨울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4명의 낭만파 작곡가로 구성한 시리즈 공연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로맨틱 시즌은 진해문화센터에 연중 기획 시리즈로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해설과 함께 조금 더 깊이 있는 피아노 음악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슈만의 봄(3월 17일), 리스트의 여름(6월 23일), 쇼팽의 가을(9월 15일)의 레퍼토리를 지나 차이코프스키의 겨울(12월 15일)로 시즌 공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사계(The Seasons, Op.37)를 연주한다. 흔히들 비발디의 '사계' 또는 하이든 '사계' 등 동명의 곡을 떠올리겠지만 차이코프스키 또한 유명하다.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12개의 성격적 소품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모음곡은 1년간 계절의 변화를 열두 달 다른 느낌이 담긴 담백하면서 아름다운 선율의 작품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계절에 따라 감정 변화도 확연히 달라지는데, 상대적으로 겨울이 긴 러시아 사계의 풍경은 어떤 계절감을 그려낼지 기대할 만하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이자 듀오 비비드(박종훈&치하루 아이자와)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2009년 한국인 최초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완주한 실력파이며, JTBC 드라마 '밀회' 출연과 KBS1 FM '가정음악' 진행, EBS '다큐프라임-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 호스트 등 국내·외 공연, 방송 활동으로 명성을 얻었다. 클래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오로지 피아노로 한 길만을 걸어온 박종훈의 해설과 함께 들어보는 편안한 관람을 추천한다. 이번 로맨틱 시즌의 마지막 공연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진해문화센터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2만원이다.

2022-12-09 10:54: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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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만들기 교육

군포시는 8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사업소, 동 주민센터, 시 산하기관의 대민 부서에서 감정노동 업무를 수행하는 10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과 푸드심리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실시되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은 "감정노동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친절 서비스만을 강요받고 있다"라며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자 이웃이며 친구이므로 존중받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 안정과 재충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노동자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인권이 향상되는 군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포시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아 '감정노동자 건강보호 가이드' 책자를 제작하여 관내 병원, 대형마트, 콜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 일자리노사팀로 문의하면

2022-12-09 10:5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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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탄절 맞아 케이크 제조·판매업소 집중점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집중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빵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14개소를 포함해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휴게음식점 등 총 66개소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생산·작업일지, 원료수불부, 거래기록부 등 법적서류 작성 여부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또 위반사항중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기적·계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10:5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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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신도시 원주민 차별 제도 개선· · ·박승원 광명시장 요구 반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6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광명시흥 신도시도 다른 3기 신도시와 같이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광명시는 민선 7기부터 지속적으로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을 요구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부는 과거와 같이 중앙정부 주도의 일방적 신도시 개발이 아닌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지역맞춤형 신도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양도세 감면 등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흥 신도시는 과거에 보금자리 주택사업을 취소하며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다가 다시 신도시로 지정된 유일무이한 곳이다. 특별관리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동일하게 강도 높은 행위 제한이 수반되는 지역이지만 단순히 개발제한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3기 신도시와 달리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양도세 감면이 배제되는 역차별을 받아왔다. 이에 광명시에서는 원주민 피해 구제를 위하여 경기도, 시흥시와 공조하여 수차례에 걸쳐 제도 개선을 요구해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광명시-시흥시 공동기자회견에서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 원주민을 위한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 환지방식에 준하는 원주민 지원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광명시의 노력에 힘입어 국토교통부에서 이번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특별관리지역 주민도 개발제한구역과 동일하게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시는 원주민 차별 제도 개선과 함께 민관공 협의체(주민대표, 국토교통부,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LH)를 통해 신도시 사업으로 중단된 환지방식 취락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이주자 택지와 공동주택용지를 연계하여 원주민 주도 주택건설사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2022-12-09 10:53: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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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 신한금융그룹 '히어로즈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는 지난 7일 신한금융그룹이 개최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히어로즈 나잇(HERO's NIGHT)에서 '히어로즈 어워즈'(HERO's AWARDS)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동문 스타트업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는 시상식 히어로즈 어워즈를 비롯해 신한금융그룹 내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히어로즈 어워즈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우수한 BM을 기반으로 그룹사들과 적극 협업함으로써 성과를 창출하며 스케일업 중인 스타트업들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운트는 2016년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 2기'에 참가하며 신한금융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회사 첫 매출 기록을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만들어 냈으며, 이후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그룹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현재까지 동반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파운트 창업 초기 기술 개발은 물론 계약서 작성, 인력 운용, 고객사와의 업무 조율 등 전반적인 회사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파운트는 이를 기반으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2018년 신한투자증권과 연계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파운트 앱서비스를 출시하며 현재까지 1조 원이 넘는 자금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운트의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은 삼성생명과 메트라이프, 우리은행 등 20여개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대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도입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창업 후 7년 간 우여곡절 끝에 회사가 큰 성장을 이뤘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퓨처스랩 구성원분들과 신한금융그룹 여러 관계사들의 도움이 항상 함께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올해 금융시장 환경이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만큼 파운트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수상이 앞으로 한발 더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09 10:52: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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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정부 해법 찾나? "이달 내년 경제정책방향 낸다"

정부가 이달 중 민생 안정, 수출 지원 등을 담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다. 내년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도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낮출지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정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사재기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서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에너지 절약 노력을 지속하는 등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당면한 위기 극복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경제정책방향을 이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경제정책방향도 경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를 담기 위해 현재 관계부처와 조율 중"이라며 "전 경제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방 차관은 "글로벌 경기둔화, 국내 물류 차질 등 수출 불안 요인도 상당해 당분간 월별로 경상수지의 높은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10월 경상수지 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는 67억 달러로 전월 대비 29억 달러 확대됐다. 방 차관은 "향후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불안 요인도 적지 않다"며 "정부는 수출 구조 다변화와 에너지 절약 노력과 함께 소득수지 개선을 위한 해외투자 수익의 원활한 국내 환류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계란 수급 차질에 대비, 정부는 현재 병아리·계란 1만7000t 할당관세를 시행 중이다. 계란 수급 불안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직접 수입해 공급할 계획이다. 방 차관은 "예방적 살처분 정책을 개선하면서 살처분 물량은 전체 사육마릿수 1.5% 수준인 116만마리에 그치고 있다"며 "산란계 사육마릿수도 증가해 아직까지 AI로 인한 계란 수급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확산세와 파급 효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계란 사재기를 철저히 단속하고 병아리와 종란 수입을 통해 피해농가가 생산 기반을 신속하게 회복토록 지원하는 등 계란 수급에 차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2-09 10:34: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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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대상

남해군이 시민단체가 선정한 '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 주관하는 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수돗물 누수를 줄여 연간 51억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지난 8일 표창을 받았다. 남해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 278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부터 2023년 5월까지 5년간 남해읍과 3개면(이동면·삼동면·창선면)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로를 바둑판처럼 정비하는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망도를 전산화(GIS)했으며, 데이터를 통한 노후관로 교체가 가능한 실시간 누수감시 시스템과 원격 누수감시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누수를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남해군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사업 전 전국 최저수준이었던 유수율 31%를, 현재 92%로 끌어올렸다. 61%p의 획기적인 향상을 이루어냄으로써 연간 약 260만톤의 누수감소로 5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특히 남해군은 사업 전 관로 누수문제가 심각해 전체 급수구역의 60%에 제한급수를 시행하였으나, 현대화사업을 통해 누수를 저감하여 2020년 7월 제한 급수를 전면적으로 해소하는 등 군민들의 물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충남 군수는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물을 안정정적으로 공급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2012년 9월 세금바로쓰기 시민행동으로 시작하여 지방자차단체의 예산낭비와 세금의 투명성 및 책임성 등을 감시하고 있다. 매년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적 예산을 집행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발굴·시상하는 등 재정 책임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2022-12-09 10:2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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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탄소없는마을,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청정 지리산 기슭의 하동군 화개·악양·청암면 일원에 조성된 탄소없는마을이 국내 친환경 여행지로 뽑혔다. 하동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하동군 탄소없는마을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탄소없는 마을은 2014년 1단계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2단계 사업까지 완료해 화개면 목통·의신·단천·범왕·오송·부춘마을에 이어 악양면 매계·중기마을, 청암면 명사·금남마을 등 모두 10개 마을이 지정됐다. 군은 지난 9∼11월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추진한 친환경 관광 콘텐츠에 10개 탄소없는 마을을 추천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 등 15개 기관이 소속된 전국관광기관협의회는 전국에서 37개 후보지가 접수돼 25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거제 정글돔과 함께 2곳이 뽑혔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25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고, 경남관광재단에서는 주요 관광 박람회·설명회 등에 배포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 지리산 일원에 조성된 탄소없는마을이 친환경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10:2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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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U)-2030 전지산업 재도약 연합체' 출범

울산시는 9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030년 이차전지 국제적(글로벌)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울산(U)-2030 전지산업 재도약 연합체(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학·연·관 연합체(얼라이언스)는 삼성에스디아이(SDI), 고려아연, 후성, 이수화학 등 57개 기업과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4개 대학,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원 등 11개 이차전지 연구·지원기관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삼성에스디아이(SDI) 정훈 울산사업장(長) 등을 비롯한 50여 개 산·학·연·관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전지산업 발전과 이차전지 국제적(글로벌) 선도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 또 정부가 지난 11월 발표한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과 연계한 2030년 울산 전지산업 재도약을 위해 4대 전략 14개 핵심추진과제로 구성된 '울산(U)-2030 전지산업 재도약 전략 수립(안)'을 발표한다. 울산시는 향후 내년 1월까지 14개 핵심추진과제를 구체화한 '울산(U)-2030 전지산업 재도약 전략'을 수립하고 전지산업 거점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입지를 다져 나간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공모 예정인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참여해 생산·수요기업이 지역 내 위치한 이점을 바탕으로 울산 전지산업의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 집적화시킨 중심(코어)지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그간 범용제품 위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체계로 전환하는 주력산업 고도화와 연계한 전지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코자 지난해 10월 '울산 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는 등 이차전지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정부의 '차세대 배터리 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한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지원센터'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울산에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을 목표로 '세계 최초 전고체배터리 파이롯트 생산라인'을 구축 중인 삼성에스디아이(SDI)와 함께 미래형 차세대 전지산업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또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과 전국 최고 규모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원천기술연구 지원기반(인프라), 전국 최고 기업지원 장비활용률을 보이고 있는 울산테크노파크의 소·중형(전기차) 이차전지 실증·평가,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지원기반(인프라)까지 국내 유일의 전주기 기업지원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투자 유치도 활발히 이루어져 울산시는 올해 고려아연, 후성과의 투자양해각서를 연이어 체결하는 등 올해만 1조 30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로 사용된 전해동박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전구체 생산공장을 2023년까지 신설할 예정이며, 후성도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공장을 현재 규모보다 2배로 2023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국제(글로벌) 공급망 위험 확대, 사용후배터리 발생 급증 전망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이차전지산업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재도약의 전환 국면을 마련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게 되면 이미 구축된 기반(인프라)과 연계해 기업 지원과 투자 확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연합체(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지역 산·학·연·관 역량을 총결집시켜 반드시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받아 울산이 명실상부한 이차전지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10:2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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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교사·학생들에 인기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올해 진행한 고래학교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대상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고래학교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박물관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해양생태게 및 환경보호, 고래 보호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13개 학교·단체, 1151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에 운영된 고래학교는 ▲지구와 생명의 탄생, 고래의 출현에서 현재까지 ▲해양생태계에서 고래의 중요성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학습이 가능한 업사이클링 고래인형 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고래학교 신청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만족도와 재참여의사 100%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학습효과에 대해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교육난이도 수준에 대해 매우 적절하다 92%, 고래뿐만 아니라 그들이 서식하는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은 98%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울산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6년 중 한번은 필수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 횟수를 늘려야한다"며 수업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장생포고래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학생들의 역할을 인식하고 바다에서 사는 보호생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학교 프로그램은 박물관 고유 콘텐츠 개발·확산과 장생포지역 문화 홍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초·중·고등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3년 고래학교 프로그램은 내년 3월부터 유선 및 공문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2022-12-09 10:23: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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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반기 고충민원 해결 우수공무원 6명 선정

경기도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철거로 고충민원을 해결한 공무원 등 2022년 하반기 고충민원 해결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고충민원 해결 우수공무원 선정은 도민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도입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도는 부서에서 추천받은 고충민원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부서 심사와 당연직으로 구성된 2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건축디자인과 홍일영 팀장 ▲하천과 김희수 주무관 ▲도로건설과 지완진 주무관 ▲도로정책과 고경덕 주무관 ▲철도건설과 표명규 팀장 ▲공동주택과 이미옥 주무관 6명을 고충민원 해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고 1.5점에서 0.5점까지 인사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24년째 장기 미해결 과제였던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공사를 재개토록 한 건축디자인과 홍일영 팀장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안양역 앞 번화가에 신축 중이던 건축물이 소송 등으로 1998년부터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 우려 등 민원이 제기돼 왔다. 경기도는 공사중단 건축물의 정상 추진을 위해 국회, 안양시, 건축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해당 건축물을 철거하고 타 용도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것으로 합의를 도출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구운천에서 매년 홍수 범람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지역주민 간 이해관계가 상충 돼 13년 이상 정비를 하지 못한 일을 해결한 사례(하천과 김희수)도 있었다. 도는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환경부 협의와 공청회, 주민설명회 등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으로 절충안을 마련해 하천정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도민의 고충사항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 행정 공무원들을 계속 선발해 우수 사례가 계속 나오도록 지원하고 격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12-09 10:22: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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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택시플랫폼 거래실태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에서 택시 호출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택시플랫폼(호출 서비스) 거래실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2 인천광역시 공정경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형 플랫폼 업체 위주 '택시호출 서비스'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인천 이음택시' 플랫폼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인하대 정승연(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하대 손영화(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온라인 플랫폼 산업의 공정거래법상 문제와 관련해 '택시 플랫폼의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승일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박승미 플랫폼 자율기구 갑을분과 위원(공정거래위원회 주관 TF), 서홍진 인천공정거래지원센터 팀장, 변영환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 인천이음운영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먼저 김승일 이사장은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사의 독과점을 방지하려면 이음콜이 시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플랫폼 자율규제 방식의 한계'에 대해 설명한 박승미 위원은 "자율규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당사자 간 대등한 위치에서 협의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환경과 최소한의 제재 규범이 필요하다"고 했다. 서홍진 팀장은 "2022 인천 택시플랫폼 실태조사 결과 택시 가맹택시 사업자의 불공정거래 인식이 상당히 높다"며 "불공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규제 법률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e음택시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안한 변영환 팀장은 "택시 종사자, 시민, 운영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해권 위원장은 "지역 택시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시장구조 개선과 서비스 향상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택시 플랫폼 서비스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부위원장은 "e음택시 담당 부서인 경제산업본부가 산업경제위원회 소관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12-09 10:16: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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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2월 15일(목) 낮 12시부터 18시까지 고양시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2022 고양특례시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ESG팝업스토어,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과 CSR포럼의 네트워크 미팅,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설명회가 진행된다. 먼저 'ESG팝업스토어'는 덕양구청 대회의실 앞에서 낮 12시부터 18시까지 ESG경영을 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친환경 제품 등을 전시·홍보 및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하는'CSR포럼과의 네트워크 미팅'에서는 대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례 등의 강연과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매칭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공공기관 우선구매) 설명회는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교육과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를 알아가는 네트워크 행사로 진행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부족한 사회서비스 제공과 사회 양극화 해소 등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적경제의 인식 향상과 가치 소비를 알리고 기업간 연대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9 09:55: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