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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건축행정 최우수’ 경기도 표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경기도의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1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건축행정 르네상스를 실현해냈다. 경기도는 건축법에 따라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내실한 운영과 도의 역점사업 추진 실적, 제도 개선 및 우수시책 추진 실정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개공지 조성 및 유지관리 등 총 38개 지표 중 1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건축행정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위법건축물 방지 등을 위한 건축관계법령 자동검토 시스템'과 '대형 창고시설 건축심의 기준' 등이 올해의 우수시책에 오르며 건축행정 선진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건축관계법령 자동검토 시스템은 건축허가 관계법령과 관련 부서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업무 처리는 물론 위법 건축물을 사전에 막는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면적 3만㎡ 이상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교통, 조경 등 건축심의 기준을 마련한 것도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이 높다는 점에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내실있는 건축행정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실한 건축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4 10:44:3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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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UNIST, 울산 글로벌 제조혁신 포럼 2022 개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제조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울산에서 열린다. UNIST와 울산광역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 글로벌 제조혁신 포럼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울산의 제조혁신과 3D프린팅'이다. 울산시는 국내 제조 산업의 중심이자 글로벌 제조혁신의 허브로 손꼽힌다. UNIST와 울산시는 이 포럼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제조업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혁신은 물론 신산업 창출 기반도 구축하려는 것이다. 포럼을 주관한 UNIST 산업지능화연구소의 임성훈 소장은 "UNIST AI대학원과 AI혁신파크가 지역의 주력산업과 신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는 중"이라며 "이 포럼을 발전시켜 구체적 제조혁신 과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지역과 함께 협력하는 행사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포럼의 기조강연은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와 도미닉 고레키(Dominic Gorecky) 스위스 스마트팩토리&헬스테크 단장, 김남훈 UNIST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이 맡았다. 주영섭 교수는 "세계는 지금 초변화 대전환 시대에 있으며, 모든 기업과 국가의 미래는 디지털 전환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좌우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도미닉 고레키 단장은 "제조업4.0이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요한 화두"라면서 "미래 제조혁신의 새로운 방향으로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성의 확보와 함께 데이터와 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 시스템 구축"이라고 기조강연의 요지를 전했다. 김남훈 센터장은 "3D프린팅이 제조업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견하면서 "울산이 대한민국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인공지능과 3D프린팅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팩토리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 토의에서는 울산의 제조혁신 전략과 3D프린팅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함께 심층 논의가 이뤄진다. 패널에는 이경우 울산연구원 혁신성장연구실장, 정철우 울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본부장, 주성호 엠피웍스 대표가 참석한다. 울산의 제조혁신 전략으로 이경우 실장은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련 스마트 제조 강소기업 육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그린제조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다룬다. 정철우 본부장은 '제조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제조혁신의 고도화'와 '가치사슬 기업군의 데이터 통합을 통한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을 제안한다. 주성호 엠피웍스 대표는 '3D프린팅 2.0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생산효율 개선, 공급망 플랫폼 구축, 다양한 신공법 개발'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3D프린팅을 통해 울산의 주력 제조업이 경쟁력을 회복해 산업수도로서의 영예를 되찾고자 한다"며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미래의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UNIST 부총장도 축사에서 "울산의 미래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비즈니스 혁신에 달려 있다"며 "UNIST는 AI대학원과 AI혁신파크를 중심으로 동남권 인공지능 혁신 허브로서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울산 제조업의 새로운 변화를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울산시 주최 · UNIST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울산 지역의 제조혁신 및 3D프린팅 관련 기업과 기관, 울산 U-포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2-11-24 10:44: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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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케이블카·짚와이어, 수험생 할인 이벤트

하동군은 금오산 하동케이블카와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가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한 하동케이블카와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의 명품 관광지다. 하동케이블카는 총연장 2556m, 남해 최고봉 849m의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는 아시아 최장인 3420m와 최고 시속 120㎞의 속도를 자랑하는 하강 레포츠 시설로,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하강 스포츠다. 수험생들은 2023년 2월 28일까지 하동케이블카와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에서 올해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특별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하동케이블카는 정상가 2만원 기준에 수험생 본인은 50%, 동반인(3명까지) 1인당 5000원을 할인한다.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에서는 정상가 평일 4만원, 주말 4만 5000원 기준에 수험생 본인은 50%, 동반인(1명)은 하동군민요금인 평일 3만원, 주말 3만 2000원을 적용한다. 하동케이블카와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 관계자는 "수능시험으로 고생한 수험생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명품 관광지 하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11-24 10:4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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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질병검사 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양산부산대병원,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씨젠의료재단과 지난 23일 교내 의무부총장 회의실에서 '보건의료기술 개발 및 인공지능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젠의료재단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긴급대응팀을 구성하고, 국내 최대의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팬데믹 종식에 기여해 온 국내 최고의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이다. 부산대 협약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씨젠의료재단과 진단기술 및 의료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토대로 ▲진단기술 연구개발 ▲의료인공지능기술 연구개발 ▲바이오헬스 및 의료인공지능 교육과정 자문 ▲채용연계형 헬스케어 AI 석박사 인력양성 ▲상호 인적 네트워크 교류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강동묵 부산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협력은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등이 위치한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씨젠의료재단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부울경 지역 바이오헬스 산학협력 거점의 역할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에 따른 보건의료 기술과 의료인공지능 기술 및 배출 인력을 토대로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11-24 10:4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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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수교육 발전 주제 교육감과의 대화 마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월 23일(수)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전남직업능력개발원 내)에서 특수교육 공동체와 함께 전남 특수교육의 미래와 중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감과의 공감·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 특수교육의 현안 파악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 및 현장 수용성 높은 제6차 전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3~′27)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 교원, 대학교수, 교육전문직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어려움과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확대, 특수교육 종사자 및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소진 예방, 진로교육의 방향, 미래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장애학생의 미래사회 적응과 장애특성별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방안, 지속가능한 통합교육 여건조성, 특수교육 전달체계 강화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2023년 개선되는 특수교육 정책과 임기 내 특수교육 정책 실현 방향, 특수교육에 대한 평소의 철학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김 교육감은 "자녀 혹은 학생의 교육과 재활,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드린다."며 "장애학생의 발달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지원으로 국가책무성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전남교육청은 국가정책과 지역특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6차 전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TF를 확대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2022-11-24 10:43: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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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인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14일부터 전개해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고 토론 훈련 및 각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훈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이뤄졌다. 먼저, 16일 시흥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지난여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인명 사고와 같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도상훈련에는 시흥시와 7개의 유관기관 총 25명이 참석해, 태풍 예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긴급구조, 수습·복구 활동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협업 기능별 임무발표 후, 반별 문제점 도출을 위한 상호 토론에 머리를 맞댔다. 또, 23일에는 시흥체육관에서 중형급(중심기압 970hPa 강도) 태풍 발생으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임병택 시장의 훈련 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상황 전파 ▲긴급구조 활동 ▲통합지원본부 설치 ▲피해 수습·복구 활동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여름 포항에서의 인명구조 사례처럼 군부대의 장갑차를 이용한 긴급구조 활동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 14개 유관기관과 펌프차, 장갑차, 구급차, 긴급복구 차량 등 장비 28대가 총동원됐으며 유관단체, 시민, 국민 체험단 등 200여 명이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에 따른 시민대피, 긴급구조, 수습·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이 가스 및 전기 사고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건물 안전진단에 참여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으로 시민 안전문화 인식 확산에 힘을 쏟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여름 강남과 포항에서 발생한 침수사고처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시민들을 항시 위협하고 있다. 시흥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시스템을 점검·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2-11-24 10:43:0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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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양평군 종합감사· · ·공익제보핫라인 등 도민제보 창구 운영

경기도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안성시와 양평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감사기간 중 인허가 비리 등 도민들의 각종 불편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등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 특히 이번부터는 도민제보 창구를 다양화해 감사반장과 시민감사관이 직접 제보를 받아 적극적으로 감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민생경제 회복 등 공공의 이익을 구현한 적극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면책제도를 활용하면서 소극행정, 복무기강 해이 등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제보는 안성시청 및 양평군청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감사반장, 시민감사관, 공익제보핫라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익제보핫라인으로 제보된 사항은 보(포)상금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도는 제보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제보 내용은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나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요구,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재정의 부정 청구나 위법한 운영 등이다. 다만,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이나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이희완 도 감사총괄담당관(감사반장)은 "최근 도 공무원들의 계속된 일탈 행위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많다"면서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시민감사관과 함께 공정하게 감사하고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4 10:43: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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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놀이공원·카페거리 안전 철저히 체크하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거리와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증축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든 두 번 다시 비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해야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법 건축물 등을 각별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구 관계부서와 점검반을 꾸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에버랜드와 기흥구 카페거리 일원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97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단속에서는 불법 증축건축물 여부를 조사하고 적치물, 공작물 등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을 집중점검 할 방침으로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원상복구 명령을 하고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0일간 200병상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한다. 대상은 200~300병상 규모의 병원급 의료기관 7곳과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4곳 등 면회객이나 외래환자 등의 이동이 많아 인파·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11곳이다. 점검에서는 ▲허가시설의 규격 준수 ▲비상장치 설치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비상 상황 발생 시 환자 대비 및 이산 대책 수립 등 7개분야 32개 항목을 확인한다. 점검표에는 정전에 대비해 자가발전시설을 설치했는지,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증개축 시설이 있는지 등 안전사고 예방책도 포함됐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하는 등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2022-11-24 10:42:3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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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평생교육 정기포럼· · ·'평생교육바우처' 주제로 열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경기도 평생교육 정기포럼'이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평생교육바우처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현안과 대응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민·관 평생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라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만19세 이상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지원 대상이다. 1부에서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임경수 건국대학교 교수가 각각 평생교육바우처의 제도적 방향성과 관리체계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임경수 교수는 평생교육진흥조례 개정을 통한 바우처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2부에서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이재주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박상옥 한국평생교육학회 이사 ▲임경수 건국대학교 교수 ▲박현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센터장 등이 경기도형 평생교육바우처 사회보장 교육 서비스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보편적 평생학습의 장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중앙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어지는 연계체제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평생교육바우처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한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2022-11-24 10:42: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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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가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상품·서비스·디자인 등 높은 점수 신한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디자인 경영의 일환으로 드랄루민 소재사용을 추진했다. 또한 빛을 비추면 숨겨진 로고가 드러나는 디오이(DOE) 라이팅 기술 등 신소재를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를 강화했다. 신한플레이(pLay)와 광고 영상, 소통 공간에 등을 일관되게 구현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 '신한카드 을지로사이'와 '을지로 셔터갤러리' 등 휴게 공간에 예술을 더한 경험을 기반으로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신한카드 더 프리뷰'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그리고,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올해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기업의 확고한 디자인 철학과 창의적 장인 정신을 지향하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선다. ◆ 인공지능 기술 이용해 공동연구 추진 NH농협카드는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금융연구원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 서민금융연구원에서 적발한 피해유형 및 예방법을 골자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한 서민금융연구원 포럼 행사에서 카드FD관리팀은 '카드결제계좌정지 예방체계 및 구축사례', 'NH피싱방지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금융기관 등 관련 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형성하여 다양한 사고사례 파악 및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1사1동 결연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기부에 나섰다. ◆ 올해 생필품 꾸러미 200박스 이은 연속 기부 우리카드는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한 행사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신2동 저소득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김 사장은 23일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핫팩 3만개, 수면양말 250개 등 동계물품도 기부했다. 올해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생필품꾸러미 200박스를 기부했다. 이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4 10:40: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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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최초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 개발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해 이달 말 준공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된 '토끼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토끼를 현대건설의 디자인 감각을 거쳐 형상화한 놀이시설물로, 생동감 있는 색상과 함께 다양한 형태를 통일감 있게 표현하고 있어 뛰어난 조형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3D 프린팅 조경 기술로 지난 2020년 7월 특허 출원 이래 국내 최초 공동주택 옥외용 3D 프린팅 벤치를 개발했다. 힐스테이트 및 디에이치 10여개 단지에 설치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켜 왔다. 비정형의 유려한 곡선이 특징인 현대건설의 3D프린팅 벤치는 작년 미국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시공 프로세스 선진화'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의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구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 기술과 탁월한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킨 매력적인 조경 시설을 적극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4 10:37: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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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올 들어 네번째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 실시

위니아가 올해 벌써 네번째 미혼·한부모 가정 응원을 이어갔다. 위니아는 최근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이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이다. 매 분기 힐링 육아 강연과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서적 위로와 휴식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1월 애란원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한데 이어 4월과 9월에 강연과 클래스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진행됐다. '아기와 엄마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진다' 라는 의미를 담아 베이비샤워 파티 콘셉트로, 레크레이션 강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음악 퀴즈, 이름 맞추기 빙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해 생화와 풍선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개인별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해 선물했다.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베이비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의 선물도 증정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했다. 위니아는 네 번째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고객 참여형 기부금 모금도 진행한다. 위니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베이비샤워 프로젝트' 게시물에 '좋아요' 또는 '댓글'을 달면 참여 1개당 1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모인 기부금은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 강영실 센터장은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심리적, 육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들에게 이번 행사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육아를 시작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4 10:33: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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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신흥 SK뷰 “사계절을 즐기는 친환경 단지”

최근 찾은 대전 동구 신흥동 '신흥 SK뷰'.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대전 1호선 대동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3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흥초와 충남중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신흥문화공원, 대동천 등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전 신흥 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31㎡ ▲51㎡ ▲59㎡ ▲74㎡ ▲84㎡ 등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SK뷰'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새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입구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해 소나무와 석가산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경관을 만들었다. 단지는 대전 최초로 SK에코플랜트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인 'SK VIEW 클린에어 솔루션'을 적용됐다. 단지 내 통학버스 대기 공간에 공기청정시스템을 적용한 시설인 '클린에어 스테이션(Clean Air Station)'을 설치했다. 클린에어 스테이션은 H13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어, 여름과 겨울에도 등하교 시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엘리베이터 청정시스템과 365일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했다. 단지 조경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조경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활용해 식재했다"면서 "회화나무, 소나무, 대왕참나무,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이 필 수 있도록 계획해 단지 내에서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신흥 SK뷰'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주차장을 없앤 단지 중앙에는 대표 정원인 '비오토피아 가든'이 설치돼 있었다. 5대 자연요소인 나무, 물, 바람, 돌, 빛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정원에는 산과 계곡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석가산'도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에는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었다. 인재의 숲, 패밀리가든, 왕벚나무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이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 SK에코플랜트는 시설의 바닥과 천장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시공했고, 창호는 미세먼지 저감 필터가 적용돼 이용자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다. 단지에는 지구를 지키는 행복한 놀이터란 컨셉트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테마로 구성한 놀이공간이 갖춰져 있었다. '사랑을 나누는 프롯샵', '아빠, 나를 안아줘요(Huge me, Daddy)', '자이언트 판다 월드', '건강한 숲 속 생태 보고서'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구성돼 있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도 보여줬다.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과 돌무더기 등을 만들어 '육생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을 조성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24 10:31:5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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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테크놀로지 포럼] 김영준 SKT A.(에이닷) 대화 담당 "초거대 AI, 놀라울 속도로 발전"

김영준 SK텔레콤 에이닷(A.) 대화 담당은 "초거대 AI는 구글, MS, 페이스북, 오픈AI 등 돈을 많이 투입할 수 있는 거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다"며 "네이버에서 가장 빨리 시작했고 SKT, LG, 카카오 등에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김 담당은 "대기업 위주의 움직임과 GPT-3에 대응하기 위해 일루서(Eleuther) AI는 초거대 모델을 만들어 사용한 데이터도 다 오픈하고 알고리즘도 공개해버렸다. 5억원 짜리 라이언 DB(데이스베이스)도 오픈됐다"며 "이 같이 기술 독점화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GPT-2는 성능이 좋다며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2019년에 나온 GPT-3는 알고리즘을 하나도 안 바꾸고 파라미터만 늘리고 데이터만 넣었더니 생각지도 못 했던 것을 다 해냈다"며 "API를 써보니 사람이 작성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라운 성능을 냈다"고 설명했다. 김 담당은 SKT도 이 같은 초거대 AI 개발에 투자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에이닷'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에이닷에서 세이프티 필터를 사용해 세이프티 문제에 걸릴 것 같은 대화는 쳐버리고 있으며 GPT-3를 대화에 적합한 모델로 튜닝해 대화에 적용하고 있다"며 "감성형, 인포형, 태스크형 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그려놓은 그림을 가지고 "화풍을 바꿔 봐" 라고 하면 금방 바꾸고 "우주에서 말 타는 사람을 그려봐" 하면 금세 그려준다. 얼마 전에 공개된 '스테이블 디퓨전' 모델은 가상 이미지를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준다"며 "몇 년 내로는 터치 없이도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수순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담당은 하지만 초거대 모델들은 세이프티 이슈,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문제, 메모리가 없는 문제 등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초거대 모델은 거짓말을 엄청 잘 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테이는 '유대인을 죽여버려라'라고 말을 해 2주 만에 서비스를 닫았고, 이루다는 1달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세이프티 문제가 발생했다"며 "김연아는 은퇴했는데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 김연아가 활동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가 발생한다. 또 메모리가 없어 일관성이 부족한 문제로 등산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안 좋아한다고 했다가 하는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당당은 또 "또 다른 문제는 가상인간 '여리지'의 모습이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닮아 최근에는 초상권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다"며 "AI는 거짓말도 유려하게 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하겠다는 것에는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다"며 "구글에서도 '버트'가 나와 검색에 적용하는 데 5년이 걸렸다. 강력하지만 수동으로 해줘야 할 것들도 많다"며 "AI를 개발하는 데 아직도 데이터가 많이 부족한 데, 최근에는 모델을 줄이고 데이터는 점점 많아져 더 좋은 모델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2-11-24 10:31: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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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옷 입은 與 지도부…"열두 번째 선수 돼 함께 승리 외쳐"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빨간색 니트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등장했다. 회의에 앞서 이들은 "우리 국민의힘이 열두 번째 선수가 돼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승리를 외치겠다"며 박자에 맞춰 '대한민국'을 외치며 박수 치는 응원 퍼포먼스도 했다. 빨간색 니트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경기 응원 차원에서 'AGAIN 2002 WE THE REDS'(2002년 그 날, 우리가 붉은악마), '더 뜨겁게, the Reds'(붉은악마), '대한민국에 불가능은 없다', '이기자 대한민국' 등이 적힌 피켓도 들었다. 회의에 앞서 응원 퍼포먼스를 한 정 위원장은 "오늘 밤 10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붉은 악마 옷을 입고 힘찬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귀엽게 봐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주장 중심으로 26명 국가대표 선수들이 펼칠 멋진 승부를 온 국민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 열정과 함성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용기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손흥민 선수가 '내가 쓴 마스크는 불편하지만 우리 국민이 2년간 쓴 마스크에 비할 수 있겠느냐'고 말한 점을 언급하며 "손흥민 주장 선수의 결연한 다짐에 가슴이 뭉클하다"는 말도 했다. 이어 "일본이 독일을 꺾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며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2002 한일월드컵의 벅찬 감동을 20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길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1-24 10:30:40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