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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서울 주요대 정시 이렇게 뽑는다>서울대 정시 변화 커...계약학과 모집군 차이 살펴야

2023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2022학년도 34만6553명보다 257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의 22%인 7만6682명으로 전년보다 7493명(2.3%p) 줄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 선발 기조가 그대로 유지됐으며, 정시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6만9911명이다. ◆서울대, 올해 정시부터 지역균형전형·교과평가 도입...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변경도 살펴야 서울대는 올해 정시에 가장 큰 변화를 가진 대학이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정시에서 각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학생(학교별 2명 이내)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했다. 입시 전문가는 해당 전형의 지원자격 제한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으로는 정시에서 교과평가가 도입된다.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60%와 교과평가 40%를 활용해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하면서 1단계는 모집정원의 2배수를 수능 100%로, 2단계에서는 수능 80%와 교과평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다만 진학사는 A, B, C 3단계로 진행되는 교과평가에서 나쁜 평가를 받기보다는 A, B로 평가받는 학생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측돼 수능 성적 기준으로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경되는 학교는 한양대와 성균관대가 있다. 한양대는 간호학과와 연극연출, 연기 전공에서, 성균관대는 계열별로 변화가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0%, 수학 40%, 탐구 20%를 반영하던 것에서 국어 35%, 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25%, 수학(미적·기하) 40%, 과학탐구 35% 반영에서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로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중앙대는 정시선발인원이 전년도 1756명에서 올해 2178명으로 대폭 늘었다. 선발인원을 늘리면서 단과대학별로 모집하던 것을 학과모집으로 바꿔 선발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은 정시 선발에서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려대·서강대 등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신설...선호도 높은 만큼 최초합격선도 높을 것 고려대는 이번 정시에서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차세대통신학과와 현대자동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신설한다. 또한 컴퓨터학과의 경우 올해 수능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 응시생의 지원을 막고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학탐구, 한국사를 응시한 학생들만 선발한다. 사이버국방학과의 경우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전년에 비해 강화된다. 서강대도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며,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된다. 다만 고려대, 연세대와 선발 군이 다르기 때문에 최초합격선이 매우 높더라도 충원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학사는 지레 겁먹기보다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서울 주요 15 대학 중 올해 군 변화가 있는 곳은? 서울 주요 대학 중 올해 군 변화가 있는 곳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이다. 특히 중앙대는 모집단위의 군별화가 많은 대학이다. 대부분이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는데 ▲도시계획부동산 ▲독일어문 ▲러시아어문 ▲문헌정보 ▲산업보안·인문 ▲수학 ▲역사 ▲영어영문 ▲유아교육 ▲일본어문 ▲중국어문 ▲철학 ▲프랑스어문 ▲화학 등 14개 학과가 이에 포함된다. 그 외에도 간호학과(인문·자연)는 다군에서 가군으로, 융합공학부는 다군에서 나군으로, 산업보안(자연)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는 등 다수의 학과별 군 변화를 보였다. 건국대는 다군에서 모집했던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등이 나군으로 이동했고, 나군에서 모집하던 산업디자인학과는 다군으로, 영상학과는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다. 경희대는 나군에서 모집하던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가군으로 이동하고, 가군에서 모집했던 약학과는 나군으로 이동했다. 동국대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불교학부, 정치외교학과, 약학과, 통계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건축공학부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전년도에 다군에서 선발하던 AI융합학부가 멀티미디어공학, 컴퓨터공학과와 함께 광역 모집하면서 나군으로 변경됐다. 서울시립대는 스포츠과학과, 성균관대는 소프트웨어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군을 변경했으며, 숙명여대는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인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해 선발한다.

2022-11-17 10:27: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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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채널 표영호 대표, 19일 첫 현장 강연

최근 부동산 유튜브채널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표영호 굿마이크 대표가 처음으로 현장 강연에 나선다. 표 대표는 오는 19일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서 '동탄의 부동산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지역 부동산 시장 현황을 다뤄달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하는 강연이다. 표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소통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건설·부동산 분야 경영인과 교류를 통해 부동산 시장 보는 눈을 키웠다"며 "유튜브채널은 빅데이터와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 20여년간 방송 경험에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부동산시장 정보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면서 최근 4개월 만에 11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두고 있다. 이번 현장 강연에서는 동탄신도시의 미래가치에 초점을 두고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동탄역구간 직선·지하화 공사 등 현지에서 미래가치 상승요소로 주목받는 내용을 중점 분석할 계획이다. 표 대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전국 주요도시 투어강연도 구상 중이다. 동탄 강연 문의는 유튜브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1-17 10:26:1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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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혁신적인 AI 활용 사례 제시해 CES 혁신상 수상

SK텔레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23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AI 기반 동물 엑스레이(X-ray) 영상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설리번 A'로 각각 디지털 건강(Digital health)과 소프트웨어&모바일 앱(Software & Mobile Apps) 분야에서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CES의 주최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CES 전시회 개최 전 혁신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SKT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반려동물의 치료를 돕고 시각 장애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제시해 CES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T가 자체 개발한 엑스칼리버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진단 결과를 15초내에 제공하는 웹 기반의 서비스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허가 받은 엑스레이 기반의 '의료영상진단보조 소프트웨어'다. 엑스칼리버의 질환 탐지율은 84~97%에 육박하며, 기존 엑스레이 장비를 교체할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수의사들이 동물 진료를 하는데 있어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덕분에 9월 말 출시 후 한달 만에 80개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SKT는 저출산, 1인가구 증가,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세계적 추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보편적 의료 복지 수준을 높이고, 동물의료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데 주요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AI 기술 스타트업 투아트와 SKT가 함께 개발한 '설리번 A'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사전에 학습한 인공지능이 시각 장애인에게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거나 요약해 주고, 명함을 인식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시각 장애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 서비스다. 투아트와 SKT는 인공지능이 주변 사물, 사람, 문자 등을 인식하고 음성으로 안내해 시각 장애인의 일상 생활을 돕는 기존의 '설리번 플러스' 출시에 만족하지 않고, 그들의 일상 업무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설리번 A'를 개발함으로써 CES로부터 사회적 가치를 담은 인공지능 기술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게 되었다. SKT 관계자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인정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SKT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 한국의 '기술 한류'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7 10:25: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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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부산 라이프케어 리빙랩 발족식 및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의료센터)는 지난 15일 '부산 라이프케어 리빙랩'(이하 리빙랩) 발족식과 포럼을 개최했다. 리빙랩은 사람의 생애 주기에 맞춰 신체적, 심리·사회적·경제적 차원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자인 주민·지역 사회, 기업·개발자, 대학, 전문가 그룹이 함께 보완하거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이번 발족식에는 ▲부산시 첨단의료산업과 ▲사하구보건소 ▲부산사하시니어클럽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청년리빙랩 ▲한국고령친화산업용품산업협회 ▲부산대학교 대학병원 연합 사업단 등 대학, 병원, 복지시설, 고령친화·의료기기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발족식 이후 ▲보건의료 분야 문제 해결형 R&D 리빙랩 길잡이(과학정책기술연구원 성지은 연구위원) ▲보건의료 리빙랩 사례 발표(범보건단체 라포 김민수 고문)로 포럼이 진행됐다. 앞으로 의료센터는 라이프케어 산업 모든 분야에 걸쳐 기획, 개발, 실증, 확산 총 4단계로 온·오프라인 리빙랩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품 상용화를 위한 주민 참여형 연구활동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오늘 부산 라이프케어 리빙랩 발족으로 산학연 관계자들이 함께 라이프케어 전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현장 중심 실증평가 체계가 확립됐다"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제품 상용화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0:2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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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KAIST와 ‘도시생태 건강성 회복·4차산업혁명 교육연구’ 협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도시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4차 산업혁명 교육 및 연구를 위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손을 잡았다. 시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태 건강성 회복 및 4차 산업혁명 교육·연구 상생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분당구에 위치한 KAIST 소유 부지를 기반으로 ▲도심 생태연구 ▲탄소 중립 및 산림자원 활용연구 ▲기후변화 대응혁신 융합연구 등을 수행해 기후변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성남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조처다. KAIST 부지는 환경부 생태자연도 1~2등급인 상수리-신갈나무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생태 우수 공간으로,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40명)와 KAIST 연구진이 공동으로 해당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조사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4차 산업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활동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인 KAIST가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성남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융합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7 10:24: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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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IET, CES 2023 '최고 혁신상' 수상…"4년 만에 쾌거"

SK이노베이션 계열, 총 5개 제품 8개의 혁신상 받아 니켈 함량 83% 'SF 배터리', 한번 충전에 400km 이상 주행 가능 SK온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한다. SK그룹 관계사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CES에 참여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총 5개 제품이 8개의 혁신상을 받았으며, 이중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2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수여하는 'CES 2023 최고 혁신상'에 자회사인 SK온과 SKIET의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전시에 앞서 출품작을 사전에 평가해 혁신상을 선정한다. 특히 최고 혁신상은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응모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하나의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일반적으로 최고 혁신상 20여개, 혁신상 500여개 제품을 선정한다. 우선 공식 제품명이 E556인 SK온의 SF 배터리(Super Fast Battery)가 '내장기술(Embedded Technologies)'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 수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서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 SF 배터리는 니켈 함량이 83%에 달하는 하이니켈 배터리로 한번 충전에 4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SF 배터리는 현재 시장서 판매되는 전기차 배터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갖췄다. SK온의 특수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통상 20~30분대 수준인 타 제품과 달리 단 18분만에 80%까지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이 배터리는 각종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에 탑재되어 있다. SKIET의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lexible Cover Window; 이하 FCW) 역시 '모바일 기기&액세서리(Mobile Devices & Accessories)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FCW는 폴더블-롤러블 전자기기 및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유리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다. 투명 폴리이미드(PI; Poly Imide)필름과 기능성 하드코팅으로 구성돼 폴더블폰, 롤러블 TV 디스플레이에 사용된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차량용 경량화 소재 UD Tape(SK지오센트릭) ▲E556 SF배터리(SK온) ▲NCM9 배터리(SK온) ▲FCW(SKIET) ▲LiBS분리막(SKIET)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제품들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NCM9(CES 2022 수상)과 FCW(CES 2021 수상)는 현재까지 두 번에 걸친 수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거듭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CES에서 2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을 받은 것은 SK이노베이션 계열 배터리와 소재 분야 제품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0:24: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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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교육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콘텐츠교육(별별창작소, 융복합발전소)을 진행해 도출한 결과물 및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오는 25일 오후 1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기초 교육과정 17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별별 창작소'와 6개 대학교와 협업해 진행한 '융복합발전소'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별별 창작소·융복합 발전소에서 도출된 결과물이 2층에 전시되고, 융복합 발전소를 통해 제작된 XR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1층에 준비된다. 또 한국온라인마케팅진흥원 김석현 대표의 콘텐츠 창작자에게 필요한 캡스톤 디자인 특강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도 동시에 진행된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도내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를 목표로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해서 많은 도민의 콘텐츠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도내에 많은 콘텐츠 창의인재가 양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1-17 10:24: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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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끊어진 국가 대동맥(김천~문경)철도 개설 가시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에 이어 김천시 십자축 철도망 구축의 또 다른 핵심 축인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예비타당성조사 발표를 위한 SOC분과 위원회 회의를 지난 11월 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 분석 결과와 국토교통부 정책성평가 발표에 이어 경상북도 및 통과노선 지자체의 사업필요성에 대한 절실한 의지를 듣는 자리로 진행 되었다.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어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의결을 통해 신속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6월에 착수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드디어 최종 발표를 앞두고 관계기관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경상북도, 김천시를 비롯한 통과노선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호소하는 마지막 회의가 개최된 것이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제3차에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명기된 중부내륙철도의 조속 추진을 위해 2020년 7월 청와대를 방문하여 철도 통과노선 지역주민 80%에 해당하는 244734명의 염원을 담은 탄원서를 직접 전달하고 2021년 10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등 중앙부처에 호소문을 제출 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앞 1인 피켓 시위를 하는 등 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한 지역의 간절한 바람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김천시는 명실상부한 철도특별시로의 도약이 기대되며, 현재 설계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에 이어 자체 평가 결과 높은 경제성을 확보한 대구광역권 철도 2단계(김천~구미),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중인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등 국토중심지로서의 위상과 발전이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십자축 철도구축사업이 하나씩 가시화됨에 따라 김천시가 자연스럽게 고속철도 집결지로 형성됨에 따라 새로 도입되는 EMU철도 정비기지창을 비롯한 철도산업, 철도물류생산 도시로의 발전을 통한 철도특구지역 지정 등 한 발 앞선 철도행정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11-17 10:24:1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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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이화여자외고 수능 현장 스케치

수능 당일 아침에 찾은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는 수험생들을 맞이한 학부모들이 모여 있었다. 하나둘 학교에 도착하는 수험생들은 학부모들의 수능 전 마지막 격려를 받으며 교문으로 들어섰다. 따뜻한 차를 들고 교문까지 따라나선 학부모도 있었다. 이 학부모는 "초조하기도 했지만 막상 시험장까지 응원을 오니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며 "아이의 마음이 진정되기를 바라면서 차를 준비했는데,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편안히 보내 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인생의 첫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지내 줬으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포옹으로 수험생을 마중한 한 학부모는 "큰 아이는 알아서 잘하는 편이라 크게 걱정하지는 않지만 떨린다"며 "다만 아이가 예고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실기와 수능을 모두 준비하다 지칠까 봐 가장 걱정된다"고 말했다. 입실 마감 시간이 임박해 도착한 수험생들은 교문을 뛰어 들어갔다. 이회여자외고의 운동장이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건물에 따라 터널 형식의 계단을 지나쳐 가야 하기 때문에 가는 길이 급했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차를 타고 도착한 학생도 있었다. 더러 도착하는 택시에서는 수험표를 두고 간 아이의 수험표를 전달하고자 급히 온 학부모가 내리기도 했다.

2022-11-17 10:22: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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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후] 대입 '막판 스퍼트'...대학별 반영 방법 주의

17일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2023학년도 대입의 막판 스퍼트가 시작된다. 아직 남은 수시 면접, 논술고사는 물론이고 수능 위주의 정시 지원 전략까지 공성을 펼쳐야 한다. 수능 다음날인 18일 숭실대를 시작해 12월 11일까지 논술, 면접 고사가 진행되는 만큼 3주간은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대학별 수능 활용 지표·영역별 반영 반법 알아보기 정시에서는 대부분 수능 외 다른 평가 요소를 두지 않는다. 하지만 대학마다 수능 점수를 활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 대학 지원 시에 유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많은 대학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을 활용해 성적을 산출하지만 일부 대학이나 모집단위는 성적이 우수한 3개 영역 혹은 2개 영역만을 반영한다. 수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받은 영역이 있다면, 일부 영역만을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서울 소재 대학들은 서울여대와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 성공회대 등에서만 일부 영역을 반영하고 있다. 해당 대학들은 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을 반영(수학과의 경우 수+국영탐 중 택 2)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과목별 반영 비율에 있어서도 대학 간 차이가 있다.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인문 II, 중앙대, 한양대 상경계열 등은 인문계열임에도 수학의 반영 비율이 높다. 탐구의 경우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성균관대와 한양대가 높고, 자연계열은 건국대 자연 II,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에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는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가장 많으나 상위권 대학은 대체로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해 학생의 성적을 산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대학이 학생의 성적을 평가할 때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 백분위를 과거 입결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대학별 환산점수를 가지고 경쟁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는지 확인하고 정시에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영어 영향력, 대학별 상이...성적따라 유불리 따져야 2023학년도 수능에서도 영어 영역과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이 중 한국사는 정시 선발에서 영향력이 크지 않지만 영어의 경우 대학별 등급 간 점수와 반영방법의 차이로 지원에 있어 고려해야 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일부 대학은 영어 외 영역으로 총점을 계산한 후 영어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가산 또는 감산한다. 서울대는 영어 영역의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가 0.5점에 불과하고, 타 대학들도 영어 영향력이 낮은 편이다. 반대로 영어 반영 비율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곳도 있다. 서울 지역에서는 성신여대가 30%를 반영하고, 동덕여대와 서울여대도 영어의 비중이 30%이상이므로 영어 성적이 좋은 경우 유리하다. ◆19일 '18개교 논술고사' 격전...숨 돌릴 틈 없다 수험생들은 수능을 마친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수시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한다. 서울 소재 대학을 기준으로 수능 이후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전체 선발인원의 68.9%, 논술은 85.1%이다. 수능 다음 날인 18일부터 숭실대를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고사가 이어진다. 특히 19일에는 수능 직후임에도 18개교의 논술고사가 겹쳐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주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과정에 포함되는 구술고사도 19일부터 실시되므로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세부 일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논술고사에 대해 인문계열은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 그 의도에 맞는 답변을 작성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자연계열에서는 수학·과학 문제의 풀이과정이 채점 기준에 포함되므로 정확하고 세밀한 풀이과정을 서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면접 대비 전략의 핵심은 지원 대학 및 모집단위의 출제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있다. 각 대학의 전형 유형에 따라 면접 유형과 평가 방법이 다르므로 대학별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특히 대학이 공개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는 기출문제, 출제 의도, 평가 준거 등이 기재돼 있어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은 하나의 정형화된 답을 만들어 외우기보다는 제시문을 다각도로 분석해 여러 답안을 만들어 구술로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2022-11-17 10:22: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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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미디어 관제 시스템 '닥터지니' 상용화..글로벌 시장 공략 목표

KT가 AI(인공지능) 미디어 관제 시스템 '닥터지니'를 상용화했다. 일반 채널, 장애인 방송 등 서비스 중심 관제로 안정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KT 미디어 그룹사에 확대 적용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가 AI 기술을 토대로 IPTV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관제하는 '닥터지니(Dr. GENIE)'를 개발해 상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경기도 고양시 KT 그룹 미디어센터에 닥터지니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지니TV 대상 370여 개 비디오 채널과 30여 개 오디오 채널의 실시간 송출을 담당하는 미디어센터 내 IPTV 방송 플랫폼을 자동으로 관제한다. KT의 닥터지니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부터 방송 신호를 입력 받는 인코더 장비를 비롯해 전송 네트워크 구간과 미디어 플랫폼의 다양한 방송 장비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여기에 KT의 네트워크 AI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장비 상태를 실시간 감시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원인을 신속하게 진단한다. 특히 닥터지니는 채널 장애, 장애인 방송 송출 오류, 광고 누락 등 방송에서 발생한 장애를 탐지 및 분석해 운용자에게 장애 원인과 위치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또 장애 원인과 조치 사항 등을 보고서로 제공해 추후 유사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다수의 운용자가 각 방송 장비와 전송 구간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시스템 또는 구간별로 직접 관제했다. 특히, 채널 송출 시 장애가 발생하면 수백 개의 화면을 육안으로 확인해 장애 발생 장비와 원인을 파악해야 했다. 그러나 닥터지니를 활용하면 방송 플랫폼을 관제하는 데 드는 시간과 인력 등을 줄이고, 운용자가 파악하지 못했던 작은 장애도 개선해 고객에게 미디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개별로 확인해야 했던 고객의 소리(VOC), 셋톱박스 상태, 시청률 현황 등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닥터지니'는 AI 관제 기술을 인프라 외에도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해 미디어 관제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솔루션"이라며 "향후 '닥터지니'를 KT의 미디어 그룹사 대상으로 확대 적용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7 10:20: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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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선보여

LG유플러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영유아 교육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키즈 전용 OTT로 탈바꿈한 '아이들나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출시 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유교전에 참가하여 업그레이드된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왔다. 특히 2019년 행사에서는 유교전 방문객의 30%에 달하는 2만5000여명이 아이들나라 체험부스를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3년만에 참가한 이번 유교전에는 전시기업 중 최대인 270제곱미터(30부스)규모의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키즈 전용 OTT로 전면 개편한 아이들나라를 공개했다. 체험부스는 인터렉티브 기술이 적용된 양방향 콘텐츠 시연존과 디즈니 만화로 영어를 학습하는 '디즈니 러닝+' 시연존으로 구성돼 있다. 양방향 콘텐츠 시연존에서는 ▲동화책으로 코딩의 개념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코딩' ▲아이의 관심있는 주제의 지식과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퀴즈백과' ▲세계 유명 동화와 자연관찰 콘텐츠를 360도 3D AR로 생생하게 즐기는 '입체북' ▲아이가 직접 모바일 기기 화면을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터치북' 등 1만여편의 양방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디즈니 러닝+ 시연존에서는 디즈니 만화에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과 3년 과정의 전문 커리큘럼을 도입한 영어학습 서비스 경험이 가능하다. 아이가 디즈니 대사와 노래를 따라하고 AI게임을 통해 단어를 복습하며 알파벳·파닉스부터 단어·문장 이해, 스피킹까지 체계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함께 개발한 노규식 노규식공부두뇌연구원장을 비롯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저명한 뇌과학자인 노규식 박사와는 18일(토) 오후 4시 코엑스 A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부모 고객 70명 대상 '우리 아이 기질별 육아법'을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 참석 고객 중 8명을 추첨해 '우리 아이 맞춤 기질'을 주제로 상담소도 운영한다. 영유아 자녀들에게 '자연관찰 대통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그박사와는 아이들나라 체험존에서 20일(일) 오후 12시와 4시,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해 고객 200명을 초청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키즈 전용 OTT로 선보이며 신규 서비스와 콘텐츠를 대거 론칭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에 대규모 체험관을 마련했다"며 "부모들의 최대 고민인 자녀 육아와 교육에 아이들나라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7 10:15: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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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수능 출제위원장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 완전 극복은 어려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이 올해 수능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면서도, 유불리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박윤봉(충남대 화학과 교수) 위원장은 이날 수능 1교시가 시작된 8시 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영역별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둬 출제했다"면서도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를)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다만, 공통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점수를 활용해서 선택과목 점수를 산출하는데, 이것이 그나마 (유불리를)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이처럼 조정하지 않으면 쉬운과목 선택자가 유리해지고, 응시생들이 쉬운과목에 쏠리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정문성(경인교대 교수) 검토위원장도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는 17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하는 시스템이라 수험생들은 140개의 선택 가능성이 있다"면서 "과목별 편차가 있다면 선택에 의해 유불리가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올해 수능에 대해 올해 6월과 9월 치른 두 차례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토대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면서 교육과정과 대학 교육에 대한 수학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고, 핵심 내용일 경우 기존 시험에서 다뤄졌어도 질문 형태와 문제 해결방식을 바꿔 출제했다고 했다. 영역별로 국어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있는 소재를 활용해 출제했고, 수학은 교육과정 범위 내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 계산력과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했다.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영어는 듣기와 독해, 의사소통 능력을 출정하는데 초점을 둬 출제했다. 한국사는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는 취지에 맞춰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 EBS 연계는 영역과 과목별 문항을 기준으로 50% 수준으로 출제했으며, 올해 평가원이 감수한 고3 대상 발간 교재와 강의 내용에서 연계했다. 연계 방식은 개념과 원리, 지문, 자료, 핵심 제재, 논지를 활용, 문항 변형, 재구성 방식을 활용했다. 한편, 평가원은 지난해 수능 출제오류 발생과 관련 올해 수능 출제 기간을 기존보다 3일 연장한 39일로 늘렸고, 고난도 문항에서의 오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고난도 문항은 특별히 검토하는 과정을 추가했다. 또 학문적 엄밀성을 살피기 위해 영역별 교수를 초빙하는 검토자문위원을 늘렸다.

2022-11-17 10:12: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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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식품진흥원과 식품中企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과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플랫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식품진흥원이 개방형 기술혁신과 플랫폼 연계를 통해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플랫폼 정보 연계 및 기보 e-전자계약시스템 공동 활용 ▲공동 홍보체계 마련 ▲기술이전 기업에 기술금융 연계 및 사업화 지원 ▲양 기관 핵심 역량 및 기술정보 교류 등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올해 12월 차세대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부처별로 산재된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정보를 연계해 중소기업에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기술매칭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 및 민간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으로 식품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식품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보는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온라인 전자계약 시스템을 공유해 안전하고 편리한 기술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술사업화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0:1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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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 눈에 ‘소곳소곳 김포’에서 만나요

김포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각자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이 문을 열었다. 김포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이런 기능을 담은 문화·예술 공간 소개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곳소곳 김포'는 한자 '곳 소(所)', '작을 소(小)'에 특정한 장소를 가리키는 '곳'을 조합한 말로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김포만의 문화·예술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소곳소곳 김포'는 총 34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을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마음에 드는 문화·예술 공간을 저장하거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나만의 문화 여행 지도를 완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소곳소곳 김포'에서는 김포 골목골목의 작은 책방(▲마산동 책방노랑, ▲장기동 책방짙은, ▲운양동 코뿔소책방 ▲양촌읍 민들레와 달팽이 등 7개소)부터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전시관과 박물관(▲양촌읍 CICA 미술관, ▲고촌읍 보름산 미술관, ▲대곶면 외할머니의 부엌, 덕포진 교육박물관, ▲월곶면 김포다도박물관 등 9개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창작공간까지 소개한다. 김포 고유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방문객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여러 문화·예술 공간들을 소개하며, 그동안 몰랐던 김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17일부터 김포문화재단은 '소곳소곳 김포' 서비스 운영 시작을 기념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 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문화공간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GPS(위치기반)와 연동돼 인증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되고 참여 소감과 사진 등을 남긴 후 인증 개수에 따라 경품을 신청하면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다. (▲5개소-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15개소-도미노 피자세트(M), ▲34개소(완주)-롯데 모바일교환권 5만원권) 참여기간은 경품 소진 시까지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김포시에 소재한 보석 같은 문화·예술 공간들에 대한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김포시민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김포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7 10:10: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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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 해수부 ‘이달의 등대’ 선정

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리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가 해양수산부의 2022년 11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달의 등대'는 역사적·조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전국에 소개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매일 밤 4초마다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12월 처음으로 불을 밝힌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천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돛단배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 바닥은 도막포장이 돼 공연장이나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술상항은 2019년 해수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마르쉐 광장과 청정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술상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술상항에서는 평화로운 호수의 느낌과 낭만적인 어촌마을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그리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술상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와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이 지역 특산물인 전어의 참맛을 재미있고 특별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의미로 '며느리 전어길'도 조성돼 있다. 술상항으로 들어오는 전어는 노량 앞바다와 사천만의 민물이 만나 거센 조류가 형성되는 곳에서 주로 잡힌다. 고깃살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많아 다른 지역의 전어보다 풍부한 고소함과 높은 영양가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와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11-17 10:0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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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초지자체 중 최초 16일 택시부제 전면 해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택시부제(강제 휴무제)가 16일 전면 해제됐다. 시는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성종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성남시조합장, 강길원 성남시법인택시협의회 회장, 한만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동부지역지부장, 김철중 성남시법인택시노동조합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해 '시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택시부제 해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택시 관련 기관 단체는 택시부제 해제에 협력하고 시는 택시부제 해제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택시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운행질서 확립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상향(기존 7만원에서 13만원까지), 공영차고지 조성, 관외택시 불법영업 특별집중단속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로 예정된 국토부에 의한 조치가 아닌 지자체 차원에서 택시 관련 기관단체들과 합의를 도출해 가장 먼저 시행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택시조합과 협의회, 노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과 부제 해제로 택시 승차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하루라도 더 빨리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에는 개인택시 2511대, 법인택시 1085대가 운영 중이고 택시부제 해제로 약 800대 이상 택시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개인택시 야간 조 편성 등으로 밤에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덜 것으로 봤다.

2022-11-17 10:09: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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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뛴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액 2922억 원 중 2416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국회 대응 및 앞으로 있을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추가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11월 16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현안 사업들이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최대한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윤두현 의원실을 찾아가 국비 확보 극대화와 2023년도 시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 상황 등을 공유했다. 이어 윤 의원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과 기획재정부 재정심의관 등을 만나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건의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경산시는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향을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편리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조성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건립 등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296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맑은 물 공급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495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72억 원을 확보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SOC 사업에 1433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윤두현 의원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764억 원 증액된 2416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7 10:09:35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