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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칩팩코리아, 걸으며 마을청소 '플로깅' 진행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인천공항 공항물류단지 일대와 운서동 세계평화의 숲길을 걸으며 마을청소에 나섰다. 일명 '플로깅'으로 불리는 이번 활동은 인천공항 물류단지 주변에 마구 버려진 1회용 플라스틱 컵과 담배꽁초, 또 운서동 세계평화의 숲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걷는 행사였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삭을 줍는다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을 합친 말이다. 쓰레기를 주울 때 다리와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이 근력운동과 유사해 조깅이나 등산보다 운동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데 매력을 더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세계3위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평소 회사 인근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플로깅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출발해 세계평화의 숲과 백련산을 지나 운서역까지 약 7km를 함께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 시켜주었다. 이번 플로깅에 참여한 정화영 스태츠칩팩코리아 봉사단장은 "회사 주변과 운서동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회사 주변 쓰레기 줍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도 영종도 내 해안 지역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2-11-04 13:02:0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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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스포츠경기장, 제4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2 제4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오는 9일 오후 6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한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e스포츠 산업 여러 분야 종사자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e스포츠 산업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초청 연사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올해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총 3번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지난 토크쇼에서는 하스스톤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스트리머 크라니쉬의 'e스포츠 산업에서의 다양한 직업 경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박동진 해설위원의 '모바일 e스포츠와 해설' 등 e스포츠에 대한 직업과 산업 분야 등 다양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4회차 토크쇼에서는 대만, 태국, 홍콩 등 세계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e스포츠 구단, 탈론 e스포츠의 김도훈 단장이 '글로벌 e스포츠 시장과 구단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탈론 e스포츠는 2017년 창단돼 2018년부터 3년간 오버워치 컨덴더스 퍼시픽 우승, 2021년과 2022년도 리그오브레전드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 등을 거듭하며 퍼시픽 지역의 왕좌로 등극한 팀이다. 1부에서는 김도훈 단장의 탈론 e스포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e스포츠 구단의 특수성 및 장단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e스포츠 단장(프런트)의 역할과 현재 탈론 e스포츠의 주 활동영역인 동남아시아 e스포츠 시장에 대해 설명하며 e스포츠 단장(프런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e스포츠 구단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4회차 토크쇼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며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범세계적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는 만큼 이번 4회차 토크쇼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e스포츠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부산 e스포츠 토크쇼' 제4회 행사는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50명 선착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브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실시간 시청 및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온라인 참관단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2-11-04 13:01: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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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3차 SMALL IR ROOM’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3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B.Startup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에 선정된 소셜벤처 대상 지원 프로그램인 '제3차 SMALL IR ROOM'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SMALL IR ROOM은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소통형 IR로, 짧은 시간 발표하는 IR 피칭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당 45분간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마주앉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로 간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게 목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SMALL IR ROOM은 소셜벤처 14개, 투자사 9개가 참여했으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후속 투자 미팅을 진행하며 투자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B.Startup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에 선정된 소셜벤처 대상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임팩트 투자사 1:1 매칭 멘토링, SMALL IR ROOM뿐만 아니라 원활한 임팩트 커뮤케이션을 위한 임팩트리포트 제작, 홍보 콘텐츠 제작, BOUNCE 2022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제3차 SMALL IR ROOM에 참여한 기업은 부산센터 보육 소셜벤처인 ▲던브 ▲인비저블 ▲뉴로팩으로 투자사의 눈길을 끌었으며, 소셜벤처 투자 자문을 진행한 투자사는 ▲SOPOONG ▲미래과학기술지주 ▲롯데벤처스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의 IR 발표와 함께 초기 기업의 투자 유치 전략,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보완점 등 그동안 기업들이 투자자에 궁금했던 점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참여 투자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이야기 나눴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피치덱 스토리 및 투자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보완해야겠다"고 말했다. 부산센터 김다은 PM은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는 국내 임팩트 투자사와 스타트업의 꾸준한 만남을 제공해 소셜벤처가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다양한 국내 임팩트 투자사와 부산센터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2-11-04 13:0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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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세 번째 무대, 라 트라비아타 공연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한국에서는 <춘희>로 알려진 한국 최초의 서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2021년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Ⅰ~Ⅳ 성료에 이은 시즌 2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총 4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전막 오페라와는 다르게 주요 아리아를 콘서트 형식으로 즐기는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제작된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대중친화형 공연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을 자랑하는 아람음악당에서 저렴한 입장료로 오페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 번째 공연인 <라 트라비아타>은 1852년 베르디가 파리에서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꽃 여인》을 극화한 연극을 보고 감명을 받은 후 탄생한 작품이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가 남몰래 연모했던 사교계의 여왕 마리 뒤플레시스를 기리며 쓴 소설 <동백꽃 여인>이 <라 트라비아타>의 원작이다. 당시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하고 유명 소프라노인 주제피나 스트레포니와 불안한 동거 중이던 베르디는 이 소설의 연극을 보고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두 주인공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오페라로 만들었다.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는 <라 트라비아타>는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됐다. 이번 <라 트라비아타>는 "고독한 사랑"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신민이의 해설로 진행되며 비올레타 역에 소프라노 김신혜, 알프레도 역에 테너 김기선, 제르몽 역에 바리톤 송기창, 안니나 역에 소프라노 김효진, 그랑빌 역에 바리톤 우왕섭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한다. 오케스트라 대신 피아노가 반주하게 되며, 무대 배경막과 의상, 주요 대·소도구를 사용하는 등 정통 무대의 느낌을 살리고 노래와 연기에 집중하여 오페라 본연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5월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7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가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2년에 걸친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 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주요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정상의 유명 성악가와 제작진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티켓은 1층석 4만원, 2층석 3만원이며, 문화뱅크 이전 공연관람자 · 65세 이상 경로우대 할인 및 최대 25%의 패키지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1-04 13:01: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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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 건립공사 '순항'

킨텍스는 4일, 인도 정부와 지난 9월 진행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 이하 IICC) 건립공사 현장 합동점검에서 순조롭게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재개된 이번 현장 합동점검에서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는 IICC 건립공사 현장을 직접 찾았다. 킨텍스는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 사안들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최근 1일 기준 약 6천 명 이상의 공사인력이 투입되며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미국계 글로벌 감리회사 에이콤(AECOM)과 함께 현장점검을 하여 2023년 연말에는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인도 상공부 산하기관인 IICC Ltd. (이하 발주처)도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해 IICC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발주처는 글로벌 전시컨벤션 주최자들의 인도시장 진출이 인도 내 고용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규제 완화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킨텍스는 IICC 인근에 건설 중인 주요 인프라 건설 현장도 방문했다. 인도 정부는 IICC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인디라간디 국제공항' - 호텔들이 모여 있는 '에어로시티(Aerocity)' - 뉴델리 핵심 상업지역 '코넛플레이스(Connuaght Place)' 등을 잇는 공항철도(Delhi Airport Metro Express) 노선 연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IICC에서 약 15km 떨어진 주요 글로벌 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인구 100만 규모의 신도시 '구루가온(Gurgaon)'을 연결하는 '도심 고속화도로(Dwarka Expressway)' 공사 현장도 확인했다. 이중 IICC 지하와 직접 연결되는 'IICC역'은 이미 올해 6월 시험가동을 완료하고 연내 개통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킨텍스는 IICC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이달 개최되는 국제컨벤션협회(ICCA) 연례총회에 직접 참석해 IICC 건립과 운영계획 등을 홍보하며 대규모 글로벌 행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IICC와 킨텍스 제3전시장, 잠실 마이스 복합개발 등을 연계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계획 중이다. 킨텍스 김성현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출장이 제한되어 현장 합동점검을 하지 못했다"라며, "현재 순조롭게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곧 킨텍스가 운영하는 인도 전시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도 정부 발주처 관계자도 "IICC는 많은 인도 국민이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며, "인도 정부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IICC는 약 100만㎡ 규모의 서남아시아 최대 전시컨벤션 복합지구에 들어설 전시면적 30만㎡의 인도 최대규모 전시장이다. 킨텍스는 2018년 공개입찰에서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등 유수의 전시장 운영사와 경쟁해 향후 20년간의 운영권을 수주했으며, 개장 후 IICC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서남아시아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11-04 13:00: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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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향토식문화 전문역량개발 과정 교육생 모집

하동군은 건강한 전통음식을 보전·계승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 향토식문화 전문역량개발 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약선막걸리 소믈리에 ▲푸드닥터 ▲생활개선회 전통장 만들기 ▲명절선물 전통간식 만들기 등 4개 과정으로 하동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생활개선회 전통장만들기 교육은 11월 11일 1회 진행되며, 약선막걸리 소믈리에 과정은 11월 14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총 6회 추진된다. 푸드닥터 교육은 11월 16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총 8회, 명절선물 전통간식 만들기 교육은 12월 2일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총 6회로 각각 이뤄진다. 교육은 신규 신청자, 단일 과정 신청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 과정마다 2만∼8만원의 자부담이 있다. 교육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읍·면사무소에 있는 교육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사본과 서류를 갖춰 오는 7일까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은숙 농촌진흥과장은 "높은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하동형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 쌀빵 제조기술 보급 교육, 우리쌀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교육 등 6개 과정, 총 31회 교육을 진행했다.

2022-11-04 13:0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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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베트남에 200만 달러 수출 MOU

남해군은 지난 3일 남해군청에서 대동수산영어조합법인 및 베트남 미그룹(Migroup)과 함께 굴 등 남해산 수산물 베트남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동수산영어조합법인 김희정 대표는 베트남 미그룹 민 회장과 2023년에 200만 달러(약 24억 원) 어치의 남해산 굴을 수출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2023년 이후에도 수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설천면 봉우에 있는 대동수산은 그동안 양질의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해외수출을 모색해오고 있는 업체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베트남 미 그룹은 2013년 설립됐으며 하노이와 호치민 등에서 최고급 대형 해산물 레스토랑 11 곳을 운영하고 있다. 종업원만 무려 1000명에 이른다. 이 밖에도 식품, 음료, 수산물 수입, 유통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 대동수산, 미 그룹은 남해의 우수한 수산물이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10월 6일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환경국과 수산자원과를 신설하고, 수산물 수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베트남 수출과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뿐만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남해의 우수한 수산물 수출 활로를 모색해 남해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13:0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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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환경부 승인·국비 추가확보 재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일 '2035년 인천광역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승기하수처리구역)'이 환경부에서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시중지됐던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환경부의 관련계획 승인과 더불어 추가 국비 확보가 결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환경부 승인으로 시는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재건설)사업'의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으며, '구월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은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일부지역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1995년 최초 준공 이후 2007년 고도처리 개량공사 외 다른 대규모 시설 개선사업 없이 운영돼 왔다. 처리구역 내 위치한 남동산업단지 내 업종 다양화 등의 사유로 고농도 공장 폐수가 발생되고, 연수구, 남동구 일원에 오수 전용관로 매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로는 증가되는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시는 처리용량 1일 25만톤 규모로 수처리시설은 완전 지하화하고, 상부는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시설 현대화(재건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을 추진하던 중 지난 7월에 '구월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하수물량(2만톤/일)을 반영하기 위해 용역을 일시정지하고 환경부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승기처리구역)'을 신청한 바 있다. 시는 그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하수도정비기본계획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승인기관의 기술검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최단기간(4개월)에 환경부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세부 변경내용을 살펴보면 승기하수처리구역에 '구월2지구 공공택지 개발사업'을 편입시키기 위해 처리구역 면적을 당초 34.217㎢에서 36.417㎢(증 2.2㎢)로 증가시키고, 하수처리시설 용량을 당초 1일 25만톤에서 1일 27만톤으로 2만톤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를 당초 2,980억 원에서 3,884억 원으로 현실화했다. 당초 현대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은 불가했으나 환경부의 긍정적 지원을 받아 개량사업에 대한 비율을 적용 국비 부분도 당초 155억 원에서 455억 원으로 3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시는 입찰안내서 작성용역을 재개하고 공사발주를 위한 행정절차(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계약심의 및 입찰안내서 기술심의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민구 시 하수과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하수도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보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12:59:5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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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장기 보육발전 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2027 시흥시 중장기 보육발전 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중장기 보육발전 계획은 향후 5년간(2023~2027)의 시흥시의 보육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보육정책 종합계획으로 지난 6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계획 수립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시흥시 보육정책위원과 어린이집연합회, 부모모니터링단,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등 보육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용역 중간결과 보고와 더불어 참석자들의 개선 의견이 개진되며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은 시흥시의 다양한 지역특성 및 보육현황을 분석하고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2023~2027년 시흥시의 보육정책 과제를 도출해 제안했으며, 자유토론을 통한 참석자들의 제안 의견을 검토해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승학 시흥시 보육정책국장은 "시흥시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보육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육관계자들의 제안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중장기 보육발전계획이 실효성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4 12:59:3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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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차문화유산의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 개최

'선운사 작설차'로 대표되는 고창군의 전통 차 문화를 집중 조명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명승지로 지정된 병바위와 두암초당 전좌바위가 중국 최대 녹차 생산지인 푸젠성 천관대와 상당히 유사하면서 다도 성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인돌박물관에서 다도잡지 월간 '차의세계'와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고창 차문화유산의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다. 고창군 선운산은 우리나라 자생 차의 북방 한계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생차는 백제시대부터 자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1756년 부안현감이던 이운해가 버려진 선운사 일대 차를 이용해 칠향차(七香茶)라는 약용차를 만들며 남긴 '부풍향차보(扶風鄕茶譜)'에는 "선운사에서 좋은 차가 생산된다"고 썼다. 2008년 발견된 이재 황윤석의 이재난고에 관련 내용이 수록돼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고창 두암초당의 존좌암과 푸젠성 천관대의 비교(최석환-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 회장), ▲원표대사의 차의 전파와 영향(송경-중국차문화연구가, 비대면발표), ▲한·중 양국 향차문화의 발전과 방향(여열-중국강서성사회과학원수석연구원, 비대면발표), ▲고창 향차의 산업화 전망(박종철-순천대 교수), ▲부풍향차보에 등장하는 다구와 향차연구(최성렬-조선대 교수), ▲일본의 말차(抹茶)와 전다(錢茶)의 발전과 한국 향차산업의 영향(카케야마 스미오-일본 고베대 교수)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학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학술대회 기간 중 세계명차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국의 녹차, 발표차, 중국의 명차 등을 선보이는 등 고창향차의 산업화를 위한 첫걸음이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차 재배지와 다도 성지를 모두 갖춘 곳으로 동아시아 차문화 연구에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창 차의 지난 천년을 찾고 미래 천년을 준비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2-11-04 12:5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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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잔류농약 관리 강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0월까지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가 이뤄지기 전 농산물 336건을 대상으로 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결과 3.3%인 11건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11건의 농산물은 냉이, 쪽파, 시금치, 가지, 방풍나물, 머위, 열무잎, 비름나물, 깻순, 9종이다. 검출 농약은 터부포스, 피디플루메토펜 등 살충제 성분과 카벤다짐, 테부코나졸 등 살균제 등 15가지 성분이다. 부적합 건수는 2020년 4건, 2021년 7건보다 늘어난 것으로, 이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검사항목 증가와 농약허용기준(PLS)제도 시행이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농약허용기준은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로 농산물별 잔류허용기준을 정하고,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다.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은 전국 32개 농산물 도매시장 중 유일하게 전남에서 농산물 경매가 이뤄지는 도매시장으로 과일류와 채소류 경매가 주로 이뤄진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2018년 말부터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매주 2회 이상 순천시 지원을 받아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가 이뤄지기 전 무작위 잔류농약 신속검사를 한 뒤 4시간 이내 안전 여부를 통보하고 있다. 작목별로 등록된 농약뿐만 아니라 농약허용기준에 따른 잔류허용기준을 넘지 않아야 '적합' 판정을 받는다. 부적합 농산물은 경매 전 압류 및 폐기처리 한다. 올해 총 1천235kg의 농산물이 폐기처리 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생산지 관할 시군에 결과를 통보해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있다. 양호철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해 농약 오남용을 예방, 도민 건강을 증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12:57: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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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 보급

전라남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수학학습력 향상을 위해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똑똑 수학탐험대)을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은 개인별 수학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분석·처방(게임 콘텐츠 등 제공)과 게임 요소로 학생 흥미도를 향상시키고, 수학개념원리 학습 활동을 돕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공통 위탁해 개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초등 수학학습 공공플랫폼으로 2021년에는 초등 1~2학년 대상, 2022년에는 9월 이후 3~4학년 과정 시스템이 일선 학교에 안내됐다. 이어, 2023학년도에는 수학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이 시스템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게 도교육청의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11월 2일(서부·중부권)과 3일(동부권) 이틀 동안 AI활용 초등수학수업지원시스템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과 시스템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한 이번 연수 과정은 22개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은 초등 교원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후 현장지원단은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연수를 11~12월중 추진하고, 각 초등학교에서는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1월까지 연수를 완료해 2023학년도 새학기부터 학습에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은 "똑똑 수학탐험대는 수학 수업에서뿐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며 "가정에서도 학생이 시스템을 활용해 즐겁게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내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 말했다.

2022-11-04 12:57: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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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 진행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선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2022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아카데미'는 2010년 개설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재능기부 형태로 동료들에게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소정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대면 활동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24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사와 강연 준비를 돕는 코디로 활동해 55회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총 867명이 참석해 재단 1:1 매칭 금액을 포함한 5783만 원의 후원금도 마련했다. 지금까지 나눔아카데미 누적 기부금은 약 7억1000만원에 이르며 지난 12년 동안 총 228명의 라이프파트너가 강사와 코디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눔아카데미로 조성된 기부금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고객 유자녀들과 라이프파트너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봉사단'의 국내외 파견 활동을 위한 자금으로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라이프파트너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된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푸르케어즈 봉사단 활동의 밑거름이 되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4 11:51: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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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브랜드캐릭터 코리 동화책 인기

NH농협생명이 일상생활 속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NH농협생명은 브랜드 캐릭터 '코리'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을 발간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코리 동화책은 공식 SNS 올해 상반기 컨셉이었던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특히 NH농협생명의 브랜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힐링 동화책으로 발간했다. 동화책 제목은 '못생겨도 괜찮아'로 표면적으로는 편식에 대한 내용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편견에 대한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다. 총3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NH농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동화책 내용을 영상으로도 제작해 게시했다. 총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조회수는 61만회다. 이번에 실물로 제작된 동화책 중 200권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현훈 사단법인 행복창조 이사장이 참석했다. 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NH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접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2-11-04 11:45: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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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벤처기업 투자시 세제혜택…기업 최대 8%·개인 10%

앞으로 벤처기업에 민간 벤처모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은 투자 금액의 5%를 세금에서 감면받고, 추가로 3% 법인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민간 모펀드에 출자하는 개인 투자자도 출자 금액의 10%를 소득공제 받게 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으로 "민간 벤처모펀드의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고, 출자·운용·회수 전 과정에 걸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벤처투자는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투자가 위축되고 있다"며 "정책금융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민간의 모험적 투자가 저조한 구조적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 의존이 높은 벤처투자 생태계에 민간 자본의 유입이 더욱 확대되도록 하기 위해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 기반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또, 모펀드 운용사의 자산관리·운용에 대한 부가가치세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인투자자와 모펀드 운용사의 투자금 회수 시 벤처기업 지분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줄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투자목표비율을 달성한 정부 모태자펀드 운용사에 대해 관리 보수를 추가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투자손실 발생에 따른 모태펀드 우선 손실 충당 비율도 10%에서 15%로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 초기, 여성·청년, 초격차 기술 분야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모태펀드를 통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겠다"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모험자본 유치를 확대하고 투자시장 선진화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1-04 11:14: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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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클라우드 챗봇 정식 오픈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전문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를 지난 10월 말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를 구매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각종 공공·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수 디지털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IT상품, 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와이즈넛의 현명한 앤써니는 올해 5월 중소기업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중 유일하게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하여 공공기관과 각 산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현명한 앤써니는 올해 초 AI전문벤더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서 최초로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의 필수조건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했고, 공신력 있는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된 신뢰도 높은 서비스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구매 시 도입 절차가 간소화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사에게 각광받고 있다. 인재원 챗봇은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한 각종 온라인 교육 관련 민원 서비스를 응대하며, 경찰청 '안전 Dream' 사이트와 연동된 실종 아동 배너를 챗봇 화면 상단에 띄워 노출시키는 등 국내 대표 보건복지 교육전문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지원센터의 유선상담에 국한되었던 사용자들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실시간 자동상담과 API 연동 등을 통해 폭넓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담당자는 "인공지능 기술력과 노하우, 서비스 안정성까지 갖춘 와이즈넛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지원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인재원 챗봇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많은 고객사에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당사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급증하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공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인재원 챗봇과 같이 고객 편의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4 10:57:1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