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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전력투구

진주시는 코로나19 이후 농산물 수출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바이어 발굴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신선농산물 수출품목 다양화와 새로운 신규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에 참가하여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진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한국배, 새송이, 가공식품인 유자청과 장생도라지 진액 등의 샘플을 전시하고 시식회를 열어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한국배영농조합법인과 보코 간 10만 달러 투자합의(MOA) 계약을 체결하고, 문산머쉬영농조합법인과 인트로프레쉬 간 30만 달러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진주시 농산물의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진주시는 유럽뿐만 아니라 신선 농산물 딸기 수출 주력 국가인 동남아 판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수출 바이어 확보와 신규품목 발굴 등 해외시장의 수출 다변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농산물 판매시장이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에도 해외수출로 우리 농산물의 위상을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시는 농업인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으로 농산물 수출시장 기반을 확대하여 농민들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9:45: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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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간접흡연 피해예방 위해 83개소 금연안내판 설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시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횡단보도 53개소,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 30개소 등 총 83개소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총 4,590개소로 횡단보도(4,546),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18), 택시 승차대(19), 도시철도 출입구(4), 해수욕장(3) 등이다. 이들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인천시는 지난 9월 간접흡연 피해로 민원이 빈번한 굴포천, 아라천 등 관내 18개 하천구역의 보행로 및 산책로 내 흡연행위 지도?점검 및 금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관내 횡단보도,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금연구역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인천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금연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9:45: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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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곳 선정

서울시는 이달 20일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2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 시내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개소가 됐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정비하는 것이다. 시는 전날 열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피해 여부, 대상지별 노후도 등 사업의 시급성을 비롯한 심사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청이 접수된 39곳 중 26곳을 최종 대상지로 추렸다. 대상지는 ▲용산구 원효로4가 71 일원 ▲광진구 자양4동 12-10 일원 ▲중랑구 면목동 152-1 일원 ▲마포구 합정동 369 일원 ▲강서구 공항동 55-327 일원 ▲영등포구 도림동 247-48 일원 ▲은평구 불광동 170 일원 ▲관악구 청룡동 1535 일원 등이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된 26곳은 각 자치구가 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서울시 주민공람, 통합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의 법적 효력을 가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모아타운 공모기준'을 보완해 자치구에서 모아타운 신청 전 주민설명회를 실시, 지역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면서 "투기 우려가 있거나 주민 반대지역은 공모 신청 대상에서 제외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1500㎡ 이상)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아타운은 양질의 주택, 지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라며 "주차난 등 저층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무분별한 개별사업으로 인한 나 홀로 아파트를 막을 수 있어 저층 주거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2022-10-21 09:43: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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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무조정실, 규제개혁 합동간담회 진행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 국무조정실과 합동으로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규제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서울시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택진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정선미 서울시 법무담당관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핀테크 분야 소규모 인허가 도입 ▲기존 무허가건축물 빈집 범위에 포함 ▲완충녹지 내 공원시설 설치 ▲집회현수막의 표시·설치 관련 개선 ▲지방공기업 직원 채용 관련 결격사유조회 법적근거 신설 등 총 5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다. '핀테크 분야 소규모 인허가 도입'은 업권별 소규모 인허가 제도의 일부 도입에도 여전히 높은 진입 장벽에 막혀 금융업 등 진출에 어려움이 있어 인허가 단위의 특화·세분화와 자본금 등 규제를 완화해 핀테크 사업을 활성화하자는 것이다. '기존무허가건축물 빈집 범위 포함'은 화재·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기존무허가건축물의 경우 정비 근거가 없어 관리가 어려워 빈집의 범위에 포함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완충녹지 내 공원시설 설치'는 철도인접지역 등 기존의 완충녹지라도 현행법상 완충녹지 의무 설치 지역이 아니거나 완충녹지의 기능을 상실한 경우 일부 공원시설 설치를 가능케 해 주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취지다. '집회현수막의 표시·설치 관련 개선'은 집회신고가 된 경우 실제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현수막의 장기설치가 가능해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에 우려가 있어 이를 개선함으로써 집회현수막의 난립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방공기업 직원채용 결격사유조회 법적근거 신설'은 지방공기업의 직원 채용시 공무원과 달리 결격사유조회의 법적근거가 미비해 채용 전 범죄사실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해당 논의과제는 간담회에서 협의된 내용을 반영해 규제개혁신문고 등에 건의, 수용률을 높일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2022-10-21 09:31: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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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유럽 동남아 물류플랫폼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주요 거점항만에 확보한 해외물류센터 이용을 안내하고 국제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1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유럽·동남아 물류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한다. BPA는 해외에 진출한 우리 수출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물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주요 거점항만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자바 주 등 3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였는데, 이 물류센터들은 우리 기업 물량을 우선 유치하고 시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현지 물류 동향과 물류센터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신청하는 기업에 한해 담당자들과의 개별 면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BPA에서는 글로벌 물류대란의 원인과 전망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며, KOTRA에서는 해외물류센터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BPA 누리집 팝업창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참여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면담은 온라인 사전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해외에 진출하였거나 관심이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물류센터를 운영해 나가겠으며, 우리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 위주로 신규 물류센터 확보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21 09:30: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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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11월 19일 개최

2022년 제4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11월 19일 운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도부터 개최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로 인해 축소·취소됐다가 올해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불꽃쇼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감동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조명, 레이저 등 멀티미디어쇼와 불꽃이 어우러져 운정호수공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 다채롭고 풍성한 사전 행사도 마련돼 있다. 축제 당일 오후 3시부터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마술쇼, 줌바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진행돼 본격적으로 펼쳐질 불꽃축제의 기대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빛으로 물드는 가을밤, 아름다운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에서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대규모의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빛조명축제로 대체해 개최한 바 있다.

2022-10-21 09:3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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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비지원 복지예산 삭감 대응방안 적극 모색

김경일 파주시장은 10월 17일 열린 2023년 복지정책국 주요업무계획보고에서 내년도 국비지원 복지예산 삭감 정부안과 관련해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관계부서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복지예산 삭감 대상 주요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사업,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관련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정부의 공공일자리(공익활동형) 사업량 축소 발표에 따라 2023년도 전체 참여인원이 2,600명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축소분에 대해 지방비를 추가 부담하고, 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를 추가 발굴해 2023년 전체 참여인원을 2022년 수준(2,751명)으로 유지하면서 일자리 다변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3년 경로당 냉·난방비도 정부예산안 삭감에 따라 2022년 대비 경로당별 연간 28만원이 감액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국비지원금으로 냉·난방비를 우선 지원하되 부족분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인 어린이집 확충사업은 개소당 1억1,000만원 정액 지원에서 정원·면적별 5,000만원부터 1억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됨에 따라 2023년부터사업비 5,500만원 부족이 예상되나 공동주택 사전 설계자문으로 공정을 최소화해 시비 추가 부담 없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2023년 복지예산의 국비 삭감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중심의 포용적이고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9:30: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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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 2조1,068억원 확정

파주시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제234회 파주시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18일에 확정됐다. 제2회 추경예산은 2조1,068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321억원, 12.4%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1조5,812억원보다 1,213억원(7.7%) 증가한 1조7,02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2,935억원보다 1,108억원(37.8%) 증가한 4,043억원이다. 이번 예산은 민선8기 시정가치를 처음으로 담은 예산으로, 공약이행 사업비가 충실히 반영됐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 분담금 32억8,000만원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98억원 ▲소리천 친수공간 조성 40억원 ▲문산천 물놀이장 조성 19억5,000만원 ▲공영주차장 조성(금촌 원앙길, 금촌 로터리, 월롱역 환승, 조리 봉일천) 48억9,000만원 등이 있다. 교하동 및 운정동의 행정구역 조정이 추진됨에 따라 준비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15억원이 편성됐고, 코로나19 격리자 지원을 위해 142억6,000만원이 편성됐다. 이 밖에, 취약계층 지원과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7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3억5,000만원 ▲비료 가격 안정 지원금 15억8,000만원이 편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선8기 첫 예산안 통과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내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공약 이행의 기틀을 마련하고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소중한 재원을 철저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9:29: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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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찾아가는 기업애로 청취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9일 관내 기업에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는 이날 유관기관과 함께 일산동구 식사동에 소재한 케이피아이엔디(KPIND)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방문'은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과,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이 함께 기업을 방문했다. 케이피아이엔디(대표 최인영)는 1992년에 설립된 종합 수처리 플랜트 기업이다. 먹는 샘물, 해양 심층수, 식음료 농축라인 등 물 관련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플랜트 설비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제공한다.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신제품 UV살균 제빙기를 개발한 회사이기도 하다. 최인영 대표는 "직접 현장에 찾아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품 판로개척과 대국민 홍보 방안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항상 현장에 답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기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1 09:28: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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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특화된 부농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0월 2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시 농축산분야 활용과 신산업 육성 방안을 찾고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시와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동향과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영주시의 농축산분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 특화된 사업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포럼에 마이크로바이옴 관계자를 비롯한 영주시 농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과 산업 동향(윤복근 책임지도교수/광운대경영대학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한국 농업 및 식품 산업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계 발전 방향(최지현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농축산 산업의 미래(김봉수 교수/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영주시의 방향성 및 추진 전략(이창호 센터장/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바이오연구센터) ▲마이크로바이옴을 적용한 과수화상병 효율적 방제 전략(김진철 교수/전남대학교 농생명화학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에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관계자 120여 명은 10월 21일 부석면 임곡리에 소재한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을 홍보하고 사과 등 농산물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분야로 포럼을 통해 농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영주시만의 특화방안이 제시돼 부자농촌 영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인체 내에 사는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선진국에서는 국가적 연구지원을 추진 중으로 유전자분석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의약, 농업,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신산업 창출이 가능함에 따라 우리 정부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을 유망산업으로 선정해 관련 산업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2022-10-21 09:28: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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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에 박차

포항시는 경북도·포스텍과 함께 지난 10월 20일 포스코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의사과학자 양성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포항지역 6개 병원(포항의료원,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좋은선린병원, 경희요양병원)과 의대 설립 추진위원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의사과학자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의대 및 병원 설립의 행정사항 지원(경북도·포항시) ▲바이오헬스산업 원천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포스텍) ▲인력 교류, 의료·의과학·의공학 분야 공동연구, 임상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포항지역 6개 병원)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지자체들 중 지역 의료계와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추진하는 것은 경북 포항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가지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협약 당사자들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포항시는 경북도·포스텍과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산업의사 양성에 대한 의료계 인식 공유 및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민간자본 유치와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업 협력을 추진하며,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전국적으로 지방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이 자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한 앞으로 수도권 쏠림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며, "이에 대응해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과의 의료격차 해소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으로 포항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지역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중심의대와 스마트 병원 설립을 통해 과학과 공학, 의학을 융합하는 교육 및 연구를 실현해, 감염병과 난치병, 고령사회 등 사회적 난제를 융합적 지식으로 해결하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0-21 09:27:5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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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제4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 개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2년 제4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오는 10월 26일 ~ 3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상주시(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와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하며, 대회종목으로는 장애물·마장마술·웨스턴스피드·권승경기 등이다. 특히, 대회 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볼거리로는 승마경기 관람과 함께 '2022년 마당제'행사이다. 마당제는 고려 시대부터 말의 조상(馬祖), 말을 기르는 자(先牧), 말을 이용하는 자(馬社), 말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馬步), 4神位를 모시고 국가 제례로 이어오고 있는 마당제를 재현하는 것으로서 말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로는 '우리 가족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행사로 이다. 불행과 액운을 방지한다고 하는 말편자를 온 가족이 함께 직접 꾸미며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회별 20개 팀씩 사전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선착순 예약은 상주국제승마장 홈페이지(www.sie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을 둔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당 편자 2개, 물감, 붓 등을 제공하며 참여 학생에 한해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견학 및 승마 기승기 탑승 등 추가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지속적인 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수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참여 유도로 승마인구 유입에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라며 "상주 국제승마장이 앞으로도 주변 관광자원 및 상주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는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2-10-21 09:27: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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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조기 정상화를 위해 모든 수단 '총동원'

수해로 49년 만에 공장 조업이 전면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차츰 복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 이색 아이디어로 제철소 정상 가동에 기여한 직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제강 공정은 제품이 쉽게 깨지거나 부스러지지 않도록 쇳물 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응고시켜 반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 하나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선, 제강, 압연 공정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 제강공정이 멈추게 되면 고로에서 쇳물을 생산해도, 이송할 곳이 없어 제품 생산이 마비될 정도로 철강 생산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로 가동 일정에 맞춰 제강 공정도 함께 가동해 쇳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고로에 비해 제강공장 침수 상황이 심각해 복구에 수일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2제강공장 직원들은 며칠 동안 쪽잠을 자며 밤낮없이 복구 작업에 몰두했지만, 공장 전기가 끊겨 조명조차 없었으며 공장 전체에 물이 1m 높이까지 차오르는 등 배수 작업에 엄두조차 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직원들이 떠올린 묘수는 바로 '전기차 배터리' 였다 . 정전으로 배수용 수중 펌프를 가동할 수 없게 되자 전기차 배터리를 전원으로 이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다. 2제강공장 김태우 부공장장은 제철소가 정전되자 본인 소유의 전기차 배터리를 연결해 임시방편으로 공장에 전기를 공급했고, 어두운 작업환경에 불을 밝힐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소유한 직원들의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수중 펌프를 가동하고 , 소형 펌프에 전원을 연결해 전기가 끊긴 상황 속에서도 배수 작업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김태우 부공장장은 "낮에는 배수펌프를 가동하고 밤에는 사무실 불을 밝히는 데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했다"며 "배터리가 방전되면 인근 충전소에서 차를 다시 충전해와 시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회상했다 . 고추 건조기를 활용해 기판 건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협력사 직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번 수해로 전기 , 전자 제어장치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전기, 전자 설비의 핵심 부품인 제어 기판은 물에 닿은 채로 방치되면 부식이 돼 복구가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져 신속히 세척한 후 건조해야 한다. 직원들은 침수된 장치를 하나하나 분해해 물로 청소한 후 헤어드라이어와 온풍기를 활용해 건조작업을 했으나, 수많은 제어 장치를 수작업으로 말리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작업 속도가 느릴 뿐 아니라 구석구석 남은 물기를 싹 제거하기가 어려웠다. 이때 에어컨 정비 전문 협력사인 '아이랙스'의 김태복 과장이 고추 건조기를 활용해 에어컨 안의 제어용 기판을 건조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추 건조기를 활용하면 직원들이 직접 건조 작업을 하지 않아도 한 번에 대량으로 제어용 기판 건조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김태복 과장은 고향 집에서 사용하던 농기계인 고추 건조기를 직접 싣고 와 전기 수리공장 한쪽에 설치하고, 바로 대량으로 제어용 기판 건조를 시작했다 . 직원들은 그동안 기판의 세정과 건조를 한 개씩 수작업으로 하던 비효율적인 방식을 벗어나, 낮에는 기판의 세정 작업에 집중한 후 퇴근 무렵 고추 건조기에 기판을 넣었다. 다음 날 아침 물기가 바싹 마른 건조된 기판을 꺼낸 뒤 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 설비 건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전기, 전자 제어장치를 담당하는 EIC 기술부의 한 직원은 "건조가 시급한 기판들을 말리려 개인 소유의 농기계를 활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빠르게 실행에 옮긴 아이랙스 김태복 과장께 감사하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활약을 이어가는 헌신적인 협력사 직원들 덕분에 제철소 완전 복구가 멀지만은 않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 한편, 직원들의 헌신과 기지에 힘입어 포항제철소 복구는 순항 중이다. 포항제철소는 1냉연, 2·3전기강판 공장을 재가동하고 지난 7 일엔 1 열연공장을 복구해 재가동에 들어가 제선, 제강, 압연의 순서로 이어지는 제철소 제품 생산 프로세스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10월 중 3 후판 및 1선재공정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다른 압연공정들도 제철소 복구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복구할 예정이다.

2022-10-21 09:27:0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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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전세피해 방지방안 마련…전세사기 뿌리 뽑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세사기'와 관련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지방안을 마련했다. 전세사기 방지방안은 ▲전세사기 피해현황 조사 및 정보제공 ▲전세사기 피해예방 ▲전세사기 피해지원 등 임차인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안정 지원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전세사기 피해현황 조사 및 정보제공'은 국토교통부의 전세 피해지원센터와 협업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전세피해 단속정보, 사고사례 등 데이터를 축적해 수집된 피해사례 및 유의사항을 시 및 군·구, 광역주거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이 쉽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한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예방'은 전세계약 시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변 거래가 확인 지원 ▲전세계약 시 필수 확인 사항 안내 ▲안심 동행 서비스 제공 ▲전세계약 연장 또는 종료 시 필요사항 상담 등을 통해 안전한 전세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지원'은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법적분쟁이 불가피할 경우, 분쟁상황에 따른 대응방법 및 반환소송 등 지원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정이섭 시 주택정책과장은 "최근 임차인의 재산손실과 주거불안을 초래하는 악의적인 전세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임차인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 실효성 있는 대책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1 09:26:3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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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제2회 남양주 복지 정책 포럼’ 개최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제2회 남양주 복지 정책 포럼'이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 인프라 확장 전략'을 주제로 남양주시의 사회복지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관·학의 사회복지 관계자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1부 기조 강연, 2부 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기조 강연에서 신라대학교 초의수 교수는 '대전환 시대 사회보장 과제와 지역 복지력 향상 전략'을 주제로 복지 불균형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남양주시의 사회복지 인프라 확장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 유정원 연구원은 '남양주시 복지 현안과 인프라'라는 주제로 남양주시 복지 정책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좌장 대진대학교 노병렬 교수의 진행하에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지민규 회장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현철 회장 ▲중원대학교 정효정 교수 ▲숭의여자대학교 선미정 교수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이소영 교수 ▲경기대학교 오금주 교수가 '사회복지 인프라 확장 전략 및 남양주시 복지 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 시민을 위해 복지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복지 전문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포럼이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전략 및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 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기존 공공복지 체계뿐만 아니라 시민이 시민을 돕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이종림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경제 양극화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양적·질적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복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보다 확장된 복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0-21 09:26:2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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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세계 높이뛰기 1위‘용인시청 우상혁’시대 열렸다

"세계 육상 무대에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알리겠습니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최고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20일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에서 한 말이다. 우 선수는 이 자리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용인특례시민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최정필 용인시육상연맹회장, 이규백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어 입단식에는 선수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계약서 서명, 단복 전달, 핸드프린팅, 기자단 인터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우 선수에게 단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우상혁 선수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후년 파리올림픽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상혁 선수가 '할 수 있다. 올라간다'고 했던 말과 추구했던 많은 노력들이 국민, 특히 청년들에게 큰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혁 선수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가 적극 뒷받침하고, 용인도 함께 올라가겠다"면서 "세계 특급 선수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특례시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을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 우 선수의 입단은 '용인 르네상스에 신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우 선수의 영입에 앞서 지난 8월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육상트랙을 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으면서, 전국규모의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또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5개 대회가 열린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했으며, 특히 이번 우 선수의 영입이 시의 육상은 물론 스포츠 발전에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우 선수 2021~2022시즌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올해 수많은 '최초'를 만들어 냈다.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36m의 한국 신기록(우승)을 세운 그는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에 사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국체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우 선수는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이후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2022-10-21 09:26:16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