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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수요 절벽'…"차세대 SSD도 성장세 주춤"

[서울=뉴시스] 낸드플래시 시장에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며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성장세도 주춤할 전망이다. 13일 옴디아에 따르면 SSD의 전 세계 매출은 올해 358억6900만 달러로 전년(339억1800만 달러)보다 5.8% 성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 전망치는 337억100만 달러로 2021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조짐이다. SSD 시장은 코로나19 특수로 수혜를 입어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이 저장장치는 자기디스크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드디스크(HDD)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고 열과 소음이 적으며,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노트북PC의 경량화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또 HDD 대비 최대 90%까지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용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올 하반기 들어 급격한 수요 침체를 맞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 전 세계 PC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5% 감소한 6800만대로 집계됐다. 4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하락세다. 가트너는 "PC 시장의 역대급 침체"라며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년 동안 가장 가파른 하락폭"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 기업들도 불확실한 경영 환경으로 서버 투자를 갈수록 꺼리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3분기보다 평균 15~20%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SSD 시장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불확실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HDD 수요는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HDD 매출은 올해 218억2000만 달러로 전망돼, 전년(237억1500만 달러)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년 매출은 245억7600만 달러로 늘며 SSD로의 대체 수요가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2022-10-14 09:40:0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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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예금이자 위에 나는 대출이자…왜?

[서울=뉴시스]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장금리도 오르고 있지만 수신과 여신 상품의 상승 폭과 속도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금리인상 반영 시점과 은행들의 이윤을 더한 가산금리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년 만에 3%로 올리면서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도 잇달아 오르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4%를 넘어 5%대로, 주택담보 등 대출금리 상단은 7%를 넘어 8%대로 향해가는 상황이다. 이에 은행 고객들 사이에서는 대출금리가 빠르게 큰 폭으로 뛰는 반면 예금금리 인상은 이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가계예대금리차는 벌어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KB국민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는 7월 1.38%포인트에서 8월 1.43%포인트로 확대됐다. 신한은행은 1.62%포인트에서 1.65%포인트로, 하나은행은 1.04%포인트에서 1.12%포인트로 각각 올라갔다. 우리은행도 1.40%포인트에서 1.57%포인트로, NH농협은행도 1.40%포인트에서 1.76%포인트로 각각 상승했다. 이는 가계대출금리가 올라가는 만큼 저축성수신금리가 오르지 않은 결과다.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낮추는 등의 방식으로 마진을 늘리고 있다. 금리인상 반영 속도 역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를 키우는 요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 결정 구조상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 상승 속도가 빠르다"며 "예금금리는 통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 후에 오르지만 대출금리의 경우 금융채 등 시장금리가 일 단위, 주 단위로 바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금리상승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에 발맞춰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 차이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대출금리 인상폭에 못 미치더라도 예금금리 역시 꾸준히 오르는 중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3%로 0.5%포인트 높이면서 은행들은 잇달아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존에 유지한 저금리 예적금으로 담보대출을 받아서 고금리 상품에 돈을 넣는 신종 재테크 기법도 나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39종에 대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고 0.8%포인트 인상한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은 최고 0.8%포인트, 적립식 예금은 최고 0.7%포인트 각각 올린다. 농협은행도 거치식 예금 금리를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50~0.70%포인트 높인다. 우리은행은 19개의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1.00%포인트 인상했다. 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3.80%에서 최고 연 4.80%로 1.00%포인트 높였다. 그 외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0.30~0.50%포인트 올렸다.

2022-10-14 09:39:3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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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저' 찍은 코스닥…전망은

[서울=뉴시스]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하락세 속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중 최저점까지 찍은 코스닥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번 미 9월 CPI가 높게 나오면서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날 연중 최저점을 기록한 코스닥을 포함, 국내 증시 전반이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이번 CPI를 통해 연준의 11월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최근 시장의 바램이었던 정책 전환 혹은 속도 조절도 요원해진 듯 하다"고 언급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근원 CPI가 재차 상승할 경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상존한다"면서 "지난 8월 CPI가 예상을 상회한 발표가 나온 당일 나스닥이 5% 이상 하락하는 등 극단적인 변동성 확대 양상이 나타났다"고 전망했다. 전날 밤 미 노동부는 9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전월보다 0.4%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전년 동월 대비 8.1%, 전월 대비 0.3%를 소폭 상회한 것이다. 변동성이 심한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6.6%,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는 8월(6.3%)보다 상승폭을 더 키워 1982년 8월 이후 40년 만의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는 밝혔다. 전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1.67)보다 20.08포인트(2.99%) 내린 651.59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은 669.36에 장을 열었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해 결국 장중 연 최저점인 650.39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은 종가 기준 2020년 5월4일(641.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지난 밤 미 증시는 CPI 발표 이후 장 막판 급격히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초반에는 높은 CPI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나스닥이 3.2%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됐다. 하지만 향후 물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등이 부각되자 낙폭은 축소됐고, 급격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다우지수는 2.83%, 나스닥 2.23%, S&P500은 2.6%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미 증시가 저점 대비 5% 넘게 급등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한국 증시는 1.5% 내외 상승 출발 후 달러화 변화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2022-10-14 09:39:2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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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유럽 개최...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통한 그린철강 시대 리더십 선도

포스코가 지난 10월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에서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이하 '하이스')을 개최했다.(HyIS: Hydrogen Iron & Steel making Forum) 하이스 포럼은 철강업계와 원료공급사, 엔지니어링사, 학계·협회·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소환원제철에 기반 한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지속가능 성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포스코는 지난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공조와 연대를 제안하며 서울에서 제1회 하이스 포럼을 세계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올해 2회차를 맞은 하이스 포럼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월 다니엘 볼벤(Wolven) 주한 스웨덴 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SSAB*와의 공동 주최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어, 양사가 이날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포스코와 SSAB는 각각 유동환원로와 샤프트(Shaft)로 방식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대표하고 있다.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두 회사가 만나 힘을 합치면 친환경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유럽은 물론 국제사회의 호응과 동참을 이끌어 낼 것이며, 실질적 협력 기반 마련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 고유의 하이렉스(HyREX)* 기술을 유럽에 직접 선보임으로써 친환경성, 경제성 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확장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의 한국공학한림원, 스웨덴왕립공학원과 에너지전환기구, Leadit(Leadership Group for Industry Transition), MPP(Mission Possible Partnership) 등 글로벌 저탄소 이니셔티브를 이끄는 기관들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되었다. 개막식에는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을 비롯해 SSAB 마틴 린드크비스트(Martin Lindqvist) 회장, 마티아스 프루메리에(Mattias Frumerie) 스웨덴 환경부 장관, 하태역 스웨덴 주재 한국대사, 에드윈 바쏜(Edwin Basson) 세계철강협회 사무총장, 아데어 터너(Lord Adair Turner) 에너지전환위원회(ETC, Energy Transition Commission) 의장, 조아킹 누네스 드 알메이다(Joaquim Nunes de Almeida) EU 집행위원회 디렉터 등 21개국 83개 기관에서 126명의 인원이 현장 참석했으며, 전 세계 51개국 390여 기업 및 기관에서 천여 명의 인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영상 개회사에서 "기후대응과 같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인류 공통의 문제는 연대와 협력 없이는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면서 "철강업계의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수소환원제철이란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그 자체가 매우 도전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혼자서 가면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뜻을 모아 그 길을 함께 떠난다면 탄소중립 시대는 앞당겨지고, 인류는 다시 한번 도약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린드크비스트(Martin Lindqvist) SSAB 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변화는 시련을 동반하고, 때때로 매우 고통스럽지만 우리는 미래세대를 위해 오늘부터 과감히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틀간 이어지는 우리들의 대화가 사회의 신속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표준과 정의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본부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도 기업들의 탄소중립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인류가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전세계 철강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정책을 논의하는 하이스 포럼이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이끄는 글로벌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첫날 개회식과 키노트 세션,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3개의 패널토론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토론 주제는 <철강업 탄소중립으로의 전환>, <탈탄소 철강을 위한 밸류체인>, <탈탄소 철강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이며, 각 세션은 전문 진행자가 배정되어 발표와 패널 토론이 자유롭게 병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4일에는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웨덴 룰레아 지역에 위치한 하이브리트(HYBRIT) 공장 견학도 예정되어 있다. 첫날 진행된 키노트(Keynote) 세션은 아데어 터너(Lord Adair Turner) 에너지전환위원회(ETC, Energy Transition Commission) 의장과 조아킹 누네스 드 알메이다(Joaquim Nunes de Almeida) EU 집행위원회 디렉터가 나서서 기조연설을 하고, 뒤이어 SSAB CTO 마틴 페이(Martin Pei), 칼 오링(Carl Orrling) 부사장과 포스코 주세돈 기술연구원장이 차례로 강단에 올라 양사의 탄소중립 로드맵과 각사가 보유한 수소환원제철기술의 특장점 및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지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철강업 탄소중립으로의 전환(Transition to Near Zero Emission Steelmaking)>을 주제로, 다국적철강회사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인도 타타(TATA), 일본제철(NSC), 인도 JSW스틸, 일본JFE스틸,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 테르니움(Ternium) 등 주요 철강사에서 온 패널들이 탄소중립 대응 현황에 대해 비교·공유하고 상호 기술협력 및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튿날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탈탄소 철강을 위한 밸류체인(Value Chain for Near Zero Emission Steel)>을 주제로, 볼보 그룹(Volvo group), LKAB, 바텐폴(Vattenfall),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 프라이메탈스(Primetals) 등에서 패널로 참석해 에너지, 원료, 엔지니어링 등 수소 인프라 구축부터 운송과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의 협력 체계 마련에 대해서 논의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탈탄소 철강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Science & Technology Policy for Near Zero Emission Steel)>을 주제로, 탄소중립 관련 글로벌 규제와 탈탄소를 위한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스웨덴 왕립공학한림원(IVA), 한국공학한림원(NAEK),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고려대, 카네기멜런대(CMU) 등에서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포스코는 포럼 기간 중 공동 기술개발 및 성과 공유 플랫폼인'HyREX R&D Partnership'결성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참여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하이렉스 기술 정보 공유 및 데모플랜트 조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계획을 구체화해 공식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주로 하이렉스 기술의 최대 장점인 소결용 분광을 사용하는 철강사들이나, 분광을 생산하고 있는 원료사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이러한 협력 과정에서 기술 완성도와 신뢰성을 제고해 활용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 분광을 사용하는 하이렉스 기술은, 가공 광석인 펠렛(Pellet)을 사용하는 샤프트로(Shaft)로 방식 보다 경제적, 환경적으로 우수하며, 분광은 매장량이 풍부해 원료 조달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한편 포스코는 하이렉스 기술의 근간이 되는 유동환원로로부터 연산 150만톤과 200만톤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파이넥스 2기를 성공적으로 가동 중이며, 기존에 쌓아왔던 개발경험과 설비 운영 및 조업 경험을 통해 신속하게 하이렉스 기술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지난 8월 영국 플랜트 건설사 프라이메탈스(Primetals)와 데모플랜트 설립을 위한 공동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며,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데모플랜트를 완공하고 2030년까지 상용화 검증을 마쳐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향후 하이렉스 기술이 철강업계의 주요한 탈탄소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이고 속도감 있는 기술 개발을 추진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2022-10-14 09:37:2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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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일우재단, 제13회 '일우사진상' 공모…역량 있는 사진작가 발굴

한진그룹은 산하 일우재단이 제13회 '일우(一宇)사진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우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기초로 회화나 영상과 접목시킨 작품 등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13회 일우사진상은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 중 '전시부문'과 '출판부문'에서 각 1명,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의 특별한 작가' 부분에는 보도사진 부문과 자연 및 환경 다큐멘터리 부문의 지원자를 통합해 선정한다. 공모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일우사진상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일우재단 웹하드에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12월 1일에 진행된다.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2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 2명과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에 선정된 작가 중 전시 부문 1명에게는 총 2000만원 규모에서 작품제작 활동비 및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개최를 제공하며 출판 부문 1명에게는 단독 작품집 출판과 일우스페이스 개인전 기회를 지원한다. 한편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로비에 무료 전시공간인 '일우스페이스'를 운영,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14 09:25: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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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부대 자매결연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민·군 유대 강화 프로그램

현대로템이 군 부대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13일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육군 주관으로 열린 '1사1병영 기업 및 부대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1사1병영 운동은 군 부대와 기업 간 자매결연과 상호 교류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군 유대를 강화하는 상생발전 프로그램이다. 육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1사1병영 결연 기업 및 부대 대표자들이 참가한 이날 간담회는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 관계를 증진코자 마련됐다. 현대로템은 올해 육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와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대로템은 민·군 상호 유대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아가 군수사와의 1사1병영 활동을 굳건히 펼쳐나가기로 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군수사와의 협약을 통해 장병들의 회사 견학과 전역장병의 사회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군수사는 현대로템 임직원 대상 안보교육 및 견학, 병영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1사1병영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방산기업으로서의 호국보훈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후원, 군 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장병 위문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지상무기체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1사1병영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수사와의 결연 관계를 이어나가 상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상생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4 09:20: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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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프로덕트 디자이너 집중 채용 캠페인’ 실시

당근마켓이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재 영입에 본격 나선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집중 채용 캠페인'을 오늘부터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다양한 서비스 팀에 소속되어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고, 사용자 인터뷰와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채용 캠페인에서는 ▲서비스 ▲비즈니스 ▲커뮤니티 부문의 총 8개 팀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지션이 열린다. 당근마켓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에 관심이 있는 예비 지원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라이브 세션'으로 캠페인의 문을 연다. 라이브 세션은 오늘(14일) 저녁 7시에 시작되며, 당근마켓 채용 페이지의 상단 배너 및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 공고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라이브 세션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에 대한 설명은 물론, 당근마켓 디자이너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서류 접수는 라이브 채용 세션 시작 1시간 후인 저녁 8시에 오픈되어 10월 30일 일요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 캠페인 기간 동안 지원자 대상 각종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면접 절차가 직무-컬쳐핏 총 2번의 전형으로 간소화되며 별도의 디자인 결과물을 담은 포트폴리오 제출 없이, 당근마켓이 제공하는 서술형 문항 답변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강구열 당근마켓 피플팀장은 "당근마켓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이퍼로컬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서비스를 고도화 해왔기 때문이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당근마켓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역량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10-14 08:33: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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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식 줄줄이 하락...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증권신고서 제출 철회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증권신고서 제출을 철회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 주관 회사 및 공동 주관 회사와 협의를 통해 증권신고서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지 약 보름만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측은 "현재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국내외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동대표 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와의 협의 하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추후 상장 추진 일정 등이 재확정되면, 증권신고서 제출을 통해 세부 사항을 안내드릴 계획"이라고 철회신고서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2018년 5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해 6월 북유럽 신화를 테마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을 출시했다. 지난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매출액은 2325억원, 영업이익은 2153억원을 기록했다. 애초 예정대로라면 28~31일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 11월 7~8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코스닥 상장이 예상됐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6000원~5만3000원,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4조5000억원이었다. 하지만 카카오를 비롯해 자회사 주가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비판이 제기되자 증권 신고서 제출을 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2-10-14 08:06: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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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에어, 美 일렉트라 초단거리 이착륙기 도입

한국의 첨단 항공 모빌리티 운영사인 민트에어가 미국 차세대 항공 회사 일렉트라 에어로와 하이브리드 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hybrid-electric ultra-short takeoff and landing (eSTOL) aircraft) 구매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민트에어는 50대의 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를 보유 선단에 추가해 도시 간 승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Regional Air Mobility) 운영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14일 민트에어에 따르면 초기에는 기존의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로에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일렉트라의 초단기 이착륙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새 활주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트에어는 성남시와 지역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첨단 항공 모빌리티 허브 구축에 대해 협의 중이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주요 거주 지역인 성남에서 출발하는 항공 서비스는 소비자의 이동 시간을 줄여 줄 전망이다. 경기 성남은 네이버, 카카오, 케이티 등의 테크 회사들과 스타트업이 몰려 있다. 서울 강남에서 26㎞ 거리다. 민트에어 최유진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션은 도심(urban)내 항로와 도시(regional) 간 항로에서 안전한 첨단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항공산업의 탈 탄소화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50m 활주 후 이륙이 가능한 일렉트라의 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는 안전성이 뛰어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운영 비용이 낮다"고 말했다. 일렉트라 존 랑포드 대표이사는 "민트에어는 일렉트라의 차세대 전기 항공기의 저비용과 고성능의 장점을 인정하는 20여 고객사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렉트라의 하이브리드 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는 축구장보다 작은 가로 90미터, 세로 30미터 크기의 활주로에서 운영할 수 있다. 온실 가스 배출이 낮은 저공해 저소음 비행기로서 816㎏의 화물 또는 9명의 승객을 800㎞(제주도, 울릉도 비행 가능)까지 운송할 수 있다.

2022-10-14 07:00:1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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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책임진 일이 쉽게 처리되나 성과는 천천히 온다. 48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걷자. 60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가지 마라. 72년 미래에 닥칠 일이 왠지 불안. 84년 집안의 번성도 내 대에서 마칠 것 같다. [소띠] 37년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 49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61년 작은 실수를 확대하여 비관하지 마라. 73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을 확인하는 습관을. 85년 아랫사람의 직언이 부담스럽다. [호랑이띠] 38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린다. 50년 경험자의 학습을 이어가는 것도 현명. 62년 변화 속에서 반드시 기회가 온다. 74년 당장은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해보라. 86년 아들이 잘되니 집안에 손님이 많아진다. [토끼띠] 39년 칭찬을 남발하면 실없어 보인다. 51년 집에 가면 가족 문제로 근심 나오면 반기는 곳 없어 고독. 63년 타협의 연속이다. 75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도움 받는다. 87년 남편이 먼저 가도 따라갈 수도 없다. [용띠] 40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후회 없다. 52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64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76년 웃을 준비를 하고 사람을 만나면 된다. 88년 돈은 부족해도 의리는 깊어야 할 터. [뱀띠] 41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도움을 준다. 53년 최선의 일이 행복. 65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드니 힘내자. 77년 뛰어나게 아름다우니 성형은 글쎄 하지 않는 것이. 89년 기술 배울 때 처음에는 초보의 수준 힘낼 것. [말띠] 42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54년 왕 자신감에 빚만 진다. 66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라. 78년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90년 자신의 미래에 조급해하지 말고 오랜 세월을 지켜봐야 할 것. [양띠] 43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점검해 볼 때. 55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67년 서북 이사는 무방하다. 79년 전심전력을 다 해보면 답이 나옴. 91년 길을 헤매지 말고 미래가 어떨지를 계획 상상해보자. [원숭이띠] 44년 타령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없다. 56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보라. 68년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자. 80년 이성 상대를 너무 채근하면 튕겨 나간다. 92년 현실이 냉정한 것이 아니라 안일한 것은 아닌지 [닭띠] 45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했다. 57년 옛날 일을 잘 알면 오늘도 알게 된다. 6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자제. 81년 작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얻어라. 93년 성실하게 살다보니 온갖 일에 많이 알게 되더라. [개띠] 46년 주변 눈치를 보는 하루. 58년 자꾸만 가려는 사람은 붙잡지 마라. 70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도 크다. 82년 연인에게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94년 한낮의 꿈처럼 덧없는 인생이겠으나 남은 시간 다시 활용. [돼지띠] 47년 모든 것을 혼자서 떠맡으니 심신이 피곤. 59년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71년 겉모양은 화려하나 실속 없는 하루. 83년 제발 이간질하지 말 것. 95년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발전된다.

2022-10-14 06:0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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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상생활 속 관상학

수시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 기업 경영인들은 사람을 판단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들인다. 협업이라도 한다면 회사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영인들만 그런 것도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들도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한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어느 정도로 이끌어가는 게 좋을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거나 멀리하는 선택을 한다. 그럴 때 사람을 파악하는 잣대가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관상학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관상에 관한 상식적이고 간단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활용하기에 좋다. 상대방의 눈썹을 봤을 때 숱이 평균보다 크게 적은 사람은 설득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언변이 좋은 사람이므로 협상을 할 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눈을 빠르게 움직이고 위아래로 흘겨보는 사람은 기회주의적 성향을 보인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배신할 가능성이 크다. 두 눈의 크기가 다르다면 이재에 밝지만 매정하고 꾀가 많아 일을 꾸미는데 남다른 재능이 있는 유형이다. 이야기하는 중에 입술을 자주 핥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여자는 거짓말을 잘하고 허영심이 많은 편이다. 입술을 늘 벌리고 있는 사람은 근성이 약하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꼼꼼하지 않으므로 일을 맡길 때 고려해야 한다. 관상은 단순히 얼굴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안면 전체의 움직임이나 다양한 표정 말하는 스타일 걸음걸이 앉는 자세 체형도 관찰 대상에 포함한다. 일반인들이 그렇게 전문적인 수준까지 도달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에 반해 얼굴에 관한 간단한 관상 지식은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다.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뜻하는 바는 다르지만 관상학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2022-10-14 06:00: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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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에…수출물가 다시 상승세로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모두 상승세로 다시 돌아섰다. 하락세를 기록한지 2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이 전년보다 19.0% 급증한 영향을 받았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출물가지수는 131.74(2015=100)로 전월 대비 3.2% 올랐다. 2개월 연속 하락 후 다시 상승세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2% 확대됐다. 한은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화학제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3.2% 상승했다. 공산품도 ▲화학제품(3.9%)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4%) ▲운송장비(5.4%) 등이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도 154.38로 전월보다 3.3% 상승했다. 수출과 함께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1% 증가하며 19개월 연속 상승세다. 수입물가도 국제유가가 내렸지만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산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광산품 및 농림수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 수입물가는 3.4% 상승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내렸으나 ▲화학제품(3.7%)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5.4%) ▲제1차 금속제품(3.7%) 등을 중심으로 3.1% 증가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전월 대비 각각 3.8% 및 3.5% 올랐다.

2022-10-14 06:00: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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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3개 항암제의 복제약을 개발하던 복제약사인 알보젠에 해당 항암제의 국내 독점유통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해당 복제약 출시를 막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8월까지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가 1년 전보다 41조원 더 걷혔지만 정부 지출이 더 많아 나라살림 적자는 85조원 넘게 불어났다. 덩달아 나라빚도 늘어 1030조원이 넘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가 현재 한국 경제에 대해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교육 당국이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확대 방안이 화두로 떠올랐다. 획일적인 전수평가는 지향해야 된다고 지적하는 야당 의원들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자율평가 확대라는 여당 의원들이 대립했다. <산업부> ▲삼성 5개 관계사가 협력사들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로템이 K1 전차의 성능개량(K1E1)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노후 전차 성능을 추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를 개최하고 개발자들에 '캄테크'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하는 '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재생에너지 도입과 친환경 제품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 <자본시장부> ▲한국은행이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연 5% 이자를 제공하는 증권사 발행어음 상품이 등장했다. ▲카카오뱅크가 주주 환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증권업계도 일제히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이익 전망 하향에 따른 주가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금융부> ▲10년만에 기준금리 3%시대가 열렸다.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와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연내 8%까지 진입할 전망이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도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두 번째로 작은 수준에 그쳤다. ▲병·의원의 권유에 따라 보험사기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51만6044명이다. ▲코로나19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조치가 또다시 연장되면서 잠재 부실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어 은행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편의점 술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편의점 업계는 자신의 취향을 찾아 다양한 술을 섭렵해보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술을 내놓고 특화점포를 내고 있다. ▲오비맥주가 2021년 2월 첫선을 보인 '한맥'이 맥주 시장 3위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한맥은 보다 한국적인 맛을 위해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 상쾌한 풍미를 자랑한다. ▲피자 업계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미노피자가 업계 'No.1'을 유지하며 프리미엄 피자부터 클래식 피자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과 LG유플러스가 대체불가토큰(NFT)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NFT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10-14 06: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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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초기 창업자위한 쇼핑몰 간편제작 디자인 서비스

개방형 '큐빅' 서비스와 연동한 무료 서비스…여러가지 테마 지속 제공 코리아센터가 무료로 쉽게 D2C(소비자 직접 판매) 자사몰을 구축할 수 있는 마이소호 솔루션에 원클릭 반응형 쇼핑몰 간편제작 디자인 서비스를 열었다. 14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마이소호 신규 기능은 쇼핑몰 디자인을 어려워하는 초기 창업자들이 디자이너 및 개발자 없이도 전문적인 반응형 쇼핑몰을 빠르고 쉽게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간편제작 툴은 최근 오픈한 자사몰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개방형(오픈 API) '큐픽'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오픈한 무료 서비스로, 이후에도 큐픽과 꾸준히 협업해 마이소호 셀러들에게 여러가지 테마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소호는 반응형 쇼핑몰 간편제작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향후엔 타솔루션과도 오픈 API를 통해 콜라보해 마이소호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 마이소호 쇼핑몰 셀러들의 편의성, 전문성, 매출 증대를 이끌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소호 신규 플러그인 서비스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소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신규, 초기 창업자뿐 아니라 쇼핑몰 구축을 어려워하는 판매자도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이소호 쇼핑몰 구축 솔루션은 이번 신규 간편제작 디자인을 통해 쉬우면서도 전문성과 확장성을 다 갖출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외부 솔루션과도 적극 연동하여 궁극적으로 쇼핑몰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4 04:4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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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결혼시즌 맞아 '아이코닉'등 혼수 주방용품 2종 제안

스테디셀러 '펑션4 어드밴스드'도 포함 WMF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독일 전통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신혼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혼수 주방용품 2종을 제안한다. 14일 WMF에 따르면 신제품인 '아이코닉(ICONIC)'은 심미적 건축물, 조형 예술 등에 영감을 받아 스케치 작업부터 디자인에 깊은 진정성을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아이코닉은 롯데백화점 상위 1% VIP가 뽑은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키친 아이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우아한 원뿔형 모양으로 냄비 사선의 부드러운 곡면은 평평한 뚜껑의 수평선과 대조되고, 독특한 손잡이는 매우 정교하게 디자인해 즐거운 긴장감과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WMF의 스테디셀러인 '펑션4 어드밴스드(Function4 Advanced)'는 아름다운 은백색 광택과 우아한 디자인, 섬세한 수분 조절 기능으로 셰프의 요리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냄비다. 4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담은 뚜껑 설계로 조리 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수분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WMF 펑션4 어드밴스드는 WMF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펑션4(Function4)'의 독일 전통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면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보완한 제품이다. 특히 뚜껑의 실리콘 재질을 전면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로 교체해 냄새가 배거나 변색의 우려가 없어 위생적이며 늘 새것과 같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WMF의 프리미엄 냄비는 전국 백화점 WMF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10-14 04:42: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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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 네이버 쇼핑 페스타서 프라이팬등 최대 50% 할인 판매

초고속 블렌더 등 22개 품목…23일까지 할인 행사 HC(전 해피콜)가 이달 21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쇼핑 페스타'(네쇼페)에 참여해 브랜드스토어에서 프라이팬·냄비 등의 주방용품과 초고속 블렌더 총 22개 품목을 최대 50% 파격 할인한다. '네쇼페'는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HC는 다양한 초특가 상품과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14일 HC에 따르면 이번 네쇼페 기간 동안 브랜드스토어에서 '컴플리트 티타늄 IH 계란말이팬 3종 세트', '다이아몬드 IH 냄비 4종 세트'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네쇼페 대표 브랜드에게 특별히 제공된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활용하면 반값보다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컴포트', '다이아몬드 IH 냄비 3종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CU편의점 2000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엑슬림 컴포트'를 구매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브랜드스토어 전 상품을 대상으로 베스트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도 선물할 계획이다. '네쇼페' 중 20일 저녁에는 '대단한 특가'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주부들이 주로 선호하는 28cm 프라이팬과 궁중팬, 유리뚜껑으로 알차게 구성된 '컴플리트 티타늄 IH 프라이팬 3종 세트' 49% 할인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신세계 5000원 상품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HC는 이번 할인 행사를 '네쇼페' 종료 후 주말인 오는 23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HC 관계자는 "근래 우리 경제 상황은 기업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라며 "네쇼페와 함께하는 HC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소비자에게 알뜰한 장보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0-14 04:4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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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서 7년 연속 1등

블랙박스 부문…초프리미엄 시장 개척, 기술트렌드 주도 팅크웨어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의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1등 브랜드로 뽑혔다. 1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올해 2CH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을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 또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의 대중화와 외부 연동 서비스인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 베타 버전 출시까지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팅크웨어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다양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브랜드 스토어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트랜드와 고객들의 니즈 분석, 시공 작업 등의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뢰도와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아이나비가 7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에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면서 "팅크웨어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신경쓰고 있으며, 아이나비 브랜드가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04:4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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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최고경영자등 위한 '휴넷 CEO' 리뉴얼 출시

인사이트 영상, 기업·산업 분석 칼럼, 도서 배송 등 서비스 휴넷이 C레벨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휴넷 CEO'를 새로 단장해 출시했다. 14일 휴넷에 따르면 '휴넷 CEO'는 CEO, CFO 등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데일리 지식 정보 서비스다. 매일 아침 새로운 ▲인사이트 영상 ▲북러닝(book learning) ▲기업 및 산업 분석 칼럼을 월~금 주 5회 제공한다. 또한 C레벨의 네트워크를 위한 오프라인 조찬 포럼과 CEO를 위한 도서 배송도 월 1회 진행한다. 인사이트 영상은 경영, 리더십, 인문, 트렌드, 라이프, 이노베이션 등 총 6개 분야의 영상이 매일 올라온다. 각 주제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10분 이내 브리핑 강의를 해주는 형태로 구성됐다. 북러닝은 리더들을 위한 필독서 및 베스트셀러를 전문 강사진이 해설을 곁들여 인사이트를 제공해준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사장의 철학', '레드의 법칙', '리더의 말 그릇' 등 130여 종이 구비돼 있으며 매달 새로운 도서가 추가된다. 또한 업계 전문가가 분석한 최신의 기업·산업 동향 분석 칼럼을 만나볼 수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픽쿨, 더밀크, 로아인텔리전스, 아티클T 등의 전문 칼럼을 엄선해 제공한다. CEO 전용 오프라인 조찬 포럼도 매월 1회 진행한다. 명사 초청 강연과 CEO 회원들의 우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CEO들의 생생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휴넷 CEO'는 첫 출시 이후 매일 고퀄리티 영상 컨텐츠를 서비스하며 현재 누적 컨텐츠 수는 약 1900여 개, 강사진 200명, 컨텐츠 누적 시청 수 23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2022-10-14 04:41: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