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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개원 29주년 "여성암·비뇨기병원 두 축으로 재도약"

이대목동병원이 6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김옥길 홀에서 열린 오프라인 기념식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올해 2월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과 9월 이대여성암병원의 확장 개소로 재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 경쟁력 있는 진료 분야를 개척 하겠다"고 말했다. 유 병원장은 "올 7월 서울시가 종합병원 증축 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할 것임을 발표해 우리병원이 혜택을 얻게 됐다"며 "용적률 상향으로 주차장, 검사실, 중환자실, 병동과 각종 편의시설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진료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의료진 충원과 장비 및 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120여 년 간 동대문 시대를 거친 역사 속에 탄생된 병원이며, 2019년 이대서울병원 개원에 다리가 되어준 병원이다"라며 "개원 29주년은 이화의료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대비뇨기병원 개원에 이어 이대여성암병원 확장 개소까지 이대목동병원에 연일 기쁜 소식이 함께 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이대목동병원이 세계적 명성의 병원으로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개원 29주년 행사에서는 이대목동병원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시상식과 함께 이대여성암병원 확장 보고 및 축하영상 감상도 이뤄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7 15:53: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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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美 FDA 품목허가 재도전

휴젤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3월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3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한 바 있다. 휴젤은 CRL 내 요구 사항에 따라 일부 문헌 및 데이터 보완 작업을 완료, FDA에 허가 신청서를 재제출했다. 서류 제출 후 허가 획득까지 통상적으로 약 6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보툴렉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보툴렉스의 현지 영업ㆍ마케팅 및 판매는 '휴젤 아메리카)'가 담당한다. 휴젤 아메리카는 휴젤이 지난 2018년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으로 지난 2020년 독일 멀츠사(社)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제임스 하트만'을 대표로 영입,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동 전개를 통해 보툴렉스의 빠른 현지 안착을 이끌 예정이다. 미국 진출 가속화를 위해 지난 6월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앨러간(현 애브비)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직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최근에는 제3공장 준공을 완료한 후 밸리데이션도 진행 중이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단일 국가 중 세계 최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중국과 유럽에 이어 휴젤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 주요 시장 중 하나"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만큼 성공적인 현지 론칭과 함께 시장 진출 3년 내 미국 TOP3 톡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7 15:49: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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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확장 "MD 앤더슨 암센터 같은 최고 병원 될 것"

이대여성암병원이 6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별관(MCC B관) 5층에서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개원 2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등 외빈들이 참석해 이대여성암병원 확장 개소를 축하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별관 4~5층을 확보해 운영을 시작했다. 별관 4층에는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자리 잡았고 기존 3개였던 진료실은 7개로 확대 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확보한 5층에는 부인종양센터가 들어섰다. 시설확충과 함께 의료진 영입도 성공했다. 국내에서 유방암 수술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안세현 교수가 9월 1일부터 이대여성암병원에 합류했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해, 공간, 장비, 인력을 보충함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미국의 MD앤더슨, 존스홉킨스암센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고의 여성암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의 경쟁력은 탁월함과 더불어 따뜻함을 함께 갖춘 병원"이라며 "공간 확장과 교수진 보강을 통해 강점이 더욱 커진 만큼 수직상승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의 도약을 기대 하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2009년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은 대학 병원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수술, 첫 방문 당일 진료와 검사를 한 장소에서 시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고,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 특성화 된 진료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7 15:45: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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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국정감사]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피해만 연간 400억 달해

최근 5년간 NH농협은행에서 1만5340건의 보이스피싱이 사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6일 농협중앙회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NH농협은행 예금자 대상으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986억5200만원으로 연간 400억에 달한다. 1인당 평균 피해액은 1300만원 수준이다. 보이스피싱 사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신고된 금융사기 유형에 따르면 대출 빙자 사기 비중이 71%를 차지했지만, 다음해인 2021년에는 35.5%로 감소했다. 반면 보이스피싱 사기의 경우 2020년 29%에서 지난해 64.5%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전국 지역별 보이스피싱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3,222건(2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15%), ▲경남(9%), ▲경북(6), ▲부산(6%) 순이다. 지역 농·축협 보이스피싱 또한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보이스피싱 건수는 2만608건으로 피해 금액은 3168억2100만원이다. 지역 농협의 경우 고령자의 이용률이 높아. 보이스피싱에 취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국 지역 농협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경기도 7258(25%)건 ▲경남 3097건(11%) ▲경북 2738건(10%) ▲서울 2137건(7%) ▲충남 2113건(7%) 순으로 농촌지역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이 무서운 점은 지속해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만큼 교묘하고 사각지대를 잘 파고들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지역 농협의 경우 고령자가 이용 비중이 높은 많은 만큼 보이스피싱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안호영 의원은 "코로나로 감소하던 보이스피싱이 방식을 바꿔 확산하고 있다. 건 당 1000만원 이상의 억울한 금전 피해가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 이라며 "농협은 변화된 유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조속히 개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07 15:43: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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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11일 현장 개막..1300명 이상 면접 예정

3년 만에 열리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채용문이 다음 주 활짝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행사가 오는 11일 개최된다. 행사장에선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93곳중 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한 58개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안정성평가연구소 등 10개 기관·특성화대학원 등이 면접·상담 등을 통해 구직자들을 만나게 된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개막식은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 직후 원희목 회장의 개회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영상 축사,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축사 등에 이은 특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오전중 행사 현장을 방문, 채용 부스 등을 둘러보며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기업별 채용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본 무대인 컨퍼런스관에서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건일제약-펜믹스 ▲유영제약 ▲JW중외제약-JW신약 ▲메디톡스 ▲HK이노엔 ▲대원제약 ▲대웅제약 ▲파마리서치 ▲일동제약 등 11개사 순서로 각 30분씩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마련한 '제약바이오 직무역량 기반 취업 전략'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 행사장내 전용 면접장에 마련된 14개 면접 부스에서는 사전 채용 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들중 서류전형 합격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이 진행된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 희망 회사에 대한 사전 질문을 제출한 구직자 1000여명도 참가기업 상담 부스에서 현장 상담을 할 예정이다. 사전에 면담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예비시간 등을 활용한 상담은 현장에서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예년과 달리 온라인 행사로 마련된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6일부터 7일까지 사전 신청한 예비 취업자 146명이 참여, 연구개발·영업·품질관리·제제연구 등 각 실무분야 멘토들과 상담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최 측은 온라인 공간에서 달아오른 채용박람회 열기가 현장 행사에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는 7일 오전까지 3만 4,000여명이 방문했고, 행사장 입장을 위한 사전 등록 성격의 회원 가입자도 1400명에 달했다. 이와 함께 9월부터 취업포털 잡코리아 홈페이지에 개설,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제약바이오 온라인 전용 채용관에도 방문자가 6일 자정까지 1만명에 육박했다. 채용박람회 당일 현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참가증(자동 문자발송)을 수령받게 되며, 행사 당일 입구에서 참가증을 제시하면 된다. 만일 사전 신청을 못했더라도 당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셀프 등록대에서 신청 절차를 밟으면 입장 가능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7 15:41: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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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 사업 수익으로 국내 적자 메꿔…지속된 물가 상승에 부담 가중

삼양식품이 해외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국내 사업 적자를 감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원자재 및 인건비 등 물가 상승 부담을 해외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상쇄해왔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라면을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최근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해외 매출 비중이 내수 매출보다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양식품 지난 상반기 내수 매출은 1413억원, 수출액은 3162억원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68%가 해외 매출에서 발생했다. 이에 더해 전년 동기 대비 해외 매출은 89.8%나 증가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다. 하지만 국내 사업의 경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돼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원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면서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사측은 높은 수출 비중과 강달러 영향으로 매출은 늘고 있지만 동시에 제조원가 부담도 급증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양식품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라면의 주 원료인 맥분과 유지류의 매입가는 대폭 상승했다. 유지류는 지난해 상반기 ㎏당 1250원에서 올해 상반기 2069원으로 65.5%, 맥분은 지난해 상반기 ㎏당 675원에서 올해 하반기 787원으로 16.6% 증가했다. 지속적인 원가 상승으로 매출 원가율은 올해 1분기 71.5%에서 2분기 74.8%로 3.3% 높아졌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하반기에는 더욱 상승된 원가부담으로 인해 국내 사업의 적자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7 15:38: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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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김건희 국감'...17일은 '이배용'

7일 진행된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윤석열 대통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논란을 두고 2차 공방전을 벌였다. 이날은 한국장학재단 등 13개 피감기관에 대한 국감이 열렸지만 김 여사 논문 표절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김건희 공방' 2차전이었다. 지난 4일 진행된 교육부 국감에서도 여야는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증인 채택을 두고 충돌한 바 있다. 교육위 야당 의원들은 국민대, 숙명여대 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모두 해외 출장을 떠나면서 불출석했다. 이에 대해 야당은 국감 출석 회피를 위한 일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날 정경희 의원은 "범죄자·죄인 취급하면서 일정을 하나하나 다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내용을 하나하나 다 되짚어서 설명하라고 하는 것은 국민대와 숙명여대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문정복 의원은 "팩트 체크도 안 하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며 "사과를 개나 줘 버려라는 식으로 하지 않으셨습니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의원님은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된다"며 대립했다. 정경희 의원은 4일 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김 여사 논문과 관련해 김경한 중부대 교수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률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해당 논문은 동명이인인 타인의 논문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다. 같은 날 정경희 의원은 신상발언을 신청해 "전공까지 체육학으로 똑같아서 저희 의원실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김경한 중부대 교수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민정 의원은 "국감에서 국민검증단을 두 번 죽였다"며 "정경희 의원이 인격살해에 버금가는 짓을 했고, 당사자가 아닌 동명이인을 가지고 논문표절을 했던 사람으로 몰아서 사과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치 검증단에 속한 교수들이 연구윤리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말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후로도 여야는 고성을 쏟아내며 대립을 이어갔고, 결국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은 감사 50여분만에 정회를 선언했다. 20분 뒤 감사를 재개했지만 이후로도 여야의 충돌은 계속됐다. 한편 7일 교육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감사 대상 기관에 국교위를 포함시켰다. 국교위에 대한 국감은 오는 1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교육위 국감 계획은 지난달 21일 발표됐지만, 국교위가 때늦게 출범하면서 피감 기관에서 빠졌다. 특히 기관 증인에 이배용 국교위원장이 채택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이번에는 '이배용 공방'이 예상된다. 국교위원장은 인사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급 인사이지만 지명 당시 야당은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2022-10-07 15:30: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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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생, ‘제2회 앙트프러너스 리그’ 1위 수상

성신여자대학교는 글로벌의과학과에 재학 중인 채민지(18학번) 학생이 기술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주최하는 '제2회 앙트프러너스 리그'에서 1위 챌린저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앙트프러너스 리그'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창업커뮤니티 '시작점'을 통해 2회째 진행하는 행사로, 롤 플레잉을 통한 팀 빌딩을 기반으로 제한된 시간 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버추얼 롤 아이디어톤이다. 창업팀의 필수 역할 5가지 중 참가자가 원하는 역할을 선택 후, 즉석 팀 빌딩으로 이뤄진 팀원들과 함께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교육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리그에서 채민지 학생은 6명의 팀원들과 '세상을 D집자'팀을 구성했으며 '은퇴 준비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플랫폼'을 제안해 1등상인 챌린저 상을 수상했다. 특히 채민지 학생은 팀 내에서 PM(Product Manager)으로 활동하며 아이템 선정을 위해 초기에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경쟁사 분석, 시장타당도 검토 등을 담당했다. '세상을 D집자'팀은 기존 시니어를 타겟으로 한 헬스케어 및 교육 플랫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UI/UX 접근성 문제와 공공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교육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아이디어를 제시해 명성 있는 투자심사역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장조사와 경쟁사 분석을 깊이 있게 풀어낸 점과 아이디어 타당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채민지 학생은 "오랫동안 연구자를 꿈꾸다 인류 난제를 해결하는 기업가가 되고 싶어 창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아이디어톤은 팀빌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참가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전과 낙관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기업가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7 14:20: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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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기업가와 만나는 ‘앙뜨레프레너십’ 강좌 통해 맞춤형 기업 인재 육성

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대학는 맞춤형 기업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소속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설한 '앙뜨레프레너십' 강좌가 기업과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2학기부터 창의라이프대학 주관으로 개설한 앙뜨레프레너십 강좌에 매주 기업체 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수강 학생은 물론 타 학과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4주 차 수업에서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강소기업 ㈜에이티이엔지의 강현규 대표이사가 9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날 그는 "실패는 있으나 포기는 없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던지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현재의 기업을 일궈온 인생 여정을 담담하게 소개했다. 이어 "회사의 부도로 인한 실패와 좌절, 그다음에 다시 시작한 직장생활, 그리고 2018년부터 재기한 사업, 이를 토대로 목표하고 있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현재도 '자신과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좌를 수강하는 조승희(스마트팩토리공학과) 학생은 "매주 각각 다른 기업의 대표님을 만나면서 기대감이 높다"며 "기업의 동향과 특성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업무,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위한 노력과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입사에 필요한 마인드를 갖출 수 있어 만족감이 크다"고 전했다.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은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 대표들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급격한 기업환경 변화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 양성의 하나로 운영해, 타 학과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학생들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7 14:13: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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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품질 돌김 생산 위한 김 양식어장 예찰지도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대표 양식품종인 김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김 생산량 증가와 고품질의 김 생산을 위해 김 양식어장 예찰 지도를 실시한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에서는 2023년산 잇바디돌김 채묘 적기를 9월 17일 이후로 예보했으며, 무안군에서는 9월 3일 첫 채묘를 시작으로 9월 17일 이후에 채묘를 해 10월 3일경 채묘를 대부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작년 고수온으로 인한 김 엽체 탈락 현상으로 김 생산이 급감한 것과는 달리 1,288㏊의 김 양식장에 약 23,000책을 시설한 올해에는 채묘상태와 해황여건이 비교적 좋아 생산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어장예찰과 해황정보 공유를 통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김 양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어업인들께서도 김 양식장 관리에 힘써 고품질 물김 생산과 소득 증대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수산물의 주력 품종인 김의 품질향상과 김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지원, 김 양식 기자재 지원, 김 포장재 지원사업에 총 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2022-10-07 13:45: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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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2022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개최

목포시가 오는 12~13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구KT빌딩 2층)에서 '2022년 목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일자리, 활기찬 목포'라는 주제로 오후 1~5시에 구인난을 겪는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등 부스가 운영되는데 현장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한 직원 채용과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실시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목포시청년·일자리센터를 포함한 관내 4개 유관기관 이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구인·구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퍼스널컬러진단&이미지컨설팅, 지문으로 알아보는 진로 적성찾기, MBTI 성격유형검사,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7 13:41: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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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진도군수, 취임 100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취임 100을 맞은 김희수 진도군수는 7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군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경제와 복지는 군정의 양대 축"이라며 "다함께 잘사는 농수산업 활성화로 경제를 일으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복지 강화로 사회 양극화를 극복해 군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은 법과 원칙에 기초한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업무를 처리해야만 안정적인 군정을 구현할 수 있다"며 "원칙에 근거한 행정업무처리를 통해 누구나 공감 가능한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임 이후 김희수 진도군수는 100일간 민선8기 진도 군정의 주춧돌을 놓는 데 힘썼다. 우선 진도군수직 인수위를 통해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로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후 ▲다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이라는 5대 군정 방침을 100일 동안 추진했다. 농수산업 생산 기반 확대와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의료시설 이용 불편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와 마을 전담주치의제를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건강·돌봄 체계를 마련했다.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통시장 배송 도우미를 도입해 '호평'을 받았으며, 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군민 대상 여객선 운임 50% 할인 등을 도입했다. 100원 버스 운행으로 농어촌 학생 교통비 부담 절감과 인구 유입을 위해 농산어촌 유학생 운영을 확대해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유도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수도권 등 관광객 유입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차원에서 꽃길·꽃동산 조성, 방치 폐기물 일제 정비를 추진해 찾아서 머무는 관광과 깨끗한 환경 등을 조성했다.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주민·공직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도 강화했다. 군수실 상시 개방, 군민 의견함 설치,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공직자 의식개혁, 민원전화 친절 응대 교육, 친절 우수 공무원 선발·포상 등 '군민을 섬기는 공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민선8기 진도군은 군민이 주인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속도감 있는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말을 앞세우기 보다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주는 진도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2-10-07 13:40: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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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농식품 국외판촉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영양군국외판촉단(단장 최현동)은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49회 LA한인축제(제16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하여 미국 현지에서 지역 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한 큰 결실을 맺었다. 농식품 국외판촉사업은 2014년부터 우리지역 농·특산품의 해외홍보와 판촉활동을 통한 수출확대로 영양고추의 세계화를 통한 K매운맛 수출확대를 위하여 추진해왔다. 영양군은 매년 해외판촉단을 구성하고 LA한인축제에 참가하여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수출확대에 노력해 오고 있다. LA한인축제는 미국 LA지역 심장부인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하며 매년 50만명 이상이 참관하며, 총 260여개 부스 중 대한민국 우수 농수산 특산물을 소개하는 116개 농수산물 EXPO부스와 30여개의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부스, 다문화 공연 등 다양한 전시회 부스와 전통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격상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미국 내 가장 전통적인 한인 축제행사이다. 경북도에서는 영양군을 포함 12여개 시군의 다양한 ·특산품이 참여했다. 올해 영양군 해외판촉단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군, 영양고추아가씨 등으로 구성하여 미국 내 한인시장에서 영양군 특산품인 빛깔찬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제품홍보를 위하여 참가했으며, 미국 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장 매출액 7만불, 잠재홍보효과 30만불 정도의 쾌거를 올렸다. 또한, 행사기간 중 경북도지사, 경북도의회의장이 영양군 부스를 방문하여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내 행사참여 업체를 격려했다. 현지 주요활동으로는 MBC아메리카, 라디오코리아,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미국 주요 언론사 방문, 생방송 및 라디오 인터뷰를 출연을 통한 언론활동을 통하여 미국 내 K매운맛 알리기에 적극 나섰으며, 울타리 LA매장, 갤러리아 한인마켓, 그린랜드 한인마켓 등 시장조사를 통한 영양군 농특산품 수출 다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기존에 수출업체인 울타리USA 이외 미국 최대 농식품유통체인인 H마트 입점을 위한 밴더 미팅을 통해 세계 속의 영양고추를 알리기 위하여 큰 걸음을 내딛었다. 최현동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우리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농·특산품의 현지화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빛깔찬 고추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고추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판촉단의 활발한 움직임은 현재도 앞으로 반드시 필요하며,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명품화하여 세계 속의 영양고추로 거듭나기 위한 해외홍보 및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0-07 13:40:1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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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상주 대표 과수 ‘샤인머스켓’ 적기수확 당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상주의 대표 과수인 포도 '샤인머스켓'의 유통과일 품질향상을 위해 수확 시 당도가 높고 향이 나는 적숙 과일 수확을 당부했다. 포도는 수확 후 유통단계에서 후숙(미숙과의 성숙)되지 않는 과일이므로 품종 고유의 당도, 향기, 색깔 등에 도달했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고품질 샤인머스켓의 품질 기준은 당도 17brix 이상, 향은 머스켓 향, 색깔은 녹황색, 알의 크기는 13~17g, 칼라차트 4~5 사이이며, 수확시기가 너무 빠르면 품질에 좋지 않고 장기저장 시 저장장해의 발생 우려가 있다. 또한, 너무 늦으면 저장 중 알떨어짐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상주는 첫서리가 발생하는 10월 중·하순까지 수확하지 않을 경우 내년도에 저장양분 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10월 중순 이전에 수확을 마무리해야 내년도 생육에 유리하다. 또한, 내년도 성공적인 농사를 위해 수확 후 질소질 비료 0.5% 정도 엽면시비와 10일 간격으로 주기적인 관수를 해주고 마지막 관수 시에는 과원 전체에 충분히 물을 공급해주면 동해를 예방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 "샤인머스켓의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과원관리 요령을 적극 지도해 상주 고품질 샤인머스켓의 명성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2022-10-07 13:39:4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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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한글날 의미 되새긴다

유통업계가 10월 9일 한글날을 다양한 캠페인과 할인 행사 등을 펼치며 한글 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도미노피자는 한글날을 맞아 '안다미로 캠페인'을 펼친다. 안다미로 캠페인은 도미노피자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안다미로'와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을 주요 콘셉트로 한정판 피자박스를 선보인다. 도미노피자는 주요 콘셉트로 삼은 두 단어의 뜻에 걸맞게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40% 할인, 성인 회원 대상으로는 선착순 굿즈 증정, 리워드 쿠폰 추가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심은 장수 제품 안성탕면의 로고를 바탕으로 만든 무료 글씨체 '안성탕면체'를 선보였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한글의 아름다운 디자인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오는 16일까지 입점 브랜드 및 아티스트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랑 한글사랑' 캠페인을 개최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한글을 주제로한 협업 상품을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그래픽을 한글로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글날 콘셉트로해 4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는 한글날을 맞아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과 협업을 진행해 의류 3종과 모자를 선보였다. 넉넉한 품새 운동복은 훈민정음체로 표현된 널디의 한글 상품 이름과 대한민국 전통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 외에도 기능성 베개 브랜드이자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 가누다는 한글날을 맞이해 국기 게양 캠페인을 펼친다. 가누다는 태극기 게양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가누다, 가누다 베개, 태극기를가누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28명에게 가누다 베개(3명), 신세계상품권(5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브랜드에서 한글을 활용한 패키지와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단순히 연휴 중 하루가 아닌 다시한번 우리글과 말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7 13:3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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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내 최초 '통합형 수소충전소' 준공

수소도시 창원에서는 이제 수소차 뿐만 아니라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수소트램 등 수소를 연료로 하는 모든 이동수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충전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본격적으로 실증·보급하게 된다. 창원시는 7일 오전 11시 성산구 대원동 덕정공원내 위치한 대원수소충전소에서 국내 유일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엔 조명래 제2부시장, 박선애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백정원 창원산업진흥원장, 조광석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장, 박순철 경상남도 에너지관리과장, 구영모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김창모 미 캘리포니아주정부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6월 국내 최초로 수소시내버스 정식노선 운행을 시작한 창원시는 수소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19년 10월 환경부와 경상남도의 국도비 지원으로 수소버스용 충전소 구축을 진행하던 중 수소트램을 비롯한 다양한 수소모빌리티의 개발·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로템 창원공장 인근 덕정공원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환경부의 승인을 거쳐 모든 수소모빌리티의 충전이 가능한 통합형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변경 추진하였다. 창원시는 기존 법령 및 규제로는 수소승용차, 수소버스 이외 모빌리티에 대한 수소충전이 불가능한 점을 개선하고자 창원산업진흥원을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하여 2020년 10월 산업부의 실증특례를 승인받았으며, 이후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대원수소충전소 설치계획 승인을 통해 구축공사를 진행하여 2022년 9월 창원국가산단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고시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10월 7일 대원수소충전소를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수소승용차 24대 또는 수소상용차 5대의 충전이 가능하며, 타 수소충전소에서는 볼 수 없는 드론, 이륜차 등의 소형 모빌리티의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장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특히 수소충전시스템의 시설 및 장비 대부분이 관내 기업체가 제작한 국산장비로 구성되어 수소충전시스템의 국산화 향상과 더불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우리 기술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충전소를 살펴보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제처 자문위원인 UC데이비스대학 김창모 교수가 준공식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오늘 공개하는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드론부터 수소트램까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모든 모빌리티를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충전소이며, 대원수소충전소를 통해 우리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수소모빌리티를 대상으로 충전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대원수소충전소를 통해 각종 수소모빌리티 개발·실증이 원만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소기업·기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소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0-07 13:39:2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