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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중대한 도발…대가 따를 것"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따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대비태세 등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만큼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강화와 북핵 미사일 대응을 위한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한 NSC 상임위원회 결과를 전했다. NSC 상임위원회는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됐으며 윤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회견 직후 임석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유엔의 보편적 원칙과 규범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엄정하게 대응하고, 미국 및 국제사회와 협력해 상응하는 조치를 추진해 나가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뿐"이라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강화와 북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한미일 안보 협력 수준을 높여가기 위한 협의도 지시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을 비롯하여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묵과될 수 없으며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면서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 제재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대북 억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모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우리 군과 한미 연합자산이 즉각적으로 탐지·추적한바,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철저한 대비태세도 확인했다.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기웅 통일부 차관,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앞서 이날 오전 7시 23분경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돼 일본 상공을 통과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에 대해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한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으로 북한은 최근 10일 동안 총 5번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와 함께 북한을 올해만 탄도미사일 21차례, 순항미사일 2차례를 발사했으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만 9번째다.

2022-10-04 11:44: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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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본 수여식에서는 합격의 의미가 더욱 깊은 최고령, 최연소, 장애인 등의 합격자에게 합격증서 교부 및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금번 행사가 학력 취득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고 격려함으로써 발전적인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검정고시총동문회의 지원으로 합격자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문주현 총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이용해 지난 4월 초졸에 이어 이번 중졸 검정고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이송이씨가 참석자 대표로 합격 소감을 전한다. 찾아가는 검정고시는 2018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했으며, 고사장 학교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자택 혹은 본인 이용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그동안은 서울시민에게만 허용됐으나, 2022년 1·2회 시험에는 평생교육 이념 구현 및 적극 행정 측면에서 경기도민인 이송이(30)씨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초·중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이송이씨는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꿈을 꾸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금년도 2회 검정고시는 4141명이 응시해 3466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3.70%를 보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검정고시 통해 합격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더 큰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4 11:32: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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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공공기관 합동 프로보노 사업 추진...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한국마사회는 4일부터 '여가산업 혁신 추진그룹'과 합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보노 사업을 추진한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pro bono pulico)'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의미한다. '여가산업 혁신 추진그룹'은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SR, GKL,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2년에는 지역사회 ESG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보노 사업은 ESG 공동과제 중 S(사회) 과제로, 경영기반·업력·인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약 10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국마사회는 ▲노무지원 ▲환경컨설팅 ▲데이터 관리 분야를 집중 지원해 전문적인 지식 및 맞춤형 노하우 전수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기업에게는 한국마사회 홍보채널을 활용한 '동행馬트'(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4개 공공기관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4 11:3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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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에 스웨덴 유전학자 '스반테 파보' 수상

스웨덴 카롤린스카야 의학연구원의 노벨상위원회는 지난 3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스웨덴의 유전학자 스반테 파보 교수를 선정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파보 교수(67)는 진화유전자를 전공한 유전학자로 고생물학을 창시한 학자 중 한 명이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진화인류학 분과 책임자로 역임하고 있는 페보 교수는 현생인류와 가장 가까운 사람족이었으나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염기서열 게놈을 해독하고, 이에 더해 데니소바인의 게놈까지 해독해 낸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대에 진학해 면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페보 교수는 미라의 DNA 분석을 시작으로 고대 인류의 유전자 연구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에는 '네안데르탈인 게놈' 초판본을 '사이언스' 저널 지에 게재하며 네안데르탈인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제외한 현생 유라시안인 사이에 혼혈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2014년에는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네안데르탈인에서 데니소바인까지 (Neanderthal Man: In Search of Lost Genomes)'를 출간해 네안데르탈인 게놈 지도를 만들기 위한 연구과정과 인류 진화에 대한 생각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노벨상위원회는 이번 페보의 수상에 대해 "페보의 중대한 연구는 완전히 새로운 과학 분야인 고고유전학을 부상시켰다. 그의 발견은 모든 살아있는 인간과 멸종된 인간을 구별하는 유전적 차이를 밝혀냄으로써 무엇이 우리를 독특하게 인간으로 만드는지를 탐구하는 기초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노벨상 상금은 13억원이며 파보 교수 수상은 과학 부문에서 단독수상이다.

2022-10-04 11:31: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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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한국 현대조각, 지나온 30년 다가올 30년

한국에는 미술 협·단체가 꽤 된다. 제대로 집계해본 기록이 없기에 그 수가 얼마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건 어렵지만, 연례적 또는 정기적으로 작품발표를 갖는 모임만도 미술 전 분야에 걸쳐 최소 수백여 개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역사성을 지닌 단체는 쉽게 구분된다. '후소회'(1936), '목우회'(1958)와 같이 1950년대 전후 설립된 소수의 협·단체가 존재하는 가운데 대부분은 1980~1990년대에 창립됐다. '광장조각회'는 1990년대 대표적인 조각 단체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신은 1977년 창립된 '시형조각회'와 1978년 결성된 '후기조각회'다. 당시만 해도 각자의 길을 걸으며 작품 발표활동을 해오던 중, 새로운 조형이념의 모색과 조각의 가치성을 보다 탄탄히 다지고자 1990년 '조각그룹 광장'으로 통합, 2013년 '광장조각회'로 개칭해 현재에 이른다. '광장조각회'의 광장은 다의적 발언이 어우러지는 상징적 공간인 광장(廣場)의 개방성에서 차용했다. 그 공간 내에서 흡수된 여러 화두를 조형적·미적으로 논의하고 표상하면서 예술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는 광의(廣義)의 목적도 들어있다. 해마다 꾸준히 조형적 진폭을 달리해온 '광장조각회'는 한국 조각사에 발자취를 남긴 일단의 조각 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오랜 역사성을 자랑한다. 1969년 세워진 한국현대조각회나 1985년 첫발을 뗀 한국조각가협회 등의 발자취를 잇는 광장의 역사는 곧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조각의 면면과 갈음된다. '광장조각회'는 미술사적 맥락에서 역시 의미 있는 위치를 점한다. 그동안 우리 조각의 조형의식을 엿볼 수 있는 창구로 기능했고,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로 한국 조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하길 30년이 넘었다. 그리고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10월 4일부터 금보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기전 형식을 띠지만 실제론 광장이 걸어온 1만여 일의 시간을 되새기며 새로운 광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다.('광장조각회' 창립 30주년은 원래 2020년이었으나 '코로나19'로 순연됐다.) '광장조각회' 30주년 기념전은 회원들에게 특별할 수밖에 없다. 한국 조각사를 이끌어온 고 김광우, 연제동, 노재승을 비롯한 원로 작가들과 조각의 미래를 짊어질 창작가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라는 점에서 그렇고, 길고 긴 어둠의 시간을 견뎌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전제로 작업의 이유를 분명히 제시하는 자기 정체성과 우리 조각의 방향에 관한 질문이 그 어느 때보다 짙게 배어 있기에 그렇다. 물론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당대 조각의 흐름과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전시의 또 다른 의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Thinking 30th'를 주제로 한 '광장조각회' 해당 전시에선 한국조각의 전통성을 읽을 수 있는 작업에서부터 가변적이고 공간 장악력이 강한 설치작업, 장르의 경계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조각 영역의 확장을 도모하는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당대 인류가 처한 문제의식을 투사한 작품을 포함해 동시대 이슈를 조형으로 삼은 작업도 선보인다. 서술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궁극적으론 인간 삶의 문제와 세상을 바라보는 저마다의 시각을 나름의 조형언어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간 큰 차이가 없다. 작가의 개성과 시각예술 고유 특질을 바탕으로 자신의 심상 및 시대상황을 이식한 작업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현대조각이라는 거대한 덩어리를 형성한 형국이라 해도 무방하다. 지나온 30년과 다가올 30년을 생각하며 오랜 시간 지켜오고 표현해왔던 작가들의 미적 태도와 미의식을 엿볼 수 있는 '광장조각회' 30주년 기념전은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모르긴 해도 동시대에서의 '조각성'은 무엇인지 되물으며 한국 현대조각을 구성하는 미학 원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무대가 아닐까 싶다.■ 홍경한(미술평론가)

2022-10-04 11:28: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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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우초 민순호의사 탄생 137주년 제향 기념식

항일 의병장 우초 민순호 의사의 탄생 137주년 제향 기념식이 지난 10월 3일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민순호 의사 사당에서 거행됐다. 우초 사당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건), 민씨문중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장(신현국)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하여 숭고한 희생을 하신 민순호 의사의 고귀한 업적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우초 민순호 의사는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서 출생하여 1896년 1월 11일 이강년 의병장을 따라 문경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전 재산을 군자금으로 삼아 의병들을 모았다. 또한,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면서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에게 넘어가자, 민순호는 이강년과 함께 의병을 다시 일으켰고, 1907년 7월 제천에서 일본군 500명과 맞붙어 격퇴하기도 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모사에서 "민순호 의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호국애족의 정신은 문경의 자랑이며, 또한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새겨야 할 참된 등불로 민순호 의사의 업적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단체장 및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경을 대한민국 안보 1번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04 11:27:2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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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대학 축제 ‘RE:PLAY’ 성황리 종료

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한 '제77회 대학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RE:PLAY'로 오프라인 축제를 즐겨본 학우는 추억을 Replay, 오프라인 축제가 처음인 학우는 새로운 축제를 Play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해양대 아치캠퍼스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첫날 행사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 직접 격려사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교내 방송국 등이 자체적으로 축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는 등 학생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또 풍성한 축제를 위해 대학은 푸드트럭 운영 및 학생가요제, 동아리·연예인 공연 등도 진행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몰린 연예인 공연에는 가수 릴러말즈, 미노이, 케이시, 재만 등이 함께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한국해양대만의 전통있는 축제 프로그램인 해사대학 포크댄스와 제복 패션쇼, 광어잡이 체험 등에 많은 학생들이 호응을 보냈다. 이번 행사 간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대학 교직원과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해사대학 사관부, 학생 홍보대사 등 관계자 다수가 노력을 기울였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그동안 학업과 취업 준비로 앞만 보며 바쁘게 달려왔을 여러분의 일상에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에서 보고 느낀 모든 것들이 내일을 위한 값진 자양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10-04 11:2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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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 차질 없이 추진

김천시는 지난 9월 28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쌀재배 농업인대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 등 관계자 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의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일품벼, 해담벼 2개 품종으로 총 매입물량은 105,661포대/조곡 40kg(4,266톤)이며 지난해 대비 21,536포대(861톤) 증가되었다. 매입물량은 읍면동별로 전년도 수매실적과 벼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배정하여 수매를 실시한다. 매입시기와 장소는 산물벼의 경우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15일간 건양RPC 및 DSC에서, 포대벼(건조벼)의 경우 11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남산26창고 외 17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통계청 기준 수확기(10 ~ 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28일 확정될 예정이며,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수매 직후 농가에 먼지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월 29일 ~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외 품종의 혼입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품종검정제도는 매입대상 농가의 5%를 표본 추출하여 DNA 검사를 실시한다. 검정결과 매입대상 외 품종이 20% 이상 혼합되어 있는 경우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표본 추출농가 90농가 중 13농가가 적발되어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페널티를 받은 바 있어 매입품종 확인 등 출하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공공비축미곡 추진이 작년과 비교해 가장 큰 변동사항은 포대벼 물량을 전량 톤백벼로 수매한다는 것이다. 이는 포대벼 이고시 상·하차하는 인부가 없어 불가피하게 톤백벼로만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각 마을에서는 금년도 공공비축 물량 배정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읍면지역 대규모 농가에서는 일직부터 이렇게 바뀌어야 했다고 환영하는 입장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전량 톤백으로 수매를 하면 소규모 농가들이 불이익이 최소화 되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유관기관들과 협조하여 금년도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2-10-04 11:26: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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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고성군이 지난달 30일 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2022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래 고성군민의 날은 10월 1일이나 올해 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30일에 개최되는 제45회 소가야 문화제 개막 행사와 맞춰 치러졌다. 이번 고성군민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식전행사인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낭독, 기념사·축사, 축하 메시지 영상시청,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군민의 귀감이 되며, 고성군의 향토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이에게 수여되는 2022년 고성군민상은 8대, 9대, 10대 고성문화원장을 역임한 도충홍 고성문화원장과 이동자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구협의회장이 수상했다. 또한 정점식 국회의원, 재외고성향우회를 비롯한 일본 가사오카시장, 가사오카시 부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군정의 힘찬 출발과 성공을 염원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모두 하나 되어 한 자리에 모였다"며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소가야 문화제 행사로 모든 군민이 화합하고 결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04 11:2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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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제주 저소듣 조손가정 위탁 아동 지원...5000만원 후원키로

네오플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주 가정위탁지원 센터에 5000만원을 후원한다.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내 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광장 양창근)에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네오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 9월까지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 위탁아동들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장판 교체, 주방 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학습 및 재능개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 후원 등 폭넓은 지원을 진행한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저소득 위탁아동들이 안정적인 생활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금이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네오플은 제주도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위탁아동들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애써 주시는 네오플과 가정위탁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모금회는 앞으로도 기부자원과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연결하는 '나눔플랫폼'으로서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1:24: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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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 자원봉사 경진대회' 대상 수상

김해시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2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문화 확산과 경남도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경진대회와 활동수기 공모전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원봉사 오히려 좋아', '자원봉사! 나의 부캐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부문, 콘텐츠 부문, 자원봉사 수기공모전을 개최했다. 김해시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그램 부문 최고상인 대상과 우수 1팀, 장려 4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수상한 ▲지역-청년 이음봉사단(단장 안승대)은 진영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인제대학교,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업한 가운데 청년이 직접 기획해 지역 어르신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우수상은 ▲김해중부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대장 요한), 장려상은 ▲수남초등학교 4학년 6반(교사 황진희) ▲김해야학교육봉사회(교장 배병헌) ▲진영읍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민순) ▲김해시외국인주민지역봉사단(단장 초충평)이 각각 수상했다. 자원봉사 수기공모전에서는 김해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박윤희씨가 '위대한 엄마의 유산'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 자원봉사자들의 우수한 활동사례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김해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4 11:23: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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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 김천 어린이큰잔치'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1일 3년 동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22 김천 어린이큰잔치」행사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 김천!' 주제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행사로는 버블쇼, 퓨전난타, 통기타, 국악 관현악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공식 행사의 막을 열며, 이어 개회식과 내빈 축하 인사, 기념 공 던지기, 독도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식후 행사에는 버블기차체험, 오징어게임, 매직아트 벌룬쇼, 태권도공연, 보물찾기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직업체험(소방관, 국군), 어린이 뷰티체험(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각종 만들기 체험(3D펜, 친환경 만들기, 목재, 머리핀, 열쇠고리 등), 드림스타트사업, 김천상무 홍보 등 체험(13개) 및 홍보(10개)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0-04 11:23:2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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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제주대-목포해양대, 국립대 간 상호협력 협약

창원대학교와 제주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가 국립대학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실질적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과 제주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 목포해양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국립대학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확약하고, 지난달 30일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국립대학 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고등교육의 혁신 주체인 국립대학이 가진 장점을 결집해 국립대학 간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유·협력 기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대학 상호 간 양질의 교육자원을 확산함으로써 국립대학 경쟁력 및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해양·수산 분야 사업·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성과 공유 등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10월 공동 협업 프로그램인 '해양·수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해양·수산 관련 현안문제 해결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이디어, 해양·수산 산업 및 관광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직접 찾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리빙 랩(Living LAB) 방식으로 펼쳐진다. 우수작은 총장 표창 및 장학금을 지급한다. 창원대 박영호 단장, 제주대 김재훈 단장, 목포해양대 이동건 단장은 "창원대와 제주대, 목포해양대는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국립대학 중심의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 간 상생발전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대학 간 우수한 교육자원, 콘텐츠 교류 및 공동 활용 등이 더욱더 활발해져 국립대학 간 공유·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2022-10-04 11:2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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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축제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가을밤'의 추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영천별빛나이트투어」(부제: 영천 밤하늘 별 9경)를 지난 10월 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영천별빛나이트투어는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영천 대표 인기 투어상품으로 2020년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1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685명의 관광객이 참가, 10여 년의 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보현산 별빛축제에 맞춰 별빛축제나이트투어를 시작하여 일반나이트투어 5회, 캠핑나이트투어 2회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별빛축제나이트투어에서는 버블아트공연, 누워서 별보기, LED드론 라이트쇼 등 관광객들에게 별이 빛나는 가을밤에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였다. 일반나이트투어는 회당 120여 명이 참여 예정으로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시설 및 영상을 관람하고, 별 보리떡‧별별 상황쿠키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 체험과 서바이벌 게임, 천연 염색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야간에는 화랑설화마을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및 별자리 강좌, 스타파티 등 별빛 야간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핑나이트투어는 회당 약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영천 관내 캠핑장 중에 한 곳을 선정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별빛 야간공연을 즐기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영천관광으로 힐링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다시 찾은 일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행수요에 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영천관광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0-04 11:22:0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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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실크연구원, 축제 콘텐츠 발굴 MOU

산청군은 한국실크연구원과 '한방항노화산업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IC축제장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에는 축제 콘텐츠 발굴 및 인프라 지원, R&D 공동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전시·체험행사 참여를 비롯해 한방항노화산업과 실크 바이오소재 R&D공동 협력 등 협력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정준석 한국실크연구원장은 "한국실크연구원은 실크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술, 디자인,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실크 기술혁신 지원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방약초축제와 내년도 엑스포를 통해 한방항노화산업에 실크 바이오기술을 융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형호 산청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한방항노화산업은 물론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 구성과 인프라 지원 등 양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사전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2-10-04 11:21: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