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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진행

[서울=뉴시스] 지난 8일 96세의 일기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國葬)으로 엄수된다.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시작된 일반 조문객들의 조문은 이날 오전 6시30분에 종료된다. 여왕의 관은 오전 10시 44분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된다. 두 곳은 직선 거리로 1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총포차에 실린 여왕의 관을 찰스 3세 국왕을 비롯한 왕족들이 뒤따른다. 장례식은 오전 11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사제가 장례식을 집전한다.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설교를 하고,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는 성경을 봉독한다. 장례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나루히토 일왕,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전 세계 국가 정상이 참석한다. 총 2000여 명의 외빈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전 11시 55분에 백파이프 연주와 함께 영국 전역이 2분간 묵념에 들어간다. 여왕의 장례식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돼 정오께 마무리된다. 런던 히스로 공항은 추모 묵념 시간에 맞춰 15분 간 항공기 이·착륙을 중단하기로 했다. 여왕의 관은 다시 총포차에 태워져 기마대와 군악대 등과 함께 버킹엄궁을 지나 웰링턴 아치로 옮겨진다. 여왕의 관은 런던 시내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대중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한다. 이동 중 빅벤은 1분마다 추모 타종을 한다. 하이드파크에서는 예포가 발사된다. 오후 1시에 여왕의 관은 운구차로 윈저성으로 이동한다. 오후 3시 영구차는 윈저성 롱 워크에 도착할 예정이다. 윈저성 내 성 조지 예배당까지 5km 구간에서 장례 행렬이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 윈저성 내 성 조지 예배당에서 소규모 예배가 진행되고, 이후 여왕의 관은 왕실 지하 납골당으로 내려진다. 오후 7시 30분에 왕실 가족 간 마지막 비공개 예배가 열린다. 예배 후에는 지난해 4월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필립공 곁에서 영면에 든다.

2022-09-19 09:34:14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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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볼류메트릭 기술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 콘서트 '메타홍대 뮤직투어' 나서

SK텔레콤이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 콘서트에 나선다. SKT는 공연 관람 후 인증샷을 찍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앞으로 '메타홍대' 랜드를 통해 인디밴드, 뮤지션 등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해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홍대 뮤직투어'를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류메트릭 기술은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SKT는 '메타홍대 뮤직투어'에서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카더가든(Car, the garden), pH-1, YB 등 유명 아티스트의 볼류메트릭 공연을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1팀씩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25일까지 이틀 간 앞서 공개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인다. 해당 요일에 공개된 아티스트의 인터뷰 세션은 오후 7시부터 이프랜드 '메타홍대' 랜드에서 진행한다. '메타홍대' 랜드는 대표적인 버스킹 명소인 홍대 길거리와 라이브 클럽 롤링홀을 19일부터 이프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임 공간이다. 또한 SKT는 '메타홍대 뮤직투어'에 참여한 이프랜드 이용자들을 위해 볼류메트릭 공연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찍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참여한 모두에게 이프랜드 포인트(ifland point)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게릴라 플래시몹 이벤트를 18시 30분부터 '메타홍대' 랜드에서 진행한다. SKT는 27년간 홍대 인디 공연 문화를 대표해온 라이브 클럽 롤링홀을 이프랜드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메타홍대' 랜드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메타홍대 뮤직투어'와 '메타홍대' 랜드는 지난해 5월 SKT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홍대 인디 공연 문화를 대표하는 라이브 클럽 '롤링홀', XR라이브 콘텐츠 제작사 '라이브케이'와 협력해 완성된 프로젝트다. 이에 앞서 SKT는 올해 상반기에 '잃어버린 얼굴 1895' 랜드, '원밀리언' 랜드를 선보이며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IP(지적재산권)를 메타버스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콘텐츠 제작 중소업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이번 '메타홍대 뮤직투어'와 '메타홍대' 랜드 오픈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이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업체들과 협력, 상생하며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9 09:26: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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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美 메릴랜드주와 中企벤처 현지 진출 지원

래리 호건 주지사와 실무협약 체결…지속 협력 체계 구축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19일 서울 구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래리 호건 주지사와 만나 양국 중소벤처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중진공 워싱턴D.C. 수출인큐베이터와 메릴랜드주 상무부를 공식 협력 창구로 두고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중진공과 메릴랜드주는 지난해 '한·미 경제 성장 및 발전 촉진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 헬스, 정보통신기술(ICT) 등 신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현지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바이오 헬스와 해상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진공 지원기업 22개사가 메릴랜드주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며 "이번 실무협약을 통해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09:2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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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비용 및 탄소 배출 크게 줄이는 광통신 신기술 개발 성공

SK브로드밴드는 비용과 탄소 배출을 크게 감축할 수 있는 광통신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기술의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술로 '유럽 광통신 박랍회'에도 참여한다. SK브로드밴드는 통합형 광모듈을 활용해 하나의 장비로 1기가~10기가 초고속인터넷을 동시에 제공하는 광통신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속도별로 장비를 중복 설치할 필요가 없어 투자비를 줄일 수 있고 장비 설치 공간의 효율성도 65% 향상된다. 또 장비 발열이 줄고 소비전력도 28%나 절감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도 줄여 ESG 경영에도 기여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6월부터 SK텔레콤 및 국내 강소기업인 에치에프알, 디오넷, 옵티코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국책사업은 광통신 관련 신기술 국산화와 상용화를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는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과 함께 서울 동작국사에서 테스트망 연동 및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유럽 광통신 박람회 2022(European Conference on Optical Communication 2022)'에 참가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이 사업 외에도 '양자암호통신 구축 운영', '차세대 인터넷 고도화'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참여해 모두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인터넷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ICT Infra 담당은 "통합형 광모듈 활용 기술 개발로 고품질, 고용량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국책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다양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19 09:1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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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우수 상품·서비스 보유 中企·스타트업 발굴

하이트진로와 'H.Triangle with Start-up' 프로그램 진행 홈앤쇼핑이 우수 아이디어 상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하이트진로와 '2022 홈앤쇼핑 X 하이트진로 H.Triangle with Start-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8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하이트진로와 '중소기업·스타트업 우수 아이디어 상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창업기업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기술, 실행력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 ▲하이트진로 두꺼비 IP를 활용해 사업화가 가능한 모든 초기 스타트업이 참가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0월21일까지다. 공모 이후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11월18일에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수상기업들에게는 총 1400만원 상당의 상금·상장 외에도 TV홈쇼핑 방송 기회 등 판로지원, 하이트진로 IP(두꺼비 등) 라이선스 제품화 사업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총 10억원의 지분 투자 및 팁스(TIPS) 추천 기회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톡톡 튀는 많은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9-19 09:13: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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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엘디티와 MOU...화재 및 작업안전 관련 스마트팩토리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가 엘디티와 손잡고 화재 및 작업안전 관련 스마트팩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IoT 솔루션 전문기업 엘디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충청남도 천안시 엘디티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엘디티 정재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엘디티는 화재안전·물류·보안 분야에서 IoT 센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화재조기감지기는 현재까지 전국에 4만 개 이상 설치돼 작동하고 있다. 스마트 화재조기감지기는 IoT 기반 무선복합화재센서가 화재 원인을 감지하고, 비화재보 필터링 알고리즘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재 알람을 보낸다. 특히 엘디티의 스마트 화재조기감조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종의 화재 요소를 모두 감지할 수 있는 기기로,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경쟁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화재를 감지하는 기본 요소는 불꽃·연기·온도 등 3가지이나, 그 중 온도는 다시 50도 이상의 고온 환경과 15분 사이 15도 이상의 온도차가 발생한 환경으로 나뉘어 총 4종으로 구분된다. 시중에 출시돼 있는 대부분의 IoT 화재감지센서는 1~2가지의 화재 요소만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디티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중 화재 및 작업자 안전관리 분야에서 제조·공급·기술지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며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화재감지 및 안전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만큼 양사의 협력이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엘디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고객사의 공장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완벽히 예방될 수 있도록 엘디티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디티 정재천 대표이사는 "기업의 안전이 확보될 때 경쟁력도 한층 배가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IoT안전플랫폼 전문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LG유플러스와 함께 안전한 기업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9-19 09:11: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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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레뷰코퍼레이션과 '소상공인 지원' 협약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사회 소상공인 손님들의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화 광고 캠페인 실시 ▲소상공인 광고 캠페인 비용 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양사의 디지털 채널·플랫폼 연계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 금융과 비금융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를 통해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들이 레뷰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 시 광고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이 외 각종 홍보, 광고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제휴카드, 무료 보험상품과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빅데이터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를 계기로 데이터 기술과 금융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레뷰코퍼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협력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 분야 모두에서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19 09:10: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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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홀씨' 10월부터 대출 한도 3500만원으로 확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한도가 다음 달부터 3500만원으로 500만원 더 늘어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권은 금리인상·경기위축 등으로 인한 서민층의 자금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1인당 대출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은행 전산개발 등을 거쳐 10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신용평점 하위 20%인 차주를 대상으로 연 10.5% 이내의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은행권은 올해 상반기 새희망홀씨를 통해 서민층에게 총 1조2209억원을 공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인 약 1조8000억원보다 감소한 규모로, 올해 목표 3조5000억원 대비로는 34.4% 정도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 2527억원 ▲NH농협은행 2392억원 ▲하나은행 1899억원 ▲신한은행 1508억원 ▲우리은행 1433억원 순이었다. 금감원은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위축 등으로 인해 가계신용대출 수요와 새희망홀씨 대출 수요가 모두 감소한 가운데, 은행권은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층에 대한 자금공급 노력을 지속해 가계신용대출 대비 새희망홀씨 감소폭은 완만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은행권은 지난해 10월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신설 등을 통한 중·저신용자 대출 대폭 확대,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출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서민층에게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새희망홀씨 대출의 평균금리(신규취급분)는 7.2%이며, 연체율은 1.4%를 나타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별로도 새희망홀씨 금리인하, 핵심성과지표(KPI) 배점 상향 등 공급확대 방안을 시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경기위축·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서민층의 자금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19 09:09: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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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소파등 맞춤형 상품 제작 서비스 출시

'까사미아 비스포크 아틀리에' 첫 선…적용 상품 지속 확대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취향에 따라 맞춤형 상품 제작이 가능한 '까사미아 비스포크 아틀리에' 서비스를 선보였다. 1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까사미아 비스포크 아틀리에 서비스는 가죽 소파에 우선 적용한다.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소파는 100% 국내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품 디자인부터 가죽 소재,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아틀리에 서비스가 적용되는 소파는 총 3가지다. 신세계까사의 프렌치 모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의 '카르모(CARMO)'와 까사미아의 '그렛(GREAT)', '하이브(HIVE)' 제품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세분화된 고객 기호를 고려해 모던, 컨템포러리, 미드센추리 등 스타일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죽 소파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가죽도 총 3가지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에서 자체 개발한 애닐린 가죽 '시그니처'와 이태리 프리미엄 애닐린 가죽 '프리미엄', 사용과 관리가 편한 피그먼트 가죽 '스탠다드' 중 1가지를 골라 각 가죽 종류에 마련된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브라운, 블루, 그린 등 15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비스포크 아틀리에 서비스 적용 가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커스터마이징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취향에 따라 디자인, 소재,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19 08:56: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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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무용단, 해학의 미학이 담긴 ‘춤, 춤향가’ 상연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립무용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경상북도도립무용단 제11회정기공연-춤, 춘향가'공연이 오는 9월 22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판소리 다섯 마당 중 가장 예술성이 높은 판소리 대표작으로 꼽히는 해학의 미학이 담긴'춘향가'를 소재로 '판'과 '소리'의 언어적 의미에 청각적 감성과 섬세한 극적 표현을 춤으로 형상화하는 공연이다. '춘향가'의 소리꾼이 표현하는 이몽룡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을 춤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말하는 소리, 보는 소리, 듣는 소리, 판소리 등 4장으로 춤을 시각화해 표현한다.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은 1992년 경북 도립국악단 내 무용팀으로 출발해 2017년 전문 무용단으로 승격됐다. 우리 춤의 아름다운 멋과 흥으로 경북문화의 정체성이 표현되는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경북 도민들의 정서순화 및 문화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경상북도도립무용단 제11회정기공연-춤, 춘향가'관람료는 전석 무료 및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19 08:49: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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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음식물처리기 출시…건자재 유통사업 다각화

하수 방류 방식 아닌 수거식…저소음, 설치 간편 '장점' 유진기업이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며 건자재 유통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하이브리드형 음식물처리기인 베르디(Verde·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인어로 '푸르다', '녹색'을 뜻하는 베르디는 친환경 콘셉트의 음식물처리기다. 자연풍 건조, 하수구관을 통한 배기 시스템 등 음식물을 처리하는 과정에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베르디는 음식물 쓰레기를 하수에 방류하는 방식이 아닌 수거식을 적용했다. 싱크대에서 미생물이나 필터 관리 없이 베르디만의 특수한 기술력으로 음식물을 분쇄 후 자연건조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최대 90%까지 줄여준다. 송풍기가 24시간 작동해 냄새를 하수구로 배출시켜 악취를 차단해 준다. 저속기어 및 건조팬의 저음 설계로 도서관 소음 기준(40dB)보다 낮은 35dB 이하로 저소음 시스템을 구현했다. 설치도 간편하다.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빌트인 방식으로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이사할때도 별도의 시공 없이 쉽게 재설치할 수 있다. 유진기업은 이번 베르디 출시를 계기로 건자재 유통사업분야를 기존의 자재 중심에서 생활가전까지 한 단계 더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베르디는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하이브리드형 방식으로 친환경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며 "베르디 출시를 시작으로 기업 간 위주였던 유통채널을 소비자 간 거래까지 넓히고 건자재 유통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19 08:4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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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활동 2일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결산 4건과 ▲영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국민의 힘, 마 선거구 발의) ▲영주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우충무 의원(무소속, 다 선거구) 발의) ▲영주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풍림 의원(무소속, 바 선거구) 발의) ▲영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재원(국민의 힘, 가 선거구)·전규호(국민의 힘, 마 선거구)·손성호(국민의 힘, 나 선거구) 의원 공동 발의) ▲영주시 부정유통인삼 포상금 지급 조례안(전풍림·우충무 의원 공동 발의) 등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 및 답변이 예정되어 있다. 심재연 의장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결산에 대한 면밀한 심의와 15건의 조례안에 대한 현실적인 검토 및 미래지향적 대안 제시 등이 필요하다"며, "특히 코앞으로 다가온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영주 발전을 위한 돋움판이 될 수 있도록 지엽적인 지적은 지양하고 미래의 영주 발전상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08:42:2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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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위해 주말도 반납··· 복구작업 '총력'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3개월내 정상가동을 위해 주말에도 복구활동에 총력을 다 했다. 지난 주말 포스코 및 협력사의 1.5만(주말 이틀간 누적) 임직원이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을 지속했다. 포스코는 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 이후 7일부터 본격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7일부터 18일 현재까지 포스코 및 그룹사, 협력사 등 총 누적인원 8만여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주말에도 지속된 복구활동으로 현재 포항제철소 압연공장의 배수작업은 마무리단계 이며, 압연지역 전력공급은 67%가 진행됐다. 현재는 압연지역 지하시설물 진흙과 뻘 제거작업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집중하고 있다. 15일 3전기강판공장 가동에 이어 17일에는 2전기강판공장 일부도 가동되기 시작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7일 포항제철소를 찾아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냉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컸던 압연지역 중 후판공장의 지하 설비 복구현장을 찾아 진흙과 뻘을 제거하며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최정우 회장은 복구활동 중 직원들과 현장에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포항제철소 후판부 오상운 과장은 "복구작업을 위해 동료들과 침수 후 처음 현장을 찾았을 때 지하설비들이 뻘로 가득 차 엉망이 된 모습을 보니 눈물이 쏟아졌다. 동료 선후배들 모두 같은 심정이었다"며 "입사 이래 내 몸과 같이 조이고 닦고 한 이 설비들을 하루 빨리 복구시켜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정우 회장도 "직원들의 그런 모습과 현 상황을 바라보니 억장이 무너진다. 복구 작업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며, "천재지변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국가경제 영향 최소화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복구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위기일 때 우리 포스코인들이 다시 한번 하나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포스코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복구활동 중에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꼭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작업에 임해야 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스코는 당분간 그룹 내 전 계열사가 동참해 포항제철소 복구에 매진하기로 했다. 19일부터 9월말까지 총 3천여 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제철소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이라는 예보에 통상적인 태풍 대비책과는 다른 훨씬 더 강력한 방재대책을 수립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제철소 전체 정전과 침수에 의한 2차 사고로 화재, 폭발, 인명피해 등 치명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포항제철소 가동이래 처음으로 태풍이 오기 전부터 전 공정 가동중단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사전에 전 공정 가동을 중단하지 않았더라면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고로의 경우 송풍설비가 정지하면서 쇳물이 외부로 역류해 화재와 폭발이 발생할 수 있었다. 제강공장 역시 쇳물을 담는 용기인 래들이 흔들려 공장 바닥으로 유출돼 대형 화재나 폭발이 발생될 수 있었다. 압연공장에서도 가열로 내부에서 슬라브(철강 반제품)가 휘고 가열로 내화물이 손상돼 장기간 조업재개가 어려워 질 수 있었다. 또 지하에 침수된 압연공장의 모터들도 가동 중이었다면 재생 불가능한 상태로 망가져 압연공장의 복구는 기약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금번 침수 피해는 냉천의 범람이 발생하기 전에는 미미했으나 새벽에 갑작스럽게 냉천의 급격한 범람이 발생하여 대량의 토사와 하천수가 일시에 제철소 내부로 밀려들어 사람 키 높이로 공장들이 물에 잠겨 버렸고 급기야 제철소 전체 정전이라는 초유의 위기상황을 유발했다. 포스코는 이렇게 전 공정 가동중단이라는 강력한 사전대비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임직원들의 복구 총력으로 3개월 내 단계적으로 압연공장 대부분 정상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2022-09-19 08:42:04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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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 따라 '총력 대응'

포항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된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 등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에 북상하는 태풍 '난마돌'로 인해 지역에 예상 누적 강수량 300㎜, 최대 파고 10m이상, 순간최대풍속 25~30m/s의 강한 비와 바람에 대비해 17일 비상대책회의를 연데 이어, 18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해줄 것으로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각 부서 국·과장, 읍면동장 등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항교육지원청, 해병대1사단,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 포항 남?북부 경찰서와 소방서, 해경, 한국수자원공사, KT포항지사, 한전 포항지사,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의 경북동부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포항기상관측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앞서 태풍 '힌남노'는 물론 지난해 죽장면 폭우 피해와 같이 이상 기후의 변동 폭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난마돌' 태풍 역시 민관군이 힘을 합쳐 예보 이상의 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으로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날 회의에서는 태풍 예상 진로 등 기상전망, 16개 유관기관 및 각 부서별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시는 산사태 및 둔치주차장, 침수우려도로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하였으며, 태풍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 하는 등 '힌남노'에 이은 추가적인 피해 방지와 태풍 대비 사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해병대, KT,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를 마련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의 적극적인 지원과 침수지역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통제, 합동예찰활동, 시설물 사전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풍랑에 대비해 어선의 조기 귀항 독려와 입출항 통제 및 과수·농가·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농작물 관리와 낙하물 등 취약 시설물의 피해예방 조치 등을 통해 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와 유관 기관이 모두 합심해 어느 때보다 높은 경각심과 엄중한 대처로 사전 대비 태세를 완료하는 한편,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복구 또한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시민들께서도 기상 상황을 계속 귀 기울여 주시는 한편 재해취약지구의 방문 자제 및 안전한 장소로의 선제적 대피 등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2-09-19 08:41:39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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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포항 태풍 피해 이웃을 위한 특별 보양식 제공

희망브리지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특별 보양식을 대접하고 한의과 진료 등의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9월 1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을 잃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 자원 봉사자 등을 위해 700인분의 소고기 국밥과 수육고기를 마련해 제공하고, 침 치료와 탕약 제공 등 한의학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당초 현장에 솥을 설치해 직접 사골 육수를 끓이려 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인근 전문 식당에서 조리 후 현장으로 공수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민 A씨는 "여기(대피소)에 있다 보니 챙겨 먹는 것이 시원치 않은게 사실"이라며, "여러모로 어렵지만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속이 좀 풀리는 것 같다. 감사히 잘 먹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B씨는 "평소에 어려움이 많은 다른 지역에서도 자원 봉사를 많이 하는데 수육을 주는 곳은 처음"이라며, "유명 맛집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포항의 주요 피해지역에서 식사와 간식차를 지원하고 있다. 대송면 주민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밥차를 운영해 매 500명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15일에는 김선호 배우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의 후원으로 1천명에게 간식차를 통해 떡과 과일, 커피 등의 다과를 전달했다. 물과 전기가 최근에서야 복구된 구룡포 일원에서는 70여명의 주민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BGF리테일의 후원으로 약 6천점의 식료품을 15일 지원했다. 장기면에서는 약 300명분의 스테이크 컵밥과 닭꼬치 세트를 푸드트럭을 운영해 주민들과 복구에 도움을 준 해병대, 자원 봉사자 등에게 제공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이날 대송다목적복지회관에서 최신식 안마기 등이 설치된 심리 지원 특수 차량인 '힐링버스'를 전개해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한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을 투입해 다양한 질환을 호소하는 이재민들을 진료했다. 의료 봉사는 텐트 두 동으로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이루어 졌으며, 이재민들은 목과 허리, 무릎, 발목 등 관절 질환과 기침,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다수 호소해 이들에 대한 침 치료와 탕약 및 의약품을 처방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오랜 대피소 생활로 심신이 많이 야위었을 이재민을 생각하니 잠이 오질 않았다"며, "부족하지만 오늘은 정성껏 고은 소고기 국밥과 수육을 마련했고, 한의과 진료와 탕약도 전해드렸다. 모쪼록 이재민 분들이 지친 몸과 마음의 기력을 회복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2022-09-19 08:41:0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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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태풍‘난마돌’총력 대응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번 제14호 태풍'난마돌'이 9월 19일 새벽부터 아침에 우리나라에 접근하고 영남 해안가에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예고됨에 따라 지난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학교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를 지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태풍'난마돌'이 이번에도 포항지역에 피해를 줄 것을 우려해 태풍 힌남노로 비탈사면 붕괴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대흥중학교 건물 외벽 훼손 부분 안전조치, 경사면 유실 방수포 눌림돌 강풍 대비 보완조치, 사면 주위 임시 배수로 보완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침수피해가 컸던 인덕초, 남성초, 청림초 등에 대해서도 모래주머니를 추가 비치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도록 했다. 지난 태풍 힌남노와 달리 이번 난마돌은 해안가 주변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해안 주변 포항동부초, 대보초, 대보중 등의 학교에 대해서는 월파에 대비해 철저한 상황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휴업,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 조정에 대해서는 기상상황을 주시하여 학교장 자율로 적극 조정하고 돌봄교실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안내를 학부모에게 즉시 알리도록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 경주 지역을 포함해 경북도내 6개 지역 46교가 침수 피해 등을 입었으나 긴급 예비비를 지원하고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지원 등을 통해 현재 응급복구를 전면 완료해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위기 상황에서 전 교직원이 힘을 모으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 대응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9-19 08:39:5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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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로봇이 메뉴 추천하고 요리하는 푸드테크 산업 선도

경상북도는 지난 9월 16일 오후 도청 사림실에서 이장식 포항부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앞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이기원 회장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은 창발 산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회장은 푸두테크 산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술이 적용된 신산업으로 IT, BT를 넘어 대한민국 No.1 산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드테크는 올해 미국에서 1월 열린 CES 2022(CES 2022-ConsumerElectronicsShow2022)에서 올해의 5대 기술 트렌드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국내시장은 600조원, 세계시장규모는 반도체 산업보다 약 50여배 많은 4경원 정도로 예상되는 미래성장 산업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및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푸드테크 기술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또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자문·정보공유 ▲푸드테크 기반 식품·외식산업 육성 등 ICT,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푸드테크 전 분야에 대해 산·학·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도는 잠재력과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선진국에 비해 아직 걸음마 수준인 국내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선도하고 육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국 최초로 K-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대적 흐름과 급변하는 외식‧식품소비 패턴에 따라 스마트 주방 대전환을 목표로 올해부터 1단계 주방환경개선사업과 2단계 K-키친 모델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산업화를 위해 3단계 스마트 K-키친 플랫폼을 구축 하는 등 스마트 외식주방의 새 모델을 선도하고 국·내외 표준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텍에서는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사업(R&D)을, 경북경제진흥원에서는 벤처기업 육성을 한국푸드테크협의회에서는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자문과 중앙부처 협력 등을 추진하여해 새로운 첨단산업 만들어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K-키친 프로젝트 참여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푸드테크 협동로봇 회사인 뉴로메카는 수도권에서 포항으로 공장을 이전해신축하고, 지역 서빙로봇 기업인 폴라리스3D도 공장 신설 등을 추진한다. 도는 10월경에 이들 회사와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푸드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진국의 경우 먹거리 안전이 중요하다. 안전을 넘어 새로운 먹거리로 푸드테크 산업을 반도체·바이오와 함께 경북의 미래 100년 산업으로 키워 푸드테크 메카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2022-09-19 08:39:37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