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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탄소포인트제 특전 3985만 원 지급

울산 중구가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2021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개인 참여자 2813세대에 총 3985만 원의 특전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아파트 단지의 지난 2년 동안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에너지 절감 비율에 따라 특전을 제공하는 제도다. 개인 가입자의 경우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기는 최대 1만 5000포인트, 상수도는 최대 2000포인트, 도시가스는 최대 8000포인트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울산페이로 받을 수 있다. 단지 가입자에게는 12월에 한차례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과 개인 참여율(단지 세대수 대비 개별 가입 세대수)에 따라 특전이 부여된다. 중구는 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통해 탄소포인트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세대는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중구청 환경위생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특전도 받고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3 15:27: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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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서권일 교수, 한국생명과학회 학술대상 수상

동아대학교는 식품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가 '한국생명과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최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한국생명과학회 제64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지난 27년간 식품 및 생명과학 분야 우수한 논문 200여 편을 국내외에 발표, 생명과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1991년 창립된 한국생명과학회는 3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식품과학을 포함한 생명과학 분야의 대표 학회로 평가받는다. 학회에서 가장 큰 상인 '학술대상'은 학회 회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생명과학 분야 학술 업적이 우수한 50세 이상 회원 가운데 선정해 수여한다. 서 교수는 "교수 생활 동안 실험실에서 함께 연구생활을 했던 40여 명 대학원생들의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연구한 제자들과,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 교수는 오이를 이용한 숙취해소 음료 개발 등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2018)', 매실의 항산화 및 항암효과 등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 원료 가능성을 확인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 논문상(2019)'을 받기도 했다.

2022-08-23 15:2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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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해수부 해양수산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국립부경대학교 자원환경경제학전공 임명수 학생(4학년)이 해양수산부 주관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만 원이다. 임명수 학생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수산 가공부산물(By-product) 종합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수산 가공부산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수산 가공부산물의 부가가치를 확장하고, 자원 선순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명수 학생은 이 아이디어에서 수산물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뼈, 지느러미, 내장, 껍질 등 연간 131만 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물에 대한 데이터를 취합, 관리하는 신규 플랫폼 '물마루'를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민간업자가 신고한 수산 가공부산물 배출량 정보를 활용해 부산물을 바이오 소재화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거나 바이오 기업의 산업원료 확보 및 수입원료 대체를 유도해 자원 선순환 효과 및 어가소득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 수상자를 가렸으며,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정책에 반영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2-08-23 15:26: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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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1차 회추위, 숏리스트 3명 확정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지원한 6인 중 3인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가 추려졌다. 내달 3인의 숏리스트 중 내달 1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천위원회를 통해 제 13대 여신금융협회장 지원자 6명 중 후보자 3명을 추천했다. 회추위가 숏리트스로 추린 인물은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 3명이다. 남 전 KT캐피탈 대표는 1967년생으로 행정고시 37회다.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을 시작으로 KT에 입사해 KT캐피탈 대표직을 보냈다. 이후 KB캐피탈 전무,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전 KB캐피탈 대표는 1957년생으로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을 거친 뒤 KB국민카드 부사장, KB국민은행 이사부행장 경력을 가졌다. 이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라섰다. 정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963년생으로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첫 발을 들였다.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활약했다. 추려진 3인의 후보는 내달 6일 개최 예정인 '2차 회장후보 추천위원회'에서 면접 및 투표를 통해 최종 1명 추려진다. 최종 후보자는 여신협회에 정회원사로 등록한 132곳이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이 과반(50%)을 넘기면 13대 여신협회장으로 당선된다. 여신협회장 회추위는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BC카드) 대표와 캐피탈사 7곳의(현대KB·롯데·산은·신한·하나·IBK캐피탈) 대표로 구성했다. 최종 후보자 투표를 위한 총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2022-08-23 15:26: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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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단 13명 위촉

통영시는 2022년 7월 1일 시행된 '통영시 시장선거공약 관리지침'에 따라 공약의 확정 및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자문과 공약의 성실한 이행여부를 시민에게 평가 받기 위해 지난 22일 공약이행 평가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13명의 평가단원은 지난달 11일부터 8월 1일까지 공개 모집에 지원한 지원자 중 공약(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단원 임기는 민선 8기 시장의 재임기간과 동일하다. 민선 8기 공약은 선거공보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공약 사항과 대통령 공약 연계사업, 공약 가운데 보강이 필요한 시정 현안 사업 등을 종합해 총 9개 분야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평가단원들은 민선 7기에는 없었던 조직이 민선 8기에 새로이 구성된 점을 환영하며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지도를 바꿀 총 9개 분야 69개 공약사업의 성공적 실천을 다짐하고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공약사업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 언제나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통영, 발전 가능한 통영시를 만들어 미래 100년, 약속의 땅, 희망 통영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 평가단원이 든든한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8-23 15:26: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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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합동대응훈련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합동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을지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7765부대 3대대와 1대대를 비롯한 여러 군 부대와 경찰, 소방, 울주군 등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적이 드론을 이용해 한국석유공사 시설물을 대상으로 폭발물 테러를 벌여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각 기관의 합동 대응이 이뤄졌다. 훈련 내용은 ▲테러에 따른 시설물 폭파 신고 ▲상황 접수 및 보고, 전파 등 초동대치 ▲적 특수작전부대와 아군의 대치 ▲교전 완료 ▲화재 진압 ▲사상자에 대한 조치,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과정에서 군부대는 전파를 쏴 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인 '안티드론 건'으로 적의 드론을 격추했고, 화생방 오염 여부와 추가 폭발물을 확인했다. 적 특수작전부대는 아군과 대치하다 사살 또는 생포됐다. 경찰청, 소방본부, 울주군청 등 기관은 민간 통제, 환자 이송, 화재 진압 등 긴급구조 활동과 주변 수색을 진행했으며, 이후 시설 복구와 피해보고를 끝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실전 같은 연습으로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역량과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고, 유관 기관과 함께 견고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3 15:2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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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추석맞이 사천몰 특별할인 판매 진행

사천시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사천몰'에서 '2022년 사천몰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천몰을 통해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을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키위와인 선물세트 3종 ▲된장선물세트(1kg×2개) ▲간장선물세트(750ml×2개) ▲매실액기스(1.5L×2개) ▲딸기쨈선물세트(560g×2개) ▲참다래&감젤리선물세트(130g×16개) ▲누룽지(4팩/650g) 등이다. 판매 가격은 ▲키위와인 1호세트 3만 2000원 ▲키위와인2호세트 4만 5000원 ▲키위와인3004 3만 2000원 ▲딸기쨈 세트 1만 2900원 ▲누룽지 8000원 ▲다래&감젤리선물세트 2만 6000원 등이다. 된장선물세트·간장선물세트··매실엑기스·도라지배즙은 각 2만 5000원이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행사는 전국적으로 사천 농특산물을 알리면서 사천몰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사천몰 사이트를 방문한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주문할 수 있으며, 전국에 무료로 배송된다. 시는 품질, 배송, 입점업체 고객 응대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천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천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력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사천몰을 활성화해 고품질의 사천 농·축·수·임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5:25: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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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문화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27일 개최

고(故) 김지하 시인의 별세 100일이 지난 가운데 목포김지하문화제추진위원회, (재)아시아인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김지하 문화제'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김 시인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씻겨주는 씻김굿(송순단, 진도 씻김굿 무형문화재 조교)을 시작으로 대표 작품 낭송, 노래 공연, 임진택 명창의 창작판소리 공연 등으로 그의 인생을 회고한다. 이와 함께 고인과 인연이 있는 의학박사 최태옥씨 등이 참여해 김 시인의 삶과 문학, 목포 등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주변에는 시인의 어록, 김봉준 화가의 조각 작품 등이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 시인은 고향 목포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마치고 가족과 함께 원주로 이사갔다. 목포는 그가 유·소년기를 보낸 추억과 함께 시인의 감수성이 형성된 곳이자 문학의 뿌리가 자란 곳이다 . 김 시인은 '오적(五賊)', '타는 목마름으로', '비어(蜚語)' 등과 같은 작품으로 엄혹한 1970년대 민주화와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 권력에 저항했다.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위선을 전통 판소리 가락에 맞춰 호통과 욕설을 섞어 조롱하고 신랄하게 비판해 억압받던 민중의 분노와 시름을 달래주는 등 민족 문학의 뜨거운 상징이 됐다. 김성옥 목포김지하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서거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김지하 시인의 고향인 목포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제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치열했던 시인의 삶과 문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23 15:25: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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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서비스러닝 최종보고 및 사례발표회 개최

도전·체험·실천하는 'Do-ing인재' 육성대학 동명대학교 서비스러너들이 지난 19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우수팀 시상과 함께 1학기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우수상(상금 60만원)은 닥터 스재레인지팀(스포츠재활학과)으로, 민락골목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근육마사지를 통해 5주간의 변화를 지켜보고 서비스러닝 활동이 끝난 뒤에도 집과 점포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처방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우수상(상금 40만원)은 PRES팀(언어치료청각학과)으로 하단의 소리나라언어발달센터의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지역 내 관광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해 의사소통 기술을 증진하고 사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힘썼다.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의 개념을 결합한 서비스러닝은 동명대가 2020년부터 진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1년 8월 부산시 전통시장과의 협약(MOU) 체결로 향후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네 학기에 걸쳐 10개학과 88명의 서비스러너들이 각 기관에서 전공과 연계된 봉사를 하며 전문성을 키웠다. 특히 스포츠재활학과는 2022학년도 1학기 서비스러닝 신규 참여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새로운 우수사례를 알렸다. 최종보고 및 사례발표회는 19일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열렸다. 발표회에는 ▲이옥경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지원과 팀장 ▲유인근 민락골목시장 상인회장 ▲이도재 민락골목시장 상인회 부회장 ▲최민호 민락골목시장 총무 ▲김경남 민락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단장 ▲박은정 민락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사무국장 ▲김익현 민락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기획팀장 ▲민상운 괴정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단장 ▲장성욱 소리나라 언어발달센터 대표 ▲김가이 모퉁이극장 PD ▲김주영 사상구청소년수련관 팀장이 참석해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민락골목시장 유인근 상인회장은 "간호학과, 스포츠재활학과 두 학과 학생들이 시장에 오가며 시장에 젊은 활력이 생겼고 서비스러닝 활동이 끝난 후에도 상인들이 학생들 언제 오냐고 물으며 그리움을 내비쳤다"며 "다음 학기 성과도 크게 기대된다"고 감사를 나타냈다. 언어치료청각학과 김기주 교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이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대학생 언니, 오빠와 친해지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2022-08-23 15:2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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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공유·협업 워크숍 및 MOU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제주대학교 및 제주 시리우스호텔에서 'LINC 3.0 사업 AI·스마트관광 분야 ICC(기업협업센터) 공유·협업 워크숍 및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남권 동서대(DX 투어리즘 ICC) ▲수도권 동국대(AI ICC) ▲충청권 대전대(디지털융합 환경안전 ICC) ▲호남·제주권 제주대(스마트관광 ICC) ▲대경·강원권 가톨릭관동대(스마트해양관광 ICC) 간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공유·협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은 ▲LINC 3.0 사업 AI·스마트 관광 분야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 ▲AI·스마트 관광 분야 인력양성(취·창업교육,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 공동 추진 ▲기술개발 사업화(산학공동 R&D, 기술이전, 맞춤형 AllSET 지원 등) 공동 추진 ▲권역별 AI·스마트 관광 분야 ICC 간의 융합을 통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및 산학 R&D 기획·발굴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첫 협업 프로그램으로 대학이 보유한 관광 분야 인프라를 각 대학의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필요한 기업과 대학의 인프라를 맞춤형으로 중개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유료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위한 모듈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 개최 등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동서대학교 DX 투어리즘 ICC와 관광 분야 ICC 간의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대학의 관광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발전과 인력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5:2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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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독거노인 코로나19 확진자 집중 관리

60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실시하는 목포시의 건강모니터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1일부터 그동안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모니터링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거나 본인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등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고령의 확진 어르신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지난 8일부터 보건소 재택치료팀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60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격리기간 동안 1일 2회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60세 이상 확진자들이 집 근처 원스톱의료기관을 방문해 대면·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병상 배정 등 적기의 병원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도 적극 안내해 독거노인의 중증도를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방문보건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등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방문 관리사업과 고독사 지킴이 사업을 연계해 관리 중이다. 실제로 지난 9일에는 60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로 재택치료 중인 이모(64세)씨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던 중 기침에서 피가 함께 나온다는 얘기를 접하고 신속한 병상 배정과 입원 조치로 위기 상황을 넘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 악화 등으로 인한 불안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응급상황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5:24: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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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여전히 고가, 9월 이후 동절기 '제2의 경유 폭등' 우려

'경유 = 서민 연료' 옛말… 휘발유와 100원 가까이 차이 오히려 동절기 경유 가격 상승요인 有 9월 이후 유가연동보조금 연장 여부는 '미지수' 석유 제품 가격이 7주째 떨어지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치솟은 국제유가가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요인으로 하락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런 내림세에도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100원 가까이 비싸게 책정돼 경유 차량 운전자와 운송업 종사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업계에 따르면 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일과 비교해 3.87원 내린 L(리터)당 1742.97원, 경유 판매가격은 3.71원 내린 1842.86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7주 연속 하락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경유가 휘발유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휘발유 가격은 이달 중순 5개월 만에 전국 평균 1700원대를 보이며 전쟁 이전 가격에 가까워지고 있어 고무적이나, 소비자들은 "아직 비싸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전쟁 전보다 20% 이상 올라 있는 경유 가격이 경유차주들과 생계형 운송업 종사자들의 살림살이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 경유차를 운행하고 있는 A씨는 "3년 전 신차로 바꿀 때만 해도 기름 가격을 아끼기 위해 당연히 경유 차량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제는 경유가 더 저렴하다는 게 상식이 아닌 세상이 됐다"고 푸념했다. 트럭으로 운송업을 이어가고 있는 B씨도 "기름 가격이 휘발유 경유 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떨어졌다고 뉴스가 나오지만, 매일 이동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100원 차이는 워낙 크다"며 "주유소 가는 게 아직도 무서울 정도의 가격"이라며 경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경유 가격은 왜 비싸졌고 언제 떨어질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줄이면서 경유는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여기에 정부가 서민 경제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유류세 인하 폭을 단계적으로 상승시키면서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비싸지게 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가 경유 가격이 더 높다"며 "경유는 '서민 연료'라는 인식이 있지만, 유류세 인하 정책은 세금이 높은 휘발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휘발유 가격 안정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현재 펼치고 있는 유류세 37% 인하 조치는 결국 세금이 더 많이 붙는 휘발유에서 효과를 더 크게 발휘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해당 조치로 인해 휘발유는 약 304원, 경유는 221원가량 저렴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정부는 이 같은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화물·운송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했다. 현행으로는 7월 말 종료될 보조금 지급 일자를 9월까지 연장한 상태다. 유가연동 보조금은 화물차와 버스 등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유 가격이 기준 금액인 L당 1750원을 넘으면 초과 상승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로 화물차·버스·택시 등이 혜택을 보고 있다. 문제는 9월까지도 경유 가격이 눈에 띌 만큼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유업계에서는 언제가 될지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동절기에 진입하게 되면 난방용 연료 사용으로 경유 가격 하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유가연동 보조금이 끝나는 시점인 9월 말에 다다르면 또 한 번의 경유 대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유가연동보조금 연장 여부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며 "예산지원이 돼야 하는데 아직은 계획된 바 없다"고 말했다.

2022-08-23 15:24: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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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대학혁신 및 학생도약 포럼 성료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는 교육부와 부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22 대학혁신 및 학생도약 포럼'을 지난 19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학의 교육혁신을 촉진하고 2학기 교육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 회원교를 비롯해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의 기조강연 '대학 혁신방향'을 시작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학생 학습·정서 지원 ▲학사제도 혁신 ▲디지털 대학 교수·학습 혁신 등을 주제로 각 세션을 나눠 진행됐으며, 총괄 협의회 및 교육부의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각 대학이 스스로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중장기적 혁신을 추진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번 포럼을 추진한 만큼 각 세션에서는 대학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혁신의 방향을 전문가 및 대학관계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했다. 김석수 총괄협의회장(부산대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학 간 혁신적 성과사례 공유를 통해 대학 현장에서 어떤 노력과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지, 애로사항이나 미비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 영상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23 15:2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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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사회학과, 학술 심포지엄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과 사회학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사건으로 보는 경남지역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 '경남학 연구기반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경남이 겪은 일제강점기'와 '경남이 겪은 한국전쟁과 산업화'라는 두 가지 중심 주제를 바탕으로 ▲3·1운동과 형평운동: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진주문화연구소 김중섭 이사장)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합천의 히로시마'(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갑생 연구원) ▲강제로 끌려간 경남의 일본군 '위안부'들과 운동의 역사(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김명희 교수) ▲경남이 겪은 한국전쟁: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갑생 연구원) ▲경남의 산업화와 국토개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경상국립대 사회학과 이향아 교수) 등 5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두 세션의 사회자로는 최병구 교수(경상국립대 국어국문학과)와 이선애 교수(경상국립대 역사교육과)가 나선다. 각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기유정 연구원(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김제정 교수(경상국립대 사학과) ▲강문순 대표(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 ▲김주완 전 이사(경남도민일보) ▲양승훈 교수(경남대 사회학과) ▲고영남 교수(인제대 공공인재학부) 등 6명의 전문가가 맡을 예정이다. 학술심포지엄은 온라인 줌(Zoom)에서 개최되며, 경상국립대 사회과학연구원에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2022-08-23 15:2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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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아트마루 개관“문화예술 전시공간 확충”

해남군이 군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임시로 활용하게 될 해남아트마루가 개관한다. 해남아트마루는 해남문화예술회관 인근 (구)국토정보공사 해남진도지사에 위치해 있다. 1층은 수장고와 사무실, 2층은 109㎡규모의 전시실로 구성된다. 해남아트마루는 해남군립미술관이 개관하기 전까지 임시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해남읍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민들이 쉽게 미술전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오는 31일부터'해남미술협회와 함께하는 <으뜸해남을 그리다>'전시회가 열린다. 해남 대표 미술단체인 (사)한국미술협회 해남지부의 박윤희 회장을 비롯한 28명의 작가가 참여, 동양화, 서양화, 서각,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다음달 16일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해남군은 민선8기 문화예술분야 중점추진과제로 오는 2025년까지 해남읍 연동리에 복합뮤지엄파크를 건립할 계획으로, 해남군립미술관도 이곳에 위치하게 된다. 군립미술관 건립을 통해 예향 해남의 문화예술을 더욱 활성화하고, 수집, 전시, 교육 등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거점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마땅한 전시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지역미술단체의 전시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며 "해남아트마루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지역예술인들이 성장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3 15:23:0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