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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또 물폭탄을…

서울 강남에 물폭탄이 터졌을 때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일대는 물론 양자산계곡도 산사태가 속출, 전원주택들이 물에 휩쓸렸다. 하지만 잣나무골은 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얼마전 상하수도 및 오폐수 관로, 빗물 배수로가 정비된 때문이다. 최근 이 지역은 하루 400㎜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원에 산다는 건 장마철마다 한번쯤 물폭탄을 감내해야 한다. 장마, 폭우가 적은 해는 다행이지만 수난이 없기를 바랄 순 없다. 잣나무골에 사는 동안 겪었는 수난이 주마등 같다. 4대강사업이 막 끝났을 무렵 폭우가 내렸다. 서울에서는 광화문과 오목교, 인양천 일대에서 물난리가 났다. 당시 우리 지역에서는 팔당댐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가 하면 이포보는 아예 성난 바다처럼 변했다. 곤지암천은 모래사장으로 변했고 경안천도 범람해 농경지가 침수됐었다. 그래서 폭우속 '자동차가 아니라 모터보트를 끌고 가는 거네'하고 투덜거리며 일하러 간 적도 있다. 한 번은 우리집으로 토사가 엄청나게 밀려들었다. 도저히 삽으로 흙더미를 치울 수 없을 정도였다. 돌덩이까지 밀려든 데다 물빠진 뒤 마당은 단단한 자갈밭으로 변해버렸다. 토사를 치우려고 포크레인을 부를 수도 없었다. 다들 수해복구에 동원돼 보름이나 지나서야 겨우 장비를 불러 복구했다. 간혹 정화조나 상수도를 덮쳐 애먹은 적도 있다. 올해는 좀 괜찮으려나 싶다가도 폭우에 한번쯤은 된통 당하기 일쑤. 미리 배수를 정비하고, 비설걷이를 한다고해도 미찬가지다. 그렇게 비가 덮친 날에도 출근하는 신세를 낙담하면서 살아온게 전원생활인가 싶다. 폭우가 내리던 엊그제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의 물난리를 보면서 참 남일같지 않다. 어떤 남자가 배수구에 엎드려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도 보이고 물바다가 된 도로에 차들이 잠겨 있는 모습도 보였다. 다음날 서울 강남은 완전 전쟁터 처럼 처참했다. 반지하방에서 일가족이 죽음을 당한 소식도 있었다. 문득 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는 아들에게 '출근은 괜찮았니'하고 전화를 했다. 아들은 지금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는 중이라고 대꾸했다. 지난밤 강남일대가 물에 잠겨 도저히 퇴근할 수 없어 회사에서 밤샘했다고 한다. 게다가 새벽녁에는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온 물을 퍼내느라 고생했다고 푸념했다. 물난리로 정치권도 난리다. 재난당한 사람 맘은 아는지 모르는지 사진찍기에 혈안이 된 정치인들, 수해봉사 마치고 술파티를 벌이면서 민생을 돌본다는건지 한심할 지경이다. 헌데 어떤 정치인은 반지하를 법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나섰다. 2020년 현재 전국의 반지하 주택은 32만7320가구다. 서울에만 20만849가구,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대부분이 몰려 있다. 반지하에 사는 이들은 저소득층이다. 기초수급자들도 많다. 물론 '기생충'의 무대인 반지하는 뉴욕, 베를린과 같은 외국 대도시에도 있다. 그러나 유독 한국적 주거형태로 굳어졌다. 당연히 열악한 주거를 없애자는데 동의한다. 그러자면 반지하 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서울 시내에 분당만한 신도시 너댓개는 더 만들어야 가능하다.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두배쯤 높여도 쉽지 않다. 그게 아니고서는 모두 사탕발림이다. 신규 임대수요는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물폭탄을 적당히 모면하려는 정책은 가뜩이나 힘겨운 이들에게 또 물폭탄을 퍼붓는것과 다르지 않다. 현실적인 정책을 기대할 뿐이다.

2022-08-16 10:19: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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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본은 힘 합치는 이웃’ 발언 안보의식했나? '신중해야'라는 반응도

윤석열 대통령이 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이웃이다"라고 말한 것에 앞서,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 등을 가정한 탐지·추적훈련인 '퍼시픽 드래건'을 실시했다. 윤 대통령의 앞선 발언은 이러한 안보적 측면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응도 나온다. ◆한미일 3국 북핵·미사일 상정한 합동훈련 열어 16일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미국 하와이 소재 '태평양 미사일 사격훈련 지원소(PMRF)' 인근 해역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미 해군 태평양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미일 3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전통적 맹방인 호주와 캐나다도 참여했다. 1921년 건립된 PMRF는 각종 순항미사일 및 탄도미사일 방어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퍼시픽 드래건은 다국적 공중미사일 방어를 위한 전술·기술적 조정과 상호운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격년으로 실시돼 왔다.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을 참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3국의 퍼시픽 드래건 훈련 등의 정례화와 공개는 지난 6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대회(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국방장관회담에서 논의된 것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이후 6년 만에 훈련 사실을 공개한 것은 최근 위협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세지로 풀이된다. 한미일은 이번 훈련 간 북한의 핵·미사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4년 체결한 한미일 정보공유약정(TISA)절차에 따라 전술데이터링크 정보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술데이터링크는 함정의 레이더가 탐지한 표적정보를 데이터링크 망을 통해 다른 함정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안보공조 필요하지만, 尹 경축사 "신중하지 못해" 비판 '사드(THAAD) 3불 원칙'을 고수하며 북한과 밀월관계를 유지하는 중국에 대한 한미일 안보공조는 필요하지만, 지난 15일의 윤 대통령 발언은 신중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군 일각에서 나온다.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23일까지 한국 해군 함정들에 대해 총 4차례에 걸쳐 저공위협비행을 실시했다. 당시 일본은 오히려 한국 해군이 자국의 P-1초계기에 광개토대왕함이 STIR-180 레이더를 작동 후 조사했다는 일방적 주장을 펼친 바 있어 지금까지 앙금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같은 평가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일본 정부는 지난달 30일 NHK 등 일본언론을 통해 국군의 '독도방어훈련'을 비난했고 같은 달 22일에 발간된 일본 방위성의 방위백서에는 "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해 2005년 이후 18년간 독도에 대한 위협적 태도를 여전히 견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일본과의 협력은 언급하면서도, 강제동원과 위안부문제 등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경제안보상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지난해 10월 4일 신설된 경제안보성은 한국과 첨예한 경쟁을 하고 있는 산업분야관련 안보를 책임지는 부서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토속신앙인 신토를 일왕 중심으로 끌어올린 국가신토의 본산과 같은 곳으로, 한국 식민지화의 근거지가 됐던 러일전쟁 전몰자와 제2차세계대전 당시 전쟁범죄자, 한국인 가미카제 특공대원 등을 합사한 곳이다. 현재는 신사본청의 경우 민간종교법인으로 분리됐고, 히로히토(1926∼1989년) 일왕은 일본 왕족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금지하는 유훈을 남기기도 했다. 히로히토 일왕 이후 일본 왕가는 별도의 장소에서 '전몰자 추모식'을 올리고 있다.

2022-08-16 10:17:2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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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원 선임 마무리…주호영 "당 안정·신뢰성 회복할 위원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 인선 절차를 거쳐, 16일 오후 공식 출범한다. 비상대책위원 의결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상전위)는 이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비대위원 의결 직전, 화상 의원총회에서 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고하는 절차도 진행한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의원총회는 오늘 오후 2시에 열릴 것이고, 상전위는 오후 3시에 열릴 것"이라고 했다. 비대위 당연직 위원(비대위원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제외한 6명 인선에 대해 주 위원장은 "대표성을 고려했고, 당을 조기 안정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 출범 준비와 관련 "비대위원 인선을 하고 나면 상전위에서 인준을 받아야 하는데,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에게 비대위원 인준을 위한 상전위 소집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전위가 열리기 30분 전쯤에 화상 의총도 소집해 의원들에게 미리 보고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요청했다. (비대위원 발표는) 의총 보고 형식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원 인선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어제 오후부터 여러 고민하고 오후부터 전화로 허락받는 이런 과정을 거쳤는데 제가 제안한 분 중에 사양한 분은 한 분도 없고 오늘 인선 발표를 보면 알겠지만, 언론에서 얼마나 오보를 많이 냈는지 알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비대위는 당헌·당규상 최대 15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다만 주 위원장은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을 위해 과거 전례에 따라 9명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대위원을 제외한 당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등 당직 인선은 비대위 협의를 거쳐 이뤄질 계획이다.

2022-08-16 10:14: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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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 기업 선정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올해 3월에 공고한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이하 통합지원사업)'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60개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지원사업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으로 기보가 중소기업 기술거래 사업화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처음 시행하는 대표사업이다.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한 것이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도입단계부터 ▲사업화 기획 및 로드맵 설계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 상용화 제반비용 ▲기보의 IP보증연계 및 이차보전 금융혜택 등을 연속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거래에서 사업화 단계까지 단일 프로그램 내에서 연속적으로 지원을 받게 돼 사업화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공공연·대학·민간기업 등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계획하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신청했고,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기보는 향후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실시해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리드포인트시스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받은 ▲지식융합 AI 엣지플랫폼 기술을 지능형 콜드체인 솔루션에 접목시켜 물류 배송 중 온습도 및 배송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 ▲블록체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활용해 정품인증·유통이력·품질정보에 대한 기록 및 위변조 검증 기능 등을 사업화할 예정이다. 다른 선정기업인 성광이엔에프는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내부열을 이용해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특허기술을 이전받았으며, 국내 400여개소 및 해외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 다른 기업들도 모두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기업으로 사업화 기획·상용화로드맵·이차보전과 관련된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통합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을 높이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기보는 다양한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성실히 뒷받침하고, 중소기업 기술거래 사업화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10:1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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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센터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센터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안군 청년센터에서 ▲쿠킹 클래스(베이킹, 쌀 디저트, 홈카페 디저트, 애견 수제간식) ▲공방 클래스(아크릴화, 캔들, 목공예, 자수) ▲4차산업 체험(3D 프린터, 코딩, 영상 콘텐츠 제작) 등 1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읍과 남악신도시에 교육장을 마련해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힐링 클래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정책을 운영해 청년이 바라는 행복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무안군 청년센터로 제출하면 되며,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래성장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8-16 10:13: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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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위원장과 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부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위원,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원은 지난 8월 13일(토) 광주 나눔의 집에서 개최된 202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도내 생존해 계신 일본군'위원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해 임창휘(더민주, 광주2), 김선영(더민주, 비례), 이자형(더민주, 비례) 도의원과 나눔의집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소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내일 8월 14일은 31년 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사실을 용기있게 증언한 매우 의미있는 날로 일본의 역사적 범죄를 국제사회가 본격적으로 인식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라며, "세상을 깨운 이 날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기리면 반드시 피해자분들의 존엄한 명예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도 "기림의 날을 통해 도민 모두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고, "앞으로 이분들의 명예회복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6 10:1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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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3%대 안심전환대출' 안내 서비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최저 연 3.7%로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안심전환대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금공은 오는 17일부터 공사와 6대 은행 사전안내 사이트에서 안심전환대출 신청 자격·방법 등을 안내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상승기에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HF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연 3.8%(10년)~4.0%(30년),저소득 청년층(만 39세 이하 및 소득 6000만원 이하)은 연 3.7%(10년)~3.9%(30년)를 적용한다. 현재 이용 중인 주택담보대출이 6대 은행에서 받은 대출인 경우 해당 은행의 사전안내 사이트에서, 이 밖의 은행과 제2금융권(저축은행, 보험사 등)에서 받은 대출인 경우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자격 여부, 신청방법 및 일정, 제출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 소득, 주택보유 수 등 체크리스트를 통해 신청대상 해당여부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본인 주택 시세와 공시가격(현실화율 감안) 등도 조회가 가능해 주택 가격 4억원 이하 요건충족 여부를 알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 및 접수는 9월 15일부터 가능하다. 대환 예정인 기존 주담대 취급기관이 6대 은행인 경우 해당 은행의 영업점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 밖의 은행과 제2금융권인 경우에는 주금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결정한다. 먼저 주택가격 3억원 이하에 대해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신청받고, 25조원에 미달하는 경우 2차로 주택가격 4억원 이하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신청받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특정 일자에 몰리지 않도록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요일도 다르게 시행한다. 고객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심사에 필요한 서류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은 신청 및 심사 지연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와 6대 은행이 심사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라며 "최저 연 3.7%로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08-16 10:09: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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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하계방학 기간 유해환경 정화에 나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이아영)는 지난 10일 마두동 미관광장 및 라페스타 일대에서 일산동구청 아동청소년과,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일산동부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등 20여명과 함께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방학 기간 중 음주, 흡연 등 청소년의 일탈을 유혹하는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하에 진행됐다. 합동 캠페인 중에는 편의점, PC방, 코인노래방,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홍보물 배부와 업주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에게는 청소년 유해업소 이용수칙과 출입 시간을 안내하고 업주들에게는 철저한 신분증 확인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주안점을 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인근 상인 이○○씨는 "요즘 청소년들이 너무 성숙해서 성인과 구별이 잘 안 된다, 신분증을 위조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 같다."라며 "이런 캠페인을 자주 하여 경각심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일산동부서 이아영 서장은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맞춤형 시책을 발굴·시행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8-16 10:09: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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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 2분기 매출 전년比 19%↑…역대 최대

인카금융서비스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분기 기준 최대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억원,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각각 11%, 21% 늘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반기 대비 매출액 18%, 영업이익 16%, 당기순이익은 23% 증가했다. 이는 지속적인 설계사 재적인원 증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불완전판매 감소 및 유지율 향상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낸 결과다. 또 1200%룰, 디지털 플랫폼 등 보험영업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성장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고능률 설계사(FA)도입을 통해 영업력을 증대시키고, 상속증여연구소 신설, 원스톱 자동차 종합플랫폼 출시 등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에도 꾸준히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회사 인카파트너스도 설립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영업 네트워크 및 고도화된 영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속 설계사를 지원하고 설계사를 통해 로열티가 높은 고객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했다"며 "판매 수수료율이 높은 장기보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16 10:08: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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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TOUR DE DMZ 2022」 개최지로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 자전거 대회 「TOUR DE DMZ 2022」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제자전거대회를 기념해 자전거문화제 등 다양한 시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안부, 인천, 경기, 강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비무장지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염원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선수 250여명, 마스터즈 부문 250여명, 총 500여명의 선수들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여정에 참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TOUR DE DMZ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 '고양특례시 자전거문화제: 탄소중립의 실천'을 개막식 다음날인 8월 27일에 개최한다. 자전거 문화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등을 주제로 하는 본 행사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함께 하는 자전거 퍼레이드, 동호인 공연, 토크콘서트뿐만 아니라 지난 달 개최되었던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의 미니 대회와 안전?환경?교육?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에게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세계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비무장지대를 달리며 평화를 염원하는 「TOUR DE DMZ」의 개막식 개최지로 참여할 수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고양시도 이에 발맞춰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전거 문화와 탄소중립 활성화에 동참하고 나아가 고양시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16 10:08: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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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 ‘동행창구’ 확대

IBK기업은행은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행(同行)창구'를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행창구'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로 기존에는 영업점별 1개의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었다. 기업은행은 '동행창구' 확대 시행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수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추세 등을 반영한 '우선 확대 대상 점포 26곳'을 선정했다. 고령고객 내점비중이 높고 타행에서 점포를 폐쇄한 지역에 소재한 26개 영업점에 '동행창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전담직원제 도입 및 연수 실시 ▲가시성을 개선한 유도장치 추가 등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고객의 오프라인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향후에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동행창구는 신속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제공하는데 집중했으나 앞으로는 취약계층 고객의 금융애로 해소 및 전문상담, 디지털 교육을 병행하는 Total Service 제공창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고객이 불합리하게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8-16 10:06: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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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반기 순이익 457억 원…역대 최대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순이익이 역대 최대인 45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225억원)의 2배를 넘긴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 84억원 영업적자에서 큰 폭 개선됐다. 케이뱅크 측은 고객 수 및 여·수신 잔액 증가가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말 717만명 수준이던 케이뱅크 고객 수는 올해 상반기 말 783만명으로 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신과 수신 잔액은 각각 23.1%, 7.6%씩 늘어난 8조7300억원, 12조1800억원이다. 케이뱅크의 상반기 이자이익 역시 1721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 상품 중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등 담보대출 상품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말 13.7%에서 올해 상반기 말 21.1%로 7.4%포인트 확대됐다. 비이자이익(수수료이익)은 41억원이었다. 연계대출수입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케이뱅크SIMPLE 카드', '케이뱅크 롯데카드' 등 제휴 신용카드 출시 영향으로 신용카드판매수수료가 추가됐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897억원, 22억원으로 모두 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213억 원으로 1분기 대비 13.1% 감소했다. 경기 변화에 대비한 미래전망계수 상향에 따라 추가 충당금 43억원을 적립한 영향이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난해 말 61%에서 올해 6월 말 39%까지 낮아졌다. CIR은 금융사 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를 비교하는 지표로 낮을수록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이 높다. 상반기 말 기준 순이자마진(NIM)과 연체율은 각각 2.41%, 0.52%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5.86%였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24%로 지난해 말 대비 7.4%포인트 증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경쟁 격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상반기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신상품 출시와 여·수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이익 기반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제휴처 확대에도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6 10:04: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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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삼성카드·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전자기기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 삼성카드 갤럭시Z 폴드 사전예약 삼성카드는 삼성닷컴과 함께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의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용대상은 이달 22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4 ·Z 플립 4를 사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이다. 5% 결제일 할인과 2~6개월,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프라자 베네핏(BENEFIT)카드'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3% 결제일 할인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직전 6개월간 삼성카드 미이용 고객이 '디지털 프라자 BENEFIT 삼성카드'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10% 추가 캐시백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상기 혜택들은 모두 중복으로 적용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 출시를 기념하여 삼성닷컴과 함께 삼성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가 페이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KB페이 이벤트 KB국민카드는 KB페이(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 제공,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KB페이 이벤트 응모를 통해 최대 2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행운의 포인트리 알림종'이벤트의'지금 바로 응모!'버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출석체크를 통해 매일 최대 100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KB페이 이용 고객은 이벤트 세부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KB 페이' 하단 타임라인 탭에서 "출석체크"버튼을 클릭한다.31일까지'KB 페이'의 다양한 결제수단 중 하나인 '계좌'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계좌결제'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1%를 포인트로 최대 1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고객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신규 등록 회원은 'KB 페이'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가 필요하다. 가입 후 응모해도 쿠폰을 동일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페이 이용 고객들이 랜덤추첨, 출석체크처럼 재미 요소가 가미된 이벤트를 통해 생활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KB 페이에서 차별화된 결제 경험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재밌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8-16 10:02: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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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빌 게이츠와 '보건정의' 이야기 나눌 것"

윤석열 대통령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과 "보건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빌 게이츠 이사장이 용산 청사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은)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이 공평하게 백신과 치료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온 분"이라며 "저희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계 시민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소위 보건정의에 동참하기 위해 게이츠 이사장과 이야기 나눌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우려와 각 부처를 향해 지시사항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호우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해 충남 서부권과 전북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주택침수나 농작물 피해가 많고 그래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피해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서 신속하게 지원과 복구책을 강구하도록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 수도권과 중부지역은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지금 지반이 많이 취약한 상태기 때문에 산사태를 중점적으로 막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8-16 10:02:1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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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독' 플랫폼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튀르키예 여행 기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손잡고 새롭게 유독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만원 상당의 튀르키예 여행 기회를 선물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유독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독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명 영화의 배경이 된 튀르키예 대표 관광 도시인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중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5명에게는 6박 8일 동안 튀르키예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권과 숙박은 물론,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내 명소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실제로 이스탄불은 영화 테이큰2의 배경으로, 카파도키아는 영화 스타워즈 속 주인공의 고향 행성에 모티브를 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16일 오후부터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앱 내 유독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9월 13일 확인 가능하며, 당첨된 고객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튀르키예 여행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인기가 많은 구독 서비스를 묶어 추천하는 '꿀조합'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콘텐츠를 즐기며 배달음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넷플릭스+요기요(유독 할인가 1만 5025원) ▲홈카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일리커피+커피캡슐(유독 할인가 1만 8500원)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쏘카+GS25(유독 할인가 8240원) 등 3종의 꿀조합 구독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8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고급 캠핑텐트(1명) ▲104만원 상당의 LG스탠바이미(1명) ▲90만원 상당의 셀린느 폰 파우치(1명) ▲오뚜기 자취세트(500명) ▲오리온 간식세트(500명)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권아영 모바일IMC팀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만 조합해 구독할 수 있는 유독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09:58:2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