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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리포트] 곪을 대로 곪아버린 금융권…민심 공중분해

올해 금융권에서 '돈' 문제 관련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중은행인 1금융권을 시작으로 2금융권에서 횡령이 발생했고, 이상 외화거래까지 포착됐다. 은행들이 내부통제 관리에 실패하면서 고객들의 믿음은 추락해 당국은 민심잡기와 감독시스템 점검에 들어갔다. ◆올해 밝혀진 횡령액 1000억원 넘어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700억원 횡령사건을 시작으로 신한은행(2억), KB저축은행(94억원), 새마을금고(62억원), 농협중앙회(166억원), 메리츠운용(7억2000만원), 부산은행(19억) 등 횡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다른 금융권 횡령액을 종합해 보면 1000억원 이상이다. 빈번한 금융사고로 금융권의 허술한 내부통제 민낯이 드러난 것이다. 또한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금융업 횡령직원은 174명, 횡령금액은 1092억원에 달했다. 지난 4월 발생한 우리은행 초기 횡령금액으로 밝혀진 614억원도 포함되어 있어 이달까지 횡령액을 종합하면 1495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금융권 횡령사건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은 우리은행 횡령사고가 터지면서 금감원의 수시검사가 들어왔고, 은행권도 강도 높은 자체 감사를 진행하면서 해묵은 직원들의 일탈이 드러났다.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횡령 범죄 발생 건수는 2011년 2만7882건에서 2020년 6만539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10년 만에 횡령 사건이 117% 증가한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가상화폐 환치기로 의심되는 외화거래가 우리은행·신한은행에서 발생해 금감원이 조사 중이다. 수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가상화폐 거래소와 국내 법인, 은행을 통해 홍콩·중국 등으로 빠져나갔다. 금감원은 현재 다른 은행에서도 이같은 외화거래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외환 거래에 대한 자율점검 외에 은행들이 판단했을 때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부분도 같이 보고를 해달라고 주문했다"며 "은행들이 제출한 자료 중 미비한 부문은 다시 보완요청을 했고 내부 평가를 거쳐 다시 추가 점검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금융권에서는 횡령, 이상 해외송금 등 금융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조직 개편을 통해 실패했던 내부통제 기준을 다시 마련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준법감시실을 재편했다. 기존 내부통제점검팀, 컨설팅팀, 상시감시모니터링팀을 내부통제기획팀, 법규준수모니터링팀, 영업조직모니터링팀, 본부조직모니터링팀으로 재편했다. 신한은행은 외환세이프(Safe)모니터링팀을 신설했고, 하나은행은 본점 외환부서 내에 2차 스크리닝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 교육도 강화하면서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에 대한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고 회사 역시 문제 극복을 위해 내부통제 역할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신뢰가 더욱 무너지지 않게 고객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 TF 가동…내부통제 초석 다진다 횡령사건과 이상 외화거래 등 금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금융당국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재발 방지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6일 '은행권 사고예방 내부통제 개선 TF'를 구성했다. 여기엔 시중은행의 준법감시인과 은행연합회 등도 참여한다. 이를 토대로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감원이 마련한 추진계획엔 '명령휴가제도 대상의 확대와 강제력 제고' '사고위험 직원의 채무·투자 현황 신고 의무 도입' '자금인출 단계별 통제 강화' '영업점 샘플점검 확대' 등이 포함됐다. 명령휴가제는 회사가 현금을 다루는 금융사고 가능성이 높은 곳에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불시에 휴가를 내리는 내부통제 제도다. 해당 직원이 자리를 비우는 사이 회사가 업무 내용을 검사하고 금융사고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업무의 신축성을 위해 명령휴가제의 예외를 허용하는 대신 예외자도 5년에 한 번씩은 의무적으로 대체휴가를 가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그간 은행들이 명령휴가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만큼 어느 정도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은행 내부통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중은행 4곳의 명령휴가제 적용 비율은 전체 직원(5만5286명) 중 15.6%에 불과했다. 휴가·연수·출장 등 명령휴가 대체수단을 실시한 직원도 전체 직원 중 46.8%로 절반을 넘지 못했다. 700억원을 횡령한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소속 직원도 약 10년 동안 해당 부서에 근무하면서 명령휴가 대상에 한 번도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및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배구조법 개정 TF'를 이달 중 출범하고 법 개정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융위 TF팀은 법 개정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금융사고시 CEO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을 계획이다. 현행 지배구조법 제24조는 "금융회사는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할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준수 의무를 규정하고 있진 않아 책임 소재를 두고 법적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경영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하기 위해 금융사고의 규모나 심각성에 초점을 맞춰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할 것"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고 납득할 수 있게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09 14:50: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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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원자재가 급등...방산 대기업 애로점 귀열어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체계를 통합하는 주요 방산산업체들이 크게 인상된 원자재 가격과 불안정한 환율 등으로 겪게되는 어려움을 듣고자 9일 기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창원에서 열린 중소방산업체(협력업체)를 상대로 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방사청 차원에서 가격 현실화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9일 방사청은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주요 방산업체 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귀현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라면서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품목조정률 3%기준을 방위사업에 맞게 현실화 ▲상한가 계약 폐지(최소화) ▲원자재 가격 급등시 장기계약 보완 방안 등을 건의했다. 원자재 상승은 체계업체에 납품을 하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방산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최근 폴란드 등 해외로부터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계약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원자재 인상과 불안정한 환율은 적시납기와 체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어렵게한다. 때문에 방사청이 중소기업에 이어 체계통합업체인 대기업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인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이와 관련, 이귀현 부장은 "생산업체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고 경영안정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금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업체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9 14:50:4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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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안드레아스 거스키 개인전 9월 4일까지 연장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 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 개인전의 전시를 9월 4일까지 연장한다. 올해 3월 31일 개막한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인 'Andreas Gursky'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2점을 포함한 거스키의 대표작 40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된 작가의 친필 사인 포스터 한정 판매에는 신청자가 몰려 라이브 추첨 방송까지 진행해야 할 정도였다. 특히 압도적인 사이즈의 작품 스케일과 전시 공간이 빚어내는 울림에 전시기간의 연장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와 협의를 통해 8월 14일 종료 예정이던 전시 기간을 3주 연장했다. 더불어 관람객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올린 전시에 관한 궁금증들에 작가가 직접 답하며 성원에 감사하는 특별한 인터뷰 영상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전시 기간이 연장된 만큼 현대 사진 예술의 정수인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 세계를 더욱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9 14:49: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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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동선 바꾸니 매출도 바뀌었다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리뉴얼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고객 중심의 동선을 적용해 매출이 최대 6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상품 관리가 용이하도록 구성됐던 판매자 중심의 동선을 고객 중심으로 개편했다. 특히 6월 문을 연 서울 방학점과 대전 유성점의 경우 7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4% 증가해 리뉴얼 점포에 대한 경쟁력을 확인했다. 리뉴얼 점포는 신선식품부터 동선이 시작되는 기존 매장과 달리, 고객 수요가 높고 가벼운 상품을 입구 근처에 배치했다. 매장 가장 안쪽에 있던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를 맨 앞에 배치해 고소한 빵 냄새와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즉석식품 구매를 위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델리 코너 '푸드 투 고'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마련한 커스텀 샐러드 코너 '프레시 투 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선 개편의 영향으로 방학점과 유성점의 몽블랑제 베이커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23% 늘었고 델리가 121%, 50% 오르며 활약했다. 매장 곳곳에 분산됐던 상품은 한 곳에 모았다. '다이닝 스트리트' 존을 구성해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간편식을 빠르게 고를 수 있도록 했고 전 세계 소스류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월드소스' 존도 만들었다. 지난 7월까지 방학점과 유성점의 '다이닝 스트리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간석점, 방학점의 '월드소스' 존 매출이 각각 82%, 94% 늘어 리뉴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고 무게가 나가는 생필품은 쇼핑 마지막에 구매할 수 있도록 계산대와 가까운 곳으로 구성해, 휴지, 세제 등과 같은 생필품 매출이 리뉴얼 후 최대 22% 증가하는 점포도 등장했다. 동선 혁신 후 2030세대 고객이 늘기도 했다. 인천 간석점과 서울 방학점의 2030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월드컵점이35%, 인천 청라점이 28%, 대전 유성점이 28% 증가하며 30% 안팎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마이홈플러스 앱에 가입한 신규 회원수 역시 49% 급증하며 온라인 고객까지 확보했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콘셉트와 고객 관점에서 최적화된 동선 배치로 리뉴얼 점포의 매출 성장 및 집객 효과를 불러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리뉴얼을 진행해 홈플러스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09 14:48: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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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홈텍, 호야온돌 철도 유지보수 '침식車'에 첫 설치

방염, 난연등 시험 통과…열전도율, 강도등서 습식방식보다 '탁월' 호야온돌, 러시아·미국·일본 수출도…아파트 리모델링시장 '공략' 호야홈텍의 국내 최초 건식난방자재인 호야온돌이 철도차량 침식차에 설치됐다. 침식차는 철도의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코레일 직원의 사무 및 휴식을 위한 철도 차량이다. 호야홈텍은 9일 코레일 김천역사에서 침식차에 호야온돌 설치를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호야홈텍은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으로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해 건식바닥난방 자재인 호야온돌을 개발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였다. 호야홈텍 이정택 본부장은 "올 초부터 호야온돌을 철도차량에 설치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결과 품질기준이 매우 엄격한 방염, 난연, 독성 등 철도차량기술기준에 부합하는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면서 "이외에도 열전도율, 축열성, 강도 및 간단한 시공 등에서 기존의 습식방식보다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코레일 침식차량에 제품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야온돌은 일반적인 건식난방자재가 갖고 있는 단점인 꿀렁거림이 없다. 또 시멘트바닥과 같이 강도가 높으면서 열전도율, 축열성, 경량성, 두께 등 장점이 많아 기존 습식난방방식의 대체 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매출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LH공사 표준시험동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시험 결과에서 중량 1등급, 경량 3등급 기준을 받아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철도차량 공사 관계자는 "건식 차량에는 건식난방방식이 조화를 잘 이룬다"면서 "호야온돌은 지금까지 시공했던 무거운 시멘트바닥난방에 비해 차량속도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면에서 효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호야온돌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야홈텍에 따르면 호야온돌은 현재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미국, 일본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또 국내 대형건설업체에선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에 제품을 활용하기위해 검토 중이다. 이정택 본부장은 "호야온돌은 시멘트 습식방식보다 5배 이상 가벼워 아파트 리모델링시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경제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면서 "앞으로도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야홈텍은 현재 전북 군산에 1공장, 2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것 외에도 향후 매출 증대에 대비해 공장 추가 건설을 위해 인근 LH 산업단지에 공장건설부지를 확보해놓은 상태다.

2022-08-09 14:3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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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수련관, '꿈미소 메이커 교실' 수료식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6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248호 '꿈꾸는 미니 공작소(이하 꿈미소) 메이커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진흥법 의거해 시행하는 제도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프로그램을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을 승인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248호 꿈미소 메이커교실은 여름 방학 캠프의 하나로 10~13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 후 진행됐다. 회차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3D프린팅, 레이커 커팅, 승화전사 교육 등 3일간 총 12시간의 교육 과정을 전원이 이수해 교육을 수료했다. 꿈미소 메이커교실에 참여한 청소년 임윤정(내곡초 5학년) 학생은 "9시부터 수업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었지만 다양한 기계들로 도안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완성된 작품을 모아 미니 전시회도 했는데 나의 작품이 전시돼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중간 조별 퀴즈 타임도 있어서 친구, 동생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다음 방학 때도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은 2007년부터 총 10개의 국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총 4개의 신규 청소년활동을 추가로 인증 받아 올해 ▲진로체험 ▲환경 기후변화 ▲4차 산업 ▲재능기부 및 나눔 등 다양한 분야의 5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8-09 14:3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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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경남시군의장협 협회장 선출

경남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이 제9대 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9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31회 정례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에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들은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의 3선에 걸친 의정 경험과 지방의회 발전을 향한 열정을 인정해 만장일치로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통영시의회 김미옥 의장과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을 호선했다. 이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정부조직법 조기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김이근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도내에 산적한 지역 현안과 지방의회 독립 문제 등 당면한 과제가 많다"며 "시군의장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남시군의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해 경남발전을 선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협의회장의 임기는 전반기 의회가 종료되는 2024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정례회를 개최해 지역현안과 공통의제를 논의해 오고 있으며, 각종 안건을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등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2-08-09 14:36: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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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닭고기 사용한 고단백 '햄 오리지널·블랙페퍼' 선보여

㈜오뚜기는 닭고기를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나트륨 함량은 줄인 '햄 오리지널·블랙페퍼'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찾는 '로우푸드' 열풍으로, 오뚜기는 건강한 캔햄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닭고기로 만든 짜지 않은 고단백 햄을 선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돼지고기 햄 시장은 감소 추세로 지난해 돼지고기 햄류 사용량은 4만1948톤으로 2017년(4만8101톤) 대비 12.8% 감소했고, 닭고기 햄류 사용량은 지난해 1만4400톤으로 2017년(1만283톤)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새롭게 선보인 '햄'은 닭고기 순수 함량 91%로 고단백에 집중한 햄이다. 단백질 함량 100g당 17g으로 1캔(200g) 섭취 시 단백질 일일 섭취 권장량의 62%를 채울 수 있다. 그에 비해 지방 함량은 100g당 10g로 낮췄으며, 나트륨 함량은 100g당 480mg까지 줄여 적당한 염도에 풍부한 닭고기 맛까지 더했다.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도 특징이다. 가슴살과 다리살을 가장 맛있는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5도 이하에서 12시간 저온 숙성해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햄 오리지널은 영양만점 고단백에 충실한 맛이며, 햄 블랙페퍼는 굵은 후추의 진한 풍미까지 더했다. 어린 자녀 반찬이나 식단관리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9일부터 진행되는 본펀딩에서 선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딩 이후에는 오뚜기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캔햄도 건강한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닭고기만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나트륨 함량은 낮춘 '햄'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햄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9 14:31: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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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쌀 사주기 각계각층 참여 성과 달성

영암군(군수 우승희)에서는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함께 쌀값 폭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군민이 참여하는 영암쌀 사주기 및 소비 운동을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작년 수확 철 이후 쌀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45년 만에 쌀값의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였고 쌀 재고량이 크게 증가하여 올해 신곡(新穀) 가격 불안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영암군 대표 브랜드 달마지 쌀(골드) 특별할인 행사와 더불어 영암쌀 사주기 운동에 군민·향우·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추진된 영암쌀 사주기 운동은 영암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인 1포 사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범군민 참여 분위기 확산에 따라 영암군의회와 각급 기관단체·영암군체육회·가맹경기단체,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비롯하여 군민들도 지역 쌀 사주기 운동에 참여해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우승희 군수를 비롯하여 군산하 공직자가 달마지쌀 750포,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 100포, 영암군 체육회(회장 이봉영)와 가맹경기단체 900포, 그리고 영암군민속 씨름단(감독 김기태)에서 300포 구매하여 영암쌀 소비촉진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수확시기가 접어드는 가운데 여전히 산지 쌀값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농공단지 기업체와 향우회·자매결연기관, 그리고 기관 단체에 지역쌀 사주기 운동 참여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매체 활용해 참여 분위기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비한 농산물 직거래행사가 서울광장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져 군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 배·메론·무화과·대봉감 말랭이를 선보일 계획이며, 수도권의 소비자를 겨냥한 영암쌀 고정 고객 확보를 위해 홍보용 샘플쌀을 이용하여 우리쌀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부서에서는 쌀 소비촉진 운동에 참여해 주신 공무원, 그리고 군민·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영암쌀 홍보와 쌀값 안정화 도모를 위해 3차 시장격리곡 매입과 타작물 재배를 통한 쌀 생산량 조정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2022-08-09 14:20: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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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얌군,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개통으로 군민과 소통

영암군(우승희 군수)은 군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듣고자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을 다음주 8. 16일에 개통하고, 11개 읍·면에 홍보 배너기를 제작·비치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은 군민의 의견을 바로 듣고자 현장 등 어디에서나 바로 문자 또는 카톡을 통해 다양한 군정 정책이나 민원 불편 사항을 개진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수의 평범한 군민들의 군정 참여를 유도하고 민선 8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암군을 실현하는 주민자치 행정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번호는 010-9881-8572로 군민의 소소한 의견도 바로처리(8572)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은 직접 음성통화는 안 되며, 꼭 문자나 카카오톡(카톡)으로만 해야 하며, 홈페이지 또는 직접 전화를 걸어서 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현장 등 어디에서나 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통폰으로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인은 2~3일 안에 처리하고 중·장기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들은 별도 관리하고 법률적인 사항 등을 검토한 후 실행 여부를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으로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승희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군정 정책 수립과정에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군민 주권 자치행정 시대를 열어 군민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혁신영암의 대도약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2022-08-09 14:20: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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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캠퍼스 내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

경상국립대학교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간 대학 캠퍼스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학생처와 각 단과대학은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혹시 모를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할 예정이다. 가좌캠퍼스 인문대학부터 시작해 가좌·칠암·통영캠퍼스 전체 화장실을 점검하고, 특히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학생회관·식당 등을 우선으로 점검한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위해 최신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구입한 학생과는 앞으로 2학기에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학내·외에 설치된 불법 카메라를 점검할 계획이다. 권순기 총장은 지난 7월 말 간부회의 때 "학내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나 방범시스템을 설치하고 이를 학내외에 홍보해 범죄를 사전에 방지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여자화장실 등 디지털 성범죄 노출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권선옥 학생처장은 "2학기 대면수업에 대비하고 여름철에는 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캠퍼스 내 화장실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을 통해 최선을 다해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14:1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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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추진

함양군은 농촌지역의 유실·유기동물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외사육견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실외에서 사육되는 반려견을 중성화해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실·유기견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실외사육견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사업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성화 사업 진행 시 미등록 개체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신청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이 우선지원 대상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230마리이며 1가구당 최대 5마리까지 가능하고, 비용은 암컷은 40만원, 수컷은 20만원 씩 지정 동물병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반려견 소유자의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고 나면 지정된 협력동물병원 6곳(거창군 1·진주시 5) 중 견주가 희망하는 병원과 미리 일정을 협의한 뒤 대상자 확정 공문과 신분증을 지참해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해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정순우 농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유기견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실외 사육견의 들개화 방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을 희망하는 소유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9 14:1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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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폭염 속 선로 온도 낮추기 총력

부산교통공사는 폭염 속에 도시철도 선로 변형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시철도 선로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레일이 팽창해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지상구간 선로의 경우 외부 공기에 그대로 노출돼 있어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공사는 2011년부터 다른 구간에 비해 선로 온도가 높은 지상구간인 1호선 교대~부산대 구간 8063m, 2호선 호포~동원 구간 1933m에 '자동살수시스템'을 설치하고 선로 온도 상승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레일을 식히고 있다. 자동살수시스템은 선로에 온도 측정 장치를 설치해 레일 온도가 45℃ 이상이거나 대기온도가 30℃ 이상일 때 자동으로 선로에 물을 뿌려주는 장치다. 공사에 따르면 2019년에 88일, 2020년에 94일, 2021년에 109일로 살수 가동기간이 매년 증가 추세이며, 금년에는 살수 시스템 최초 가동일이 5월 6일로 앞당겨져 지난해보다 가동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공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선로에 레일 온도 감지장치와 대기온도 측정장치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레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LTE-R 무선통신망을 활용해서 현장 장치와 사무실 관리시스템을 연결해 관리비용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폭염이나 폭우 등 이상기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14:1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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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그린스마트시티 ODA 컨설팅 진행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일부터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니카라과 정부가 추천한 9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부산 그린스마트시티 국제개발컨설팅(Busan Global Consulting Project for Green Smart City)'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특화 분야인 그린모빌리티, 영화영상, 그린해양 분야를 중심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영상위원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협력해 추진될 예정이다. 재단은 부산의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도시 성장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 방안을 함께 탐색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달성되는 2030년까지 도시 차원에서 어떻게 SGDs를 실현할 수 있을지 여러 대륙의 국가와 함께 환경 및 경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이런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지역 내 협력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각 기관의 분야별 경험 및 ODA 사업 경험을 토대로 대상 국가를 선정하고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아시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중남미 니카라과를 대상국으로 선정하고, 주한 공관을 통해 각국의 사업 참여 의사를 확인한 뒤 해당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8월 본격적인 컨설팅 사업을 시작했다. 3개국(인도네시아·탄자니아·니카라과) 전문가들은 약 2주에 걸쳐 온라인 컨설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국의 현황과 도시 발전 비전을 그린스마트시티 컨셉을 통해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실행 계획은 오는 8월 말 부산 초청연수에서 더 정교화할 예정이며, 9월 1일 성과공유 콘퍼런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부산시 ODA 전담기관으로, 자매우호도시를 중심으로 도시 기반 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서 부산의 발전 경험을 활용해 협력국 도시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며, 엑스포 유치 지원 도시로서의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8-09 14:1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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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여행객 부담 줄이기…특가·할인 등 혜택 풍성

국내 항공사들이 가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19 엔데믹(감염병 푸오병화) 시대가 찾아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특가 항공권 할인행사인 '찜(JJIM) 특가' 예매를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국내선 6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찜(JJIM) 특가'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일정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찜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모든 노선(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제주, 김포~부산)을 2만 69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은 인천~후쿠오카 8만 3500원, 인천~도쿄·오사카·삿포로 9만 5500원, 부산~후쿠오카·오사카 7만 3500원, 부산~도쿄 8만 5500원부터 판매된다. 동남아는 인천~마닐라·세부·클락·보홀·다낭 13만 3100원, 냐짱(나트랑)·코타키나발루 14만 3700원, 인천~방콕·치앙마이 14만 5600원, 부산~세부·다낭 12만 8100원, 부산~방콕 14만 600원, 부산~싱가포르 14만 8700원, 대양주는 인천~사이판 15만 2400원, 인천~괌 17만 4000원, 부산~괌 노선을 15만 84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취향저격'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해외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하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동남아(다낭, 방콕, 세부, 싱가포르, 호찌민, 보라카이, 클락),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대양주(괌, 사이판)와 몽골 울란바타르 등 총 16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29일까지며, 프로모션 기간 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후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는 8만 6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6만만 7100원, 인천~방콕 17만 6020원, 인천~울란바타르 17만 7100원, 인천~싱가포르 20만 20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도 대구~다낭 17만 9,200원, 대구~방콕 19만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5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8월의 카카5데이는 8월 9일부터 10월 29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항공권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된 할인 쿠폰은 추석 연휴 기간 등 날짜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5000원권(항공 운임 5만원 결제 기준), 3만원권(항공 운임 10만원 결제 기준)으로 구성됐다. 단 3만원 할인 쿠폰은 매일 오후 2시 선착순으로 100명에게만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내륙 여행객들을 위한 김포~포항·사천 노선 전용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22-08-09 14:15: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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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스타트 Scale-up 창업캠프' 개최

동명대학교는 창업동아리학생, 예비창업동아리학생, 지도교수 등을 대상으로 '2022 스타트 Scale-up 창업캠프'를 지난 4, 5일 1박 2일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총 50명이 열기 속에 창업 동기부여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가 마련한 이번 창업캠프는 교수트랙, 학생트랙으로 나눠 운영됐다. 교수트랙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장부찬 리더십센터장의 '대학생 창업, 어떻게 시작할까?' 온라인 줌 특강 이후 창업동아리 지도교수들 간 교원창업, 창업생태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학생트랙은 ▲창의적 사고 트레이닝 ▲비즈니스 캔버스 작성법 ▲사업계획서 아날로그 작성 ▲팀원 구성 및 기업 조직 ▲사업계획서 구성, 디지털 사업계획서 작성 ▲MVP 랜딩페이지 제작 등 학습 후, 학생 개인별 IR 피칭을 통해 Scale-up 경진대회가 열렸다. 학생 개인별 발표는 각 3분씩 했다. ▲미래기업가상(뷰티케어학과 최유진) ▲사회혁신상(스포츠재활학과 한동우) ▲창의아이디어상(시각디자인학과 조세희) ▲아이디어혁신상(광고PR학과 정은서) ▲비즈니스모델혁신상(정보보호학과 김새현) ▲기술혁신상(군사학과 이한별) ▲우수아이템상(군사학과 정지웅, 시각디자인학과 김희제) ▲청년창업가상(자율제어전공 최민준, 뷰티케어학과 김예원)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신동석 LINC3.0사업단장은 "학생과 교원의 창업 중요성이 큰 만큼,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의 시장 진입 전 정확한 검증을 위한 고객디스커버리100개인터뷰아이코어, 미라클 오디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 맘씨, 오느레 등 2팀은 최근 2022학생창업유망팀300(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성장트랙에 진출했다.

2022-08-09 14:1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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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세자트라숲, '경남 유니크베뉴' 선정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이 경남관광재단의 '2022 경남 유니크베뉴 인증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은 최근 지역 내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 스토리를 지닌 도내 회의공간을 대상으로 유니크베뉴 인증공모사업을 공고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 3일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통영RCE세자트라숲은 시설여건, 차별성, 관광연계, 마케팅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신규시설에 선정됐다. 선정 기준에서 ▲10명 이상 행사가능 회의공간, 상시대관 및 외부 음식 반입 가능, 회의용 영상 및 음향시스템 등, 주차시설 등의 시설여건 ▲독특한 콘셉트 및 스토리, 매력도, 지역적 정체성 보유 여부를 평가하는 차별성 ▲접근성, 관광지, 숙박, 음식점 보유 여부 등 관광연계성 ▲자체 홍보채널, 예약 및 안내 시스템 보유 여부, 사업의지, MICE(국제회의·기업·관광·전시) 행사 유치 경험 등의 마케팅 능력을 평가했다. 경남 관광재단의 유니크베뉴에 선정으로 통영RCE세자트라숲의 시설은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전경 고화질 사진과 숏컷 영상(홍보 소스 제작), 경남관광재단 운영 채널 등 홍보 마케팅 추진,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역량 및 네트워킹 강화교육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통영RCE세자트라숲은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에 있으며 국내 최초의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로 교육,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인류의 과제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터다. 한편 경남 관광재단의 2022 유니크베뉴의 신규시설에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을 비롯해 ▲창원 해양솔라파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거제 아그네스파크 ▲남해 보물섬전망대와 남해각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센터 ▲함양군 하미앙 와인밸리 ▲거창 이수미팜베리 등 9곳이 각각 선정됐다. 또 통영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갱신 시설로 선정했다.

2022-08-09 14:14: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