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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박순애 향해 “거짓말로 자신의 박사 지도교수까지 기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거짓 해명을 박 장관의 박사 지도 교수의 증언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박순애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순애 장관의 미시건대학교 지도교수였던 조나단 레빈(Johnathan Levine) 교수의 증언을 공개했다. 레빈 교수는 지난 1999년 미국 교통학회 학술지에 '대중의 교통기관 선택 및 예산: 지지구조'라는 논문을 게재했는데, 연구 보조원으로 참여한 박 장관은 이를 '지역교통정책에서의 대중 지지의 구조'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재편집해 한국행정학회 학술지인 IRPA에 중복 게재한 의혹을 받았다. 한국행정학회는 박 장관에게 2년간 투고 금지 처분을 내렸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해 (논문) 공저자가 1999년에 미국 학술지에 교통 관련 논문을 게재했고, 당시 국내에 있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이와 비슷한 내용의 논문을 같은 해 IRPA에 게재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이 종합한 레빈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레빈 교수는 자신이 미국 교통학회 학술지에 제출했을 때 박 장관은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했으며 박 장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장관이 한국 학술지에 논문을 중복 게재하면서 레빈 교수를 공동저자로 기재한 사실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다. 레빈 교수는 박 장관이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 교통학회 학술지에 동일한 내용의 논문이 게재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박 장관의 해명에도 '타당한 해명이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빈 교수에 따르면 해당 논문은 1997년 8월 학술대회 및 미국 교통학회 학술지에 논문 게재를 위해 제출했고, 이후 논문 게재와 학술대회 발표가 받아들여져 해당 내용이 1998년 1월 교통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후 1999년 1월 교통학회 학술지에 게재됐다. 레빈 교수는 강 의원에게 논문의 저자가 사실상 같은 내용의 논문을 실수로 두 개의 다른 학술지에 제출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교육부 훈령에 없다는 이유로 동일한 논문을 다른 학술지에 제출한 행위는 미국에서 용인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레빈 교수의 증언을 토대로 강 의원은 "박 장관의 지도교수로부터 박 장관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언이 나왔다"며 "진실을 아는 사람이 있음에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장관을 어떻게 교육당국의 수장으로 믿고 대한민국 백년지대계 교육 정책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 박 장관에게 진실이 밝혀진 만큼, 지도교수를 비롯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사퇴로서 책임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2-08-08 16:18: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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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억원 기부

대우건설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기증식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정성화 참모총장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업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고(故) 박광수 중위(공사 29기) 부모가 28년간 모은 유족연금 1억원과 조종사 2700여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2억원을 기반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해마다 순직 조종사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이다. 대우건설은 교육 관련 사회공헌 추진을 검토하면서 하늘사랑 장학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의 취지를 높이 평가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백정완 사장은 "대한민국의 하늘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순직 조종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유자녀들이 그분들의 희생정신에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사업, 나이지리아 실명구호 활동 지원,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및 국가에 헌신해 온 분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8-08 15:58: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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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업계 친환경차 수출 효자…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 등 판매량 급증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국내 완성차 업계가 친환경차 인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완성차 업계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전체 차량 판매은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친환경차 등 수익성 좋은 차량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테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올 상반기 친환경차 수출 규모는 처음으로 2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기아의 지난 1∼6월 친환경차 수출은 22만46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7만1468대)보다 30.6% 늘었다. 현대차는 11만6770대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고, 기아는 42.3% 늘어난 10만7902대를 수출했다. 현대차그룹의 상반기 친환경차 수출이 2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4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주요 국가들이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 인프라 투자 증가, 친환경 선호 확대 등을 이어가면서 친환경차 시장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올 상반기 내수 판매는 2만623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했지만 수출은 4만99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84.3% 증가했다. XM3 수출 모델은 4만 427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8.0% 상승했다. 르노코리아의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XM3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8734대로 전체 판매대수의 60%에 육박하고 있다.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비결로는 도심 주행 EV(전기차) 모드, 소형 SUV, 유선형 디자인 등이 꼽힌다. XM3 하이브리드는 지난 6월 영국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 오토 트레이더에서 선정한 2022년 뉴 카 어워즈(New Car Awards 2022)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열린 라거스 트로피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차'로 뽑혔다. 르노코리아는 오늘 10월쯤 XM3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XM3를 앞세워 수출은 물론 내수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친환경차의 판매량 확대에 따른 실적 상승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친환경차 대당 평균 수출 단가도 증사게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산업협회 자료를 종합해 보면 올해 상반기 평균 수출 단가는 2만 8865달러(약 3752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7762달러)보다 4% 상승했다. 친환경차 수출 단가는 2018년 2만 1770달러, 2019년 2만 3100달러, 2020년 2만 6309달러, 지난해 2만 8810달러 등으로 매년 2500∼3000달러 가량 증가했다. 이같은 상승세면 올 하반기에는 3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주요 국가들의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 인프라 투자 증가 등으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한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8 15:5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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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애슬레저' 인기에 업계 지각변동

국내 애슬레저 업계 내 경쟁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애슬레저 의류 수요가 계속되자 각 기업별로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 새롭게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2년 넘게 이어지는 동안 애슬레저 룩 시장 규모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애슬레저 룩 시장은 2016년 1조5000억원 수준에서 2020년 3조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현재도 올 상반기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선 애슬레저 제품이 있는가하면, 여름 휴가철인 7~8월 판매량까지 더하면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들이 많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 해외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애슬레저 업체가 생겨났다. 레깅스 1위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연간 이용객만 5억명이 넘는 역사에 위치한 루미네(LUMINES) 신주쿠점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루미네는 여객철도인 JR동일본의 자회사로, 철도역과 연결된 복합쇼핑센터를 운영하는 일본의 대표 유통채널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젝시믹스 매출의 약 3%를 차지하는 주요한 수출 국가 중 하나인 일본에서의 보폭을 더욱 넓힌다는 전략이다. 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는 프랑스 감성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를 중국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이자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청담글로벌과 전략적 독점 판매 협약(MOU)을 맺고, 빠르면 이번 FW시즌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은 물론 중국 역시 애슬레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 시장을 통해 위뜨 브랜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국내 시장 장악과 더불어 업계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하는 애슬레저 기업도 있다. 안다르는 온라인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을 주인으로 맞이한 뒤 빠르게 실적 개선에 나서고 상장 추진에 도전한다. 에코마케팅은 지난해 5월 안다르 지분을 56%가량 취득했는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목적으로 매출을 지난해 전년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1144억원까지 늘렸다. 적자 기조는 이어지고 있지만, 매출 상승세를 타고 올 2분기 실적이 개선돼 40억원 정도의 흑자를 낼 것으로 추정된다. 안다르 측은 주관사 선정 이후 기업 실사와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을 앞두고 있으며, 시장 상황과 기업가치 등의 요소를 고려한 상장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워터스포츠 의류업체인 배럴이 더네이쳐홀딩스를 새 주인으로 삼고 포트폴리오를 애슬레저 분야로 확대해 재도약한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박영준 대표이사는 배럴 대표에 취임해 애슬레저 부문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배럴을 요가복 등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8 15:48: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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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통일대장정' 출범식 진행

함양군은 지난 7일 오후 3시 상림야외무대에서 피스로드 함양군 실행위원회가 주관하고, 피스로드 경상남도 조직위원회, UPF함양지부, 평화대사함양협의회에서 주최한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함양군 통일대장정'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복 77주년 기념,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병영 함양군수, 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함양군의회 의원과 박판도 경남도 공동실행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초부터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에서 개최된 한반도 통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자전거 국토 종주 '피스로드 2022 통일대장정'의 뜻에 함양군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함양군 주요 거점을 종주하며 세계 평화와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격려사 ▲행운권 추첨에 이어 ▲만세삼창 ▲피스로드 출발선언 후 상림에서 낙원사거리, 동문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지리산중앙시장을 거쳐 다시 상림으로 돌아오는 라이딩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등의 단체에서도 참석해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진병영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피스로드 함양군 통일대장정 행사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두 바퀴가 아닌 한 바퀴로 돌아가는 날이 오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한반도 통일과 글로벌 평화 운동에 앞장서는 계기가 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8-08 15:4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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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LINC3.0 사업 공유·협업 워크숍 개최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5, 6일 이틀간 통영 스탠포트호텔에서 LINC3.0 사업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LINC3.0 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매년 2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산·학·연 협력을 위해 기업과 연계를 기반으로 한 인력양성, 기업가치 창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정보대·동원과학기술대·마산대학교 3개 대학이 LINC 3.0 사업의 공유·협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정보대 LINC+ 사업 운영실적 및 사례공유를 시작으로 3개 대학 LINC 3.0 사업 소개, ICC, 공용장비운영센터 공유·협업 토론 등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LINC3.0 사업을 통해 확보하는 6년간의 국고지원금 총 120억원을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계 강화에 기반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사업단장은 "LINC3.0 사업을 수행함에 3개 대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되는 행사를 열었다"며 "3개 대학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4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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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수출 역대 최대치…농심·삼양, 해외 사업 박차

올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 기록을 또한번 경신한 가운데, 주요 라면 기업들이 해외 사업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식품업계와 관세청에 따르면 1~6월 라면 수출액은 3억8340만달러(약 4976억원)로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3억1969만달러)보다 19.9% 늘어났다. 라면 수출액은 상반기 기준 2015년(1억383만달러) 이후 7년 연속 증가세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9191만달러), 미국(4786만달러), 일본(3032만달러), 대만(1483만달러), 필리핀(1477만달러), 태국(1460만달러), 말레이시아(1304만달러), 호주(1277만달러), 캐나다(1159만달러), 네덜란드(1130만달러) 등의 순으로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음악 등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 라면의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고 말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 상반기 라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7.4% 급증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맛 선택의 폭이 넓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도 라면 수출이 늘어난 것을 보면, 단지 '집콕'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세계적으로 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라면기업들은 해외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 공급량 늘리기에 나섰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쿠카몽가시에 제2공장을 가동한 농심은 미국 내 라면시장 1위에 도전한다. 농심이 미국에 새 공장을 지은 것은 2005년 제1공장을 지은 이후 17년 만이다. 연간 3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제1공장 물량까지 합치면 농심은 미국에서 연간 총 8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제2공장은 중남미 진출에 유리한 곳에 위치해 멕시코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농심의 미국 매출은 지난해 3억9500만달러로, 2025년까지 8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심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년 내 일본의 토요스이산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20년 기준 23.3%로 일본 토요스이산(49.0%)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인 일본 닛신은 17.9%로 농심과 5%p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두고 뒤쳐져 있다. 주목할 것은 농심의 상승세다. 농심은 지난 2017년 일본 닛신을 꺾은 데 이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며 3위와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삼양식품의 '불닭'은 해외 누적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어섰다. 삼양식품은 2012년 불닭볶음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까르보불닭볶음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시리즈의 제품을 출시했다. 수출액은 2017년 1억달러, 2020년 3억달러를 달성했다. 2016년 26% 수준이었던 삼양식품의 수출 비중은 2019년 50%, 2021년 60%를 넘어서며 지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미국과 중국법인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수출 물량이 대폭 늘었다. 삼양식품은 매년 증가하는 해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400억원을 투자해 지난 5월 밀양공장을 준공했다. 부산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며, 연간 최대 6억 개의 라면을 생산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8 15:43: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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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동부산캠퍼스, 합동 기술봉사 출범식 진행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폴리텍대학)는 대학발전기금 기탁 및 합동 기술봉사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부산폴리텍대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관읍, 정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합동 기술봉사를 기획ㆍ추진했다. 평소 사회공헌과 ESG경영에 뜻을 뒀던 노응범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 이사장, 이승우 (주)코인텍 대표,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 대표 등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대학발전위원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황선구 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술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ㆍ산ㆍ학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모든 과정을 전액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중년과정(CNC선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재취업과정(케이터링·가죽공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08 15:4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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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거북선노젓기 대회 개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하나로 지난 7일 죽림만 해상에서 읍면동 및 기관·단체, 초중고 학생부, 응원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거북선 노젓기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 간 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못하다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대회 장소를 종전 도남동에서 죽림만 해상으로 변경하고, 초중고 학생부를 추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통영출신 연예인 허경환 통영관광홍보대사와 동백이가 함께해 대회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읍면동 15개팀, 기관단체 9개팀, 학생부 12개팀이 참가해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대회의 치열했던 경기 결과는 ▲읍면부 한산면 ▲동부 무전동 ▲기관단체 세병배드민턴클럽 ▲학생부 제석초, 통영중, 통영여자중A, 통영고B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입상 선수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천영기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영웅에 가려져 이름 없이 사라진 격군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대회"라며 "바다 위에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2-08-08 15:3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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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2023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3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사업자가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개선, 문화진흥, 복지향상 등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선정과 집행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98억 20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그 밖의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3차례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내년 1월에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사항과 신청 서식은 한수원 고리본부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발전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3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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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MBA 재학생 모임, 장학금 1억 원 출연

부산대학교는 지난해 국립대 처음으로 보육원(아동복지시설) 출신 재학생들을 위해 매월 30만원씩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유니웰장학금'을 신설한 뒤 부산대 MBA과정 재학생들이 장학금을 기탁하는 선행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부산대에 따르면 경영대학원 MBA과정 재학생들로 구성된 미래지원단은 유니웰장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했다. 미래지원단의 발대식을 겸한 장학금 약정식은 8일 오전 대학본부 306호에서 개최됐다. 미래지원단은 부산대 경영대학원 MBA과정 53기 원우회 김현정 회장을 포함한 53기 5명, 54기 5명 등 총 10명이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된 단체다. 단원들은 부산대 MBA과정 재학생이면서 부울경 소재 기업의 대표나 임직원으로서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이기도 하다. 미래지원단 이정환 단장은 "미래지원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창단됐다"면서 "유니웰장학생들의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학교와 더 소통하고 협력해 다문화·탈북민가족 저소득층 학생들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대는 지난해 4월 아동복지시설 출신의 부산대 학생들의 안정적 학업 지원과 후생복지를 위해 국립대 최초로 생활비성 장학금인 유니웰장학금을 신설, 1인당 매월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미래지원단의 장학금 출연으로 1인당 매월 20만 원의 추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에 진학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은 국립대학의 마땅한 책무"라며 "아동복지시설을 나온 뒤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들들 위해 부산대가 지난해에 처음 유니웰장학금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지원단 단원분들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이자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로서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들을 위한 중요한 징검다리를 놓아주고 있다"며 "여러분의 귀한 뜻이 계속 잘 이어져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 총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단된 미래지원단이 그 이름처럼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더 밝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8-08 15:3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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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클래식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개최

부산문화회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가 오는 2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 핑크퐁은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캐릭터 브랜드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억뷰를 넘는 '상어가족 댄스 영상'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약 60종의 앱 시리즈로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토이, 도서 제품은 물론 여러 대기업과 협업한 식품, 생활용품도 각광받고 있다. 핑크퐁은 2018년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공연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글로벌 유튜브 채널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유아들을 위한 콘텐츠의 다양성을 넓혀가는 핑크퐁이 이번에는 클래식 장르로 부산의 어린이들을 만난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는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뚜띠(Tutti)'를 찾아나선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모험 곳곳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에 대한 지식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클래식 음악에서 '다같이'를 의미하는 뚜띠(Tutti)를 만나기까지 우리 귀에 친숙한 '라데츠키 행진곡'이나 '동물의 사육제', '왕벌의 비행'과 같은 클래식 음악들이 함께 한다. '상어가족', '티라노사우르스', '치카쏭'등 핑크퐁 대표 동요도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편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핑크퐁(한새별), 아기상어(박수야), 바리톤 고현경, 소프라노 한보라, 펭귄 코러스(이서호, 송정은)에 탄탄한 실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도 무대에 오른다. 김영랑 지휘자와 쿱오케스트라가 클래식을 어린이들의 친구로 만들어 줄 부산 공연을 위해 팔을 걷어부친다. 연주, 영상,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함께 손뼉치고 율동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8월 2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으로 예매할 수 있다.

2022-08-08 15:3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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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Beginner 궁도대회' 개최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전통 종목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초보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2 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Beginner 궁도 대회'가 지난 7일 부산 사직정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Beginner 대회는 부산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단체에 등록하지 않고 운동하는 미등록 동호인과 운동을 시작한 지 3년 미만의 초보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꾸준한 스포츠 활동과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부산시체육회가 새롭게 기획했다. 이날 대회에는 성인부 90명과 학생부 60명의 많은 초보동호인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가 치러졌다. 궁도협회 관계자는 "종목 특성상 성인이 주축을 이루는 종목임에도 학생부 참가자 수가 많아 궁도 종목의 저변 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었고, 초보자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라 뜻깊었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초보 동호인은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돼 감히 대회에 참가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나에 대한 도전으로 참가했는데 나와 비슷한 수준의 동호인들과 함께 편하게 겨뤄볼 수 있어 자신감도 생기고 궁도가 더 재미있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Beginner 대회가 수준 높은 실력자만 참가하는 일반적인 대회 시스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돼 미등록 동호인과 초보 동호인도 다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체육회는 오는 27일 Beginner 파크골프 대회와 10월 3일 Beginner 배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산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 개최 및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2022-08-08 15:3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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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고신대학교 주최로 8월 11~16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태권도협회 승인된 대회로 승격해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고신대학교,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주관한다. 후원은 부산시체육회,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문화학회, 아디다스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부산, 경남, 그리고 울산을 포함해 유일한 KTA 대한태권도협회 공식대회다. 경기실적 전적관리를 KTA에서 받을 수 있다.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까지 참가하며 경연 종목은 공인 품새(개인전·복식전·단체전·자유품새), 격파(개인전)로 진행된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올해 열세 번째를 맞는 대회는 대학 태권도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 신설된 격파 부분의 개최로 더 활성화·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신대 이병수 총장은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가 여러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 단련과 함께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고,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신대는 올해 13회를 맞은 고신대 태권도 총장배 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 승인 대회로 승격 유치되는 대회인 만큼 모든 참가 선수들이 태권도 정신으로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화합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태권도가 세계 곳곳으로 전파돼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08-08 15:3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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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회 합천 썸머 쿨 페스티벌 개최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제1회 합천 썸머 쿨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합천군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댄스파티 ▲전자현악 공연 ▲특별 이벤트 ▲물총대전 ▲푸드트럭&비어존 ▲피크닉존 등 다양한 상시체험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제1회 합천 썸머 쿨 페스티벌의 댄스파티에서는 멋진 퍼포먼스 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다같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며, 전자현악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 특별 이벤트로 순금 1돈을 얻을 수 있는 'Cool guy & Lady를 찾아라'에서는 각종 게임을 통해 1등을 한 자에게 증정한다고 한다. 순금 1돈을 얻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상시체험 콘텐츠인 '워터펀' 시리즈에서 물풍선으로 즐기는 '물폭탄 게임',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는 해적의 'WetHead', 물총을 이용한 '산적의 물총 사격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페스티벌 기간 여름 시즌 '합천놈놈놈'의 메인공연 '석빙고를 사수하라!'와 물총으로 즐기는 '산전수전 대첩'은 상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놀다 지치면 합천영상테마파크 대표 캐릭터 '합천놈놈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입접한 푸드트럭과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비어존, 편안한 피크닉존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성경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방역을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재미, 감동과 함께 '합천놈놈놈' 유튜브 채널과 'hapcheon_nomnomnom'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으로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31: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