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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국민카드·삼성카드·하나카드

KB국민카드가 케이블 방송 할인 카드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 딜라이브와 손잡아 KB국민카드는 '딜라이브'와 제휴를 맺고 딜라이브 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하는 'KB국민 딜라이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방송, 인터넷, 렌탈, OTT, VOD 등 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요금을 납부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요금을 할인한다. 자동 납부 신청 건이 2건 이상이면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 제공한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딜라이브'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 등에서 가능하다. 삼성카드가 MZ세대를 정조준한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카드 케이뱅크와 콜라보 나서 삼성카드는 케이뱅크와 함께, 케이뱅크 고객 취향을 고려한 '케이뱅크 삼성 iD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뱅크 삼성 iD 카드'는 케이뱅크 앱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전용 상품이다. 케이뱅크 주 고객인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여행 플랫폼, 카카오웹툰 등 다양한 업종에서의 할인은 물론, 배달앱·커피, 교통·통신 등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레저·여가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플랫폼, 웹툰·스트리밍 서비스 할인 혜택을 탑재하였다.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 등 여행플랫폼 결제시 10% 할인을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한다. 카카오웹툰과 ▲넷플릭스 ▲왓챠 ▲티빙 등 스트리밍서비스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쇼핑몰 할인 혜택도 탑재했다. ▲무신사 ▲W컨셉 ▲나이키닷컴 등 온라인 플랫폼과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쇼핑몰은 물론, 프리미엄 아울렛, 백화점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해외·해외직구 및 항공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의 1% 할인을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한도 제한 없이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의 할인 또한 제공한다. 배달앱·커피전문점 이용 금액의 10% 할인한다. 교통·이동통신업종에서 이용 금액 10% 할인을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케이뱅크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할인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하는 '케이뱅크 삼성 iD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카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이용실적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 하나카드 동백카드 이벤트 선봬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 위한 '동 to the 백 to th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지역 화폐인 동백전은 이용 손님의 증가로 8월부터 충전 한도와 캐시백 적립률을 축소할 예정이다. 혜택 축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의견이다. 이번 동백전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이용 실적에 따라 경품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동백전 충전금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온열 안마기, 스마트 워치 등 고급 가전 및 생활 용품을 제공한다. 충전금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가 추첨을 통해 1만1000명에게 1만원·2만원·3만원의 캐시백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제공은 9월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중복 당첨되지 않는다. 동백전 이용 실적은 하나카드 및 부산은행에서 발급한 동백전 체크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만 합산해 실적으로 인정한다. 코나아이, 농협카드를 통한 동백전 이용 금액은 제외한다. 하나카드 담당자는 "이번 동백전 특별 이벤트는 부산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며 "휴가철을 맞아 동백전 이용 손님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2 09:59:5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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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친환경·고효율 가전 시장 주도…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휩쓸어

국내 가전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녹생상품상을 휩쓸며 친환경·고효율 가전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국내 가전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6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2008년부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제품에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인 V7 ▲포터블 스크린인 더 프리스타일 ▲Neo QLED 8K TV ▲고해상도 모니터인 뷰피니티 S8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1개다. 김형남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고효율, 자원순환, 유해성 저감 등 다양한 환경 측면을 개선하고 있다"며 "품질과 서비스부터 환경성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도 생활가전 분야에서 17개 제품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기업에 올랐다. 수상기업 중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2종 ▲컨버터블패키지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통돌이 세탁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등이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의 친환경·고효율 비결로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에 적용한 인버터 기술을 꼽았다.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인버터 기술은 프리미엄 가전의 성능 향상과 에너지 효율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LG만의 에너지기술력을 적용한 고효율 가전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02 09:50: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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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숏폼 영상 활용하는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업그레이드...요금 유지, 콘텐츠 제안 없이 이용

SK텔레콤이 숏폼 영상을 활용하는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금은 그대로 유지하며 콘텐츠는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이용 부담이 크게 낮아진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이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SKT는 기대했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구독 서비스로, 제공되는 다양한 영상과 나만의 영상을 전화를 건 상대방(발신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이돌부터 애니메이션, 셀럽, 인기캐릭터, 자연 풍경까지 약 1만 2000개의 다양한 숏폼 영상들이 제공돼 전 세대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SKT는 콘텐츠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 만큼, 고객들이 발신자별 또는 시간대별 영상 컬러링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자동설정 기능도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영상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도 V컬러링을 이용하면 영상 컬러링 서비스와 함께 음성 컬러링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V컬러링과 V컬러링플러스 두 개 서비스 모두에 적용된다. 요금은 기존과 동일(V컬러링: 월 3300원/ V컬러링플러스: 월 4400원)하게 유지돼 서비스 이용 부담은 최소화했다. SKT는 V컬러링의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숏폼 영상으로 '다양한 나'를 표현하는 V컬러링 서비스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SKT는 소녀다운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걸크러시를 보여주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이 V 컬러링 서비스의 이미지와 맞았다는 점을 모델 발탁 이유로 설명했다. 또한, K팝의 미래를 이끌어 갈 4세대 대표 아이돌인 아이브를 통해 MZ세대들과 SKT, V컬러링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대한민국 대표 숏폼 영상 구독 서비스인 'V컬러링'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숏폼 영상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영상 구독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02 09:44: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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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지포스나우' 월 9900원 이용하는 신규 멤버십 ‘울트라12’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적용해 ▲로스트아크 ▲원신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등 인기 온라인 및 고사양 게임 400여종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울트라 12는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상품이다.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3시간 연속 플레이를 보장하며, 이후에는 재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접속 횟수에 제한은 없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지포스나우를 무제한 플레이할 수 있는 '베이직' 멤버십을 선보인데 이어, 올 4월에는 헤비 유저를 위한 멤버십 '울트라100'을 출시했다. 이어 라이트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울트라12 30일 이용권(9900원)'을 한시적으로 판매했다. 리뷰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가격과 우선접속 혜택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한 반면 연속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연속 플레이 시간을 3시간으로 늘리고 정식 멤버십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보다 많은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지포스나우 RTX 3080'도 지원해 4K급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울트라12는 캐주얼 게이머를 위해 이용료 부담을 대폭 낮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세분화해 멤버십 라인업을 늘리고, 보다 안정성 있는 플레이를 위해 서버 용량도 증설하는 등 게이밍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2 09:30: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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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통신사 최초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 통과

SK텔레콤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3500여개의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한 것은 SKT가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가 신뢰성이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SKT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 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비의 생산, 유통망 운영,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폐기물 처리까지의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까지 포함한다. SKT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2) 총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47.7% 가량 줄일 계획이다. 또한,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Scope3)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22.3% 감축할 계획이다. SKT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방안을 SBTi에 제출해 검증을 받았다. 향후 재생 에너지 사용, 고효율 통신장비 개발 및 도입, 사옥 냉난방 효율화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 SBTi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은 최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ESG 활동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공신력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 관점에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어 SBTi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SKT는 2020년 통신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에 가입하고, 네트워크 장비 소모 전력을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을 도입해 탄소배출권을 매년 1만톤 이상 인정받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SKT는 2022년 1월 환경 측면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최고 등급 '리더십 A'를 획득한 바 있고, 2008년부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상위 10% 기업들이 속하는 월드지수에 지속적으로 편입되고 있다. 이준호 SKT ESG추진담당은 "SKT가 대외적으로 천명한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2 09:23: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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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상반기 당기순이익 2883억 달성

신협중앙회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8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재무 현황에서는 지난해 말 대비 ▲총자산 134조4000억원(8.0%↑) ▲여신 102조4000억원(9.2%↑) ▲수신 121조6000억원(8.8%↑)으로 나타났다. 전국 873개 조합의 평균 자산은 1539억원이다. 지난해 말보다 114억원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3000억원 이상인 조합은 18곳이 늘었다. 300억원 미만 조합은 9곳이 감소하면서 소형조합과 대형조합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자산규모가 가장 큰 조합은 대구 청운신협이다. 2조163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경기 장안신협이 72억8000만원으로 최대 실현조합으로 나타났다. 3000억원 이상 자산규모의 대형조합은 117개 조합(13.4%)으로 전년 말 99개 조합(11.3%)보다 늘었다. 300억원 미만 소형조합은 162개 조합(18.6%)으로 전년 말 171개 조합(19.6%) 대비 1.0%감소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늘 곁에서 평생 힘이 되고자 노력하는 신협을 찾아주신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며 최근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2 09:12: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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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반도체 경쟁력은 돈

[기자수첩] 반도체 경쟁력은 돈 반도체는 양산까지 길고 힘든 과정을 거친다.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율을 높이며 마무리 단계에서는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다고 양산이 기술적으로 대단한 이벤트는 아니다. 장비도 그대로, 운영 방식이나 생산량도 양산 전이나 직후가 크게 다르지 않다. 그저 책임자의 양산 승인, 그리고 완성품이 본격적으로 고객사에 공급된다는 것만 다르다. 양산 중인 공정도 새로운 라인에 적용하려면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한다. 그러면 양산이 뭐길래 중요하게 다뤄지는 걸까. 정답은 돈이다. 양산은 기술적인 완성이 아니라 팔 곳을 찾아 적정한 수율을 확보했다는 얘기다. 수율을 더 높여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은 그 다음 일이다. 마이크론의 세계최초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 발표가 기술적인 역전을 뜻하지 않는 이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으로 마이크론을 이미 한참 앞서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마이크론은 EUV조차 적용하지 못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진짜 무서운 것은 돈이다. 마이크론이 그리 높지 않은 수율에도 양산을 단행한 것은 누군가 비싸게 제품을 사겠다고 나섰거나 어디선가 손해를 만회할만한 돈을 받았다는 의미다. 마이크론이 1a D램과 172단 낸드 양산을 먼저 발표한 게 2020년, 미국이 반도체 굴기를 시작했을 때다. 그래서 중국 반도체가 위협적이다. 중국 반도체는 기술적인 한계는 물론이고 미국 무역 제재로 장비조차 없어 수율이 형편 없는 상태로 확인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현지 생산 메모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7나노 파운드리 양산 의혹까지 받는다. 중국 정부가 돈을 쏟아 부으니 가능한 일이다. 삼성전자가 3나노 GAA 공정 양산을 시작했지만 아직 공급처가 어딘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굵직한 대형사 제품을 만드는 건 아닐 가능성이 커보인다. 세계 최초 시도이다 보니 보수적인 팹리스 업계가 덜컥 맡기기는 쉽지 않았을 테다. 상반기 양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삼성전자가 얼마나 뛰어다녔을지 짐작할만하다. 미국이었으면 어땠을까. 벌써 대형 팹리스가 수주해 마케팅에 적용하며 '윈윈' 했을 것 같다. 중국이었으면 지원금으로 일단 양산하고 진짜 '초격차'인 2세대 GAA에 투자를 더 할 수 있었겠다. 한국은? 이제 만들기를 기대해본다.

2022-08-02 08:25: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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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다양한 종류 물 선택 '스킨플러스 연수기' 출시

세정수, 연수, 기능수 선택…물조합은 취향따라 4가지로 코웨이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물을 선택할 수 있는 '스킨플러스 연수기'(사진)를 출시했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스킨플러스 연수기는 이중복합필터를 통과해 깨끗한 세정수, 부드러운 연수, 피부 건강을 지키는 기능수 등 3가지 종류의 물을 취향에 따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총 4개의 물 조합(세정수, 세정수+연수, 세정수+기능수, 세정수+연수+기능수)이 가능해 온 가족이 각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피부 타입에 맞춰 기능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비타 매칭 캡슐 시스템'도 적용했다. 코웨이 비타 매칭 캡슐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기능수를 만드는데 활용하며 ▲보습 강화 캡슐 ▲세정 강화 캡슐 ▲테라피 캡슐로 구성된다. 샤워를 해도 건조한 사람은 '보습 강화 캡슐', 피부 각질 관리에 고민인 사람은 '세정 강화 캡슐', 휴식이 필요한 사람은 '테라피 캡슐'을 선택하면 된다. 전면 강화유리 디자인과 폭과 두께도 얇아 좁은 욕실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색상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포슬린 화이트 ▲페블 그레이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사용자를 배려한 서랍식 재생제 교체 구조와 간편한 필터 탈부착 방식으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전면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물 온도 및 사용량, 재생제와 필터의 잔여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2-08-02 08:24: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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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회원사 고질적 인력난 완화 '적극 지원'

SW개발 신규 인력 양성, 직무교육등 통해 상반기 2379명 공급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들의 고질적 인력난 완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벤처협회는 인력부족이 심각한 소프트웨어(SW) 개발분야에 신입 개발 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한편 신입사원 직무교육, 취업컨설팅, 근속유도제도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2379명의 우수 인력을 기업들에게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우선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상반기에만 840명의 청년이 벤처기업에 장기재직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디지털전환에 따른 SW개발자 구인난 해소를 위해 기업이 주체가 돼 훈련과 채용을 해결하는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해 63개 기업에 135명의 신규 개발인력을 연결했다. 또한, 우수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146개사에서 650명을 공급한 것과 함께 채용한 직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온보딩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인재가 최고의 경쟁력인 벤처기업에게 맞춤형 인재를 발굴해 공급하는 것은 기업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협회는 지속적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무교육 등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하반기에도 신규 직무과정 운영 및 디지털 인력 양성, 채용 플랫폼 확대 등 벤처기업의 인력공급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2022-08-02 08:1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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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블루콘 셀프' 업계 최초 적합성 인증 획득

자기충전 콘크리트…KS·KC와 동일 효력 산자부서 인증 삼표그룹이 업계 최초로 자기충전 콘크리트 '블루콘 셀프(BLUECON SELF)'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획득했다. 2일 삼표에 따르면 적합성 인증은 기존 인증 제도상 적합한 기준이 없어 출시 또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신제품이 시장에서 사장되지 않도록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기존 인증이 요구하는 성능 및 품질 이상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KS(한국산업표준)·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과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아 해당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삼표가 이번에 인증받은 블루콘 셀프는 시멘트, 골재 등 원료들이 서로 분리되지 않도록 점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유동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작업자 혼자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어 공사기간과 인건비를 50% 이상 감축하고 현장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영국 등 건설 선진국에선 자기충전 콘크리트 시장점유율이 30%를 웃도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심지 건설 현장의 경우 소음과 진동에 따른 민원이 빗발친다.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브레이터는 콘크리트를 빈틈없이 채워주는 역할을 해 강도와 내구성에 필수적이지만 90데시벨(㏈) 이상의 굉음을 내는 탓에 최근 도심지 공사에서 기피하는 분위기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블루콘 셀프다. 유동성이 높아 바이브레이터 없이도 일반 콘크리트로는 채울 수 없는 구조물 사이사이까지 빈틈없이 메울 수 있는데다 현장 소음을 20% 가량 줄일 수 있다. 특히 복잡하고 정밀한 구조의 건물을 시공할 때 활용도가 높다. 현재 국내에서 자기충전 콘크리트는 고층 건물에 35MPa 이상의 높은 강도로 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블루콘 셀프는 24MPa 이하에서도 본연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일반 건축물에도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표산업 윤인곤 대표는 "이번 인증으로 블루콘 셀프의 성능 및 가치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했다"며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로서 기존 콘크리트와는 다른 고품질 프리미엄 콘크리트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2 08:0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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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빚 권하는 세상

세상은 청년들에게 '빚'을 권한다. 그리고는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끊임없이 '몰핀'을 주입한다. 빚의 굴레는 더 무거워지고만 있다.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젊은이들에게 "(설령 떨어지더라도) 집을 서둘러 구입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지속적인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시사한 자리에서다. 그의 경고는 미국의 젊은이들보다 한국의 청년들이 더 새겨야할 대목이다. 이달 현재 30대 이하 청년다중채무액은 158조원를 넘어섰다. 그간 '영끌', '빚투'가 집없는 청년들의 불안감을 부채질했다. 그래서 지금 청년들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의 여파를 고스란히 떠안아야할 처지가 됐다. 당분간 금리는 더 오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집값 추락은 바닥이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이땅에선 청년들에게 주택 구입을 경고하는 목소리는 많지 않다. 오히려 청년들을 볼모로 집값 하락을 방어할 태세다. 꼭 일본이 주가 부양을 위해 국가 채무를 늘려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어려운 형국을 누군가가 감당해야할 상황인데 그걸 청년들에게 전가한다는 인상을 지을 수 없다. 지금 주택시장의 공포감은 극에 달한다. 서울, 수도권 집값이 하락하고 하락폭도 커졌다. 특히 서울에서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시장 전체가 거래 절벽이다. 미분양도 느는 추세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2만7917가구로 전월보다 535가구 증가했다. 이 중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4456가구로 한달 새 25.1%(893가구)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전국적으로 7130가구다. 미분양 증가세는 서울,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반면 1∼6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기준 25만9759가구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2.6% 증가했다. 인허가물량은 서울을 제외하고 수도권 및 전국에서 크게 늘었다. 상반기 시장을 관망하던 건설업체는 인허가 물량을 8월 이후 쏟아낼 분위기다. 즉, 집 살 사람은 없는데 팔 집은 늘어난다는 말이다. 서울 아파트 3.3㎡ 당 분양가가 평균 3000만원이 넘은 지 오래다. 이런 때 정부는 달콤한 유혹으로 집 없는 청년들을 꼬드기고 있다. 이에 일부 언론도 편승했다. "청년들아, 돈 없지? 집은 갖고 싶지? 내가 돈 빌려줄게!" 이런 꼬드김이 생애 첫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인정비율(LTV) 80% 허용이다. 이 말은 엄밀히 청년들에게는 빚을 한껏 늘려줄테니 마구 집 사고, 그래서 집값이 떨어지지 않게 청춘을 바치라는 말과 같다. 서울에서 작은 집 하나 구입하는데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모은다해도 20년 이상 걸린다. 그런데도 인생을 저당잡히라는거다. 하반기 주택 분양물량이 쏟아짐에도 시장 침체는 명백하다. 시장 침체를 막으려면 누군가가 그걸 짊어져야 한다. 헌데 정부는 청년들을 내세운 듯 하다. 결국 5억∼6억원 이상 빚지고 집을 사라는 거다.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빚 내서 집 사라"고 노골적으로, 아무런 가책도 없이 떠벌이던 장관님이 되돌아온 꼴이다. 이렇게 '빚투'하면 그 청년은 40여년 이상 빚을 갚느라 허덕여야 한다. 아예 한 인생을 탕진시키겠다는 논리가 바로 빚을 늘려주는 정책이다. 무이자라면 모를까. 정부가 청년들의 대출금리를 4%로 제한하겠다고는 하지만, 그걸로 살아날 수 있는 건가. 도대체 파월 의장 처럼 경고라도 한마디 해주는 이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청년들에게 빚을 늘려줘서 잘 됐다고, 그것도 엄청난 대책을 내놓은 거라고 자화자찬하는 정부를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제발 빚을 권장하는 사회가 아니길 바란다.

2022-08-02 08:02:38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