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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름다운 재능기부 봉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월 20일 인테리어전문업체 전원(대표 서영복)은 수비면 발리리 최모 어르신(여, 92세)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였으며 한신전기(대표 이준일)는 노후되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주방거실 및 각 방들의 조명을 전력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최모 어르신(여, 92세)은"몸이 늙고 아파 집을 꾸미거나 고칠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싱크대와 조명을 새 것으로 바꿔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원(대표 서영복)은"어르신들께서 하루를 더 사시더라도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능기부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힘든 국내경제상황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는 대표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0 13:43:4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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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전시?체험 행사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기간에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가게의 운영 활성화와 시민 참여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일회용 커피컵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병뚜껑과 빨대로 마스크걸이 만들기 등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10팀(개인)이 대상이며, 현장에서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도 열린다. 자원재활용 실천 다짐 메시지를 작성, SNS 게시 후 다음 주자인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문제를 고민하고 자원재활용 회수율을 높여가기 위한 생활실험(리빙랩)도 진행된다. 여수시청 나눔누리 봉사단 졸탁동시, 한영대학 심봉사단과 화산봉사단,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시전 중앙동 새마을회, 자원순환 활동가, 전라남도 공무원 연구모임 동부패밀리 등 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올바른 재활용 실천으로 자원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0 13:42: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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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야경시티투어 큰 호응 얻으며 산뜻한 출발

광양시가 지난 15일 개시한 광양야경시티투어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민을 비롯해 서울, 광주, 순천 등에서 온 투어 참여자들은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이 펼치는 신비한 밤의 아우라에 빠져들었다. 구봉산전망대의 석양에 이어 자체 신비한 빛을 발하는 디지털봉수대, 발아래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에 참여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투어버스를 타고 이순신대교를 건널 땐 은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광양만의 로맨틱한 야경에 전율했다.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바라보는 이순신대교와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등이 어우러진 도심 야경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연신 플래시를 터트렸다. 서울에서 온 한 참여자는 "광양의 밤이 이렇게 로맨틱하고 환상적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남도립미술관과 이경모 사진작가의 기록물을 전시한 광양예술창고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티투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양에서 20년을 살면서도 광양 곳곳에 이렇게 차원 높은 문화공간과 빛나는 야경명소가 많은 줄 몰랐다"며, "광양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투어에 직접 참여한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야경시티투어는 타 지역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시민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가까이 있는 사람을 먼저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을 찾아오게 한다는 '근자열 원자래'의 원리를 실현할 수 있는 1석 2조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야경시티투어는 낮에는 전남도립미술관 등 광양의 고품격 문화를 즐기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빛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감성여행 프로젝트이다. 8월 말까지 한여름에만 운영되며 매주 금~일요일 여행자들의 주말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광양야경투어에 참여하려면 매주 목요일 17시까지 유선으로 예약해야 하며, 5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단체(20인 이상) 예약 시에는 평일에도 운행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에서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2022-07-20 13:42:3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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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안전한 통학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광양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환경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제공을 위해 중동 광장로 일원에 1㎞의 도로변 숲 조성을 완료했다. '자녀안심 그린숲' 대상지인 광장로는 중진초, 중동초를 포함해 초·중학교 4개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6개의 아파트단지와 주택·상가 등이 밀집하고 있어 등·하교 시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아 교통안전 중요성과 환경개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을 통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지닌 교목·관목 10,128주와 지피류 5,760본을 구간별 식재 패턴을 다르게 해 계절 변화에 따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특색 있게 연출했다. 또한 사거리 교차로 주변에 삭막했던 작은 공간을 활용해 화초류와 시설물을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도시경관을 향상하고, 누구나 자연생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그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녀안심 그린숲은 아이들의 안전과 연계되는 만큼 안전·환경 유해요인 제거와 더불어 생태교육으로 정서 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생활권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42: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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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

포항시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 속에서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혹서기 운영 안내'를 각 민간수행기관과 사업부서에 배부해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포항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포항시니어클럽 등 민간수행기관 10개소와 시 자체 48개 실과소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총 89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혹서기 운영 안내'에는 ▲무더운 시간대(오후 12시~오후 5시)에는 실외활동 자제와 함께 휴식 유도, ▲실외활동이 많은 사업단의 경우 오전 중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활동시간 조정 실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현황자료 안내, ▲참여노인 연령·건강상태를 고려해 폭염 위험군 분류 후 유선 확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혹서기 기간동안 참여 어르신의 소득 지원과 건강 보호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7-20 13:42:14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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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식

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시자원봉사나눔터에서 포스코ICT,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권경환 포스코ICT 광양EIC 사업실장, 김주안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추진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운영 협력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와 지원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광양시, 포스코ICT,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업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녕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을 지속·확대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안녕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은 지역 내 후미진 골목을 안전한 골목길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안심벽화, LED 벽부등과 안심귀가시스템 설치 등으로 작년에는 광영동 동준빌라 주변, 진상면 항만물류고 통학교 주변 등에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광양여자중학교 후문, 서천 산책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협약기관인 포스코ICT는 2015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과 수리를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 반찬 배달, 장수사진 촬영, Smart School 코딩 꿈나무 양성교육, 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양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이웃들 사업'을 핵심으로 맞춤형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방충망 지원사업, 태양광 벽부등 설치, 자원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모두가 행복한 광양'을 향해 힘껏 지원하고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양시, 포스코ICT,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광양읍 광양여자중학교, 서천 산책로를 대상으로 추진한 '안녕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 완공식을 이달 말쯤 가질 예정이다.

2022-07-20 13:42: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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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 창단 협약

부산 연고 프로탁구단이 출범한다. 부산시는 2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거래소의 부산 연고 프로탁구단 창단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을 본사로 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거래소가 지난 6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부산을 연고로 하는 프로탁구단인 '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 창단을 확정함에 따라, 그동안 창단을 측면 지원해온 시가 프로탁구단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남규 초대 감독, 이명종 한국탁구실업연맹 회장, 박종우 부산탁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거래소는 선수단 구성 등 프로탁구단 창단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인재 발굴·육성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부산시는 탁구단 창단을 위한 전속 훈련지 마련 등의 행정지원과 정부·유관기관과의 협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남자프로농구단 'KT소닉붐'이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새로운 프로구단 유치를 위해 힘써왔던 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의 프로스포츠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산을 연고로 하는 네 번째 구단인 프로탁구단 창단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남규, 현정화 이후 걸출한 엘리트 탁구선수가 드물었던 부산 탁구계에도 이번 창단은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미 프로탁구단 초대 감독으로 유남규 씨를 선임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7월 중 코치와 선수단을 구성하는 등 3분기 출범을 목표로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탁구단은 남자팀 6명으로 첫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2~3년 내 여자팀도 출범시킬 예정이다. 첫 출범인 만큼 한국거래소는 올 시즌 정규리그 상위권 팀의 국가대표급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창단이 완료되면 '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은 다음 시즌 KTTL(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 코리아리그(1부 리그)에 8번째 팀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동안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전속 훈련지는 영도구 '부산탁구체육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우리나라 최초로 부산에 유치하는 등 부산에 새로운 탁구 붐을 조성하고,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7-20 13:41: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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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경주시에 상생협력기금 지원 대폭 확대

경주시는 최근 코로나19 더블링, 유가상승과 금리인상, 화물연대 파업 등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특별지원으로 20일부터 재원 소진 시 까지 한수원(주) 경주상생협력기금지원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본 협력기금은 한수원이 자체자금을 NH농협은행에 1,000억을 예탁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경주시와 한수원(주), NH농협과 상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년간 81개 업체에 525억을 지원하였으나 기업신용 등 기금 이용이 다소 부진하여 올 3월에 한수원(주), NH농협과 협의를 거쳐 4월부터 연말까지 2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는 7월 20일부터 기존 1.8% 대출금리 감면을 4.3%로 지원 폭을 대폭 확대 했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제조 등 11업종)과 한수원(주) 협력 중소기업 중 경주로 본사 또는 지점(영업소), 공장을 이전(신설)한 중소기업 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으로 기존 경주시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며 인터넷 네이버 포털(경주시 운전자금) 또는 시 홈페이지(산업경제) 등을 참고하여 시 기업지원과로 문의 신청 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올 7월부터 내년 6월 까지 1년간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에 한시적으로 매출한도 내 7억 원까지 운전자금 융자 추천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내외 금리인상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 피해를 최소화 하고 기업경영 활성 등을 위해 경주상생협력기금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어려운 기업환경 개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소통과 애로사항 점검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했다.

2022-07-20 13:41:38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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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총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상권관리기구인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임원을 임명하고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및 제 규정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7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시는 이날 창립총회 개최로 재단법인 설립허가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립 허가와 법인 등기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재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먼저 2019년부터 진행하는 진주 중앙상권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또 공동 마케팅, 빈점포 활용 등 상권관리사업, 관광 테마거리 조성, 상권별 축제 개최 등 상권홍보사업,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등 국가 공모사업과 시 자체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관리 전문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인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하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권관리로 지역경제와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진 여러분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0 13:4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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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신중년 텃밭 가꾸기...도시농업 확산에 기여

여가 활동 및 정서 안정 등을 이유로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은 올해 7개 농장에서 800구좌의 행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토당동에서 공동체나눔텃밭을 운영해 관내 단체들이 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이곳에서 농업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텃밭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참여 회원들에게 시기별 작물 선정과 재배 방법,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토당동의 공동체나눔텃밭 관리와 교육을 담당하는 참여자, 유튜브를 통한 텃밭 교육을 지원하는 참여자도 있다. 이들은 도시농업관리사 및 유기농 자격증 등 관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텃밭 회원들이 친화경농법을 이용해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도시생활에 지친 마음을 작물을 통해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역할도 한다. 나눔텃밭을 관리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텃밭을 처음 가꾸는 사람은 작물이나 병해충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가 도와줌으로써 텃밭농사에 재미를 느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지식을 갖춘 신중년들이 텃밭 관리 및 농업 교육 강사로 활동하기 때문에 텃밭 회원과 농장주들의 호응이 높다"며 "도시농업 확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20 13:40: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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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 쇼' 공연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2022 가족공연예술제 두 번째 공연으로 국내 최고 인기 키즈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 쇼'를 오는 8월 13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 쇼'는 국내 키즈 뮤지컬 최초로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진출한 글로벌 키즈 콘텐츠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매 시즌 매진 행보를 이어오며 여러 차례 공연이 진행됐지만 부산에서는 이번 공연이 처음이다. 공연은 8월 13일 하루 총 3회 공연으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금정구민만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된다. 관람 예약은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가족 단위 즐길 수 있는 질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가족 친화도시 금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정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련한 아동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와 하하호호 노래자랑'이 코로나19 유행 속에도 금정구민에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금정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2022-07-20 13:39: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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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기획공연 시리즈 #9 <사랑해요 당신> 성료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정학조)에서 개최한 기획공연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지난 16일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감동과 환호의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순재&정영숙, 장용&오미연이 치매 걸린 아내와 그 아내를 사랑으로 돌보는 남편역을 맡아, 부부애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심도있게 열연하여 800여명 파주시민의 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신모 씨는 "유명 배우들의 스테디셀러 연극을 감상할 수 있었던 점, 무엇보다 서울까지 나가지 않고 파주시 공연장에서 가족이 함께 감동을 누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정학조 사장은 "공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중심의 문화공연이 보다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공사의 9번째 기획공연으로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국비지원 받아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65세 이상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을 초청하여 문화예술과 사회적가치 향상이 결합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2022-07-20 13:39: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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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로 활기 되찾아

전라남도는 20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김영록 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4개월 동안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에서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의 베트남 다낭 주 2회 운항 정기노선 출발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태국 방콕을 주 2회 오가는 정기노선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 베트남 비엣젯항공, 몽골 훈누에어 등 외국계 항공사에서도 베트남 달랏과 몽골 울란바토르 등의 부정기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어서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은 총 7개 노선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선의 경우 각각 주 2회 운항하던 제주와 김포 노선이 지난 6월 25일부터 주 3회로 증편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운항이 중단된 울산 노선도 7월 1일부터 주 2회로 운항을 재개했다. 이날 김영록 지사는 다낭으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에게 "개인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면세점과 출국장 등 공항 각 시설을 둘러보며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공항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서 세계적 공항으로 우뚝 서도록 재정지원 확대 등을 검토하겠다"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공항처럼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도록 법무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사증 입국은 외국인에게 한 달간 비자 없이 국내에 체류하도록 하는 제도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2018~2019년 무안국제공항을 운항한 국제선 약 1만400여 편 중 51%를 차지한 제주항공이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의 대표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선과 국내선 신규 취항을 적극 검토해 전라도 지역의 관광객 방문 증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2년 4개월만의 국제선 운항으로 이용객이 북적이는 공항 여객터미널을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2022-07-20 13:39: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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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축제서 전남 식품 인기몰이

전라남도가 미국 캘리포니아 최고 음식축제인 '캘리포니아 와인 축제'에서 전통주와 고품격 스낵류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는 지난 16일까지 2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축제'에서 현지 요식업계 관계자와 주요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전남산 우수 식품을 홍보했다. '캘리포니아 와인축제'에는 현지 고급 레스토랑 및 식품 유통 관계자, 주류업계 전문가, 누리 소통망(SNS) 활동가 등 4천여 명이 참가했다.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와 함께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홍보관을 운영했다. 축제 기간 한국인 최초 마스터 소믈리에 김경문 씨가 국내산 막걸리와 증류주 등 전통술 소개코너에서 광양산 매실주와 유자주스(고흥 에덴식품) 등을 활용한 칵테일을 만들어 와인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LA한인타운에서 현대식 한식 붐을 일으키는 '인 하스피탈리티 그룹'의 민경빈 수석셰프는 한국 막걸리와 어울리는 김치전 등 퓨전요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미국 코스트코와 아마존에서 현지인에게 인기가 있는 오징어스낵(여수 아라움), 김자반(목포 선일물산) 등 고품격 스낵류를 홍보하면서,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안주 시식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 농수산식품이 한남체인 등에 입점한 8개 상설 판매장과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통해 255만 미국 동포와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 음식의 대표주자로서 해외 주류 식품시장을 공략하도록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38: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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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디지털 혁신거점ㆍ이노베이션아카데미 조성 건의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된 '제2차 지역디지털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부단체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포항이 디지털 혁신거점의 선도도시이며 경산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최적지임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기업, 인재 등의 수도권 쏠림을 극복하고 지역에도 청년 SW인재들이 선호할만한 매력적인 입지가 필요하다며 판교테크노밸리에 준하는 디지털 신산업 입지인 이른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나선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포스텍을 거점으로 한 강소연구특구, 애플 개발자아카데미, 제조업 R&D 센터 등 우수한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 혁신거점이 되면 SW기업이 지역산업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 수요를 공급함으로써 주력산업과 디지털 생태계가 동반성장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디지털 혁신거점 도시로 포항이 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경산은 10개 대학이 소재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도시로 지방시대를 맞아 디지털 인재양성의 요람이다"며 말했다. 이에 "이곳에 디지털 혁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대경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강력 건의했다.

2022-07-20 13:38:37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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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온라인 인형극으로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전라남도는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 온라인 뮤지컬 인형극 '냥이의 시간여행'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 활동 제약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유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남도가 준비한 영상교육 인형극 '냥이의 시간여행'은 유아동이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수칙을 체득하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친숙한 동물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율동으로 구성됐다. 상영시간은 20분이다. 교육은 전남스마트쉼센터에서 주관하며, 비용은 무료다. 지원 대상은 전남지역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이나 단체다. 영상교육을 바라면 전남스마트쉼센터로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인형극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 뮤지컬 인형극을 진행, 매년 도내 유아동 1만여 명의 스마트폰 조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줬다. 나은주 전남도 스마트정보화담당관은 "이번 뮤지컬 인형극을 통해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 인식을 높이겠다"며 "시각과 청각이 민감한 시기 영유아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형성하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가정에서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0 13:38: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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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관광 브랜드'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릴 부산의 정체성과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부산관광 브랜드 디자인(슬로건 포함)'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제 1호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직후 부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글로벌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부산 브랜드 구축을 첫 번째 선결과제로 정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부터 구체적인 관광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그 간 시는 국내·외 관광트렌드와 지역 환경(콘텐츠, 역사, 장소, 사람 등)을 분석하고, 관광업계 종사자·전문가·MZ세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부산관광 브랜드 정체성(컨셉)을 도출해냈고,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슬로건과 디자인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다. 그리고 전문가 재수정 등을 거쳐 최종 3개의 디자인(안)을 결정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브랜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는 부산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브랜딩 전문가, 관광업계 종사자, 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등에 게재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29일까지 참여하면 되고,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시는 조사를 마치고 8월 중 관광 브랜드(BI)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브랜드 론칭 홍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국제관광도시 부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 BI를 구심점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글로벌 관광 목적지 부산을 꼭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37: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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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 수해, 예고된 인재(人災)

많은 비가 와도 수해와는 무관했던 인천 중구 영종지역이 이제는 비가 오면 침수를 걱정해야 하는 수해피해지역이 됐다. 지난 13일 집중호우가 내린 영종에는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어야 했다. 중구 중산동 중산로 87번길은 2채의 집을 비롯해 인근 편의점 물류창고가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도로에 물이 차올라 차량 2대가 운행을 못하고 침수피해를 입었고 도로가 통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운북동 백운로 동강리와 마당개에서도 빌라와 주택에서 일부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운북동 정부기관단지앞 고염나무골 초입에서도 마을버스가 불어난 물로 침수되어 운행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저지대 상가 옆으로 난 농로길은 불어난 물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고염나무골 입구에서 유제품 대리점을 하는 주민은 "물건을 옮길 시간도 없이 빗물이 계속 불어나 어쩔 수 없어 길 건너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며 "다행히 비가 그쳐 큰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침수피해는 무의도에서도 발생했다.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무의10통 포내마을에서는 오픈을 준비중이던 스킨스쿠버장에 빗물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었다. 문제는 이 지역들이 몇 년 전만 해도 수해와는 거리가 멀었던 지역이라는 것이다. 수해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곳은 3년 전부터 대규모 농지성토가 진행됐던 곳으로 지역주민들은 무분별한 성토가 가져온 인재라는 것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농지법에는 당시 2m이내 성토만 가능하고 그것도 농지의 관개·배수·통풍 및 농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성토는 4~5m 이상 쌓았다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증언이다. 인천시는 농지의 불법성토가 문제가 되자 2021년 2월 조례를 개정해 1m이하로 농지성토 기준을 강화했다.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중산동 서당골의 한 주민은 "외부에서 갯뻘을 실어날라 먼지에 진흙탕도로를 만들어 피해를 주더니 결국 배수로까지 매워 버려서 온 동네를 물바다로 만들어 놓았다"며 "5m 이상 성토를 해 도로보다 농지가 높아졌고 피해가 불 보듯 뻔해 구청에 그렇게 민원을 넣어도 다른 부서 일이라며 아무도 나서서 해결하지 않았다. 이번 수해는 돈만 벌려는 토건업자와 예상되는 문제에도 나몰라라 했던 복지부동 공무원들이 만든 인재"라고 질타했다. 서당골 일대는 배수로가 막혀 곳곳에 웅덩이가 생겼고, 밭이였던 곳이 배수가 안돼 습지가 된 곳이 많다. 무의도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한 주민도 "무분별한 성토로 빗물을 가두어야 할 농지의 성토도 문제지만 만조에 대비해 물을 가두는 유수지를 구청에서 건축허가를 내줘 매립된 상태라 수해가 더욱 커졌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유수지 문제는 중산동 서당골 지역도 마찬가지다. 바닷물이 가득차는 만조를 대비해 수해피해가 없도록 조성된 유수지는 지난해 말 낚시터로 허가되어 운영되면서 유수지의 기능을 상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들은 수해 당일과 18일 수해 현장에 나와 피해를 확인하고 배수로 확보 등 피해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수해지역의 한 주민은 "구청에서 우선 배수로 공사를 하고 돈 벌 욕심에 무분별하게 불법성토를 한 성토업자와 토지주 또 돈을 받고 농지성토를 허락한 농민에게 모두 구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7-20 13:37:1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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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개관 20주년 특별 초청강연회 진행

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천체사진을 촬영한 천문학자 전영범 박사(현 한국천문연구원)를 초청해 개관 20주년 특별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8월 6일 '천체망원경 이야기'를 주제로, 13일 '천체사진 즐기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학생·동호인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천문대를 배경으로 촬영한 고화질의 사진들을 함께 살펴보며 우주의 신비를 해설과 함께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범 박사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보현산천 문대에서 30년간 근무하며 120여개가 넘는 소행성을 발견하고 '최무선', '이천', '장영실' 등 우리나라 과학자 10명의 이름을 붙인 천문학자다. 특히 1만 원권 지폐 뒷면에 1.8m 망원경 도안사진은 물론 교과서에 실린 각종 천체 사진들을 촬영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는 이때, 시민들에게 천체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의 천문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 선착순 80명 대상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는 김해천문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2-07-20 13:36: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