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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67조1383억원

올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67조1383억원으로 전년 동기말(53조3287억원) 대비 25.9% 증가했으며 전년말(57조6284억원) 대비 16.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ELS 발행종목수는 7935종목으로 전년 동기(8752종목) 대비 9.3%, 직전반기(8179종목)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35조5810억원) 대비 33.6%, 직전반기(36조5,966억원) 대비 35.5% 감소한 23조6116억원이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중 공모가 90.4%(21조3505억원), 사모가 9.6%(2조2611억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31조2596억원) 대비 31.7% 감소했으며, 사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4조3214억원) 대비 47.7% 줄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4.4%인 17조5596억원,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ELS가 17.7%인 4조1751억원을 차지했다. 해외지수인 유로스탁스(EURO STOXX) 50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16조849억원과 16조21억원이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각각 1.4%,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NIKKEI) 225, 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직전반기 대비 각각 45.7%, 32.0%, 94.0% 감소했다. 국내지수인 코스피(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9조4246억원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26.5% 줄었다. 상반기 전체 22개사가 발행했으며 삼성증권이 2조5074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이어 메리츠증권이 2조4870억원을 발행해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은 11조9409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23조6116억원)의 50.6%를 차지했다. 상반기 ELS 총 상환금액은 14조3808억원으로 전년동기(43조7440억원) 대비 67.1%, 직전반기(32조4,277억원) 대비 5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금액이 7조8708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4.7%를 차지했다. 만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은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35.4%, 9.9%를 차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3 11:19: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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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영국 금융전문지 TXF 선정 ‘올해의 딜’ 수상

현대건설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TXF Global 2022'에서 미주지역 부문 '올해의 딜'(TXF Export Finance Deals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TXF는 지난 2013년 런던에서 설립된 금융 종합 미디어로, 매년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이뤄진 최고의 거래 10개를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수행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27억 달러 규모의 '건설대금 지급 확약서'를 매입하는 중장기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수출자가 발주처로부터 발급받은 수출채권을 금융기관이 무소구 조건으로 매입해, 수출자에게 자금을 우선 공급하고 3~7년 후 발주처로부터 해당 자금을 회수하는 제도다. 해당 약정은 ▲한국 ECA(Export Credit Agency·공적수출신용기관, 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한 최초의 공급자신용(Supplier Credit) 거래인 점 ▲파나마 국책은행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역량 있는 금융기관이 참여한 점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녹색금융(Green Financing Facility)'을 금융 구조화에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딜로 선정됐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와 서부 아라이잔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총 25㎞의 고가철로(모노레일)와 13개 역사, 1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총 28억 달러의 파나마 정부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 ECA의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제도 신설로 파나마 역대 최대 인프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음은 물론 국내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서 금융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향후에도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중남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3 11:17: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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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포티투마루와 AI 및 AI 윤리 공동 사업 나선다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포티투마루와 '인공지능(AI) 및 AI 윤리에 관한 공동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분야 시장이 금융권, 관공서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면서, RPA를 가능케 하는 빅데이터 기반 언어 이해 딥러닝, 텍스트 기반 분석, 자연어 처리 기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토대로 자연어처리와 엔서링AI(Answering AI) 분야에서 R&D 협력, 사업 협력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고, AI 학습과 분석의 기준이 되는 빅데이터의 편향성, 비신뢰성, 비윤리성 등을 필터링하고 검인증 할 수 있는 AI 윤리 체계의 구축도 추진하기로 했다. 포티투마루는 2015년 설립된 딥러닝 기반 텍스트 분석 및 질의응답 SaaS 플랫폼, 일명 엔서링AI(Answering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AI 전문 기업이며, 최근 대상을 AI 챗봇, 차량용 AI 어시스턴트, 의료용 DB 관리 시스템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협약식이 끝난 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인간에게만 귀속되던 도덕적 사고와 행위가 인공지능에도 요구되고 있고, 인간의 사고 능력이 투영되는 언어 지능 기술이 발전하여 상용 사례가 증가할수록 윤리 기준도 엄격해질 전망"이라며, "언어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는 포티투마루로서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 언론, 업계의 의견이 모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최근 AI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RPA의 핵심이 자연어처리 및 데이터 검색인데 이 분야 선도 기업이자 차별적 기술력을 가진 포티투마루와 함께 협회는 관련 산업과 시장을 확산하고 윤리적 적용 및 인증까지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07-13 11:17: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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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2.25%로

우리나라도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밟았다. 인플레이션과 미국 금리인상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다.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p) 인상했다.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건 1999년 기준금리를 도입한 이후 사상 처음이다. 한은이 이처럼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치솟는 물가와 미국의 긴축 속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은은 지난 4월과 5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p씩 인상했다. 특히 지난 4월 금통위에서는 당시 후보자였던 이창용 한은 총재에 대한 인선이 늦어지며 총재 자리가 공석이었지만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소비자물가가 23년 7개월 만에 6%대로 올라서고 향후 1년간 예상하는 물가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도 심상치 않아서다. 6월 소비자물가는 6.0% 오르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공급망 차질 등으로 석유류, 공업제품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면서다. 6월 기대인플레이션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은이 최근 발표한 '2022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9%로 전월보다 0.6%p 높아졌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2월 2.0%로 2%대에 진입한 뒤 올해 3월까지 14개월 연속 2%대를 이어왔다. 이후 4월부터 3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미 간 금리 역전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이날 0.5%p 인상으로 일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1.5∼1.75%)와 격차는 상단이 0.5%p로 커졌다. 하지만 연준은 이미 오는 26~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달 한·미 간 금리 역전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022-07-13 11:15: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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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곤충 판매액 446억원… 전년대비 7.7% 증가

지난해 곤충 판매액은 4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억원(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실시한 2021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곤충 판매액(446억원) 중 식용곤충이 231억원(51.8%)으로 절반을 넘었고, 사료용곤충 109억원(24.4%), 학습·애완곤충 42억원(9.4%) 및 기타 64억원(14.3%)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사료용 곤충은 17.2%, 식용곤충은 9% 증가했다. 특히, 사료용 곤충인 동애등에 판매액은 2017년 8억원에서 2018년 22억원, 2019년 60억원, 2020년 93억원으로 최근 5년간 지속 증가했다. 곤충별 판매액을 보면, 식용인 흰점박이꽃무지(166억원)가 가장 많고, 동애등에(109억원), 갈색거저리(39억원), 장수풍뎅이(28억원), 귀뚜라미(26억원), 사슴벌레(14억원), 누에 등 기타(64억원) 등이다. 곤충업 신고 업체는 전년 대비 139개소(4.8%) 증가한 3012개소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744개소, 경북 536개소, 충남 422개소, 전북 342개소 순이다. 사업 주체별로는 농가형이 60.5%로 가장 많고, 업체형 29.1%, 법인형(농업회사·영농조합 법인) 10.4%이며, 영업 형태로는 부업(전체소득의 50% 이하)이 48.9%, 주업(소득 80% 이상) 31.8%, 겸업(소득 80~50%) 19.3%로 나타났다. 전국의 곤충 관련 제품 판매장은 208개소, 곤충 생태공원 14개소, 체험학습장 96개소, 곤충 관련 연구소 17개소로 조사됐다. 곤충 관련 축제는 17개로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축제가 비대면으로 운영되거나 취소됐지만 작년 한 해 총 121만 명의 관광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안형근 종자생명산업과장은 "곤충은 식품, 사료, 학습·애완, 화장품,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유망한 생물자원"이라며 "곤충산업을 차세대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거점단지 조성과 계열화 지원, 유통사업단 지원 및 관련 제도·규제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3 11:12: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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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다문화 자녀·소상공인에 8억3000만원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자녀 및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자녀 600명에게 총 8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및 장학생 대표 36명과 가족 등 약 8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명확한 장래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총 29개국의 다문화 자녀 500명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을 한 소상공인 자녀 100명 등 총 600명이다. 특히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하공연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우수 프로그램인 우리다문화합창단과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플루트 음악 특기생인 하유빈 장학생과 함께 진행했다. 손태승 이사장은 "올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장학생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만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학생들의 성장을 향한 발걸음과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3 11:11: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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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KB Pay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KB Pay 아이디어 공모전'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13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KB Pay가'종합금융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총 181팀이 참가했다. 참가안에 대해서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실현 가능성 ▲앱 활성화 기여도 ▲고객 편의성 여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 KB국민카드 실무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으로 총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케미(KB+ME)'팀은 소비 라이프를 '고객의 소비 발자취'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 이어 펀(Fun) 요소까지 가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마스터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연수를 통해 뉴욕에 있는 마스터카드 본사를 방문할 수 있는 참가 특전도 제공한다. 소비와 관련된 맞춤형 혜택 전략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제시한 'KB베네핏(KB beneFIT)'팀은 최우수상으로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결제 과정을 놀이로 풀어낸 '아이디어BANK'팀과 한층 개선된 더치페이 서비스를 제안한 '당신의 여정'팀은 우수상에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삶에 집중해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하는 '갓생살기' 등 대학생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잠재 고객층인 Z세대들이 본인이 성취한 것을 인증하고 싶어하고,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대학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며 넘버원(No.1)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13 11:09: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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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통신 3사간 전략 차이 '눈에 띄네'...LG유플러스·KT '공격적 행보', SKT '잠잠'

LG유플러스와 KT가 알뜰폰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통합 CS 채널을 선보이며 알뜰폰 분야에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반해 SKT는 알뜰폰 분야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알뜰폰(MVNO) LTE 가입자수는 최근 10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뜰폰 시장에서는 우선 LG유플러스가 가장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MZ 세대를 공략해 알뜰폰업계 최초로 장기 고객 무료 데이터까지 지원하는 등 알뜰폰 브랜드인 '플러스(+)알파'를 발표했다. 또 알뜰폰 고객을 위해 LG유플러스는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3C 상생 방안도 내놓았다. 또 KT는 알뜰폰 사용자도 요금제 조회와 변경이 가능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통합 서비스(CS) 채널인 '마이알뜰폰'을 오픈했다. 이에 반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통신 3사 알뜰폰 철수에 대해 국회나 정부가 결정한다면 이에 전향적으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SKT는 알뜰폰 시장에서는 어떠한 적극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잠잠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0일 내놓은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서 5월 말 기준 알뜰폰 LTE 가입자수는 1010만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0만 가입자가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통신 3사의 점유율은 SKT 40.6%, KT 23.5%, LG유플러스 20.8%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알뜰폰의 5G 가입자는 전체의 1%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인 10만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KT는 통신 3사 중 최초로 최근 알뜰폰 고객의 요금제·사용량 조회 및 청구·납부 변경 등이 가능한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선보였다.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로,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망의 알뜰폰 가입 고객은 '마이알뜰폰'을 통해 ▲가입회선 정보 조회 ▲사용량 및 요금 조회 ▲분실 및 일시정지 ▲청구 및 납부방법 변경 등 서비스에 대해 조회와 변경이 가능하다. KT는 또 하반기 내 '마이알뜰폰' 전용 앱(APP)을 출시하고 고객 셀프 개통, 요금제 변경, MVNO 사업자별 요금제 간편 검색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는 배달의민족·요기요·멜론 등 구독형 제휴 요금제를 출시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리고 있다. 특히 고객이 온라인 몰에서 유심 주문시 인근 배달 라이더를 통해 1시간 이내에 유심을 배송하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뜰폰 사용 고객들이 더 편리한 개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서울, 수도권, 광역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가능하며 향후 배달 음영 지역을 해소할 예정이다. KT는 또 16개 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셀프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센터 인프라가 부족한 알뜰폰 사업자와 즉시 개통을 원하는 고객군을 지원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선보인 것"이라며 "1등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브랜드인 '플러스(+)알파'를 선보이고 3분기부터 알뜰폰 업계 최초로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고객에게는 무료 데이터 제공, 노후 유심 교체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2년 이상인 고객을 장기고객으로 분류하니 약 10만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LG유플러스 매장에서 CS를 지원하고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이와 함께 중소 알뜰폰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독형 제휴 요금제 출시 ▲공용유심 유통 확대 ▲셀프개통 확대 ▲저렴한 가격에 유심 공급 등 지원책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또 연내에 지난 1월 오픈한 합정점에 이어 알뜰폰+ 2호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주요 40개 우체국 상담존에서 알뜰폰 가입과 상담을 돕는 알뜰폰 전문 컨설턴트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알뜰폰 고객에게 가장 좋은 회사로 1위를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에 반해 SKT 관계자는 "현재 알뜰폰과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상생정책은 없다"며 "이는 각 사 전략이 다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SKT는 기간통신 사업자로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수익성이 낮은 알뜰폰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 있는데, 알뜰폰 시장에서의 행보가 잠잠하기만 하다.

2022-07-13 11:06: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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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롯데건설이 아세아종합건설과 '부동산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박준석 아세아종합건설 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설계 검토, 시공 및 공사관리업무 등 개발업무 일체의 전문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프로젝트 구도를 공동 개발하고 양질의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아세아종합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토지 확보, 인허가, 자금조달 등을 추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건설과 아세아종합건설은 지난해 7월 강릉 최고 입지인 교동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1305세대를 공급한 바 있다. 현재는 총 사업비 2조 원가량의 경기도 광주역 쌍령근린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 간에 더욱 강화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우수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아세아종합건설이 추진하는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등 사업영역 확장과 목표 달성을 지원해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3 11:05:3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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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동차 정비 플랫폼 사업 나선다

신한카드가 차량 정비 시스템을 선보여 자동차 오너들의 마음 뺐기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통해 선발한 '알카고'가 지난 1년간 자동차 정비 중개 시장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알카고'는 '알아서 카(Car) 고쳐드립니다'라는 의미다.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등 각종 자동차 소모품 교환이나 세차, 바이러스 케어 등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예약 및 결제 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 중개 플랫폼이다. 자동차 정비 중개 시장에서 '쉽고', '싸고', '빠르게'라는 가치에 더해, 정비 영역에서 '신뢰'를 핵심가치로 표방한다.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고객의 차량번호만 넣으면 자동으로 해당 차량의 부품 및 견적정보를 한 눈에 보여준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차주라면 누구나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800개의 차량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마스타자동차', 수입차 부품 자동화의 선두주자 '파트존'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할인 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 부품, 공임, 운영비 등 모든 가격 결정과정을 고객에게 공개한다. 정비서비스 가격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는 의견이다. 정비 전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제시해 보여준다. 타임라인을 통해 정비 사진, 점검 코멘트, 정비내역서, 추가 정비에 대한 견적을 시간 순으로 표시해 줌으로써 고객이 마치 현장에서 정비를 받는 것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 신뢰를 더한다. 이 과정에서 교환이 필요한 부분과 비용을 사전에 안내해 고객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과잉정비를 사전 차단한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21년 9월부터 서초점 한 곳에서만 운영하던 정비소 정비를 최근 서울 시내 6개 정비소를 추가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국 50개 이상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도 시작한다. 먼저 국산차 대상으로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추후 수입차도 방문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차 검사 대행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알카고를 통해 예약하면 전문적인 대행인력이 차량 픽업부터 검사 및 반납까지 알아서 진행해 준다. 한편 사업 확장에 맞춰 오는 9월까지 동안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카고' 앱에서 국산차 엔진오일 교환을 예약, 결제하면 3.8만원 상당의 에어컨 필터를 무료로 교환해준다. 수입차는 엔진오일 교환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알카고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기반 하에 바쁜 일상으로 차량 정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개발했다"며, "차량정비 중개 시장에서 편리성, 신뢰성, 혁신성을 모두 담은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13 10:45:5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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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아산 스파포레' 오는 30일 개장"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리조트의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 부지에 41동 규모 '아산 스파포레(SPAFORE)'를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30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천(spa)과 숲(forest)을 의미하는 스파포레는 자연에서의 체험이라는 캠핑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캠핑장 내 건축물은 최소화하고 주어진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웰컴센터 데크의 전망부터 숲속 광장과 별빛극장, 그리고 프라이빗 개별 바비큐장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마련해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산 스파포레는 지난 해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사업이다. 올해 리뉴얼을 마친 콘도 및 골프장 시설과 함께 새롭게 변모한 금호리조트의 대표 사업이 될 전망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색 휴양지로 오픈 전부터 캠핑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만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캠핑장은 ▲개별 온수풀을 갖춘 아라비아 글램핑(휴그린 글램스파, 최대 8인) 3개 동 ▲숲속광장 및 잔디광장과 인접한 사파리 글램핑(휴그린 글램포레, 최대 4인) 28개 동 ▲최신형 카라반(휴그린 코치맨, 최대 4인) 10개 동 등 총 41개 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라비아 글램핑의 프라이빗 온수풀은 아산 최대 온천시설인 스파비스로부터 순도 100%의 최상급 온천수를 직수로 유입하여 운영한다. 각 동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아산 스파포레만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은 국내 최초의 온천수 기반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를 부대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산스파비스는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 15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75미터 길이의 파도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춘 천안과 아산 지역을 대표하는 워터파크로 매년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본격 휴가철인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는 현재 주말에 운영중인 파도풀과 슬라이드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고,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스파 역시 운영에 돌입한다. 물놀이 외에도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 각종 버스킹 공연 역시 예정돼 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자연 속에서 감성 캠핑을 즐기고 워터파크로 여름철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2022-07-13 10:43:5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