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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디지털 해양수산 신성장 전략 포럼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국립수산과학원(이하 NIFS)과 공동으로 5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 본원에서 '디지털 해양수산 신(新) 성장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업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해양수산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IOST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해양수산 디지털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그리고 해양공간 활용 기술개발 방향(KIOST 박준용) ▲디지털 아쿠아트윈 플랫폼 개발 현황(ETRI 조성균) ▲국내 스마트양식 기술개발의 현재와 미래(NIFS 이동길) ▲해양수산분야 디지털트윈 R&D 비전(IITP 백은경) 순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KIOST 박준용 책임연구원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미래 해양환경의 변화 등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개발 중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발전시켜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해양 공간의 이용 및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디지털 선도를 위한 해양수산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KIOST 김웅서 원장 등 관련 기관장과 기업대표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KIOST 내 해양위성운영동, 수리실험동등 관련 인프라 시설을 직접 살펴보았다. KIOST 김웅서 원장은 "이제는 해양수산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포럼을 통해 관계 기관이 함께 모여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KIOST가 50년간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토대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해양수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 IITP 전성배 원장, NIFS 우동식 원장, ETRI 김형준 소장은 "앞으로 해양 수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디지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5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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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 MOU 체결

신라대학교가 지역 청년 취업지원과 관·학 상생 발전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은 5일 오후 2시 신라대 총장접견실에서 신라대 김충석 총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병철 부산지역본부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해외취업 지원 ▲국가(기술) 자격시험 정보교류, 과정 개설 및 시험장 활용 ▲전문 인적자원 상호 공유 및 활용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라대 배일권 인재개발처장은 "올해 신라대가 각종 대학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능력 개발, 해외취업, 숙련 기술 전수 등을 지원하는 HRD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협약으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반려동물산업 특화혁신연구단지(I-URP)사업 등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과 매칭, 진로 취업 지원 등 특화된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7-05 15:5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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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 7월 기획 공연 개최

통영국제음악재단 7월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을 만난다. 먼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with 힐러리 한' 공연을 통해 말러 교향곡 5번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도시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악단이자 거장 샤를 뒤투아가 음악감독으로 있던 시절 프랑스 악단의 색채와 기술적 완성도를 두루 갖춘 연주로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다운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명문 악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샤를 뒤투아 지휘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랄로 스페인 교향곡 및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음반은 국내 애호가에게 특히 잘 알려져 있다.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할 힐러리 한은 그래미상을 세 차례 수상하는 등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다. 미코 프랑크 지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음반을 지난해 3월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로 출시했다. 이번 공연은 음반으로 호평받았던 힐러리 한의 프로코피예프를 실연으로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또 다른 작품인 말러 교향곡 5번은 약 70분에 이르는 장대한 짜임새와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동원하는 편성, 순수 기악곡이다. 처절한 장송행진곡과 찬란한 승리의 코랄과 애틋한 사랑 등 다채로운 감정의 흐름이 이어지는 극적 흐름,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탁월한 관현악법 등이 특징적인 걸작으로 평가된다. 연주자에게는 기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도전이 되는 까닭에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신임 음악감독인 라파엘 파야레가 지휘를 맡는다. '엘 시스테마'가 낳은 스타 지휘자인 라파엘 파야레는 거장 로린 마젤의 발탁으로 캐슬턴 페스티벌 수석 지휘자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는 영화 '스윙키즈'의 탭댄스 제작진이 직접 만든 탭댄스 공연 '올 댓 리듬'이 열린다. 영화 속 탭댄스 명작과 더불어 재즈, 클래식, 팝, 국악 등 다채로운 음악이 탭댄서들의 춤과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밴드 PARAM, 소리꾼 김재우 등이 출연한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올 댓 리듬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하나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에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07-05 15:5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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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언제 날 수 있을까?"… 국토부 재조사에 "해명할 것"

이스타항공의 재운행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 변경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제출한 회계자료가 공시된 내용과 달라 '허위내용'으로 지적받았기 때문이다. 이스타항공은 이와 관련해 국토부의 특별 조사를 받게 됐다. 결국 이스타항공의 항공운항증명(AOC) 심사도 중단되고 말았다. 국토부는 5일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법원에서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은 뒤 12월15일 국토부로부터 변경면허를 발급받기 전 제출한 회계자료에 허위내용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의 말처럼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15일 자본잠식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회계자료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변경면허를 발급 받은 바 있다. 이스타항공이 변경면허 발급을 위해 제출한 11월 당시 회계자료에는 결손금이 1993억원, 자본총계가 2361억원으로 해당 자료에서는 자본잠식 상태가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건설업체인 성정이 새 주인이 된 뒤 올 5월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서는 결손금이 4851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스타항공의 AOC 심사가 마무리 단계였음에도 승인이 늦어지자 국토부의 '늦장'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이로써 그 이유가 드러난 셈이다. AOC는 상업 목적의 항공운송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업허가를 받기 위해 안전운항에 필요한 각종 조건을 갖춰 관계 당국에 제출해 허가를 받도록 돼있다. AOC 없이는 어떤 상업 항공사도 운영할 수 없기에 이스타항공의 정상화도 AOC 발급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국토부는 AOC 발급의 선결 조건으로 재무적 건전성 확보를 들며 이스타항공의 AOC 심사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스타항공의 변경면허 신청 및 발급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국토부의 특별 조사 발표 직후 이스타항공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서 "이는 허위 자료가 아니라며 충분히 소명해 조속히 오해를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측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 사정상 회계 시스템이 폐쇄되고 정상적인 회계결산이 진행될 수 없었던 당시 상황에서 서울회생법원에 의해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특정할 수 있는 수치는 자료제출에 반영했지만, 결산을 거치지 않고서는 산출할 수 없고, 변동의 여지가 큰 이익잉여금(결손금) 등의 경우 이용 가능한 가장 최근 자료인 2020년 5월 말 기준의 수치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 측은 "올해 2월경 회계 시스템의 복구 후, 2021년 말 기준 회계감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결산 이전에 예상할 수 있었던 결손금의 증가로 인해 결과적으로 국토부에 제출한 수치와 차이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당시 클라우드사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계속 미납되다가 2020년 6월 회계시스템이 폐쇄된 상황이었다"며 "지난해 11월 제출 당시에는 공신력을 가진 자료를 제출했어야 했는데, 당시 사용할 수 있는 최근 결손금 자료는 2020년 5월 수치여서 제출했다"고 설명하며 '허위사실'을 제출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스타항공은 제출한 자료를 통해 M&A와 회상절차 등을 진행했다. 최신자료를 냈어야 했지만 임의 추정 자료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이다. 이스타항공 측은 올해 초 시스템을 다시 복구해 2021년 말 기준 회계감사를 통해 공시를 낸 바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AOC 취득 등의 절차를 진행하며 지속해서 운항 재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5 15:53: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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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3분기 창원지역 경기전망조사 결과 발표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3일부터 24일간 창원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3분기 창원지역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총 1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BSI)는 '84.5'으로 조사돼 5개 분기 연속 기준치를 웃돈 전망BSI가 6개 분기 만에 지수 하락을 나타냈다. 이는 코로나19로 정체됐던 해외 비즈니스의 재개로 매출액과 생산량이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원자재가격과 환율 상승에 이어 중국 봉쇄, 우크라이나전쟁 등으로 공급망 안정성이 크게 악화된 데다, 금리 인상 등 자금조달 여건 악화가 누적되며 일어나는 채산성 악화와 영업이익 감소의 상황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항목별로 전망BSI도 매출액(97.4), 공장가동(91.4), 설비투자(89.7), 영업이익(88.8), 공급망안정성(82.8), 자금조달여건(78.4) 등 모든 부문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 매출액 부문의 전망BSI가 약보합을 나타냈으나 나머지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영업이익과 공급망안정성, 자금조달여건 부문의 지수가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2022년 3분기 업종별 전망BSI는 자동차부품(91.7), 기계(90.0), 철강·금속(66.7), 전기·전자(71.4) 등 기타제품제조업(100.0)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기준치를 하회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업종인 철강·금속에서 3분기 경기를 가장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응답업체의 60.3%가 연초 계획한 실적(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답했다. 나머지 37.1%는 '목표치에 달성하거나 근접할 것'으로 답했고, '목표치를 초과할 것'이란 응답은 2.6%에 머물렀다. 목표치를 달성·초과할 것으로 답한 응답업체는'글로벌 수요 증가 및 대외여건 개선'(41.1%)을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내수시장 회복'(37.5%), '환율상승, 원자재 수급 등 채산성 개선'(8.9%), '자금조달 여건 개선'(5.4%), '정부의 기업지원 정책 기대'(3.6%) 순으로 답했다. 목표치 달성을 어렵게 만드는 리스크로는 '내수시장 침체'(30.6%)가 가장 많았고 '환율·물가 변동성'(27.8%), '자금조달 여건 악화'(13.9%), '중국 봉쇄 등 공급망 병목 지속'(13.9%),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불안'(8.3%), '기업부담법안 등 정책 리스크'(1.4%) 순으로 답했다. 이에 실적 목표치의 달성 여부가 내수시장 회복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업종별·기업별·상황별로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출범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의 우선 추진과제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업체의 33.2%가 '입지·시설·환경 관련 규제해소'를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28.6%), '외자기업 투자유치'(20.4%), '용지·도로·항만 등 인프라 확충'(8.7%), '지역대학 지원 등 인력양성'(8.7%) 순으로 답했다. 한편 경계해야할 사항으로는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37.7%), '일관성 없는 정책추진'(25.9%), '선심성 예산집행'(17.4%), '지역 경제주체의 여론수렴 미흡'(14.2%), '중앙정부 및 지방의회와의 갈등'(4.9%) 순으로 꼽았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생산량과 매출액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익성 확보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다"며 "지난 2분기는 이러한 악재의 누적이 심화하면서 3분기 창원기업의 체감경기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05 15:52: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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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학교안전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4일부터 19일까지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 학교 행정실장 252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주관하는 '2022년 학교안전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는 전체 유·초, 중, 고, 특, 각종학교 행정실장 252명을 대상으로 한 기수당 50명씩 이틀간 12시간이 진행되며, 총 5기의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춘해보건대 다목적 시뮬레이션센터의 장비를 활용해 학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치와 대응을 위한 상황별·사고증상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과 학교의 건축물 시설안전진단, 전기, 소방설비, 방재등 안전점검 실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등을 교육한다. 특히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쏟았던 관심을 일상회복 단계로 접어든 학교 교육활동 지원과 학생, 교직원 안전 확보로 관심을 돌려 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보건·의료 특성화된 전문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과 학교시설 안전진단 점검 등 실무교육을 통해 학교 내 사고 발생 시 빠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데 최고의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5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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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ICCA 의장 초청 포럼 진행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컨벤션학과가 최근 해운대캠퍼스 하이브리드 마이스(MICE) 실습실에서 국제컨벤션협회(ICCA) 아시아 제인 봉 홈즈(Jane Vong Holmes) 의장을 초청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관광컨벤션학과의 하이브리드MICE실습실 구축을 기념해 열렸다. 이 실습실은 코로나 이후 광범위하게 확산된 비대면 문화를 반영한 '하이브리드 미팅'(대면·비대면 혼합 회의)에 적합하게 리모델링됐다. 비대면 회의를 위한 중앙제어시스템, 대형스크린, 프로젝터, 카메라 등을 갖춰 국내외 명사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오프라인 참석자도 현장에 배석할 수 있게 테이블과 좌석도 마련됐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와 부산MICE 생태계 대변화'이며, 부제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로 정해졌다. 기조연설에는 ICCA아시아 제인 봉 홈즈 의장이 원격으로 참여했다. 홈즈 의장은 청중에게 부산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월드엑스포의 활용방안 등을 전했다. 이어진 패널토의는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오창호 교수를 좌장으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오성근 위원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선 컨벤션뷰로팀장, 재미난투어 최부림 대표, 강석호 미래전략캠퍼스 프로그래머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미팅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발맞춰 하이브리드MICE실습실을 구축해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념한 포럼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 실습실을 활용한 포럼 등으로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발전에 기여해 부산이 2030월드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는 벡스코 사장을 역임한 함정오 교수, 한국관광공사 마이스실장을 지낸 김기헌 교수 등 마이스 전문가들이 교수진을 구성,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관광컨벤션학과가 속한 호텔관광대학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올해 발표한 학과별순위에서 호텔·관광·레저(Hospitality&Leisure Management) 분야 전국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22-07-05 15:5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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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학교 부사관과, 해군 병영체험 진행

동주대학교 부사관과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해군의 협약대학 프로그램으로 제주 해군 제7기동전단에서 병영체험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병영체험은 해군부사관으로 진출하기 위한 학생들에게 부사관이 지녀야 할 기초적인 병영예절과 자부심 그리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참가 학생들에게는 해군의 발전 역사와 제주 민군복합항의 전략적 중요성 그리고 미래 해군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역 해군 부사관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군 부사관의 자부심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깨닫는 교육 효과를 가져왔다. 병영체험을 지도한 학과장 정태일 교수는 "이번 병영체험은 군 간부로서 근무하게 될 학생들이 해군 대형함정을 경험하고, 현역 군부대의 근무환경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국력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첨단 무기체계를 보고, 대학에서 더 배우고 익혀서 반드시 해군부사관으로 진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교육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 부사관과는 2023학년도부터 산업구조와 군사문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드론융합부사관과'로 학과명을 변경하면서 실기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확대 개편된다.

2022-07-05 15:5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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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려지는 전기 재활용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로 전국 최초 탄소배출권 획득

서울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행시 버려지는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열로 소비돼 버려지지 않게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일종의 자가발전장치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아파트 단지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 시작해 현재까지 215개 아파트 단지에 2304대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180대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서울시가 획득한 탄소배출권은 168t으로, 2019년 상반기에 공동주택 10개 단지에 설치한 117대에서 줄인 온실가스 양에 해당한다. 시는 환경부에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을 신청한 이후 약 2년 5개월에 걸친 오랜 검증과 모니터링을 통해 6월 28일 환경부로부터 탄소배출권 획득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을 통한 탄소배출권 승인 신청 자체가 처음이어서 오랜 검증기간과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며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방법에 대한 기준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기준부터 새롭게 만들기 위해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됐지만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포기하지 않고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이번 첫 승인을 시작으로 현재 215개 단지에 보급한 '승강기 회생제동장치'(2304대)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을 연차적으로 신청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연간 897t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해 연 27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 앞에 놓인 매우 중차대한 과제다. 서울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물 에너지 감축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관점과 방식으로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대상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45: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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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국제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인증 개시

한국선급(KR)은 항해통신분야 및 스마트십 솔루션 리더 기업 씨넷(선박·해양 및 육상용 항해·통신장비의 설계 및 제조)에 국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KR은 이번 인증서 수여를 계기로 ISO 27001 인증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ISO 27001은 회사의 정보보호정책, 통신·운영, 접근통제, 정보보호 사고 대응 등 정보보호 관리 11개 영역, 133개 항목에 대해 얼마나 잘 계획하고, 점검 및 개선하는가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경영시스템 인증 표준 가운데 하나다. 각 기업은 ISO 27001 획득으로 정보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과 정보보안 자원 및 활동의 유기적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음으로써 정보보안과 관련한 대외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KR은 해사업계 고객들이 대내외 기업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할 수 있도록 ISO 27001 외에도 ▲ISO 9001(품질) ▲14001(환경) ▲45001(안전보건) ▲50001(에너지) ▲3834(용접품질) ▲22301(비지니스연속성) ▲28000(공급사슬보안) 등의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ISO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는 등 인증서비스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2-07-05 15:4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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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컨티뉴, 고양파주 상륙…미술 시장 대중화에 앞장

아트컨티뉴 고양파주갤러리는 오는 7일 오후 2시 개관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컨티뉴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트컴퍼니가 되기 위해 2020년 1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아트컨티뉴 갤러리를 개관한 이래 교대아뜰리에점, 대전지점, 부산CGV아트라운지, 용산VIP점을 개관했고, 이번에 고양파주에도 문을 열게 됐다. 아트컨티뉴 고양파주갤러리는 현재 경매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개관전으로 선택했다. 박서보, 이우환, 이강소, 김태호, 하태임 등 국내작가의 작품 및 데이비드호크니, 멜보크너, 타케루 아마노, 매드사키 등의 해외작가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트컨티뉴 고양파주갤러리의 관계자는 "부자들의 특권으로 생각되는 미술품을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미술과 관련이 없던 사람도 미술과 가까워져서 아트커넥터와 함께 미술품을 직접 사고 팔아보는 실전 미술품 재테크를 진행하기 위해 경매작품 위주로 개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 파주시와 협의하여 지역내 작가 및 작가지망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아트커넥터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된 주부나 고령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컨티뉴는 예술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슬로건 하에 국내 미술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예술교육컨텐츠, 마케팅전략 및 IT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42: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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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관광박람회서 우수상 수상

의령군은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의령군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지역관광활성화 활동 및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관광 분야 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상이 결정됐다. 의령군은 박람회 기간 팝업 스토어 형태의 의령관광홍보관 '의령점빵'을 운영하며 '의령9경'과 'here,UR' 관광캐치프레이즈를 홍보했다. 의령9경의 의미를 담은 물품을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고, 카드 형식으로 제작된 홍보 리플릿을 포켓에 담아 가는 방식으로 '의령관광'을 파는 '점빵'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here,UR 관광캐치프레이즈를 부스 디자인과 포토존에 활용하고, 유니폼, 봉투, 테이프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한층 젊어진 분위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 경남관광발전세미나에서는 강선아 관광진흥담당이 관광활성화 우수사례 '이번 주말의 당신의 여행지는? here,UR 여기 의령입니다'를 발표했다. 지난해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댑싸리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소개하면서 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은 지난 박람회 참가 사례 분석을 통해 의령의 강점을 소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찾은 케이앤씨 김호곤 대표는 "공무원을 비롯한 운영팀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적극적으로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의령군은 박람회에서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고 말했다. 오미선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의령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참여해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도로 늘 변화하고 진일보하는 의령 관광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7-05 15:4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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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정례조회서 ‘민선 8기 군정운영 방향’ 제시

구복규 화순군수가 5일 취임 후 민선 8기 첫 정례조회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PT)을 하며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공직자와 군민의 협조, 협력을 당부했다. 정례조회에서 군수가 PT를 통해 공직자와 군민에게 군정 목표, 군정 방침, 실현 과제 등을 직접 제시한 것은 처음이다. 평소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구복규 화순군수의 군정 운영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공직자, 군민과 공유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공직자뿐 아니라 읍·면 이장단 등 주민과 지역 기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읍·면 전 직원과 이장들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상으로 정례조회를 지켜봤다. 이날 구복규 화순군수는 1시간 10분여 동안 군정 목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등 5대 군정 방침, 8대 추진 전략, 70개의 실천과제, 인사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8대 추진전략으로는 공정과 혁신을 통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축, 군민이 주인 되는 맞춤형 신뢰행정 구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남도관광 1번지 실현, 고소득 창출로 농민이 잘사는 화순,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도시 조성, 신성장 미래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화순 실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SOC 확충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민선 8기의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전 공직자가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시라"며 "민선 8기가 군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군정이 되고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목표가 실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05 15:38: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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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젊어진 막걸리, MZ세대가 이끈다' 우리술 김성기 마케팅 팀장 인터뷰

[영상인터뷰] '젊어진 막걸리, MZ세대가 이끈다' 우리술 김성기 마케팅 팀장 인터뷰 MZ세대가 막걸리에 빠졌다. GS25는 막걸리를 구매하는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가 2020년 6월 27.1%에서 2021년 6월 3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막걸리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6년 이전까지 3000억원대에 그쳤던 국내 막걸리 소매시장 규모는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했다. 국세청에 등록한 탁주 제조면허 건수는 2021년 868건에서 2021년 800건으로 잠시 주춤하다 2020년 961건으로 증가했다. 막걸리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MZ세대에게 친근한 마케팅을 펼치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막걸리에 다양성을 부여해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막걸리가 주류 시장에서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열린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방문해 최근 신제품 '싸이월드 도토리 ㅁㄱㄹ'를 출시한 우리술 김성기 마케팅 팀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간단한 기업 소개와 스테디셀러 소개 "우리술은 1928년 경기도 가평군 소재 조종양조장을 1928년에 계승하며 사업을 시작한 회사로,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막걸리를 지하 25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활용해 제조하고 있다. 더불어 엄선된 재료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2013년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업체로 선정돼 엄격한 위생관리 시스템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최첨단 생산 설비를 지난 90년간 누적한 노하우와 결합해 높은 품질의 주류를 생산하며, '막걸리로 온 세상을 즐겁게'라는 모토 아래 일본, 중국, 호주 등 25개 국가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간접 수출까지 합하면 100개국에 달한다. 가평에서 수확한 수제 잣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평 잣막걸리는 2014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20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도 TOP 10에 올라 최종적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가평의 특산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우리술의 수출 품목 중에서도 주력 상품이다. 보통 막걸리는 텁텁한 맛이 많이 나는데 비해 가평 잣막걸리는 깔끔한 맛이 강점이다.잣 같은 경우 매년 채취하는 게 아닌 2년에 한 번 채취하기 때문에 굉장히 귀하다. 이 귀한 잣과 막걸리가 만나 가장 깔끔하고 맛있는 막걸리가 만들어졌다. -우리술 자사 신제품 톡생막걸리, 싸이월드 도토리 막걸리 소개 "처음 톡생 막걸리를 개발했을 때 우리술의 대표 제품인 잣 막걸리의 영역을 침범하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톡생 막걸리는 은은한 누룩 향이 강점이어서 안주에 따라 다르다. 저 같은 경우 잣막걸리는 회 안주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톡생 막걸리는 매운 닭발과 불곱창에 즐겨 마신다. 톡생 막걸리는 한 병으로 끝나지 않고 두세 병까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부드러운 술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술에서 나온 가장 맛있는 쌀 막걸리이다." "싸이월드가 새롭게 시작함에 따라서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 우리술 주 고객층이 2030세대 여성분들과 3040세대 분들이 많다. 편의점 데이터를 보면 콜라보에 호응이 좋은 세대가 3040세대이다. 공교롭게도 싸이월드의 주 고객층도 이 세대에 분포하고 있다. 처음 베리라이스(쌀과 관련된 기업) 김하늘 대표님이 제안해주셨을 때 주 고객층이 겹치고 향후에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싸이월드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전국 GS편의점에 6월 15일부터 입점이 됐고 지금 약 보름 밖에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술 전체 매출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간다.한 달 매출이 어느정도 일지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9월과 10월에 있을 막걸리 축제도 참여해 홍보할 예정이다." 쌀과 관련된 기업(베리라이스)을 창업해 이번 우리술과 싸이월드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김하늘 대표에 따르면 "콜라보 제품들은 길어봤자 3개월이고 짧으면 한 달 이내에 판매 중지한다. 싸이월드 도토리 막걸리 같은 경우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초기에 하나의 브랜드 콜라보 제품이 전국 편의점과 마트, 슈퍼마켓에 입점된 건 싸이월드 도토리 막걸리가 최초이다. 이 말인 즉슨 각 기업의 MD분들도 상품을 잘 봐주셨다는 얘기이고 이제까지는 기존에 있었던 상표만 넣어 협업 제품 간 연결고리가 없었다. 하지만 싸이월드 도토리 막걸리는 막걸리에 QR코드를 넣어서 싸이월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끔 연결을 했다. 그래서 싸이월드를 모르는 MZ세대도 귀여운 싸이월드 도토리 막걸리를 통해서 싸이월드 서비스까지 관심이 이어질 수 있게 설계를 했다. 프로모션 같은 경우, 싸이월드는 추억 외에 음악(BGM)이 빠질 수 없다. 그래서 뮤직 페스티벌에 '싸이월드 도토리 ㅁㄱㄹ'를 단독으로 가져가 MZ세대에게 알릴 예정이다. 싸이월드 도토리 막걸리를 기점으로 MZ세대에게 우리술의 잣막걸리라든지 톡생 막걸리도 같이 홍보할 계획이다."

2022-07-05 15:36:59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