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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박재범 '원소주 스피릿' 12일 출시

GS25가 12일부터 전국 1만 6000여 개의 점포에서 신제품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을 선보인다. 원소주 스피릿은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제조 전문기업 원스피리츠가 '원소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증류식 소주다. 증류식 소주 특유의 깔끔함과 부드러운 맛이 극대화됐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증류식 소주를 맛볼 수 있도록 출시됐다. GS25는 원소주 스피릿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점포 별 하루 최대 입고 수량을 4개로 정했다. 또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을 원데이(WON DAY)로 지정해 매주 3회 입고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원소주 스피릿'을 판매한다. GS더프레시 모든 점포에 매주 화요일마다 20병씩 입고될 예정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유명 아티스트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류문화를 리딩하고 있는 박재범의 원소주를 유통업계 최초로 공식 판매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원소주 스피릿의 판매는 경영주의 수익 증대를 통해 상생을 강화할 수 있고, 고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GS25와 GS더프레시를 찾아가게 되는 점포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05 08:39: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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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강남으로 본사 이전…온라인 시너지 창출 본격화

SSG닷컴은 자회사인 W컨셉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센터필드'로 본사를 옮겼다고 5일 밝혔다. SSG닷컴과 W컨셉은 센터필드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G마켓과 협업을 강화해 온라인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성장을 도모한다. SSG닷컴은 지난 5월 W컨셉, G마켓과 통합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을 론칭하고 e커머스를 모두 아우르는 빅스마일데이를 치러 신세계 유니버스를 확장 중이다. SSG닷컴은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SSG DNA'를 확산하고 자율적이면서도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SSG DNA는 지난해 3분기부터 임직원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쓱닷컴 구성원들이 지향해야 하는 업무 방식을 담아 정립한 기업 가치체계로 '고객중심', '대담한 도전', '주도적 몰입', '유기적인 협업', '빠른 실행', '자유로운 토론', '발전적 피드백', 'SSG Pride' 등 8가지 키워드를 골자로 한다. SSG닷컴은 플랫폼 기업의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다. 업무 특성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근무 형태를 다양하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창의성을 발휘하고 업무에 몰입 할 수 있도록 자율형 선택 좌석제를 도입했다. 표준형/독립형/창가뷰/카페형 등으로 데스크를 구성했으며 좌석예약시스템을 통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전 좌석에 대형 모니터가 설치되었고, 랩톱 컴퓨터 및 사무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사물함도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화상 원격 회의 수요를 반영해 1~2인용 및 중소형 회의실 수십여개를 구축해 협업 공간도 확대했다. 구성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라운지에는 커피머신, 제빙기, 무인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05 08:39: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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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시작장애인 위해 화면 해설 방송에 AI기술 도입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tvN과 함께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방송에 AI기술을 도입한다. 화면 해설 방송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해설자가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몸짓, 장면전환 등 화면의 전체적인 내용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방송을 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화면 소리에만 의존하여 시청을 해야하는 시각 장애인에게 친숙한 유명인의 목소리를 통해 보다 특별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AI 보이스 클로닝(AI Voice Cloning) 기술을 화면 해설 방송에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AI 보이스 클로닝은 AI 알고리즘에 의한 개인별 음성 분석 및 자동 생성이 가능한 음성합성 기술로, 음성을 학습한 뒤 텍스트를 입력하면 원하는 목소리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매 콘텐츠마다 전체 지문을 녹음하지 않아도 일정 시간 녹음해 둔 목소리를 기반으로 AI가 여러 프로그램의 화면 해설 음성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다. 이현기 CJ올리브네트웍스 Virtual Human Lab 팀장은 "상대적으로 콘텐츠 시청에 제약이 있는 시각 장애인들이 AI 보이스 클로닝을 통해 색다른 화면 해설 방송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시청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들이 보이스 클로닝, 버추얼 휴먼 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과 높은 몰입으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미디어 AI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5 08:34: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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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빙하기…은행 '대환대출' 유치 주력

최근 은행들이 가계대출이 줄어들자 대환대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말에 비해 9조4088억원 감소한 699조65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9개월 만에 600조원대로 내려 앉은 수준이다. 은행의 가계대출이 줄어든 이유는 금리 상승 때문이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연 0.5%에서 현재 1.75%다. 이번달에도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최근 대출 금리는 연 6%대로 뛰었다. 특히 이러한 가파른 금리상승이 이자이익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은행들이 대환대출 시장까지 적극 진출하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들은 8조원에 달하는 '씨티은행 대환대출'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씨티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약 8조409억원이다. 씨티은행은 KB국민은행, 토스뱅크와 제휴 협약을 맺고 '개인신용대출 대환 제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제휴은행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KB국민은행과 토스뱅크를 이용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100% 비대면으로 대환이 가능하다. 또 중도상환해약금 및 인지세가 면제되고, 출금액의 증액이 없으면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가계대출 규제 면제도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은 대환 전 대출 금리 대비 최대 0.4%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웰컴 우대금리(0.2%p)'를 일괄 적용하고, KB국민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과 6등급 이내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최대 0.2%p를 추가 적용하는 방식이다. 토스뱅크는 대환 고객을 대상으로 0.3%p 금리를 할인해 준다. 제휴사로 선정되지 않은 우리·하나·신한은행도 높은 우대금리 혜택을 내세워 경쟁에 뛰어들었다. 우리은행은 최대 1.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저 연 3% 초반 수준으로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대환금액 범위 내에서 연소득의 최대 230%까지 확대하고,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2.1%p의 기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추가 거래를 약속할 경우에는 0.9%p를 더해 최대 3.0%p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출 한도는 대환 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도 최고 연 1.6%p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단, 신한은행은 씨티은행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씨티은행에서의 신용대출 신규 취급 시점에 따라 가계대출 관련 연소득 및 DSR 규제를 적용했다. 여기에 인터넷 전문은행과 핀테크 업체까지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이들의 대환대출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들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카드론 대환대출 서비스'를 7월부터 카드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금융권인 카드론을 1금융권인 은행 신용대출로 변경해 금리를 낮추는 형태로 파격적인 행보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들이 대환대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가계대출 감소세를 상쇄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7-05 08:31: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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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법인카드 사용량 '껑충'...'보복회식' 증가?

#.지난해 취직한 최희민(28·가명)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회사 출근이 늘어났다. 재택근무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회사 출근이 잦아진 것. 덩달아 회식도 함께 증가했다. 최 씨는 "취직 이후 이름만 들었던 상사의 얼굴을 보거나 아예 처음 만나는 경우도 생겼다"며 "선배들은 회사에서 회식이 부쩍 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두달이 지났다. 지난 5월 카드 실적을 살펴보면 법인카드의 사용승인과 함께 숙박 및 음식점업의 매출 상승이 가팔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했던 회식을 풀어내는 이른바 '보복 회식'이 이어지면서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5월 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여 일상 회복세를 지나 정상화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법인카드 승인 금액은 21조8000억원이다.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99조3000억원 규모다. 법인카드가 전체 승인금액 중 21.8%를 차지했다.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지난 4월(90조3000억원) 대비 9조원(약 10%) 늘었다. 금융업계에선 기업들이 비대면 근무를 순차적으로 대면 근무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회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5월 카드 평균 승인금액은 4만3648원. 역시나 법인카드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큰 상승세를 보인다. 법인카드의 평균 승인 금액은 16만454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펜데믹 이전인 2019년 5월 10만9668원과 비교해도 50% 늘었다. 심지어 올해 4월, 13만4554원과 비교하면 한달 사이 22.3%증가했다. 이어 승인 건수는 1억3000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4.4% 증가했다. 법인카드 이외 전년 동월비 유형별 카드 평균 승인금액은 ▲신용카드 5만6103원(7.5% 상승) ▲체크카드 2만4106원(2.8% 상승) ▲개인카드 3만6198원(0.4% 상승)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승인 금액은 법인카드 포함 전년 동월 대비 평균 6%을 나타냈다. 카드승인실적에서 숙박 및 음식업은 13조1600억원을 기록했다. 승인액은 전년 동월 대비 3조1840억원 증가해 8개 업종 중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도매 및 소매업이 5조959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증감률은 31.9%로 3위를 기록했다. 카드 승인금액 1위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매출에 시동을 걸어 상승세를 보이는 운수업이다. 전년 동월 대비 승인실적이 5870억원 증가했다. 증감률은 89.4%다. 2위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이다. 전년 동월 대비 1120억 상승했다. 증감률은 46.7%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해 정상화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5 08:19:1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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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 성공스토리 담은 '길을 찾는 사람들' 발간

기보 거래 8.5만개 기업 중 20개사 선정…'기업가정신' 담아 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보 거래기업 가운데 혁신적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견실하게 성장한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길을 찾는 사람들'(사진)을 발간했다. 5일 기보에 따르면 우수성공기업 사례집은 기보와 거래하고 있는 8만5000여개의 중소기업 가운데 국민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사례집은 ▲성공기업의 정석 ▲유니콘으로 키우는 희망 ▲세계속 코리아 파워(KOREA POWER) ▲함께, 질주의 시작 등 4개 분야로 나눠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책은 상장 기업, 예비유니콘기업, 해외진출 성공기업, 소재부품 강소기업, 소셜벤처기업,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 재기지원 성공기업, 스타트업 등 기보가 지원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경제시대에 각 산업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어려움 극복방법, 기술개발 과정 등 성공 노하우(Know-How)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중소기업 성장에 대한 롤모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혁신과 도전으로 본인만의 길을 찾아 나선 기업가들의 소중한 경험과 성공이야기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보는 작지만 강한 기술경쟁력을 갖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중소벤처기업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전국 영업점과 중소벤처기업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에 '길을 찾는 사람들' 책을 배포할 계획이다. 기존 중소기업 경영인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에게도 널리 전파해 기업가 정신을 살려 창업 붐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2-07-05 08:1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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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공기 청정·순환·탈취 기능 '휴롬 에어' 출시

무선 공기청정 서큘레이터…탁월한 공기정화 능력 자랑 휴롬이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담은 무선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휴롬 에어'(사진)를 출시했다. 5일 휴롬에 따르면 2년 이상 제품 개발을 통해 탄생한 '휴롬 에어'는 바이러스·세균·미세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공기청정 기능, 공기순환 기능, 탈취 기능까지 겸비해 무선 공기청정기와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한 '3 in 1' 제품이다. '퍼스널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아이방, 주방, 서재, 드레스룸 등 사용자가 머무는 개인공간 곳곳에 제품을 두고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휴롬 에어'의 공기청정 기능은 PM2.5 초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보유하고 3단계 필터링으로 시간당 120㎥/h의 탁월한 공기정화 능력을 자랑한다.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까지 제거해 주변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해준다. 기본 구성인 복합필터 내 H13 헤파필터가 초미세먼지(0.3μm) 입자부터 세균을 99.9%까지 걸러주며 카본필터는 불쾌한 생활악취 및 유해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기본구성 필터 외에도 암모니아, 아세트산,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티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97% 이상 제거하는 활성탄 함유 탈취 전용필터도 별도 구성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필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우 70도 회전이 가능해 바람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키는 서큘레이터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특성을 고려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해 실내공간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 공간에서도 장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도 거뜬하게 들 수 있는 3.5kg 무게로 원하는 곳에 가볍게 이동시킬 수 있다. 또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상단에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리모컨을 함께 제공해 원거리 조작도 가능하다.

2022-07-05 08:0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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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

상담 신청시 전문 컨설팅 파트너가 인테리어 상담·실측 진행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한 달간 상담 고객에게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인테리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라는 모토로 새롭게 도입한 홈씨씨 인테리어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는 상담 신청 시 본사가 검증한 전문 컨설팅 파트너가 고객의 집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인테리어 상담과 실측을 진행한다. ▲욕실 ▲거실 ▲현관 등 공간별로 선택 시공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담뿐만 아니라 창호와 바닥재 등 인테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컨설팅 파트너가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하는 만큼 집의 구조와 상태를 감안한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상담 고객에게 홈클리닝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에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무료 방문 상담을 신청하고 내달 14일까지 상담을 끝낸 고객 전원에게는 국내 대표 홈클리닝 앱인 '청소연구소' 서비스 쿠폰 6만원권을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있지만 시간을 내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간단한 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인테리어 전문 컨설팅 파트너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5 07:5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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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서 10팀 선발

대상 1팀에 1000만원등 총 5500만원 상금 공영홈쇼핑이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열었다. 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공판로확대 및 공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전국 중소기업, 벤처,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 첫 공모전인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기업 제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5월2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은 공모전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자격심사, 2차 전문가 평가, 3차 오프라인 프리젠테이션(PT) 등 세 차례의 평가를 거쳤다. 이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9명 등 총 10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곤드레비벼요 시리즈 4종'을 기획한 산채만 주식회사의 박상미 대표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쿼드비 최용석 대표의 '초유단백질 분말', 주식회사 보틀웍스 김미경 대표의 '마시는 차 정기구독 상품' 등 9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등 총 5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공영홈쇼핑은 향후 10개 수상작에 대해 TV홈쇼핑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상품화 코칭뿐만 아니라 방송영상물제작 예산지원, 판매수수료 전액을 무료 방송으로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이 주최한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혁신제품으로 응모해주신 많은 청년기업, 벤처·스타트 기업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특허를 획득하고 기술개발연구에 매진해온 수상자들의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TV홈쇼핑 런칭 및 시장히트상품 육성 강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7-05 07:4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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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다올금융그룹과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다올벤처챌린지' 이달 31일까지 접수…최종 10팀에 2억원 상금 벤처기업협회와 다올금융그룹이 우수한 대학생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올벤처챌린지(DAOL VENTURE CHALLANGE 2022)'를 진행한다. 5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다올 벤처챌린지'는 2019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가 네 번째로 미래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상금 규모를 2배로 늘렸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다. 마감은 이달 31일까지다. 아울러 수도권에 편중됐던 참여대상을 비수도권 지역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예선전을 부산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류평가와 지역예선(대면평가)을 통해 20팀을 선정하며 이후 성장형액셀러레이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팀을 가려낸다. 대상 1팀 40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000만원, 우수상 3팀 각 2000만원, 장려상 4팀 각 1000만원 등 10팀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한다. 협회는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창업 심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고도화 프로그램과 벤처스타트업 'YOUNG CEO' 네트워크, 벤처썸머포럼의 기업 네트워킹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기업협회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특화분야)와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하는 PSWC 액셀러레이팅 등 창업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옛 KTB금융그룹에서 탈바꿈한 다올금융그룹은 지난 3월 신규 사명 및 CI선포식을 마쳤다.

2022-07-05 07:35:33 김승호 기자
<메트로신문 7월 5일자 한줄뉴스>

<파이낸스 마켓>▲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이 'TDF ETF'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대표적인 연금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할 수 있다. TDF ETF는 기존 TDF와 액티브 ETF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동시에 펀드매니저의 운용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한 구조다. 편입 종목도 투자자에게 공개된다. ▲국내 증시 급락에도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미들이 상반기에 많이 사들인 대형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반기 개인 순매수 1·5위를 기록한 삼성전자(15조3758억원)와 SK하이닉스(1조2626억원)의 주가는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5만6200원으로 올해 초(7만8300원) 대비 28.22% 하락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올해 초(13만1000원) 대비 33.21% 하락한 8만7500원선이다. ▲가계부채의 폭증을 막기 위해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장에서는 차주들이 조금이라도 대출을 더 받기위해선 원리금 축소와 서민 주거·생계 대출로 갈아탈 것을 조언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521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4094억원 줄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00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698조8149억원) 이후 처음이다. ▲서울의 대표 중저가 주택 밀집지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 아파트가 금리인상의 여파로 매매 가격이 하락했다.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비싼 대출 이자보다 월세로 돌아서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경우 작년 말부터 이번주(6월 27일 기준)까지 아파트값 누적 변동률이 -0.62%를 기록했다. <산업>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산업, 지속가능 경영, 기업 거버넌스 및 인수합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석학인 카난 라마스와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 선더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SK이노베이션을 향해 내린 평가다. ▲로봇청소기 시장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 가전업계 경쟁이 뜨겁다. 국내 시장 규모가 급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더하며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은 지난해 매출 기준 20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도 나온다. ▲이동통신사들이 초거대 인공지능(AI)가 일상이 되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AI를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이통사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서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사태 이후 떠오른 e커머스를 둘러싸고 '기업가치 버블'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유통업계와 IB업계에서 '컨슈머 테크' 기업의 가치가 지나치게 상향 평가 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부 활동도 늘어나면서 골프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골프웨어 매출은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여 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정책사회>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위원회 운영을 무기한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했지만, 그 시기와 방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커피 원두(생두) 수입업체들이 이르면 8월부터 원두 공급 가격을 10% 인하할 전망이다.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 관련 "여전히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들은 1년 간 더 산재보험료를 절반만 내면 된다. 올해부터 유통배송기사와 택배 지·간선기사, 자동차·곡물 화물차주 등의 직종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산재보험료 50%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했다. ▲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영 대통령이 참석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동맹국·협력국 정상회의에 이어, 나토의 예비전력 관련 회의가 협력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21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강행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에 국민의힘이 4일 "자멸로 이르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또 절대다수 입법독주에 흔들리면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원 구성 본질은 의장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 구성 시 대의원 반영 비율을 45%에서 30%로 낮추고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10%에서 25%로 높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가 중단된 지 35일 만에 전격적으로 원 구성에 합의하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했다. 여야는 먼저 상임위원장단을 구성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지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과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2100명의 영세 자영업자가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등학교가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의 취업률·유지 취업률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의 미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촉구가 시급한 시점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한 아이의 진로를 5년마다 교체되는 정부 정책에 휩쓸리도록 방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022-07-05 07:0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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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ETF' 대격돌…운용사별 전략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이 'TDF ETF'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대표적인 연금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할 수 있다. TDF ETF는 기존 TDF와 액티브 ETF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동시에 펀드매니저의 운용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한 구조다. 편입 종목도 투자자에게 공개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삼성·한화·키움자산운용이 TDF 액티브 ETF 10개 종목을 동시에 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TDF액티브2030, 2040, 2050 3종,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TDF액티브2030, 2040, 2050, 2060 4종,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히어로즈 TDF액티브2030, 2040, 2050 3종을 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과 공동으로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개발했다. 글라이드패스는 투자자 연령대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일종의 설계도면이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정률 조정 방식의 글라이드패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ETF 상품의 운용 전략과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유일하게 2060 빈티지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명 뒤에 붙는 2060은 목표 시점인 은퇴 시점을 의미한다. 60세 즈음 은퇴를 가정할 경우 2000년 전후 출생 세대를 타깃으로 한 상품이다. 총보수도 연 0.14%로 TDF액티브 ETF 중 가장 낮다. 또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펀드 평가사인 모닝스타와 손잡고 글라이드패스와 기초지수를 공동 개발했다. 모닝스타의 5개 기초지수를 자산배분의 투자 대상으로 사용해 1만개 이상의 개별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 키움자산운용은 기존 TDF 공모펀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글라이드패스를 비롯한 운용철학을 TDF ETF 상품에도 그대로 적용한다. 지난해부터 키움자산운용은 성주호 경희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글라이드패스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왔다. 국내 최초로 투자자의 행동재무학적 특성(손실 회피 성향)을 반영해 변동성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한편, TDF ETF의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품 출시 이후 3거래일간 누적 거래대금은 ▲KODEX TDF액티브2050 15억4000만원 ▲ARIRANG TDF액티브2050 4000만원 ▲히어로즈 TDF액티브2050 3000만원 등의 순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액티브 ETF와 TDF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고 하지만 사실 마케팅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며 "TDF는 은퇴 시점까지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가 필요한 상품인데, 사고 팔기 쉽다는 ETF의 장점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2022-07-05 06:00: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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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맨발의 이사도라

'맨발의 이사도라'..이 표현이 주는 자유스러움을 기억한다. 현대무용의 창시자 이사도라 덩컨이란 이름은 그 앞에 따라 붙던 '맨발의 이사도라' 라는 호칭으로 인해 속박을 거부하던 자유를 향한 혼신의 몸짓을 떠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필자의 학창 시절을 풍미했던 프랑스의 대중 오케스트라 지휘자였던 폴 모리아의 감미로운 음악 선율 '이사도라'는 맨발의 이사도라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당시 유럽 사회에 정석으로 인식되던 발레의 기본과 기법에서 파생된 인위적이고 기교적인 동작들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예술 정신으로 뭉쳐진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그녀의 춤동작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이사도라의 생애를 조명한 책을 읽고는 그녀의 생애가 천재적 영혼과 비극이 함께 하는 드라마틱한 삶이었음을 체감하게 된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영감 받은 그녀의 무용의상은 항상 스카프로 옷차림 매무새를 다듬었기에 스카프는 그녀의 의상중 일부였는데 긴 스카프가 자동차의 뒷바퀴에 감기는 바람에 질식사로 숨지고 말았다. 죽음마저도 극적인 맨발의 이사도라로 기억되고 있다. 그녀의 생일을 보니 1877년 정축년 을사월 기해일로 사(巳)와 해(亥)는 지지(地支)신살에서 서로 절지(絶地)로 불리한 형국이다. 비운의 죽음은 1927년으로 경술(庚戌)대운이다. 남편과 사회적 명성을 의미하는 관(官)을 극하고 운에서 가시나무와 같은 형살로 극하니 몸과 마음이 피폐한 신고(辛苦)의 시간들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이들은 항상 굴곡된 시선 속에서 폄하되고 비난 받는 일이 허다하다. 그녀 역시 불꽃같은 재능이 자유로운 영혼과 함께 했으나 시절 운기의 흐름은 그녀를 시들게 했다. 재능과 행복이 비례하지 않으니 이것을 뭐라 할까.

2022-07-05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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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쥐띠] 36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4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쳐야 한다. 60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72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라. 84년 가족의 상부상조로 이사 가는 일이 해결된다. [소띠] 37년 의견을 통일하고 일을 추진. 4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1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임. 73년 부인자랑하려거든 말만하지 말고 지갑도 열어라. 85년 필요 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호랑이띠] 38년 언제나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내가 도망간다. 50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62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4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86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가 보자. [토끼띠] 39년 차량 길에서 옆 사람이 길을 터주니 한결 수월하다. 51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63년 신용 있는 인맥으로 좋은 일을 찾게 된다. 75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는다. 87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용띠] 40년 도장 찍을 일이 있으면 다시 살펴서 해야. 5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20대가 아니다. 64년 무슨 일이든 형편에 맞춰서. 76년 새 울고 꽃이 피니 좋은 일이 다. 88년 밖은 한여름이나 마음은 동지섣달. [뱀띠] 41년 집안경사로 큰집에서 좋은 일로 연락이 온다. 53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잊지 마라. 65년 환상을 현실과 혼동하지 마라. 77년 무관심이 오히려 좋은 결과. 89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말띠] 42년 새로운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54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 66년 가까운 사이여도 예의를 지켜라. 78년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90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제대로 풀림. [양띠] 43년 돈 있다고 입이 경솔하면 고독하다. 55년 재물이 많아도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 67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79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해 지갑이 털린다. 91년 무슨 일이든 과정이 있으면 결과가 있으니. [원숭이띠] 44년 나이가 있어도 열심히 노력하니 운도 다시 따라온다. 56년 친구의 조언이 도움을 준다. 68년 꽃보다 아름다우니 자신감을 가지자. 80년 편견을 버리고 상대를 판단하라. 92년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 궁색한 변명만 하게 된다. [닭띠] 45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갈 길이 보인다. 57년 부족함이 있어도 확 떠들지 말자. 69년 머리가 맑으니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자. 81년 2세를 낳는 것은 말할 것 없이 하늘의 복이다. 93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마음이 불편하다. [개띠] 46년 일하고 나서 먹는 밥은 꿀맛이 따로 없다. 5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기쁜 날. 70년 금전 문제로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82년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94년 남의 허물을 일부러 꺼내어 굳이 들추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투자하여 자갈밭을 가지 않도록. 5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71년 부모님이 내게는 언제나 큰 조력자. 83년 세월은 추억의 뒤편으로 가버리는 시간이다. 95년 재능이 부지런함을 따르기가 어렵다.

2022-07-05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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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엔씨,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협약식 개최

삼정이엔씨(대표 김승섭)는 지난달 29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단장 안재우)과 '산업체-대학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삼정이엔씨는 수소냉각기 전문 강소기업으로, 수입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환경 수소냉각기 국산화를 독자 기술로 성공시키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삼정이엔씨 기술연구소에서 가진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삼정이엔씨는 경기과학기술대 4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수소차 확산에 필요한 수소가스충전용(냉각기) 설비의 개발과 산업 확장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공급받게 됐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계약학과의 일환으로 산업체가 채용약정으로 입학생을 직접 선발하고 장학생으로 1학년을 이수한 뒤, 2학년부터 일학습병행으로 협약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학교 쪽에서 안재우 단장, 구지훈 창의융합교육센터장, 김인철 AI융복합과 책임교수, 권효찬 미래모빌리티설계과 책임교수, 임미섭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과장 등이, 삼정이엔씨는 김승섭 대표를 비롯해 김중섭 전무이사, 이성복 전무이사, 김성완 상무이사, 홍준영 총괄이사, 김지혜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삼정이엔씨 대회의실에서 각각 삼정이엔씨 회사 소개와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설명한 뒤, 김승섭 대표의 안내로 수소냉각기 공장과 연구소 등을 둘러봤다.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는 "정부가 설립한 우리나라 이공계 대표 대학이자 취업명문인 경기과학기술대와 한 가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소 전기차의 부품 국산화와 독보적인 기술로 사업고도화를 이뤄 우수 인재 채용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재우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장은 "수소 자동차 급속 충전 핵심기술인 급속냉각기(Speed Chiller)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국무총리 표창에 준하는 '2022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정부와 업계가 인정하는 수소전문 기업인 삼정이엔씨와 협약식을 가진 만큼 양 기관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진정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7-05 00: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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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日 경단련 접견…"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만들자"

윤석열 대통령이 3년 만에 재개된 한국-일본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본 경제인단체연합(경단련) 대표단을 만나 "양국은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고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 5층 대접견실에서 경단련 대표단을 접견하며 한일 재계회의 결과와 양국 간 경제 및 인적교류 확대를 비롯한 실질 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재계회의가 3년 만에 재개돼 경단련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양국 간 실질적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인들이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해온 것은 한일관계를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앞으로 있을 경제안보 시대에 협력 외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달라"며 "양국 관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일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소개하며 "양국 교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일본 경제계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경단련 측은 이날 오전 개최된 한일 재계회의 결과를 소개하면서 "양국 경제인들도 한일관계 개선과 경제협력의 확대·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중요한 이웃 국가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긴밀하고 호혜적인 관계"라며 "일본 경제계도 한일 양국 경제 분야에서 우호 관계를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4 19:03:5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