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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고소 소란 사과 캐스팅 관여 안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결국 김호영을 고소한 지 5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의 호소문을 읽어봤다.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 뮤지컬 업계의 종사자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을 비롯하여 이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며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늘 그래왔듯이 연기와 노래를 통해 뮤지컬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 진심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옥주현은 6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으며 캐스팅 관련 모든의혹에 대해 공연 제작사가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길 바란다며 캐스팅 개입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일각에서는 인맥이 캐스팅 된거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 또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옥주현을 빗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뮤지컬 '엘리자벳' 관련 '친분 캐스팅' 의혹이 불거졌다.

2022-06-24 14:32: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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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두 번째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골든블루)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최대 주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 처음 오픈한 서울특별시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에 이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의 정원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가든과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피크닉'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됐다. '세컨드원' 1층에 위치한 가든에는 블루문을 마시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루문 피크닉 존'이 마련되며 '블루문 빵맥 세트', '블루문 피크닉 세트' 등 피크닉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블루문 빵맥 세트'는 블루문의 상징인 '오렌지'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블루문 맥주와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1병 ▲베이커리 메뉴 ▲브랜드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또한 '블루문 피크닉 세트'는 '블루문 피크닉 존'을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2병 ▲베이커리 메뉴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 ▲세컨드원 커피 메뉴가 제공된다. 이밖에 블루문 브랜디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블루문X세컨드원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까지 오픈하며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이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두 번째로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며 "날로 더워지는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4 14:09: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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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엔데믹에 치맥 열기 후끈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엔데믹 이후 치맥세트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앱에서 수제맥주 세트 주문 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 없이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방문포장 시에도 동일하게 4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해당되는 세트메뉴는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올콤보 신제품 3종과 황금올리브 치킨, 깐풍치킨, 자메이카 통다리치킨 등 인기메뉴 32종 중 1마리와 BBQ 치킨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수제맥주 GPA와 바이젠(500cc) 2캔으로 구성됐다. BBQ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수제맥주 세트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치맥을 즐기는 많은 고객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니, 할인된 가격으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2020년 7월, 1세대 수제맥주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를 출시했다. 약 1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총 6종으로 출시된 비비큐비어는 독일식 수제맥주의 진수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BQ는 경기도 이천에 자체 수제맥주 공장을 준비 중이며, 자체 생산 시설 확보를 통해 프리미엄 수제맥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4 14:05: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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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기름값 내린다…"유류세 37% 인하 즉각 반영"

다음 달 1일부터 유류세가 법상 최대한도인 37%까지 인하된다. 정부는 올 하반기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 동결을 원칙으로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지방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물가 안정 관련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기름값이 계속 올라 유류세 인하 조치를 기존 30%에서 법상 최대한도인 37%까지 적용해 연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방 차관은 "7월 1일 유류세 인하 즉시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과 직영 주유소 판매 가격을 인하하도록 하겠다"며 "자영주유소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알뜰·직영주유소의 경우 즉각적으로 유류세 인하분이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자영주유소는 기존 재고 물량을 이유로 가격을 내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방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정유업계의 담합 등 불공정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주유업계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각 지자체와 함께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방 차관은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은 하반기에 동결을 원칙으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지자체 현장 점검, 중앙과 지방정부 간 물가현안점검회의 개최 등 협력 채널을 적극 가동하는 한편, 물가안정 우수 지자체에는 특별교부세를 비롯한 인센티브도 부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농축산물 수급·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여름철 가격 변동이 심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평년보다 이른 추석에 선제 대응하겠다"며 "수급·가격변동 우려가 있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비축물량 조기 방출과 함께 부족분 발생시 긴급 수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 13:57:4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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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행안부 공모 최우수 선정으로 국비 1억 원 확보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 금융지원' 공모사업에서 '동구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희망대출 지원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동구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저신용 자영업자·지역민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이번 선정으로 관내 저신용 소상공인·거주민이 동구청과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부담해야 할 이자 중 5%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도 추가 협약을 통해 7월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산업단지가 전무한 동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골목경제가 중심축인 만큼 이들의 경제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활성화와 자립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2021년 무담보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해 은행 문턱이 높아 제2금융권을 이용하게 된 금융 소외 계층을 100% 포용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안부로부터 국내 우수사례 및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2022-06-24 13:43: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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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어린이 인문교실 '하하호호' 모집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매년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동구 어린이 인문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문교실은 '하하호호, 가족과 함께 어린이 인문 놀자!'라는 주제로 음식, 영화와 같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에 인문적 요소를 가미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친구 관계, 사회적 편견, 기후환경 등 우리가 마주할 다양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내면적 지식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등 동화 속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고장난 론', '원더' 등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느낀 점을 발표하는 어린이 영화 인문학 강좌로 구성했다. 각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동구 인문학당 내 공유 부엌과 인문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동구 거주 8~13세 이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강의 당 선착순 15명으로, 7월 1일까지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문공동체계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케이크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을 접할 수 있는 인문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민선 8기에도 아이들이 인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창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4 13:43: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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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7월부터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시행

광주 광산구는 7월1일부터 모든 공용 충전시설의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단속과 이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이 지난 1월28일 시행됨에 따라 모든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로 충전 방해 행위 단속이 확대됐다. 충전구역 내 일반 주 정차하는 행위(10만 원)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에 물건적치 등 충전 방해 행위(10만 원) 전기차의 충전주차시간 경과(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후 계속 주차하는 행위(10만 원)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선 및 문자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20만 원)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광산구는 시행 초기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30일까지 약 5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운영 중으로, 7월1일부턴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를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차 면 수에 상관없이 완속과 급속충전기 모두 단속 대상에 포함되므로 아파트 단지나 대형 마트·백화점 등 차량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도기간 광산구에 신고 접수된 전기차 충전 방해 관련 민원건수는 22일 기준 674건으로 집계됐다. 광산구는 해당 차주에 단속 제도와 기준 등을 담은 계도장을 발송하여 안내하였다. 또 아파트 및 오피스텔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단속 시행 홍보를 요청하고, 광산구 소식지 누리집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홍보해 왔다.

2022-06-24 13:41: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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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행안부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 최우수 선정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안부가 광산구의 경제백신 사업인 1% 희망대출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코로나19 등 경제 상황 악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로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행안부는 지난해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시범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총 22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국비 20억 원을 지원한다. 1% 희망대출의 타 지자체에 전파한 선도기관으로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광산구는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산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7월부터 금융기관, 광주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지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비 확보의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대출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의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금융지원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경제위기로 타격을 받은 경제주체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24 13:41: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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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이준석 징계 논란에…"대통령이 언급할 사안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두고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것에 대해 "당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징계 등 당내 갈등이 심한 상황이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동참모본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와 관련해 "보통 재송부를 3일 하지 않나. 그런데 재송부 기한을 일주일인가 한 거 같다"며 "나토 다녀와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토에서 국익을 위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정상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현안들, 수출 관련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전날(23일) '국기문란' 언급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자진사퇴 압박이나 경질까지 염두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임기가 이제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언급한 주 52시간제 개편 방향에 대해 "노동부에서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 민간 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 노동시간의 유연성에 대해 검토해 보라고 얘기한 상황"이라며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2-06-24 13:30:0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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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산김치 소비 활성화 위한 캠페인

광양시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하는 날' 홍보와 국산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최근 김치 식품명인의 원재료 부실에 따른 위생 문제 논란과 중국산 김치 '알몸 절임' 파문 등에 따른 김치 소비량 감소로 국산김치의 효능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전남산 김치의 소비 촉진을 이끌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광양읍 인동 로터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원료 김치를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100% 국산 원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사용업소로 인증하는 제도로써,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신청업체에 대해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마크를 교부한다. 시는 올해 132개소 이상 인증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받은 외식업소에 대해 수입산 김치보다 3배가량 비싼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업소당 25만 원(연 1회) 식자재 구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증업소는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국산김치를 안심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많은 업소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4 13:14: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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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능사고 대비 훈련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3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비상진료기관 11개 기관이 참여한 방사선비상의료지원단(이하 REMAT) 시범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선비상의료지원단 훈련은 방사선 사고나 테러로인명피해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빠른 초기 방사선비상진료 대응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방사선 피해확산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관했으며 국군병원(수도·대구·대전·함평), 동강병원, 대동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포항성모병원 등 국내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된 11개 기관, 약 15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강진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과 이현곤 과장(신경외과),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행정요원 등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소속 요원 11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전체 훈련 과정은 방사성 폐기물 이송차량의 추돌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는 가정에 따라 ▲사고 상황 접수에 따른 신속한 방사선비상진료체계 가동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 수행 ▲현장 초기 대응 및 진료소 인수인계·철수 절차 단계로 진행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인명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1차 초기 대응 임무를 맡아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사고 상황 및 사상자수 파악, 의학적 중증도에 따른 다수 사상자 분류 및 응급처치, 2차 추가 지원을 위해 출동한 현장 진료소에 환자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강진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머릿속으로 그렸던 시나리오를 실제로 훈련에 적응해 보면서 보완이 필요한 점들을 점검했고, 요원들 간 훈련 경험을 공유하며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기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 13:1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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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 현장방문

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3일 마지막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방문에는 김두겸 당선인과 안효대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현장방문은 ▲울산광역시 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양육원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및 역사 관광자원화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반구대암각화 현장에서 "세계적 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는 보존돼야 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물도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며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문화재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면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몽주 유허비 등 반구대암각화 주변 일대를 연계해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정비해서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울산시정을 이끌어 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시정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출범 12일차인 24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수위원과 안전소방경찰분과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2022-06-24 13:1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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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라이덴랭킹서 6년 연속 국내 1위 쾌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라이덴랭킹에서 6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다. '논문의 질'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세계대학평가에서 다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UNIST는 현지 시간 22일에 발표된 '2022 라이덴랭킹'에서 국내 1위, 세계 12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순위의 경우 6년 연속 최고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Leiden University)이 매년 발표하는 순위로, 대학 평판이나 규모가 아닌 '논문의 영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짐작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라이덴랭킹의 대상은 최근 4년(2017~2020)간 800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대학이다. 올해는 69개국 1318개 대학(2021년 1225개 대학)을 분석했다. 각 대학이 발표한 논문 중 피인용도가 높은 논문(상위 10%)이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지가 순위의 기준이 된다. UNIST는 평가대상 기간에 총 2460편(Fractional Counting 기준)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피인용 상위 10%에 해당하는 논문은 335건으로, 그 비율은 13.6%다.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의 비율도 1.3%로,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계 순위에서는 록펠러대(33.3%)가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MIT(23.7%), 프린스턴대(22.3%), 칼텍(21.5%), 스탠퍼드대(21.2%), 하버드대(20.7%)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대학 순위는 UNIST(13.6%), 세종대(10.4%), KAIST(10.4%), 포스텍(10.3%), 영남대(8.4%), 이화여대(8.2%), 강원대(7.9%), DGIST(7.7%), 동국대(7.7%), 울산대(7.6%)로 나타났다. UNIST는 2017년 처음 순위에 진입하며 1위에 올랐고,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용훈 총장은 "최고의 연구자들이 우수한 연구를 해 온 구성원들 덕분에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해 학계를 비롯해 인류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를 내놓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 13:11: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