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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배터리더스' 1기 출범

세계 각국의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기자단 활동 시작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배터리더스(Better Leaders)' 1기가 출범했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 등 미래 고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배터리의 역할을 알리고 LG에너지솔루션의 비전과 경영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기자단 '배터리더스'(Better Leaders) 1기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배터리더스는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미래를 이끌어 갈 크리에이터 리더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다. 지난 2개월여 동안 진행된 선발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률(16대1)을 뚫고 기자단에 선발된 이들은 최근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는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이들은 앞으로 전 세계에서 전기자동차 산업과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콘텐츠를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제작할 계획이다. 글로벌 에너지 절약 챌린지, 친환경 에너지 정책 토론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미래 고객들에게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비전과 경영철학을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배터리더스 1기는 ▲열정 ▲협동심 ▲기자단으로서 자부심 ▲역량 ▲독창성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미래 인재"라며 "이들과 함께 미래 첨단 산업인 배터리와 우리의 미래 전략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2 10:31: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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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려아연 계열사와 합작법인 "전구체 2만톤 이상 확보"

온산산업단지에 2024년까지 전구체 공장 설립 켐코 51%, LG화학 49% 지분 구성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 켐코 최내현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LG화학 LG화학이 배터리 소재의 수직 계열화를 위해 고려아연 계열사인 켐코(KEMCO)와 리사이클·전구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2일 LG화학은 지난달 31일 서울 논현동 고려아연 본사에서 켐코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화학 측은 "이번 합작으로 LG화학은 리사이클 역량 확보와 함께 높은 품질의 황산니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켐코는 국내 시장에서의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켐코는 연간 8만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능력을 통해 글로벌 톱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회사인 고려아연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추출해내는데 전문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 합작법인은 '한국전구체주식회사'다. 켐코와 LG화학 지분은 각각 51%, 49%로 이뤄진다. 양측은 울산 온산 산업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총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2만톤 이상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전구체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의 중간 원료다. 2025년 예상 매출은 약 4000억원이다. 합작법인은 켐코에서 생산해서 공급하는 메탈뿐만 아니라 폐기물인 스크랩(Scrap)과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메탈도 함께 활용하여 전구체를 생산한다. 특히, 합작법인의 리사이클 공정은 건식과 습식 공정을 결합하여 기존 공정 대비 메탈 회수율을 극대화한다. LG화학은 "추출 과정에서 폐수 재활용을 포함해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정을 채택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며 "친환경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2 10:29: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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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권사 최초 개인연금랩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개인연금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랩은 가입자의 개인연금 계좌를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문운용인력이 자산배분, 리밸런싱 등 시장상황에 맞게 최적의 대안을 찾아 대신 운용해주는 일임서비스다. 이 랩계약은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통해 시장전망을 분석해 최적 자산배분안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고객 투자성향에 적합한 다양한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상품변경 및 비중조절을 통해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개인연금랩 가입자는 매분기 운용현황보고서 수령을 통해 운용정보에 대해 투명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랩은 개인연금을 직접 투자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 매번 신경 쓸 필요 없이 한 번의 가입만으로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에 연금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누구든지 영업점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을 통한 가입은 6월 중순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최근 연금의 투자 문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개인연금랩은 증권사에서 실적배당형 상품을 통해 운용하고자 하는 가입자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자산배분 역량을 통해 고객의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02 10:28: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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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한화생명·롯데·DB손보

삼성생명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나섰다. ◆삼성생명,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2기 공모 실시 삼성생명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청년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Boost Your Local)' 2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시행하는 민간협력 사업이다. 작년 8월 삼성생명-행정안전부-사회연대은행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지방권 청년 일자리 부족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1개 단체를 선정해 사업비 및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각 청년단체는 문화·환경·도시재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1기 단체 중 하나인 전북 '장수청년산사공'은 장수군 장계면에 위치해 있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아이 돌봄 시설을 개소했다. 경북 의성의 청년단체인 '애니웨어'는 평소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해 관광객 대상으로 요리 체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2기 공모는 오는 6월 24일까지다. 만 19세~만 34세 이하(1987년 6월 25일~2002년 6월 26일생) 청년이 대표인 비영리단체만 지원할 수 있다. 대도시 공익사업을 지방으로 확산시킨다는 취지를 살려 등록 기준지 및 소재지가 서울 및 광역시인 청년단체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송상진 삼성생명 사회공헌단장은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청년의 힘으로 지역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금뿐 아니라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 선봬 한화생명이 종신보험 라인업을 강화해 간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더(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로 금리 및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금융 환경 속, 인플레이션을 분산할 수 있는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이 고령자 및 유병자도 변액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가입형 변액종신보험'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의 출시로 고령자 및 유병자 중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이 확대됐다. 일반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펀드 라인업을 모든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 TDF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한화 인컴 플러스(Hanwha Income Plus, 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 한도에 따라 30%, 50%, 70% 세 가지 펀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펀드선택도 가능하다. HIP 자산배분형 V70 펀드는 4월 30일 기준 1년 수익률 5.13%를 기록하며, 생명보험사 전체 글로벌 멀티에셋 및 자산배분형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 -3.37% 대비 우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변액보험 가입은 필수적이지만 업계 내에 유병자를 위한 변액종신보험이 많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이 상품을 통해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보장 강화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롯데손보, 한기평·한신평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롯데손해보험이 2021년 1분기 이후 보험영업수지·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하며 안정적 이익을 시현해 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국내 양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회사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등급 전망을 'A 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이번 정기평가 보고서를 통해 각각 "지난해 사옥매각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경상적 수익성이 안정화됐고 안전자산 비중 증가 및 위험선호도 하락 등을 고려 시 추가적인 대규모 손상인식 가능성은 낮다"며 "타 보험사 대비 지급여력(RBC)비율의 금리민감도가 낮고 자본성증권 발행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으로 관리 가능하다"고 등급 전망 상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퇴직연금 및 장기보장성보험 영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 및 투자영업이익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자본적정성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향후 신용등급 상향을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덧붙였다. 실제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장기저축성보험 비중을 줄였고, 장기보험 중 보장성보험의 비중을 지난 2019년 74%에서 2021년 91%까지 대폭 확대하며 보험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손해율은 87.5%로 2019년 말 96.5%에 비해 9.0%포인트(P) 낮아지는 등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온 결과 회사의 내재가치와 재무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내년 도입 예정인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DB손보,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국내정착 돕는다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및 PC를 지원한다. DB손보는 지난 5월 31일 업계 최초로 국내 유일 북한이탈주민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미래한반도여성협회와 'ICT 교육 및 PC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만대 규모의 노후 정보기술(IT) 장비를 기부한다. DB손보 전국 권역별 거점에서 전달되는 노후 IT 장비들은 정기적으로 협회 ICT센터에서 수거 후 보관한다. 이후 북한이탈주민 채용 협력사인 여성가족부 등록 정비업체에서 폐기, 재생 등의 분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감정평가 이후 기부 규모를 확정한다. 재생되는 PC는 협회 ICT 센터 교육에 사용되고, 매각되는 IT 물품들은 현금가치로 환산해 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교육 환경 및 문화가 달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사회 및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ICT 교육 지원 등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적극적인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2 10:24: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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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기대인플레이션 목표 수준 큰폭 상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총수요의 회복은 경제 여러 부문에서의 공급 제약과 맞물리면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게 됐다"면서 "지난 수개월 동안 여러 국가에서 근원 인플레이션과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해 목표 수준을 상당폭 상회하는 모습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이 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변화하는 중앙은행의 역할: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을 주제로 열린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20여 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저성장·저물가 기조 속에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정책당국은 급기야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보건위기까지 겪게 됐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처럼 물가안정이란 기본 역할에만 집중하면 되는가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진정됐을 때 코로나19 위기 이전과 같은 저성장·저물가 기조가 다시 올 것인가 ▲최근 예상치 못한 높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이를 보완하거나 새로 개발해야 하는지 등을 꼽았다. 선진국의 통화정책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흥국의 자금유출입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통화정책의 자율성 확보마저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한 국가가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고 자유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면 통화정책의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해외 영향력이 커지면서 통화정책을 자율적으로 펴기가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혁신이나 기후변화 대응의 관점에서 중앙은행의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 현재 각국 중앙은행도 이러한 인식에 따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도입을 추진 중이거나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녹색성장을 위해서도 정책수단의 개발과 이행을 구체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강조했다. 선진국을 대표해 한국, 태국, 중국 등 인구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는 일부 신흥국은 저물가와 저성장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주요 7개국(G7) 국가의 중앙은행 자산규모는 2007∼2020년 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3.8%에서 31.0%로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신흥국의 경우 4.0%에서 6.2%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기는 하나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증가에 그쳤다. 이 총재는 자국의 저물가·저성장 국면에 대비한 신흥국만의 효과적인 비전통적 정책수단은 무엇인지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조연설을 맡은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조사국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1970년대보다 광범위한 측면이 있으나, 유가 상승 충격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또한 아직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 조사국장은 "원유 공급충격으로 인한 충격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insignificant) 결과가 도출되는데, 이는 경제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에 기인한다"라며 "원자재 가격 상승은 단기적으로 수입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나, GDP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서 중기에서는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예측치는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올해 내내 목표치보다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내년에는 목표치보다 약간 높거나(선진국) 목표치 범위 내로 하락(신흥국)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2022-06-02 10:24: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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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결제수단에 미래에셋페이 추가

신라면세점은 2일부터 미래에셋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다.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5곳이 2일부터 미래에셋페이 터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페이가 도입되는 신라면세점 매장은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이다. 이번 도입으로 신라면세점에서는 기존 신라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스마일페이, 알리페이, 위챗페이, SSG페이, 은련QR, BC페이북, 페이코, 페이팔 결제까지 총 12가지 방식의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 미래에셋페이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하는 아이폰에 특화된 간편결제 서비스다. 미래에셋페이 앱을 켜고 면세점 내에 비치되어 있는 태그 단말기에 아이폰 상단을 가까이 대면 1~2초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 카드 등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신라면세점은 미래에셋페이 오픈을 기념해 고객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신규 회원가입 후 미래에셋페이 앱을 다운받고 결제수단까지 등록 완료한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S리워즈 2만 포인트(약 $20상당)를 증정한다. 7월에는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래에셋페이를 결제한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른 오프라인 매장 전용 S리워즈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2 10:13: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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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인터파크 기업결합 신고… 공정위, "경쟁제한 여부 심사"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야놀자의 인터파크 인수에 대해 경쟁당국의 경쟁제한 여부 심사가 시작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주식회사 야놀자로부터 주식회사 인터파크 주식 70% 취득 관련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야놀자는 국내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기업으로, '야놀자', '데일리 호텔' 앱을 통한 숙박·항공권·레저상품 등 예약, 숙박사업자 대상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 등과 더불어 숙박 비품 판매, 인테리어 시공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항공권·숙박·여행상품 등 예약, 뮤지컬·연극 티켓예매 등 공연사업, 디지털, 패션상품 등 쇼핑사업, 도서 판매업 등을 영위한다. 공정위는 두 회사 기업결합은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기업이 여행, 공연, 쇼핑 등 전자상거래 기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여러 시장 간 수평·수직·혼합결합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우선 항공과 숙박 등 여행 관련 온라인 예약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결합 당사회사 간 수평결합이 이뤄진다. 또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을 사용하는 숙박 사업자들의 업무를 보조 또는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온라인 여행(숙박) 예약 플랫폼 시장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시장 간 수직결합이 이뤄진다. 아울러, 공연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선,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시장과 공연사업 간 혼합결합이 이뤄지는 것으로 공정위는 보고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 공정위는 중첩·유사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결합에 대해 관련시장 획정, 시장점유율 평가 등 경쟁제한성 여부를 면밀히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결합 심사 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고, 필요시 자료 보완기간을 제외하고 90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앞서 야놀자는 작년 10월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부문 지분 70%를 인수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약 2개월 뒤인 12월 28일 실사를 통해 최종 2940억원에 인수를 확정했었다. 업계는 야놀자의 이번 기업결합이 그간 국내 여행 서비스에 주력해온 야놀자가 해외여행 시장을 공략하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2 10:13: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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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직무체험형 인턴십 00명 모집

티몬이 직무 체험형 인턴십 00명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십은 8일까지 티몬 채용 홈페이지와 주요 잡포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신사업 전략·기획 ▲채용 프로세스 지원▲마케팅 지표 분석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제작 ▲디자인 콘텐츠 기획·제작 ▲사내 콘텐츠 및 블로그 등 총 6개 업무 부문에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각 조직장들과 면접 후 채용이 확정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티몬이 물리적 공간 제약을 없앤 '스마트&리모트 워크(Smart&Remote work)'체제를 시행하는 만큼 각 부서별 업무 성격에 따라 서울 본사 또는 거점 오피스 등을 활용해 원격근무 형태로 일할 수 있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현업에 배치돼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직무 교육과 인턴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인턴십 기간 연장을 희망할 경우 실무부서와 협의 후 연장도 가능하다. 이수현 티몬 피플실장은 "이번 직무 체험형 인턴십은 실무 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티몬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2 10:11: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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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완전 한글화 온라인 CCG ‘카즈(KARDS)’ 론칭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1939 게임스(대표 이바르 크리스티얀슨(Ivar Kristjansson))가 개발한 온라인 수집형 카드 전략 게임(Collectable Card Game, 이하 CCG) '카즈(Kards)'를 국내 유저들을 위해 '완전 한글화' 해 국내 유일의 소셜 플랫폼 '스토브'에 정식 론칭 했다고 2일 밝혔다. '카즈'는 지난 2020년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신화 속 기사 혹은 몬스터가 등장하는 여느 카드 게임들과 달리 세계 2차 대전에서 총칼을 겨눴던 참전국과 당시 활용됐던 탱크, 전투기 및 각종 화기 등 실제 역사 속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카즈는 2차 대전 각 참전국들의 카드가 지니고 있는 성능이 차별화 돼 있다. 또한, 다른 CCG와 달리 카즈는 '프론트 라인'과 '서포트 라인' 등 라인 개념이 존재한다. 스토브는 카즈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입점, 스토브에서만 완전 한글화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스토브는 론칭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튜토리얼을 완료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스타터팩을 지급한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카즈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 중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던 작품으로 CCG의 재미를 잘 살린 수작"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한글화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었던 차에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화한 버전을 론칭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2 10:08: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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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일과 취미가 같은 게 저의 원동력이에요" 일러스트레이터 달리 작가

[영상인터뷰] "일과 취미가 같은 게 저의 원동력이에요" 일러스트레이터 달리 작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요일 밤이 되면 우울해진다. 이제는 익숙한 신조어가 된 '월요병'을 미리 앓는 건데 일이라는 것이 주는 일종의 부담감의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다. 일이라는 것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이 적성에 맞아서 하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서 하는 정도로 인식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년 이내 조기퇴사자' 현황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년 이내에 퇴사하는 이들은 입사한지 평균 5개월 이내 결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직원들의 퇴사사유 1위가 '직무적성이 안 맞아서(48%)로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했다. 이처럼 모두가 하는 일은 다르지만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백 명 중 열 명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서 일과 적성이 맞는 사람의 능률은 어느 정도일까? 그림에서부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는 달리 작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저는 일이 그림 그리는 건데 취미도 그림을 그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일과 취미 그림을 따로 분리를 하고 있어서 이제 일 그림 작업을 하다가 좀 지치면 개인작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 그렇게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를 일과 취미가 같다고 하는 달리 작가는 최근 대기업 가전제품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개인전을 여는 등 왕성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달리 작가는 호주의 한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따는 등 워킹홀리데이도 갔을 만큼 다양한 경험을 했다. "사실 그전까지는 제가 제 안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어요. 근데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호주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어요. 너무 자유롭더라고요. 일이 끝나고 자유시간이 되게 길었는데, 그때부터 이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거든요. 몸도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저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많아 워홀이 저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달리'라는 작가명도 호주 워홀을 하면서 영어 이름으로 지었던 이름인데 이게 나중에 알고 보니까 살바도르 달리(에스파냐의 초현실주의 화가)와 이름이 겹치기도 하고, 또 제가 유독 마음에 들어 했던 영어 이름이라서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어요" 달리 작가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행복한 느낌이 든다. 싱그러운 미소와 밝은 소녀의 캐릭터가 많기 때문인데 달리 작가만의 표현이자 개성이다. "사실 소녀라고 딱 지정을 해 놓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아무래도 여자이다 보니까 그림을 저를 모티브로 해서 저의 욕구와 욕망 이런 걸 표현하는 편이에요. 제가 캐릭터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어렵더라고요. 생각보다 저만의 그림체를 만들기 어렵다 보니까, 저에게서 많이 찾았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진 특징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볼터치를 조금 강조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표현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림의 분위기는 밝고 행복한데 비해 사실 작가 본인은 그렇게 밝은 성격이 아니라서 이것 또한 반대되는 욕구를 표현했다. “사실 제가 그렇게 엄청 밝고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거든요. 이제 저와 반대되는 걸 그리고 싶다 보니까 저의 내면에 있는 모든 걸 조금씩 표현하고자 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달리 작가는 2020년부터 꾸준히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관람객을 물었을 때 특별히 감동적이었던 사연을 들을 수 있었다. “모든 분들이 다 기억이 나거든요.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던 분이 있는데 사실 저한테 오셔서 말을 거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안 하시더라고요. 약간 쭈뼛쭈뼛 하시면서 계셨는데 알고 봤더니 그 분이 수화로 소통하는 분이라서 저랑 소통하는 것을 조금 주저하셨어요. 근데 이제 친구분과 함께 오셔서 수화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수화를 몰라도 어떤 말을 하시는지는 그게 눈치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수화로 표현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달리 작가에게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묻는 질문에 일어나서 잠드는 시간까지 거의 대부분을 집에서 작업만 하는 편이라고 한다.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 출근과 퇴근, 일과 취미의 경계가 없는 삶이 피곤할 것 같기도 한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다. 그녀에게 일러스트레이터란 직업은 어떤 의미일까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게 사실 정확한 명칭이라기 보다는 저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을 다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식으로 그림을 표현하는 지에 따라 자기만의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또 대중과 소통을 할 수도 있는 그런 매력적인 직업이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다음 계획과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은 지에 대해 물었을 때 자신보다 그림이 더 기억에 남고 싶다는 달리 작가. “7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일러스트 페어 준비를 하고 있고요. 이제 서일페 일정이 끝나면 제가 갖고 있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이모티콘 작업을 다시 진행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는 작가보다는 그림으로 기억에 남고 싶은데 제 그림체가 워낙 독특하다 보니까, 그림체만 보시곤 다들 아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알록달록한 그림’ 이러면 그냥 바로 저인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2022-06-02 10:07:3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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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지속해온 뚝심, ‘SEOUL FOOD 2022’

전세계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을 견디고 올해 40회째를 맞은 'SEOUL FOOD 2022(6.7~6.10, 이하 서울푸드)'가 행사개최를 앞두고 지난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푸드는 코트라, 킨텍스, 인포마마켓 3사가 공동개최하고 식품업계 최초, 최장,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초(超)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이라는 올해 전시회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40년을 지속해온 전시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높아진 인건비로 인해 외식업계 새로운 일손으로 등장한 베어로보틱스(대표 하정우)의 서빙로봇 '서비'의 시연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의 무인로봇 카페플랫폼을 선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커피,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오는 서울푸드 전시회에서 직접 메이킹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푸드 어워즈에서 에코패키지분야 상을 수상한 무림 P&P(대표 이도균)에서는 생분해성과 식품안전성을 갖춘 친환경 종이용기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했다. 서울푸드에서 식품기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킨텍스 박종근 부사장은 "올해 서울푸드는 4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하여 전시회가 단순히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안에 모여 참가업체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 홍보마케팅, 고객데이터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 부스를 마련,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였으며 식품업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바이어를 매칭해 주는 등 좋은 퀄러티의 전시회로 식품산업을 키우는 본질에 집중하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국내 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서울푸드는 올해 전시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GFTT2022), 서울푸드 어워즈,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코트라 60주년 및 서울푸드 40주년 아카이브 전시관,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식품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6월의 머스트고 플레이스(Must Go Place)가 될 전망이다.

2022-06-02 10:03: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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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런던'에 이어 '파리'까지…세계 무대 나선 모델 박용훈

최신의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패션쇼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워킹을 통해 무대에서 보여준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이러한 패션쇼 역시 한동안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외출 자제로 인해 의류 매출이 급감했었으나 거리두기 해제로 바깥 활동 증가와 행사, 모임 등이 재개되며 다시 의류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패션쇼가 열리고 많은 브랜드들은 모델을 내세워 자신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모델은 직관적으로 한 번에 뇌리에 각인되어야 하는 매력이 필수적이다. 지난 31일 메종 키츠네, 루이비통 등 브랜드에서 패션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델 박용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1. 현재 근황이 어떻게 되시나요?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 밀라노 런던 파리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현재 한국에서 지내면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 몇 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셨나요? 저는 21살 초반 때 시작했어요. 3. 모델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제가 꾸밀 줄 몰랐었는데 중학교 때 이제 옷에 관심이 생기면서 옷에 막 이것저것 시도해 보니까 이제 좀 저도 괜찮은 것 같고 이제 그 모델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좀 더 모델에 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4. 모델을 직업으로 갖기에 도전이 쉽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어땠나요? 저는 제 자신을 믿어서 그냥 부딪혀 봤던 것 같아요. 5.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가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전에 이제 4년 동안 회사에 있었거든요. 회사에 있었는데 거기에 있으면서 이제 4년 동안 배우고, 보면서 이제 뭔가 욕심이 생긴 거예요. 혼자 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그래서 혼자 한번 시작하게 됐습니다. 6. 한국과 외국 모두 활동을 하셨는데 국내, 외 활동에서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딱히 있다고는 생각이 안 드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 준비하고 한국에서도 준비해야 되고 해외에서도 계속 준비된 마음가짐 하고 몸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7.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이제 아카데미라든지 모델 학원이라든지 아니면 모델 학과를 다녀야 하는데 요즘은 약간 SNS가 많이 발달해서 SNS를 통해서 모델이 되는 경우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8.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작년에 이제 비행기 티켓을 받고 프랑스로 가서 촬영을 한번 한 적이 있어요. 근데 디자이너분이 자기가 가장 이상적이게 생각한 모델의 상을 디자인하면서 옷을 만드셨는데 저랑 얼굴이 너무 똑같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보여주면서 너랑 너무 똑같이 닮았다. 그래서 서로 놀랐던 적이 있어요. 9. 모델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멋있는 모델분들이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분들을 보면서 약간 롤 모델로 삼기는 하지만 뭔가 따라 하는 게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의 개성을 잃고요. 그걸 따라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지키면서 개성을 조금 계속 꾸려나가시는 게 좀 좋은 것 같아요. 10. 코로나19로 패션위크가 취소 됐듯, 모델 활동이 어려웠을 거 같다. 어떠셨나요? 코로나 때 해외에 있었다. 이제 해외에 좀 영향이 컸어요. 약간 쇼들이 되게 많이 취소되고, 원래 하기로 되었던 예정됐던 쇼들이 당일 날 막 취소되고 그러면서 이제 굉장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11. 혹시 후에 본인만의 브랜드나 패션 사업을 시작하실 계획이 있나요? 제가 막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만약에 패션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약간 옷을 분해하고 맞추고 약간 이런 실험적인 디자인을 해보고 싶어요. 12. 흔히 사람들이 모델이 되려면 큰 키와 마른 몸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이 실제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나요? 비중이 크게 차지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제 요즘은 다들 개성을 되게 좀 찾아주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예전 사람들처럼 잘생긴 외모도 아니고 약간 개성 있게 생겼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 브랜드랑 이 분위기랑 맞는다고 보면 약간 키가 작거나 마르지 않아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13. 최근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모델이 광고, 화보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실제 모델 분들은 인공지능 모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공지능 모델이 실제 사람을 대신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인공지능 모델이 어느 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낼 수 있는 이제 분위기라든지 이제 그 사람이 입었을 때 나도 저런 느낌을 받겠다. 이런 느낌을 받거나 그런 느낌을 받기에는 인공지능 모델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14.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일까요? 앞으로의 목표는 모델 쪽으로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나 뭐 만드는 거. 제가 하고 싶은 게 굉장히 많거든요. 이것저것 다 하면서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보려고요.

2022-06-02 10:02:55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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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당선인, 압도적 승리로 함평 발전 매진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돼 지난 민선 7기 보궐선거 당선에 이어 민선 8기 함평군정을 이끌게 되었다. 이상익 함평군수 당선인은 1일 "압도적 지지와 격려로 함평군수라는 막중한 소임을 다시 한번 믿고 맡겨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화합하는 함평, 잘사는 함평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군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면서 "이는 지난 지난 2년의 군정을 높게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고 소통하며 제 모든 것을 바쳐 오직 군민과 함평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함평군은 도약을 위한 대전환의 시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금호타이어 공장의 조속한 이전 완료와 함께 빛그린산단을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조성하여 농업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다. 또한 "만성적인 농산물 유통 피해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농업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일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들고 "또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군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끝으로 "믿고 선택해 주신 군민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일 잘하는 청렴한 군수가 되겠다"면서 "저의 당선을 위해 제 일처럼 헌신 봉사해주신 분들과 밤낮없이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6-02 10:02:2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