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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새벽벌도서관 '공간 혁신' 재개관

부산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내 6개 도서관 중 열람실이 가장 많고 기숙사 등과 인접해 학생들이 공부를 위해 많이 찾는 '새벽벌도서관'을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 단장해 28일 정식 개관했다. 부산대 도서관(관장 설문원)은 학생들의 최근 도서관 이용 패턴을 반영해 공간을 혁신한 새로운 도서관 모델 개선 사업을 추진, 새벽벌도서관 1층 보존서고에 수장돼 온 27만 권의 책을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으로 이관하면서 이곳을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산대는 이곳 새벽벌도서관 1층에 학생들이 학습하고 연구하며 휴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스마트 러닝커먼스'를 조성했다. 또 대학원생의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In(人)novation Park'도 마련했으며, 도서관 둘레길과 야외마당을 꾸며 주변 환경 또한 개선했다. 특히, 이번 개선 사업에서 부산대는 총학생회의 추천을 받아 학생위원 6명으로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구매위원회를 구성해, 각 공간 개선에 필요한 비품 구매 등에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부산대는 새벽벌도서관에 DSLR 카메라, 탑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등이 구비된 매체 제작실과 듀얼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는 매체 편집실도 신규 조성해 교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열람식 구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의 개방형 열람 공간을 구축해 휴식과 학습·강연 등 다양하고 유연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좌석 배치 형태도 창가 전망형 열람석, 편안한 소파 좌석 등 북카페형 공간 배치를 통해 독서 및 협업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새 단장이 이뤄진 것은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연구·학습 공간의 환경 개선과 공간 확충의 필요성이 커진 한편,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영향 등 최신 정보기술의 변화 또한 디지털 세대인 학생들에게 적합한 스마트 기반의 학습공유공간 수요를 높여 왔기 때문이다. 한편, 부산대 새벽벌도서관은 건물면적 10,818㎡ 지상 4층의 건물로 1980년 9월 15일 문을 열어 1994년 학습도서관인 제2도서관으로 전환된 후 2017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2022-04-29 13:32: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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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공모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청년층의 도시재생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현장의 추진성과 홍보를 위해 '2022 광주광역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를 5월2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다. 모집 인원은 16명 내외이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휴)학중인 대학(원)생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기자단, 영상홍보단 등 4개 팀을 편성해 광주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도시재생 콘텐츠를 제작하며, 서포터즈 역량강화 및 월별 정례회의, 발대식,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수료 시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우수활동 인증서와 소정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5월27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손옥수 시 도시재생정책과장은 "서포터즈들이 도시재생 성과를 대학생의 시각에서 보다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9 13:31: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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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MB사면 반대 청원에…"사법정의·국민 공감대 살필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 임기 종료와 함께 운영이 종료되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마지막 답변자로 나섰다. 문 대통령이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하는 것은 지난해 8월 19일 4주년 특별답변 이후 2번째이며 287번째 청원 답변이다. 문 대통령은 29일 영상 답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청원 등 답변 대기 중인 7건의 청원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의 마지막 답변만큼은 직접 하기로 했다"며 "답변하기가 조심스러운 청원도 있지만, 현재까지 20만명 이상 동의하신 국민청원에 대해 모두 한꺼번에 답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이 답변한 국민청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반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반대(2건)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제주 영리병원 국가매수 ▲길고양이 학대자 강력 처벌(2건) 등 총 7건에 대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이 전 대통령의 사면 반대' 청원에 대해 "청원인은 정치부패범죄에 대한 관용 없는 처벌의 필요성과 함께 아직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며 "아직은 원론적으로 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청원인과 같은 의견을 가진 국민들이 많다. 반면에 국민화합과 통합을 위해 사면에 찬성하는 의견도 많다"며 "사법 정의와 국민 공감대를 잘 살펴서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 출입기자단 간담회 자리에서도 이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및 정경심 전 교수 등의 사면 여부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별사면에 원론적 입장을 취해온 문 대통령이 사면 찬성 의견을 함께 언급한 점은 사면 결단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음 달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계기로 사면 여부도 동시에 주목된다. 이 전 대통령 사면 반대 청원은 3월 15일 첫 게시 돼 16일 만료됐으며 한 달 동안 총 35만5501명의 동의를 얻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의 공식 답변 기준을 충족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청원 2건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지난달 17일에 동시에 게재된 청원은 한 달 동안 각 54만4898명, 21만2122명의 동의를 얻어 답변 기준을 충족했다.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청원 내용에 공감한다"며 "많은 비용을 들여 광화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꼭 이전해야 하는 것인지, 이전한다 해도 국방부 청사가 가장 적절한 곳인지, 안보가 엄중해지는 시기에 국방부와 합참, 외교부 장관 공관 등을 연쇄 이전시키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차기 정부가 꼭 고집한다면 물러나는 정부로서는 혼란을 더 키울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집무실 이전 과정에서 안보 공백과 경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정부의 입장에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또, "청와대가 한때 구중궁궐이라는 말을 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계속해서 개방이 확대되고 열린 청와대로 나아가는 역사였다"며 "우리 정부에서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됐고, 인왕산과 북악산이 전면 개방됐으며 많은 국민이 청와대 경내를 관람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의료 민영화를 우려하여 제주 영리병원 국가매수를 요청하는 청원'에 대해서도 "청원인이 언급한 병원은 소송이 진행 중으로 최종 사법적 판단을 지켜봐야 한다"며 "국가 매수 방안도 아직은 말하기에 이른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동물 학대범의 강력 처벌과 동물보호 강화 요구 처벌과 관련된 2건의 청원에 대해 "동물보호 청원에 대한 답변이 이번으로 열다섯 번째로, 사회적 관심이 그만큼 높고 법·제도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동물 학대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청원하신 두 건 모두 엄정한 수사와 재판을 통해 합당한 처벌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직도 관행과 문화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퇴임을 앞둔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청원에 대해서는 "지난 5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셨고, 위기와 고비를 맞이할 때마다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셨다"며 "퇴임 이후에도 국민의 성원을 잊지 않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의 지난 5년간 성과와 의미에 대해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이웃의 호소에 대한 뜨거운 공감은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법과 제도 개선의 동력이 돼 우리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아동보호에 대한 국가책임,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 대책,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수술실 CCTV 설치, 경비원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진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정부 권한이 아니어서 답변드리기 어려운 청원도 있었고, 다 해결하지 못한 청원도 있었지만, 국민이 어디든 호소할 곳이 있다는 것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청원은 국민과 정부의 소통창구로서 우리 정부의 상징이 됐다"며 "국민청원권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고, 어느 정부에서든 국민의 호소에 귀 기울이며 성심껏 답하고 국정에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4-29 13:17: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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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경제·금융교육 지원기관 모집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2년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원활한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효과 향상을 위해 기존에 진행되던 결혼이민자 대상 교육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통합교육이 신설됐으며, 다문화자녀를 위한 교육은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으로 세분화해 편성했다. 또한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를 위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번역된 교재가 제공된다. 더불어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놀이 형태의 교구와 플래시 게임 등의 활동을 강화해 쉽고 재미있게 경제·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대상은 가족센터 등 전국 다문화가족 대상 복지기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5월 1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45개 기관을 선정해 전문교육 강사를 파견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교재와 강의 교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더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교육지원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우리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한층 더 금융과 가까워지고 가정 경제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설립 이후 10년간 총 13회에 걸쳐 4700여명에게 총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교육·문화·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금융그룹의 ESG경영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9 12:15: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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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크립토컴페어 거래소 평가 국내 1위·세계 13위

/빗썸 국내 거래소 빗썸이 영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전세계 150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국내 1위, 글로벌 13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크립토컴페어가 최근 발행한 '거래소 벤치마크 보고서'에서는 시장품질, 법률·규제, 보안, KYC(신원인증)·거래위험, 데이터공급, 회사·거래소, 자산 품질·다양성, 부정적 사건 등 8개 부문에서 80개 이상의 지표를 분석해 AA, A, BB, B, C, D, E, F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결과 국내 거래소 중에는 유일하게 빗썸이 A등급을 받아 글로벌 13위에 선정됐으며 업비트(BB등급) 22위, 고팍스(BB등급) 24위, 코인원(BB등급) 42위, 코빗(B등급) 59위로 뒤를 이었다. 글로벌 1위는 미국의 코인베이스(AA등급)가 차지했으며, 제미니(AA등급) 2위, 비트스탬프(AA등급)가 3위에 올랐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달 미국 포브스의 거래소 순위발표와 동일하게 빗썸은 국내 1위, 세계 13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빗썸이 안전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신뢰받는 거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29 12:15: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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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된' 크래프톤 재직자 17명, 모교 카이스트에 1억원 기부

모교 후배를 위해 KAIST에 기부한 크래프톤 재직자 중 6인(뒷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해찬, 이상헌, 김건우, 이성원, 박경도 동문, 류석영 전산학부장, 김정헌 동문 /사진=KAIST 제공 KAIST(총장 이광형)는 크래프톤에 재직 중인 전산학부 동문 17인이 학부 후배들의 '나누는 리더십'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공정자산 기준으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는 회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린 게임회사다. 이번 기부는 작년 6월 크래프톤의 전현직 구성원 11명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했을 때처럼 기부자들의 모금 액수에 회사의 출연금을 더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기부는 크래프톤 이상헌 엔지니어(학사 08, 석사 12)가 '전산학부 선배의 전산학부 후배를 위한 기부'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사내 동문들을 모으며 시작됐다. 이번 기부자 17인 중 7인은 최근 크래프톤에서 인수한 '5민랩' 직원으로 대부분 전산학부 게임 제작 동아리 '하제' 출신이다. 다른 기부자들은 컴퓨터 R&D 동아리 '스팍스'나 학부 학생회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학창 시절의 좋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에 참여한 김건우(학사 15) 씨는 "좋은 학교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행운 덕분에 얻은 것들에 대한 부채감을 덜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제안하고 독려한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은 "기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학교의 자유로운 환경, 함께 지낸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 후배들을 향한 격려의 말들이 치열한 학창 생활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용기를 북돋워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9 12:14: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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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 … 국내 식품업계 "영향은 제한적"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 조치가 국내 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현재 주요 식품업체별로 약 2~4개월분 가량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고, 모두 말레이시아산을 수입하기 때문에 식품업계에서는 인도네시아 조치가 식품업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만 "(팜유 수출 금지 조치가)장기화 시 팜유 국제 가격 상승에 따른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면서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이번 조치의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공급망 불안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달 23일(현지시간) 자국 내 식용유 가격 안정을 위해 4월28일부터 팜유 수출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팜유원유, 알비디(RBD) 팜유, 알비디(RBD) 팜올레인 등의 수출을 4월 28일 0시부터 금지하고, 식용유 가격이 리터당 현재 2만루피아(약1760원)에서 작년 초 수준인 1만4000루피아(약1232원)로 하락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도네시아산 팜유 수입량은 34만톤 수준이며,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대상은 팜 올레인, 알비디(RBD) 팜유 등 약 20만톤 수준이다. 국내 식품 분야는 대부분 말레이시아산을 연간 20만톤 가량 수입해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 제조용으로 사용하지만, 일반 가정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조치 대상 팜유는 주로 화장품, 세제, 바이오디젤 등의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라면 제조업체 등 주요 5개 업체가 업체별로 연간 1.5~5만톤 규모로 18만여 톤을 수입해 자체 사용하거나 타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 식품회사들이 2만톤 가량 수입 중이다.

2022-04-29 11:34: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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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2년 SW 중심대학 선정

국민대 전경/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2022년 SW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은 국내에서 최근 SW 교육에서 가장 큰 성과를 올린 대학을 선별하여 매년 최대 20억씩 지원하는 SW 분야 인력 양성 사업이다. 2022년에는 소프트웨어 입학 정원 100명 이상을 갖춘 대학이 신청할 수 있는 일반트랙에 총 26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2022년 4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27년 12월까지 약 6년간 지원받는다.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2014년 미래부 SW특성화 사업이 선정돼 운영하면서 개편한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요에 맞는 실무적 교과목을 확충하고 1학년부터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현해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후 2016 SW중심대학사업을 최초 수주하면서 국내 최초의 선도적 교육 혁신 실험을 다수 추진 및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실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국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미래 SW분야 필수 인재상인 스스로 성장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코호트 기반 교육 체계를 모든 교과과정에 도입하고, 실험한 새로운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구분 없이 전국 모든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대학 간 협력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기반 동료학습 플랫폼인 코호트 기반 교육 체계 구축과 현장 전문 인력의 임용을 통해 현장의 수요가 반영된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또한 기존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현장실습 및 글로벌 진출 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리콘밸리 전문가 그룹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교류 체계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9 11:28: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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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이 국내주식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 '국내주식 데일리&위클리 거래 이벤트'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9일 크레온 고객이 국내주식을 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지급하는 '국내주식 데일리&위클리 거래이벤트'를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주식 데일리&위클리 거래이벤트'는 일일, 주간 거래금액별로 추첨을 해 축하금을 지급한다. 국내주식 일일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을 매일 30명 추첨해 1만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주간 거래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은 매주 10명 추첨해 5만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누적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3명에게는 순위별로 각각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Biz)부장은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어쩔투표 알파티비' 서비스 오픈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참여형 투자정보 콘텐츠인 '어쩔투표 알파티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어쩔투표 알파티비' 서비스는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에 등록해 투자자의 투표로 의견을 수렴한다. 투표 화면에는 주제와 관련된 종목 정보와 뉴스, 리서치자료,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렴된 의견 및 주제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알파티비를 통해 제공한다. '어쩔투표 알파티비' 첫 콘텐츠는 '닷컴버블 후 첫 빅스텝 서학개미 5월엔 웃을까?'와 '구독자 감소, 주가35% 폭락한 넷플릭스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한다. 투표는 5월 2일까지 할 수 있다. 새로운 투표는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신한알파 홈화면 상단에 '어쩔투표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9 11:04: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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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원, '경남초등생 과학상상 그리기'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제13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는 경남지역 초등학생들이 상상하는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그림을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한국재료연구원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한 행사를 올해 비대면으로 치를 계획이다. 경남지역 소재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재료연구원 상상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까지 진행된다. 보호자 1인당 최대 2명의 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한 학생은 '과학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대회 기간인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그림을 찍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 색연필 등 자유롭게 선택해 그림을 표현하고, 고학년(4~6학년)은 5절 도화지에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반드시 보호자나 선생님의 손이 닿지 않은 참가 학생 본인의 힘으로 그림을 그려 응모해야 하며, 모작·도작·대작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30만 원 상당의 부상을,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은상 4명에게는 상장과 1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동상 8명에게는 상장과 5만 원 상당의 부상을, 입선 20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연구원이 제작한 과학학습만화 및 체험키트 패키지 '재료랑미래랑' 1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13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관련 상세 내용은 한국재료연구원 상상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외협력실로 하면 된다.

2022-04-29 10:59: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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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한국투자신탁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액티브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가 하락장세에서도 수익을 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 지수와 미국 대표 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지수의 수익률은 각각 연초 이후 -11.37%, -20.17%로 저조한 상태다. ◆한투운용, 하락장에도 수익내는 '액티브 EMP 펀드' 주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액티브 EMP 펀드 2종 '한국투자EMP글로벌자산배분펀드', '한국투자다이나믹헤지인컴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각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한국투자EMP글로벌자산배분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C-Re)'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48%로 국내 공모 EMP펀드 중 가장 높고, '한국투자다이나믹헤지인컴펀드(채권-재간접형)(A)'는 연초 이후 수익률 7.59%로 국내 공모 인컴펀드 중 가장 높다. EMP 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전체 자산의 50% 이상 편입해 운용하는 펀드다.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특징을 가진 ETF를 포트폴리오로 편입하기 때문에 분산효과를 극대화한 초분산펀드라고 불린다. 분산투자는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액티브 EMP 펀드 2종은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ETF 외에 채권, 대체투자 등의 자산을 시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해 초과 성과를 내는 전략이다. '한국투자EMP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미국, 유럽, 일본, 신흥국 등 글로벌 시장의 ETF와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자산배분 노하우로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초과성과를 위한 핵심전략테마를 선정해 집중투자하는 것이 이 펀드의 큰 특징이다. 예컨대 올해는 금리 상승을 핵심전략테마로 선정해 유연하게 운용한 것이 이 펀드의 양호한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투자다이나믹헤지인컴펀드'는 글로벌 채권 ETF에 분산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로 정기적으로 인컴수익을 얻는 동시에 리스크 관리, 초과수익을 위해 다이나믹 헤징 전략을 사용한다. 다이나믹 헤징 전략이란 금리 변화를 미리 예측해 국내외 채권 및 채권 관련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다. 두 펀드를 운용하는 서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멀티에셋운용부 수석은 "2022년에는 급격한 금리 인상은 물론 다양한 요인들로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시장 관찰과 빠른 시장 대응으로 지속적인 초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운용, 메타버스 기술에 투자하는 테마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현지시각 28일 나스닥에 메타버스 기술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Global X Metaverse ETF(티커 VR)'를 신규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Metaverse(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뜻하는 'Meta(메타)'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처럼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최근 5G 상용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며 메타버스가 주목 받고 있다. Global X Metaverse ETF는 메타버스 기술 관련 매출이 50% 이상 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Global X Metaverse Index'다. 해당 지수는 메타버스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 및 공간 컴퓨팅 ▲크리에이터 플랫폼 ▲크리에이터 경제 ▲디지털 인프라/하드웨어로 사업 분야를 분류한 후 관련 매출 비중에 따라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4월 13일 기준 추종지수 국가 비중은 미국이 51.78%로 가장 높고, 일본(18.32%), 한국(15.21%), 중국(9.97%) 순이다. 종목은 '엔비디아(NVIDIA CORP)', '메타(META PLATFORMS INC)', '넷이즈(NETEASE INC)', '로블록스(ROBLOX CORP)', '스냄(SNAP INC)', '닌텐도(NINTENDO CO LTD)'를 동일하게 6%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Global X 테마 리서치 담당 '페드로 팔란드라니(Pedro Palandrani)'는 "친구들과의 비디오 게임, 디지털 아이템 거래, 미디어 소비 등 메타버스의 광범위한 잠재적 쓰임새는 오늘날의 인터넷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메타버스의 기본적인 인프라는 갖춰져 있으며, 기업들은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Global X는 Metaverse ETF(VR)를 통해 메타버스 개발 및 상용화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29 10:59: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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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조현준 효성 회장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효성은 29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에 조현준 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2회째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조 회장은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주력 제품들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확충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크게 늘렸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핵심 지역에 선제적 신?증설로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의 차별화 제품 판매에 집중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오랜 기간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하면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와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등 미래 신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지난 2017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지난해 취임 5년 만에 영업이익을 3배 이상 늘렸다. 효성그룹은 지난 해 지주사를 비롯해 주력 4개 사업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 2,804억원, 2조7,702억원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조 회장은 고객의 만족을 중시하는 조현준 회장의 VOC 경영 철학으로 이같은 성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등 미래 친환경 시대를 열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 2028년까지 글로벌 No.3 공급업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화학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내년까지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과 액화수소 충전소 건립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ESG경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어 냈으며,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하고, 첫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 등 투명경영과 양성평등 경영을 확대해왔다. 친환경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으로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CSR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9 10:58: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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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정호영·김인철 "퍼펙트 빨간 스티커"...10대 비리 의혹 체크리스트 공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청문회를 앞둔 윤석열 내각의 국무총리·장관 후보자들을 두고 "부실 검증이 몰고 온 불공정·몰상식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다. / 델리민주 제공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윤석열 내각의 국무총리·장관 후보자들을 두고 "부실 검증이 몰고 온 불공정·몰상식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공직 후보자 10대 비리의혹 체크리스트'를 가져와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체크리스트에는 가족 찬스 특혜, 기업 찬스 특혜, 셀프 찬스 특혜, 부동산 등 재산 증식, 탈세·업무추진비 논란, 전관예우 비리, 막말 갑질·권력 남용, 능력·자질 도덕성, 병역 비리, 거짓말·허위답변·자료제출 거부에 해당되는 후보자의 칸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특히,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0개 항목 모두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는 폭탄 스티커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전관예우 비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막말 갑질·권력 남용),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탈세·업무추진비 논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셀프 찬스 특혜)에 붙어 있었다. 박 원내대표는 "국무위원 후보자 중 10대 비리 의혹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은 후보가 없다"면서 "일부러 이렇게 모으려고 해도 힘들텐데, 참 대단한 윤석열 인수위원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포츠 경기에서도 레드카드 한 장만 받으면 퇴장이다. 하물며 국정을 운영할 국무위원 후보들이다. 19명 모두 퇴장 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수위원회의 후보자 부실 검증을 두고 "후보자 전체가 도덕성 자질 의혹을 받고 있다. 로비왕·횡령왕·갑질왕·찬스왕·탈세왕·해고왕에다 왕중의 왕인 한동훈 후보까지 왕들의 귀환"이라며 "김인철·정호영 후보자는 무려 10관왕이다. 퍼펙트(Perfect·완벽한)...당선인과의 끈끈한 인연이 뚫기 어려운 방패막이 돼 검증을 패싱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다음 주면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렇게 많은 의혹을 묻어둔 채 청문회를 정상적으로 하기 어렵다"면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거짓말로 허위 답변한 후보만 16명이다. 후보자들은 더는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할 것을 마지막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인사 참사가 국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불법과 비리 특혜로 넘치는 의혹을 국민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따져 물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2-04-29 10:55: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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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2022년도 디자인주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부산디자인진흥원은 4월 25일(월)부터 5월 27일(금)까지 '2022년도 디자인주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트랙' 창업팀 8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5월 11일(수), 1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예비트랙 모집을 통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의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소셜미션에 기반한 창업팀 육성을 위해 창업 희망자를 선정하여 육성하고자 한다. 예비 트랙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담임멘토를 배정하여 육성사업 추진 및 기초역량 강화, 팀빌딩 등 창업·경영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업종·분야별 노하우 등의 전문가 심화 멘토링도 진행한다. 최종 평가 결과 우수 팀에게는 차년도 '2년차 지원팀' 심사기회를 부여하여 연속 지원(창업팀별 평균 3천만원 내외 차등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4년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전국 유일의 '디자인·제조 특화 및 권역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올해까지 185개 창업팀을 인큐베이팅하였고 106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배출하였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본 사업을 통해 양질의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디자인주도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희망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개인·법인사업자를 설립하지 않은 자를 대표로 하는 예비 창업팀이 참가 가능하며, 접수는 4월 25일(월)부터 5월 27일(금)까지 진행한다. 모집 관련 세부내용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5월 27일(금) 18시까지 참여신청서 및 사업화계획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또는 부산디자인진흥원 4층 408호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위한 사업안내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상시 멘토링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2-04-29 10:54: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