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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AI 챗봇 서비스' 도입

NH농협카드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NH농협카드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협카드 스마트 앱 및 NH 페이(pay)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설치 고객은 연중 상시 모바일 채팅만으로 카드 관련 상담 및 업무를 볼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카드 혜택 안내, 맞춤카드 추천, 상품 발급, 문의사항 등 금융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상담 및 이용 가능하다. 대화 방식으로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고, 연계서비스를 추가 제시하는 등 챗봇의 네비게이터 역할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전 연령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받은혜택 ▲미청구내역 ▲자동납부 ▲분실신고 등 농협카드 스마트 앱 및 NH pay 내 고객 이용이 많은 주요 서비스 100여 개를 선별 및 적용해 신속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가벼운 일상대화가 가능한 '칫챗' 기능을 적용해 기존 금융 앱에 대한 어려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 친화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고객 상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작년부터 개발에 착수했고,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및 편의 기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세부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3-14 10:2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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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2조5800억원어치 매도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2조5800억원어치 팔아치우며 2개월 연속 주식을 내다 팔았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주식 2조5800억원어치를 순매도, 상장 채권에는 3조9500억원(순매수 6조4270억원, 만기상환 2조4770원)을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619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961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중동(3000억원), 아시아(2000억원)는 순매수했으나, 유럽(1조4000억원), 미주(7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영국(1조3000억원)의 순매도 규모가 컸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 주식은 지난 2월 기준 724조9000억원어치다. 전월 대비 2조5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시가총액의 28.0%에 해당한다. 여기에 상장 채권 221조9000억원어치를 포함해 총 946조9000억원어치 상장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규모는 미국 293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4%를 차지하고, 유럽 222조3000억원(30.7%), 아시아 101조3000억원(14.0%), 중동 24조8000억원(3.4%)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을 6조427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중 2조477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3조950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 잔액은 전달보다 4조2000억원 늘어난 221조9000억원으로, 상장잔액의 9.7% 수준이다. 2021년 1월 순투자로 전환한 이후 14개월째 순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채권 투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유럽(1조8000억원), 아시아(1조3000억원), 중동(6000억원), 미주(4000억원) 등에서 순투자했다. 보유 규모로는 아시아가102조원으로 전체 외국인의 46.0%에 달했다. 이어 유럽(68조6000억원, 30.9%), 미주(20조5000억원, 9.2%) 등 순이었다. 채권 종류로 따지면 국채(3조8000억원)에서 순투자, 통화안정채권(2000억원)에서 순회수하며 국채 172조5000억원, 특수채 4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03-14 10:19:0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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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 '산 넘어 산'…특검 도입 성사될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기간 내내 몸통 공방을 벌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놓고 다시 맞붙게 됐다. 민주당이 3월 임시국회에서 대장동 특검 요구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이에 응하면서 특검에 대한 여야 협상도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비대위 인선 발표 직후 대장동 특검에 대해 "3월 임시국회 처리에 아무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4일 비대위 공식 활동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내놓은 특검안이 이미 중립적인 안이기 때문에 야당의 주장을 검토는 하겠지만 저희가 내놓은 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법사위에서 좀 더 세심히 논의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재차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전날(13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 후 "확실한 진상이 규명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라도 해야 한다"며 "거기에는 무슨 꼼수라든가, 그런 것도 없다고 작년부터 늘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선 전 여야가 발의한 특검 요구안은 특검 도입 방식과 수사 대상, 수사 범위 및 기간이 상반돼 있고, 특검 도입을 위해 여야가 협의를 통해 합의를 이뤄내야 하기 때문에 특검이 실제로 도입될지는 부정적이다. 민주당이 소속 의원 172명 전원이 참여해 지난 3일 발의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및 관련 불법 대출·부실수사·특혜제공 등의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은 대장동 의혹과 더불어 윤 당선인의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부실수사 의혹 등을 포함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 107명이 지난해 9월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의 대장동 개발 관련 특혜 제공 및 연루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 후보의 배임 및 윗선 의혹 등을 담았다. 다만, 민주당이 선호하는 상설특검법이 3월 임시국회에 통과되더라도 특검 임명과 수사팀 구성 등 한 달여의 시간이 필요하며 특검은 준비 기간이 만료된 다음 날부터 60일, 필요한 경우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30일을 더 수사할 수 있는 만큼 수사 결과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6월이나 7월쯤 나오게 된다. 더욱이 현직 대통령은 재임 중 불소추 특권을 갖는 만큼 윤 당선인이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검찰의 대장동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재수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설특검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도둑이 도둑 잡는 수사관을 선정하겠다는데 그건 꼼수"라며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한 거는 (특검)법안이 아닌 수사요구안이라는 일반 안건이고 선거 때 갑자기 내놔 진정성이 전혀 없다"며 "(민주당에서) 전혀 제안이 온 바가 없다. 저희들은 정치적 계산이나 유불리에 따라 (진실이) 은폐되거나 확대돼서도 안 된다는 원칙과 법 앞에 평등한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2022-03-14 10:18:2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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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화 TOP TIER 랩' 시리즈 누적 판매 100억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외 대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한화 TOP TIER 랩' 시리즈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 TOP TIER 랩'시리즈는 미국 금리인상 전망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전세계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위상이 확고한 1등 종목으로 구성한 점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판매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화 TOP TIER 랩' 시리즈의 운용 특징은 분할매수와 적극적인 비중 조절이다. 최대손실률(Maximum Drawdown, 주가의 직전 고점 대비 최대 하락폭) 개념을 바탕으로 가치분할매수(Value Averaging)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고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를 통해 주식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한다. '한화 미국 금융 TOP TIER 랩'은 올해 금리인상을 예상해 작년 말에 출시했으며, 미국 금융 업종 내 대표종목인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비자 3가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한화 반도체 TOP TIER 랩'은 파운드리(생산전문), 메모리, 비메모리 등 반도체 각 영역별 점유율 1위 글로벌 대표종목인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3가지 종목으로 구성해 투자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분할매수와 비중 조절을 통한 운용전략이 요긴하다"며 "변동성 큰 증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한화 TOP TIER 랩'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 TOP TIER 랩' 서비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2-03-14 10:17: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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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시스템 구축

현대차증권이 고객 자산을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시스템(WMS·Wealth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자산관리 컨설팅 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별 다양한 포트폴리오 상품 자문과 은퇴설계 그리고 사후관리에 이르는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종합 자산관리 핵심 경쟁력의 발판으로 삼아 고객기반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품 자문의 경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적용해 본사 전문가와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포함하는 여러 관점의 분석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제공으로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보다 체계적인 자산배분 솔루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은퇴설계의 경우 재직 고객과 퇴직 고객을 세분화해 상황과 목적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퇴직고객에게는 실질 퇴직금을 토대로 연금지급금액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은퇴 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금과 부족한 자금을 산출해 낸다. 그리고 산출 자금을 토대로 세부적인 설계와 은퇴 솔루션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사후관리 기능 강화에도 힘썼다. 고객 수익률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모니터링과 상품별 이슈 발생 시 고객 안내 등이 즉시 가능하게 시스템화했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장(전무)은 "이번 신규 시스템을 통해 고객별 투자성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 및 체계적인 고객 사후관리 등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시스템을 통한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2022-03-14 10:17: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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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KTB투자증권이 14일부터 해외증시 상장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KTB투자증권 빙고스마트(MTS)에서 국내주식과 함께 미국,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 홍콩 주식 투자 시 원화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전 환전 없이 주식매매가 가능하며, 미국거래소는 정규 거래시간 이전부터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0%(단, 매도시 제비용 0.00051% 고객 부담)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1년간 0.049%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 신청 시 미국거래소(NYSE/NASDAQ/AMEX)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실시간 시세를 6개월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미국, 중국, 홍콩 통화 환전 시 6개월간 8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KTB투자증권 빙고스마트(MTS)을 이용해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한 고객(단, 비대면/은행제휴 주식위탁(10)계좌 보유고객)이다. 이와 함께 타 증권사에 보유한 미국, 중국, 홍콩 주식(ETF 포함)을 KTB투자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 및 매매조건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투자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3-14 10:16: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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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가정·왕십리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

서울시는 역세권 중심의 공간 구조를 실현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신규 대상지 2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을 활용해 공공임대시설이나 생활서비스시설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는 중랑구 사가정역, 성동구 왕십리역 일대다. 사가정역 주변은 경전철 신설을 앞두고 있어 연계교통 마련과 함께 지역의 핵심인 전통시장 정비가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노후시설과 전통시장 정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가정 역세권 고밀·복합개발로 생활SOC를 확보할 방침이다. 왕십리역 일대는 2, 5호선과 함께 경의중앙,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중심기능의 강화가 요구된다. 교통편의 이점이 있어 인구 유입이 많지만, 그만큼 유출 비율도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시는 인구 유입을 끌어올릴 지역 맞춤형 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민간 주체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2개 역세권에 405세대의 신규주택이 공급된다. 지역 필요 시설로는 공공임대상가,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복지관,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상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검색한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두 지역에 부족했던 청년창업지원시설 등 지역 필요 시설이 확충돼 주민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14 10:14: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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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업계 최초 NFT 발행…'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 판매

빌리프 유니버스 디스월드 속 캐릭터. (왼쪽부터)프라블럼 콜렉터, 던컨, 빌리, 브라우니, 엘리, 브리짓.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 발행을 시작하며, 빌리프 브랜드의 세계관이 담긴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자, 브랜드의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수 있는 NFT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 첫 NFT 발행 브랜드로 탄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구축되어 있는 '빌리프'를 선정했다. 빌리프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캐릭터 허브샵 직원 '빌리'와 대장장이 요정 캐릭터 '로이'가 NFT 아이템으로 제작되었고, 연간 거래액 약 17조원이 넘는 세계 최대 NFT 마켓 오픈시(opensea)에서 공개 및 판매된다. 또 로열티 높은 커뮤니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트레져스 클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체계적으로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빌리프 NFT 발행을 통해 소비자들이 빌리프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소장해 빌리프 유니버스에 몰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은 클레이튼 기반으로 총 3000개가 제작되어 이달 내에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빌리프 캐릭터 '로이'의 텐텐망치 스토리와 연계되는 베스트셀러 '뉴메로 에센스 75ml' 정품(소비자가 3만7000원)이 함께 제공된다.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은 빌리프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12개의 캐릭터 중 '빌리'와 '로이'가 디스월드와 아더월드에서 일상을 보내고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 5회 발행 예정인 컬렉션으로, 5회의 NFT를 컬렉팅한 소유자들에게 다양한 멤버십 혜택이 제공되며, 온·오프라인과 연결된 다양한 고객 참여를 기획하고 있다. 향후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캐릭터 포즈나 상황 등을 반영해 NFT 생성 단계부터 참여를 유도하고,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무작위로 생성되는 디지털 아트인 '제너러티브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커뮤니티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NFT와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예술과 브랜드의 접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4 10:12: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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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 1억원 출연식’ 진행

숭실대가 지난 10일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 출연식을 개최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0일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 1억원 출연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출연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김대권 인문대학장, 엄경희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경재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7명이 참석했다. 조규익 교수는 지난 1996년부터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규익 교수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백규 조규익 국어국문학 장학금(백규 장학금)'을 제정해 매 학기에 형편이 어려운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장학생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 기탁자는 조규익 교수의 아들인 조경현 교수이다. 조경현 교수는 지난 200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 삼성호암상 공학상을 수상해 상금 중 1억원을 백규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장범식 총장은 "조규익 교수님은 숭실의 자랑이며 동료들과 후학들에게 학자로서 모범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한다. 그리고 아드님이신 조경현 박사를 통해서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혜 받게 된 것에 대해 학교를 대표해 큰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조규익 교수는 "서른 살에 부임해 30년 넘게 일해 온 숭실대는 제게 집이자 고향 같은 곳이다. 백규 장학금을 통해 국어국문학과 재학생 중 집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규익 교수는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문학과 예술 관련 학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4 10:01: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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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NFT 프로젝트팀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NFT,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이 쉽게 NFT(대체불가토큰)를 제작,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클레이 에이프 클럽(Klay Ape Club, 정웅희 대표)'과 'NFT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레이 에이프 클럽'은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NFT '유인원NFT'를 발행한 프로젝트 팀이다. 10개 이상의 국내 프로젝트팀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활발하게 얼라이언스 활동 중이며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양사는 NFT 및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각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NFT플랫폼(NFTaaS , NFT as a Service) 및 메타버스 플랫폼(MVaaS, MetaVerse as a Service)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현재 NFT는 전문적인 블록체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소수 기업만이 발행할 수 있는 구조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 전용 클라우드인 '카카오 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NFT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이를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플랫폼)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라면 직접 NFT를 제작하고 발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NFT 비즈니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NFT 제작, 발행 뿐만 아니라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역시 제공한다. 고객사가 플랫폼 내 자체NFT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호스팅 서비스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은 "NFT는 향후 생활 밀접형 서비스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어떤 기업이든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NFT를 제작, 발행 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궁극적으로 NFT 비즈니스를 대중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NFT와 DAO(탈중앙화)의 모범사례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2022-03-14 09:58: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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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아시아 최초로 '유튜브 패션'에 소개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이정재./ 서울시 서울시는 아시아 패션위크 최초로 '서울패션위크'가 글로벌 패션 채널인 '유튜브 패션'에 소개된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유튜브 패션에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4대 패션위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게재돼왔다. 이번에 서울패션위크가 아시아 패션행사로는 처음으로 소개되면서 세계 5대 컬렉션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 2019년 9월 만들어진 유튜브 패션 채널은 세계 최대의 스타일 콘텐츠 집합지로, 약 1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주요 패션쇼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영상뿐만 아니라 주최 도시(기관)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구독자들이 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게시한다. '유튜브 패션' 채널./ 서울시 한국의 패션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울패션위크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튜브와 서울시가 이번에 협력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양 기관은 서울패션위크를 주제로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오프라인 런웨이 현장의 열기를 전하고 '서울패션위크 현장기획전' 판매 제품 리뷰를 제공, 제품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릭 블라스버그 유튜브 패션·뷰티 총괄은 "전 세계 패션, 뷰티 소식을 공유하는 '유튜브 패션'에 서울패션위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 이어 한국의 훌륭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패션, 뷰티 업계 관계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사전 제작 패션 필름과 현장 패션쇼가 섞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4 09:57: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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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오디오, 현대·기아車에서도 듣는다

車 오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개발등 협약 '팟빵' 오디오를 현대·기아차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코리아센터는 자회사 팟빵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용 오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의 신규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장착되는 커넥티드 카에 팟빵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다양한 팟캐스트 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커넥티드 카의 경우 순차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서비스 제공 ▲플랫폼 및 콘텐츠 운영 관리 ▲제휴 관련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차량용 오디오 커넥티드 카 서비스 외 신규 콘텐츠 서비스 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팟빵은 콘텐츠 제공 및 차량용 팟빵 앱 개발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오디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그룹 차량에 팟빵 애플리케이션 탑재가 본격화되면 다양한 팟캐스트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져 청취자들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팟빵은 지난 2012년 설립해 현재 2만6000개가 넘는 방송과 210만개 이상의 에피소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이다. 주요 방송으로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RIME, 김현우 전민기의 골드러시 등이 있으며 뮤직팟을 통한 실시간 음악방송도 제공하고 있다. 팟빵 관계자는 "현대차그룹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미래가치가 높은 커넥티드 카에서 현대차그룹 고객들에게 다양한 오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존 팟캐스트 외에도 다양한 신규 방송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4 09:42: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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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스스로 치유하는 신축성 웨어러블 센서와 슈퍼커패시터 개발

(왼쪽부터) 조대현 인하대 석사과정 졸업생, 조경국 인하대 석박사통합과정생, 홍기현 충남대 교수, 김명웅 인하대 교수, 이근형 인하대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화학·화학공학 융합학과 이근형, 김명웅 교수 연구팀이 손상 부위를 스스로 치유하는 신축성 웨어러블 센서와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배터리, 슈퍼커패시터, 발광소자, 인공신경 등에 이용되는 고체 고분자전해질 소재에 주목하고, 가역적인 복분해가 가능한 이황화물 작용기를 도입해 물리적 손상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고분자 네트워크 및 고분자전해질 소재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자가치유 고분자전해질은 완전히 잘린 상태에서 상온에서 1시간이 지나자 단순히 접촉한 절단면이 연결되며 전기적·기계적 특성을 100% 회복했다. 이는 지금까지 보고된 자가치유 고분자전해질 중에서 가장 빠른 자가치유 성능을 나타낸 것이다. 또한 자가치유 고분자전해질은 600% 이상의 우수한 신축성과 1.75mS/cm의 높은 이온전도성도 보였다. 이근형·김명웅 교수팀은 이 소재를 웨어러블 센서와 신축성 슈퍼커패시터에 적용해 손상을 스스로 치유하는 소자도 개발했다. 최근 주목받는 유연성과 신축성을 가진 소자는 물리적 손상 및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한 피로 파괴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소재로 소자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서 디스플레이, 센서, 태양전지, 에너지 저장소자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 '자가치유 가능한 스트레처블 비휘발성 고분자전해질 및 이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소자와 센서 응용 (Self-Healable, Stretchable, and Nonvolatile Solid Polymer Electrolytes for Sustainable Energy Storage and Sensing Applications)'은 에너지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에너지 스토리지 머테리얼스(Energy Storage Materials)'(영향력 지수: 17.789) 최신호(Volume 45)에 게재됐다. 인하대 화학공학과 조대현 석사졸업생과 조경국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공동 1저자로, 홍기현 충남대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근형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신축성과 이온전도성 등 본래 고분자전해질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자가치유 성능까지 확보했다"며 "향후 스트레처블·웨어러블 전자소자 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지원하는 기초과학 연구역량 지원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 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4 09:41: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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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맞춤 제휴 멤버십 혜택 '나의 초이스' 선보여

KT가 월별 특색과 멤버십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매월 달라지는 제휴 브랜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 제휴 혜택 '나의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등급에 상관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나의 초이스'는 기존 멤버십 혜택에 추가로 제공되며, 매월 진행하는 '나의 초이스' 이벤트 기간 동안 맞춤 제휴 브랜드 혜택 중 선호하는 혜택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3월의 '나의 초이스'는 화이트데이와 새학기를 맞아 푸드·문화·쇼핑 분야의 제휴 브랜드 혜택으로 구성되며,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교보핫트랙스 3000원 할인 ▲에그슬럿 시그니처 2종 50% 할인 ▲롯데시네마 1+1 관람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방문포장 50% 할인 ▲뚜레쥬르 최대 30% 할인 ▲파리바게뜨 4000원 할인 중 원하는 혜택을 골라 통합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는 '나의 초이스' 혜택과 함께 중복 이용 가능한 'All 스페셜' 혜택을 선착순 4만명에게 선사한다. 3월은 롯데시네마 오리지널 팝콘(소) 무료 교환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은 '나의 초이스'와 같다. 이와 함께 별도 응모를 통해 총 100명에게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 영화관 '샤롯데' 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의 '나의 초이스' 자세한 내용은 KT 멤버십 앱(APP) 또는 KT 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박효일 상무는 "등급에 관계없이 KT 멤버십 고객 모두가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나의 초이스' 이벤트를 매월 추가 운영할 계획" 이라며, "고객의 이용데이터 및 취향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혜택을 발굴하고, 개인화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4 09:3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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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퍼블릭마켓' 열었다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일환, 대전 퍼브릭마켓과 협업 방문객에 대전·충청과 이천 연결…특산품 활용 메뉴도 시몬스가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새로 연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 전경. /시몬스 시몬스가 경기 이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식음료 매장을 추가로 연다. 시몬스는 대전의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마켓(PUBLICMARKET)과 손잡고 시몬스 테라스에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의 로컬 레스토랑 '비스트로 퍼블릭(Bistro public)'에서 시작한 퍼블릭마켓은 충청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있는 메뉴들로, 대전의 대표 로컬 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전 본점과 대전 탄방점, 광주점에 이어 새로 문을 연 이천 시몬스테라스점까지 총 4개 지점이 있다. 이번 협업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침대의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 일환이다. 시몬스는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을 통해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에게 대전·충청도와 이천을 잇는 특별한 소셜라이징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시몬스 테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바질 파스타를 준비했다. 이 메뉴는 서산 마늘, 가평 잣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바질 페스토를 사용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더했다. 매장엔 충청도에서 나고 자란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산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부들이 키운 유기농 와일드 루꼴라와 예산에서 직공수해 '1분 매진'을 기록한 핫 아이템 멜론, 공주 특산품인 밤껍질(율피)을 먹이고 자연 방사해 키운 무항생제 유정란 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한 이천의 특산품도 함께 소개하며 두 지역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소믈리에 출신 대표가 직접 선택한 와인은 물론 올리브 오일, 버터, 치즈, 파스타 소스, 꿀 등 이국적인 식료품뿐 아니라 퍼블릭마켓의 대표 메뉴인 잠봉샌드위치, 대파감자스프,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가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새로 연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의 메뉴. /시몬스 퍼블릭마켓 최민아 대표는 "로컬만을 고집하며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미식을 추구하는 퍼블릭마켓의 미식 철학과 로컬 마인드를 존중하는 시몬스 침대의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취지가 일맥상통했다"며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의 일상 속에 행복한 경험과 삶을 선물하는 편안한 로컬 마켓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2022-03-14 09:33: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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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학교 '공간'에 아이들 미래 달렸다

이현진 기자 도서 '공간의 미래'에서 저자는 가까운 미래에 오프라인 공간은 대부분 이른바 '부자'가 점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술 발전에 따라 온라인은 접근 비용이 절감돼 대중에게 더 가까워지지만, 오프라인은 그 속에서 차별화를 이루며 더욱 고급화돼 소수 특정 계층의 산물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의 성장이 되레 오프라인의 접근 장벽을 쌓는 '공간의 양극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교육에서도 이 양극화가 심화하긴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넘게 등교 수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학생들의 학력 격차는 더욱 심화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3000여개 초중고 학생 약 7만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가구소득별로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9만3000원으로 '200만원 미만 가구'의 11만6000원과 약 5.1배 격차를 나타냈다. 가구 소득에 따라 사교육 참여율도 차이를 보였다.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인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은 86.0%로 가장 높았다. 반면, 200만원 미만 가구는 46.6%로 가장 낮았다. 사교육비 지출 여력이 있는 고소득층 가정 학생은 등교수업 축소에 따른 학습 공백을 사교육으로 메우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은 이마저도 어려워 결국 온라인 수업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이런 교육 양극화는 '공간의 양극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심화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원격수업이 미래교육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공교육에서만큼은 대면 수업과 그 '공간'의 가치가 더욱 크다. 특히 학급당 학생 수는 교육 여건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같은 공간을 학생 몇 명이 나눠 쓰냐는 점에서 '공간'의 가치가 교육 불평등 지표로 여겨지는 셈이다. 일례로, 2020년 기준 학급당 학생 수는 일반고 24.2명, 과학고 16.4명으로, 과학고가 일반고보다 1.5배 좋은 환경이라는 '불평등' 문제가 왕왕 지적된다. 가정환경과 고교·대학 서열이 연결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모 영향력을 없애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학교 공간과 환경에 대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교육부가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단체교섭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와 교원 확충을 위한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수립기로 한 만큼, 아이들의 '공간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정책을 내놓길 기대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4 09:30:2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