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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현장 불시점검...안전관리 빈틈없게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이 8일 해빙기 위험요인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전북과 경기 일대 사업 현장을 불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사전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수립여부를 확인하고 축대 및 토사 붕괴, 지반침하, 건설장비 점검 등 안전사고 취약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주요사고 원인으로 나타난 추락 및 건설장비 충돌 등 기존 중대재해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고 유형별 안전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이병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사 지연과 같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안전은 비용이나 속도에 양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안전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확립해야하는 만큼 현장에서부터 안전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해빙기에는 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공사는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보완하고 추가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2022-03-10 11:29: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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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 이륜차 대여 본격 시행

광주 서구가 '탄소는 빼고 환경은 더하는 전기 이륜차 대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자영업 10개소를 대상으로 대여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2월 자체 배달서비스를 운영 중인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기 이륜차 대여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소상공인 확인서 및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에 따라 매출액이 낮은 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대여 대상자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자에게는 이륜차, 이륜차 종합보험, 배달통, 핸드폰 거치대, 배터리 충전기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제휴정비소를 통한 정기 점검을 의무화해 월별 주행거리 등을 체크하고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서구는 전국 최초 전기 이륜차 대여사업을 통해, 친환경 전기 이륜차 운행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고 소음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전기 이륜차 임차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부담을 완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조기 달성해 2045 탄소중립도시 서구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무공해 전기 이륜차 전환이 절실하다"며 "더 나아가 전기 이륜차 이용자 편의를 위한 배터리스테이션 구축 등을 적극 검토해 전기 이륜차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3-10 11:29: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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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코로나19 피해업체 지원 10억원 특별출연

광주은행은 지난 8일, 전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과'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2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지원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전남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광주은행은 특별출연과 더불어 대출금리를 최대 0.5%포인트 감면지원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발전을 이루며 전남·광주 대표은행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총 47억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이번 전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에 앞서 광주광역시 동·서·북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1억 5천만원을 별도 출연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은행 자체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해 2022년 2월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28,216건, 1조2,754억원에 이르렀다.

2022-03-10 11:28: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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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세계단백체학회' 개최

부산시가 오는 2023년 9월 단백체분야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2023 세계단백체학회(Human Proteome Organization, 이하 'HUPO 2023')'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단백체 또는 단백질체(PROTEOME)는 세포 내의 단백질의 총합을 말한다. 세계단백체학회는 2001년 설립되어 인간의 질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 및 훈련개발을 도모하고 국제협력을 통해 프로테오믹스(세포 내 단백질의 기능 및 변화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를 정의하고 홍보하는 국제과학단체로서 54개국 5천여 명의 과학자들이 속해있다. 2002년 프랑스에서 처음 개최되어 이후 미주,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아프리카 대륙을 매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고, 이번 유치를 통해 부산이 역대 두 번째 개최지가 된다. 'HUPO 2023'은 한국단백체학회(HUPO 2023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23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40여 개국 1,8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를 비롯하여 학술발표 및 초청 강연, 전시회 등 대중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HUPO 2023'의 유치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비해 다소 열악한 부산의 생명공학 및 의료신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외 기초의과학분야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0 11:28: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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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실시

파주시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년 파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 12억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350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사용 본거지가 파주시로 저감장치가 미부착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사이트에서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장치 가격의 최대 90%까지 지원되고, 저소득층(생계형 차량)은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다만 저감장치를 부착한 후 2년의 의무운행기간이 있으며, 기간 내 장치를 탈거할 경우 잔여기간 비율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비상저감조치, 계절관리제 등 각종 운행 제한 제외 ▲환경개선부담금 3년 면제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3년 면제(성능유지확인검사 합격한 경우)의 혜택이 있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5등급 차량을 저공해조치함으로써 대기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0 11:28: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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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인플레 우려에 금리 상승…외국인 국내채권 투자 둔화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는 각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와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2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월초 유럽 중앙은행의 긴축 우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 추가경정예산 증액 우려 등으로 한국은행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도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며 "중순 이후 금통위는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미국의 높은 소비자 물가지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중단기물은 하락했지만 장기 금리는 추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2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1조2000억원 증가한 67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국채, 회사채,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22조원 증가하면서 2512조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상승에도 발행 수요는 증가했으나 투자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1000억원 소폭 상승한 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수급 불균형으로 소폭 확대됐다. 2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금리 급등에도 사회적채권 등의 발행수요가 일부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2조6342억원 증가한 6조3074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64건, 5조5950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5600억원)대비 9650억원 감소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0조150억원으로 전년 동기(30조4330억원)대비 20조415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기(463.9%)대비 284.9%포인트(p) 감소한 179.0%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설연휴와 금리 상승기 변동성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50조5000억원 감소한 338조2000억원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7000억원 감소한 18조8000억원이다. 외국인 투자는 국가 신용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국채 금리 수준에 힘입어 국채 4조4000억원, 통안채 1조4000억원, 은행채 1000억원 등 총 6조900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전월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한 21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2월 말 기준 금리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1.50%를 기록했다. CD 전체 발행금액은 전월 대비 4000억원 증가한 2조7000억원(총 22건) 발행됐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4건, 1조6863억원이다. 2월 말까지 총 316개 종목, 약 120조6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2022-03-10 11:28: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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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광주 남구는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가 이달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동네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과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규모는 구정 참여형 예산 6억원과 지역 참여형 예산 5억원 등 총 11억원 가량이다. 구정 참여형 공모 분야는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것으로 남구 관내 전체 또는 2개동 이상이 포함된 사업이어야 한다.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지역 참여형 공모는 주로 동 단위 지역현안 및 여러 동간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분야로 제안 주체는 관내 17개동에 마련된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에 한해서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법령 등을 위배한 사업이나 낭비성 행사, 시설 운영비 사업, 특정단체 지원 및 이익을 위한 사업, 일회성 공연 및 벽화사업 등은 2개 분야 제안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는 5월말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한 뒤 각 사업에 대한 해당 부서 검토·보완 및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께 주민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정보공개란 또는 남구청 기획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2-03-10 11:28: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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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K-RE100 이행 ESG경영 실천

NH농협은행이 '농협이 곧 ESG'라는 슬로건 아래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한국형 RE100(Renewable Energy 100%, K-RE100)에 동참하기 위해 2년 연속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녹색프리미엄은 전기소비자가 기존 전기요금과는 별도로 프리미엄을 한전에 납부하여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것으로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다. NH농협은행은 작년 K-RE100에 참여하면서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40 NH-RE100'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는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전년도 전력사용량의 1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 NH농협은행은 K-RE100 이행을 위해 녹색프리미엄 구입뿐만 아니라, 자체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소유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 공사 시 태양광 발전이 적합한 옥상 또는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6개의 건물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금융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경우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지난해 약 1400억원을 지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향후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K-RE100을 이행하고, '농협이 곧 ESG'라는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대한민국과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2-03-10 11:28:0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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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AI 고객 상담 서비스’확대 운영

우리은행은 AI(인공지능)상담봇과 AI챗봇 서비스를 포함한'AI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해 확대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AI 상담 서비스'는 STT(음성인식), TTS(음성합성), NLU(자연어이해) 등 AI 언어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다. AI상담봇은 음성 기반으로 AI챗봇은 문자(채팅)로 사람과 대화한다. '인바운드(고객이 전화할 경우) AI상담봇'은 전화상담시 AI가 먼저 응대해 고객 문의 사항을 파악하여 전담직원을 연결해 주며 일부 단순 업무는 AI상담봇이 직접 안내한다.'아웃바운드(은행이 전화할 경우) AI상담봇'은 기존 상담직원이 시나리오 기반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수행해 ▲해피콜 ▲연체지원 ▲고객만족도 설문 등 더 다양한 업무가 가능해 현재 하루 1만콜 이상을 처리한다. 'AI챗봇'은 이번 고도화로 고객의 단순 문의 해결뿐만 아니라 고객정보 기반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등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UI/UX도 새롭게 갖췄다. 작년 말 시범 서비스 오픈 이후 이용자 수가 7배 이상 증가했으며 대고객 응답률도 월등히 향상됐다. 이번 챗봇 고도화에는 각종 문서에서 정보를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술도 함께 적용돼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 쉽게 찾아 고객을 응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AI 상담 서비스'확대 운영으로 고객 상담 만족도 향상 및 직원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채널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0 11:28: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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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북구가 구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직자 청렴 역량 강화에 나선다. 북구는 청렴정책 추진체계 확립 반부패 제도 운영 활성화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등 4개 분야, 32개 과제로 구성된 '2022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청렴 실천 의지 확립을 위해 구의 17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인 '청렴키움단'을 운영, 부서별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발굴·시행한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 만족도 조사를 실시, 불만족 민원에 대해 직접 찾아가 상담 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청렴 현장조사반'을 통해 청렴 체감도를 높인다. 구민감사관, 구민고충처리위원회 등 주민과 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한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컨설팅'에 참여해 기관의 반부패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대책을 추가적으로 마련하는 등 청렴 역량 강화에 힘쓴다. 특히 간부공무원 청렴특강, 부패 취약 분야 업무담당자 청렴교육, 예산 적정 집행 회계·계약 실무교육, 청렴주간 등 공직자의 생활 속 올바른 청렴의식 함양과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주력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0 11:28: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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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산부 대상 '친환경 농산물' 공급

부산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친환경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유기농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로 33억 6천5백만 원이 투입되며, 시는 지난 2월 2021년 이후 출산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자를 모집해 총 7천12명의 임산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지원 대상 임산부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월 4회(연 16회) 이내, 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선택형과 완성형 2개 상품으로 준비된다. 선택형 꾸러미는 부·울·경 지역 등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중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직접 고를 수 있고, 완성형 꾸러미는 구성이 갖춰진 제품을 원하는 가격대, 품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첫 공급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금정·기장친환경급식센터에서 구매 물품을 취합 후 택배 등을 통해 주 1회 지원 대상 임산부의 거소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2022-03-10 11:27: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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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0억 들여 노후 슬레이트지붕 개량

부산시가 노후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슬레이트(slate)는 지붕·천장·내장·외장 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10~15%) 건축자재로, 내구연한(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으로 시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슬레이트 철거사업과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2천159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취약계층 1천417동에 지붕개량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에는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전액 지원, 일반 가구에는 최대 432만 원까지 지원 ▲축사·창고 등 비주택의 경우, 면적이 200㎡ 미만이면 전액 지원 ▲지붕개량 사업의 경우 취약계층에는 800만 원을, 일반가구에는 46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부담으로 철거 및 지붕개량을 하지 못한 일반 가구의 자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금을 확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비용에 대한 시민부담을 덜어 신속한 철거를 유도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시민건강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폐슬레이트를 무단 방치하거나 불법적으로 투기하는 사례도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BNK부산은행, ㈜세정 등 지역기업들과 힘을 모아 시민건강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 시는 시 지원금과 기업들의 협찬으로 별도 자부담 없이 슬레이트를 일괄 철거하고, 지붕 개량을 추진하는 '슬레이트 제로존(Zero-Zone)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대상지는 부산진구 동평로225번길 일원의 13개 동으로 이를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참여 신청은 거주지 구·군 환경부서(환경위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부산환경공단에서 현장을 확인한 후 철거공사를 시행한다.

2022-03-10 11:27:3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