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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우수 의료진 대거 영입… 의료역량 강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의료역량 강화를 위해 유방암 치료 권위자 김도일 교수를 필두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원 28명을 신규로 영입했다. 이번 의료진 충원을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은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혈액종양내과 등 20개 과에서 진료를 확대했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은 김도일 교수 영입으로 유방암과 갑상선암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약 10년간 세브란스병원 외과에서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를 진료했다. 이후 미국 엠디앤더슨 유방암센터를 거쳐 강서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유방암과 갑상선암을 연구하고 진료해온 권위자이다. 김 교수는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을 맡아 유방암, 유방질환, 감상선암 등을 책임진다.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은 "분야별 교원 증원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제공하는 전문 의료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진 영입,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의료질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0 09:22: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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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 런칭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뮤지컬·댄스·밴드공연·힙합 등 특별한 테마의 콘텐츠와 볼류매트릭 기술을 적용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는 SKT가 작년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SKT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IP(지적재산권)를 메타버스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으며,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뮤지컬·댄스·밴드 공연·힙합 등 새로운 테마의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첫번째 콘텐츠로 서울예술단, 기어이 주식회사와 협력해 창작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IP를 활용한 ▲'잃어버린 얼굴 1895' 전용 랜드·코스튬·아바타 모션 ▲포토존 이벤트 등을 이프랜드에서 10일 16시부터 공개한다. SKT는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테마로 제작된 이프랜드 전용 랜드에서 실제 배우들이 해당 작품에서 착용하는 코스튬(의상)과 다양한 모션(동작)을 자신의 아바타로 통해 체험해볼 수 있는 간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SKT는 이프랜드 '잃어버린 얼굴 1895' 랜드에서 방문객들이 볼류매트릭 캡처 기술로 제작된 작품 속 주연 배우 차지연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또 SKT는 이프랜드 인플루언서인 '이프루언서'들과 함께 '잃어버린 얼굴 1895' 테마의 랜드·코스튬·아바타 모션을 활용하고 작품 중 일부를 각색해 '메타버스 뮤지컬'로 공연하는 이벤트도 이달 21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은 "공연장은 더 이상 공연의 유일한 플랫폼이 아니다"며, "이번 사업은 공연 표현과 유통에 대한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실험으로, 관객들이 한국 뮤지컬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KT는 또 서울예술단과 협력해 이프랜드 공간에서 뮤지컬 연계 행사가 가능한 'K-뮤지컬 월드' 랜드와 공연예술인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가이드를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뮤지컬,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메타버스 공간에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업체들과 협력, 상생하며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10 09:08: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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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聯 "기업은 모든 국부 원천…반기업 정서 해소해야"

중견기업계는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모든 국부의 원천"이라며 "정치적 지향과 이념의 차이에 무관하게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모든 정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날 윤 당선인에게 대한민국 재도약의 발판을 굳건히 다져줄 것을 요청했다. 중견련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산업 사회의 관성을 탈각하고 4차 산업혁명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 경제, 사회적 대전환의 계기이자 미래의 성패를 가를 중차대한 변곡점"이라며 "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명확한 인식 아래 이른바 나라는 선진국이고 경제는 세계적 수준이라는데 개인의 삶은 계속 궁핍해진다는 한탄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여전히 선거의 공간을 가득 채운 사회적 갈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삶의 변화를 통한 공동체의 조화를 시급히 회복하는 것 또한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의 격변으로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에 놓인 대통령의 시간인 만큼 전향적인 법·제도 혁신과 기업의 활력을 되살릴 합리적인 정책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육성을 포함한 이전 정부의 정책적 공과를 검토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업그레이드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열린 태도를 바탕으로 법·제도의 합리성을 재점검해 산업 생태계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고 혁신의 거점인 시장의 투명성과 역동성을 제고할 정책적 실천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견련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물론 임기 내내 대통령과 기업이 직접, 자주, 무엇보다 투명하게 소통함으로써 정경유착의 어두운 유산이자 불합리한 반기업 정서를 명쾌하게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2-03-10 09: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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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윤 당선인 "불공정·비상식 경제구조 바로 잡아야"

중소기업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경제구조를 바로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 바라는 중소기업계 의견'을 통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57%를 차지하고, 99%의 중소기업은 25%에 불과한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경제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비전을 제시해왔다"면서 "특히,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는 중소기업계의 상징적 인물을 임명하겠다는 약속을 세 차례나 표명했는데 이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문화 정착과 양극화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52시간제 ▲최저임금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디지털 전환 및 혁신역량 강화 등 중소기업계가 요구해온 과제들을 대부분 공약에 반영한 만큼 중소기업 정책공약들이 새정부의 국정아젠다로 이어져 국민 모두가 행복한 688만 중소기업 성장시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10 08:5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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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새 대통령과 금융수장

#. 조선 중기에 허균이 지은 논설문 호민론(豪民論)이 있다. 잘못하는 군주를 그대로 따르는 항민(恒民), 그를 원망하는 원민(怨民), 견디다 못해 직접 바꾸겠다고 나서는 것이 호민이라고 썼다. 이번 선거는 결국 항민보다 호민이 많았다. 현 대통령이 정권 말기까지 40%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선 결과로 국민들은 정치보다 정권의 교체를 원한 셈이다. 한 표라도 적으면 지는 게 선거다. 패자도 깨끗이 인정했다. 그의 머릿속은 복잡할 터. 현 정권이 집권 기간 동안 좋은 것만 본 것은 아닌 지, 듣고 싶은 것만 들은 것은 아닌 지, 한 번 정한 것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밀어 붙인 것은 아닌 지, 우리편만 옳고 남의 편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 지…. 한 명 만이 살아 남는 '오징어 게임'이 끝났다. 살아 남기 위해 안간힘을 쓴 승자와 패자. 표 차이(24만7077표)를 보면 승자도 절반의 성공일 뿐이다. 이번엔 비극이 없어야 한다. 승자의 포용과 탕평을 기대한다. 오만하지 않은 승자의 여유를 보고 싶다. 뺄셈과 나눗셈 보다는 덧셈의 정치를 바란다. 많은 민초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품격'을 원한다. 먼저 서로의 앙금을 털기 위해 패자를 만나라. 혀로 상처를 준 상대를 보듬어야 한다. 있는 죄는 단죄하되 없는 죄를 만들지 말자. 비극은 또다른 비극을 만든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공정과 상식이면 충분하다. #. 국민통합과 포용에 이어 지금 급한 것은 경제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지난해 기업실적 회복 등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다시 변수가 등장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금방 끝날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원유값 등 물가가 치솟고 있다. 유가급등은 우리 산업에 직격탄이다. 실적이 급전직하 할 수밖에 없다. 기업 펀더멘털 훼손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주식, 암호화폐 등 자산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에 다시 먹구름이 다가오고 있다. 물가상승 속 경기침체라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진다. 정권을 빼앗긴 문재인정부가 손을 놓지 않길 기대한다. 마지막까지 40% 안팎의 지지율은 놀라운 기록이다. 그만큼 믿는 국민이 많다는 의미다. 코로나19 극복과 경제를 끝까지 챙겨 다음 정권에 바통을 넘겨야 한다. #. 경제와 금융은 자본시장의 근간이다. 새 대통령이 금융당국 수장을 잘 뽑아야 하는 이유다. 이번 정권에선 금융권에 잠깐 몸을 담았던 어설픈 전문가나 시민단체, 교수 출신이 금감원 수장을 맡았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첫번째 금감원장은 채용비리에 연루되면서 6개월만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또 한 명은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으로 2주만에 자리를 물러났다. 3년 임기를 채운 윤석헌 전 원장은 소비자보호를 명분으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동시다발적으로 압박해 징계를 추진했다. 하지만 역풍이 불었다. 민간 금융수장은 제재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지금까지 소송에서 모두 이겼다. 금융당국의 무리한 제재였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금융소비자라는 '나무'만 보고, 집값 급등 등 '숲'을 보지 못했다. 실패한 부동산정책은 정권교체의 결정적인 방아쇠였다. 금융당국 수장을 잘 앉혀야 하는 이유다.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자리 보전만 생각한다. 낭떨어지에서 맞바람을 맞으며 견딜 수 있는 내공과 실력을 갖춰야 한다. 수 십 년 간 나라의 녹을 먹으며 일한 공직자, 관료가 제격이다. 정치인 만큼이나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이 나라의 경제와 금융시장을 이끌어야 한다. /파이낸스&마켓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2-03-10 08:45:2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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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혁신 기술' 기반 여성 예비창업자 모집

웹·앱 기반 지식정보서비스 등…100명 안팎 한국여성벤처협회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에 참여할 여성 예비창업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10일 여벤협에 따르면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벤협은 2018년부터 여성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매년 100여 명의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디지털혁신기술(웹·앱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분야, 라이프케어(패션, 뷰티, 식품·생명, 에너지 등)분야, 일반분야 등에서 기술기반 및 여성 친화 유망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100명 안팎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한 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확보,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자금 평균 5000만원(최대 1억원)과 창업·경영에 필요한 기본 교육 40시간과 창업분야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창업 준비 전반에 필요한 정보와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또 '여성특화' 분야인 만큼 여성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기획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해 기술 개발 및 시제품 단계에 있는 아이템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분희 여벤협 회장은 "미래 여성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예비창업자들이 성공 창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동안 협회에서 쌓아온 사업 노하우와 선배 여성벤처기업 등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이라면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 분야'에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0 08:44: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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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시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전달

복구 활동,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삼표시멘트 이종석 대표(오른쪽)가 김양호 삼척시장(가운데)에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강원도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10일 삼표시멘트에 따르면 이종석 대표가 삼척시를 방문해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선 이재민 등을 위해 생수와 빵, 간식도 지원했다. 성금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석 삼표시멘트 대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척시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척에 시멘트 공장을 두고 있는 삼표시멘트는 산불 뿐만 아니라 수해나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시 구호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지역 건물 보수 등에 필요한 건축자재 등을 지원했다. 한편, 삼표시멘트는 친환경·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을 건립해 삼척시에 기부했다. 이 시설을 통해 연간 2만톤의 폐기물을 시멘트 연료로 자원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삼척시체육회와 '체육발전기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할 지역 인재 발굴에도 나선 바 있다.

2022-03-10 08:2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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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0일자 한줄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삼성2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제20대 대통령선거의 막이 내렸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선 출사표를 던진 대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공약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알렸다. ▲진흙탕 싸움으로 요약할 수 있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주요 정당에 소속된 대통령 후보들은 여러 가지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실행만 하면 된다. 국민이 바라는 국정 현안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임기 5년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다. ▲새 대통령 당선인은 공식 취임 전까지 현직 대통령 버금가는 예우를 받는다. 당선인은 국무회의에는 참석할 수 없으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한 후에는 부처별 국무위원들로부터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근로자들의 일자리 전망에 대한 불안감은 커졌고, 우울증 등 심리적 건강 상태는 악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임금 근로자보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자영업자가, 임시·일용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일수록 이런 현상을 호소했다. 반면, 근로시간이나 노동 강도 등은 3년 전보다 개선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정부가 전날 대전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 관련 원·하청 건설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지난 1월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로 노동자 6명이 숨진데 이어 이달 초 경북 포항의 건축 공사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추락사하는 등 유사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개학 이후 전국 각급 학교 88%가 정상 등교를 운영했지만 자가검사키트 선제검사 양성, 동거가족 확진 등으로 전체 18%인 100만명이 넘는 학생이 등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18만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산분리 원칙을 지키지 않은 샘표와 부채비율 한도를 초과한 폴라에너지앤마린 등 2개 지주회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정부가 중국의 배터리 규제 등 4개국 11건의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협상에 나선다.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현 정치 상황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향후에는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부가 풀어야할 숙제도 산적한 상태다. 경제단체들은 새정부가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일주일을 넘어서면서 전 세계 IT, 게임사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업계도 대응 및 기부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런 지원 움직임이 국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전동화 전략이 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지 10년 만인 2020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독자개발 플랫폼 E-GMP을 적용한 아이오닉 5와 EV6 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게임, IT업계가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나섰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 네이버 등 수억원대의 성금을 기부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식시장과 암호화폐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했다. ▲변액보험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오피스텔 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유통&라이프> ▲백화점 매출을 '큰 손' 2030세대가 좌우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VIP 등급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아울러 VIP 등급을 위한 인테리어와 혜택에 '인스타그래머블(SNS에 업로드 할 만한 사진, 영상)' 전략까지 십분 활용해 자사에 록인(Lock-In) 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식품업계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억을 소환하는 제품들의 재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내로라하는 뷰티·패션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잇따라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 현지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한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이기도 하다. 글로벌 뷰티 및 패션 기업들이 '러시아 엑소더스(탈출)'를 불러 일으키면서 국내 기업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방역당국이 정점으로 제시한 35만명에 근접했다. 당초 예상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다. 다만 거리두기가 완화로 인해 확산세가 꺾일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10 06:00: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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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천살에 곡사(哭事)가 따른다

예컨대 한 집안의 주인이 동남쪽의 손방(巽方)으로 이사 했을 때 건강이 좋아지고 축재(畜財)의 발전이 예상된다. 반대로 천살의 방위로 이사하게 되면 이전보다 더없이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천살(天煞)의 여기(餘氣)에는 재관(財官)의 길신(吉神)이 작용한다. 여기에서는 천살 고유의 상관기(傷官氣)와 달리 배양(培養)의 감응(感應)과 구응(救應)의 기능이 나타난다. 범 말 개띠는 동북 간방이 천살방위이다, 서남 곤방이 반안, 동남 손방이 월살, 서북 건방이 화개 방위다. 뱀 닭 소띠는 동남 손방이 천살, 서북 건방이 반안, 서남 곤방이 월살, 동북 간방이 화개. 원숭이 쥐 용띠는 서남 곤방이 천살, 동북 간방이 반안, 서북건방이 월살, 동남 손방이 화개이다. 다만 천살방위로 가는 이때는 비상한 발전이 따르는 동시에 집안의 어른이 별세하거나 천살 띠에 해당하는 가족이 죽는 곡절을 겪게 된다. 천살은 군왕의 자리이므로 부모님이나 윗분 어른과 함께 살 주거지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 방위로 이사할 때 가족이 떨어지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좋겠다. 이점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곡사(哭事)를 면할 수 있다. 자연 아랫사람이나 식솔이 늘게 되는 현상을 보게 된다. 월살 방위로 이사할 때는 십중팔구 귀인의 도움이나 혜택 원조에 힘입어 이사한 경우다. 화개 방위로 이사할 때는 형편이 좋지 않을 때다. 또 분가했다가 부모와 다시 합치는 반복되는 양상이 펼쳐진다. 이사하는 시기는 방위에 배속된 십이지 글자의 선천수를 참작하면 묘하게 잘 들어맞는다. 지지의 선천수로 자(子)와 오(午)는 9, 축(丑)과 미(未)는 8, 인(寅)과 신(申)은 7, 묘(卯)와 유(酉)는 6, 진(辰)과 술(戌)은 5, 사(巳)와 해(亥)는 4에 속한다.

2022-03-10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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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쥐띠] 36년 절충과 조화를 이루도록. 48년 간교함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0년 귀인을 만나서 새로운 투자를 하게 된다. 72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4년 궁합이 좋다고 싸움이 벌어지지 않는 건 아니다. [소띠] 37년 자식과 갈등이 있을 때 자신이 양보할 수밖에. 49년 측은지심(惻隱之心)은 판단을 흐리게 할 수. 61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73년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85년 기회를 잡도록 능력을. [호랑이띠] 38년 어떤 환경에도 불만하지 않아 오늘을 이루었다. 50년 놓친 고기 아까워 말고 잡아 둔 고기를 잘 간수. 62년 주변정리를 하니 좋은 운이 들어온다. 74년 달걀로 바위 치는 행동은 자제해야.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토끼띠] 39년 나이 들었다고 변화를 두려워할 것은 없다. 51년 갈등이 있을 때 양보하며 관계를 신속히 정리해야. 63년 운이 들어오니 실행. 75년 미뤘던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할 때. 8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용띠] 40년 살아가는데 돈은 피할 수 없는 필요요건. 52년 고집부리지 말고 조언을 듣자. 64년 결과도 중요하나 과정을 무시마라. 76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은 있다. 88년 바람이 불면 흔들릴 수 있으니 흔들리는 게 순리이지만. [뱀띠] 41년 다른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따라할 것 까지는. 53년 삼강(三綱)에서는 어버이는 자식의 본이 된다 했으니 제사지내도록. 65년 찬란한 새벽은 있다. 77년 가랑비에 옷 젖는다. 89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말띠] 42년 나이 들어 투자한다는 것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54년 호의가 계속되면 자식이라도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66년 건강을 위해서 청소를. 78년 마음이 아픈 하루이다. 90년 바람이 불고 비가 오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양띠] 43년 자기 팔자대로 흘러가는 인생사. 55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7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어려움이 해결. 79년 투자는 무턱대고 뛰어들기보다는 운세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91년 차 바꾸는 것은 다음날로. [원숭이띠] 44년 조상님 땅에서 길한 소식이 온다. 56년 나이 든다는 것이 새삼 느껴진다. 6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하다. 8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92년 공부해가면서 소소한 투자는 해볼 만하다. [닭띠] 45년 형편에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는 시기. 5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지 않은가. 69년 고정관념에서 살짝만 바꾸면 보일 것. 81년 승진의 기회가 올 테니 이직은 심사숙고. 93년 공주왕자라는 망상은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다. [개띠] 46년 방에만 있지 말고 움직이고 땀을 흘리자. 58년 아무리 살아봐도 세상에 우연한 행운은 결코 없다. 70년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 82년 쉽게 되는 일은 없다. 94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돼지띠] 47년 삶의 중심에 자기 자신을 두도록. 59년 재물을 얻는 이도 있고 빼앗기는 팔자도 있는 법. 71년 좋아도 싫어도 금방 내색하면 일이 꼬인다. 83년 해 저무는 강가에 홀로 서 있는 기분. 95년 현재 재물이 없다고 빈한한 것은 아니다.

2022-03-10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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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자세, 불협화음 일어날 까닭 없다

어릴 때 읽은 동화 소설 '빨강머리 앤'에는 양부모가 자신들의 만족이 아니라 입양아 앤의 행복을 진정으로 생각함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거침없는 성격에 열정과 호기심이 가득한 앤은 주변에서 오해도 받고 미움도 받기도 하지만 구김살 없이 커서 대학진학을 위해 도회지 퀸즈랜드로 떠나게 되었다. 넓은 세계를 향해 마음 설레는 앤에게 사려 깊은 양모 마릴라가 조용히 당부했다. "함부로 인연을 맺다가는 그 작은 인연이 걸림돌이 되어 큰 인연을 잡지 못한다." 그 소설을 읽은 지 벌써 육갑이 지나가도 뇌리에 새겨져 있는 금언이다. 인생살이 매 순간을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살려면 능력자보다 정도를 지키는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 사실, 함께 어울리는 이들을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 서양에서도 깃털이 같은 새들은 함께 모인다(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라고 하였듯이 대개는 품성이 같은 이들끼리 몰려다니기 때문이다. 어릴 때 자칫하다 끼리끼리 붙어 다니면서 행패를 부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부랑자가 되고 만다. 그래서 "검은 먹물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지고, 붉은 주사(朱砂)를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게 된다(近墨者黑 近朱者赤, 사자소학)."고 경계하지 않았는가? "개천에서 용 난다"고 하는 우리 속담은 누구라도 사다리에 오를 희망을 가슴에 안고 살아야 한다는 암시다. 개천에서 놀더라도 오염되지 않으려고 줄기차게 노력해야 언젠가 다가올지 모를 기회를 잡아 잠재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욕심을 내다가는 몸도 마음도 썩어가기에 스스로는 느끼지 못하는 악취를 내 뿜어 세상을 오염시키기 마련이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더라도 탐욕이 넘치다보면 거짓과 위선으로 오염되는 경우를 종종 보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보다 타락한 가문에서 오만과 편견으로 얼룩진 부모를 만나 정신자세를 일그러트리는 일이 훨씬 더 큰 불행이다. 묘수와 변칙에 능하여 기본을 무시하면, 일시적으로 큰 것을 움켜쥘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한꺼번에 죄다 날려버리는 광경을 우리는 자주 목격했다. 오염된 인사들이 요직을 점령하다가는 그 조직과 사회는 울퉁불퉁해지고 삐걱거리게 된다. 백성들은 경제적 빈곤감은 차치하고라도 정신적 굶주림에 부대껴야 한다. 몸에 배인 타성을 씻어버리기도 어렵지만 설혹 본인이 개과천선하더라도 주변의 어두운 그림자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맹모삼천지교는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가니, 좋은 벗을 만나 심성을 바르게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 말라는 교훈이기도 하다. 지도자들이, 빨강머리 앤을 티 없이 키운 양부모처럼, 자신과 패거리가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해 일하려는 자세를 갖는다면 세상에 그 숱한 불협화음이 일어날 까닭이 없다. 연꽃은 흙탕물에서도 깨끗하게 피어나고, 난초는 비탈에서도 향기를 멀리 퍼트린다. 연꽃은 어디서 자라더라도 오염되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도 미소 지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린다는 염화시중(拈花示衆)의 상징이 되었다보다. 어쩌면 우리 모두 가보고 싶은 청정 이상향을 의미하는지 모른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3-10 05:02: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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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개표 상황실 찾아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초접전 승부 끝에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역대 대선 사상 최소 표차 승부였고 윤 후보는 대선에서 가장 많은 표를 득표한 후보가 됐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대선은 총 유권자수 4419만 7682명 중 3405만 9714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윤 후보는 10일 새벽 4시 30분 기준, 1626만 7965표를 받아 득표율 48.59%를, 이 후보는 1599만 8741표를 받아 47.7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79만 6516표를 받아 2.37%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은 ▲서울(이 후보 45.77%, 윤 후보 50.51%) ▲경기(이 후보 50.85%, 윤 후보 45.72%) ▲인천(이 후보 48.92%, 윤 후보 47.05%)으로 발표됐다. 영남권은 ▲부산(이 후보 38.15%, 윤 후보 58.25%) ▲울산(이 후보 40.79%, 윤 후보 54.41%) ▲경남(이 후보 37.30%, 윤 후보 58.32%) ▲대구(이 후보 21.60%, 윤 후보 75.14%) ▲경북(이 후보 23.80%, 윤 후보 72.76%) 등으로 발표됐다. 호남권은 ▲광주(이 후보 84.82%, 윤 후보 12.72%) ▲전남(이 후보 86.10%, 윤 후보 11.44%) ▲전북(이 후보 82.98%, 윤 후보 14.42%) 등으로 발표됐다. 충청권은 ▲대전(이 후보 46.44%, 윤 후보 49.55%) ▲충남(이 후보 44.96%, 윤 후보 51.08%) ▲충북(이 후보 45.12%, 윤 후보 50.67%) ▲세종 (이 후보 51.91%, 윤 후보 44.14%) 으로 발표됐다. 강원(이 후보 41.72%, 윤 후보 54.18%)과 제주(이 후보 52.59%, 윤 후보 42.69%)등 도 각각 집계됐다. 한 마디로 살얼음판 승부였다. 윤 후보는 이 후보를 근소하게 따돌렸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1%포인트도 나지 않았다. 개표 중계를 하던 방송사는 10일 새벽 3시 22분께 윤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내보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를 모두 마친 9일 오후 7시 30분에 지상파 방송 3사와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지하 대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대선 상황실은 침묵이 흘렀다. 큰 격차로 윤 후보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1% 이내의 초접전이 예상된다고 발표된 것. 개표 초반 이 후보가 윤 후보에게 앞서 나가자 선대본 관계자들과 의원들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이석했다. 언론에 친근하기로 유명한 이 대표도 인터뷰를 모두 거절하며 당대표실로 이동했다. 하지만 개표 시작 4시간 만인 10일 0시 30분에 윤 후보가 이 후보의 득표율을 0.1%포인트 차로 따라잡자 상황실에 다시 모여든 관계자와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과 윤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1분 후 이 후보와 윤 후보가 득표율 동률을 이루자 상황실은 축제 분위기로 바뀌었다. 약 1시간 30분이 지난 후 KBS(한국방송공사)에서 윤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하자 관계자와 의원들은 다시 환호를 지르며 이를 반겼다. 윤 후보는 새벽 4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한 후 취재진을 만나 "오늘 밤이 아주 길었다"며 "여러분들이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지 몰랐다. 그동안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주민여러분 고맙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곧바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해 방문해 선대본 관계자와 의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막판 단일화에 성공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새벽에 상황실을 찾아 윤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윤 후보는 관계자와 동료 의원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에서 "모두 함께 애써주신 국민의힘 당직자, 의원 여러분께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참 뜨겁고 열정적인 레이스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고 오늘 이 결과는 저와 국민의힘 그리고 안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 보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마지막까지 함께 멋지게 뛰어준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 두분께도 감사드리고 결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며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바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대통령 당선인을 기다리는 지지자들을 만나러 갔다. 또한, 윤 후보는 10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 인사,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당선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2-03-10 04:46: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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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축하드려…분열·갈등 넘어 통합·화합의 시대 열기를 간곡히 부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축하를 전하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승복 선언을 했다. 이재명 후보는 10일 새벽 3시 47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 하고 함께 해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밤낮 없이 땀을 흘려준 선대위 동지·자원봉사자, 당원동지와 지지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라 오롯이 저의 책임"이라며 윤 후보를 향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는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줬다.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할 것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대선 개표율은 새벽 3시 30분 기준으로 95%가 이뤄진 가운데, 윤 후보의 당선 '확실'로 분류됐으며 이 후보와 25만여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2022-03-10 04:07:2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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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개표율, 오전 2시 기준 82.53%...李 47.75%·尹 48.69%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0대 대선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10일 오전 2시 기준 개표율이 82.53%(선거인수 3737만 9712명, 투표인수 2811만 7986명)인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7.7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8.69%,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33%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수도권 개표상황은 ▲서울(이 후보 45.67%, 윤 후보 50.64%, 심 후보 2.79%) ▲경기(이 후보 50.44%, 윤 후보 46.16%, 심 후보 2.34%) ▲인천(이 후보 48.68%, 윤 후보 47.32%, 심 후보 2.76%) 등으로 발표됐다. 영남권은 ▲부산(이 후보 37.94%, 윤 후보 58.48%, 심 후보 2.16%) ▲울산(이 후보 40.25%, 윤 후보 54.97%, 심 후보 2.89%) ▲경남(이 후보 36.19%, 윤 후보 59.56%, 심 후보 2.37%) ▲대구(이 후보 46.30%, 윤 후보 49.77%, 심 후보 2.66%) ▲경북(이 후보 23.54%, 윤 후보 73.08%, 심 후보 1.83%) 등으로 발표됐다. 호남권은 ▲광주(이 후보 85.29%, 윤 후보 12.32%, 심 후보 1.48%) ▲전남(이 후보 86.59%, 윤 후보 11.01%, 심 후보 1.23%) ▲전북(이 후보 83.16%, 윤 후보 14.28%, 심 후보 1.55%) 등으로 발표됐다. 충청권은 ▲대전(이 후보 46.30%, 윤 후보 49.77%, 심 후보 2.66%) ▲충남(이 후보 44.77%, 윤 후보 51.29%, 심 후보 2.40%) ▲충북(이 후보 44.78%, 윤 후보 51.06%, 심 후보 2.57%) ▲세종 (이 후보 51.70%, 윤 후보 44.28%, 심 후보 3.02%) 으로 발표됐다. 강원(이 후보 41.33%, 윤 후보 54.63%, 심 후보 2.43%)과 제주(이 후보 52.55%, 윤 후보 42.88%, 심 후보 3.27%)도 각각 집계됐다. 앞서 오후 7시30분경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0.8%포인트) 내인 0.6%포인트 앞서며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후보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7.8%의 득표율을 보였다. 두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는 0.6%포인트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에 의해 이뤄졌다. 조사는 KEP 의뢰를 받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기관 조사원 약 1671명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약 7만3297명에게 어떤 후표에게 투표했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03-10 02:09: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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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승복선언, "민심의 평가 겸허히 받들겠다…정의당, 다시 뛰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저조한 성적표가 솔직히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민심의 평가인만큼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승복 선언을 했다. 심상정 후보는 10일 오전 0시 30분 서울 여의도 정의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이미 각오를 하고 시작한 선거였다"며 "지지율과 유불리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정의당의 역할에 대해 소신과 책임을 갖고 말씀드렸다"고 대선 선거운동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불평등과 기후위기, 정치개혁과 다원적 민주주의를 의제로 이끌어냈고, 성평등을 우리 사회 보편적 가치로 분명하게 세워냈다"며 "그 가치를 기반으로 정의당, 다시 뛰겠다"고 다짐했다. 심 후보는 그러면서 "비호감 선거로 격화된 진영 대결 가운데서도 소신 투표해주신 지지자 여러분들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길 것"이라고 "정말 맨주먹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운동해주신 당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현재 새벽 1시 6분을 기준으로 66.13%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2.27%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정의당은 오전 10시 국회에서 심 후보를 비롯한 정의당 대표단, 의원단, 본부장, 당직자,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2-03-10 01:38:0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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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개표율, 오전 1시 기준 62.85%...李 47.99%·尹 48.53%

20대 대선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1시 기준 개표율이 62.85%(선거인수 2807만 596명, 투표인수 2141만 5306명)인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7.9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8.53%,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26%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수도권 개표상황은 ▲서울(이 후보 46.56%, 윤 후보 49.84%, 심 후보 2.74%) ▲경기(이 후보 50.37%, 윤 후보 46.29%, 심 후보 2.29%) ▲인천(이 후보 49.13%, 윤 후보 46.97%, 심 후보 2.69%) 등으로 발표됐다. 영남권은 ▲부산(이 후보 37.93%, 윤 후보 58.54%, 심 후보 2.13%) ▲울산(이 후보 40.24%, 윤 후보 55.12%, 심 후보 2.82%) ▲경남(이 후보 34.92%, 윤 후보 60.91%, 심 후보 2.27%) ▲대구(이 후보 21.40%, 윤 후보 75.51%, 심 후보 1.82%) ▲경북(이 후보 23.16%, 윤 후보 73.57%, 심 후보 1.77%) 등으로 발표됐다. 호남권은 ▲광주(이 후보 85.30%, 윤 후보 12.30%, 심 후보 1.48%) ▲전남(이 후보 86.76%, 윤 후보 10.85%, 심 후보 1.21%) ▲전북(이 후보 83.90%, 윤 후보 13.61%, 심 후보 1.47%) 등으로 발표됐다. 충청권은 ▲대전(이 후보 46.90%, 윤 후보 49.32%, 심 후보 2.58%) ▲충남(이 후보 44.39%, 윤 후보 51.72%, 심 후보 2.38%) ▲충북(이 후보 44.46%, 윤 후보 51.47%, 심 후보 2.50%) ▲세종 (이 후보 53.27%, 윤 후보 42.93%, 심 후보 2.90%) 으로 발표됐다. 강원(이 후보 41.60%, 윤 후보 54.48%, 심 후보 2.35%)과 제주(이 후보 52.49%, 윤 후보 43.09%, 심 후보 3.14%)도 각각 집계됐다. 앞서 오후 7시30분경 발표된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0.8%포인트) 내인 0.6%포인트 앞서며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후보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7.8%의 득표율을 보였다. 두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는 0.6%포인트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에 의해 이뤄졌다. 조사는 KEP 의뢰를 받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기관 조사원 약 1671명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약 7만3297명에게 어떤 후표에게 투표했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03-10 01:09:0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