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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농·어촌금융특성화고 인재육성 장학생 모집

우리은행은 농산어촌 금융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사업을 시작하며 첫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대상 학교에 모집 공문을 발송해 지원자 추천을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비교적 취업 및 진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소재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기획됐다. 우리은행은 사회복지법인'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선발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과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8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멘토링 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금융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멘토와의 진로 상담으로 학생들이 학업 및 취업에 관한 조언을 얻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기회를 통해 농산어촌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1:19: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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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AI 이상행동탐지 ATM’ 도입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AI 이상행동탐지 ATM'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고객이 ATM 거래 중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선글라스 및 모자를 착용하는 등 수많은 보이스피싱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유사한 이상행동을 보일 경우 이를 탐지해 거래 전에 고객에게 주의 문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보이스피싱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중 하나이다. 신한은행의 데이터 전문가와 외부 AI업체가 8개월간의 AI딥러닝을 통해 연령대별 다양한 거래유형을 학습해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령층 고객 내점이 많고 보이스피싱 사고 우려가 많은 영업점에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국 모든 ATM에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이상행동탐지 데이터와 보이스피싱 사고 발생 계좌의 상관관계 분석을 기반으로 이상금융거래분석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과 연계해 AI 이상행동이 탐지된 경우 추가 본인 인증 후 거래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변경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안티피싱 플랫폼'을 구축하며 평일 낮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 및 야간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 금융거래 발생시 빠른 대응으로 작년 한해 동안 4948명 645억원의 피해를 예방하며 시간의 제약 없이 고객의 금융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영업점을 운영하지 않는 야간 및 주말 시간에도 ATM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금융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3-07 11:19: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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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천연자원펀드' 설정액 1300억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천연자원펀드의 설정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한화천연자원펀드의 설정액은 1311억6411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동안 유입된 자금은 102억2835만원이다. 천연자원펀드는 에너지 및 소재 섹터의 선진국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한화천연자원펀드는 최근 3개월 수익률이 25.25%에 달하며 올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천연자원펀드에서 보유하고 있던 러시아 종목을 모두 매도해 현재 러시아 종목 노출이 없는 상태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과거 물가 상승기에 원자재와 부동산, 금 등 실물자산의 성과가 우수했었고, 이러한 학습 효과로 천연자원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평이다. 또 천연자원에 영향력이 큰 유가의 경우 오미크론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교통용 석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증가해 유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세계 3대 산유국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석유 공급을 훼손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 유가를 상승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실물자산 선호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각종 봉쇄정책이 완화되어 원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모빌리티 혁신, 신흥국 인구 증가와 도시화 확대 등 글로벌 산업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장기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3-07 11:19: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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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AXA·NH농협손보·흥국화재·NH농협·KDB생명

악사(AXA)손해보험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세계 여성의 날, AXA손해보험이 함께 합니다" 악사손보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생리대 지원을 위한 임직원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올해는 악사그룹 전 세계 59개국 현지 법인들과 CEO들이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BreakTheBias(편견 깨기)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악사그룹은 이번 캠페인 테마인 #BreakTheBias의 의미에 따라 지역사회, 직장, 학교 등에 만연한 편견을 깨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악사손보도 세계 여성의 날 취지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국제개발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한 뼘 더 자란 소녀들의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성의 기본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특히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금에 참여한 많은 직원들이 '편견 깨기'라는 의미의 #BreakTheBias 캠페인 포즈 인증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파운데이션은 악사손보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만 18세 미만의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 청결제, 에코백, 파우치 등이 포함된 생리대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빈곤 등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기본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양성 모두 성적 불평등 없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과 유연한 근무 환경 마련은 물론,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계획 등으로 '유리천장' 없는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울진 산불 피해 농가 방문 NH농협손해보험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손보는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6일 경상북도 울진군의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이날 손해조사담당 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소재 축산 농가를 방문해 축사와 농기계 피해현황, 주택 피해 현황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지시했다. 앞서 영덕울진축산농협도 찾아 박영택 조합장과 금동명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박병선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 김석현 NH농협손보 경북지역총국장 등과 울진군 산불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농가의 경영 손실 최소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신속한 사고조사는 물론 보험금 선지급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시름에 젖은 농업인과 농기업 등의 빠른 복구를 돕겠다"며 "현장을 둘러보니 농업정책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도 많아 안타까웠다. 미가입 농가의 가입확대 방안도 강구해 농가경영의 안전망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의료진 응원 캠페인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흥국화재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흥국화재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흥국화재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곱 번째 행사다.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속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참여방법은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일상 속의 다양하고 기발한 방역 노하우를 엄지척 포즈와 함께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흥국화재 #흥해라대한민국 #대한민국방역왕챌린지 #의료진힘내요 총 4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챌린지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수상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치킨,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많이 지목한 순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주어진다. 응모는 3월 20일까지 가능하며 결과 발표는 3월 28일 흥국화재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로 발표한다. 흥국화재는 이번 캠페인 종료 후 홍삼스틱, 더치 커피,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감사키트를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흥국화재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는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내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면서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는 국민 모두의 응원이 전해지길 바라며, 올해도 '흥해라! 대한민국' 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NH농협생명은 언제나 농민들과 함께합니다!" NH농협생명이 출범 10주념을 기념해 농촌으로 일손돕기를 떠났다. NH농협생명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딸기수확과 함께 농장 주변 환경 정리를 도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구성농협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도 함께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과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환경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환원 ▲농촌 및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원 등 3가지 사항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금일 농촌일손돕기는 농민들이 흘리는 땀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지난 10년의 나눔활동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항상 NH농협생명이 농촌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DB생명,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 출시 KDB생명이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KDB생명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은 투자 수익률에 상관없이 계약일 이후부터 연금개시 나이까지 주계약 기 납입보험료를 연 단위 5% 단리로 부리해 최저 연금기준금액으로 활용하는 변액연금보험이다. 투자 수익률이 높아 연금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이 최저 연금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해당 계약자 적립금을 연금개시 이후 연금기준금액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100세 시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5년에서 30년까지 다양한 납입 기간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연금개시 나이는 만 5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나, 보험료 납입기간과 최소 거치기간, 가입 나이의 합이 연금개시 나이 범위 이내 이어야 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최근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니즈와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은 미리 준비할수록 스노우볼 효과에 따라 지급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므로, 경제 활동기에 있는 많은 고객이 '(무)오! 행복드림 변액연금보험'을 선택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2-03-07 11:19: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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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NH투자증권, ESG 경영 드라이브

NH투자증권이 강점인 투자은행(IB) 사업을 발판 삼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과 궤를 같이하며, 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연간 리포트를 발간해 투자자들의 ESG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모든 기업분석자료에 ESG 지수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을 심층 기재하며, ESG 인덱스인 '아이셀렉트(iSelect) ESG 지주회사 인덱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늘어가는 ESG 관점의 운영체계 역시 꾸준히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서비스의 범위가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는 고객보호 및 위험관리체계를 갖추는 것과 농협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보다 지속가능한 고객가치 창출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NH證, 국내 최초 ESG 채권 발행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해 ESG 평가에서 NH투자증권에 증권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부여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대표 ESG 평기기관으로 가장 높은 공신력을 평가받는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고, ESG 펀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2월 NH투자증권은 1100억원 규모의 공모회사채 형태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했다. 최초 모집예정금액의 6배에 달하는 62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 채권은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생채권신탁시스템'도 개발했다. 건설사들이 상생채권신탁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사회적 약자인 노무자나 자재·장비업자 보호, 가압류, 회생·파산 등을 방지해 원활한 공사 진행을 할 수 있다. 강승완 NH투자증권 재산신탁부장은 "기존의 직접 지급 시스템은 압류 및 회생 등에 취약해 하도급대금 청구 채권에 가압류가 걸릴 경우 체불을 유발해 법적 다툼에 따른 공사 지연 위험이 있었다"며 "상생채권신탁시스템을 활용하면 하수급인의 부실, 회생 등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계약 해지 없이 하도급대금을 일용직 근로자나 자재·장비업자 등에게 직불할 수 있어 원활한 공사 진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ESG 펀드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NH 올바른지구 착한투자 ESG 펀드' 등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간다. ESG 펀드를 100만원 이상 가입·이전·추가 매수하면 NH멤버스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ESG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과거에는 투자 고려 시 기업의 재무성과가 중요한 요소였다면 현재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인 요소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ESG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ESG 펀드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 앞장" '희망나무 장학생', '사랑의 나눔 헌혈',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 학생에게 연간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총 622명을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전곡고등학교를 찾아 축하격려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전달 대상은 지난해 선발된 16기 장학생 중 대학 입학을 결정한 학생 15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기필 NH투자증권 상무는 "장학생들에게 대학 축하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는 매년 3회씩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인간 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실시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는 정영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정영채 대표는 "혈액 수급난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겨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도 이어간다.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을, 겨울철엔 연탄과 식료품을 후원한다. 또 42개의 사내봉사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마련에 나서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쌀(4㎏)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연탄 나눔 행사는 9번째 맞는 행사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 나눔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2-03-07 11:18: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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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 6월 개최…배터리기술 한자리에

'2022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시장의 이차전지(배터리) 제조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22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배터리 & 충전 엑스포는 세계 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전지학회 △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솔라투데이 △인더스트리뉴스 등이 주관한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완성품 제조기업들은 우리나라의 '전기차 시대 원년'을 2022년으로 간주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개정된 친환경차법 적용에 따라 전기차 충전 서비스 구축을 신축 아파트는 5%, 기축 아파트는 2% 의무화 규정이 발효됐기 때문이다. 이젠 전기차 충전서비스 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배터리 & 충전 엑스포는 이차전지 제조와 소재·부품·장비 분야부터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ing) 등 국내외 배터리 산업 전반의 분야별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배터리 & 배터리 시스템 △배터리 소재 & 부품 △배터리 생산·가공 시스템 △배터리 충전 인프라 시스템 △배터리 관리 SW·시스템 △에너지저장 배터리·EPC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또다른 주요 관람포인트는 전시 이튿날 개최되는 '배터리 월드 포럼(Battery World Forum)'이 있다.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부상하는 최첨단 배터리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 배터리 시장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3-07 11:1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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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채용 트랜드 '수시·경력'…우울한 취준생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력직 수시채용 중심으로 채용제도를 전환하고 있어 채용시장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절반(50.0%)은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신규채용 계획 미수립 기업은 42.1%, 신규채용이 아예 없는 기업은 7.9%였다. 전경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신규채용이 없는 기업 비중이 전년 동기(2021년 63.6%)보다는 줄었지만, 작년 취업시장이 워낙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기저효과인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2020년 41.3%)으로 돌아가지 못해 여전히 일자리 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을 방증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한 기업 비중은 50.0%로, 이 중 채용규모가 작년과 비슷한 기업은 54.3%이고, 작년보다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은 41.4%, 줄이겠다는 기업은 4.3%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신규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규모를 늘리지 않겠다고 한 이유에 대하여 ▲필요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확보가 어려움(19.2%)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외 경제 및 업종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음(17.3%) ▲ 회사상황이 어려움(13.5%) ▲고용경직성으로 인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탄력적인 인력 구조조정이 어려움(13.5%) ▲내부 인력 수요 없음(11.5%) 순으로 조사됐다. 신규채용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회사가 속한 업종 경기가 좋거나 좋아질 전망(44.8%) ▲신산업 또는 새로운 직군에 대한 인력 수요 증가(24.1%) ▲미래의 인재 확보 차원(20.8%) ▲퇴사로 인한 인력 수요 발생(10.3%) 순으로 꼽았다. 올해 상반기 대졸 채용시장에서 기업들이 이공계열 전공자들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 인원 10명 중 6명(61.0%)은 '이공계열' 졸업자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중 수시채용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기업 10곳 중 6곳 이상(62.1%)은 신규채용에서 수시채용을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채용시장 변화에 대해 '수시채용 확대(26.4%)'를 가장 많이 꼽은 바 있다. 즉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빠른 대응을 위해 기업들은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 채용을 활발히 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기 위해 차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노동, 산업 분야 등 기업규제 완화(43.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고용증가 기업 인센티브 확대(18.6%) ▲신산업 성장 동력 분야 기업 지원(17.9%) ▲4차 산업혁명 분야 직업훈련 지원 확대(9.3%) ▲정규직·유노조 등에 편중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5.0%) ▲진로지도 강화, 취업정보 제공 등 미스매치 해소(4.3%) 등을 꼽았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고용시장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차기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기업규제 완화, 인센티브 확대 등 고용여력을 제고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7 11:0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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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유가… 석유업계 “유류세 인하 기간 연장 하고 인하폭도 상향해야”

유류세 20% 인하 3개월 더해도 효과 미미 석유업계 "인하폭 30%로 올려야 실질적 효과 있어" 이미 서울은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00원 넘겼다. /손진영 기자 국제 유가 상승세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돼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3개월 연장하기로 했지만 석유 업계는 인하폭 확대 없이는 기름값 안정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지난 4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다음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와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0% 적용 기간을 7월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간 연장만으로는 석유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유류세 인하조치를 시행한지 14주 만인 지난달 21일, 이미 리터당 1800원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4일 기준 1783.39원을 기록해 조만간 18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도 6일(현지시간) 배럴당 130달러선을 돌파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39.13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30.50달러까지 각각 뛰어올랐다. 각각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7일 석유 업계는 유류세 효과가 희석된 이상 유류세 인하 기간 연장만으로는 유가 안정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번 유류세 인하조치의 효과는 시행과 동시에 9주 가량 지속됐다. 하지만 이 역시 1월 중순부터 효력을 잃고 1월 중순부터는 빠르게 오르는 기름값 상승세를 잡지 못하고 있다. 유류세 인하율을 업계가 원하는 인하폭인 30%대로 확대하게 되면 가격 인하 효과는 리터당 약 305원 으로 확대돼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석유유통협회와 한국주유소협회는 유류세 인하폭을 현행 20%에서 30%로 상향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석유협회들은 "유류세 인하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즉각적으로 기름값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정부도 고통 분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세수 감소를 감내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유류세 20% 인하하면 세수는 한 달에 4천500억원 줄어들고, 인하율을 30%로 올리면 세수 감소는 2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밖에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5.3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올라 상승률이 다섯 달째 3%대를 기록해 석유값 상승이 가계에 주는 부담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상승 요인은 석유류와 외식물가 상승이 큰 비율을 차지해 석유 가격을 잡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석유류는 전체 물가의 0.79%포인트를 올려 물가상승률에서 21.3%의 비중을 차지했다. 휘발유(16.5%), 경유(21%), 자동차용 LPG(23.8%) 등의 석유류가 전년 동월 대비 19.4% 올랐다. 석유 유통 부분도 비상이 걸려 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름값 고공행진으로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주유소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현행 1.5%인 주유소 카드 수수료율을 1%로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한 상태다. 협회는 "현행 1.5%인 수수료율을 0.5%p 인하하면 소비자 유류비 부담을 연간 2425억원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유 시 사용되는 카드 수수료는 정률제로 유가와 비례해서 오르내리기 때문에 소비자 부담에 한 몫한다는 뜻이다. 협회는 이어 "고유가로 소비자와 주유소의 부담은 느는데 카드사는 고수익을 올리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며 "주유소 카드수수료율을 유가 수준에 연동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유가 상황 지속과 지속적인 업계의 요청으로 정부도 유류세 인하폭 확대를 검토 중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국제유가가 현 수준보다 가파르게 상승해 경제 불확실성이 더 확대될 경우에는 유류세 인하폭의 확대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법적으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적용 가능한 유류세 인하율 최대치는 30%다.

2022-03-07 10:58: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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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하늘길 안전하게 날자" 러-우戰 우회로 찾는 항공사들

대한항공 화물기 모스크바 경유 안 해 JAL 여객기, 유럽행에 3시간 더 드는 북쪽 항로 이용 3월 6일 오전 11시 32분 그린란드를 통해 런던으로 향하고 있는 JAL 여객기 /플라이트레이더2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러시아 하늘길이 막히자 관련 항공사들이 발 빠르게 유럽행 항로를 변경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모스크바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우회 경로를 찾는 중이다.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운항하던 인천~모스크바 대한항공 여객 노선은 결항된다. 주 4회 운영하는 대한항공 화물기는 오는 18일까지 모스크바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프랑크푸르트와 암스테르담으로 향한다. 대한항공 측은 러시아 노선 항공편 결항과 관련해 "4일 러시아 소재 항공기 급유회사로부터 모스크바 공항에서 급유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로 인해 경제 제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급유업체들이 항공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주 7회 모스크바를 경유해 프랑크푸르트와 런던행 화물기를 띄우고 있다. 모스크바 미경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직은 러시아가 한국을 상대로 영공 폐쇄를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 영공을 지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두 항공사 모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우회를 찾고 있는 중이다. 향후 러시아를 향한 제재가 세계적으로 강화되면 우리 정부도 대 러시아 경제 제재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응해 러시아가 한국 측에도 언제 영공 폐쇄를 통보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는 유럽행 노선 결항은 물론, 적극적으로 우회 노선을 활용하고 있다.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는 대부분의 유럽행 직항을 취소하고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던 항공편의 노선을 변경했다. JAL은 도쿄 하네다~런던 히드로 노선을 알래스카 상공을 통해 운영한다. 러시아를 지나야하는 서쪽으로 비행하지 않고 동쪽으로 노선을 변경한 것이다. JAL 항공기는 알래스카를 통과해 캐나다를 지나는 북쪽 항로를 이용했다. 이어 그린란드 중부와 아이슬란드를 지나 런던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해당 항로를 통하면 14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본래 11시간 47분 정도 걸렸던 거리를 3시간이나 더 들여 가야하는 상황이다.

2022-03-07 10:58: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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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 돌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왼쪽 두번째)가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작은 크기의 심장 내 초음파(ICE) 영상과 3차원 고해상도 매핑 시스템을 이용해 부정맥을 없애는 고난도 시술이다. 엑스레이 투시 영상을 사용하지 않는 덕분에 방사선 노출에 취약한 임산부, 소아, 노약자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19년 1월 첫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한 뒤 3년 2개월 만에 시술 1000례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체 시술 가운데 심방세동 시술이 7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실빈맥, 심방빈맥, 심실조기박동,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시술이 각각 97건, 65건, 43건,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4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열린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 기념식'에는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 유경호 병원장, 오철영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등 의료진이 참석해 1000례 돌파를 축하했다.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심장 내 초음파를 허벅지 정맥을 통해 심장 내에 위치시켜, 실시간으로 심장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시술을 매우 안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빠른 부정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받고 건강한 삶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7 10:55: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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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늦은 'FDPR 면제국' 포함에 靑 "美 시스템과 달라…협상"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을 러시아 제재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면제국에 포함하기로 한 데 대해 청와대가 7일 "일주일 정도 늦은 것"이라며 "(이는) 우리 수출통제시스템이 미국과 다르게 구성이 돼, 시스템 차이를 조율하는 실무적 시간이 그 정도 걸린 것이고 아주 빠르게 이제 해당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동맹에 이상이 생겨 미국 정부의 러시아 제재 조치 면제국에 포함되지 않은 게 아니라는 해명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느리적거려서 빠졌다거나 미온적이었다거나 이런 비판은 맞지 않다. (한국 정부는) 수출통제 관련해 고시제도가 있는데, 이 고시를 개정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 고시가 개정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이 문제를 가지고 미국과 바로 실무협상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FDPR이 미국 정부 허가 없이 미국산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제3국에서 생산된 제품·장비를 러시아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통제 조치인 만큼, 한국 정부가 발 빠르게 대응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청와대가 반박하는 뉘앙스다. 이와 관련 FDPR은 현재 반도체·정보통신·센서·레이저·해양·항공우주 등 7개 분야 57개 기술에 적용돼 있다. 박 수석은 인터뷰에서 "미국도 (수출통제 관련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위인사 실무 협상) 과정에서 우리 동참에 아주 사의를 표했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국정연설 때 한국을 명시한 점에 대해 "이번 실무회담에서 이야기를 듣기로는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이렇게 명시하는 것이 '미국이 한국에 대해 동맹 차원에서 사의를 표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정부의 수출 통제와 별개로, 러시아행 물류와 공급망 등에 차질이 생기면 피해가 생길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데 대해 "정부도 수출 통제와 더불어 이러한 부분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기업에 설명도 많이 하고 있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어 미국 상무부가 FDPR 적용 대상 가운데 한국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완성차, 세탁기 등을 일반 소비자 대상 소비재라는 측면에서 '예외'로 둔 언급과 이달 26일 선적분까지 FDPR 적용 유예를 인정하는 점 등에 대해 박 수석은 "우리가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미국에서 FDPR 규정 57개 기술에 바탕해 지정한 비전략물자 기술목록 발표가 늦어지는 점을 두고도 "그 발표에 따라서 우리도 이제 정하면 되는 것"이라며 "고시를 개정하는 시간이 40∼50일 정도 걸리는데, 그 작업을 미국과 맞춰서 수준에 맞춰서 하고, 그때까지 행정지도를 통해 기업들을 잘 안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러시아에 대한 스위프트(SWIFT·국제금융통신망) 배제 조치로 한국 기업과 교민의 현지 송금이 어려워진 상황을 두고 박 수석은 "기업의 대금 결제에 애로가 증가하는 접수들이 많이 되고 있고, 관련 부처에 데스크를 신설해 전체적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대책을 다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은행 지점에서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관련이 없는 거래도 거부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일선 창구에서까지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저희 이미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3-07 10:50: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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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기업 아이디어로 B2B 신사업 키운다

LG유플러스가 B2B(기업간) 무선사업 분야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해 중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이동통신 분야 새로운 디바이스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과 중소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무선 통신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8월 1100만 회선에서 올 1월 1300만 회선으로 늘어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중소 IoT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출범하는 등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파트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 모빌리티·센싱·웨어러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33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능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1차 서류·2차 발표를 거쳐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 총 4개 팀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안전고리'를 제안한 ㈜스포리포유에게 돌아갔다. 스마트 안전고리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장비와 LTE CatM1을 통해 연결, 고도 정보 및 안전장치 연결 정보 등을 감지하는 장치다. 관리자는 앱이나 웹을 통해 근로자의 상태 및 작업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수상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연결할 수 있는 가전 전용 LTE 모뎀을 제안한 ㈜아이즈비전 ▲대형 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TPMS) 장치를 제안한 ㈜위자드랩 ▲AI 기반 얼굴 영상 인식을 활용한 비접촉 출입문 통과 솔루션을 제안한 ㈜씨앤에스링크 등 3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 1억원, 우수상 3개 기업에는 각 5000만원의 개발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수상 기업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테스트 공간 및 장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B2B 무선사업 분야에서 새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사업자를 발굴하고 제품 및 솔루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해 동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최택진 부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의 제품 및 솔루션이 상용화는 물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B2B 무선사업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돕고, 고객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0:46: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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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골관절염 주사제 '히알루마', 미국 전 지역 판매 시작

한미약품의 골관절염치료 주사제 '히알루마'의 미국 판매가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아스렉스'와 손잡고, 히알루마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스렉스는 4000여명의 전문 인력이 1만 3000여 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정형외과 분야에 강력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아스렉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히알루마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전 지역 대상의 히알루마 마케팅과 영업, 판매는 아스렉스가 전담하고,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 공급한다. 히알루마는 미국 현지에서 '사이노조인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첨단 발효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 주사제다. 미국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2018년 FDA로부터 미국 시판 승인을 받았다. FDA 시판 허가 후 한미약품은 테바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히알루마의 미국 시장 안착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 테바로부터 판권을 회수하고 정형외과 분야에서 막강한 강점을 갖춘 아스렉스와 손을 잡게 됐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강력한 현지 영업망을 가진 새로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한미약품 기술로 만든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7 10:46: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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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항공화물운송사업 진출… 플라이강원 Cargo㈜ 유봉근 대표이사

양양국제공항 모기지 2026년까지 에어버스 A330-200 7대 도입 계획 플라이강원 Cargo㈜ 유봉근 대표이사/ 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이 항공화물운송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7일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자회사인 플라이강원 Cargo㈜에 유봉근 대표이사가 3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 Cargo㈜ 플라이강원의 본격적인 항공화물운송사업을 위해 설립됐다. 유 대표이사는 사업에 필요한 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계획을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과 협의 중이며 연내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터미널에 부속되는 수출입 보세 창고, 화물대리점 사무실, 필요한 복지시설 등의 설계를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강원 Cargo㈜ 관계자는 "대형 화주들과 협의중에 있다"며 "2026 년까지 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Airbus)의 A330-200 7대를 도입해 화물기전용 3대와 여객기 4대의 밸리카고를 활용한 화물운송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양국제공항을 강원도 물류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첫 발을 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2022-03-07 10:39: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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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에 테크타카·메쉬코리아 합류

네이버는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물류 IT 스타트업 '테크타카'와 디지털 종합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다양한 역량과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물류 스타트업들과 함께 중소상공인(SME) 중심의 온디맨드 풀필먼트 플랫폼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NFA에 새롭게 합류한 테크타카는 NFA에서 자사의 '아르고(ARGO)'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크타카는 상품 관리(CMS)·주문 관리(OMS)·창고 관리(WMS)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 '아르고'를 비롯해, 다양한 창고 제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테크타카를 이용하는 판매자는 '아르고' 시스템 내에서 풀필먼트 센터의 시각화된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보다 정확한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D2SF(D2 Startup Factory)를 통해 2020년 테크타카 시드 투자에 이어, 지난해에도 후속 투자에 참여하며 교류해왔다. 메쉬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구축, 운영하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릉'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쉬코리아는 김포, 남양주에 이어 곤지암 센터를 통해 풀필먼트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 및 물류 자동화 설비 기반의 효율적인 풀필먼트 서비스가 강점이다. 메쉬코리아는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네이버 SME에게도 다양한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의 단거리 배송에서 협력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풀필먼트 분야에서도 협업을 이어나간다. 네이버 사업개발실 장진용 책임리더는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온 스타트업들과 NFA에서도 다방면의 물류 시너지와 새로운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점점 다양해지는 물류 연합 생태계를 통해 SME들은 주도적으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새롭게 합류하는 스타트업들도 49만 스마트스토어를 만나 사업을 성장시킬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SME의 물류 고민을 줄이고, SME가 사업 형태, 비즈니스 모델,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한 풀필먼트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여러 역량을 갖춘 업체들과 협력해 NFA플랫폼을 구축했다. SME들은 NFA를 통해 풀필먼트 업체를 쉽게 찾고 있을 뿐 아니라, 주문 이후의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NFA 이용하는 SME들은 물류 고민을 줄이는 대신 상품 판매에 집중하면서, 월평균 물동량이 이전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3-07 10:35: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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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업진흥원과 5G 응용 분야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

KT는 창업진흥원과 미디어·인공지능(AI)·로봇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 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협약의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을 함께할 우수 창업기업 모집을 위해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KT-창업도약패키지'는 기업의 도약기(3~7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5G 응용 분야의 공동 사업화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 검증과 함께 향후 투자 검토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AI ▲로봇 ▲디바이스 ▲온라인교육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에 대한 핵심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 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 전담 사업부서(KT) 매칭 및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에서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의 투자 유치와 KT와 KT 투자 자회사, KT 운용 펀드 등을 통한 투자 검토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G 기반 방송 서비스 솔루션, 미디어 스튜디오 및 필요 시 입주 공간, 다양한 테스트 랩을 지원하고, KT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 참여 기회도 별도 선발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8일까지이다. KT SCM 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혁신(DX) 서비스를 만들어 디지코(DIGICO)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0:35:2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