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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KAI,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손잡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도약을 위한 첨단 제조기술 연구에 나선다. UNIST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23일 오후 3시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대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우주 산업용 부품 개발을 위한 복합재료 제조기술과 3D 프린팅 응용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연구 인력 교류 활성화와 항공우주 분야 핵심부품의 공동 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 미래 항공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탄소복합소재 연구와 3D 프린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UNIST 복합재료기술연구센터'와 'UNIST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의 연구 장비, 시설 등 인프라와 자원의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UNIST는 공과대학 소속인 복합재료기술연구센터와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제조혁신 핵심 요소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교원들도 참여한다. 우선 3D 프린팅 특화 설계와 공정 기술, 경량 복합재 스마트 제조기술, 첨단 생산 공정 및 시스템 기술 디지털화, 등을 주제로 공동연구 과제 발굴을 협의한 뒤, 단계적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99년에 설립된 항공기 종합 개발 회사로, 대한민국의 최대 국가 방위 산업체이다. T-50 고등훈련기, 한국형 기동 헬기 수리온, 그리고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등을 개발한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의 최대 기업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국가의 미래 전략 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돼 기쁘다" 며 "이번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도약을 위한 제조혁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첨단 제조 산업 환경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원천 기술 개발의 토대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UNIST 이용훈 총장을 대신해 김성엽 공과대학장, 김남훈 산업공학과장, 기계공학과 손흥선 교수, 지우석 교수, 정임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안현호 대표이사를 대신해 윤종호 기술혁신센터장, 신상준 선행기술실장, 박현우 기술혁신실장, 오세운 수석연구원, 한창완 선임연구원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2022-02-23 16:3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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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1년산 시장격리곡 매입

경남 고성군은 쌀값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시장격리곡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격리곡 매입은 역공매 방식으로 농가·농협·RPC가 보유한 2021년산 벼의 판매가를 정해 응찰해 입찰 물량 중 낮은 가격을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성군에서 낙찰받은 시장격리곡은 농가 2098톤, 농협 759톤, RPC 800톤 등 총 3657톤이다. 이는 경남도 18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군은 지난 21일 구만면과 회화면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3일까지 품질관리원, 농협 등의 협조를 받아 검사 후 전량을 인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두현 군수는 21일부터 시장격리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장격리곡이 공공비축미곡에 비해 가격은 다소 낮지만, 농가에 보관 중인 벼의 상당량을 출하할 수 있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건의문을 제안하고 정부에 시장격리곡 매입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직접 총리실을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정부의 시장격리곡 매입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2022-02-23 16:3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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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공공배달앱 '배달양산' 이벤트 진행

양산시는 양산형 공공배달앱인 배달양산을 통해 3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1절을 맞아 양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현진 선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해 초성퀴즈 이벤트를 오는 25일~3월 3일 진행한다.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 2000원의 쿠폰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식수요 감소, 배달비 인상에 따른 배달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2회에 걸쳐 '봄을 배달합니다' 외식배달비 쿠폰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2회로 나눠 진행되고, 1차는 3월 11일부터, 2차는 3월 18일부터 각각 일주일간 회차별 3000원 쿠폰 1만매씩, 총 2만매를 선착순으로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배달양산 첫 사용자 대상으로 하는 웰컴쿠폰(5000원)과 첫주문 감사쿠폰(5000원) 이벤트와 우리동네 맛집 쿠폰(3000원) 이벤트도 계속 진행되고 있어 신규 사용자라면 3월 한달 간 최대 2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번째 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인 윤현진 선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배달양산은 가입비와 수수료가 없는 배달앱으로 현재 1500곳 이상이 가입돼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게에서는 양산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23 16:3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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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늘공원, ‘어르신 안전확인 서비스’ 실시

울산하늘공원은 23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어르신 안전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울산하늘공원은 울산시설공단의 장사시설이다. 어르신 안전확인 서비스는 울산하늘공원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독거노인에게 2주에 1회 전화를 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와 안전상 필요사항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이는 하늘공원과 통도사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 내 관리 대상 독거노인에 대해 하늘공원에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센터에 다시 제공해 조치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울산하늘공원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봉사'를 매년 이어오던 중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전환, 지난해부터 이런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집수리봉사, 헌혈 행사, 취약계층 아동 교육 물품 지원 활동, 조경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의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하고 있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노인의 고독사나 소외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공단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동행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역량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2022-02-23 16:3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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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 출판기념회

6·1 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출마예정자 최옥수 전 산림조합장이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 저서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오는 3월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안읍 무학교회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방역패스 관리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진행된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책의 서두에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신앙 깊은 축복 속에 내가 세상에 왔으며 성장기를 겪으며 가난 때문에 시련과 좌절을 경험했다"며 "삶의 지혜는 경험에서 울어난다"고 했다. "연륜을 통해 순리임을 깨닫는 순간 기적의 시간을 보상해 준다며 지천명을 훌쩍 넘긴 지금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새로운 나날을 살고 있다"고 책에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범하지 않았던 가정환경 속에서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신망을 받는 언론인에서 무안군산림조합장에 당선되는 등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부실관리조합으로 분류했던 조합을 취임 25개월 만에 정상조합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어떤 일이든 맡은바 소임을 다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 전 조합장은 "그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을 한권의 책으로 출간했다"며 "평생을 무안에서 살면서 군민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알게 됐다"면서 "침체된 무안군의 활로를 찾아 희망의 무안을 건설하는데 군민들과 함께 온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목포과학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후보직속 정무특보단 통합협력특위 관광산업발전위원장, 조직본부 지역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직본부 미래경제단 단장,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산하 문화사회복지 본부장,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전남총괄위원장,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현 조선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현 무안고 총동문회 부회장, 현 무안군상공인회 회장, 현 무안한옥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22-02-23 16:31: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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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제주, 휴가·일 결합한 '워케이션' 숙박 상품 선봬

한화리조트 제주에 구성된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워케이션 중인 고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 이후 트렌드에 맞춰 일하는 장소와 방식 변화를 위한 스마트워크를 구축한다고 23일 전했다. 최근 회사에서 진행한 워케이션(Work+Vacation)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무 집중도 및 효율성이 재택근무 보다 높다는 의견이 95%에 달하며 재충전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하는 직원의 근무 트렌드에 발맞춰 자기주도적인 업무 수행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케이션을 기반으로, 일반 고객이 워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한화리조트 제주에 선보인다. 제주에 선보이는 상품은 휴식과 스마트 근무에 최적화된 환경 구성을 위해 객실 내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비즈니스 라운지를 조성한 장기 숙박 상품이다. 특히, 근무 환경 구성 외에도 근무 외적인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요가 프로그램과 트레킹 프로그램, 승마체험, 골프장, 테라피, 사우나, 조식 뷔페, 파크가든,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주변 인기 관광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 스누피 가든,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등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율좌석제, 자율복장, 상시 재택근무, 닉네임 호칭 제도를 도입했으며, 원하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워케이션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워케이션 신청자는 최대 5일 동안 객실 1개 외에도 왕복 교통비와 식대 일부를 지원받고 전국에 위치한 리조트와 호텔에서 근무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담당자는 "현재 진행 중인 워케이션을 통해 부산, 제주, 여수, 설악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리조트와 호텔에서의 근무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근무 만족도 제고를 목표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당사의 사업장을 하나의 회사 사무실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외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23 16:26: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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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유통사가 바라보는 '광주 복합쇼핑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카페에서 복합쇼핑몰 광주 유치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6일 광주 집중 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제시하면서 대선 정국에서 쟁점화됐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포문을 연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간담회까지 열어 쇄기를 박았다. 광주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복합쇼핑몰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없어 시민들이 타지역으로 '원정쇼핑'을 다녔다. 지난해 6월에는 유치를 위한 시민단체가 발족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선정국으로 끌려나온 유통업계는 어리둥절한 분위기다. 이 대표는 22일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카페에서 '복합쇼핑몰 유치 공동대응 간담회'를 열고 "광주의 복합쇼핑몰 문제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한 분들의 목소리가 윤 후보에게 닿아 전달돼 지역 주요 공약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16일 광주 유세에서 복합쇼핑몰 유치를 지역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대표의 간담회에 동석한 배훈천 대기업복합쇼핑몰 유치 광주시민회의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시민단체를 출범한 후 첫 번째 과제로 대선후보들에게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약화를 요구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실제 공약으로 밝힌 것은 16일이며 이 대표와 배 대표의 만남은 같은 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졌다. 유통업계는 말을 아끼면서도 어리둥절해 하는 분위기다. 현재 복합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통기업들은 등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경쟁사 동태를 살피고 있다. 다만 유통가에서는 신세계 그룹과 롯데쇼핑을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5년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신세계 주변부지를 매입해 대형 복합쇼핑몰을 추진하던 중 지역상인회와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아울러 롯데쇼핑은 지난달 서구 치평동 롯데마트를 맥스(MAXX)로 재단장해 개점한 후 2주 만에 전년 동기 대비 4배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쇼핑은 대대적인 마트 리뉴얼을 호남권을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세계 그룹과 롯데쇼핑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정치권 이슈에 얽히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 시점에서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어느 곳과도 선제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곳이 없는 급조된 공약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앞서 국민의힘이 공개한 전라도 지역 공약에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한 내용이 없는 탓이다. 그러나 유통업계에서는 정치권의 공약 이행 현실성보다는 각 기업이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복합쇼핑몰 사업에 뛰어들 여력이 있는 몇 개 기업은 대대적인 사업을 벌이고 공격적인 인수전략을 취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로 오프라인 채널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e커머스로 쇼핑지가 급변하며 각 기업이 e커머스에 더욱 주력하고 있어 굳이 오프라인 채널 중에서도 더 거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복합쇼핑몰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유통업계는 신규출점 보다는 오프라인 채널의 구조조정과 리뉴얼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유 중인 백화점이나 마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사업 수익성을 높이는 것과 몇 년이 걸릴지 모르고 현재 자산 안정성을에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는 복합쇼핑몰 사업에 뛰어드는 것 중 무엇이 더 기업에게 급한지는 누구나 알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23 16:25: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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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만에 반등…2719 마감

23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외교적 해법'을 찾을 준비가 됐다"고 발언하자 지수가 반등하면서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2.74포인트(0.47%) 상승한 2719.5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48억원, 기관은 179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6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49%), 음식료업(-0.26%)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건설업(2.96%), 섬유의복(2.87%), 의료정밀(2.66%)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48%), 카카오(0.87%), LG에너지솔루션(0.45%) 등이 상승했고, 네이버(-1.28%), 삼성바이오로직스(-0.77%), 현대차(-0.5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72개, 하락 종목은 178개, 보합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22포인트(1.06%) 상승한 877.3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8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3억원, 기관은 2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0.62%), 방송서비스(-0.31%)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금속(3.12%), 섬유의류(2.57%), 디지털콘텐츠(1.9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51개, 하락 종목은 295개, 보합 종목은 125개로 집계됐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만약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가 장기화되더라도 주식시장의 영향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라며 "단기에는 불확실성을 반영하지만, 장기에는 펀더멘털(기업이익) 영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대부분 단기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된다고 해서 글로벌 금융시장, 주식시장이 단기간에 추세반전을 하고, 상승추세를 재개해 나갈 가능성은 낮다"며 "긴축 및 경기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2차 하락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90원 오른 1193.6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23 16:19:52 박미경 기자
부고-2월 23일

▲박판순씨 별세, 정광식(대보건설 대표이사)·병식씨 모친상=23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 (031-219-4605) ▲황광모 씨 별세, 황임구(울산시 장애인복지과 주무관) 씨 부친상, 박철인(울산시 홍보실 사무관) 씨 장인상 =22일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동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4일 오전. (052-241-1440) ▲임금순씨 별세, 김환국(금광공사 회장)·김상수(㈜협진·㈜두현 대표)·김홍모·김숙자·김미숙(전 조선대 무용과 교수)씨 모친상, 김보형(한국경제신문 감사실 기자)씨 조모상=23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25일. (062-951-1004) ▲ 황호근씨 별세, 이영희(전 홍천 속초초교 교장)·이관영·이해영·이희영(세명대 강사)·이우영(전 강원 명진학교 교사)·이미영씨 모친상, 권영한(전 철원 근남초교 교장), 정홍섭(강원고 교장)씨 장모상, 권희정(서울 천호고우넷치과 원장)씨 외조모상, 장창민(한국경제신문 기자)씨 처외조모상 = 22일 오후 6시20분, 춘천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0507-1477-4444) ▲ 조돈호씨 별세, 박순씨 남편상, 조형묵(한국교통대 교수)·조완묵(회사원)·조성묵(국방일보 편집팀 데스크·전 전자신문 편집부장)씨 부친상, 노수연(지에이코리아 행복플러스 팀장)씨 시부상 = 22일 오후 9시45분, 부산 사하구민장례식장 VIP실, 발인 25일 오전 7시40분. (051-715-4445) ▲ 황광모 씨 별세, 박철인(울산시 홍보실 사무관) 씨 장인상, 황임구(울산시 장애인복지과 주무관) 씨 부친상 = 22일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동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4일 오전. (052-241-1440) ※ 코로나19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2022-02-23 16:17: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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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브로콜리 새싹 속 기능성 물질 5배 높이는 기술 개발

브로콜리 /유토이미지 농촌진흥청은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 있는 기능성 물질인 설포라판 함량을 5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된 작물이다. 꽃을 음식 재료로 많이 활용하지만, 종자 발아 후 7일 이내 새싹에 더 많은 유용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Sulforaphane)은 항암, 항산화, 항염증 등 생리활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기능성 물질이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설포라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십자화과 작물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브로콜리 새싹에 열을 가하고 무순을 첨가하는 방식이다. 브로콜리 새싹 속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는 미로시나아제(Myrosinase) 효소와 반응하면 설포라판으로 전환된다. 또 브로콜리 새싹에는 미로시나아제와 경쟁적으로 작용하는 ESP(Epithiospecifier protein)라는 단백질이 있어 활성이 낮은 설포라판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연구진은 활성이 낮은 설포라판으로 전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P를 억제하는 열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열을 처리한 후 미로시나아제를 보충하기 위해 무순을 첨가해 설포라판 생성을 촉진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결과, 무순을 첨가한 브로콜리 새싹즙의 설포라판이 첨가하지 않은 새삭즙보다 약 5.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현장 실증연구를 통해 원천기술이 녹즙, 과채 음료 대량 생산 시설과 공정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설포라판 함량 증진 브로콜리 새싹의 제조방법'으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농진청 기능성식품과 김영 과장은 "브로콜리 새싹의 기능성 물질을 극대화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농가 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23 16:16: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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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TUV 라인란드 'ISO 26262 기능 안전 관리' 인증 획득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가운데 왼쪽)와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 대표(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스트라드비젼 스트라드비젼이 안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최근 TUV 라인란드로부터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 표준인 'ISO 26262 기능 안전 관리'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ADAS 및 자율주행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ISO 26262는 차량에 탑재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2011년 ISO에서 제정한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 규격으로,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SVNet의 개발 및 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ISO 26262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글로벌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기능 안전을 갖춘 소프트웨어 공급사임을 인정받았다.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의 형태를 벗어나 모빌리티와 운송, 자동차 안에서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다름 아닌 소프트웨어에 있다. 이번 ISO 26262 인증을 통해 스트라드비젼이 미래 자동차의 핵심 요소인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Mr. Frank Juettner) 대표이사는 "스트라드비젼은 자동차 기업들의 기능 안전 요건에 부합하는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라며, "향후 자동차 산업의 기능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차량용 객체 소프트웨어의 ISO 26262 인증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23 16:15:48 김재웅 기자
국방부-부산시, 역대최대 '2022드론쇼 코리아' 공동 주최

국방부는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드론쇼 코리아' 행사를 주최했다. 국방부는 그동안 방위사업청 등 산하기관들과 함께 민·군용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2022 드론쇼 코리아'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에 138개사가 참석한다. 전시장의 규모는 1만7600㎡이다. 스위스, 독일, 덴마크, 일본, 한국의 44명이 연사, 좌장으로 참여하는 대형 콘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드론, 산업을 연결하다(Connected By Drone)' 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드론쇼 코리아에는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가 소개되고, 최신 기술이 일상에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날개길이만 26m에 달하는 중고도무인기가 전시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무인기 플랫폼, 유무인복합운용 및 메타버스 솔루션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콘시스템은 드론통합관제기술 및 PAV 기반기술을 전시하고, 대한항공은 전시를 통해 모빌리티 선도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LIG넥스원은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고중량(200㎏) 화물운송용 드론(KCD-200)을 전시하고, SK텔레콤은 비도심지역에서도 원활하게 드론관제가 가능한 최신 통신장비를 선보인다. 이 밖에 에이치앤에이치스트럭쳐, 네스앤텍, 그리폰다이나믹스, DJI 등 국내외 드론 관련 기업도 전시에 참여한다. 드론을 수요로 하는 정부 및 공공기관도 전시관을 조성한다. 육군은 다영역 동시통합작전의 중심인 드론봇전투체계를 선보인다. 한국과학기술원은 드론 자율주행 플랫폼 전시하고 시연하게 된다. 한편, 드론이 일상 속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체험하는 이벤트로 '드론딜리버리(택배)체험', 드론 레저문화의 정착을 위한 '팝드론배틀경기', '3:3드론스카이볼대회', 참가업체 제품체험 등이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하여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입장을 위한 2차례 발열체크, 실내 환기, 주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안전한 방역체계 하에 산업계의 마케팅 및 최신기술 공유로 미래드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2-02-23 16:07:1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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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보다 먼저 살게 될 메타버스' 롯데쇼핑 구원투수 될까

롯데쇼핑이 부진을 못 벗어나고 있다. 지난해 펜트업(Pent-Up) 효과를 톡톡히 본 백화점 업계로 비교해도 영업이익에서 보면 신세계가 전년 대비 101.6%, 현대백화점이 53.5% 올랐지만 롯데백화점은 6.4%에 그쳤다. 그룹사 전체의 미래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낙점하고 전사가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지만 여전히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 개선이 어렵고 오히려 총력전이 후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 회장은 전날 주요 경영진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그룹의 주요 현안과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롯데는 '초실감형 메타버스 라이프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가상 디지털 의류 브랜드 'LOV-F(라이프 오브 버추얼 패션)'을 론칭했다. 상반기 중 론칭할 NFT 마켓플레이스와 추후 롯데가 내놓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롯데의 대대적인 메타버스 사업 진출이 롯데쇼핑 실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본다. IT 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가 각광받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미래 시점에서의 영향력이나 가능성에 대한 조명이지, 현재 시점에서 메타버스는 걸음마도 못 뗀 수준인 만큼 섣불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오히려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위해 쏟아 붓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기업에 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21일 각각 롯데쇼핑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변경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한기평은 "예상을 하회하는 영업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일시적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영업수익성 저하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단기간 내 유의미한 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백화점과 가전양판 및 홈쇼핑이 할인점과 슈퍼마켓의 부진한 실적 일부를 상쇄 중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높은 이익의존도와 유통업계의 집객경쟁 심화가 실적 저하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 당시 요인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백화점 사업부의 명예퇴직을 포함해 점포 구조조정 등 대대적인 일시 비용이 반영되면서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봤다. 일시비용이 빠지고 11월과 12월 유통사의 시즌 대목을 지나면 실적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그러나 공시를 통해 공개한 4분기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4.1% 감소한 3조 7920억원, 영업이익은 35.3% 줄어든 1170억원이었다. 롯데쇼핑의 부진은 2018년 이후부터 계속 돼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며 본격적으로 가시화했다. 앞서 거대 고정비를 발생시키는 오프라인 점포 중심의 운영과 이커머스로 소비 행태가 급변 하는 중에도 별다른 혁신을 보이지 못하는 것 등이 계속 부진 원인으로 지목 됐으나 명쾌한 해결책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롯데쇼핑의 돌파구로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서울 잠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를 꼽는다. 제타플렉스는 리뉴얼 첫 한 달, 전년도 보다 55% 매출이 늘고 방문객 수는 3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제타플렉스 1층에 자리한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가 한 달 만에 매출 신장률 405%를 기록하고 양주는 1098.7%, 와인이 545.2% 매출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점포기에 가능한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이 승기를 잡은 셈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로 쇼핑 지형이 변했다고 하지만 오프라인 채널과 양립할 거라는 전망이 계속 나온다"며 "결국 각 사는 과거 축적한 사업 경험과 이미 가진 자산을 재정비 하는 게 신사업 개척 보다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3 16:03: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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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한국투자·하이투자·KB·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자양홀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 시상식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FC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산 500억을 돌파한 김말자FC(분당PB센터)가 대상을, 전승완FC(강북센터), 장재규FC(삼성동PB센터), 종성준FC(강북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과 특별상을 비롯해 총 27명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영업 환경 하에서도 자산 유치에 최선을 다한 투자권유대행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관련 교육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투자권유대행인은 2500명에 이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포상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FC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대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FC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3월 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HI ELS 2908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09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8%(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20%(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4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로 문의하면 된다. ◆KB證, IRP 및 연금저축 고객 대상 이벤트 KB증권이 2022년 범띠해를 맞아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계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연초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계좌 내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계좌 내 ETF의 잔고는 작년 12월말 2800여억원에서 올해 2월 현재 3100여억원으로 불과 1달 반 만에 약 11%가 증가했다. 특히 2030 고객의 IRP 계좌 내 ETF 투자 비중은 40%대를 보였다. 이는 2030을 제외한 연령층의 ETF 투자 비중인 11%대에 비해 크게 높았고, 영리치(Young Rich)라고 볼 수 있는 '잔고 1억원 이상인 2030 고객'의 ETF 투자 비중은 타 연령층 대비 무려 5배나 높은 55%대로 나타났다. KB증권은 연금계좌 내 ETF 잔고가 눈에 띄게 증가한 요인으로 ETF가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여러 자산에 분산하는 방식으로 위험 관리(Risk management)를 할 수 있으며 글로벌 자산배분이 용이할 수 있다는 점 등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연금계좌에서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IRP는 연금저축 포함하여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가능)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동시에 안정되고 꾸준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유입 유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투자 트렌드에 맞춰 KB증권은 '범 내려온다, 혜택이 내려온다'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IRP 계좌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입금한 거치식 고객 대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 ▲20만원 이상 입금한 적립식 고객 대상 커피 쿠폰 1매(단, 거치식과 적립식 고객 중복지급 불가)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를 KB증권 IRP 계좌로 1천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 대상 백화점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IRP 계좌 신규 개설 고객이 주민등록번호 상 범띠일 경우 입금만 해도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면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평생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함께 주목할 만하다. 또 KB증권은 '연금저축 ETF 온라인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비대면으로 신연금저축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으로 ETF 거래 시 ▲매매수수료 면제 혜택(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부과) ▲프라임 클럽(PRIME CLUB) 5개월 무료 혜택 ▲주식 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김상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파이어족의 증가로 은퇴시기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지면서 연금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금 투자는 국내외 적절한 분산 투자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수익을 내는 것과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노후 자산 증식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고수익을 위한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연금·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7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7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7회차 강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장을 역임한 고준석 동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시장경제 원리로 바라본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고준석 교수는 부동산 규제 분석을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2022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 원칙과 대응 방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8회차 강연은 3월 10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박석중 부부장 연구위원이 '2022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 지형도'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02-23 16:01:1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