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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전라남도는 오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도내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정부의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도내 e-모빌리티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에서 생산한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를 리스 계약 체결할 경우에만 지원한다. 대당 할인금액은 초소형전기차 월 10만 원, 전기이륜차 월 2만 5천 원이다. 이는 리스계약(24개월) 체결 시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월 평균 리스료의 약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지원금 외 나머지만 자부담하면 된다. 전남도는 도내 생산 초소형전기차와 전기이륜차의 우선 구매를 위해 추가 보조금도 지원하고 있으나 구매 시 일시적으로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이 따른다. 리스로 이용할 경우, 비용 부담 분산효과뿐만 아니라 리스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 연 최대 100만 원가량의 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전남도는 오는 21일부터 리스상품 계약 및 문의 응대에 들어간다. 신청서 접수 일정, 제출 서류, 지원 대상 차종 등 자세한 사항은 18일부터 전남도 또는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e-모빌리티 제품의 수요 창출로 전남 e-모빌리티 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현장 의견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4:54: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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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환경·미래세대 위해 유기농업 육성 집중

전라남도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올해 유기농업 확산과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총 1천484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은 유기농업 집중 육성, 과수·채소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인증 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친환경농산물 생산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유기농업 확산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85억 원 ▲유기농 복합서비스 단지 조성 56억 원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10억 원 ▲토양개량제 공급 169억 원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 172억 원 등 8개 사업에 552억 원을 지원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힘든 친환경 실천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영안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148억 원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43억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137억 원 ▲친환경 육성기금 융자사업 70억 원 ▲친환경 포트 육묘 이앙기 및 과수농가 해충방제기 19억 원 등 8개 사업에 412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인증품목 다양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400억 원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30억 원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5억 원 등 5개 사업에 520억 원을 쓴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유기농업 확산과 과수·채소 중심의 인증 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고소득 농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남지역 총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4만 344ha로, 전국 인증면적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유기농 인증면적은 2만 5천816ha로 전국 인증면적의 64%에 달한다.

2022-02-15 14:54: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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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 청년창업가’ 직접 키운다

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을 16일부터 3월15일까지 모집한다.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20팀이다. 특히 창업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 미디어) 문화 커뮤니티 F&B 등 5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창업에 대한 기본·심화 교육을 이수한 뒤 분야별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 선진지 견학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광주시는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고 수료 후 본격적인 창업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기간에는 창업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관련된 전문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더불어 올해부터는 지원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청년창업자들이 창업 이후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창업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년창업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며 "청년들이 광주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4:54: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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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 ‘우수상’

무안군 삼향읍은 최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1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6년부터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등 분야별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위해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를 위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시군별로 1개 읍면동을 신청 받아 상위 10개 읍면동을 선정한 뒤 우수사례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최종 발표했다. 무안군을 대표하는 삼향읍은 그동안 위기가정 발굴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경로당 운영, 시설 안전점검, 기초연금 발굴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각종 나눔 행사와 복주머니 따뜻한 명절 보내기, 행복 방충망 설치사업, 독거노인 빛드림 LED등 교체, 반짝반짝 청소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도록 삼향읍민과 함께하는 꽃동산 꾸미기, 해피 할로윈 축제, 어린이 큰잔치,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개최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남악신도시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무안군에서는 최초로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먼저 읽고 주민과 함께 하면서, 주민들께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삼향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삼향읍은 전라남도지사 기관 표창과 시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2022-02-15 14:53: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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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감위, 지난해 불공정거래 109건 금융위에 통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지난해 이상거래 심리결과 금융위원회에 총 109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통보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가상화폐 관련 미래사업 테마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중요 미공개정보 이용행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중 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이용(77건·70.6%), 시세조종(13건·11.9%), 부정거래(10건·9.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닥(71건·65.1%), 코스피(31건·28.4%), 코넥스(3건·2.8%) 순이었다. 연도별 혐의통보 건수는 2017년 117건, 2018년 118건, 2019년 120건, 2020년 112건, 2021년 109건 등이다. 2019~2020년은 라임·옵티머스 펀드와 관련된 부정거래·시세조종 혐의종목이 이례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불공정거래의 주요 특징으로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중요 미공개정보 이용행위가 증가했다. 실적정보 등을 정보공개 전에 이용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임상 등과 자율주행차, 2차전지, 가상화폐 등 미래사업 테마와 관련된 호재성 정보의 이용 비중이 증가했다. 실제로 호재성 정보이용 비중은 2020년 42.0%에서 2021년 66.2%로 급증했다. 코로나19 극복과 기업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내부자 또한 이와 같은 미공개정보를 이용하는 불공정거래 유인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시세조종 동기가 다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시세조종은 유통물량·거래량이 적은 주식을 다수계좌로 사전매집한 후 인위적으로 주가를 견인해 차익실현하는 형태였지만 최근에는 전환사채 이익 극대화, 최대주주 지분 담보가치 유지 등 시세조종 동기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부정거래 역시 다양화, 지능화되고 있다. 지난해 부정거래의 80%는 경영권 인수 후 차익실현 목적의 기업사냥형 불공정거래 방식이다. 부정거래 세력은 대량보유 및 소유주식 보고사항 등의 거짓기재와 당시 사회적 테마 및 장래경영계획을 교묘하게 풍문으로 만들어 유포하면서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리딩방 유료회원 가입 유도 후 '선(先)매수, 종목추천, 보유주식 매도·차익실현'하는 사기적 부정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시장간 연계를 이용한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거래도 출현했다. 파생상품시장에서 초단기 허수성 호가 반복 제출 또는 다수의 통정(가장)매매를 반복적으로 체결하는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이다. 거래소는 대선테마주와 풍문유포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다양화·지능화되는 시세조종행위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사회적 이슈종목의 신속한 심리를 통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금융당국과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공정거래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감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증시는 주요국의 긴축적 통화정책 개시에 따른 유동성 감소 우려와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동성은 한 달여 남은 대선과 실적발표 기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공정거래 세력은 실체 없는 대선테마와 회사의 장래 경영계획을 교묘히 이용한 풍문 등을 이용해 투자를 유인한다"며 "호재성 정보의 단순 추종매매를 지양하고 사실여부·이행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22-02-15 14:51: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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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비씨엔씨 "글로벌 부품·소재 전문기업 도약"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비씨엔씨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비씨엔씨는 15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비씨엔씨는 반도체 생산장비에 필요한 소모품 부품과 기능성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QD9'으로 대표되는 독보적인 제품 기술과 고객사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소재 전문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비씨엔씨의 합성쿼츠 제품 'QD9'은 반도체 식각공정에 적합하도록 자체 개발한 소재로 만든 부품이다. SiO2(이산화규소)로 구성된 고순도 소재로 재료 자체에 불순물이 없고 빛 투과율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제조했다. 또 높은 내마모성으로 기존의 천연쿼츠 대비 부품 수명이 20~40% 정도 길고, 마이크로버블이 없어 반도체 제조 중 분진의 영향력을 줄였다. 이를 통해 제조사들은 반도체의 수율을 제고하고 부품 교체 등으로 인한 지연을 줄여 설비 가동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비씨엔씨에서 주로 제조하는 부품인 포커스링은 반도체의 식각(Etching)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데이터센터, PC,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반도체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층화된 웨이퍼의 레이어를 식각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플라즈마 파워가 필요하고, 이는 소모품의 교체주기를 앞당기게 된다. 소모되는 부품의 비용은 물론이고, 교체하는 동안 생산시설 가동을 멈추어야 하는 생산자로서는 설비 가동율에 손실이 되는 것이다. 비씨엔씨는 QD9의 소재인 합성쿼츠의 국산화에도 나섰다. 비씨엔씨가 자체 개발한 합성쿼츠 소재인 'QD9+'은 반도체 부품에 최적화된 형상으로, 원재료 비용뿐만 아니라 가공과 공정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현재 QD9+는 샘플 테스트를 완료하고 양산을 앞두고 있다. 2022년 양산을 시작하면 영업이익률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 또 다른 개발 소재인 'CD9'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Si(실리콘)와 CVD-SiC 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대체 소재다.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강도와 높은 내구성을 가져 제품 수명과 수율을 증가시켰다. 김돈한 비씨엔씨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비씨엔씨는 신소재와 부품 생산 역량을 확충해 전 세계로 공급하는 부품 및 소재 제조사로서 도약하고, 반도체의 글로벌 밸류 체인 전반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씨엔씨의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 25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9000~1만1500원이다. 2월 16~17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1~22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3월 3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15 14:50: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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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앞 거리에 충장로 최초 가로등 ‘영란등’ 복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안전하고 걷고 싶은 충장로 골목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광주극장 앞 거리에 7개의 영란등 설치를 완료하고 16일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 충장상인회 등 40여 명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표지판 제막식, 기념촬영, 현장순회 등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점등식을 갖는 영란등은 1931년 당시 충장로에 광주 최초로 설치된 방울꽃 모양의 가로등이며 당시에는 꽃망울 모양의 등 다섯 개를 한 묶음으로 달았다고 전해진다. 1940년 이후 일제는 전쟁을 위해 네온사인, 옥외 간판, 가로등 사용을 중단시키면서 1941년 8월 군수품 조달을 위해 금속회수령을 발동해 이 무렵에 충장로 영란등도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충장로45상생발전협의회(회장 전병원)는 '충장로의 빛'을 되찾고자 지난 2020년 충장로 오래된가게 출판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수집된 충장로 상점가 영란등 자료사진 및 문헌 등을 참고해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는 등 영란등 복원 추진에 앞장서왔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주신 전병원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충장로의 소중한 역사자원인 영란등을 복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병장 김덕령의 시호인 충장공에서 유래한 충장로는 1905년부터 상점가가 형성돼 충장로 1~3가에는 일본인이, 4~5가에는 조선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면서 광주 도시의 역사와 그 맥을 함께하고 있다.

2022-02-15 14:50: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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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롭게 달라지는 2022년‘한눈에’

영암군은 임인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83건이다. 책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 내용을 함께 실었다. 영암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횟수확대, 전체 출산가정에 방문 산후조리서비스 지원 등으로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경감 및 저출산 극복 환경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올해부터 만 19~34세의 독립거주 무주택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의 임대료를 생애 최초 1회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청년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통장사업이 5개에서 3개 간소화 되어 희망자가 신청하면 평균수급액 1,440만원+이자로 청년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목돈마련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지원대상 확대,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확대, 저소득층 아동급식 중식 지원단가가 7,000원/1식으로 변동되는 등 저소득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체계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되고 출생 직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영아수당이 신설되어 2022년 지원금액 30만원부터 2025년 50만원으로 단계적 확대예정이다. 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서 2021년에 새로 도입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영암군 참전명예수당이 월 10만으로 상향되었고, 전라남도 보훈명예수당 및 영암군 5·18 민주유공자 민주명예수당 지원사업이 새로 도입되어 신청 이후 자격 적합 시 매월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였으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에서 '인지능력 자가진단 과목'인 치매선별검사를 무료지원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추구하였다. 올해부터 김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및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를 연 1회 25만원 지급하는 등 영암군 식품산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농가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료 농업인 부담비율을 20% → 10%로 변경하여 농가의 경제 부담을 크게 줄여 영농활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였다. 출산 또는 예정인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하여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지원단가를 73,280원/1일로 상향하였고, 전라남도 내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자부담율을 없애고 유기농업자재 지원대상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일반농가까지 확대하는 등 영암군 친환경농업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 축산의 경우 올해부터 영암군 주소지를 두고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 시 마리당 30천원으로 지원한도가 확대되고, 비접촉식 출하돼지 체중측정 영상 장비 지원 및 동물간호·동물진료 보조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높이기 위한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이 신설되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인적·물적 기반 확충을 통한 축산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농산물 잔류농약 성분 분석 종류를 기존 320종에서 144종 추가된 464종으로 확대하여 로컬푸드 유통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영암군의 새로운 인구정책으로는 군에 전입하여 6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전입세대가 신청할 수 있는 영암군전입지원금 지원사업,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1994~2001년 출생자로 2020.1.1.부터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원 지급하는 청년사랑 문화복지카드사업이 있다. 2022년은 청년정책수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아 청년들의 실태를 파악하여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입구유입 정책을 실시하고자 한다.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류쓰레기 납부필증 판매가격이 인상되었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기존에는 페트병 구분 없이 배출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실시된다. 이 외 수도권에서만 시행한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이 2개소(영암읍, 삼호읍) 설치되어 5등급 경유차량 단속을 시행한다. 농어촌버스와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영암군 초·중·고등학생은 100원만 납부할 경우 거리에 상관 없이 영암군 내 어디든 이동가능하여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 분야별로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살기 좋은 복지영암을 위해 행정 전 분야에서 많은 시책과 제도를 발굴·시행하여 이를 적극 홍보하는 등 군민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2-02-15 14:50:0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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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풍력발전용 소재 고급 확대

씨에스윈드가 포스코의 후판제품을 사용해 풍력타워용 구조물을 제작하고 있다. 포스코가 친환경 풍력발전용 소재공급을 확대한다. 친환경에너지 제품·솔루션 통합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풍력타워 제작사인 씨에스윈드와 협약을 맺고 해상풍력발전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씨에스윈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을손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양성호 씨에스윈드 최고행정책임자(CAO), 오도길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강재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해 올해 안에 풍력타워 제작용 후판 브랜드인 '그린어블 윈드(Greenable Wind)' 제품 16만톤을 씨에스윈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풍력타워 프로젝트에 공급하게 된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씨에스윈드에 후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누계 공급량이 10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씨에스윈드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터키, 중국, 대만에서 전세계 육·해상 풍력 프로젝트용 풍력타워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 포르투갈 ASM사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풍력발전은 자연상태의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대체에너지원 중 가장 경제성이 높은 에너지로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 나라 역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국내에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풍력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Orsted)'와도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룹역량을 결집해 해상풍력발전 및 연계 그린수소 사업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오스테드는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한국에 구축하며, 포스코는 해상풍력발전 단지 구축에 필요한 철강재 공급과 함께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생산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해상 풍력 구조물 건설, 포스코에너지는 그린수소 저장·수소 발전 등을 담당하게 된다.

2022-02-15 14:4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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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버추얼휴먼' 하나가 게임사 먹여살린다"

(왼) 넵튠 수아, 스마일게이트 한유아, 크래프톤 휴먼 [사진=각사]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사람과 가장 가깝게 구현한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IP 선점에 적극적으로 뛰어 드는 분위기다. 신작이 나오면 톱모델이나 배우와의 협업을 통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광고, 마케팅 등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버추얼 휴먼은 AI등과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가상인간을 뜻한다. 버추얼 휴먼은 실제 사람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갖춰 기존 게임 속의 캐릭터들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실제 블룸버그는 버추얼휴먼의 규모를 2025년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에 게임사들은 버추얼 휴먼 개발 및 IP화를 통해 광고, 마케팅, 홍보로 활용, 유저들과의 소통을 하며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버추얼 휴먼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게임사는 스마일게이트와 크래프톤이다. 우선 스마일 게이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는 매니지먼트 회사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스마일 게이트의 버추얼 셀럽 한유아는 '에스파' 아바타를 제작한 자이언트 스텝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한유아는 지난 8월 SNS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이용자 소통뿐만 아니라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은경 YG케이플러스 대표는 "한유아는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엔터테이너이다.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극사실 수준의 기술이 반영된 버추얼휴먼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크래프톤은 지난 8일 표정 연기, 피부의 솜털, 잔머리까지 구현해 실제 인간과 매우 흡사한 수준의 버추얼 휴먼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버추얼 휴먼을 게임 캐릭터, 이스포츠,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수 등 다방면에 활용하고, 하이퍼 리얼리즘 기술 외에도 인공지능(AI), 음성합성(TTS, STT), 보이스 투 페이스(Voice to Face) 등 혁신적인 제작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캐릭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석진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총괄은 "크래프톤 버추얼 휴먼은 하이퍼 리얼리즘 기술력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최고 수준 콘텐츠"라며 "크래프톤은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는 등 단계적으로 인터랙티브 버추얼 월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진화된 버추얼 휴먼과 콘텐츠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계열사 넵튠과 함께 게임개발사 해긴에 4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하며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선 넵튠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휴먼 기업 온마인드를 인수해 가상인간 '수아'를 개발했다. 수아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 중심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패션, 화장품, 식음료 등과 협력해 모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것처럼 '플레이투게더'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며 "넵튠이 전개하는 메타버스 사업과 함께 해긴과 카카오게임즈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를 필두로 지난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최근 버추얼 인풀루언서 '리나'를 공개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사업을 위해 설립됐다. 리나는 오버프라임 영상에서 싸이의 '뉴페이스'에 맞춰 캐릭터들과 춤을 추며 CBT 일정을 소개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 관계자는 "보는 게임시장이 커지면서 버추얼 휴먼을 통한 콘텐츠 제작도 활성화되고 있다. 게임사들 사이에서는 잘 만든 가상인간 하나가 IP를통해 게임사 매출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해당 시장은 광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게임사에서 신사업으로 바라보는 분야기 때문. 앞으로 버추얼 휴먼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2-15 14:46: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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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공개…듀얼모터에 6296만원

볼보도 순수 전기차 시대에 동참한다. 고성능에 높은 편의성을 갖추고서도 세계 최저 수준 가격을 책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C40 리차지를 공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C40 전기차 모델인 리차지도 함께 출시했다. C40 리차지는 볼보의 첫 순수 전기차다. 앞서 볼보는 2020년 디젤차 판매를 중단하고 가솔린 엔진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전면 확대했던 상황, C40 리차지는 완전 순수 전기 구동모델로 개발됐다.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기도 하다. 전면에는 전용 프론트 그릴과 픽셀 기술 기반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 날렵한 루프라인에 시그니처 블랙 루프와 20인치 전용 휠, 루프와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등으로 특별한 디자인과 주행 안정성을 추구했다. 후면에 리차지 트윈 마크도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강조하는 요소다. 주행 성능은 최고출력 408마력에 고성능 듀얼 모터로 시속 100km를 내는데까지 5초가 채 안걸린다. 상시 사륜구동에 상황에 따른 동력 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도 가능하다. 전기 모터 온도를 70도 이하로 유지하는 쿨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원페달 드라이브도 지원한다. 실내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인간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주차에서 출발까지 사용자 행동을 학습하고 반응하는 형태.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에 다가가면 충전 수준을 확인해주고 공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한다. 대시보드와 프론트 도어 패널에는 3차원 형태 반투명 토포그라피 데코로 스웨덴 북부 산악 지역 아비스코 지형을 연상케한다. 친환경성을 위해 스티어링휠 등 실내 마감을 '비건 레더'로 구성했다. 스타트버튼도 없앴다. 시트에 센서로 탑승 여부를 감지해 페달을 밟으면 바로 주행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계기반은 2가지로 간소하게 표현해준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더 개선했다. 기본적으로 티맵모빌리티와 개발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볼보 카스앱도 강화해 온도 설정은 물론 충전 상태와 일정 예약 등도 가능하다. 추후 도난 경보와 OTA 설치 등 기능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성은 여전하다. 더 개선한 ADAS 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를 기본 적용함은 물론 전면 재설계한 CMA 플랫폼을 활용해 탑승객과 배터리 보호에 중점을 뒀다. 전면 크럼블 존은 웨지형으로 재배치했다. 배터리팩은 LG에너지솔루션 78kWh 고전압 제품으로, 충돌시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가격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6391만원으로 미국 시장이나 독일 시장 대비 최대 2200만원 저렴하다. 그러면서도 5년/10만km 무상보증과 배터리 8년/16만km 무상보증, 소모품 교환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356km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C40 리차지는 국내 시장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전기차 방향성을 제시하는100% 순수 전기차로, 앞으로 볼보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브랜드 비전이 집약된 핵심 모델"라며 "역동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지원하는 주행 성능과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볼보의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이 집약된 C40 리차지를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전기차의 가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5 14:46: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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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 첫날 예약판매 'S21' 대비 3~4배...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대 규모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홍대 T팩토리 매장에서 갤럭시S22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SKT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새 플래그십 폰인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한 첫날인 14일 예약판매 실적은 1년 전 갤럭시 S21 대비 3~4배로 집계됐다. 15일 IT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 S22 시리즈의 전일 예약판매 실적은 2010년 갤럭시 S 시리즈가 처음 발매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삼성전자가 1년 만에 내놓은 기본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와 통신사들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 및 사전예약 이벤트 등 적극적인 할인 프로모션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 S22와 S22+(플러스), S22 울트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S22 울트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 갤럭시 S22 시리즈 중 울트라 모델이 차지한 비중은 SK텔레콤 70%, KT 60%, LG유플러스 53% 이상으로 조사됐다. 울트라 모델에 대한 인기는 갤럭시Z 플립/폴드3의 출시로 미뤄졌던 노트 시리즈의 탄탄한 마니아층이 몰린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갤럭시S22 울트라는 필기하기 좋은 6.8인치의 대화면과 S펜을 갖췄다. 울트라 모델에 이어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S22로 나타났다. 한 손에 들어오는 6.1인치의 디스플레이와 저렴한 출고가를 앞세워 사전예약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 조사 결과, 갤럭시S22가 약 27%, 갤럭시S22+가 약 20%의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4가지 색상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팬텀 블랙'이다. LG유플러스 조사 결과, '팬텀 블랙' 색상 모델을 선택한 예약자 비중은 약 33%로 가장 높았으며, '팬텀 화이트'(약 23%), '그린'(약 24%), '버건디'(약 20%) 순으로 집계됐다. 갤럭시S22+는 LG유플러스 조사에서 ▲팬텀 블랙(약 30%) ▲팬텀 화이트(약 24%) ▲그린(약 24%) ▲핑크 골드(약 22%) 순으로 나타났고, 갤럭시S22는 ▲팬텀 화이트(약 33%) ▲팬텀 블랙(약 27%) ▲핑크 골드(약 22%) ▲그린(약 18%) 순으로 나타났다. 이통 3사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 개통은 22일부터, 공식 출시 시점은 25일이다.

2022-02-15 14:45: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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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수도권 추가 주택 공급…"구룡마을 공공개발, 5000호는 청년·신혼부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도권 추가 주택 공급 공약을 발표하며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집권 시 구룡마을 공공개발해 1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5000호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반값 이하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영길 대표는 15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집값과 주거 안정은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정책 목표가 될 것"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고 모든 정책은 국민의 삶을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민주당 정부가 주거 문제로 국민께 고통을 안겨드린 점을 뼈아프게 반성한다. 특히 주택 공급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지원 등에 있어 정책적인 부족함이 컸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주택 공급 공약과 관련해 서울 107만호, 경기·인천 151만호 등 총 311만 호의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송 대표는 이에 "국민들의 꿈과 시장의 필요를 존중하며 속도감 있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것"이라며 "충분한 주택 공급은 주거 안정의 기본 조건이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이 큰 목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구룡마을 공공개발'을 하면서 현재 계획된 2838호의 주택 공급을 1만2000호로 늘리기 위해 최대 500%까지 용적률이 확대되도록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 및 종상향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시세 반값 이하로 5000호를 공급하고 '누구나집', '기본주택' 등 다양한 공급 방식의 도입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누구나 분양가의 10%인 4000만원으로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대표는 아울러 구룡마을 개발 등으로 발생하는 이익은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5000호 주택 공급에 우선적으로 투입되고, 일반 국민도 디지털 코인 등으로 직접 개발 사업에 참여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끝으로 '구룡마을 공공개발' 사업 모델을 확대해 용산공원 일부와 주변 반환 부지에 공급되는 10만호 전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반값 이하로 공급하고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주택 공급의 30%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이 후보와 민주당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정책적 금기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민생에 보탬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좌든 우든 정책의 꼬리표를 따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나집'과 기본주택으로 국민의 주거 선택권을 보장하고, 시장의 필요만큼 주택을 꾸준히 공급하겠다"며 "국민들의 주거 사다리와 청년들의 희망 사다리를 튼튼하게 재구축 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2-15 14:44:1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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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등 재난 시 '필수업무자' 신속 지원…"인력 늘려야"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 투입된 필수업무 종사자. 사진=뉴시스 정부 합동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태풍, 홍수, 산불 등 대규모 재난 시 필수업무 종사자의 인력 충원 등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15일 안경덕 고용부 장관 주재로 '제1차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는 지방자치단체와 노사단체, 전문가 등도 참석해 범정부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위원회는 재난 발생 시 필수업무 범위를 정하기 위해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발생 빈도와 가능성이 높은 태풍, 홍수, 산불 등 4개 분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필수업무 종사자에는 코로나19 상황의 경우 국민의 생명 보호와 직결되는 보건·의료 및 돌봄 종사자, 비대면 사회 유지를 위해 필요한 택배·배달, 콜센터 종사자 등이 해당한다. 위원회는 재난 상황에 따른 필수업무 및 종사자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향후 재난이 발생한 경우 신속히 지원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필수 공공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필수업무 종사자들의 근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적으로 유지돼야 할 핵심 업무를 정한 뒤 불필요한 업무나 단기간 중단 가능한 업무는 줄여나갈 계획이다. 필수업무 인력이 감염 또는 격리될 경우 민간인과 전문 업체 등 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지난해 11월19일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위원회가 처음 구성됐고, 이날 첫 회의가 열렸다. 필수종사자법은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보호 및 사회기능 유지 등 필수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신속하게 지정하고 보호·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2020년 12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종사자 보호·지원 대책 발표 이후 이를 제도화했다. 필수종사자법에 따라 고용부에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안경덕 장관은 "재난은 예측이 쉽지 않지만 필수종사자법 시행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만큼 정부는 평상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재난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지원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실태조사가 그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촘촘한 실태조사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적기에 필수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4:44: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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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본입찰까지 참여… 정용진의 '신세계 유니버스' 펼쳐질까

신세계가 서울 여의도 IFC 2차 본입찰까지 나서며 강력한 인수의지를 보이고 있다. IFC몰은 오피스 3개 동과 콘래드 서울 호텔이 함께 구성된 복합 상업 단지다. 지난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현대백화점이 파크원에 '더 현대 서울'을 열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신세계가 인수에 성공할 경우 현대백화점과의 여의도 랜드마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신세계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2차 본입찰까지 참여하면서 신세계 그룹의 IFC몰에 관한 인수의지와 인수 후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지난달 신년사에서 이번 해를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미래사업을 준비하는 '디지털 원년'으로 명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근거로 신세계가 IFC몰 인수에 성공할 경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대대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IFC를 보유한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2월 전 입찰 결과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입찰에는 신세계프라퍼티와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과 ARA코리아, 미래에셋맵스, 코람코자산신탁,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1차 입찰에서는 약 4조3000억원 안팎의 몸값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업계에서는 신세계가 전략적 투자자로(SI)로 인수자금을 투입한 후 추후 IFC 빌딩의 중장기적 플랜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IFC빌딩 바로 옆 파크원에 '더 현대 서울'을 열고 서울 중심 상권의 랜드마크 쇼핑몰로 자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신세계가 IFC 인수에 성공하면 자체 대형 쇼핑센터인 '신세계 스타필드'를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아울러 경쟁사인 더 현대 서울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타필드로 전환할 경우 앞서 정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선포한 '신세계 유니버스'를 상징적으로 선보일 것이란 시각도 있다. 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온라인 피보팅만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승자가 되기 위한 해법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오프라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IFC 매물에 함께 포함된 5성급 호텔인 콘래드 호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수전에는 IFC 매입 시 호텔 브랜드 변경이 가능하다는 조항이 있다. 콘래드 호텔이 그동안 여의도 중심가에서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지켜온 만큼 이를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조선호텔 브랜드로 바꿀 경우 분위기 전환에 나설 기회도 된다. 다만 거액의 매각가를 감당할 여력이 인수 가능성을 가르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빌딩을 2조5500억원에 인수했으나 현재 시장 감정가는 3조5000억원에 달하고 1차 입찰에 참여한 곳들은 대부분 4조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인수전에는 신세계뿐 아니라 다른 경쟁자들 또한 인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시장 예상보다 더 높은 매각가를 기록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상징적인 점포였던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대해 게임회사 크래프톤과 미래에셋 자산운용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매각가를 1조원대로 보고 있다. 2020년에는 서울 마곡 소유 부지를, 지난해에는 서울 가양동 부지를 매각하며 1조5000억원대의 유동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자금의 목적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와 SSG닷컴 인프라 확대를 위한 것이었음을 고려할 때 실제로 신세계가 가진 유동성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스톱 인수에 실패하면서 여유로 남은 2000억원대의 자금이 이번에 투입될 것이란 이야기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IFC에 대한 신세계의 인수의지가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본입찰까지 참여하기는 했으나 현재 매각가가 시장 예상 보다 더 높을 것이란 전망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신세계 측의 인수 의지에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SSG닷컴 등 신세계 그룹의 온라인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시점이고, 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쇄신 확장 의지가 큰 만큼 인수 의지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IFC까지 신세계가 인수하는 데 성공할 경우 신세계 유통망의 대대적인 확장과 함께 현대백화점과 '여의도대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통업계 전반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5 14:41: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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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급난·공장휴업에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마이너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 2022년 1월 자동차산업 실적 /자료=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수급난과 공장 휴업 등 여파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친환경차 선전에 힘입어 자동차 수출 금액은 소폭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공개한 2022년 1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은 27만1054대로 전년동기(31만4190대)대비 1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는 11만1294대(-19.2%), 수출대수는 17만9709대(-6.4%)로 각각 줄었다. 자동차 생산은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 영향을 받았다. 특히,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3.3%(2021년 기준)를 차지하는 현대(-2만4013대)와 한국GM(-2만4360대)의 일부 공장 휴업 영향이 컸다. 현대 아산공장(2021년12월31일~2022년2월6일), 한국GM 창원농장(2021년10월~2022년1월16일)과 부평1공장(2021년12월20일~2022년1월12일)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휴업했다. 내수 역시 설비공사로 인한 휴업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크게 줄었다. 내수 감소폭은 수입차(-22.3%)가 국산차(-18.6%)보다 컸다. 다만, 주요 완성차 업체 중 르노삼성의 경우 주력 모델인 QM6와 XM3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가 늘었다. 베스트 셀링카(승용)는 제네시스, 아반떼, 쏘렌토, 스포티지, 펠리세이드 순으로 국산차가 톱 5를 모두 차지했다. 국산차 판매는 친환경차 판매 증가와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공급 물량 부족으로 감소했고, 수입차는 일본·프랑스계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 판매가 줄면서 전년동월 대비 판매가 줄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비중 증가로 친환경차 내수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수출 대수가 감소한 건 2021년 1월 수출 실적이 19만2073대(+29.3%)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4위를 기록한 역기저효과와 공장 휴업,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달 수출 대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월평균 수출 실적(16만4654대)보다 많다. 수출 금액은 고부가가치 차종인 친환경차 수출(12억6억달러, +39.8%) 증가 영향을 받아 전년대비 2.3% 증가한 40억9000만달러를 기록, 3개월 연속 40억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2014년 7월 이후 91개월만의 기록이다. 또 작년 출시한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와 유럽에서 흥행 중인 XM3 등의 호조세로 수출금액은 역대 1월 일평균 수출액 1위, 역대 1월 수출액 중에선 2위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은 반도체 수급난 지속에도 불구하고 전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한 2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15 14:2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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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유기농 생리대 1만4000장 전달

라엘이 자선단체 '엄마 마음'과 함께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했다. /라엘 여성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1만4000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민간 자선 단체인 '엄마 마음'과 함께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라엘이 후원한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인 생리대는 1초에 5개씩 판매되는 아마존 1위 생리대로 OCS100(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100% 미국 텍사스산 목화솜을 사용해 순면 커버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접착제 없이 물 만으로 직조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엘과 한마음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한 '엄마마음'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워 생리기간 중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 활동을 행하는 민간 자선단체다. 라엘은 지난 2019년 엄마마음이 진행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60% 할인된 가격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전 품목을 판매하기도 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라엘은 창립 이후 현재까지 '여성을 생각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생리대 기부를 통해 라엘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5 14:20: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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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간 윤석열, 文 탈원전 정책 비판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대전광역시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대전광역시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화합하는 대통령, 행정수도 완성' 거점유세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전을 4차산업 혁명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연설에서 "충청이 어떤 곳인가. 나라의 중심이고 어려울 때 늘 중심을 바로 잡은 곳 아닌가"라고 물으며 "나라와 충청을 위해 제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윤 후보는 대전 시민들에게 "제가 지난해 7월 정치 시작한 이래 대전을 제일 먼저 찾았다"며 "(시민들이) 하나 같이 민주당 정권의 말도 안 되는 탈원전 정책을 걱정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원전 기술을 사장한 것이 민주당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고도성장 과정에서 일본보다 전기료가 4분의 1이 쌌다.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이 어디서 나왔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대전 대덕에 최고 대학에서 공부하는 인재들이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데, 윤석열은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을 교체해서 여러분에게 상식과 일상을,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수 있다는 믿음을 돌려드리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대전 공약과 관련해서 대전 시민이 소중히 자랑스럽게 여겨온 과학이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 후보는 "제가 약속드린 중원신산업 벨트를 반드시 구축하고 제2대덕연구단지를 만들겠다"면서 "방위산업청을 이관해 대전을 국방혁신기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재차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매일 말 뿐이고 철지난 이념만 떠들었지 과학을 무시했다"며 "그러니 매일 내세우는 정책이 엉터리고 부동산 정책이 시장을 교란하고 국민을 고통에 몰아넣지 않았나"라고 진단했다. 이어 "탈원전 정책에서 보듯이 민주당 정권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내버려버리고 사장시키는 데 어떻게 새로운 산업과 과학을 일으킬 수 있겠나"라며 "대전을 위해서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무도하고 무능한 정권은 반드시 바뀌어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대선 후보 중에) 누가 가장 정직해 보이는가. 누가 가장 진정성이 있는가. 누가 때와 필요에 따라 말을 바꾸지 않고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후보인가"라고 물으며 "3월 9일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 위대한 충청인과 대전 시민의 승리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제게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2022-02-15 14:16:3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