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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상’수상

진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 적정 집행 ▲긴급복지 한시적 완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권리구제를 통한 보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주시는 지난 1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및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발송, 전화, 가정방문 등으로 신청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부양의무자의 부양을 받지 못해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연간 550세대에 대하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결정을 통해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 보장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만727가구, 1만4559명이었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올해 11.4% 증가하여 1만1760가구, 1만6223명을 보장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소외계층 보장을 위해 올해보다 10억 원이 증가한 435억 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나 진주시 복지콜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27 15:42:42 이도식 기자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증가, 매출 크게 감소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 대비 더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는 정상기업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은 한계기업 비중이 절반이 넘었고, 부산 대부분 산업에서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보다 높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이후 부산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부산의 제조업, 서비스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재무상황 악화로 한계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은 외부의 자금 지원 없이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경영정상화가 어려워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으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이다. 2020년 기준 부산의 한계기업은 전체 기업 대비 19.0%로 2019년 15.9% 대비 3.1%p 증가했다. 2020년 전국의 한계기업은 16.9%로 부산의 한계기업이 전국대비 2.1%p 더 많다. 부산의 한계기업 매출액은 2019년 1.1% 증가했으나 2020년엔 전년대비 12.9% 감소했다. 정상 기업은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0.1% 증가했으나 2020년엔 8.3% 감소했다. 정상 기업보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율이 4.6%p 더 큰 것이다. 부산의 주요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을 보면 제조업은 2019년 12.7%에서 2020년 15.1%로 증가했다. 전국 12.4% 보다 2.7%p 높다. 2020년 기준 자동차산업이 18.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1차금속, 금속가공,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순이다. 부산의 도매 및 소매업 한계기업은 2019년 9.5%에서 2020년 11.3%로 증가했다. 전국은 2020년 10.7%로 부산의 한계기업 비중이 더 크다. 2020년 기준 도매 및 상품중개업이 6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매업은 19.2%,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은 11.5%를 보이고 있다. 부산의 운수업 한계기업은 2019년 17.9%에서 2020년 22.1%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의 운수업 한계기업 비중은 2020년 24.0%로 증가했다. 부산이 전국보다 1.9%p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을 보면 부산 운수업은 2020년 기준 49.4%로 나타나는 등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수업의 이자보상배율 취약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부산은 2019년 47.1%에서 2020년 52.9%로 절반 넘는 기업이 한계기업 상태다. 전국은 2019년 38.1%에서 2020년 43.6%로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은 2020년 기준 부산과 전국 각각 89.7%와 83.5%의 비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숙박 및 음식점업 대부분이 이자 상환 능력이 없을 만큼 부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건설업 한계기업은 2019년 10.7%에서 2020년 16.0%로 크게 증가했다. 부동산 및 임대업 한계기업은 2019년 25.2%에서 2020년 29.9%로 증가했다. 이미정 경제동향분석센터 분석위원은 "한계기업의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한 대책 마련과 함께 금리 상승 시 한계기업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계기업 비중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원금상환 유예 연장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1-12-27 15:42:37 장병호 기자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증가, 매출 크게 감소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 대비 더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는 정상기업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은 한계기업 비중이 절반이 넘었고, 부산 대부분 산업에서 한계기업 비중이 전국보다 높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이후 부산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부산의 제조업, 서비스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재무상황 악화로 한계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은 외부의 자금 지원 없이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경영정상화가 어려워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으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이다. 2020년 기준 부산의 한계기업은 전체 기업 대비 19.0%로 2019년 15.9% 대비 3.1%p 증가했다. 2020년 전국의 한계기업은 16.9%로 부산의 한계기업이 전국대비 2.1%p 더 많다. 부산의 한계기업 매출액은 2019년 1.1% 증가했으나 2020년엔 전년대비 12.9% 감소했다. 정상 기업은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0.1% 증가했으나 2020년엔 8.3% 감소했다. 정상 기업보다 한계기업의 매출액 감소율이 4.6%p 더 큰 것이다. 부산의 주요 업종별 한계기업 현황을 보면 제조업은 2019년 12.7%에서 2020년 15.1%로 증가했다. 전국 12.4% 보다 2.7%p 높다. 2020년 기준 자동차산업이 18.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1차금속, 금속가공,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순이다. 부산의 도매 및 소매업 한계기업은 2019년 9.5%에서 2020년 11.3%로 증가했다. 전국은 2020년 10.7%로 부산의 한계기업 비중이 더 크다. 2020년 기준 도매 및 상품중개업이 6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매업은 19.2%,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은 11.5%를 보이고 있다. 부산의 운수업 한계기업은 2019년 17.9%에서 2020년 22.1%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의 운수업 한계기업 비중은 2020년 24.0%로 증가했다. 부산이 전국보다 1.9%p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을 보면 부산 운수업은 2020년 기준 49.4%로 나타나는 등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수업의 이자보상배율 취약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부산은 2019년 47.1%에서 2020년 52.9%로 절반 넘는 기업이 한계기업 상태다. 전국은 2019년 38.1%에서 2020년 43.6%로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연도별 이자보상배율 취약기업은 2020년 기준 부산과 전국 각각 89.7%와 83.5%의 비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숙박 및 음식점업 대부분이 이자 상환 능력이 없을 만큼 부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건설업 한계기업은 2019년 10.7%에서 2020년 16.0%로 크게 증가했다. 부동산 및 임대업 한계기업은 2019년 25.2%에서 2020년 29.9%로 증가했다. 이미정 경제동향분석센터 분석위원은 "한계기업의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한 대책 마련과 함께 금리 상승 시 한계기업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계기업 비중이 큰 업종을 중심으로 원금상환 유예 연장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1-12-27 15:42: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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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호출앱 ‘진주택시’,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 도입

지난 2016년 출시돼 시민들의 발이 되어온 '진주택시'앱이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 새해 1월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진주택시'앱은 가입자 수, 사용횟수 및 사용 택시기사 수가 대폭 늘어났지만 승객이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직접 지불해야 하는 결제방식과 정확하지 못한 위치 정보로 거대 플랫폼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앱에 비해 이용이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진주시는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검토해 개선하고, 오는 1월부터는 진주택시에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을 적용·운영한다. 거대 플랫폼의 택시 호출앱과 마찬가지로 승객용 앱에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된다. 모바일 자동결제 시스템은 승객이 택시 호출 전 원하는 목적지까지 예상 운행시간·요금·경로를 표출하고, 호출 시 승객이 등록한 카드의 결제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선결제가 이루어지며, 하차 시 택시미터기로 확인된 운임을 택시기사용 앱에 입력함으로써 최종 결제된다. 업그레이드된 '진주택시'는 호출비와 가입비가 없고, 앱 가입과 친구 초대에 마일리지를 적용했다. 자동결제를 이용한 금액의 2%를 시민들에게 마일리지로 돌려줘 택시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승객은 '조용히 가고 싶어요', '내비게이션에 따라 운행해 주세요'등 운행 선호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지인과 승차 정보를 공유하는 '안심서비스'도 제공한다. '진주택시'는 출시 이후 사용자가 정체되어 있었으나 시민들의 협조와 택시업계의 자구노력으로 이용자가 급증하여 11월 말 기준 진주시 택시기사 1700명 중 85%인 1443명이 가입했다. 진주시에서 활동하는 택시기사 대부분이 '진주택시' 앱을 사용하는 셈이다. 앱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꾸준히 늘어 현재 5만1300명이 가입해 있다. 지난 3월 1321건이던 호출 건수도 11월에는 4만6900건으로 급증했다. 자동결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이번 자동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4억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11월 말 진주택시 호출 건수를 기준으로 플랫폼 기업에 1000원의 호출비를 내고 사용하는 시민을 30% 수준으로 가정할 때, 연 1억8000만 원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 기존 정보기술(IT) 기업의 3만9000 원 상당의 멤버십에 가입한 택시기사를 30%로 가정하면, 연 2억3000만 원 상당의 가입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착한 호출앱 '진주택시'는 지역의 택시업계를 살리고 시민의 이용 부담도 줄이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발전시킨 진주시와 택시업계의 합작품"이라며 "진주지역 택시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5:4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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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혁신창업 프로그램 성과 계속 이어져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혁신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중장년 계층의 신규창업이 증가하고 기업입주시설 운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매출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혁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혁신창업챌린지(아이디어공모전, 아카데미, 스타트업 오디션 등)와 메이커스페이스가 있으며 기업입주시설은 고양시 내 4개소가 있다. 사업성과는 혁신창업챌린지에서 아이디어 공모전 37개팀 신청(10개팀 시상), 스타트업 오디션 41개팀 신청(7개팀 시상), 아카데미 96명 참여하였으며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지원 404건, 교육프로그램에 257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혁신창업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두들(2020년 아이디어 공모전 2위, 2020년 스타트업오디션 최우수상)은 2021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데모데이(한국콘텐츠진흥원 진행)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입주시설은 4개소에 약 50개 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중 타워3에 입주한 라이브톤은 영화·영상 음향전문업체로 <괴물>, <변호인>, <명량>, <부산행>,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 죄와 벌>, <신과함께 : 인과 연>, <기생충>등 12편의 천만 관객 영화와 250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의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했고, 2020년 영화<기생충>으로 제67회 미국 골든 릴 어워드 사운드 편집 기술상 수상을 했다. 또한,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2019년 <킹덤>, 2021년 <오징어게임>, <킹덤 : 아신전> 등의 음향을 담당했다. 그리고 빛마루에 입주한 테크빌리지는 VR기술기반의 재활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테크빌리지가 개발한 뇌 질환(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재활치료를 돕는 의료장비는 서울대, 충남대 등 국립대 병원 임상시험과 공동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기술성을 인정받아 영국의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수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이 제품은 국내 여러 종합병원에서 뇌질환자 재활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고양산업진흥원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현실화 시킬 스타트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창업 프로그램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 며 "2022년도에는 벤처캐피탈 등의 외부파트너 참여를 확대하여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스케일업 중심의 혁신창업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1-12-27 15:42:12 안성기 기자
환태평양시대 '관광수도 전남' 주도할 개발 시동

전라남도는 문체부의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에 관광개발 사업비 2천914억 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문체부가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 전국 5개 시·도를 3개 권역으로 한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다. 10개년간 약 6천858억 원을 들여 권역별 핵심브랜드 구축과 연계협력사업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3개 광역관광권 중 전남·경남이 포함된 남중권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 메카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1천933억 원을 들여 ▲해양, 섬이 보유한 치유 콘텐츠를 특화한 웰니스 관광거점 육성 ▲섬진강권 힐링 여행 브랜드화 및 체류관광 기반 확대 ▲소소관광지 발굴·육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전남·광주가 포함된 남서권은 '남도문화 예술지대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1천883억 원을 들여 ▲다도해 함께 섬 프로젝트(섬 관광 활성화) ▲남도달밤 예술여행지 육성 ▲대한민국 대표 순례 관광 및 다도해의 경관 명소 발굴·조성 등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이 포함된 남동권은 '엔터테인먼트 휴양지대 구축'을 목표로 2천29억 원을 투입하며, 남부권 전체 공통사업으로 ▲스마트 관광 환승시스템 개발 ▲선박·항공산업 연계 관광상품 개발 ▲선(線)형관광자원 상품화 등에 약 1천13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통해 해안과 내륙, 섬 등 전남의 수려한 자원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가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서 지속가능한 관광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5천52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천767억 원, 일자리 창출 5천521명으로 추산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과 해양·내륙관광을 연계한 전남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남부권 관광개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자체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영·호남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을 부각해 부처와 국회에 지속해서 건의했다. 그 결과 이번 기본구상에 전남도가 포함된 남서권, 남중권 발굴사업이 반영되고 사업비도 증액됐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 기본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의 구체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선제적으로 건의해 정부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5억 원을 반영토록 했다. 2023년 본격 사업 시행을 위해 2022년 기본계획 수립 시 사업별 구체적 투자규모와 세부 개발 방향이 확정되는 만큼 전남도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기본계획에 도 사업이 반영되고 규모도 확대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남해안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신국토발전축의 중심지인 만큼 도가 남부권 관광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으로 관광자원 활용 개발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 '환태평양시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전남도 관광개발의 로드맵 역할을 할 '제7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은 지난 11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고, 관계부처 협의 후 2022년 1월 고시될 예정이다. 기존 관광지 및 신규 관광단지, 전략사업 추진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자원 개발에 약 2조 9천3억의 투자계획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국가계획과 도 광역계획을 연계해 해양, 생태, 문화 등 전남만의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화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1-12-27 15:4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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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퇴임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퇴임 -3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달성 등 공사 도약 이끌고 아름다운 퇴장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이 24일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은 이재준 고양시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연회장에서 진행됐다. 2019년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홍종 사장은 30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닦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였다. 최대 역점사업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실시계획인가 완료를 통한 착공을 이끌어 냈으며, 창릉 공공주택 사업 및 도시재생 등 도시사업 확대로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김홍종 사장의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휘했다. 자가격리자 안심숙소 총괄 운영, 노사합동 성금기부 등 재난 극복을 통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섰으며, 비대면 강습 등 시설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 시설 운영을 전개하며 창립 이후 고객만족도 역대 최고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도시의 즐거움과 가치를 더하는 으뜸 공기업' 경영비전을 선포하여 혁신 경영을 통한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국토교통부 장관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사혁신처장상, 국가품질서비스 국무총리 표창 등 3년간 19회 수상 및 인증 성과를 이뤘고, 이를 통해 창립 최초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선정이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홍종 사장은 "고양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맡은 임무를 충실히 다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끊임없는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5:41: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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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윤열교수의 치유영양학] 향신료의 치유효능

연윤열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필자가 근무했던 모 식품기업은 회사의 성장 초기부터 인도음식으로 알려진 카레를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카레는 원재료 대부분이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천연향신료를 사용한다. 향신료(香辛料,spice)는 식물의 열매, 씨앗, 뿌리줄기, 나무껍질, 꽃봉오리나 꽃술 등을 건조하여 분쇄하거나 그대로 사용한다.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맛과 향(Flavor)이 풍부해지고, 자연적인 색깔을 나타내어 식욕을 증진시키거나 소화를 촉진시킨다. 다양한 향신료로 이루어진 카레의 색깔이 노란색을 나타내는 이유도 주성분인 강황(Tumeric) 때문이며 향신료에 함유된 색소 성분은 엽록소, 카로틴류, 플라본류 등이다. 향신료의 범주에 속하는 바질, 타임, 파슬리, 박하 등과 같은 한두해살이풀로부터 중국 파슬리라 불리는 코리앤더(고수)의 씨앗까지 각각의 향신료가 지닌 독특한 향은 향신료에 들어 있는 휘발성 기름성분인 정유(올레오레진)때문이다. 휘발성 기름인 정유는 휘발되면서 후각을 자극해 입맛을 돋게 한다. 정유의 함량이 많은 경우에는 강한 향을 발산한다. ◆카레 카레 종주국인 인도는 분쇄한 향신료 가루만 섞어서 만든 마살라에 난 또는 밥과 함께 먹는다. 카레의 원래 발음은 커리(curry)가 일본식으로 발음화된 것이 카레로 고착화되었다. 커리(curry)는 "다양한 향신료를 끓인 국물"이란 뜻이다. 북아프리카나 터키, 이란 등에도 커리와 비슷한 전통 음식이 많다. 인도의 인구만큼 다양한 카레는 식민지 시절 동인도 회사를 통해 영국으로 넘어가 유럽식 카레가 됐고, 영국에서 넘어온 일본 '카레'를 우리나라에서 만들게 되었다. 네팔, 포르투갈, 이란, 태국, 말레이시아에도 각각 다른 맛의 카레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카레를 상식하는 인구는 10억명이 넘는다. 감자, 치킨, 크림, 버터, 토마토, 렌즈콩, 시금치 등 재료를 첨가할 때마다 새로운 색깔과 맛의 카레가 된다. ◆매스킹(Masking) 한편 음식을 조리할 때 육류의 잡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향신료를 이용한 악취 제거방법으로 매스킹(Masking)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나쁜 냄새를 느끼지 못하도록 향신료를 이용하여 악취를 덮어버리는 방법이다. 생선과 고기의 냄새를 제거하는 향신료 중에는 로즈마리(rosemary), 타임(thyme), 오레가노(oregano), 캐러웨이(caraway), 월계수, 생강, 양파, 마늘 등이 있다. 양고기가 들어가는 징기스칸 요리에 마늘과 생강을 사용하고 족발이나 오향장육을 조리할 때도 정향, 팔각, 계피, 통후추, 회향, 진피, 초피를 사용한다. ◆생선의 비린내 생선 비린내처럼 거부감이 드는 일종의 악취물질은 조리과학적 측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생선의 비린내는 생선의 체액에 존재하는 무취의 트리메틸아민옥사이드(TMAO)가 세균에 의한 환원작용에 의해 트리메틸아민옥사이드(TMAO)를 생성하면서 풍기는 냄새에서 기인한다. 트릴메틴아민옥사이드(TMAO)는 생선이 살아있을 때 체액의 염도를 조절하는데 필요하다. 생선이 죽게 되면 체내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와 효소가 트리메틸아민옥사이드(TMAO)를 트릴메틸아민(TMA)으로 전환시키고, 이 때 전환된 트릴메틸아민(TMA)때문에 생선에서 비린내가 나게 된다. /연윤열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globalvegan@naver.com

2021-12-27 15:40:58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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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페이 쓰면 큰 혜택 드립니다?

한 커피전문점에 정부가 운영하는 '제로페이' 결제용 QR코드가 있다. 유통업계는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을 출시하고 큰 혜택을 준다며 고객에게 이용을 격려 중이지만 실제로 혜택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유통업계가 앞다퉈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각사마다 회사명 등을 딴 '○○페이'를 내고 가입 시 혜택을 주겠다며 가입을 부추긴다. 그러나 가입 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그렇게 많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이 내년 상반기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을 내놓고 가장 먼저 CJ올리브영에 적용하기로 했다. CJ올리브영은 최근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성공적인 옴니채널의 사례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충성고객층을 확보한 올리브영을 통해 CJ그룹이 간편결제 시장 진출 전 다양한 시도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결제액 기준 국내 간편결제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7810억원에서 2020년 120조원을 돌파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이랜드그룹도 내년 중 '이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간편결제 시스템에 뛰어든 기업은 유통사뿐이 아니다. 삼성전자·LG전자 등 디바이스 사업자와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 PG(지불결제)사, 신세계·롯데 등 셀 수 없이 많은 기업이 진출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제로페이도 간편결제 서비스다. 유통업계가 간편결제 시스템이 진출한 지는 오래됐다. 2014년 카카오가 카카오페이를 내놓은 후 2015년 신세계그룹의 SSG페이, 네이버의 네이버페이, G마켓의 스마일페이 등이 쏟아졌다. 처음 간편 결제가 등장했을 당시는 공인인증서, 엑티브X 등 복잡한 온라인 결제 절차를 대체해 결제 중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 컸다. 최근에는 소비자를 자사 몰에 록인(Lock-in)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간편결제 시스템이 필수적인 서비스로 인식된다. 그러나 각사가 내놓은 간편결제 시스템은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가입 후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크지 않다. 대부분 간편결제는 '간편결제 이용시 ○% 적립, 충전 결제시, ○% 추가 적립'을 혜택으로 한다. 그러나 실제 적립액을 살펴보면 눈속임에 가까운 경우도 많다. A사는 자사 간편결제를 이용해 충전 결제 시 5% 적립을 해준다고 홍보 하지만 실제 기본 적립은 1%에 불과하며 결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월 실적 ○○만원 이상일 때 추가 2%, VIP 등급 회원에 한해 2% 추가 등 복잡한 조건이 걸려있다. 결과적으로 해당 간편결제를 가입해 카드 정보를 기입해 첫 번째 결제를 한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구매 결제액 기준 1% 적립에 불과하다. 간편결제 시스템은 카드업계 등과 달리 금융당국의 수수료 규제를 받지 않는다. 카드업계 등이 매년 수수료율 추가 인하를 요구받는 것과 달리 간편결제 시스템을 운영 중인 기업들에는 수수료와 관련된 정부의 인하 요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는 가맹점에 2.0%와 2.2%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카드사 보다 높은 수수료는 결국 입점업체에, 입점업체는 또 고객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다. 한편,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간편결제의 선불 충전금 이자 행방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페이는 지난 6월 기준 선불 충전금 754억5600만원을 보유 중인데, 정식 정부 등록 선불업체인 네이버파이낸셜(69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문제는 쿠팡이 선불업체 등록 의무가 없다는 데 있다. 자사 가맹점 및 사업자에 한해서만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허점은 결국 소비자의 선불충전금을 기업이 부정적으로 유용해도 제재할 수 없게 한다. 금융감독원은 쿠팡의 위법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27 15:28: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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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해 투자는 '메타버스·게임 ETF?'…올 수익률 상위 '싹쓸이'

올 증시에선 분산투자가 가능한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쏠렸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2022년에도 테마형·게임 ETF를 주목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상장종목수(12월15일 기준)는 529종목으로 전년 대비 61종목 증가했다. 올해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 대비 35.5% 증가했다. 이러한 ETF 성장의 주역들은 테마형·해외형과 초과 수익을 추구 액티브 ETF였다. 국내 6개 주요 자산운용사의 투자보고서 가운데 '2022년 투자 추천 ETF'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글로벌 메타버스 ETF 4종의 평균 수익률은(24일 종가)은 2.7%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네비게이터 글로벌메타버스테크 액티브'가 수익률 3.8%를 나타냈다. 이어 KB자산운용의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가 각각 3.2%, 3.0%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가 1.0%의 수익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글로벌 ETF 4종은 장일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1031억 원치 순매수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는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를 개장 2시간 만에 상장 초도물량 580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거래대금은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KOED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428억 원),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23억 원), 네비게이터 글로벌메타버스테크 액티브(21억 원) 순으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높았다. 투자업계는 메타버스 ETF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메타버스 시장은 연평균 26%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4760억 달러(약 564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메타버스 ETF 투자 열풍을 등에 엎고 게임 ETF가 덕을 봤다. 최근 6개월 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게임 테마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ETF는 수익률 상위 1~3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높은 수익률은 50%에 이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최근 6개월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게임' ETF로 수익률은 47.35%다. 수익률 2위 역시 게임 테마인 KB자산운용의 'KBSTAR 게임테마'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 41.1%를 기록했다. 3위 또한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는 'KODEX 게임산업'이 뒤를 이었으며 최근 6개월 수익률 30.1%로 집계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NFT, P2E가 촉발한 게임주의 주가 상승세가 12월 들어 소폭 조정기에 접어들었으나 P2E 관련 게임 출시가 내년에 본격 출시되면 게임주는 내년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2-27 15:26: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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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KB국민카드·우리카드·마스터카드

KB국민카드가 렌탈 서비스 할인 혜택을 담은 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 롯데렌탈 묘미 카드 선봬 KB국민카드는 라이프 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와 제휴를 맺고 '롯데렌탈 묘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렌탈 묘미 카드엔 골프·레저, 패션, 가전, 반려용품 등 렌탈 서비스 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 혜택이 담겼다. 이 카드로 '롯데렌탈 묘미'의 라이프 스타일 렌탈 서비스 이용료를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최대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자동 납부를 신청한 렌탈 상품이 2건 이상이면 렌탈 서비스 이용료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된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롯데렌탈 묘미 고객 센터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연회비는 1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우리카드, 브릭 기업 제휴카드 출시 우리카드는 배달 솔루션 기업 브릭(BRICK)과 업무제휴를 통해 외식업 사업자를 위한 '브릭 기업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휴서비스인 '오늘 우리가게'앱은 여러 배달앱에 흩어져있는 가맹점 리뷰, 별점, 매출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매장 평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해당 앱 이용료 5000원 할인 혜택을 탑재했고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담았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 전용 종합세무지원 '윈택스(Win-Tax)'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페이지에서 카드를 인증하면 부가세 환급 업무지원, 매출 및 매입 통합관리, 마케팅 전략 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원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국내 공항라운지도 연 2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5000원 및 해외 겸용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배달 문화가 일상화 되면서 배달앱 리뷰 및 평점 관리는 매장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에 필수 조건이 되었다"며 "브릭 기업 제휴카드로 오늘 우리가게 앱을 활용하면서 매장 통합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스터카드, 우리카드와 프로모션 마스터카드가 우리카드와 손잡고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는 우리카드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이벤트: 클템과 함께하는 럭키(LUCKY) 협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라이스리스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 마스터카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패키지, 스킨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 마스터카드로 국내 및 해외에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만원 당 1회의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해외이용금액과 롤 챔피언스 코리아 우리카드 이용금액은 이벤트 응모 시 2배로 인정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경품 추첨 1등 고객(1명)에게는 롤 온라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1등 고객은 롤 팬들에게 잘 알려진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씨 및 초청 고객(동반 3인)과 한 팀을 이뤄 시작 전 화상으로 게임 전략을 논의하고 이후 일반 게이머들과 소환사의 협곡에서 대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등 당첨 고객 50명에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3등 100명에겐 롤 '별수호자 징크스' 및 '신의권 리신' 스킨 쿠폰 중 하나를 제공한다. 4등 고객 300명에겐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5등 500명에겐 모바일 커피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1등 당첨 고객에게는 내년 2월 9일, 2~5등 고객에겐 내년 2월 16일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마스터카드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롤 팬들이 e스포츠 이벤트를 즐기며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7 15:24:36 권소완 기자
인사-12월27일

◆KTB투자증권 <승진>◇부사장 △종합투자부문장 장호석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정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전수광 ◇상무 △개발금융본부장 이원병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금융솔루션센터장 윤신영 △경영지원실장 곽황영 ◇상무보 △투자금융센터장 양승훈 △구조화금융센터장 김우영 △리테일금융센터장 박성진 △Biz솔루션센터장 김종구 △종합투자실장 한승엽 △감사실장 황병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윤인환 △법인영업팀장 류종열 △경영혁신팀장 이재명 ◇이사대우 △개발사업실장 유성훈 △투자금융1팀장 손효선 △채권금융팀장 최정순 △자본시장팀장 박준영 △회계팀장 이은주 △홍보팀장 윤숭상 △리스크관리팀장 이숙현 △그룹전략팀 송치훈<신규 선임> ◇부문장 △투자금융부문 최성순 ◇본부장 △리서치본부 김현 ◇센터장 △종합투자1센터 박원한 △종합투자2센터 이승규 △PI센터 배재훈 ◇실장 △경영기획실 남윤근 △재무실 김덕연 ◇팀장 △종합투자1-1팀 태성일 △종합투자2-1팀 신우용 △종합투자2-2팀 김영진 △투자금융2팀 한익수 △업무솔루션팀 김성철 △기획팀 박경도 △자금팀 손정호 △종합투자1-2팀 김지원 △PF1팀 유훈위 △PF2팀 정성국 △구조화금융1팀 김장원 △개발금융4팀 정주하 △개발금융5팀 구정우 △Sales&Trading팀 김광문 △해외주식운영팀 정용석 △채널지원팀 신현정 △업무시스템팀 전소영 △총무팀 심형준 △HR팀 구형민 ◆유진저축은행 <신규선임> ◇본부장 △여신심사관리본부 정영춘 △경영관리본부 이건 ◇팀장 △기획팀 강동구 ◆KTB자산운용 <승진> ◇전무 △멀티에셋투자본부장 권정훈 ◇상무 △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 ◇이사 △주식운용2팀장 양승후 △리테일마케팅1팀장 장용훈 ◇이사대우 △멀티에셋솔루션팀장 성준석 ◆KTB네트워크 <승진> ◇부사장 △경영지원 정도 ◇상무보 △투자심사 경국현 △경영지원 황문철 ◆KTB PE <승진> ◇부사장 △투자본부 엄영 ◆신한금융투자 <승진>◇이사대우(6명) △파생상품운용부 곽일환 △상품관리부 구재천 △투자상품부 김중현 △인사부 문성묵 △기업분석부 최도연 △프로젝트구조화1부 한성수 <신임> ◇지점장(10명) △울산남 구본성 △광주 김남형 △반포 김대호 △서귀포 김재훈 △구미 김주일 △TFC강남금융센터WM2 양인철 △TFC영업부WM2 이경희 △보라매 이원엽 △마곡역 이택성 △TFC강북금융센터WM1 장형철 ◇센터장(4명) △신한PWM한남동센터 김동석 △신한PWM서교센터 김지현 △신한PWM강남FC 조수미 △신한PWM대전센터 조완기 ◇부서장(29명) △IB수탁팀 강병헌 △운영위험관리부 강종근 △고객시스템부 공정택 △글로벌법인영업부 김경훈 △외환파생부 김동언 △리서치지원팀 김미영 △전략기획부 김재용 △대체자산운용부 김준민 △MS부 류주형 △신사업투자금융부 박상협 △ESG기획팀 박종훈 △기관고객기획팀 박찬우 △홍보실 변재현 △GI부 서보준 △랩운용부 손은주 △디지털PB2센터 송명석 △결제업무2부 유미정 △RP운용부 유세종 △커버리지1부 이용광 △파생영업부 이제욱 △홍콩현지법인 이지훈 △리스크관리부 이진하 △경영관리부 장형철 △법무실 전혜향 △부동산금융3부 정낙창 △Biz시스템부 정지명 △법인영업부 조일환 △투자금융2부 주인중 △리테일법인사업부 최현석 <이동>◇지점장(14명) △월배 김규태 △광양 김지훈 △TFC강남금융센터WM1 류선호 △여수 시이권 △군산 심규만 △제주 윤승우 △인천 이성민 △안산 이영일 △TFC서울금융센터WM2 이은희 △압구정 이재혁 △울산 이종미 △도곡금융센터WM1 이철원 △잠실신천역 정덕수 △대구 정연준 ◇센터장(14명) △TFC영업부 강종호 △신한PWM분당센터 권난희 △TFC강남금융센터 김기수 △신한PWM잠실센터 배용준 △신한PWM서초센터 변성환 △신한PWM도곡센터 윤병민 △신한PWM판교센터 윤지인 △TFC서울금융센터 이경길 △신한PWMPVG서울센터 이광렬 △TFC강북금융센터 이정민 △신한PWMPVG강남센터 정보우 △신한PWM서울FC 한영관 △법인영업센터 허정운 △신한PWM목동센터 홍존형 ◇부서장(16명) △심사부 강동엽 △서버개발부 공병권 △디지털고객기획부 김성진 △컴플라이언스부 김용필 △IPO3부 김진우 △WM시스템부 김태형 △데이터사이언스부 김형달 △영업전략부 박영민 △OCIO운용팀 박임준 △영업추진부 손배광 △IPO1부 신석호 △채널IB지원팀 유성모 △ICT전략부 이미정 △해외주식운영부 이수연 △상품심사감리부 이희동 △기업금융센터 정재훈 ◆교보생명 ◇경영임원 신규선임 <상무> △부산FP본부장 정우철 △중부FP본부장 김준현△상품지원실장 서경종 △소매여신사업본부장 정재혁△변액자산담당 김지우 △플랫폼추진1팀장 조지현 △경영관리팀장 노경원 ◇이동 <본부장> △강남FP 이관상 △경인FP 문광수 △방카슈랑스 박서용△GFP사업 정기환 △법인사업 조길홍 △법인1 문성일△법인2 문영미 <실장> △노무지원 최화정 △보험서비스지원 윤영규 <담당> △채널지원 박성주 △마케팅 조규식 △플랫폼 김종훈△리스크관리 박종길 △IR·계리·경리 김경배 △신성장추진 겸 홍보 허금주 <팀장> △조직순증지원 김명희 △채널성장전략 안철균 △시장확대추진 김중호 △마케팅역량강화 노승용 △상품개발2 최두호 △DT추진 박성주△금융마이데이터 김은석 △디지털상품 신동진 △플랫폼기획 박종화 △플랫폼추진2 이태엽 △신기술개발 이태동 △IT전략 이성섭 △시스템1 한수엽 △경영기획 정재훈 △전사PMO 강현모 △관계사업무지원 최종섭 △투자자산관리 김원태 △LDI운용 박승호 △액티브운용 백종혁 △연금자산운영 김희석 △헤지운용 양영직△국내대체투자사업 이상열 △변액자산운영 류인철 △리스크관리지원 장재웅 △IR 강현승 가입심사 이정섭 준법지원 이정우 △신사업추진 마영진 △총무지원 최재붕 △법인마케팅 김운아 △투자자산심사 박정범 <센터장> △컨설턴트불편지원 조상호 △다윈서비스 이창석 △법인고객지원 박태영 △퇴직연금컨설팅 권소영 ◆보험연수원 ◇승진 <본부장> △연수본부장 배병한 <이사부장> △연수부장 연제은 ◇전보 <부서장> △전략사업부장 이우호 △M러닝부장 황재용 <팀장> △기획부 정책기획팀장 김지훈 △기획부 경영지원팀장 이윤풍 △전략사업부 ICT전략팀장 김상헌 △연수부 연수기획팀장 김용태 △연수부 연수운영팀장 김용태 △연수부 연수운영팀장 정병석 △M러닝부 콘텐츠개발팀장 이준구 △M러닝부 M운영팀장 장진욱 △자격검정팀장 이병윤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선임부행장 최대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신규 임명 △경영관리본부장 이동환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이사 △서울점장 고낙천 ◆동원그룹 ◇전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최상우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장 박천호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조영부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장 문상철 △동원에프앤비 식품과학연구원장 권순희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이형규 ◇상무이사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김오태 △동원에프앤비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동원에프앤비 전략사업부장 이상진 △동원로엑스 중부지역본부장 겸 동원로엑스인천 대표이사 은명섭 <신규 선임> ◇상무보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이천사업장 공장장 한득수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물류지원실장 예병석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생산지원실장 홍주화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구매사업부장 이원우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FS사업부장 강영국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생산SCM실장 이승우 △동원로엑스 경인지사장 유원철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인구 △동원디어푸드 유통사업부장 김근영 △동원로엑스냉장 운영팀장 겸 동원산업 냉장물류본부 운영팀장 박성욱 ◆웅진 ◇부사장 △대표이사 이수영 ◇전무 △기획조정실장 김정현 ◇상무보 △법무팀장 최고법무책임자(CLO) 김상준 △CIT 사업본부장 임한우 △콜센터 본부장 임연제 △클라우드사업 본부장 안용준 ◆웅진씽크빅 ◇상무△교육문화사업본부장 최일동 ◆웅진북센 ◇상무 △유통사업본부장 황종운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선임) 송호정 ◆렉스필드 △대표이사(선임) 남기성 ◆웅진컴퍼스 ◇상무△대표이사 최회영 ◆한국관광공사 ◇ 승진<1급> △관광빅데이터실장 김영미 △관광산업실장 정창욱 △국민관광실장 김성훈 △국제관광실장 주상용 <2급> △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 △예산팀장 주용철 △전북지사장 박정웅 △쿠알라룸푸르지사장 양경수 △국민관광마케팅팀장 안효원 △미래혁신팀장 성필상 ◇ 전보 △관광인력개발실장 한화준 △일본지역센터장 정진수 △중국지역센터장 진종화 △미주지역센터장 박재석 △감사실장 김동일 △관광기업지원실장 박윤숙 △경영지원실장 김종훈 △스마트관광센터장 김권기 △한반도관광센터장 제상원 △관광인증센터장 김용재 △감사팀장 김남천 △관광기업육성팀장 강규상 △일본팀장 이태영 △대전충남지사장 김정아 △이스탄불지사장 조현조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허현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 송은경 △관광일자리팀장 정근희 △관광기업창업팀장 정용안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박영희 △중국팀장 도현지 △동남아중동팀장 육경은 △노무팀장 박범석 △강원지사장 한여옥 △스마트관광센터 파트장 이재형 ◇ 파견 △인천관광공사 이병찬 △부산관광공사 조준길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김태환 ◆한국무역협회 ◇임원 승진 및 전보<신규 상무보>△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상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박연우 <전보> △디지털혁신본부장 장석민 ◇실장 신규 보임 및 전보 <신규 보임> △재무회계실장 윤정열 △현장정책실장 조용석 △해외마케팅실장 진지민 △플랫폼마케팅실장 조유진 △통상지원센터 실장 조성대 △전북지역본부장 박준우 △제주지부장 정귀일 <전보> △감사실장 이명자 △홍보실장 여종욱 △자산경영실장 이정수 △회원지원실장 최창열 △DX추진실장 심윤섭 △지역협력실장 정희철 △동향분석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박경진 △차이나데스크 실장 이강일 △부산지역본부장 권도겸 △경기지역본부장 배길수 △인천지역본부장 심준석 △경남지역본부장 김남규 △도쿄지부장 박강표 △워싱턴지부장 제현정 △상하이지부장 신선영 △뉴델리지부장 이영호 △자카르타지부장 박형선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7 15:19: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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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2050년까지 38% 감축… 농식품 유통·소비분야서도 탄소중립 추진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2050 농심품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농산물 생산과 가축 사육 과정 뿐 아니라 유통과 소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50년까지 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2473만톤 대비 38%(약 940만톤) 감축을 목표로 한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진전략은 ▲저탄소 구조전환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정밀농업과 환경친화적 농업을 확산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하면서, 벼 재배나 가축 사육 등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감축하는 한편, 유통·소비 분야에서도 최대한 감축할 계획이다. 또 농업·농촌 분야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공급도 확대키로 했다. 우선 저투입 저탄소 구조의 농업구조 전환을 위해 현재 전무한 DNA(Data, Network, AI) 기반 정밀농업 기술을 전체 농가의 60%까지 보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품목별 우수농가 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한 생육모델 개발을 위해 30개 품목의 빅데이터를 확보, 현장 실증을 거친 후 시설 및 노지 작물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부턴 지능형 농기계, 로봇 등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사업도 추진한다. 2019년 기준 5.2% 수준인 친환경농업 면적도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친환경 집적지구' 중심으로 친환경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집적지구 개념, 지정기준, 인센티브 등의 법제화를 검토키로 했다. 학교급식·로컬매장·대형유통업체·온라인마켓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2025년까지 친환경농업 체험이 가능한 유기농 복합서비스단지 10개소를 조성한다. 식량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비료 감축 등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작물 부문 메탄 배출량을 2050년 431만톤으로 감축하고, 적정 비료 사용으로 농경지에서의 아산화질소 배출량을 같은 기간 450만 톤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축산 부문에서도 저메탄사료 보급 확대, 축산분뇨 처리 과정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농축산물의 유통과 소비 부문 온실가스 배출도 최소화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2025년까지 40개소로 늘려 공공급식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이 해당 지역 내에서 소비되도록 지역 내 생산·소비 연계를 강화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1800개소로 확대, 로컬푸드 복합매장 150개소 설치 등 로컬푸드 확산 지원에 나선다. 2023년부터는 전국 단위 온라인 거래소 출범과 함께 온라인 거래소 품목과 거래물량을 확대해 푸드 마일리지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체식품 등 저탄소 미래형 식자재 공급기반도 확충한다. 도매시장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산물 폐기물 저감을 위해 파렛트 출하 확대, 농산물 폐기물 자원화에 대한 도매시장 책임 강화도 추진키로 했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농업 분야는 작물 생산,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감축 과정에서도 식량 생산이 줄거나 축산 생산성이 떨어지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기후변화 완화의 시급성을 고려해 최대한의 목표치를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2-27 15:16: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