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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년 AI 인재 양성프로그램 'KT에이블스쿨' 1기 출범

KT가 분당사옥에서 KT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1기 교육생들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KT 에이블스쿨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KT가 운영하는 청년 AI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다. 이어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코딩 테스트 등 과정을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은 입교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채용이 줄고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며 청년들의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는데, 더 많은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KT 에이블스쿨과 같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 주도의 직무 훈련, 일 경험 프로그램 등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1기 교육생들은 2022년 5월 중순까지 하루 8시간씩 6개월 간 총 84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이론과 기본 교육은 비대면 중심으로 이뤄지고 프로젝트 실습 단계에서는 대면 방식의 교육을 병행한다. KT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에 위치한 KT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교육장을 마련해 전국의 교육생들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AI 개발자 트랙'과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DX 컨설턴트 트랙'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KT그룹 내 AI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프로젝트 강사로 현직자들이 직접 투입돼 심도 있는 코칭을 제공한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학교에서도 단기 프로젝트에 참여해봤지만 현장감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KT 에이블스쿨 참여를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의 데이터셋을 활용하며 현업 재직자들의 전문적인 코칭과 함께 실제로 기업이 전개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는 소회를 밝혔다. KT 에이블스쿨은 교육생들에게 AI 실무 역량을 검정하는 민간 자격 'AIFB'의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 KT 채용 전환형 인턴십과 그룹사 채용 연계 등의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T 구현모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그간 KT그룹이 내부에서 미래 인재를 양성해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적극 개방하고 청년들이 IT 분야에서 꿈을 실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T 에이블스쿨이 청년들이 대한민국 ICT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12-13 14:0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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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 내년부터 카드로 구매 가능··· 가맹점 수수료 0% 유지

내년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는 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서울시는 신한컨소시엄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협약'을 맺는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신한은행, 카카오페이, 티머니 등 결제 전문기업 4곳으로 구성된 신한컨소시엄은 2023년 12월 말까지 2년간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법 상 자격이 있는 판매대행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간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했던 상품권 초과발행, 구매 및 결제 오류, 서버다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비자 편의 및 혜택 강화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수수료 0% 유지 ▲가맹점 마케팅 지원이다. 오는 2022년부터는 신용카드로도 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게 된다.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은 경우엔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자동 합산 결제되는 기능도 상반기 중 추가될 예정이다. 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때 각각 따로 결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가맹점 수수료는 0원으로 이전과 같다. 시는 서울사랑상품권의 발행 목적이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므로 상품권 결제수수료는 물론 별도 추가비용도 없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 정기적으로 기간별·업종별 매출분석리포트를 제공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가맹점 수수료 0%, 결제방법 다양화, 가맹점 마케팅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과 이용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중"이라며 "서울시와 신한컨소시엄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 상품권 플랫폼 운영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부활시키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13:57: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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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주공장 협력사 휴식 공간 '스마트 쉼터' 오픈

(왼쪽부터)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 오비맥주 박성준 선임부장, 오비맥주 이철우 청주공장장, 화물연대 박영길 지회장, 한익스프레스 윤영채 상무가 9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스마트 쉼터' 1호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자사의 청주공장에서 근무하는 물류부문 협력업체 직원들의 업무·휴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 쉼터' 1호점을 오픈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9일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를 생산하는 청주공장에서 '스마트 쉼터' 1호 준공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비맥주 청주공장 이철우 공장장과 물류부문 박성준 선임부장, 한익스프레스 윤영채 상무,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비맥주의 첫번째 '스마트 쉼터' 준공을 축하했다. 오비맥주는 협력사와의 상생문화와 '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쉼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스마트 쉼터' 프로젝트를 통해 청주와 이천, 광주에 위치한 3개 공장 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상생을 도모한다. 또, 자사의 사업장뿐 아니라 협력업체 공간도 전력 생산 과정에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재생에너지로 운영해 탄소배출을 감소,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 착공식을 시작으로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확대해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RE100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스마트 쉼터'는 친환경 경영은 물론 협력업체를 위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ESG 경영 모델"이라며 "2022년에는 이천과 광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으로 '스마트 쉼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3 13:55: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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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막스, 국내 SW·앱 보안시장 진출 본격화

보안 솔루션 기업 '체크막스'가 국내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체크막스는 송대근 한국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국내 기업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보안 이슈 진단 및 취약점 식별, 이를 통한 시스템 보안 강화 등의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체크막스는 전 세계 1400여 기업 및 포춘 100대 기업, 국내 금융 및 공공 기업들을 확보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업으로,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70여개 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체크막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분야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이번 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애드리안 옹(Adrian Ong) 체크막스 EMEA 및 APJ 지역 채널 및 북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체크막스의 본격적인 한국진출을 알리며 "클라우드 기반의 현재 개발환경은 속도가 매우 빠르다.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11.6초마다 신규 서비스를 배포할 정도"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취약점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며 개발 환경의 보안 취약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은 전년 대비 650% 가량 증가했으며 지난달의 경우 3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포함된 3개의 NPM 패키지가 손상되기도 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크막스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자동화된 보안 취약점 점검 절차를 적용할 수 있는 에이에스플랫폼(ASP) ▲소프트웨어 개발 시 개발자의 시큐어 코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코드배싱(Codebashing) 서비스 ▲ CI/CD, 파이프라인(Pipeline) 연동을 통해 보안 취약점 점검 과정을 자동화하여 제품 출시 일정에 영향 없이 소스 코드 취약점 관리 및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서비스 등을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애드리안 부사장은 설명했다. 특히 체크막스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소스코드에 대한 보안성 검토, 보안취약점 사전 예방을 위한 시큐어 코딩 방안, 오픈소스 사용 시 라이선스를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 행정안전부의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지침' 개정안 등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글로벌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체크막스 제품의 구축형도 유연한 형태로 고객의 환경에 맞게 구축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코드 제작 후 클라우드 플랫폼 안에서 오픈소스 또는 만들어진 코드 등의 취약점을 원스톱으로 스캔할 수 있으며 하나의 리포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크막스의 송대근 한국지사장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필요한 코드를 오픈소스로 사용해 개발하는 방식인 레고블록모듈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통한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체크막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가 빨라진 만큼 보안 이슈에 대한 대처도 신속하게 제공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체크막스의 애드리안 부사장은 "체크막스는 한국 사이버보안 당국과 협력하여 현재 그리고 미래의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 및 공급망에 대한 위협을 파악하고 개선방안 제안을 위해 체크막스 솔루션의 통합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2021년 행정안전부 시큐어코딩 가이드 지원을 포함해 개발자 대상의 시큐어 코딩 역량을 알리기 위한 코드배싱 토너먼트를 12월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21-12-13 13:55:2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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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M, 2021 결산해보니… 자체 패션 브랜드 강세

CJENM이 13일 공개한 2021년 커머스 부문 TV홈쇼핑 히트상품 순위 CJ ENM 커머스부문이 2021년 TV홈쇼핑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1위부터 9위까지 CJ온스타일 단독 패션 브랜드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히트상품 TOP 10에 자리한 9개 패션 브랜드의 총 주문량은 800만 건 이상으로 이는 전년 동기(1/1~12/10) 대비 약 11% 신장한 수치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소비 심리 회복이 패션으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패션 외 카테고리로 10위에 자리한 뷰티 브랜드 'A.H.C'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6년 연속 히트상품으로 꼽혔다. 전반적으로 20·30대 이상 여성복 브랜드가 상위권에 랭킹했다. 특히 셀렙샵에디션(3위) 등이 홈쇼핑 패션 프리미엄화를 선도했다. 셀렙샵에디션은 지난 9월 3대 럭셔리 원단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을 들여 최고가 라인인 테시투라 디 노바라에서 제냐그룹 캐시미어 100% 재킷을 선보여 30분만에 매진시키는 데 성공했다. 유럽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 니노 세루티와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론칭한 칼 라거펠트 파리스(2위)와 브랜드 세루티1881 팜므(6위), 뉴욕 베라왕과 협의를 바탕으로 상품이 나오는 vv베라왕(5위)도 상위권에 랭킹됐다. 아울러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상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상위권에 올랐다. 장 미쉘 바스키아(7위)는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순위권에 올랐다. 지오송지오(8위) 또한 일상과 비즈니스 경계를 넘너다는 패션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CJ온스타일은 2022년에도 패션 단독 브랜드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사업 단독 운영권을 획득한 '브룩스 브라더스'와 여성 명품 '센존'의 라이선스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 등 하이엔드급 브랜드를 통해 패션 고급화 전략을 지속한다. CJ ENM 커머스부문 관계자는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 시너지가 맞물리며 단독 패션 브랜드 총 취급고가 1조원에 육박했던 한 해"였다며 "CJ온스타일은 내년에도 시즌과 고객 니즈에 발맞춘 빠른 기획력, 고급화 전략을 기반으로 패션 명가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3 13:55: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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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T멤버십 고객 대상 혜택 제공…'티데이'프로모션 진행

피자헛 티데이 프로모션 포스터/피자헛 한국피자헛은 SKT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티데이(T Day)'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KT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전 사이즈 온라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 우주패스 고객의 경우, 프리미엄 피자 전 사이즈 60% 할인 또는 적립과 함께 리치 치즈 파스타 1개를 무료로 증정해 더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피자 주문 시 결제 단계에서 포장 주문을 선택 후 제휴할인 메뉴 중 T Day 선택, T멤버십 앱에서 발급받은 매직 바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바코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T멤버십 카드당 1회 사용 가능하며, 피자헛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새로워진 T멤버십과 함께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원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피자헛의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를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3 13:5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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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중산층, 인구 절반 7억명 시대

중국의 소득 수준이 빠르게 늘면서 인구의 절반 가량이 중산층에 진입했다. 2000년 중산층 비중이 약 3%에 불과했음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증가세다. 인구 대비 비중으로 보면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는 2018년 기준 중국 인구 가운데 7억700만명을 중산층으로 분류했다. 중국 전체 인구 약 14억4000만명의 절반 수준이다. 중산층 기준은 1인당 하루 미화 10~50달러로 생활하는 이들이다. 미국의 경우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 분석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인구의 52%가 중산층으로 분류됐다. 중국의 중산층이 늘어난 것은 분명 긍정적이지만 미국 중산층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높은 집값과 급격하게 늘어난 부채다. 독일 메릭스(Mercator Institute for China Studies) 맥스 젠글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중산층이 곧 미국이나 유럽 중산층과 매우 비슷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임금 인상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치 않고, 상류층으로 올라가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저소득층으로 내려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집값은 지난 20~30년간 꾸준히 올랐다. 특히 2003년에서 2013년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같은 1선 도시들의 집값은 연평균 13.1%나 올랐다. 로디움 그룹(Rhodium Group)의 로건 라이트 중국시장 책임자는 "주택 공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 살기 원하는 곳의 집값이 소득 대비 상대적으로 비싼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집값이 오르면서 미국의 가계 부채는 이미 과도한 수준이며, 중국 역시 선진국보다는 낮지만 가계 부채가 꾸준히 늘었다.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중국의 총 가계부채는 70조 위안(미화 10조9800억달러)에 달한다. 로디움 그룹은 2020년 중국의 가계부채가 소득의 128%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젠글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과도한 대출과 부진한 경제 성장, 낮은 소득 증가율의 조합으로 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중산층이 되어도 부모 세대보다 잘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가계 자산의 70~80%가 부동산에 묶여 있다. 라이트 중국시장 책임자는 "집값 하락 등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 중국 경제와 생활 수준에 대한 하방 리스크도 커진다"고 지적했다.

2021-12-13 13:51: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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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베트남 정부와 친환경 사업 협력 MOU

(왼쪽 두번째부터) 레밍 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최태원 회장, 장동현 SK㈜ 대표이사. /SK SK그룹이 베트남에서도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 SK그룹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탄소 감축을 위해 친환경 사업영역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국내 대기업이 타국 정부와 탄소 감축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최태원 SK회장은 12일 방한한 베트남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베트남의 탄소 감축 노력 지지 의사를 밝히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최태원 회장은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 정도인 2억톤의 탄소를 SK그룹이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탄소 감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수소 중심의 재생에너지와 가스전 CCS(탄소포집 및 저장) 등에 있어 기회를 모색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상의 회장으로 다른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사업 협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며, 베트남 공기업과 연관된 친환경 사업 펀드를 제안하기도 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친환경, 디지털 영역에서 탄소 감축 관련한 정부 차원의 전략을 수립 중"이라며 "SK의 참여와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은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동남아 지역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베트남 응웬 쑤억 푹 총리와 만남을 가졌고, SK동남아투자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K그룹 관계자는 "SK가 진출한 해외 국가에서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탄소감축, 일자리 등과 같은 사회적가치를 함께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는 '글로벌 스토리' 전략"이라며 "베트남 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넘어 ESG경영 차원의 민관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3 13:46: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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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문 가파른 레버리지 증가…"이례적 현상"

최근 레버리지의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변동성 확대, 거시금융안정성 저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그간 누적된 레버리지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BOK이슈노트 '매크로 레버리지 변화의 특징 및 거시경제적 영향'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에 따른 확장 재정으로 정부부채가 늘어나고 있다. 가계 등 민간부채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주요국에서도 위기 이후 민간·정부 부채, 즉 매크로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이는 과거 위기 시 민간부문이 디레버리징(deleveraging)됐던 경험과는 다른 모습이다. 부문별 레버리지 추이를 바탕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매크로 레버리지 변화의 특징(stylized facts)을 살펴보면 민간·정부 레버리지 비율이 동시에 상승했다. 또 주요국과는 달리 민간이 레버리징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부문(저소득층·청년층 등)의 부채도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한은은 코로나19 이후 주요국에서는 정부부문의 레버리지가 크게 증가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가계부문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문제는 모든 경제부문의 레버리지가 높은 상황에서 빠르게 증가할 때 실물·금융경제의 하방 리스크 확대 등 부정적 영향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민간 레버리지 수준이 높고 재정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민간부문이 디레버리징 될 경우 경기충격이 크고 회복에 장기간이 소요돼서다. 실제 한은이 2000년대 이후 주요 42개국의 가계부문 디레버리징 기간을 분석한 결과 디레버리징 이전의 레버리징 기간은 약 3~4년을 기록했다. 디레버리징 진입 시 2~3년간 지속, 디레버리징 기간중 23%가 주택가격 하락을 동반하는 등의 영향을 나타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 디레버리징 이후 16년간 가계 레버리지가 누증됐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이다. 때문에 최근과 같은 레버리지의 가파른 증가가 지속될 경우 향후 국내 경기변동성 확대, 거시금융안정성 저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책여력과 민간의 지출여력을 축소시켜 경기대응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박창현 한은 조사국 조사총괄팀 차장은 "성장률을 상회하는 부채증가율은 레버리지를 확대시킬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부채가 성장과 균형된 수준에서 변화하도록 유도해 나가면서 그간 누적된 레버리지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민간·정부 레버리지가 상호작용하면서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재정여력 평가 시 민간부채의 크기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1-12-13 13:45: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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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X중소기업유통센터, 'K-MAS 라이브마켓'으로 소상공인 돕는다

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셀럽·틱톡커들과 함께하는 라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상품성은 좋지만 판로확보 및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발굴해 26일까지 'K-MAS 라이브마켓' 기획전을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인 '아임스타즈'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업에 선정된 총 350여개 상품들을 선보이며, 해당 상품들은 30% 쿠폰을 적용받아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20일부터는 4일간 '크리스마스 마켓'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온라인 셀럽 및 틱톡커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라방은 다양한 로컬 특산품과 소상공인들의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티몬의 티비온 라이브 및 틱톡커들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가치삽시다' 플랫폼으로도 동시에 송출된다. 방송 중에는 50% 쿠폰도 특별 제공된다. 지난 라방에 참여했던 파트너사 '제로파운더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제로 라이브방송 진행과 관련해 시설 대여나 쇼호스트와 셀럽 섭외 측면에서 접근하기 힘든 측면이 있는데, 티몬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됐다"며 "라방을 통해 주 고객층인 부모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13 13:36: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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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3만개 쇼핑몰, 7억개 상품 정보 모아 '검색Ai' 구축

위메프가 23만개 쇼핑몰, 총 7억개 상품에서 추출한 메타데이터를 활용한 '메타쇼핑'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메타쇼핑은 업계 최고 수준인 '큐레이션' 역량에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수집·분석하는 '메타데이터' 기술을 더한 커머스 플랫폼이다. '휴먼+테크'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용자가 간편하게 트렌드와 상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 '커머스 분야의 구글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목표다. 기존 '메타커머스'들이 가격비교에 초점을 맞췄다면, 위메프는 그 범위를 확장해 상품의 특징, 스타일 등 세부적인 정보를 비교·분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도 디지털/가전, 패션 등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한다. 위메프는 메타쇼핑을 위해 몇 년간 꾸준히 연구를 지속했고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레이크'를 구축해 자체 개발 솔루션인 '검색Ai'를 내놨다. 위메프 데이터레이크에는 23만개 쇼핑몰에서 확보한 총 7억여 개의 상품 데이터가 모여있다. 검색Ai는 이 데이터들을 모두 취합, 분석한다. 메타쇼핑의 첫단계는 '상품비교' 서비스다. 상품과 브랜드의 특징, 장단점을 고객이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패션/잡화/뷰티 등 스타일이 중요한 상품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일비교' 서비스도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세탁기'를 검색하면 '상품비교' 탭에서는 가격대나 특정 기간을 기준으로 이용자가 많이 찾아본 제품들을 선정, 가격·사양·종류·후기·구매건수·특장점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2010년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위메프는 그간 MD와 운영조직의 큐레이션 역량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메타데이터 분석 역량을 접목해 '큐레이션과 플랫폼' 양 날개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하송 위메프 대표는 "기획과 운영 역량이 중요한 큐레이션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메타데이터 등 R&D 투자를 강화해 이용자에게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커머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3 13:35: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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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세 아이 아빠가 만든 유아용품 글로벌 공략…바베파파 조용문 대표

비박스, 브리스틱, 레드루트 등 다양한 제품 선봬 백화점 등 직영매장 11곳→내년 17곳 '체험 중시' 12개국서 20개국으로 판매망 확대…유럽 공략 조 대표 "아이 위한 건강 먹거리, 가정용 세제 출시" 바베파파 조용문 대표. 세 아이의 아빠가 유아용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국내에선 이미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등 11곳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고, '맘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민 빨대컵'으로 불리는 비박스, 아이 칫솔 '브리스틱'은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서 품목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기농 유아세제 브랜드 '레드루트'는 독일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BDIH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는 국내 유아세제 분야에선 최초다. 아이와릴리프, 카가, 푸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바베파파 조용문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유아용품은 아이가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한 뒤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영 매장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아이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야채, 과일 등을 동결건조한 먹거리 제품을 직접 생산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점, 더현대서울, 인천공항 면세점 등 전국에 있는 11개 직영매장을 내년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프라자 등을 중심으로 6곳 더 늘릴 방침이다. 체험을 중시한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전략은 오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거진 지난 2년간 바베파파의 브랜드를 알리고, 추가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바베파파는 특히 코로나19로 K-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호주에서 생산하던 제품을 2020년부터 국내 생산으로 전환했다. 내년부터 계획하고 있는 아이들 먹거리 제품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위해 공장을 물색중이다. 조 대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오히려 미국·유럽산보다 훨씬 높아졌다"면서 "깐깐한 소비자가 많다고 소문난 한국에서 바베파파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세제를 만들자'는 뜻에서 개발한 레드루트는 바베파파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조 대표는 "유아용세제는 장시간 피부에 닿는 의류을 세탁하는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원료 하나부터 유기농인지, 안전한지 깐깐하게 살폈다"면서 "제조 역시 가장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을 물색하기위해 전국 팔도를 직접 발로 뛰었고, 결국 제품 개발 취지와 의도를 잘 이해하는 제조사를 찾아 지금은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용문 대표. 그러면서 조 대표는 "유아용세제는 어른용으로도 좋다"며 웃었다. 무슨 말일까 잠시 생각하고 있던 찰나 그는 "아이들은 안고 있는 어른들 옷에 입을 자주 가져가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세제는 성분 표시 의무가 없다. 하지만 바베파파는 레드루트에 식물유래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정확하게 표시했다. 또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유연제 핵심 물질인 4급 암모늄도 쓰지 않았다. 그 대신 조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대체 물질을 찾기 위해 3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유산균 균주 특허 물질'을 개발했다. "내년 상반기엔 성인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족용 세제 라인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와 성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세척력, 성분, 향기를 가진 그런 세제를 만들 예정이다." 바베파파는 '아빠의 수염'이란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브랜드명은 불어이지만 제품은 모두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다 조 대표는 내년엔 글로벌 시장 추가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총판을 통해 중국, 태국, 홍콩, 베트남 등 12개국에 진출해있는 지금의 해외 판매망을 내년엔 20개 나라로 확대키로 하면서다. "세계가 위드코로나를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바베파파도 내년엔 수출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제품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1-12-13 13:34: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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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치원·보육시설 통합'…"아이 행복 대통령 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유치원과 보육시설을 통합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아이 행복 대통령이 될 것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교육부 차관 출신인 박백범 선대위 교육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중인 이 후보의 공약을 대독하며 " 더 좋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겠다"고 전했다. 박 부위원장은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할 수 있도록, 아이를 낳고 싶으면 낳을 수 있도록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며 "태어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국가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유보통합 공약은 우선 유보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 단계적 실행방안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학부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자 및 교사, 학계 등으로 유보통합위를 구성하고, 많은 쟁점과 오랜 기간 예산이 소요돼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지만,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처통합 논의를 진행해 현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된 부처의 관리시스템을 일원화해 교육과 보육의 질 격차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 동시에 어린이집 교사의 자격 조건과 양성 체계,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의 처우 및 시설 개선 등을 논의해 교육과 보육 질의 균등화를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흔들림 없는 유보통합을 위해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과 관련 법안을 마련한다. 박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누리과정 도입 초기에 재원 마련 대책 부재로 해마다 보육 대란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현행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해당하는 법률이 각각 다르므로 충분한 검토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대책을 탄탄히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 다양한 특성이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아이 행복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이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가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해다. 박백범 부위원장은 기자회견 직후 '부처통합 논의'와 관련해 "지금 먼저 발표하기는 이르지만, 토론 과정과 세미나, 외국 사례를 봤을 때 교육부처로 통합하는 것이 논리적이라는 논의만 했다"며 "결론은 아니고, 여러 상황을 고르게 봐야 하고 최종 결정은 유보통합위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박 부위원장은 "일본은 금년에 10년 동안 유아교육과 보육시설을 분리한다고 발표했다"며 "이 후보가 빠르고 과감하게 한다고 했기 때문에 일본보다는 빠르게, 가급적 빨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재택 부산대 명예교수도 "초등학교 아래에 영유아 학교 체제로 가는 것을 방향으로 잡고 있다"며 "부모들이 우려할 수 있는 보육·돌봄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유아 학교는 보육과 교육, 돌봄을 함께 하는 '교육복지형 학교'로, 법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3 13:33:1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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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조각의 대가’ 심문섭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 발전기금 1억 쾌척

심문섭 명예교수가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한 가운데, (왼쪽부터) 류호열 주임교수, 배의자 여사, 심문섭 명예교수, 백준기 교학부총장, 최재원 안성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우리나라 현대조각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심문섭 중앙대 명예교수가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심문섭 명예교수가 10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미술학부 조소전공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중앙대 서울캠퍼스 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심 명예교수와 아내인 배의자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예우품 전달, 기념촬영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백준기 교학부총장, 최재원 안성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류호열 조소전공 주임교수 등이 자리에 함께 하며 심 명예교수의 뜻깊은 기부를 기렸다. 조각계의 원로 작가인 심 명예교수는 1971년 프랑스 파리 청년비엔날레,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 대표작가 초청 등 활발한 국제행사 활동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현대조각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1981년 일본 하코네 헨리무어 대상전 우수상, 2002년 한불 문화상, 2007년 프랑스 예술문화 훈장 등을 수상했다. 1943년 통영 출신으로 서울대 미대를 나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던 심 명예교수는 1985년 중앙대에 임용돼 2008년 퇴임하기까지 23년간 후학양성에도 매진했다. 최근에는 작품들을 집으로 재탄생시킨 통영 조각의 집을 조성하며, 고향에서의 작품 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재직 당시에도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중앙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바 있는 심 명예교수는 조소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심 명예교수는 "중앙대 조소전공은 전국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공간을 갖춘 곳이다. 학생들이 중앙대를 나와 좋은 작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염원하며, 졸업한 이후 힘들고 외로운 작가 활동을 하게 될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길, 그리고 조소전공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준기 교학부총장은 "조소전공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주신 기금을 잘 사용할 것이라 약속드린다. 학생들이 심 명예교수님의 훌륭한 뜻을 이어받아 자부심을 느끼고 작품활동에 대한 큰 동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3 13:33: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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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전주比 30% 폭증··· "3차접종 참여 당부"

지난주 서울시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수가 2주 전과 비교해 30%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감염병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백신 접종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3일 오전 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지난주(12월 5~11일) 서울시 확진자는 총 1만7382명으로 하루평균 2483.1명이 발생해 전주(11월 28일~12월 4일) 일평균 확진자 수 1924.4명보다 558.7명이 증가했다"며 "고위험군 보호와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백신 기본접종과 3차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최근 14일간 일평균 확진자수뿐만 아니라 다른 방역 지표도 전부 악화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2주전 전체 확진자의 47.3%에서 지난주 50.8%로 3.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121명에서 147명으로 1.2배 늘었고, 평균 위중증 환자수는 254.0명에서 278.4명으로 24.4명 증가했다.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2주전 7586명에서 지난주 1만1240명으로 약 1.5배 많아졌고, 비율도 57.5%에서 64.9%로 7.4%포인트 치솟았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늘어난 이유는 예방접종률 자체가 높아져서 그런 것"이라며 "크게 이상한 부분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시가 지난주 코로나 사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이 전체 147명 가운데 138명으로 93.9%에 달했다. 이어 50대와 40대 각 4명, 40대 미만 1명 순이었다. 특히 80세 이상이 64명(43.5%)으로 가장 많았는데 대부분 고혈압, 당뇨, 치매, 암 같은 기저 질환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 중 백신 미접종자는 80명(54.4%), 부분접종자는 7명(4.8%)이었으며 최근 치명률은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박 방역통제관은 "18세 이상 대상자의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줄었다"며 "오늘(13일)부터 사전예약이나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니 단축된 간격에 따라 3차 접종 시기가 도래한 시민들은 서둘러 백신을 맞아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2차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3차접종을 독려하고,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설에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을 투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백신접종률을 높이기로 했다. 박 방역통제관은 "지난 11월에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3차 접종을 실시하고 난 뒤 해당 시설에서의 확진자수와 중증환자 비율이 줄었다"며 "확진자를 감소시키고 중증화 비율을 낮추는 게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3차접종과 관련해 시민들께 다시 한번 호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에 의하면, 13일 0시 기준 시에서는 약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4.1%(799만4449명)가 1차접종을 마쳤다. 2차접종까지 끝낸 시민은 778만2371명(81.9%)이다. 12월 말까지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도래하는 대상자' 490만명 중 24.4%(119만9359명)가 3차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12일 신규는 78건이고, 누적은 6만5649건이었다. 이는 접종자의 0.4%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상 반응 신고 가운데 98.7%가 근육통, 두통, 발열 같은 경증 사례였다고 시는 전했다.

2021-12-13 13:32: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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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황희찬,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사진) 선수가 삼육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 출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25·울버햄튼) 선수가 삼육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삼육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기부금은 삼육대 대외협력처 계좌로 지난 10일 입금됐다. 황 선수는 지난해 11월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삼육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가까운 지인이 교수로 재직하는 삼육대에서 코로나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황 선수는 이를 계기로 매년 삼육대에 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 그는 이번에도 또래 청년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버지 황원경 씨는 "(황)희찬이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실제 황 선수는 삼육대 외에도 지난 달 모교인 포항제철고와 본가가 있는 부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쾌척하는 등 기부를 통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일목 총장은 "황희찬 선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청년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삼육대 모든 구성원과 함께 황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3 13:28: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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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 성신여대 교수, LG전자 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로 선임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사진)가 LG전자의 생활가전&공조(H&A)사업본부 내 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로 선임됐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이향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가 LG전자의 생활가전&공조(H&A)사업본부 내 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해 올해 고객경험혁신담당을 신설하고 고객 및 시장트렌드 분야의 전문가인 이향은 교수를 상무로 영입했다. 이향은 교수는 공간 서비스디자인,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CX디자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계와 실무업계를 오고 가며 다수의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디자인과 소비문화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지닌 전문가로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유위니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 등 유수 기업들과 함께 고객경험 및 상품기획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오며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 교수는 국내 베스트셀러인 '트렌드 코리아'의 공저자로 2010년부터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며 다양한 통찰력으로 유명 키워드를 만든 바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도 선정돼 국제적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스프링어(Springer)와 같은 Q1(상위 25%) 국제 저명학술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하며 학자로서 수준 높은 연구활동까지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일부의 정책자문위원, 삼성전자 미래기술 자문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향은 교수는 고객 및 소비 트렌드에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전문가로 학계에서의 전문성과 필드에서 다져진 실무 능력까지 고루 갖춘,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3 13:25:39 이현진 기자
[인사] 다우키움그룹

◆다우키움그룹 [임명] ◇그룹총괄 △부회장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내정 △사장 황현순 [승진] <다우기술> ◇전무 △김성욱 ◇상무보 △윤재영 ◇이사 △박상희 △유종열 △정원식 ◇이사대우 △장호현 △강문창 △백금철 △정연섭 △오태웅 △조준호 <다우데이타> ◇상무보 △김성범 ◇이사 △장용준 △정윤환 ◇이사대우 △조유신 <이머니> ◇부사장 △이진혁 <사람인HR> ◇전무 △윤국섭 ◇상무보 △임종규 △방상욱 △이상돈 ◇이사 △최승철 ◇이사대우 △이경희 <한국정보인증> ◇사장 △김상준 ◇상무보 △조태묵 △권갑상 ◇이사 △김수용 <게티이미지코리아> ◇상무보 △정혁남 ◇이사 △윤춘희 <와이즈버즈> ◇전무 △최호준 ◇상무보 △신준열 <키움증권> ◇부회장 △이현 ◇사장 △황현순 ◇상무 △김지준 △이동율 ◇상무보 △박성진 △장승식 △정동준 ◇이사 △김기만 △김대욱 △김태현 △박상욱 △서영수 △오성욱 △윤태웅 ◇이사대우 △구명훈 △민석주 △정상협 △하승선 △나연태 <키움투자자산운용> ◇상무 △김재호 △김진이 ◇상무보 △백희범 △김후열 △최웅준 ◇이사 △허만갑 △김흥수 ◇이사대우 △윤승진 △김종협 △선명재 <키움저축은행> ◇사장 △허흥범 ◇이사대우 △황성필 <키움인베스트먼트> ◇사장 △김동준 ◇상무 △김대현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상무보 △장종민 ◇이사대우 △김석태 <키움캐피탈> ◇상무보 △김대현 ◇이사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상무보 △김선태 <다우키움이노베이션> ◇상무 △이재준 ◇상무보 △안기범 <다우대련> ◇이사대우 △윤용진

2021-12-13 13:23:3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