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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마이데이터 기반 ‘i-ONE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i-ONE 자산관리'는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하나로 모아서 분석·제공하는 i-ONE Bank 내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 개인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개인화된 자산관리, ▲중소근로자 특화서비스 ▲생활금융 서비스 등 3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화된 자산관리에서는 全 금융권의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의 자산(MY자산), 나의 소비내역(MY지출), 종합적인 자산현황(MY리포트)을 제공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유펀드와 투자성향을 분석해 예적금 및 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중소기업 근로자 특화서비스로는 신용관리와 커리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CB와 제휴를 통해 신용점수 조회 후 소득자료 등을 제출해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고 'i-ONE JOB'을 통해 나의 모든 경력, 연봉 비교, 맞춤 일자리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생활금융 서비스에는 부동산 서비스와 정부지원금 안내 서비스를 담았다. 부동산 114와 제휴를 통해 전국 부동산 시세 조회 및 청약컨설팅을 제공하고, 거주지역, 직업, 월소득, 세대원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정부·지자체 지원금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단 정부지원금 안내 서비스는 공공마이데이터가 오픈되는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i-ONE 자산관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월 28일까지이며 'i-ONE 자산관리'에 마이데이터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5200명에게 에스프레소머신, 빔프로젝터 등 28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i-ONE 자산관리'에 마이데이터를 등록한 고객 중 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상품을 가입하고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치킨세트, 현금 캐시백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 산업의 경쟁구도를 뒤흔들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며 "'i-ONE 자산관리'를 시작으로 IBK금융지원 패러다임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1 15:09: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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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무역 사상 첫 월 수출 600억달러 돌파… 글로벌 공급망·오미크론 변수 여전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이 604억4000만 달러를 기록, 대한민국 무역 역사상 최초로 월간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우리나라 무역 역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액이 6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출은 13개월째 연속 증가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를 뛰어넘은 모양새다. 올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수출·무역 규모' 달성 가능성도 크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 공급망 변화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등 변수가 여전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604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2.1% 급증했다. 우리 수출은 1년 전인 작년 11월 +3.9%로 증가로 돌아선 뒤 13개월째 연속 흑자를 기록, 코로나19 기저효과가 없음에도 30%대 고성장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수출 및 무역 규모' 달성 가능성이 크다. 올 1~11월 기준 수출액과 무역액 규모는 역대 최고치이며 기존 최고치인 2018년 실적은 12월 중 돌파가 유력하다. 주요 15대 품목 중 바이오헬스와 차부품을 제외한 13개 품목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바이오헬스는 역대 3위 실적을 보였던 작년 11월의 높은 기저효과로 감소했고, 차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생산 차질 영향을 받았다. 이밖에 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철강·컴퓨터 등 주력 품목과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신성장품목이 모두 역대 11월 수출 중 1~2위를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 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은 우리 수출 환경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부도 이날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오미크론 확산 관련 수출입물류 동향과 그간 지원책 이행상황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최근 해외 항만·내륙운송 적체가 지속되는 등 물류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무역협회는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해, 수출입 기업들은 물류비 급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을 우려하고 있어, 내년에도 정부의 물류비, 선복 공급, 융자 지원 등이 지속되야 한다고 건의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2-01 15:03: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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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서 32개팀 선정··· 4일부터 토론회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서 32개 팀을 선정하고 오는 4일부터 토론 방식의 본선대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린 공모에는 93개 팀이 참여해 공정·상생 사회, 일과 미래(취·창업, 교육), 삶과 여가(복지, 건강, 문화), 청년 삶의 공간(주택, 주거환경, 교통) 총 4가지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청년들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직업훈련 ▲메타버스를 통해 제안하는 청년주거공간 디자인 ▲'영 케어러'(Young Carer·가족에 대한 돌봄을 홀로 부담해야 하는 청년)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실태조사 ▲청년사회활동 인증·보상제도 청년페이 ▲청년세대의 소비·생활 행태를 반영한 에코 마일리지 정책 등을 제안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중 32개 팀을 선정하고 일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정책 제안을 토론하는 본선을 4일부터 시작한다. 32~8강에서 승리한 4개 팀은 12월 11일 열리는 4강과 결승을 연이어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 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서울시 청년정책 검토·자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의 아이디어는 서울연구원의 후속 연구를 거쳐 심화·발전된 뒤 청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01 15:02: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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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도 '초 프리미엄' 시대…후지필름 '라지 센서' GFX 매출 비중 30%대로 성장

GFX50S II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도 '초 프리미엄'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MZ세대 관심에 힘입어 '라지포맷'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GFX 시스템 매출 비중이 30%로 확대됐다고 1일 밝혔다. 후지필름 GFX는 '라지포맷'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 제품군이다. 풀프레임보다 센서 크기가 1.7배 큰 43.mm X 32.9mm로,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종전까지는 가격이 수천만원대에 달해 일부 마니아들만 사용했지만, 최근 들어 수백만원대 제품이 출시되고 렌즈군도 다양화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GFX50S II의 경우 무게가 900g에 불과해 휴대성도 대폭 제고했다. MZ세대도 GFX 인기에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GFX 사용자 비중이 2017년에 10% 초반대에서 올 하반기 35%로 늘어났으며, 전년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늘었다는 설명이다. MZ세대의 '나를 위한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트렌드'에 따른 현상으로 후지필름은 풀이했다. 후지필름은 GFX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가고 있다. 홈페이지에 GFX 유저를 소개하고, 3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중형카메라 워크플로우를 GFX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개선하면서 사진영상의 가능성을 한 차원 확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3일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촬영 환경에서 라지포맷의 화질을 경험해 사진생활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1 15:01: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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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드릴십 매각 성공…잔여 드릴십 매각 기대감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릴십은 깊은 수심의 해역에서 원유·가스 시추 작업을 할 수 있는 선박을 말한다. 이번 매각에 성공한 드릴십은 2014년 그리스 오션리그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으로 매각 금액은 2억4500만달러(약 2890억원)다. 첫 수주 후 2019년 계약이 해지되자 삼성중공업이 '선박 건조 후 매각'을 추진해왔다. 삼성중공업은 선체 크리닝, 시운전 등 재가동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3년 1분기 안에 인도할 예정이다. 매입처는 내년 10월15일까지 인도일을 확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삼성중공업이 계약금(1500만달러)을 몰수할 수 있다. 이번 매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하게 되면서 재무구조가 한층 건실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추세에 힘입어 시추 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나머지 남은 드릴십 3척도 조속히 매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 이탈리아 사이펨과 드릴십 1척의 용선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 계약에는 매입 옵션이 포함돼 향후 완전 매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2021-12-01 15:0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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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022년도 임원인사 내정…친환경 신사업 본격적인 추진

정찬수 GS EPS 대표이사. GS그룹이 2022년도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신성장 사업 전문 인력을 중용하고 외부 인력을 적극 영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S그룹은 ▲대표이사 선임 3명 및 전배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8명, 전배 1명 ▲상무 신규 선임 20명 ▲외부 영입 3명 등 총 43명에 대한 2022년도 임원인사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주력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GS글로벌, GS E&R 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선임된 대표이사는 GS EPS 정찬수 사장(전배), GS E&R 김석환 사장(신규 선임), GS글로벌 이영환 사장(신규 선임 및 사장 승진),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전무(신규 선임 및 외부 영입) 등 4명이다. 정찬수 사장은 GS E&R 대표에서 GS EPS 대표이사로 자리를 이동한다. ㈜GS 재무팀장(CFO) 김석환 사장은 GS E&R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GS칼텍스 S&T본부장 이영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외부에서 새롭게 영입한 여인창 전무는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GS칼텍스의 최고안전책임자(CS(H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인 이두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한다. 또 ㈜GS 미래사업팀장을 맡고있는 허서홍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GS칼텍스 윤활유사업본부장 이승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S&T본부장을 맡는다.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전무와 GS EPS 발전사업본부장 이강범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김석환 GS E&R 사장. 아울러 GS건설 Global Engineering본부장 조성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플랜트부문대표를 맡는다. 이 외 자이S&D 대표이사 엄관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6명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와 함께 ㈜GS 최누리 상무, GS파워 김응환 상무, GS칼텍스 김영주 상무·오영철 상무, GS리테일 정재형 상무·주운석 상무, GS건설 권혁태 상무, 송정훈 상무 등 8명은 전무로 승진한다. GS에너지 경영기획부문장 이태형 전무는 ㈜GS의 재무팀장(CFO) 겸 PM(Portfolio Management)팀장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GS그룹 전반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거나 추진할 인력을 대거 승진시켰다는 점이다. 전체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자(외부영입 포함) 총 43명 중 20%가 넘는 9명이 GS의 각 사업영역에서 신사업 전략과 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다. 이는 GS그룹이 올 한 해 전 계열사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신성장 동력에 힘을 더욱 싣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표적으로 ㈜GS의 허준녕 부사장은 GS가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외부에서 영입한 인물로서 미래에셋 글로벌투자부문과 UBS뉴욕본사 등에서 국제적인 기업인수합병을 이끌어온 투자전문가다. 이두희 GS칼텍스 사장 이와 함께 ㈜GS 미래사업팀장 허서홍 전무는 GS그룹 전반의 신사업 투자전략을 수립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시너지 및 대규모 M&A 추진 등에 적극 나서고 있음에 따라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친환경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 계열사의 인력을 중용했다.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GS E&R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석환 사장은 ㈜GS의 재무팀장(CFO)이자 GS그룹 친환경협의체의 ESG분과장을 맡아 그룹사 전반의 ESG 경영체계 확산을 주도해왔다. 김석환 사장의 선임으로 인해 석탄발전사업 영역의 GS E&R이 향후 암모니아 혼소발전, 풍력과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 강화 등 사업적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외에도 GS건설 환경사업본부장 송정훈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폐기물 재처리 및 소각 신기술, 담수화 등 GS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신사업에 더욱 힘을 실었으며, GS리테일에서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공정방송, 친환경 배송 등을 주도해 온 주운석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GS 전반의 ESG 경영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는 평가다. GS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기존과 다른 비즈니스를 발굴해 확장시켜 나가는 '뉴 투 빅(New to Big)'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라며 "허태수 회장 취임 3년차를 맞는 내년에는 GS의 디지털 친환경을 통한 미래성장 전략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15:0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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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 수주…친환경적 신개념 처리 방식 도입

서부발전 가스터빈과 FlameSheet 모형 한화가 미국에서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2022년까지 상업가동 중인 천연가스 가스터빈에 수소혼소율 40%를 적용한다. 기존 상업가동 중인 수소혼소 가스터빈은 네덜란드 남부지역 발전소에 수소혼소율 25%를 적용한 것으로 첫번째 수소혼소 상업발전 사례였다. 이번에 수주한 미국 Linden Cogeneration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에는 172MW급 가스터빈 1기에 종전보다 높은 40% 수준의 수소혼소율을 적용한다. 이번 수주에 적용된 질소산화물 처리기술도 주목된다.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 스모그,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환경오염물질로 이를 처리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한화의 최신 기술인 Flame Sheet는 수소혼소를 적용하면서도 질소산화물 발생을 9ppm 이하로 줄여 국내 대기환경 관련 규제를 준수한다. 이번 사업은 인근 정유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도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부생가스는 태워버릴 경우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해 문제가 됐다. 그러나 이번 사업에서 부생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연료비를 현저히 낮추면서도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면서 연료비를 낮춰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3중 연료(Triple Fuel, 천연가스/부생가스/초저유황 디젤유) 기술도 적용했다. 허리케인 등으로 정전이 잦은 북미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액체연료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맞춤 개조한다. 자연재해로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될 경우 저장이 용이한 액체연료로도 발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한화의 수소혼소 기술은 노후화된 가스터빈 활용과 탄소배출 저감을 놓고 고민 중인 다른 발전소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생가스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시설에 추가 적용이 기대된다. 한화임팩트는 지난 3월 한국서부발전과 '수소혼소 발전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그린뉴딜 저탄소 발전분야 수소혼소 기술 개발·실증과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수소혼소율 최대 55%를 적용해 탄소배출량을 최대 20% 이상 저감하는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3년에는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가스터빈 1기에 수소혼소 발전을 적용해 연간 이산화탄소 1600만톤을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을 2050년에서 2047년으로 3년 단축을 목표로 해 탄소중립사회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2021-12-01 15:00: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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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21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

DGB 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직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 후 포항지방수산해양청 여기동 청장,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박성희 상무, 독도항로표지관리소 소장 엄태일 주무관, 매일신문 동부본부 이춘수 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직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독도등대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 및 물품 조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금융권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점해 20년째 독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금 전달, 독도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수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사이버독도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김현길 작가의 독도사진전을 수성동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동시 개최하는 등 디지털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사랑 활동도 진행했다. 박성희 상무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1 14:59: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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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0명, 위중증자 700명 돌파..방역체계 붕괴 '위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지 한달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000명선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 역시 7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치를 모두 경신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123명이 늘어났다.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최다 기록인 지난 달 24일 4115명보다 무려 1008명이 더 많다. 특히 서울 2222명, 경기 1582명, 인천 326명 등 수도권에서 4110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81%로, 3개 지역 모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병원에 입원중인 위중증 환자도 72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며, 의료 대응 체계도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전일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89.2%다. 하루만에 0.7%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의 병상 가동률은 90.7%로 남은 병상은 30여개 뿐이다. 경기는 290개 병상 중 254개(87.6%), 인천은 79개 병상 중 70개(88.6%)가 들어찼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도 78.8%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가 발생하며 확산 우려도 커졌다. 정부는 전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비를 위해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이날 오후 첫 회의를 가졌다. TF는 변이 대응을 위해 입국 강화 여부와 검역 등 바이러스 해외 유입 관리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논의 내용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를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전해철 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에도총력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범정부 합동 TF를 구성·운영해 신속한 방역전략을 수립하고 엄격한 해외 입국자 관리와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유전자증폭(PCR) 분석법 개발 등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규모와 식당·카페 미접종 방문인원 축소,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추가 방역강화 조치에 대해 이번 주 중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1 14:59: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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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강원이주여성상담소, 이주여성 지원 업무협약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왼쪽 네번째)과 탁운순 강원이주여성상담소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달 29일 '이주여성 지원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달 29일 강원이주여성상담소와 '이주여성 지원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범죄나 폭력으로 피해를 본 이주여성에게 회복에 필요한 진료·의료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이주여성상담소는 한국어가 서툰 이주여성들이 제대로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관련 의사소통을 맡는 등 이들의 치료 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다문화가정·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이주여성과 그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춘천남부·북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눔 꽃 프로젝트'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성금을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1 14:58:50 이세경 기자
[인사]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본부장 선임 △Trading본부 지성구 ◇실장 선임 △리스크관리실 김관순 △신성장솔루션실 성기송 ◇사업부장 선임 △MS운용사업부 임원영 △글로벌ESG사업부 김국성 △부동산금융사업부 김철민 ◇센터장 선임 △자산관리센터 장형철 △HFC 강남 1센터 임주혁 △HFC 강남 2센터 이동준 △HFC 강북 센터 이해은 △HFC 강서 센터 류은식 △HFC 경남1 센터 김정식 △HFC 경남2 센터 문헌주 △HFC 경북1 센터 지광희 △HFC 경북2 센터 박상식 △HFC 경인 센터 이종선 △HFC 중부 센터 정만수 △HFC 충청 센터 윤경삼 △HFC 호남 센터 천병훈 ◇팀장 전보 △고객지원팀 이동활 △디지털상품솔류션팀 강신창 △리스크심사팀 이정수 △투자컨설팅팀 오미란 △플랫폼기획팀 이정우 ◇팀장 선임 △AI팀 박일재 △ESG투자팀 정창화 △Infra투자팀 최서웅 △PI팀 김종석 △경영관리팀 류미영 △리스크관리팀 박상현 △ 부동산금융1팀 이은구 △부동산금융2팀 정우창 △오퍼레이션팀 유정순 △총무팀 이진석 △컴플라이언스팀 김형수 ◇모듈장 전보 △업무개발모듈 이은희 ◇지점장 전보 △반포지점 최예나 △송파지점 홍석용 △신갈지점 엄영훈 ◇지점장 선임 △금융플라자63지점 신영희 △목동지점 김종란 △송도IFEZ지점 박찬식 △중앙지점 조수호 △창원지점 류호대

2021-12-01 14:56: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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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인들, 헌법재판소서 1인 시위 시작했다

2015년 5월 제기한 '공단 폐쇄 헌법소원 심판' 촉구 기자회견서 "헌재 응답없다. 헌법정신 바로 세워야" 중기중앙회, 20대 대선 제언집에 '개성공단' 포함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영업손실 보상 특별법'도 언급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헌법심판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위헌 여부 심판을 놓고 미적거리는 헌법재판소에 배수진을 쳤다. 관련 심판을 시작하기 전까지 서울 종로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강력하게 밝히면서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을 강제로 폐쇄하고 난 2016년 5월2일에 전면 중단 조치가 적법한 절차였는지를 판단해달라며 헌재에 '위헌확인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개성공단은 이명박 정부때인 2013년 4월에도 잠정중단됐다 같은해 9월 재가동된 후 박근혜 정부가 2016년 2월 전면중단 조치를 내린뒤 현재까지 폐쇄 상태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일 헌재 앞에서 헌법심판 촉구 기자회견 및 1인시위 출정식을 갖고 "5년 반이 넘도록 전 정부때 제기한 심판청구가 현 정부가 종료되기 직전까지도 공개변론조차 한 번 진행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고 있다. 긴급하고 답답한 마음에 기업들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탄원서를 3번이나 모아 전달했으나 헌법재판소의 응답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헌법과 법에 명시된 규범과 절차를 무시한 지난 정부의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에 경종을 울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바로 세워 주기를 간절히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 12월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 조사결과에서도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가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일체의 절차를 지키지 않고 박 전 대통령의 독단적 구두지시에 의해 전격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이날부터 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기업인들은 2019년 10월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직전인 지난해 2월까지도 1인 시위를 했었다. 이재철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올해초 취임해 개성공단기업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재철 회장은 "정부는 회계법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산출한 입주기업 피해액 7860억원 가운데 5498억원만 보상을 해 줬다"면서 "확인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2362억원을 정부는 전액 지원해줘야한다"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 전달한 '중소기업계 제언'에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를 포함했다. 개성공단이 입주 중소기업들의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안보적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통일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한 만큼 재가동하되 해외 기업들도 유치해 국제공단으로 거듭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다. 아울러 입주기업들이 공단 폐쇄후 입은 영업손실 등에 대해선 보상을 하지 않은 만큼 추가 보상을 위한 특별법도 제정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가 올해 2월 개성공단 입주기업 11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91.9%가 공단 재개시 '입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재입주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1.8%에 불과했다. 아울러 향후 공단 재개시 필요한 운영 방식으로는 '해외기업 유치를 통한 개성공단 운영 안정화'를 바라는 기업이 58%에 달했다.

2021-12-01 14:56: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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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하지정맥류 만드는 정맥순환장애, 미리 관리해야”

동국제약은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 2명중 1명이 경험하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쉬워 증상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정맥류는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현장에서는 정맥순환장애와 하지정맥류의 관련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형 돋보기 모형의 제작물을 활용했다. 돋보기로 다리를 확대해 봤을 때 하지정맥류의 특징인 다리 혈관이 확장되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것을 표현해 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 2020년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이 2016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는데 증가폭을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해 데이터를 시각화한 그래프를 만들어 비치하기도 했다. 202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은 2016년 약 16만명에서 2020년 21만명으로 약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표적인 중년질환인 정맥순환장애처럼 하지정맥류도 진료인원의 83.1%가 40대 이상이고, '건강보험주요수술통계' 중 '정맥류 결찰 및 제거수술' 건수(2019년 기준) 역시 40대 이상이 전체의 89.4%를 차지했다. 센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정맥 혈관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거나 확장되어 판막의 기능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액 및 체액이 다리에 정체되어 나타난다"며 "걷기나 수영 같은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고, 약해진 정맥 혈관벽에 직접 작용하는 식물성분의 '센시아'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1 14:55: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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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웃사랑성금 500억 기탁…이재용 '동행' 비전 지속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가운데),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가운데 왼쪽) 등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 삼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억원을 내놓고 '동행'을 이어간다. 삼성은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연말 이웃사랑성금은 삼성전자와 계열사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이 출연해 조성했다. 참가사는 지난해 13개에서 16개사로 늘었으며, 자체적으로 대외 기부금 출연 승인 절차도 마무리했다. 특히 임직원 수만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나눔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삼성은 8개 NGO와 함께 제작한 2022년도 달력 31만개를 구매해 임직원에 제공하며 NGO 후원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15개 계열사가 달력 제작에 참여했다. 삼성이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기금은 7200억원에 달한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 장애인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삼성은 그 밖에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기반으로 청소년 교육 중심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 SW 아카데미와 스마트스쿨, 드림클래스를 비롯해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동행'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2019년 창립 50주년 메시지에서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고 밝힌 데 이어, 지난달 고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도식에서도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라며 사회적 역할을 당부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은 "삼성과 모금회의 변함없는 협력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1 14:53: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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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현장 근로자 '위험작업 거부권' 전면 보장

서울시설공단 전경./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위험작업 거부권'을 전면 보장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들은 시설 점검이나 보수·정비 작업시 위험하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지 하던 일을 중단하고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작업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작업거부권 행사 즉시 해당 작업이 중단된다. 작업은 안전시설 설치, 인력 추가배치 등 필요한 안전보건 조치가 이행된 후 재개된다. 작업거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고 공단은 강조했다. 위험작업 거부권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지하도상가 등 공단이 운영하는 24개 사업장의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즉시 시행된다. 공단은 제도 보완·개선을 거쳐 하도급사 근로자까지로 위험작업 거부권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위험작업 거부권' 전면 보장으로 사전에 미처 예측하지 못한 변동 위험까지 실시간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본적으로 거부권을 인정하되, 풍수해나 제설 등 직원과 시민의 안전이 상충될 때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01 14:45: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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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속도내는 디지털 위안화…거래소 만든다

중국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검토하는 등 디지털 위안화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자산 거래소도 베이징에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증권거래소에 이어 베이징의 금융 기능 강화에도 나섰다. 1일 중국 국무원이 웹사이트에 게시한 '베이징 도시 부중심 고도화 질적 발전 지원 관련 의견'에 따르면 베이징은 법정 디지털 위안화의 시범 운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오는 2035년까지 수도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베이징 행정 센터에 대한 계획 중 하나다. 중국의 내각에 해당하는 국무원은 거래소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는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자산 대상은 신용데이터부터 채권이나 탄소배출권의 토큰화 등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규제 상황을 감안하면 가상화폐 등은 거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증권딜러협회 톰 찬 박람 회장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최근 발표는 디지털 위안화 사용 촉진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법정 디지털 화폐를 추진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인민은행의 디지털화폐연구소에 따르면 디지털 위안화 또는 이(e)-위안으로 불리는 중국의 법정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 말 시범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규모가 620억 위안(미화 97억 달러)까지 확대됐다. 특히 이번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대한 언급은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출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왔다. 찬 회장은 "중국 정부가 정치 중심지인 베이징에 대해 금융의 역할도 강화하려고 한다"며 "디지털 위안화는 정부 부처의 규제 논의가 많이 필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거래소 같은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무원 계획에 따르면 은행들에게 디지털 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중국에는 텐센트의 위뱅크와 알리바바 계열사인 마이뱅크 등을 포함해 5개의 디지털 은행이 있다.

2021-12-01 14:42: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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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공사 본계약

한화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앞서 지난 2019년 사전계약을 통해 1단계 공사를 착공한 바 있으며 올해 11월 중순 인스파이어가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이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그간의 금융조달 이슈가 해결되면서 이후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부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이번에 한화건설이 본계약을 체결한 1단계 공사의 사업비로만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개장한다. 1단계로 약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1만5000석(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아레나(공연장),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건설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천 및 영종도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인스파이어 측에 따르면 약 5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조8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측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과 시너지효과를 통해 영종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복합개발사업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북아 최대 규모가 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1단계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것"이라며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14:42:0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