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장성군, 코로나19도 무색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장성군이 지난달 말부터 개강한 온라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군에 따르면 3주 만에 8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농가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25일부터 장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비대면이 일상화된 '코로나 시대' 대응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벼와 고추의 재배법과 새해 농정시책을 소개한 첫 번째 강의에 이어 단감, 콩, 딸기, 감자, 지황 등 인기 작목 13개의 재배 비법이 총 4탄의 강의에 오롯이 담겼다. 군은 보다 많은 농업인이 교육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읍‧면별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일정을 알렸다. 또 문자메시지를 통해 카드뉴스와 QR코드를 공유하며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당초 계획했던 목표인 '교육 인원 3000명 달성'을 일찌감치 초과해 무려 8000명 대를 넘어섰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농업인실용교육이지만 농가 호응이 가히 폭발적"이라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잘 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15일 제4탄을 끝으로 모든 업로드(upload)를 마쳤다. 마지막 강의 역시 샤인머스캣과 체리 재배법, 돌발해충 대처, 공익직불제 관련 내용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게시된 모든 교육 영상은 오는 3월 31일까지 수강 가능하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농업인 교육자료 발행 부수를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리는 등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2021-02-15 16:50:52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송정도서관, 2021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광주송정도서관이 오는 3월9일~7월7일 운영될 2021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인문화강좌는 서예교실 필라테스요가 생활원예 캘리그라피&천아트 영어회화(초급) 등 5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생활원예'는 식물 가꾸기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 안정 및 힐링 시간 제공을 위해 신규 강좌로 개설됐다. 광주송정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처히 준수하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문헌정보과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 가능하다. 정원이 미달된 경우 오는 3월5일까지 방문 접수를 받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16주에 5만 원이며,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무료 또는 50%의 수강료만 납입하면 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송정도서관 추선미 관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강좌가 정상 운영되지 못해 수강생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 상반기 문화강좌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평생학습에 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5 16:49:52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일경험드림 만남의 날' 비대면으로 개최

광주광역시는 기업과 청년이 온라인으로 화상 면접을 치르는 '제9기 일경험드림 만남의 날'을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일경험드림 만남의 날'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경험 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달 선정된 350개 기업과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2600여 명의 청년들을 비대면 화상면접을 통해 매칭하는 자리로, 5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 운영된다. 화상면접은 면접관 24명과 진행 요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m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하고 손소독제·마스크 비치, 전자장비 상시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환경을 갖춘 시청 1층 시민숲 내 화상면접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원자들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별도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면접을 볼 수 있다. 내‧외부 위원 각 1인으로 구성된 면접관은 지원자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등 인적사항을 제공받지 않고 면접신청서(자기소개서)와 10분간 질의 답변을 통해 지원자의 관심분야와 희망직무에 맞는 일경험을 판단한 후 해당 기업과의 매칭을 결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24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발표하며, 3월2일에는 기업 적응을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직장 내 소통과 근로자세, 성희롱 예방 및 노동법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일경험드림 만남의 날은 일경험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들이 온라인 면접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와 희망직무를 확인하는 자리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면접을 진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15 16:49:2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1억 이상 고소득 농가 '증가'

전라남도가 지난해 11월 도내 농가소득 5천만 원 이상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는 5547호로 2019년 대비 7.4%인 381호가 증가했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 농가가 4177호로 전체 고소득 농가의 75%를 차지했다. 이어 2억 원 이상 5억원 미만이 20%인 1천 127호(20%), 5억 원 이상도 4%인 243호로 나타났다. 경영형태의 경우 축산농가가 2천 115호로 3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식량 1천 922호(35%), 채소 747호(14%), 과수 271호(5%), 유통 253호(5%), 특용 95호(2%), 화훼 53호(1%), 기타 91호(1%) 순이었다. 시·군별로 가장 많은 지역은 해남군으로 604호(10.9%)를 기록했으며, 강진군 565호, 고흥군 552호, 영광군 445호 등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최다인 1천 925호(35%), 60세 이상 64세 미만 1391호(25%), 65세 이상 1221호(22%), 40대 721호(13%), 30대 260호(4%), 30대 미만은 29호(1%) 순을 보였다. 특히 연도별로 2016년 4342호, 2017년 4562호, 2018년 527호, 2019년 5천 166호, 2020년 5547호로 최근 5년간 매년 증가했으며, 2020년의 경우 전년대비 증가율, 증가폭이 7.4%, 381호로 2019년 2.8%, 139호와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또한 도 전체 농가 14만 4천호 중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가 차지한 비율도 2016년 2.9%, 2017년 3.1%, 2018년 3.5%, 2019년 3.6%, 2020년 3.9%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전라남도는 이 같은 고소득 농가 증가 원인을 고품질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축산의 규모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코로나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도 전라남도는 판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식량·원예작물의 경우 남도장터 등 온라인 쇼핑몰·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직거래장터 등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 소영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고소득 농업인의 성공사례를 집중 홍보해 우수사례를 농가에 전파하겠다"며 "고품질 브랜드 육성 및 가공유통 판매 활성화를 통해 돈이 되는 농업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1-02-15 16:48:5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건강향상에 앞장

청송군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보장구 및 요양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보장구 지원은 보청기, 맞춤형교정신발,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등록된 장애와 같은 유형의 보장구를 종류별 내구연한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하며 기준금액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 또한, 요양비 지원은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부득이한 사유로 의료급여 기관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에서 의료급여를 받은 경우 그 의료급여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당뇨병 소모성 재료, 자동복막투석 복막관류액 또는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구입비, 산소치료기 및 인공호흡기 대여 등이 있다. 요양비 지원을 원하는 경우, 요양비 지원 대상자가 의사의 처방전을 발급받아 의료기 판매업소나 약국에서 의료기를 구입·대여하면 해당 품목별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을 해줘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의료비 부담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 의료급여수급자 29명에게 장애인보장구 구입비 약 2900만원, 58명에게 약 2300만 원의 요양비를 지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연중 지속적으로 장애인보장구 및 요양비 지원을 통해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건강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5 16:47:24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청년 절반이 지역에 정착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사업이 청년들의 호응 속에 2021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성 살아보기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지역주민과의 만남 및 농촌 체험을 통해 정착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에서 온 28명의 청년들이'의성 살아보기-청춘구 행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서울대 출신부터 시드니에서 요리를 전공한 학생, 한국화 전공자까지 다양한 청년들이 모였다. 무한경쟁에 지친 청년들에게 신선한 힐링을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부대끼면서 농촌생활의 가능성도 일깨워 주었다. '의성 살아보기'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 중 절반이 넘는 15명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청춘구 행복동' 운영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관내 기관단체에 취업하기도 하였다. 또한 직접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프로젝트 담다'와 '안사우정국'이다. '프로젝트 담다'팀은 넓은 안계평야와 푸른 하늘에서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감정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안계평야 풍경을 담은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화를 전공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농촌의 멋을 그림으로 표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사우정국'팀은 비어있는 안사우체국을 리모델링한 퓨전레스토랑 개업 준비에 한창이다. 단순한 식사제공 뿐 아니라 농산물 재배와 가공 그리고 요리까지 직접 체험하는 레스토랑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의성 농산물 100%의 로컬 밀키트를 제작하여 지역 농산물 홍보도 앞장설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함께할 도시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21. 2. 8(월) ∼ 2.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춘구 행복동 홈페이지 내 '입주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3월 중순부터 12주 동안 의성군 안계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의성 살아보기의 무대가 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도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농부와 청년 CEO 육성, LH청년행복주택과 안계행복플랫폼 건립,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어 청년이 넘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기대된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의성 살아보기는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기댈 수 있는 쉼표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참여인원 중 절반 이상이 지역에 정착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시 청년들이 농촌의 새로운 일꾼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1-02-15 16:46:50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안내 리플릿 제작 배포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 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2월 15일(월) 현장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 지원을 알리기 위해 안내용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내 전 초,중,고 학교 교직원에게 배포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먼저 찾아가는 지원으로 선생님께 만족을 드리는 학교지원센터'를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각 학교에서 학교지원센터의 설립취지와 지원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용 리플릿을 제작하게 됐다. 리플릿에는 학교지원센터가 하는 지원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활동지원, 현장활동지원, 인력 채용관련 지원, 특색지원 영역별 지원을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무엇보다 학교지원센터 지원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이를 QR코드와 함께 제시하여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기세원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처음 시작하는 학교지원센터가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봉화 관내 선생님들이 많이 찾는 학교지원센터가 되기위해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으로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2-15 16:46:21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학교지원센터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외부강사 선정 지원

청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15일(월)부터 2월 17일(수)까지 3일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선정 지원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인력수급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고 단위학교의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은 후 방과후학교 강사 모집공고부터 서류심사, 면접 심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우수강사 확보와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현수막 설치, 홈페이지 공고, 학교 및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연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력풀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교원 업무 경감 차원에서 홈페이지에 간단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공문발송을 대신하였으며 그동안의 면접 방식과 차별화를 두는 학교로 찾아 가는 방문면접 방식을 취하여 교원들이 실질적으로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학교가 구성한 심사위원으로 학교 맞춤식 강사 선정에 초첨을 둔다. 5일간의 모집기간을 통하여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에서 13개 강좌 신청을 받았고 2월 15일부터 3일간 학교별 방문 면접 심사를 시작한다. 청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이경옥)은 "학교로 찾아가서 학교중심 방문 심사는 학교별 다양한 학습자에 맞춘 강사 선정으로 만족도는 높이고 불편과 민원은 최소화하여 교실이 행복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진보초등학교 김문교 교감선생님은 "바쁜 2월 일정에 큰 업무를 지원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방문심사까지 진행해주어 업무경감을 넘어 감동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02-15 16:45:41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대티골 단풍골 조성사업 추진 논란

2021년 2월 준공예정을 앞두고 있는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대티골 일원 단풍골 조성사업 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단풍골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이 마을은 지난 15년 간 자연치유생태마을을 기본 컨셉으로 마을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 컨셉은 이 마을이 영양에서는 최고의 자연치유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러한 어메니티(amenity)를 잘 살려 마을을 조성해 왔다. 그런 이 곳에 10억원의 적지 않은 사업비를 들여 단풍거리 조성, 현수교 및 데크 설치, 포토존 설치, 단풍나무 식재 등이 이루어졌다. 이 마을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현수교(사진), 평지에 데크를 설치하여 보기 좋게 하려했지만 정작 이러한 구조물은 자연스러운 대티골 길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차라리 "야자수 매트를 깔아서 자연스러움을 연출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며 주민A씨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다수 대티골사람들은 작은 오솔길, 하천과 따라 걷는 길, 자연스러운 길 등이 외씨버선길 대티골구간(치유의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사업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다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비싼 다리가 여기에 세워져야 하는지, 그리고 토지매입비를 사용하면서까지 평지에 데크를 설치하였는지에 대해서 의문에서 비롯됐다. 외씨버선길은 물론 대티골 치유의 길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좁은 오솔길을 걷고 자연과 마주하면서 겸손함을 배우는, 그래서 더욱 더 심리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계획된 길이다. 이런 길에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이런 구조물을 설치해야 했는지 관계기관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 다른 문제는 데크는 설치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로 인한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될 수밖에 없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위험한 구간이면 데크설치를 통해서 그 위험성을 감소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그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사업은 그 마을의 특성을 외면하고 결국 다른 마을과의 차별성 없이 어디 가도 비슷한 구조물과 시설, 프로그램 등이 그렇지 않아도 접근성에서 경쟁력을 상실한 영양으로 발길을 재촉할 수 있을까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에 설치되는 구조물이나 시설은 마을사람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특히 그 마을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이 있으면 그에 맞게 조성이나 개발사업이 이루어져야 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1-02-15 16:44:3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응급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15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현재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의료기관의 혈액보유량이 3일분 내외, 즉 적정 혈액보유량이 60% 정도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응급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광주동부교육지원청 1층 학교운영지원과 앞 주차장, 광주서부교육지원청 1층 현관 앞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별로 각각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참여자 모두 유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헌혈문화에 적극 동참해 생명을 나누는 인도적 나눔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생명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15 16:38:5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16일 국토부 업무 보고…부동산 등 현안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부동산·국가 균형발전·교통산업 등 현안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 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 연결로 진행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부동산·국가 균형발전·교통산업 등 현안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 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 연결로 진행한다. 업무 보고에는 문 대통령뿐 아니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도 참석한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전한 뒤 "(이번 업무 보고에서) 국토부는 지난 4년 간의 주요 핵심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평가하며 2021년에 역점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국토부는 업무 보고에서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바탕 위에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되는 2021년'을 위한 핵심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부의 올해 4대 핵심 과제는 ▲주거혁신을 통한 포용적 주거안정 실현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국가 균형발전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한 국토교통 산업 혁신 ▲국토교통 현장의 국민 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등이다. 이와 함께 업무 보고에서는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2·4 부동산 대책인 '공공주도3080+' 관련 후속조치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토부는 오는 2025년까지 전국에 83만 가구 주택을 공공이 직접 시행하는 재건축·재개발 등 사업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공공주도3080+'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임 부대변인은 또 국토부 업무 보고와 함께 민생 안정 및 산업 혁신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에는 '지역 경제활력을 제고한 성공사례'(경남 함양군 박현기 혁신전략담당관), '지방권 광역철도망 활성화 필요성과 향후 지방권 교통 인프라 확충방안'(서울과학기술대 정성봉 교수), '물류산업 첨단화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한국통합물류협회 김범준 전무이사),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효과'(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이제선 교수) 등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임 부대변인은 정부 국토교통 정책에 대해 "지난 4년간 우리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등 경제 활력을 높이고, 근로 여건 개선을 비롯한 국토교통 산업의 혁신, GTX 사업추진, 광역알뜰교통카드 등의 교통편의 증진, 장기공공임대 재고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달성하며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등의 주요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한 뒤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등은 반성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시대 주택시장 불안의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핵심가치인 포용의 기조하에 경기회복 견인 및 새로운 발전의 기반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2-15 16:34:42 최영훈 기자
서금원 "코로나19로 심화된 교육격차…미소금융 교육비대출 확대"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저신용·저소득층·취약계층 자녀의 교육격차 완화 및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미소금융 교육비 대출제도'를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비 지원대출은 저소득·저신용자의 초·중고교생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는 정책 서민금융상품이다. 서금원은 기존에 공교육비에만 한정된 지원범위를 학원비 등 사교육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 대상인 '취약계층 교육비대출'은 대출금리를 연 4.5%에서 3.0%로 1.5%포인트 인하를 통해 이자 상환부담을 경감하기로 했다. 미소금융 교육비 대출의 이용대상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차상위계층 이하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 해당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자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의 원금분할상환 또는 원리금분할상환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필요 시 1년 이내의 거치기간 설정도 가능하다. 이번에 개편되는 미소금융 교육비대출에 대해서는 서민금융콜센터,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자격 대상여부 등 세부내용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소금융 지원채널인 38개 미소금융 기업·은행재단 및 지역법인의 전국 164개 지점에 방문해도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이계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초·중·고교생의 교육비 및 청년·대학생층의 생계자금 등에 대한 자금애로가 심화되는 가운데 서금원의 미소금융 교육비 대출과 햇살론youth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1-02-15 16:32:1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세자릿수 대규모 신입 공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도 인재 채용에 나섰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15일 하드웨어 엔지니어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채용하는 인력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스템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 및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규모는 세자릿수로, 학사 하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천과 화성, 평택에서 근무할 예정으로 ▲화학기계연마(CMP) ▲공정진단계측(PDC) ▲식각(ETCH) ▲유전체증착(DDP) ▲금속증착(MDP) ▲열공정(FEP) ▲이온주입(IMPLANT) 등 분야다. 2월 19일 오후 5시부터는 라이브 Q&A(질의응답) 온라인 세션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에 근무 중인 하드웨어 엔지니어 선배 직원이 참여해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고 지원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어플라이드는 혁신 리더로서 업계 난제 해결을 위해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전력을 다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5G,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메가 트렌드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꿈을 펼칠 창의적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5 16:24:3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