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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본소득론' 주장에…이낙연 "감당할지 따져봐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론을 두고 "감당할 수 있을지, 누가 감당할지, 그에 따른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차분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 대표가 11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회의실에서 광주지역 원로 문화예술인과 현장 간담회를 하는 모습.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론에 대해 "감당할 수 있을지, 누가 감당할지, 그에 따른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차분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차기 대권 경쟁자인 이 지사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11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기본소득으로 1인당 50만원씩 주면 한해 300조원이 든다'는 사회자 질문에 "우리가 한 해 세금으로 거두는 게 300조원쯤"이라며 "(이 지사 주장대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면) 지금 세금의 두 배를 거둬야 한다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8일 SNS에 올린 글에서 "지금처럼 구조적 침체와 저성장 극복이 과제인 시대에는 복지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며 일반예산 절감·조세 감면 축소·증세 등 단계적인 제도 시행으로 기본소득 제도 마련 구상을 밝히 바 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 재원 마련 차원에서 소득세 제도 신설도 주장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이날 채널A와 인터뷰에서 "제가 내놓은 신(新)복지체계도 부담이 늘기는 마찬가지"라며 "'흑이나 백이냐' 따지기보다는 효과를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본소득을 하는 곳은 미국 알래스카뿐'이라며 기본소득을 겨냥한 비판 발언 이유에 대해 "기자들이 자꾸 묻길래 질문을 차단하는 방편으로 짧게 말한 것"이라며 "짧은 말을 가지고 자꾸 부풀려지는 것은 정치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대선주자 여론조사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관련 "조금 아프지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 높은 지지도는 짐인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야 협치 방안과 관련 "얘기도 하고 노력도 해봤는데 잘 안 된다. 그동안 (여야가) 약속한 것이 안 지켜지고 있는데 새로운 약속을 하는 것이 과연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며 부정적으로 표현했다. 이 밖에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당 지도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입장차가 드러난 상황을 두고 "경제부총리의 생각이 중요하지만, 최종적인 것은 아니다"라며 확대 해석은 경계했다.

2021-02-11 15:14: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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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4구역,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정비사업 시동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이 압구정 지구 특별계획구역에서 첫 번째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 10일 압구정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제출한 조합설립 신청서를 인가했다. 이로써 해당 구역 조합원은 2년 의무거주 요건 등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압구정4구역은 현대아파트 8차와 한양아파트 3·4·6차로 구성돼 있다. 재건축을 하게 되면 현재 1300여가구에서 2000여가구 규모로 탈바꿈 하게 된다. 이는 정부가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을 개정, 2년 이상 재건축 아파트에 실거주한 소유주에게만 새 아파트 입주권을 주겠다고 발표하면서 조합 설립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압구정동 일대는 현대, 한양, 미성아파트 등 고가의 아파트들이 밀집돼 있다. 수년 전부터 재건축이 거론됐지만, 그동안 주민 이견 등으로 사업이 좀처럼 진척되지 못했다. 압구정4구역만 해도 지난 2014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2017년 11월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됐지만, 3년이 넘은 지난해 12월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압구정동 일대에선 압구정 4구역을 시작으로 재건축 조합 설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압구정 5구역(한양 1·2차)은 이미 구청에 조합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고 나머지 구역 역시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을 갖춘 상태다.

2021-02-11 15:04: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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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제3호스팩, 제이시스메디칼 합병안 주총 승인

유안타제3호스팩과 제이시스메디칼의 합병안이 승인되면서 내달 31일 제이시스메디칼로 변경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유안타제3호스팩은 지난 10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제이시스메디칼과 합병안이 승인됐다. 같은 날 열린 제이시스메디칼 주주총회에서도 합병안이 승인됐다.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은 하이푸(HIFU)·RF·레이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회사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울트라셀 큐플러스(Ultracel Q+)와 포텐자(POTENZA) 등 대표 제품의 영업 호조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3분기 기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 사이노슈어와의 파트너쉽 확대를 통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안타제3호스팩 관계자는 "주주들이 제이시스메디칼의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대표이사는 "양사의 주주들이 제이시스메디칼의 사업가치를 인정해줘 더 큰 성장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안타제3호스팩은 제이시스메디칼과 3월16일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며 대표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이 맡았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1 13:27:28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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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증권사는 'ing'…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증권사들이 '서학개미'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한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뉴시스 설 연휴로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하지만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늘면서 증권사들도 24시간 운영 체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KB증권 등 대부분 증권사들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을 위해 설 연휴(2월11~13일 오전)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등 3개국이다. 중국은 11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11일 오후부터 15일까지, 일본은 11일 하루만 휴장한다. 먼저 미래에셋대우는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온라인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해외주식거래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프라인은 글로벌데스크 전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주·야간 운영한다. 개인투자자를 비롯해 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연휴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을 실시간으로 트레이딩할 수 있다. KB증권은 설 연휴에 '글로벌원마켓'을 통해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한국, 미국, 중국A, 홍콩,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6대 시장을 원화증거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논스톱주문을 확대한다. 미국주식을 매매할 경우 밤 8시부터 프리마켓 거래가 가능하다. 기존 정규장은 물론, 프리마켓 최대 210분과 애프터마켓 60분까지 총 3시간30분을 더 거래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11~12일 이틀간 해외주식 온·오프라인 거래를 위해 야간데스크를 가동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해 온라인 매매(HTS·MTS)가 평일과 동일하게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매매 국가 중 설 연휴 기간인 11일은 중국·홍콩·일본·베트남이, 12일은 중국·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가 휴장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1 13:13:56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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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이익 7083억…전년比 3.4%↑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잠정실적 공시에서 당기순이익 708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6849억원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위탁매매(BK)와 투자은행(IB) 부문이 선전한 덕이다. 매출액(영업수익)은 15조95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5.2% 늘어났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7621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5조8140억원으로 1년 만에 4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도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 고도화된 리스크관리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와 해외주식 활성화를 통해 크게 늘어난 BK 부문 수익과 IB 부문에서 낸 성과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대형 기업공개(IPO)에서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관리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위기 속에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등 도전과 변화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1 12:43:5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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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혼조세,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

사진 뉴시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20%(61.97포인트) 오른 3만1437.80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이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3%(1.35포인트) 내린 3909.8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972.53을 기록하며 0.25%(35.16포인트) 하락했다. AP통신은 투자자들이 지난달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안정돼 있다는 통계를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가 과열(overheating)되지 않고 더 많은 경기부양책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다.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이후 월별 상승폭이 가장 컸지만 지난 1년간 인플레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4%였다. IndexIQ의 최고투자책임자(CFO)인 살 브루노는 "일반적으로 시장은 매우 유리한 상황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양호하며 향후 상당히 큰 경기부양책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은 1조9000억달러(2100조원) 규모 부양책 처리를 준비하고 있다.

2021-02-11 12:28:5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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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비금융부문 지원 강화로 중소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신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만7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해 2019년의 1만6693건 대비 982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컨설팅 품질을 향상한다. 비대면 컨설팅 인프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434개 기업이 참여해 1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신보의 일자리 플랫폼인 '잡클라우드'도 전면 개편한다.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 소재 사회적 기업과 지역사회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멘토링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와 협업 컨설팅 확대, 창업스쿨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동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1 12:21: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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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車 반도체 품귀현상 장기화 조짐…"정부 대만 정부 통해 공급 요청해야"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토요타, 폴크스바겐, 포드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반도체 품귀 현상이 국내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구축 등 신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지만 현재로서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올 3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내 자동차 업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대만에 증산을 요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TSMC가 글로벌 공급의 70%를 점유하는 차량 전력제어용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의 공급 지연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차량용 반도체 분야는 신규 업체의 진입이 어렵고 대체 파운드리를 통한 생산도 여의치 않다"며 "MCU 발주부터 납품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26∼38주임을 고려하면 3분기까지 글로벌 공급 차질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계들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량 조절에 나서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올 1분기 중국 5만대를 비롯해 총 10만 대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우디는 1만여 명이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도 중국·미국·일본 공장 생산량을 일시 조정하고 있다. 포드도 아직 조립을 끝내지 못한 차량 일부를 그냥 세워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드는 올 1분기 차량 생산이 10∼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아직까지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기아는 보쉬와 콘티넨탈, 현대모비스 등 부품 협력사에서 차량용 반도체가 적용된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르노삼성차도 현재 부품 수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다만 한국지엠은 GM의 영향으로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줄인 상태지만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결 방안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우선 정부가 대만 정부를 통해 TSMC의 MCU 공급 확대를 요청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회사)와 파운드리, 자동차 업계 간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대체 생산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동차 업계는 올 1분기에만 67만 대분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02-11 12:0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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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동 자제…봄맞이 차량 점검

불스원 프라자 매장. 올해 설 명절에도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하면서 고향을 방문하기 보단 집안에서 가족끼리 보내는 이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 연휴에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르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총 2192만명 이동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설 대비 32.6% 감소한 수준이라고 예측했다.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는 운전자들은 다가올 봄맞이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기본적인 항목들은 혼자서도 충분히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자가 차량 점검을 시도해보길 권하며, 엔진과 전기 계통에 관련된 전문적인 점검 항목은 가까운 경정비 센터를 방문해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 ◆ 간단한 점검 항목은 직접 확인 셀프 차량 점검이 가능한 항목을 체크하고 관리 방법과 각종 소모품의 교체 주기 등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직접 자동차 보닛을 열어 엔진룸을 살펴볼 때는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배터리 등의 소모품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다. 엔진오일은 시동을 끄고 엔진 열을 식힌 후, 딥스틱을 사용해 잔여량과 상태를 점검하면 된다. 통상적으로 주행거리 1만km 내외 또는 6개월에서 1년 이내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워셔액과 냉각수를 체크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워셔액은 엔진룸의 파란색 워셔액 주입구 뚜껑을 열어 가득 채워주면 되며, 엔진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는 평탄한 곳에 주차된 상태에서 보조 탱크 옆 냉각수 게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 외에도 겨울철 미세먼지에 빈번하게 노출됐던 에어컨·히터 필터의 점검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오래된 에어컨·히터 필터 표면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해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히터 필터의 경우 일반적으로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며, 국산차의 경우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어 간단하게 자가 점검 및 교체가 가능하다. 차량 외장 관리 셀프 세차 ◆차량 외장 관리는 셀프 세차로 꼼꼼하게 평소 자동 세차를 주로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이번 기회에 셀프 세차에 도전해 볼 것을 권장한다. 자동 세차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타이어 휠에 까맣게 늘어붙은 분진 때나, 도장면 곳곳의 묵은 때와 워터스팟, 페인트, 타르, 송진, 페인트 등 특정 오염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세정제를 별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미뤄두었던 실내 세차까지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도장면의 방오·방수성을 높여주고 본연의 컬러와 광택까지 살려주는 유리막 코팅제, 선명하고 깨끗한 앞유리 시야 관리를 위한 유막제거·발수코팅제 등의 기능성 제품들은 자동세차에서 얻을 수 없는 우수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뛰어난 성능과 작업 용이성을 두루 갖춘 셀프 세차 용품을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어 초보자도 쉽고 경제적으로 외장 관리가 가능하다. ◆ 체계적인 차량 관리 통해 새 차와 같은 컨디션 유지 셀프 차량관리에 도전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이 부족한 운전자, 보다 체계적인 차량 관리법을 배우고 싶은 운전자들에게는 전문가의 시공을 받을 수 있는 차량 관리 전문 매장 방문을 추천한다. 직접 시공이 어려운 엔진오일 교체 등의 관리나 프리미엄 외장 관리를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며, 내 차 상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은 '불스원 프라자'를 중심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접근성 높은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정비소를 대상으로 리브랜딩 오픈을 진행한 '불스원 스페셜티'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엔진 관리 서비스 및 프리미엄 틴팅, 유리막 코팅 시공은 물론 인기 전장품 맞춤형 컨설팅과 시공이 가능하며, 세차 및 외장관리 전문 매장 '불스원 워시앤케어'에서는 프리미엄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은 물론 고온 스팀으로 차량의 내·외부 모두 디테일링 스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프리미엄 세차도 제공한다. '불스원 카케어' 매장에서는 틴팅 및 PPF 필름 시공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2021-02-11 11:5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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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설 연휴 맞아 배우 류준열 등 '국민과 영상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1일 배우 류준열(36) 씨와 영상 통화를 했다. 설을 맞아 국내·외 각지에서 지내는 국민과 영상 통화로 명절 인사를 나누는 차원에서다. 문 대통령이 명절을 계기로 국민과 영상 통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영상 통화는 많은 한국인이 사용하는 SNS 메신저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해 진행했다. 영상 통화에는 류 씨를 포함해 모두 8명의 국민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상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에 대해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언급한 '회복, 포용,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염원하며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영상 통화에 참여하는 8명 간 대화가 각각 국민에 대한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과의 영상 통화에 참여한 류 씨는 배우 겸 에코브리티로 그린피스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류 씨는 아시아 연예인 최초 그린피스 ISC 과정 이수하는 한편,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탑승에 탑승하기도 있다. 특히 류 씨는 전날(10일) 김정숙 여사가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방문할 때 실천한 플라스틱 남용 대처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주도 등 환경보호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영상 통화에 함께 참여 한 강보름·신승옥·김예지(14) 학생도 코로나19에 걸린 학교 후배 3명이 완치 후 등교하던 날 응원 플랜카드 및 환영 이벤트를 진행, 정부가 관련 내용에 대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 당시 소개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설 명절에 문 대통령과 영상 통화한 안광훈(81) 신부는 지난해 9월 특별공로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뉴질랜드 출생 인물이다. 지난 1966년 한국에 온 이후 탄광촌 자립사업, 철거민 권익·구호사업, 주민자치사업, 주민자립·공동체사업 등 54여년 동안 각종 사회 복지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다. 이날 문 대통령과 영상 통화에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양치승(48) 씨와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30) 씨도 함께했다. 양 씨는 자영업자로 코로나19 방역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생활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된 기간, 떡볶이 장사로 임시 전향한 바 있다. 이후 해당 조치가 완화돼 헬스장을 다시 운영하고 있다. 지 씨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잉글랜드 진출 1호 선수로 지난해 시즌 슈퍼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꼽힌다. 올해 첼시FC 위민 입단 7주년을 맞은 지 씨는 2014-15 PFA(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선수 노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 대통령과 영상 통화에는 배우 이소별(26) 씨도 함께했다. 이 씨는 후천성 청각장애인으로 올해 연극 '브레이크·BREAK'에 참여하고 있다. 이 연극은 배리어프리(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형태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이 씨는 지난해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2021-02-11 11:41: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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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연휴 장거리 운행 대비 자가 점검 팁 공개

/케이카 케이카가 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을 위한 팁을 공개했다. 올해 무상점검 서비스가 대부분 시행되지 않는 상황,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자가 점검 방법이다. 우선 타이어 점검을 강조했다.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끼워 마모도를 확인하고 심할 경우 교체해야하며, 겨울철에 맞게 공기압이 정상보다 10% 가량 높도록 조정한다. 오일과 냉각수 점검도 필수다. 엔진오일은 1년이나 1만km 주행했거나, 자동차 보닛의 노란 점검 막대 F와 L 사이 오일이 묻어있는지 확인하고 L보다 낮으면 보충해야한다. 냉각수는 게이지를 통해 MAX와 MIN 사이에 차있도록 보충한다. 브레이크 패드는 밟았을 때 마찰음이 들리거나 운전대 흔들림 증상, 브레이크 밀림 현상 등이 있으면 교체해야한다. 안전 용품도 꼭 챙기라고 조언했다. 엔진 과열이나 전기장치 문제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고로 도로에 정차했을 때를 대비해 안전삼각대와 경광봉도 제안했다. 케이카 황규석 진단실장은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와 대중교통 이용 축소 조치 등으로 자가용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미리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1 11:33: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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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이 추천하는 서울 명소는?

올해 설 명절에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이 소개하는 시내 명소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이드는 외국인 -서울편'이라는 제목의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이 13~14일 양일간 SBS에서 중계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이드가 돼 용산공원, 을지로, 이태원 같은 서울 대표 명소들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최초로 8K 초고화질로 촬영된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거리두기 지침으로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가족·친지 만남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정에서 보다 생생하게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서울사람도 몰랐던 진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해 집콕 랜선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서울시가 지역의 다채로운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서울이야기 공모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에서의 추억을 담은 그림, 서울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코믹 영화 등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가 '서울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4회 공모전에서는 총 22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헤어지는 연습-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헤어지는 방법(이형주)'을 포함해 총 1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내외 참가자들이 제출한 서울의 특별한 모습은 지상파 방송(SBS)과 글로벌 여행플랫폼(트립어드바이저), 디지털 필름 페스티벌(서울웹페스트), 유튜브 채널(서울스토리)을 통해 세계로 확산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아졌지만, 여행에 대한 욕구는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려고 한다"면서 "'서울이야기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울이 지닌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선보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글로벌 시민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1 11:20: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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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최우수 대학 선정

숙명여대 전경/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총장 장윤금)가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3년 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343개 대학이 참여했다.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의 3개 영역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해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의 3단계로 진행됐다. 숙명여대는 전체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90점 이상으로 2011년부터 4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숙명여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숙명 T.O.S 시스템(Top leader, One-stop service, Special care)을 구축해 다양한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애학생 특화형 프로그램 개발,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경사면에 위치한 캠퍼스 특성에 따라 장애학생의 이동권 및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설 개선도 진행했다. 특히 도서관의 경우 장애학생 전용석을 별도 표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전반적인 시설 및 설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방문 평가단은 "숙명여대가 지향하는 발전계획에 맞춰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입학-졸업-취업까지 전인적 서비스가 잘 구축돼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 인증현판 및 부총리 표창을 수여받으며, 평가 결과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윤선 장애학생센터장 겸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밀접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장애학생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1 11:1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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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2020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과기대 기획처 대학혁신사업추진단(단장 이용주)이 9일 교육부 지원으로 운영한 '2020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가 재학생, 지자체, 산업계, 타대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대학이 지역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공개했다. 11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기획처 대학혁신사업추진단(단장 이용주)은 9일 교육부 지원으로 운영한 '2020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기존 성과발표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구성원이 직접 성과영상을 제작해 발표하는 시네마(cinema) 방식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서울과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은 지역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40여개의 프로그램 중 7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표 우수사례로는 ▲과학창의 육합교육 ▲관계경험 자존감 향상 집단 상담 ▲지역 내 연구기관(소)와의 현장실습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서울과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은 "제작된 우수사례 영상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1년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1 11:07: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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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2020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과기대 기획처 대학혁신사업추진단(단장 이용주)이 9일 교육부 지원으로 운영한 '2020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가 재학생, 지자체, 산업계, 타대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대학이 지역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공개했다. 11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기획처 대학혁신사업추진단(단장 이용주)은 9일 교육부 지원으로 운영한 '2020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기존 성과발표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구성원이 직접 성과영상을 제작해 발표하는 시네마(cinema) 방식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서울과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은 지역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40여개의 프로그램 중 7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표 우수사례로는 ▲과학창의 육합교육 ▲관계경험 자존감 향상 집단 상담 ▲지역 내 연구기관(소)와의 현장실습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서울과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은 "제작된 우수사례 영상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1년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1 11:06: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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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레이첼 로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선임

레이첼 로드(Rachel Lord) 블랙록자산운용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대표. /블랙록자산운용 지난 10일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이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대표로 레이첼 로드(Rachel Lord)를 새로 임명했다. 레이첼 로드는 홍콩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다. 그는 지난 3년동안 블랙록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EMEA) 지역을 총괄했다. 블랙록 글로벌 최고임원 위원회(Global Executive Committee)의 위원이며, EMEA 지역 임원 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의장, 블랙록 내 여성 이니셔티브 네트워크(Women's Initiative Network·WIN)의 글로벌 임원 스폰서를 역임하고 있다. 마크 와이즈먼(Mark Wiedman) 블랙록 국제본부 및 기업 전략 총괄 대표는 "블랙록 그룹의 가장 강력한 리더 중 한 명이 APAC 지역을 이끌 게 된 것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지역에 블랙록이 전략적으로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레이첼 로드의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아시아에서 그녀가 쌓아온 경험들이 기존 블랙록의 탄탄한 아태지역 리더십과 더불어 블랙록의 비지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이첼 로드 대표는 "블랙록은 아태지역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게 비즈니스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향후 10 년동안 블랙록이 APAC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지금의 이 기회는 판도를 변화시킬 만큼 중요하다. 아태지역은 진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1 11:06: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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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지난해 영업이익 979억…사상 최대

씨에스윈드 CI. 씨에스윈드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풍력발전 설비 기업 씨에스윈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9727억원, 영업이익 97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1.7%, 영업이익 62.8% 증가한 수치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영국 법인의 손상차손 230억원가량을 인식하며 순이익이 예상보다 낮아졌으나 라인 가동 재개 시 손상차손 환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간 풍력타워 부문 수주액은 2020년 12월 중순 8억3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연초 목표치인 7억달러를 20%가량 상회하는 수준이다. 수주 시점과 생산 및 매출 인식 시점을 감안할 때 올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계속해서 사상 최대 매출 달성과 수익성 향상을 이뤄온 것처럼 2021년 역시 지난해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진출 속도에 따라 매출액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11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청약 첫날 모집 물량의 80% 이상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유상증자와 함께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1 11:05:2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