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진에어, '스마일페이' 도입…"간단하게 항공권 예매하자"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탑승객들의 편의성을 확대한다. 진에어는 3일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일페이는 고객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계좌와 연동해 6자리 비밀번호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에서 원하는 여정 선택 후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이후 별도의 인증서 설치 없이 간단한 결제 인증만 거치면 항공권 예매가 완료된다. 또한 항공권 예매 시 기존에 적립한 스마일캐시도 현금처럼 함께 사용 가능하다. 한편 진에어는 2015년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페이코, 페이북, 페이팔, 토스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외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8%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진에어는 "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3 11:25:2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GS25, 친환경 빨대 도입…플라스틱 줄이기 앞장

GS25 직원들이 생분해 PLA빨대와 출시예정인 파우치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1억개 이상 판매되는 파우치 음료에 친환경 경영 철학을 담아내며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GS25는 오는 25일부터 판매하는 33종의 파우치 음료 구매 시 증정하는 빨대를 전량 PLA 소재 친환경 생분해 빨대(이하 PLA 빨대)로 교체한다고 3일 밝혔다. PLA빨대는 석유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옥수수 소재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 될 뿐 아니라 플라스틱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과 물에 잘 녹지 않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시중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 빨대처럼 물에 젖어 형태가 물러지거나 종이맛이 배어 나오는 단점까지 보완된 소재의 빨대다. 3월부터는 파우치 음료와 함께 팔리는 얼음컵 2종의 소재도 재활용 등급이 높은 PET-A 수지로 교체할 계획이다. PET-A수지는 현재 대부분 업체가 얼음컵에 사용하는 PET-A와 PET-G 혼용 수지보다 소재의 섬유 구조가 재활용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25는 PLA빨대 도입과 얼음컵 소재의 변경을 통해 GS25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의 시작점이 되고,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1년간 소비되는 생분해 빨대와 얼음컵을 모두 연결하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5000배가 넘는 길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 뿐만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도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CU는 자체브랜드(PB) 생수 패키지를 무라벨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으며,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6일부터 빨대 없는 컵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 저감을 목적으로 개발된 친환경 상품이다. 한편, GS25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이달 25일부터 33종의 파우치 음료를 선보인다. 출시 시기가 작년보다 2주 빠른 시점인 것. 올해 GS25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우치음료는 ▲ABC에이드(사과,비트,당근 함유) ▲AOC에이드(사과,오렌지,당근 함유) ▲타트체리에이드 등으로 웰빙, 친건강 트렌드가 반영됐다. 또한, 1리터의 대용량 파우치 음료도 매출이 매년 35%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전년보다 1종 늘어난 4종으로 운영된다. 이동훈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GS리테일은 친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와 실천이 국민들의 소비 참여를 통해서도 이뤄진다고 판단해 ESG 경영을 모든 업무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GS25를 비롯한 1만5000여 오프라인 점포가 일상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하며 친환경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1:21: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김일옥 삼육대 교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김일옥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김일옥 간호학과 교수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의료인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여 과학적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다. 김일옥 교수는 간호학과 교수로서 지난 24년간 국민들이 과학에 기반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 관련 연구를 다수 수행했다. 지난해 대한간호협회 이사, 간호지원인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협회와 협력해 국내외 간호인력·간호지원인력 양성교육과 직무교육, 보수교육 연구에 매진했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관련 정책을 수립했다.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 개발,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실습협약을 체결해 국가방사선 재난대처인력을 양성하고, 신약개발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3 11:16: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마곡 입주기업들 헬스바이오 제품 출시 성과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대학, 병원간 기술교류를 도와 제품을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0년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가운데 2곳(팜스빌, 웰스바이오)을 선정해 대학, 병원 등과의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팜스빌'과 '웰스바이오'는 이화의료원과 임상개발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후 공동연구를 진행,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팜스빌은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 '와이셀라 컨퓨사',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등이 함유된 제품을 개발했다. 팜스빌은 이화의료원의 인체 효능 평가를 받고 지난해 10월 'PS 초유유산균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웰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진단,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기술 기반 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이화의료원의 기기 정확도 평가와 임상 승인을 마친 헬스바이오는 헤모글로빈과 총빌리루빈을 간편하고 빠르게 정량 측정할 수 있는 현장진단용 의료기기를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마곡산업단지 내 융복합 연구개발(R&D)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총 사업비 2억원 규모로 4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마곡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이 그 대상이다. 우수 연구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산학연·병원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제품개발, 임상실험, 신제품 소비자 반응 조사, 시장검증, 제품화를 지원받는다. 김상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융복합 연구개발 단지 마곡에서 혁신의 성과가 시작될 수 있도록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3 11:14:2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감자치즈볼·버섯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농가소득 쑥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 제품을 만들어 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의 평균 매출액이 1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8개 시·군 156개 농가가 참여했고, 코로나19 사태에도 참여 농가의 평균 매출액이 2019년 1억원에서 2020년 1억1600만원으로 늘었다. 강원 태백의 태백산채마을농업회사법인은 밀가루 대신 감자전분을 이용해 감자 안에 치즈를 넣어 만든 '감자치즈볼'과 쫀득한 감자떡 안에 부드러운 감자볼을 넣어 만든 '알감자떡' 등을 개발·판매해 지난해 2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2019) 매출액 1억 6000만 원보다 37% 증가한 액수다. 전남 강진의 믿음영농조합법인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버섯을 원료로 지방 함량은 내리고 바삭함은 높이는 저온 진공 튀김 방식으로 튀긴 '버섯칩' 등을 만들어 판매해 전년 매출액 8억 8600만 원보다 13% 늘어난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북 성주의 참샘영농조합법인은 과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바닐라 또는 레몬을 참외로 바꿔 참외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참외구움과자'를 비롯해 '참외잼', '참외청' 등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4억 원으로, 전년 매출액 22억 원보다 9% 증가했다. 전북 장수의 한비즌한과업체는 주로 인삼이나 도라지 등으로 만드는 정과를 사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사과정과'는 기존 정과의 딱딱하고 끈적한 식감을 개선해 부드럽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억 2000만 원으로, 전년 매출액 4억 원보다 5% 늘었다. 경기 용인의 새암농장은 절임용 목이버섯 재배기술을 이용해 만든 젤리 같은 식감의 '목이버섯피클'과 주로 곡류나 과일을 건조해 만드는 뮤즐리를 목이버섯으로 대체해 가벼운 한 끼 식사용의 '목이버섯뮤즐리' 등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급식 판매 감소로 전년과 같은 1억 5000만 원을 기록했지만, 가공 분야 매출액은 인터넷 판매가 크게 늘어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농진청 박정화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 농가에서 톡톡 튀는 농산물 가공제품이 더 많이 생산·판매될 수 있도록 가공에서부터 창업과 판촉에 이르기까지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3 11:10:5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안철수-금태섭, 범야권 '제3지대' 후보 단일화 논의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제3지대 단일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함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도 제3지대 단일화 이후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은 안철수 대표가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는 모습./뉴시스(공동취재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단일화'에 나서기로 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범야권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진 가운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제3지대 단일화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으로 꼽힌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안 대표의 단일화 제안을 수락했다. 안철수 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은,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지 못하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의 후보들이 함께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야권 후보 단일화 예비경선이 A조라면,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B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후보 단일화 조건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 및 정권교체 교두보 놓겠다'는 단일화 취지 동의 ▲헌법 정신과 법치, 국민 상식에 대한 존중 및 무너져 가는 정의·공정 바로 잡기 ▲일체의 네거티브·인신·비방성·발언 없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 ▲단일화 후보 공개 지지 선언▲1차 단일화 이후 국민의힘 후보와 경선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 완성 등을 내걸었다. 안 대표는 단일화 조건을 내건 이유에 대해 "단일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단일화의 목적과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그래야 범야권의 저변을 넓히고 서로의 합이 더 커지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 전 의원 등 범야권 후보들에게 참여도 호소했다. 안 대표 제안에 금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집권 세력의 독주를 견제하고 권력형 성폭력으로 인한 재보궐 선거에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야권 후보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말씀하신 조건들은 흔쾌히 받아들이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경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본선 승리를 위해서 야권에 대한 신뢰를 쌓고 지지층을 확장하는, 이기는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 전 의원은 본선에 대비한 자체 검증 필요성도 내세웠다. 경선 과정에서 문제가 될 만한 약점이 해소돼야 앞으로 여권과 경쟁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될 것이라는 논리로 풀이된다. 그는 단일화 논의와 관련 "이제 합의가 된 이상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적어도 설 전에 만나서 서울시민 앞에 치열하게 토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도 전했다. 이는 설 연휴 기간 이른바 밥상 민심을 확인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제3지대 단일화' 이후 최종 야권 후보 단일 후보 선출에 함께하기로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당내 중진의원 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국민의힘은 진행 중인 후보 선출 과정을 완료한 후에 국민의힘 후보와 제3지대 단일화된 후보와의 최종 야권 후보 단일화를 3월 초에 반드시 이뤄낸다라는 데 완벽한 의견 일치를 봤다"며 "더이상 이 문제를 갖고 다른 이야기가 나올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2021-02-03 11:05:18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실직 가정 학생에 등록금 10% 지원...셋째는 전액 지원

올해 학생 115만명에게 맞춤형 국가장학금 3조9천억 지원 교육부·한국장학재단, 내달 16일까지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곤란해진 대학생에게 등록금 10% 수준에서 국가장학금이 추가 지원된다.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된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지원, 대학생 근로 장학사업, 우수 학생 국가 장학사업을 모두 합친 '2021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3일 발표했다. 올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총 규모는 3조8788억원으로 학생 115만명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 규모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수혜자가 감소하면서 지난해 3조8945억원보다 157억원 줄어들었다. 올해 '맞춤형 국가장학금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제도 개선이다. ◆ 국가장학금 3조5천억…근로장학사업에 3579억 투입 저소득·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국가장학금'은 100만명에게 3조483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예산은 지원구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특히 가계의 실직 등으로 경제 상황이 곤란해진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을 등록금의 10% 수준에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근로·우수 장학생 지원 인원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릴 방침이다 희망 학생에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 대가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3579억원이 편성됐다.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2009년 '국가근로장학사업'으로 출범한 후 희망 학생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 대가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근로장학생은 지난해 10만9000명에서 올해 12만명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근로장학생의 재택근무도 허용한다. 학기당 근로 한도는 450시간에서 520시간으로 상향 조정한다. 분야별 선도 인재를 양성하고 저소득층 우수 고교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으로 올해 약 4만4000여명의 학생에게 37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차상위 가구에 대한 지원단가도 기존 52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인상한다. 특히 교육부는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4년제 8학기, 3년제 6학기 등 등록금을 전액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국가장학금Ⅱ 조건 정비…학과 구조조정 따른 등록금 평균 인상 인정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등 '대학의 자체노력'과 연계해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장학금Ⅱ 유형의 참여 조건도 개선한다. 그간 학내 학과 구조조정을 통해 계열별 편제인원이 변화할 경우 평균 등록금이 올라가며 국가장학금Ⅱ 유형에서 배제는 경우가 발생했다. 비교적 등록금이 높은 자연·예체능 계열 인원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낮은 인문·사회계열 학과 인원이 줄어들 경우 해당 대학 등록금 평균액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국가장학금Ⅱ 유형은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 인상 여부를 보고 지원이 결정돼 오면서 발생한 일이다. 올해부터는 이런 현장 여건을 반영해 대학 학과 구조조정에 따른 등록금 인상은 예외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2021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는 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2021학년도 신입생이나 지난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은 이번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생 가구가 실질적으로 등록금 부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11:04:4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무재해 600만 인시 기록…"천만 달성하자"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시설(RUC). 에쓰오일이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이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600만 인시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이다. 한 명이 한 시간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로 계산한다. 앞서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471일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도 수행한 바 있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가 반영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최고 수준의 설비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 및 외부 전문 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해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 아울러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 및 최고안전책임자(SCO)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핵심 추진과제 1순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을 제시하고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안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로 천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3 11:04:15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소상공인 경영·지역 상권 회복' 최우선 과제 꼽아

국회 산자중기위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서 1순위로 "소상공인 위한 손실보상제 도입 적극 검토하겠다" 비대면 분야 중소벤처기업 체계적 육성 의지 밝혀 권 "소상공인 폐업 부담↓, 신속 재기 지원" 약속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장관 취임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국회와 협조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회복할 수 있는 손실보상제 도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자는 3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앞서 전한 모두발언에서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중소벤처기업이 한걸음 더 앞으로 내딛고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매출을 회복해 안정적으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첫째로 코로나19 이전으로 소상공인의 경영과 지역 상권을 회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산자중기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위해 손실보상제를 적극 검토하고 상권 경쟁력 강화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상권법을 제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상공인들의 폐업 부담 경감, 신속한 재기 지원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벤처·스타트업들을 경제의 주역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권 후보자는 "비대면중소벤처기업육성법 제정을 통해 비대면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바탕으로 벤처투자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2조원 시대도 열겠다"고 전했다. 전통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혁신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자는 "중소제조업 스마트제조혁신, 친환경 공정혁신, 신사업 전환혁신 등 '제조공장 혁신 3대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중소제조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면서 "전통시장 현대화를 넘어선 디지털 전통시장,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상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을 혁신의 주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을 위한 규제자유특구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역주력산업 및 지역선도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역뉴딜 벤처펀드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간 협력 ▲플랫폼기업과 소상공인간 협력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 등을 통한 기업 상호 간 시너지 창출, ▲생계형 적합업종 및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 강화방안 마련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11:00: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제트·청정스테이션 구매 비중 88%…'에어펄스' 등 독자 기술 빛났다

삼성 제트 신형. /삼성전자 청정스테이션이 삼성 제트 판매를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청정스테이션 출시 후 12월까지 삼성 제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청정스테이션은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의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하반기 제트 소비자 중 청정스테이션을 함께 구매한 비중은 88%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청정스테이션을 출시하기 위해 17건 특허를 출원하는 등 독자 기술력을 확보했다. 내부 모터로 유량을 변화시켜 공기압 차이를 만들어 먼지통을 비우는 '에어펄스'를 핵심 기술로 한다. 아울러 제품을 거치하면 충전과 먼지 비움을 동시에 하는 기술과, 먼지비움을 자동이나 수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먼지통 삽입 방향이 달라도 먼지를 효과적으로 비우는 기술 등이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2021년 CES에서 이같은 기술로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3월 자동 먼지 배출 장치와 충전 거치대 등 14건 특허를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기수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청소의 전 과정에서 소비자의 편리와 위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정스테이션과 같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3 11:00:1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국내 4가구 중 1곳은 반려동물 키운다… 펫푸드 수출 급증

반려동물 양육 추정 /농식품부 펫푸드 수출입 현황 /농식품부 국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의 먹이인 펫 푸드는 수입이 여전히 많지만, 최근 2년간 펫 푸드 수출액은 매년 두 배 내외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식품부의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2019년 기준 반려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인 591만 가구로 추정된다. 반려동물 종류는 반려견이 83.9%, 반려묘가 32.8%, 어류/열대어가 2.2%를 차지했다. 펫푸드 생산량은 2017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9년 기준 10만9781톤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모든 종류의 반려동물 사료 생산량이 증가한 가운데 반려묘 사료가 젼년 대비 36.5% 급증했는데, 이는 1인 가구 증가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반려묘 양육 가정이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펫푸드 수출액은 6749만달러로 전년 대비 83.5% 증가했고, 총 수입액은 2억7073만달러로 11.9% 증가했다. 최근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국산 펫푸드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주요 제조사가 제조공장을 증축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2019년부터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국가별 펫푸드 수출액은 일본이 2455만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6.4%를 차지했고, 이어 태국 1만7795만달러(26.4%), 베트남 5683만달러(8.4%) 순으로 높았다.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펫푸드 구입 시 중요 구매 고려요인은 반려동물의 기호도(잘 먹는지 여부)가 4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가격(9.3%), 청결 관리 용이성(8.9%), 브랜드(7.5%), 구입 및 주문 편리성(7.5%), 전문가 추천(6.9%) 순이었다. 펫푸드 주요 구입경로는 오픈마켓(21.6%)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소셜커머스(16.0%), 대형 할인마트(12.7%), 온라인 반려동물 전문몰(11.1%), 반려동물용품 전문매장(9.9%) 순으로 온라인 구매 비율이 높았다. 펫푸드 세분시장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www.aTFIS.or.kr)에 게재된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3 11:00:1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맞춤형 기술 지원하는 '글로벌 테크센터' 확대

화동 테크센터 조감도. LG화학이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고객 지원 전문 조직을 확대한다. 글로벌 현지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장쑤성 우시시와 테크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우시시 까오신구에 현지 고객 기술 지원 및 개발 업무 등을 전담하는 '화동 테크센터'를 건설하고, 우시시는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부지와 인프라 등을 적극 지원한다. 올 상반기 착공을 시작해 내년 5월경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화동테크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약 1만㎡(약 3000평, 중국 건축법 기준) 규모로 고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실제 고객이 갖고 있는 양산설비와 동등한 규모의 파일럿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공 및 첨단 분석 설비에만 약 90억원이 투입되며 현지 채용 포함 소속 연구인력의 절반을 석사 이상으로 구성해 평균 중견기업 연구소 이상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압출가공, 사출기술 등 응용기술팀과 PO(폴리올레핀), ABS(고기능합성수지), SAP(고흡수성수지), HPM(고기능수지) 등 주요 제품별 전담 조직을 포함해 약 6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상주하며 고객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우시시는 중국 10대 경제 활력 도시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기업 환경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500대 기업 중 80개 기업의 생산기지가 위치하는 등 수많은 LG화학의 고객사가 인접해 있어 고객 지원을 위한 테크센터를 설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LG화학의 양극재 생산법인도 우시시 까오신구에 위치해 있다.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화동 테크센터는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LG화학의 기술 차별화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고객의 페인포인트에서 시작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술지원 전문 조직인 테크센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번 화동 테크센터가 완공되면 아시아 3각 고객 지원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또, 기존 화남 테크센터와 더불어 중국 전역을 아우를 수 있게 된다. 1995년 국내 최초로 대전 기술연구원에 테크센터를 설립한 이래 약 25년 이상 축적된 고객 기술 지원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LG화학은 현재 경기도 오산 테크센터 및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화남 테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향후 석유화학 및 관련 사업 영역 확대에 따라 글로벌 고객 대응을 위한 미주, 유럽 지역으로 글로벌 테크센터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테크센터는 석유화학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에서부터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설비 개조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LG화학만의 차별화된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전문 조직이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제기하는 페인포인트를 기반으로 문제점 및 성능 등이 개선된 제품을 먼저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3 10:48:39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배경화면 배포

대우건설이 대표 공사실적 사진과 '푸르지오' 입주단지 및 견본주택의 고품격 인테리어 사진을 활용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배경화면을 제작해 일반 소비자에게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줌으로 활용하는 여러 소비자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배경화면 선택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장면들로 이루어진 배경화면을 제작했다. '푸르지오' 인테리어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면 마치 집 안 서재나 거실, 단지 내 고급 라운지에서 근무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된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배경화면으로 사용되는 대우건설의 대표 공사 실적 사진으로는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2019년 준공), 경남 거제시 '거가대로'(2010년 준공), '알제리-오만 비료공장'(2012년 준공), '모로코 비료공장'(2016년 준공) 등이 활용됐다. 이 외에 '푸르지오'의 인테리어 사진으로 '과천 푸르지오 써밋'(2020년 입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2020년 분양),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2020년 분양), '영흥공원 푸르지오 더 퍼스트'(2020년 분양) 등 최근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입주 및 분양단지들이 활용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업계 최초로 정기 발행하는 브랜드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와 캐릭터 기업PR 유튜브 채널인 '정대우가 간다'를 선보이는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늘 앞서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1-02-03 10:48:2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N잡러 서울여성 43.2%는 '생계형'

하루평균 일하는 시간 설문조사 결과./ 서울 #. 20대 N잡러(직업이 여러 개인 사람) 강모 씨는 청소년센터 공방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한다. 그는 함께 음악하는 친구들과 공연하며 돈을 벌기도 하고 불규칙한 수입을 메우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종종 한다. 본인이 N잡러라고 생각하는 서울시 여성 10명 중 4명이 생계 때문에 여러개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시내 거주(근무)하는 만 20세~59세 여성 124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여성의 세대별 일자리 수요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서울 여성이 N잡러가 된 이유를 조사해보니 43.2%가 생계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한 개의 일자리로는 생활비가 부족해서',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서', '하고 싶은 일을 통해서는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같이 어쩔 수 없이 필요에 의해 여러 개 직업을 갖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어 여유자금 마련형(32.1%), 자아실현형(24.7%) 순이었다. N잡러 가운데 하루 평균 일하는 시간이 9시간 이상인 이들의 비율은 40.4%였다. 반면 단일 직업을 가진 사람 중에 하루 평균 9시간 넘게 일하는 사람의 비율은 22.4%로 N잡러의 절반 수준이었다. 시 관계자는 "N잡러들은 일이 몰릴 때 일을 줄이기보다 무리해서 일을 더 많이 하는 방식으로 안정성을 확보한다"면서 "체력적 부담감과 심적 부담감을 동시에 가중시킬 수 있는 문제를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N잡러들에게 '어떤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임금·수입이 많은 일자리'라고 답한 비율이 19.7%로 1위를 차지했다.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일자리'(19.6%), '나의 적성, 취향에 맞는 일자리'(19.2%)가 그다음이었다. 서울시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경력개발·구직 프로그램은 '모바일, 온라인 등 비대면 매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84.6%(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문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83.1%), '관심분야의 전문가 멘토 프로그램'(81.0%) 순이었다. 서울시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일자리 정책으로는 '교육 수료 후 관련 직종 취업으로의 집중 매칭'(91.2%·중복 응답), '직종별 직업훈련 프로그램 세분화'(89.5%), '특수고용, 프리랜서에 대한 직업훈련 지원'(89.4%)을 꼽았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용형태의 여성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며 "직종별 커뮤니티 구축, 전자 학습(이러닝)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교육 인프라 연구 등 새로운 일자리 지형을 반영한 직업 훈련과 일자리 정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03 10:46:0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양주·와인 편의점에서 산다…CU, 주류 강화

비스포큰/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주류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홈술이 보편화되면서 편의점 주류 시장의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CU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로 숙성한 신개념 위스키' 비스포큰'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비스포큰은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함께 액티베이터 안에 담고 온도, 섞는 속도, 기압 등을 입력해 단시간에 숙성시킨 위스키다. CU에 따르면 2018년 2.8%의 미미한 신장률을 보였던 양주는 2019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신장률을 달성했으며, 코로나19로 홈술족이 크게 증가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나 껑충 뛰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위스키는 비스포큰스피릿(Bespoken Spirits)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 8만원),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 8만9000원) 2종이다. 이들 상품은 과학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 십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와 흡사한 성분을 띠는 것은 물론, 고유의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알려지면서 주류업계와 애주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에게 94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호평을 받고 2020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양주 대회(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저명한 양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맛을 인정받았다. CU는 이달 4일부터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주문 서비스를 비스포큰을 통해 판매한다. 품목당 300병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자체 와인 브랜드 'mmm!(음!)'을 론칭하기도 했다. CU에 따르면 와인 매출은 2018년 28.3%, 2019년 38.3%에 이어 지난해 68.1% 신장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했으며, 연초(1월1~17일)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2.7배에 달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서혜원 MD는 "백화점, 수입주류 전문점의 양주 매출은 40~50대 고객들이 주요한 것과 달리 편의점은 20~30대 고객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CU에서 고객들이 전세계 화제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0:32: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특별채용 전형 '사다리 프로젝트' 실시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오는 8일 부터 시작된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채용을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 중심의 사전 대응 체계인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금융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이 처음 시도하는 이번 특별채용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 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며 "채용된 직원에게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계속 근무하기 위한 초기 지원을 강화하여 회사와 지원자가 모두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3 10:23:3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누적 계좌수 400만개 돌파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 누적 계좌수가 400만개를 돌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계좌 수 400만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2019년 한해에만 135만개, 2020년에는 전년보다 많은 170만개 등 2년 사이에 신규계좌 330만개가 늘어났다. 하루 평균 4300개가 넘는 계좌가 만들어진 것이다. 누적 계좌수 70만개 수준이었던 2018년과 비교하면 무려 471% 증가한 수치다. 시작은 2019년 3월 카카오뱅크와 협업해 내놓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였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금융상품권, '해외주식 소액 매매 서비스' 미니스탁 등 차별화된 혁신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 결과 2018년말 전체 고객의 37%에 불과했던 20ㆍ30세대는 2021년 현재 57%로 그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정일문 사장은 "제로금리 기조에 투자처를 잃은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으로 대거 유입된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락했던 코스피가 꾸준히 상승하여 사상 첫 3000 시대를 여는 등 시장의 영향도 컸다"며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국내외 금융상품을 제공해 디지털 금융라이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03 10:18:29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