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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석열 징계·추미애 재신임 국민청원에…'검찰개혁 발전' 강조

청와대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및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신임 요구 등 3건의 국민청원에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협력해서 검찰개혁이라는 대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또 발전 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개혁된 제도를 안착 시켜 나가겠다"고 답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추미애 장관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청와대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및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신임 요구 등 3건의 국민청원에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협력해서 검찰개혁이라는 대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또 발전 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개혁된 제도를 안착 시켜 나가겠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에서 검찰개혁 관련 국민청원에 이같은 답변을 발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회부에 대해, 검찰총장 해임 촉구 청원이 37만여명, 검찰총장 징계 반대 청원이 34만여명,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신임 요구 청원이 42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먼저 청와대는 윤 총장 징계 관련 청원에 "지난해 12월 16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윤 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처분을 의결했고, (같은 달) 24일 서울행정법원이 효력정지처분을 인용함에 따라 윤 총장은 현재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윤 총장에 대한 정직처분의 당부는 진행 중인 행정소송을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답했다. 추 장관 재신임 청원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해 온 추 장관은 지난해 12월 16일 사직 의사를 표명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같은 달) 30일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범계 의원을 지명했다"며 "추 장관은 후임 장관이 취임할 때까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에 대한 해임 촉구 및 징계 반대, 추 장관 재신임 요구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원론적인 답변만 낸 셈이다. 해당 청원과 관련 진영 간 다툼이 격화하는 상황을 고려한 답변으로 풀이된다. 다만 해당 청원이 나온 원인에 문 대통령의 판단도 있는 만큼 청와대가 사실상 원론적인 답변으로 사태를 무마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한편, 청와대는 해당 청원 답변에서 "문재인 정부는 '권력기관 개혁'을 통해 오로지 국민만을 섬기는 국민의 기관으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지난해 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련법, 국가정보원법, 경찰법 등을 제·개정해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정부 핵심 과제인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법질서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정하게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2021-01-27 10:22: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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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불어 상생대출' 지원 확대로 협력사에 힘 보태

포스코건설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 상생대출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일환으로 협력사들이 포스코건설과의 계약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별도의 담보 제공 없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을 수 있는 금융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에 이어 하나은행과도 손을 잡아 협력사가 여건에 따라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력사들의 현금유동성 향상에 더욱 힘을 보태기 위해 계약금액의 40%였던 대출한도를 50%까지 확대했다. 포스코건설과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했던 대출 신청기간도 계약기간 50% 경과 전이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대출금리도 협력사의 신용도에 따라 시중 차입금리 보다 낮게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은 포스코건설로부터 지급받는 공사 기성금에서 분할해 상환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력사와 비즈니스 파트너로 상생 발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상생협력펀드 520억원을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하도급 거래대금을 100% 현금결제하는 등 협력사들의 자금유동성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1-01-27 10:20: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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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앱 내 맛집 카테고리 '망고플레이트' 신설

여기어때가 앱 내에 망고플레이트 카테고리를 신설한다. /여기어때 지난해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를 인수한 여기어때가 맛집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이용자의 취향 공략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앱 내에 망고플레이트 카테고리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 강원, 제주, 부산 등에 위치한 전국 3500여 곳이 포함됐다. 지역별 맛집과 할인 중인 맛집 리스트도 공개한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품은 여기어때는 국내여행객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망고플레이트 인수 후 숙소 상세 페이지에 주변 맛집을 노출하는 데서 나아가, 맛집 카테고리를 독립시키며 콘텐츠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고객은 숙소와 액티비티(모바일티켓), 맛집 정보까지 모든 여행 콘텐츠를 여기어때에서 확인하는 편의성을 얻게 됐다. 여기어때의 조사에 따르면, 숙박 앱 이용자의 70%는 가장 필요한 추가 서비스로 '맛집 큐레이션·예약'을 선택한 바 있다. 맛집 카테고리는 망고플레이트가 선정한 '2021 인기 맛집'을 반영했다. '인기 맛집'은 방문객 평점을 기준으로 한 해를 대표하는 식당을 선정하는 어워드 행사다. 전체 리뷰 수와 긍정도 비율 등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선물한 식당을 선별한다. 올해 인기 맛집은 서울 지역이 62.5%, 그외 지역 37.5%를 차지한다. 이중 식당은 77.5%, 카페는 22.5% 비율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망고플레이트의 인기 맛집 정보는 여기어때는 물론이고, 망고플레이트 앱과 삼성 빅스비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며 "숙박부터 맛집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10:17: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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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람다256과 MOU, 기업용 블록체인 서비스 만든다

SK㈜ C&C가 어느 기업이나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기업 범용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SK㈜ C&C가 SK㈜ C&C가 기업용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 C&C는 27일 경기도 성남 분당 사옥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과 '블록체인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및 기술 협력 추진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업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의 주요 기술과 기능을 결합해 어떤 기업이나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기업 범용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SK㈜ C&C의 블록체인 메인넷을 중심으로 람다256의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들을 접목해 기업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할 국내 대표 블록체인 성공 케이스를 빠르게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와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 간 상호 기능 및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산업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형 블록체인 BaaS 공동 개발·운영은 물론 개별 기업 맞춤형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도 상호 협력한다. SK㈜ C&C는 블록체인 관련 고객의 디지털 수요견인을 위해 산업 전반에 적용되며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디지털 전환 통합 플랫폼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공동 TF를 구성한 양사는 기업 블록체인 서비스 생태계 확산을 위해 ▲이더리움기반 블록체인 솔루션 ▲포인트 통합 서비스 ▲데이터 추적 서비스(DTS) ▲문서서비스(DS) 등을 활용한 기업 범용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진단 검사 및 백신 접종 인증, 물류 추적 등의 사업도 발굴한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전자 문서 사업을 비롯해 ▲비대면 체크인 및 출입관리 ▲고객 포인트 관리 ▲금융 등의 각종 마이 데이터 관련 사업들도 추진한다. SK㈜ C&C 이기열 디지털 플랫폼 총괄은 "양사의 검증된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통해 제조·금융·유통·물류·서비스 등 주요 산업의 빠른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것" 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돕고 더 나아가 블록체인 서비스 및 기술 생태계 확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대기업과 전문기업 간 상생 모델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및 백신 접종 인증과 같은 실질적인 블록체인 성공 사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10:07: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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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일 약정금액 1조원 돌파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하루 약정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급증하는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일 약정금액이 25일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4일 해외주식 일 약정금액 8700억원을 기록한 뒤 불과 4개월여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것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약정금액은 연일 치솟는 중이다. 지난 달에 월 약정금액 9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지난 8일부터 일 평균 해외주식 예탁자산이 10조를 넘어섰다. 작년 1월 해외주식 일평균 약정금액은 약 254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일 약정금액이 전년 대비 약 40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해외주식 거래 계좌 수도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해 1월 평균 해외주식 활동계좌는 약 3만 계좌 였으나 21년 1월 평균 활동계좌는 약 33만 계좌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10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관련 서비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와 모닝스타 번역본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하여 투자자들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27 09:55: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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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지갑 이용자 550만명 돌파…QR 체크인, 자격증 서비스 추가

카카오톡 지갑 이용자가 55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코로나19 QR 체크인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확인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증서, 신분증, 자격증 등을 카카오톡에 보관해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만들어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26일 기준 550만명이다. 작년 12월 15일 출시 후 한 달 여 만의 성적이다. 카카오톡 지갑은 회원 가입이나 별도 앱 설치 과정 없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로그인, 정부 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 로그인 등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 QR기반 전자출입명부의 QR 체크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카카오톡 지갑 옆 QR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처음 이용 시 전화번호 확인 인증이 필요하며 이후 개인정보 동의를 거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인증은 한 달간 유효하다. 카카오톡 지갑에서 정보처리기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 자격증 495종도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자격증 메뉴에서 발급을 누른 뒤 약관 동의를 거치면 자신이 보유한 자격증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지갑에 담을 자격증을 선택해 자격증을 카카오톡 지갑으로 가져오면 된다. 이용자들은 자격증이 필요한 순간마다 지갑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프로필 관리 메뉴에서 자신의 자격증을 카카오톡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다. 자격증에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움직이는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했다. 카카오는 공인중개사, 공인노무사, 사회복지사 등 국가전문자격증과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의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증도 카카오톡 지갑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자격 증명이 적용되는 서비스를 카카오톡 오픈 채팅, 카카오TV 등으로도 확대한다. 한편, 지갑 이용자는 이달 말 베타 오픈하는 카카오톡의 신규 기능인 '멀티프로필'을 이용할 수 있다. 멀티프로필은 기본 카카오톡 프로필 외에 복수의 프로필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친구별로 표시되는 프로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출시 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2021-01-27 09:41: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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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찾아나서는 카드사, '할부·리스' 겨냥

/유토이미지 카드사들이 새해부터 리스·할부금융 등 신사업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력 사업인 카드결제 수익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이익 증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달부터 '오토할부'와 '오토론'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오토할부는 차량구매금액을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형태로 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며, 연 최저 1.0%까지 제공한다. 또한 오토론은 비회원도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1억원까지 모든 자동차 판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진출하면서 국내 모든 전업카드사가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게 됐다. 직접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신한·KB국민·삼성·우리·롯데카드는 직접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계열사 현대캐피탈을 통해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카드사들이 신사업 영역에 진출하는 배경으로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맹점 수수료 때문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언택트 결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 결제 규모는 커졌지만 그에 비해 카드결제 수익은 성장하지 못했다"며 "지급결제를 벗어난 새로운 영역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3분기까지 8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부문 수익은 12조9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카드부문의 실적 성장이 둔화하면서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대안을 찾게 되는 상황이다. 카드사들이 새로운 영역의 수익창출에 나서면서 '리스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개인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애플 제품 리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3일부터 네이버클라우드, 애플코리아, 맥플러스와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기기환경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또한 롯데카드는 이달 초 금감원에 리스업을 영위할 수 있는 시설대여업을 추가 등록 신청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내로 리스업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리스 취급 영역은 할부를 통해 제공해온 기계, 중장비 등을 바탕으로 향후 자동차 영역까지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리스시장은 여러 카드사들이 영위하면서 검증된 시장이며, 지난 2013년 할부금융업 등록 이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09:39: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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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사태 10년…규제 족쇄 10년만에 풀릴까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로 대폭 강화된 저축은행의 규제 족쇄가 다시 유연하게 풀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저축은행 업계에선 영업권역, M&A(인수합병) 규제를 풀어달라고 꾸준하게 요구한 만큼 금융당국도 관련 규제 완화를 적극 검토 중이다. 10년 전과 달리 영업실적과 건전성 부문에서 정상화 기조에 접어든 저축은행의 추세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상반기 중 저축은행 인가정책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관련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발표 시기가 계속해서 지연됐다. 금융위는 지난 19일 공개한 '2021년 업무계획'에서 재무건전성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저축은행에 한해 영업구역을 확대하는 합병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신 저축은행 모회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하는 사례에 대해선 엄정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저축은행 지점설치 규제 완화, 임원 연대책임 완화, 부수업무 규율체계 개선 등의 소소한 규제 완화의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업계의 시선은 오랜 숙원 과제인 M&A와 관련된 규제로 향해 있다. 현행 규제에 따르면 동일 대주주는 3개 이상의 저축은행을 소유할 수 없고, 다른 지역으로 영업구역을 넓히기 위한 합병 또한 금지돼 있다. 업계는 M&A 규제가 완화될 경우 대주주 고령화, 실적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형 저축은행에게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대형 저축은행 또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잠재 매물로 아직까지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저축은행 매물의 매각 작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민국저축은행과 대원, 스마트, 머스트삼일 등 10여 곳의 저축은행이 매물로 나온 상태다. 하지만 현행 M&A 규제로 인해 다른 저축은행이 인수합병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영세한 중소형 저축은행의 경우 수익창출이 어렵고 대형사와의 양극화 문제도 심각해 금융당국의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라며 "금융당국도 업계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는 쪽으로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업권역을 서울, 수도권으로 두고 있는 저축은행과 지방 저축은행간의 양극화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총 1조139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상위 5개사인 SBI·OK·한국투자·페퍼·웰컴저축은행의 순이익 합계가 4670억원으로 전체 순익의 46%에 달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M&A 규제가 완화되고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면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양극화를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에서 어렵게 버티고 있는 저축은행이 많아 규제 완화를 기점으로 매물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1-01-27 09:35: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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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업들 증시·회사채 자금조달 200조 육박…IPO붐에 주식 2배 ↑

-2020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 /금융감독원 지난해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이 2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증시가 가파르게 반등하면서 주식발행 규모는 2배나 급증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발행규모는 10조9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5992억원(105.3%) 늘었다. 대형 기업공개(IPO)와 함께 상장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금융감독원 IPO는 87건, 3조8241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건수로는 2019년(102건, 2조4677억원) 대비 감소했지만 대규모 기업공개가 늘어나면서 발행액은 1조3564억원(55%) 증가했다. 규모로 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IPO가 9626억원 규모로 가장 컸고, 에스케이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6523억원, 384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상증자는 7조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2428억원(148.9%) 늘었다. 특히 두산중공업(1조2125억원)과 대한항공(1조1270억원) 등 코스피 상장사들이 채무상환을 위해 대규모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회사채 발행액은 183조5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조3841억원(7.9%)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우량물을 중심으로 일반회사채가 감소했지만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의 발행이 확대되면서 전체 발행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42조55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조2512억원(7.2%) 감소했다. 주로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가 발행됐다. 이와 함께 신용등급 AA등급 이상은 전년 대비 발행규모가 증가한 반면 A등급 및 BBB등급 이하는 감소했다. 금융채는 120조6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조7566억원(9.8%) 증가했다. ABS는 20조85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8787억원(39.3%)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576조9887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3조491억원(10.1%) 증가했다.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액은 총 1401조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조9924억원(7.3%) 감소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7 09:34: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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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프로그램

AIA생명이 다양한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AIA 바이탈리티 회원이 삼성 갤럭시 워치 구매 시 고객의 건강 활동에 따라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경우 사람들의 신체 활동이 더욱 증가한다는 연구 사실에 기반해 기획했다. 특히 지난 2018년 SK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대한민국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AIA 바이탈리티'가 대한민국 1등 스마트 워치인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와 협력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탈리티 멤버십 가입자이자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모바일 앱 내의 회원 전용 몰에서 본인 명의 삼성카드를 사용해 '갤럭시 워치 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디바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일부터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에서 제공하는 주간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매월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 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각각 24개월,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하고 서비스 기간 중 모든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디바이스 구입 비용 100%를 모두 돌려받는 셈이다. 또한 AIA생명은 프로그램 공식 론칭에 맞춰 AIA그룹이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클럽 토트넘 홋스퍼와 연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리버풀과의 빅매치가 예정된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중 경기장 LED 배너에 등장하는 갤럭시 프로그램에 대한 문구를 포착해 댓글에 남기거나, 사진 촬영이나 캡처를 통해 시청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2월 2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운드짐 이용권(30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유료 멤버십 기반으로 새로 단장한 'AIA 바이탈리티'의 강력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새로워진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고객은 보험 상품 가입과 동시에 보험료 10%를 선할인 받을 수 있다. 스스로 건강 습관을 개선함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AIA 바이탈리티'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 앤 웰니스 생태계(ecosystem)를 확대해,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리워드 혜택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 파트너십&경험팀장은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통해 AIA생명 고객에게 보험 보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AIA생명의 소명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계원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영업그룹 상무는 "개인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초 개인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워치 기기를 국내 최고의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과 접목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AIA생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 AIA 바이탈리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7 09:29: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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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임원 공동기금 고객 자녀에 장학금

ABL생명 본사. /ABL생명 ABL생명이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ABL생명은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공동기금으로 고객 자녀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초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코로나19로 보험사 경영활동에도 어려움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심협력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연봉의 일부를 모아 2000만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했다. ABL생명은 해당 공동기금을 직원 독려, 브랜드 가치 향상, FC 영업활동에 기여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했다. 이를 통해 기금 일부를 사회적 인재 육성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자사 FC들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자녀에 대한 사연을 공모받은 후, 장학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은 있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보며 많은 힘을 얻었다. 학생들이 장차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7 09:28: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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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사업 맞손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왼쪽)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5G 기반 ICT 가상 융합 콘텐츠 산업에 대한 다각적인 업무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사업은 가상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ICT 교류 확대 및 상호 동반성장이 목적이다. 국내 ICT 융합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한-아세안 공동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스타트업 '리얼메이커'가 공동개발한 '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시스템'의 고도화와 저변 확산에 집중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기술은 GPS로 위치를 측정하기 힘든 실내에서도 스마트폰에서 무선 AP까지 와이파이 신호의 왕복시간, 전파 수신 강도(RSSI, Received signal strength indication)정보 등을 통해 1~2미터 수준의 오차범위 내에서 위치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실내외 공간의 이미지 정보 및 사용자 모션 정보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공간 정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AR 위치서비스와 같은 AR 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5G 전용망과 이 기술들을 활용하면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 시 위치 추적 ▲화재 현장의 구난 대상자 위치 추적 ▲자가 격리자 무단 외출 위치 추적 등 다양한 상황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향후 이 서비스를 보다 고도화해 국내외 스마트 시티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는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및 IC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융합 콘텐츠와 솔루션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상호협력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7 09:27: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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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2021 건설사 경영전략] ⑨호반건설, 3.1만 가구 공급…"동반성장"

호반건설은 올해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3만1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올 경영목표는 '동반성장'이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바 있다. 호반건설은 올 상반기에만 총 718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오산(1972가구) ▲대구(1230가구) ▲충북 청주(1215가구) ▲강원 강릉(414가구) ▲충남 천안(594가구) ▲경기 시흥(390가구) 등이며 서울에서는 개봉5구역을 재개발해 317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광명에서는 광명10구역을 재개발해 1051가구를 공급한다. ◆상반기 7000여가구 공급 호반건설 관계자는 27일 "시장 환경에 따라 변동될수 있지만, 올해 총 3만1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호반건설은 대규모 공급 계획에 걸맞는 채용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발 고용한파 속에서도 채용을 진행하면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산업과 함께 지난 18일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먼저 신입사원은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정보기술(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부천서 마수걸이 수주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적극적이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206가구) ▲동성 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268가구) ▲인천 송현 1·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1112가구) 등 3곳에서 3069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마수걸이 수주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로 조합은 상반기 중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이 인근에 있고, 인천 경인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성주초, 부천남중, 부천고 등의 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올해 경영목표로 삼았다. 지난 21일에는 '2021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하고 80개의 협력사에게 총 70억원의 포상금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

2021-01-27 09:24: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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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윤리헌장 선포식' 열고 윤리경영 고삐

최상 상품 서비스 통한 고객 신뢰 등 담아 홈앤쇼핑이 윤리경영을 위해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홈앤쇼핑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임직원 서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김옥찬 대표, 김동수 윤리위원장(전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윤리경영의 원년 의미를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임직원들의 윤리생활화를 다짐하는 윤리헌장 낭독, 윤리강령 선서, 윤리강령 실천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윤리가 생명이다'는 슬로건으로 회사의 가치체계와 재도약을 위한 윤리경영 의지를 반영한 '홈앤쇼핑 윤리헌장'에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신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투명·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한 준법·윤리경영 ▲임직원 인권 존중 및 품위유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윤리헌장과 함께 임직원 모두가 준수해야할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윤리강령과 임직원 행동강령도 새롭게 제정했다. 김옥찬 대표는 "기업의 윤리경영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윤리헌장을 제정하게 됐다"며 "이번에 제정된 윤리헌장을 임직원 모두가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동수 홈앤쇼핑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개월간 윤리위원들이 투명·공정이라는 소명의식을 반영하여 이번 윤리헌장을 제정하게 되었다"며 "제정·선포보다 중요한 것은 임직원들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01-27 09:2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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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855억원 기록…3·4분기 연속 흑자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이끌어내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모두 견조한 덕분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7조 4612억원, 영업이익 6855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2020년 연간 매출 24조 2301억원, 영업손실은 291억원이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 16%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문화 확산 등에 따른 TV 및 IT 제품 수요 강세와 대형 OLED 및 POLED의 출하 증가로 전분기 대비 출하 면적은 5%, 면적당 판가는 12% 증가하며 매출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견조한 출하 및 판가 흐름과 더불어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해온 ▲OLED 대세화, ▲POLED 사업기반 강화, ▲LCD 구조혁신의 3대 전략 과제의 성과가 점차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광저우 OLED 공장 생산 본격화에 따른 OLED TV용 패널 판매 확대와 POLED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바탕으로 한 생산 증가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IT 및 TV용 LCD도 이익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각 부문별 매출 비중은 IT 패널이 37%로 가장 높았고 TV 패널 비중은 29%, Mobile 패널 및 기타 매출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6210억원, 영업이익에 유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한 EBITDA는 1조 7743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이 개선되면서 EBITDA 이익률도 큰 폭으로 증가, 15분기 내 최고 수준인 24%를 기록했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언택트·비대면 시장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시장에서의 기회를 극대화 했던 부분과 OLED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2021-01-27 09:23: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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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감사기준 위반 대한전선, 위니아딤채 제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대한전선과 위니아딤채(옛.대유위니아)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증선위는 전날 임시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대한전선에 증권발행제한 10개월 조치를 내렸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사업보고서 등 정기보고서를 거짓기재하고 증권신고서를 거짓기재한 사유로 과징금 20억원이 부과됐다. 이에 대해 대한전선은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을 냈고, 법원은 2012년 위반행위만 지적사항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2012년 지적사항에 근거한 위반행위에 상응하는 '증권발행제한 10개월'로 재조치 한다는 설명이다. 증선위는 같은 사유로 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에 대한 조치도 2012년 위반건으로 한정했다. 안진회계법인은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적립 70%, 대한전선에 대한 감사업무가 3년 제한된다. 공인회계사 1인은 직무정지1년, 대한전선에 대한 감사업무가 4년간 제한되고, 주권상장 지정회사 감사업무가 1년간 정지된다. 직무연수시간은 16시간이다. 증선위는 위니아딤채의 전(前) 대표이사에게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감사인지정 2년과 담당임원 해임권고 고치를 내렸다. 위니아 딤채는 전문점 보유 미판매 제품 재고를 관리하면서 제품을 회사의 전산시스템에서 임의로 조정하는방식으로 매출액 및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 또 지난 2016년 6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위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2021-01-27 09:19:3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