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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임금님의 제사를 지내는 종묘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켜야할 예절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 온것이 바로 조상님에 대한 제사였다. 그 연유는 조상님의 육신은 이 세상을 떠났지만 영혼은 후손의 주위에 남아 영향을 주기에 좋은 일이 있을 때나 나쁜 일이 있을 때나 조상님께 고하고 보살펴 주시기를 빌었다. 그중에서도 오매불망 나라 걱정을 하던 임금님이라면 돌아가신 후에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여전 하리라 믿고 궁궐 옆에는 역대 임금님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지어 놓고 임금님이 직접 가서 제사를 지냈다. 그 사당을 '종묘(宗廟)'라고 하고 종묘에서 제사 지내는 의식을 '종묘제례' 라고 하였다. 이때 역대 임금님들의 치정과 업적을 기리는 내용의 가무를 연주했는데 이것을 종묘 제례악이라고 하고 그 음악에 맞춰서 추는 춤을 '일무'라고 했다. 오늘날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은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종묘는 2010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또 종묘 제례악은 2013년 2월 3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종묘는 그 당시 단일 목조건축물(건평2,270㎡)로서는 세계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건축물로 추정된다. 현재도 서울 종로구 훈정동 종묘에서는 '종묘대제'가 열린다. 종묘에서도 중심건물이자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가 모셔진 '정전'의 각 신실에는 각종 음식과 술상이 차려지고 절을 하고 술을 따르는 제의가 펼쳐진다. 종묘제례는 왕이 밤중에 지내는 격식 높은 제사로 왕을 비롯해 왕세자 제관 문무백관이 참가하는 국가적 행사였다. 조선 왕조는 끊어졌지만 종묘제례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종묘는 '종묘사직'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유교 국가인 조선의 왕실과 나라의 상징의 한 축이다.

2020-11-27 06:01: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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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정기 임원인사·조직 개편으로 미래 사업 준비 총력

LG전자가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본격화한다. LG전자는 2021년자 임원 인사를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총 56명으로, 전년(49명) 대비 소폭 확대됐다.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 등이다. 이번에도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 아니라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젊은 인재와 여성 인재 발굴에도 초점을 맞췄다. 1970년 이후 출생 임원이 72%로 지난해(57%)보다 대폭 확대됐다.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임명됐다. 1988년 입사 후 한국영업본부에서 영업, 전략, 유통, 마케팅 등 등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아왔으며, 지난해 말부터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영업 기반을 구축해왔다. 백승태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과 오세기 H&A연구센터장, 노진서 CSO부문 산하 신임 부사장은 제품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기술 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레드 TV의 차별화와 경쟁 우위 확보에 기여한 이정석 상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신사업 영역을 확대한 김동욱 상무 등 기술 인재들은 전무로 승진했다. 공간가전, 헬스케어 등 미래 트렌드를 찾아내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기여한 구지영 책임과 TV 모듈러 설계와 가상검증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개발효율을 높인 이소연 책임도 새로운 여성 임원에 포함됐다. 최연소 승진한 우정호 책임은 1980년생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UX의 차별화와 화질 최적화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 상무가 됐다. 아울러 LG전자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CSO 부문 산하에 북미이노베이션센터를 신설하고 이석우 전무에 센터장을 맡겼다. 비즈인큐베이션센터도 CSO부문에서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 CTO 부문에서는 아이랩을 신설하고, 소재기술센터 산하에는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소를 운영하며 마이크로 LED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 글로벌마케팅센터에는 MI 담당을 신설했다. 시장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함이다. 고객의 '패인 포인트' 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을 고객가치혁신담당으로 격상시켜 CSO 부문으로 옮겼다. CEO 직속으로는 CX 랩이 신설됐다. 고객 경험에 기반해 디자인역량을 강화하는 기구로,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장 황성걸 교수가 운영을 맡게됐다. 그 밖에 사업본부 5개는 그대로 유지한다.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를 맡았던 류재철 부사장이 H&A사업본부를 지휘하게 됐다. 어플라이언스연구소, 에어솔루션연구소 등 연구개발조직을 통합해 각 사업부 산하에 키친어플라이언스연구소, 리빙어플라이언스연구소, 에어솔루션연구소 등을 신설했다. 로봇사업센터는 BS본부로 이관한다. 글로벌 영업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로봇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또 미래기술과 시장 선도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본부 직속 BS연구소도 신설했다. 한국영업본부는 렌탈사업과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렌탈케어링사업담당을 렌탈케어링사업센터로 격상시켰다. 생산기술원은 정대화 부사장이 이끈다. 정 부사장은 전지생산기술센터장도 겸임하게 됐다. 전자장비 분야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고 생산역량을 높인 주인공이다. 디자인경영센터는 선행디자인연구소장이던 이철배 전무가 이끌게 됐다.

2020-11-26 18:16: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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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中 왕이 외교부장 접견…'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중국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 가운데 "앞으로도 우리 양국이 경제 협력과 함께 인적·문화적 교류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감으로써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발전 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며 "특히 2년 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중 협력이 이어지는 데 대해 "한·중 우호 협력 관계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계기에 한·중 관계의 중시를 보여준 시진핑 주석께 따뜻한 안부 인사 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중 협력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 "그동안 한·중 양국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또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필수인력의 왕래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신속통로제도를 가장 먼저 시행했고, 인적 교류의 점진적인 확대 방안에 합의함으로써 국제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그동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과정에서 중국이 보여준 건설적인 역할과 협력에 감사를 표한다.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에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왕이 부장에게 "앞으로도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 주고,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왕이 부장은 문 대통령 발언에 "먼저 시진핑 주석님과 리커창 총리님이 대통령에 대한 가장 친절한 인사를 전하겠다"며 "대통령님 취임하신 후에 양국 정상께서의 관심과 견인 하에 양국 관계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방해를 없애고 번영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으로써 서로한테 지지하고 서로한테 도움을 해 주면서 양국의 친선과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증진시켰다"고 덧붙였다. 왕이 부장은 또 코로나19 관련 한·중 합동 방역 및 정보 교류, 신속통로 신설 등에 대해 언급하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이 양국의 방역 협력은 글로벌 방역을 위해 유익한 경험을 쌓았고, 국제사회에서 모범을 세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왕이 부장은 이날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오찬을 가진 사실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우리가 대(對) 한국관계에 대한 중시, 한국에 대한 중시, 한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완전히 이길 수 있는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강경화 장관과의 회담에 대해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 회담을 통해 열 가지 공감대를 이뤘다"고 평가한 뒤 "양국 관계가 지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견뎌내서 반드시 더 넓은 전망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양측이 손잡고 양국 수교의 30주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왕이 부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구두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께서는 대통령님과의 우정, 상호 신뢰에 대해서 매우 중요시하시며 특별히 저더러 대통령님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2020-11-26 17:51:4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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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초대 CEO에 김종현 사장 내정

LG화학에서 독립하는 배터리 부문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LG화학 김종현 사장이 내정됐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4명 등 41명의 2021년도 임원 승진인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 폭은 LG화학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내달 1일 출범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 CEO에는 LG화학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내정됐다. 1984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한 김 사장은 2009년부터 LG화학 소형전지사업부장(전무), 2018년부터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맡으며 LG화학 배터리 부문이 세계 선두권으로 올라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이창실 전무, 인사담당 최고책임자(CHO)에는 박해정 신임 전무가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맡은 손지웅 부사장은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인 손지웅 사장은 전문의,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주요 직책 등을 경험한 의약 사업 분야 전문가로,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사업 수익성 개선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손지웅 부사장의 승진 인사는 LG화학이 바이오 사업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김성민 CHO 전무와 김정대 정도경영담당 전무, 정근창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 전무, 김수령 전지·품질센터장 전무 등 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수희 상무는 바이오 사업기반 확대와 진단 주요과제 개발을 통한 사업 역량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생명과학사업본부에선 처음으로 여성 전무로 승진했고, 김향명(47·중국국적) 신임 상무, 데니 티미크(40·독일국적) 신임 상무 등 외국인 임원들도 선발됐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에는 유지영 부사장, 신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에는 남철 전무가 선임됐다. LG화학은 "철저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며 "여성 및 외국인 임원 선임을 통한 다양성·글로벌 조직 역량 강화, 전지 신설법인의 안정적 출범을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2020-11-26 17:40: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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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정기 임원인사, 실용주의 초점

이번 LG의 2021년도 정기 인사는 구광모 대표의 '실용주의'를 대폭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사업 분야에서는 과감한 승진 인사로 미래 먹거리 확보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코로나19 등 위기를 극복한 최고경영진을 유지하면서 지속 성장 토대를 단단히 구축하는데 힘을 쏟았다. 구 대표는 최근 사업보고회 등에서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변화와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며 "미래성장과 변화를 이끌 실행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육성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이같은 기조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올해 LG그룹 임원 인사 규모는 181명이다. 전년(168명)보다 대폭 늘었다. 앞서 LG그룹은 연중에도 외부인재 23명을 임원으로 영입하며 나이와 성별, 경력 대신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해왔다. 새로 임원에 오른 상무는 124명이다. 45세 이하 신규 임원은 24명으로 지난해(21명)보다 더 많아졌다. 올해에도 1980년대에 태어난 임원이 3명이나 발탁됐다. LG생활건강 중국디지털사업부문장 지혜경 상무가 1983년생으로 최연소다.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도 인재 발탁에 힘을 쏟았다. 오는 12월 출범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에서 새로운 임원 12명을, 오랜 어려움을 극복하고 디스플레이 사업 안정화 기반을 마련한 플라스틱 OLED 분야 임원 5명을 새로 뽑았다. 아울러 LG그룹은 경험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생산과 품질, 영업 등 부문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에 중책을 맡겼다. 그러면서도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하면서 경영 안정성도 지켜냈다. 오히려 사업과 스텝 부문에서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에는 승진을 조치하며 힘을 실어줬다. 이에 따라 올해 사장 승진자는 5명으로 지난 2년(1명)보다 대폭 늘었다. 사회 공헌 분야에서 인사가 두드러졌다. 우선 이방수 ㈜LG CSR 팀장을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힘을 실었다. LG공익재단 정창훈 대표도 부사장으로 임명하며 힘을 더했다. 인재 육성 의지도 분명히 했다. LG경영개발원에서는 이명관 LG인화원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면서다. 여성 임원 승진도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여성 임원 확대 방침을 확인했다. 전무 승진이 4명, 신규 임원 선임이 1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 여성 임원은 특히 전략과 마케팅, 기술과 R&D, 생산과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에서 승진해 실용주의 기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LG디스플레이에서 김희연 상무, LG유플러스에서 여명희 상무와 김새라 상무가 회사에서 처음 여성 전무로 올라섰다. LG화학도 생명과학사업본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여성인 윤수희 전무를 뽑았다.

2020-11-26 17:29: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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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스타일' 2021년 임원인사…신설법인 분리해 '선택과 집중' 가속화

LG그룹이 구광모 체제 4년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구광모 대표만의 스타일로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 구본준 고문 중심 계열 분리도 마무리하면서 경영 안정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LG는 26일 2021년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3면> 올해에도 CEO 대부분을 유임하거나 승진 조치하며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인재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안정속 혁신'을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임원 인사에서는 구광모 대표 '실용주의'를 대폭 반영해 과감한 승진을 단행했다. 신임 상무가 124명, 이중 45세 이상이 24명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규모를 확대했다. LG그룹은 고객에 대한 집요한 고찰을 바탕으로 민첩하고 유연한 대응 능력을 가진 젊고 추진력있는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래 준비 기반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영역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융복합 기술 개발 등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R&D 및 엔지니아 분야 젊은 인재에 기회를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LG신설법인(가칭)을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신설법인은 구본준 고문을 대표로 LG상사 및 판토스 등 계열사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와 MMA를 품게된다.

2020-11-26 17:27: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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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자 메트로 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사이버대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교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초·중·고교를 비롯해 대학들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사이버대학은 지난 20여년 간 쌓아온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대학이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일제히 시작한다. 사이버대학별로 1차와 2차로 구분해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사이버한국외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등 21개 사이버대학에서 4만 2751명을 뽑는다. ▲일회용 쓰레기 증가, 지역 관광산업 침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각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캠퍼스타운 기업들이 앞장 서고 있다. ▲서울시는 성동구 전농장안배수펌프장 앞 중랑천과 전농천이 만나는 구간에 길이 210m, 폭 3.5m의 강철로 만든(강관거더·steel pipe girder) 'S'자 모양의 보행교를 신설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개통된다. ▲서울시가 27일 '지상의 방 한 칸,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청년, 비혼 여성의 주거 현실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계층별 적정 주거를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6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2020년 기증유물특별전- 서울학교 100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개관부터 지금까지 기증받은 학교 관련 자료 중 서울시민 40명의 유물을 선별해 진행된다. <산업>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6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진실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과로사대책위가 CJ대한통운 물류센터를 무단으로 진입하고, 지난 25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회사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부문을 분사해 만드는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내달 출범한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에 이어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SK텔레콤의 탈(脫)통신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이 26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CEO 대부분을 유임하고 승진시키며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젊은 인재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성장을 가속화하는 '안정속 혁신'에 중점을 뒀다. <금융·마켓·부동산> ▲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저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완화됐고,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최초 물류전문 리츠인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ESR켄달스퀘어리츠)'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유가증권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인천 직결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비용 분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천 계양테크노밸리는 현재 철도 노선 신설 계획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하철 없는 신도시가 될 위기에 직면했다. <유통·라이프> ▲롯데그룹이 성과주의에 입각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50대 젊은 임원을 전진배치하고 임원 직급단계도 슬림화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이 됐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번지며 일일 확진자 수가 8개월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2020-11-26 17:2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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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사상 최대 규모 '임원 승진인사'…"철저한 사업성과 기반"

LG화학이 총 41명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24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해 총 41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2021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 ▲여성 및 외국인 임원 선임을 통한 다양성 및 글로벌 조직 역량 강화 ▲전지 신설법인의 안정적 출범을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또한 내달 1일 출범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의 신임 CEO는 김종현 사장, CFO에는 이창실 전무, CHO에는 박해정 신임 전무를 내정했다. 현재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손지웅 부사장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손지웅 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전문의, 의대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주요 직책 등을 경험한 의약 사업 분야 전문가이며,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부사장이 된 김성민 전무는 LG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최고 인사책임자를 역임한 HR 전문가다. 지난해 12월 LG화학 CHO로 보임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HR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김정대 전무는 재무·회계·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 ㈜LG 및 LG이노텍등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해왔다. 지난해 12월정도경영담당으로 보임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정도경영 확산을 통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에 올랐다. 정근창 전무는 2017년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으로 보임한 이후 자동차전지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전지 제품 경쟁력 개선 및 미래준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수령 전무는 전지 사업 초기부터 개발분야 주요 직책을 경험한 전지 사업 전문가다. 지난해 3월부터 전지 품질센터장으로 보임해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에 올랐다. 한편, 석유화학사업본부는 환경·안전·품질관리 등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기능을 통합한 글로벌 생산센터를 신설하고, 현재 석유화학사업본부 테크센터장인 선우지홍 상무를 선임했다. 또한 신임 CTO에는 유지영 부사장, 신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에는 남철 전무를 선임했다.

2020-11-26 17:14: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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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 RSNA2020 참가해 의료 AI 솔루션 전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29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2020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06번째를 맞은 올해 'RSNA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상(Virtual)으로 발표세션 및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영상의학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유수 국가의 판매 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의료 솔루션의 전시회로, 매년 5만명 이상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학문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뷰노는 이번 RSNA 2020에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뿐아니라 CE 인증 및 일본 내 판매인증을 획득한 다양한 영상의학 분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번에 소개할 의료 AI 솔루션에는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포함된다. 또 뷰노는 연구 발표 세션에서도 7개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발표는 흉부 CT 기반 코로나19 위험도 측정 딥러닝 알고리즘을 비롯해 척추골절, 폐암, 인지장애 등 다양한 의료영상 진단 분야에서 자사의 딥러닝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솔루션의 성능 및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에 5번째로 참여하는 RSNA 2020에서 다양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각국의 영상의학 관계자에게 높은 성능과 활용도의 뷰노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버추얼 전시를 통해 해외 협력 기업과 의료기관 등 파트너십을 확장해 현재 순항 중인 해외진출 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6 16:37: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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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도내 소외계층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지난 25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도내 소외계층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장학금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도내 소외계층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0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2,134명의 학생들에게 10억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아르바이트 및 취업의 어려움에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재학생 각 2명씩 총 6명,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지금은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서로 위로하며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며 "재단은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통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매년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JB인문학 강좌, 3D프린터 지원사업, 제2회 우리들 경제이야기 JB청소년 유튜버 공모전,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26 16:33:51 이영석 기자